라면1개 종이컵3컵, 라면2개 종이컵5.2컵, 라면3개 종이컵7.4컵, 라면4개 종이컵가득 9.6컵, 라면5개, 라면6개, 라면7개, 라면10개, 라면20개, 라면30개 물양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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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1개 끓일 때는 550밀리리터(종이컵가득 3컵), 4분 [ 종이컵가득(183ml) x 3컵 = 549 ml ]
2개 끓일 때는 950 ml ( 스프2개 ) 종이컵가득 5.2컵 [ 4분간 끓인다. ]
3개 끓일 때는 1350 ml ( 스프3개 ) 종이컵가득 7.4컵 [ 4분간 끓인다. ]
[라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라면봉지 설명서를 반드시 봅시다.]
4개 끓일 때는 1750 ml ( 스프4개 ) 종이컵가득 9.6컵 [ 4분간 끓인다. ]
5개 끓일 때는 2150 ml ( 스프5개 ) 종이컵가득 11.7컵 [ 4분간 끓인다. ]
6개 끓일 때는 2550 ml ( 스프6개 ) 종이컵가득 13.9컵 [ 4분간 끓인다. ]
7개 끓일 때는 2950 ml ( 스프7개 ) 종이컵가득 16.1컵 [ 4분간 끓인다. ]
8개 끓일 때는 3350 ml ( 스프8개 ) 종이컵가득 18.3컵 [ 4분간 끓인다. ]
9개 끓일 때는 3750 ml ( 스프9개 ) 종이컵가득 20.5컵 [ 4분간 끓인다. ]
10개 끓일 때는 4150 ml ( 스프10개 ) 종이컵가득 22.7컵 [ 4분간 끓인다. ]
...
n개 끓일 때는 400 x n + 150 ( 스프n개) ( 400 x n + 150 )/183 컵
참고로 2000ml는 생수병 1병으로 개량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6개 끓일 때는 2550ml = 2000ml(생수병1병) + 종이컵3컵 으로 계량하셔도 됩니다.
4개 끓일 때는 1750ml, 생수병 1병 넣고 종이컵1컵을 덜어내면 되고,
5개 끓일 때는 2150ml, 생수병 1병 넣고 종이컵1컵을 더 넣으면 되고,
6개 끓일 때는 2550ml, 생수병 1병 넣고 종이컵3컵을 더 넣으면 되고,
7개 끓일 때는 2950ml, 생수병 1병 넣고 종이컵5컵을 더 넣으면 되고,
8개 끓일 때는 3350ml, 생수병 2병 넣고 종이컵2컵을 덜어내면 되고,
9개 끓일 때는 3750ml, 생수병 2병 넣고 종이컵1컵을 덜어내면 되고,
10개 끓일 때는 4150ml, 생수병 2병만 넣으면 됩니다.
예를들어, 라면 17개를 끓일 경우...
라면 10개 물량(생수병 2병) + 라면 7개 물량(생수병 1병 넣고, 종이컵5컵 넣기)
= 총 생수병3병+종이컵5컵
이 되겠죠?
20개 : 400 x 20 + 150 = 8150 ml (스프20개) 생수2ml 4병
30개 : 400 x 30 + 150 = 12150 ml (스프30개) 생수2ml 6병
40개 : 400 x 40 + 150 = 16150 ml (스프40개) 생수2ml 8병
50개 : 400 x 50 + 150 = 20150 ml (스프50개) 생수2ml 10병
60개 : 400 x 60 + 150 = 24150 ml (스프60개) 생수2ml 12병
70개 : 400 x 70 + 150 = 28150 ml (스프70개) 생수2ml 14병
80개 : 400 x 80 + 150 = 32150 ml (스프80개) 생수2ml 16병
90개 : 400 x 90 + 150 = 36150 ml (스프90개) 생수2ml 18병
100개 : 400 x 100 + 150 = 40150 ml (스프100개) 생수2ml 20병
200개 : 400 x 200 + 150 = 80150 ml (스프200개) 생수2ml 40병
300개 : 400 x 300 + 150 = 120150 ml (스프300개) 생수2ml 60병
400개 : 400 x 400 + 150 = 160150 ml (스프400개) 생수2ml 80병
500개 : 400 x 500 + 150 = 200150 ml (스프500개) 생수2ml 100병
1000개 : 400 x 1000 + 150 = 400150 ml (스프1000개) 생수2ml 200병
많이 끓이면, 간을 정확히 못맞추므로 맛이 없을 수 있다.
