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gm02 나도 당신의 의견에 찬성!!! 회사 오래다닐려면 나와 맞는 문화, 분위기의 회사를 다녀야 됩니다. 대기업이라도 업종별, 규모별로 다 다르니깐 어렵게 들어간 회사 내가 골라 가야지요~~ 그러니 일단 회사의 호응을 얻기 위해 가면을 쓰고 그러한 회사의 상태를 나는 판단 해야 겠지요~~ 이직이든 취직이든 3개는 붙여놓고 골라서 가는게 제일 입니다. 절대 끌려다니지 마세요. 회사는 직원을 뽑는거고, 난 최소 3년은 다닐 회사를 찾는거니깐 한편으론 내가 회사를 면접본다는 생각으로 질문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포장해서 하는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10년차 직장인이자 오늘도 면접을 본 프로 이직러입니다. 중소기업 1년 중견기업 3년 대기업 5년 공기업 1년 총 10년 경력자입니다 ㅎ 고인물은 썩기마련이고 한 회사 오래다니면 사회적으로 공경과 인정받는다는거 공감이 어려운 1인입니다. 도전하기 싫고 다른 곳 가는거 힘든 능력없는 사람들이나 이직을 두려워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조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회사에 충성하고 다니고 또 그 회사가 좋아서 동료가 잘맞아서 혹은 안정적이어서 등 여러 사연으로 그만두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회사 오래다니면 후배 많아서 시키기 좋고 편하게 서류 만지며 다니면 되는데 저야 왜 그게 싫겠습니까?이직은 나의 발전을 위한 도전이고 저의 경우 더 나은 환경을 찾기보다 한 분야에서도 여러 산업군의 미션을 다뤄보고 싶었어요. 근데 도전 자체를 배신이다 끈기가 없다는 식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문화자체가 비판받아야하지 않을까요. 면접관이나 부서장 본인들은 그렇게 도전하지 못 해놓고 비난하는건 옳지않죠. 면접에서 보통 경력이 다양하다는 말보단 이죽대면서 오래버티질 못 한단 식으로 비난하기 일순데 면접때마다 왜 경력이 들쭉날쭉이냐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전 당당하게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경험으로 얻은 부분을 상세히 어필해왔기 때문에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경력은 스토리를 만들며 이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인생은 한번 뿐이니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하소연하나 하자면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모두 합격해본적도 없는 부서장이나 면접관들 질문 들어보면 좀 한심...하단 생각도 들어요. 한분야에서 오래 일해서 업적도 쌓고 인정받으신 분들은 존경하지만 저는 왜 비난 받고 비판 받는 자리가 면접자리여야하는지 그들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처자식 먹여살리기 바쁜데 도전? 이직? 이런 경우가 많으셨던게 사실 아닌가요? 이게 진실이면서 왜 능력있고 평판이나 인성 좋아서 시험 여러곳 붙은 사람을 이죽대며 비난하는지..참.. 비판의 이유가 뽑아놓음 또 몇년 일하다 나갈 것 같아서 라고들 하던데...솔직히 지금 회사에 신입 공채로 들어와서 남은 능력있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대기업 제외하고 당신 회사가 평균 근속연수 3년이상 되는 회사인가요? 라고 되묻고 싶네요 ..오래 일할 사람을 뽑을거면 능력 하 뽑으심되고 가성비 따질 거면 능력 상 뽑음되고 오래 일시킬거면 급여 복지 좋고 회사 문화 유하면 되는거지 직원만 탓하는 회사도 문제지요
사회생활 15년 넘었고 이 분야 일만 10년 넘게 했지만, 면접 보면서 퇴직 사유에 집착하는 회사는 솔직히 그냥 뭐하자는건가 싶음. 특히나 경력 기술직인 경우는 이력서상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를 토대로 면접 불러서 그 회사에 투입시켜서 일 시켜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만 던져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앞으로 같이 일 할 수 있는지 여부만 판단하면 될걸 이전 회사 퇴직 사유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싶더라고. 뭐 지난 회사 퇴직 사유를 일종의 반면교사로 삼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신입의 자소서도 가식인 마당에 솔직히 어느 경력자가 그걸 있는 그대로 얘기할까? 사회생활 오래 해본 사람들은 알걸.... 퇴직 사유가 단순히 임금체불이나 구조조정같은 일반적인 사유 말고도 참 다양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게 참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것을. 근데도 뭐 전 회사 퇴사 사유만 갖고 이 회사 근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좀 관뒀으면 한다. 회사랑 같이 한목숨 다 하는 세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그냥 좀 적당히 맞는지 아닌지만 판단하고 채용 후 결격 사유가 있으면 정리하면 됨. 경력이라도 수습 괜히 넣는 것은 아닐텐데 참... 서로 좀 적당히 하자.
동감이에요. 이직사유 전직장 퇴사사유에 뭐그리 물어보는지.. 가면보면 한국대기업이 이직 없는 사람 선호하고 이직사유 그렇게 물어보는데. 솔직히 3년이상 일하고 몇곳 이직한 사람은 대단하다고 봐야함. 지금 회사 힘든데 익숙한게 좋아서 변화가 무서워서 이직 안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전 오히려 퇴사한 것에 대해 후회된다 라고 말했어요. 힘들고 난처한 상황이였지만 그 것을 더 버티고 이겨내서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안한게 후회된다라고 ㅎㅎㅎ 오히려 이런 솔직한 말이 잘 될 수도 있어요! 사실 저희 아직 어리자나요 그만큼 실수도 할 수 있는거고. 면접관에게는 아직 저희는 어린 아이입니다 ㅎㅎ
취업갑질 질리네요~ 질문으로 면접자를 곤란하게 만든다는건 그 질문에서 살아남고 연기를 잘하는 결국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살아남겠죠.제가 면접을 보니 좋은회사는 압박면접을 안하더라구요. 면접자를 존중해주며, 다양하고 매너있는 질문으로 실제 이사람이 근무를 잘 할수 있는지 평가를 했습니다. 결국 면접관이 수준이 낮으면 질문수준도 허접하고, 압박면접을 내세운 인격모독성 질문을 많이 한다는거죠.
기술직입장에서는 저도 회사를 면접본다는 느낌으로 갑니다 이 회산 쓸데없는 야근 많나? 야근보상은 좀 있나? 팀원은 몇명정도 구성되나? 실무자가 있으면 내가 맡게될 업무? 이런거 돌려서 다 물어봅니다 한마디로 제가 이직할 회사조건들을 미리 생각해두고 면접을 갑니다. 연봉은 이정도, 야근은 플젝때만, 사장이 너무 의욕적으로 간섭하나? 사내분위기등등. 조건을 너무 빙빙 돌리거나 뭔가 숨기려한다 싶으면 바로 마무리짓고 런하면 됩니다 아 가장 중요한게 나를 뽑는 사유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 직원의 퇴사면 퇴사사유,(뭔가 회사가 개짓거리해서 탈주한 케이스 일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증원이 가장좋은 케이스지만 세세하게 봐야합니다
jj Kim 전임자 있어도 내가 입사 후 전임자 짤리고 그 윗사람 비리혐의로 짤리고 ㅋ 무슨 입사 후 한달지났나 팀에서 QC하는 사람이 나만 남았을때 그 어이없음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ㅋㅋㅋ 할거는 생각이상으로 넘쳐나는데 인수인계따위는 없고 회사는 사람은 안뽑아주고 “할 수 있지??” 이딴 눈으로 쳐다보고 맨날 욕하면서 책 외워가며 욕먹어가며 일했던 적이있네요
깨달은 점 : 이전 회사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서 이 회사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 퇴직 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직 후에도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내가 이 회사에서 뽑힐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솔직하게 질문하고 답변해보기.
망한 회사는 결국 법원가서 퇴직금까지 받는거 다했고, 그 다음 회사 취직후 2년정도 다니다가 제가 지금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 보니 쉬었던 적이 기억이 안나서 퇴사 후 여행 갔습니다. 2년정도 싸돌아 다니다가 다시 입국해서 또 다른 회사에 취직. 지금은 일하며 놀며 살아요. 코로나가 터져서 이젠 나가지도 못하네요
이직 사유 (두괄식 보단 미괄식) 1. 현재 직장에 만족하며 재직중이다. (전 직장, 현 직장 디스 ㄴㄴ) 2.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한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목적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 직장과 지원한 회사의 차별화된 전략 강조) 3. 현재 직장에서 ~한 직무를 통해 ~한 강점과 역량을 갖췄다. (직무강점 전달) 4. 이러한 역량을 통해 ~한 직무에서 더 높이 점프업 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포부 전달)
선생님! 이번에 경력 이직 준비하면서 ‘왜 이직하려고 하는지, 여기 회사도 좀 힘들면 이직 고민할건지’ 등등의 질문에 이 영상 보고 대비해갔는데,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가장 합격을 확실하게 만든 필살기로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가고 싶던 협회에 합격하였습니다. 감사해요!