예전에 라면 봉지에 2개를 끓일 경우 880ml를 넣으라는 설명이 있었지요.
그건 라면스프2개를 전부 넣지 않고, 스프 1+2/3개를 넣을 때의 물의 양일 겁니다.
스프를 언제 세세하게 나누고 있을려고요... 스프2개 다 넣고, 라면국물만 버리면 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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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를 넣을 때( 얇게 어슷썰기, 한숟가락(1테이블스푼[라면1개기준])을 넘기지 않는다. 아주 애태울 정도로 적게 넣는게 핵심 포인트 )
-- 대파, 중파, 쪽파 사면 한번에 많이 주기 때문에, 아깝다고 많이 넣으려는 욕심에 많이 넣다가... 라면이 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
2. 다시마, 미역, 김치, 쇠고기, 햄, 표고버섯, 떡국, 만두 등은 정말... 들어갔구나?? 겨우 확인될 정도로 조금만 넣는게 핵심포인트. ( 적게 넣을 수록 맛있다... ) 종류는 2개까지를 허용한다. 2종류도 심란한데, 3종류의 부재료를 넣으면, 그건 이미 라면의 범주를 넘어선 제3의 요리. 계란은 넣는다면, 무조건 1개를 넣어야 하므로, 양에 관해서는 노코멘트하겠다.(취향이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 계란을 절대 넣지 않는 사람도 있다. 치즈에 관련해서는 거론도 안할테니 알아서들. 굴이 관련된 양념을 넣는 것은 별로일거 같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굉장히 맛있을 수 있다.
제3의 재료... 부추, 깻잎등등으로 인류 최초의 실험을 하시는 분들에게 높은 찬사를 보낸다.
저는 블랙올리브까지 해봤음.ㅋㅋ
3. 라면에 타재료를 많이 넣을 경우, 타재료때문에 매운맛이 약해져서, 밍밍한 라면이 될 수 있으므로... 저는 반드시 신라면이나 다른 엄청 매운 라면으로 끓입니다. 그러면 원래 라면의 칼칼한 맛을 겨우 지킬 수 있더군요.
-- 부재료를 많이 넣은 탓에, 매운맛이 많이 사라진 경우, 후추를 뿌리면 칼칼한 맛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또, 고추가루보다는 땡초를 다져서 넣으시는게 오히려 매운맛을 살리는 데는 좋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라면의 기준은 타재료를 전혀 넣지 않고 원래대로 끓여서, 고명을 얹는 것까지만을 라면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에필로그 -
내꺼 끓여 먹을 때는 멋대로 때려넣어서 끓여먹더라도, 다른 사람이 끊여 달라고 하면...
이렇게 정확히 계량해서 라면을 끓여 주는 거죠.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저도 귀찮을 때가 많아서 대충 끓일 경우가 많군요.)
집에서 라면 먹으면 정말이지 드럽게 맛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야외에 캠핑이나 낚시를 가면, 반드시 ㅋㅋ 춥고 미치도록 배가 고파오죠... 이럴 때, 절대 일부러 챙겨온 것 같지 않고 자연스럽게 캠핑장에 널부러져 있는 종이컵1개를 들고, 손목에 찬 시계로 4분동안 정확히 끊여냅니다.
무심하게... 친구, 지인들에게 휙 던져줍니다.
(안 먹어봐도 무조건 맛있어요. )
현재 이 영상을 찍을 때 사용했던 삼양라면이 550ml 에서 500ml로 물의양이 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550ml를 넣어야 하는 다른 농심라면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삼양라면은 이 물의양 기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어짜피 삼양라면보다 다른 라면 많이들 끓여드셔서, 걱정은 안되네요 ㅎ
진짜 계산하기 귀찮았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되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번 라면 끓이는 영상은 삭제하고, 라면갯수당 물량 위주로 다시 편집해서 영상을 올립니다. 휴가지에 가서 영상을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맨날 지식인으로 글로만보다가 이렇게 영상으로자세히보니 많은 도움되었네요~
김치 찌게 라면 영상도 올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해요!
ua-cam.com/video/juQ4hgxavxA/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