이형님 안녕하세요! GS 계열사❤️취뽀했습니다!! 영업관리 직무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부터 이형님 동영상 10번 넘게 돌려보면서 적용해보고 연습해보고 다시 고쳐보면서요. 1분 자기소개서에 필살기+인사이트+성공직무경험 진짜 잘이야기했더니 1차/임원면접 모두 잘 볼 수 있었습니다. 2018하반기가 제 첫 취준이었는데 이형덕분에 한번에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중에 입사후 현직자가 되서 이 채널의 다른 취준생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발벗고 꼭 도움 드리고 싶어요. 이형님 너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면접관이 사실상 지원자들이 볼때 기업의 얼굴과도 같은거같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어렵게 휴가내서 오는거이며 신입과는 다르게 지원자도 선택권이 있는데 어쨋든 난 너 뽑을가능성은 없어라면서 일단 오라는식에 기업들 너무 많습니다. 면접시에도 마치 이력서를 처음보는마냥 입은 질문하고있으면서 지원자한번 처다보지도 않고 지원서 보기에만 바쁜 면접관. 지원자도 선택권에 기회가 있지만 그러한 갑질적인 태도에 정말 어이없는경우도 많더군요. 이러한 면접관 기업의 태도는 개선되어야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스어어어ㅓ언생님!! 저 영상 다 챙겨보고 최종합격 했습니다ㅠㅠ 이형님 말씀대로 공격적으로! 편하게 이야기 하듯 면접 봤고 마지막말은 심플하게 그리고 제 강점, 필살기를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 이직 사유도 솔직하고 명쾌하게 말씀 드렸더니 더 이상 꼬리질문은 하지 않으시더라구요ㅎㅎ 선생님 말씀대로 면접은 스펙과는 정말.. 별개인 것 같아요. 영상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이형님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면접왕 이형’ staff입니다! 이형의 영상을 보고 최종 합격하신 분들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고자 댓글 남깁니다. Ju A Lee 님의 도움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roject@alivecommunity.co.kr'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한 이유- 솔직함 우리회사도 그렇지않나요 우리회사에 대해 얼마나 준비했나요 답변방법-리즈너블한 이유가 필요함 새로운 회사의 경력 기회에 대한 도전-그런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싶었습니다 추진중인 사업 미리 찾는게 중요 동일한 문제에 퇴사하지않을까 이 회사가 나를 뽑아야하는 이유가 뭘까
경력직 이직의 합리적인 이유 : 연봉 협상 / 경력 기회를 향한 도전 나는 이렇게 성장하고 싶었지만..어떠한 부분이 아쉬웠고 이 회사에선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그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고 이 곳에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기 => 이 회사는 어떠한 이유로 내가 가진 어떠한 경험, 역량, 네트웍을 통해서 그 사업을 펼치고 싶어 하는 걸까? 라고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봐야 함
어차피 세상은 나란 하나의 사람에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 전후에 대중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거입니다. 대인관계는 단순하게 접근 해야 됩니다. 상대방에게 친절함과 배려를 기대 해서도 안됩니다. 나와 상대방과의 대화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상대방을 의식하고 나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왜 나한테 그럴까...해석하려고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것이고 인간관계는 복잡해질 것입니다.모든 인간관계는 단순하게 접근해야 됩니다.상대방이 싫어 못해 라고 한다면 왜 싫어 왜 못해가 아니라 아무 의심없이 어 그래 알았어..이렇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내야 합니다.
이형님 21년 11월에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준비하는데 참 퇴직사유가 항상 애매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제 자신을 좀 더 돌아보고 퇴직사유랑 필살기를 정리했더니 진짜 면접에서 안떨고 잘 얘기했구요 처음으로 면접에서 본인 일에 주관이 뚜렷해보여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뭔가 불합격 하더라도 다른데 가서 더 잘 말할 수 있을 것 같구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님 !! 늘 응원합니다 !!
면접시 퇴직사유 괜찮은 것들(경력채용) 1. 연봉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2. 경력기회를 향한 도전(나는 이렇게 성장하고 싶었지만...이 회사에서 그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 이직 준비시 개인적으로 고민해봐야하는 사항 1. 이직하면 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2. 같은 사유로 이직할 가능성? 3. 이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 그닥 석연찮은 퇴사사유일경우 절대 솔직해져서는 안된다. * 구라를 치더라도 연기를 잘하면 된다. * 합리적인 이유를 하나 만들어내서 연기를 잘~하면 된다. 연기를 잘한다면 그게 솔직한 내용인지 아닌지는 면접관이 알 수가 없다. 독심술을 할 줄 아는게 아니라면 말이다ㅋ 면접은 자기자신을 파는 행위이다. 결과적으로 나를 팔아내기만 하면(면접통과 및 입사) 성공한것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시도하라.
답없음 좋은 이미지를 줬다면 경력기회, 성장을 위한 도전으로 퇴사했다는게 성장지향적인 사람으로 좋은 대답이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그럼 우리회사 들어와도 더 좋은 기회가 오면 나가시겠네요?” 이렇게 됨 댓글에 있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퇴사도 좋은 이미지를 줬다면 “회사를 다니고 싶었지만 불가피하게 그만뒀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라면 “우리회사 들어와서 또 건강이 문제 되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함 똑같은 대답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게 핵심
맞아요 솔직함! 면접관의 눈빛은 니가 그만둔 이유 우린다알아~ 솔직하게 말해ㅡㅡ+ 요런느낌이였어요 ㅋㅋㅋ 하지만 솔직함 뒤에는 설득할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야겠죠. 예를 들면 이형이 말씀하신 기업분석했던 것들 현직자 인터뷰와 그간 노력했던 시간들을 잘 요약해서 설명하시면 될것같아요.
제가 몇 달 전에 퇴사한건 유튜브가 어떻게 알았는지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퇴사를 하면서 홧김에 퇴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 마음에 걸렸던 부분 + 인성 빻은 팀장의 저희 부서 발령으로 인한 홧김 조합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하면서 커리어(경력)로 인정 받을 수 있는가?" 이게 제가 3년차때부터 계속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1년 정도 더 다니면서 고민해보니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꽤 안정적인 회사였기에 "그렇다면 저 빌어먹을 팀장때문에 차에 치여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버틸만큼 가치가 있는가?"를 고려하니 퇴사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제 경우에도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게하고, 급여가 많지 않은 것도 퇴사 사유에 포함이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공통적으로 "나의 행복 그리고 미래 커리어 대한 고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에 면접 보면서 퇴사 사유에 팀장이 개같아서 관뒀습니다 라고 할 수도 없었고, 근본적인 퇴사 이유는 미래 커리어였기 때문에 경력 개발의 한계와 제가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말씀드렸는데 나이는 신입들보다 많지만 도전하려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았습니다. 면접 합격해서 다음달부터 출근합니다~ 취업/이직 준비 하시는 분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살기정리. 경력->성공경험 진짜 솔직하면 안되잖아여 흑흑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하기. 우리 회사도 그렇지 않나요? 나 이말들음.. 현직자 인터뷰 얘기하면서 이회사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했는데 면접관 표졍 정말 안좋았음.. 퇴사이유를 합리적인 이유를 쓰기 '승진적체'->내얘기임. 경력관련하여 그 회사에 어떻게 발전하고 싶음 이런거 말했다가 얻어맞았는데 어떻게 정리를 할까.. 이직해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회사는 나의 역량을 보고 왜 뽑아야될까 전회사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않을까?-> 일어나지 않을거임! 그래서 지원했움! 의미있던
회사에 입사를 했다. 선임이 들어왔다 자리에 없고 매번 일이 완수가 안된다. 사장의 아들이었다. 후임이 들어왔다. 후임이 일을 안하고 게임을 한다. 사장 친구의 아들이었다. 그 사람들의 담당업무가 점점 내 일이 되었다. 팀장에게 얘기를 했다. 팀장은 사장의 눈치를 봐서 아무일도 못하고 내가 성과낸 2억을 자기 것으로 가져가는일과 자기가 한 잘못을 내가 한 잘못으로 덮이기가 일 쑤 였다. 이 모든 것은 실화다.
@@이유진-y1o9v 아마 외국계 반도체(퀄컴)으로 이직할 때부터는 서치펌을 이용했거나 소개로 이직을 했습니다. 직급이나 연봉의 덩치가 커지면 그럴수 밖에 없고요. 보통 면접 제의가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노골적인 이직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 최근에는 구글에서 면접 제의 왔었네요. 지금 회사 부서장한테 슬쩍 그 이메일과 제가 거절한 이메일을 보여줬더니 가족 식사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일주일에 14시간만 일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앞날을 알수가 없네요. 잠잠해지면 이직해야겠어요.
뭘 모르시네요. 글로벌 컨설팅펌, 투자은행, IT대기업 면접은 더 심하면 심했지 절대 이것보다 덜하진 않네요. 애초에 학벌스크리닝 무지 심하고 타겟학교 외엔 이력서조차도 못씁니다. 회사에 아는사람이 있나도 노골적으로 물어보고, 그 직급이 높으면 네트워크가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합니다. 집안도 무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면접자들은 이거 어필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들이죠. 우리나라 면접 솔직히 기업들이 눈치보고 많이 배려해주는 편입니다. 힘들다고 한국이 어쩌니 다른나라는 저쩌니 겪어보지도 않은 일로 나라탓하지마시고 본인의 능력을 뒤돌아보세요.
@@노엘서 선진국이 그렇게 하니까가 아니라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이 그렇게 합니다. 누가 합당하다고 했나요?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택할 권리가 있듯 기업들도 원하는 엠플로이를 선택할 권한이 있는겁니다. 아실지는 모르겟지만 BCG.Mckinsey.Bain 같은 컨설팅펌, Goldmansachs.Jpmorgan같은 투자은행은 프로젝트 하나 들어오면 수십억씩 청구하기때문에 수익성이 엄청 높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누가 따올까요? 말잘하는 영업맨? 성실맨? 아니에요. 대기업 계열사 자녀들이죠. 자식이 컨설팅펌.투자은행 다니는데 어떤 부모가 그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 프로젝트를 맡길까요? 회사도 돈을 벌기 위해 집안을 보는겁니다. 정 그런 사람이 없다면 고급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을 해올 수 있는 사람을 뽑는거죠. 고급네트워크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결국은 명문대 동문들입니다. 명문대와 지방대 중 프로젝트를 어느 회사에 맡길건지 결정할 수 있는 대기업 주요 임원이 많은 대학은 명문대인건 사실이죠. 그런 동문네트워크라도 이용해서 프로젝트 수임해오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탑티어 회사들은 공채로 몇명 뽑지도 않을뿐더러, 명문대 타겟스쿨 외에는 아예 서류조차도 지원못합니다. Blackstone, Carlyle,KKR같은 글로벌 사모펀드는 애초에 공채도 없고 동문 네트워크 통해서 알음알음 뽑습니다. 아시겠나요? 님이 경영자라면 누구를 뽑으실래요? 인적성 잘보고 면접에서 말잘하는 성실맨을 뽑으실래요? 지금 당장 회사 매출을 수백억대 올려줄 수 있는 대기업 계열사 자녀를 뽑으실래요? 한국이야 국민정서, 정부눈치 보느라 모두에게 평등하게 기회를 주는 편입니다. 고수익 인적자본 집단일수록 그 폐쇄성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시장선택 결과입니다. 동문네트워크가 곧 능력입니다. 평범한 대학 나와서 인적성 잘보는게 능력이라 생각하세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하고 명문대 가서 동문 네트워크 잘 쌓는건 능력이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죄송한데 저는 다트머스 mba 캔디데잇이라 우리나라 일반 사기업은 갈 생각 없네요. 님이 오라고해도 안갑니다.
퇴직 사유를 그럴듯한걸 생각하고 면접보러 갔었는데, 그 질문을 받기 직전에 받은 질문 때문에 결국 저도 모르던 저의 진심이 튀어나오더군요... "경영진이 바뀌면서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수직적이 되고 자유롭게 회사에 필요한걸 찾아서 하던 제 업무가 유지보수 하나에만 선그어져 고정되어버려서 너무 답답해서 다른 도전을 찾기위해 이직을 하려한다" 라고 저도 모르던 진심이 나왔는데 사실 지어낸 이직사유보다 훨씬 만족스런 답변이 나왔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ㅠㅠ 혹시 경력직 면접에서 이전 직장 퇴사했다고 말하는게 좋을지, 재직중이라고 말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려요..(별도 증명서류를 보지 않는다면) 퇴사했다고하면 더 간절해 보이는 모습이 있어서 재직중인 상태보다 더 관심이 가는건 아닌지...궁금합니다
내일 면접인데.. 이직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얼마 안다니고 관둔 경우도 많고요. 최근 1년 쉬면서 면접을 몇군데 봤는데.. 이미 경력이 엉망인거 알면서 서류는 붙여 놓고 가면 이직사유는 꼭 물어 보는 것같아요. 이형님 말씀대로 라면 내일 전 면접 탈락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이해시킬만한 답변이 없으니까요.
60초만에 면접에서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면접바이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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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주문했습니다
참 살기 힘들다. 솔직함이 아닌 거짓으로 연기하며 살아야 인생..
하지만 솔직한 대답이 꼭 좋은대답이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면접이 개인을 파악하는것도 있겠지만, 얼마나 정석에가까운 대답을 완벽히 말하냐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당
@@Hna98-2 그게 슬프다고요 이 인간아..
@@Hna98-2 그게 슬프다고요 이인간아..
불합 안내는 귀하의 역량이 부족하여 탈락시킵니다. 라고 보내도 괜찮으면 인정
@@gmgm02 나도 당신의 의견에 찬성!!! 회사 오래다닐려면 나와 맞는 문화, 분위기의 회사를 다녀야 됩니다. 대기업이라도 업종별, 규모별로 다 다르니깐
어렵게 들어간 회사 내가 골라 가야지요~~ 그러니 일단 회사의 호응을 얻기 위해 가면을 쓰고 그러한 회사의 상태를 나는 판단 해야 겠지요~~
이직이든 취직이든 3개는 붙여놓고 골라서 가는게 제일 입니다.
절대 끌려다니지 마세요.
회사는 직원을 뽑는거고, 난 최소 3년은 다닐 회사를 찾는거니깐 한편으론 내가 회사를 면접본다는 생각으로 질문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포장해서 하는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살다보니 일이 힘들어서 나온게 아니라 사람이 싫어서 나오게 됩니다. 회사도 조직문화 이기 때문에.....
개 씹 인 정
개쌉 ㅇㅈ
한표
ㅇㅈㅇㅈㅇㅈ
씹ㅇㅈ
퇴직사유를 물어보는 이유가 회사생활 10년 넘게 하는데도 이해가 안감. 퇴사하는 이유는 같은 회사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있음. 굳이 물어보는 이유가? 이런 생산성없는 질문보다 일관련 일만 물어봐도 시간이 모자름..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ㅋㅋㅋ
큰웃음 주셔서 감사함다 ^^
그러게요
면접회사도 대부분 사직을 하기 때문에 자리가 나는 거지
그렇다고 그 자리가 왜 나왔는지 얘기하지도 않으면서
이직이유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역지사지로 사람을 왜 뽑으십니까? 라고 말하고싶은것을 참는이유는 니네가 갑이기 때문이지 씹쌔야..라고 말하고 싶은걸 참는 이유이죠 ㅎㅎ
진짜 맞는말....뮬어보는 본인들은 다 첫직장이신지^^ ㅋㅋㅋㅋㅋㅋ 다비슷한데 참.. 서로 시간낭비
사실 이 질문은 퇴사하기 전에 본인에게 해도 좋을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분명 다른회사는 안그럴거야 라고 퇴사했는데 똑같은 일 겪으면 본인만 힘들어요
똑같은 일이라도 돈 더많이 받고 힘들랍니다
저는 10년차 직장인이자 오늘도 면접을 본 프로 이직러입니다. 중소기업 1년 중견기업 3년 대기업 5년 공기업 1년 총 10년 경력자입니다 ㅎ 고인물은 썩기마련이고 한 회사 오래다니면 사회적으로 공경과 인정받는다는거 공감이 어려운 1인입니다. 도전하기 싫고 다른 곳 가는거 힘든 능력없는 사람들이나 이직을 두려워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조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회사에 충성하고 다니고 또 그 회사가 좋아서 동료가 잘맞아서 혹은 안정적이어서 등 여러 사연으로 그만두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회사 오래다니면 후배 많아서 시키기 좋고 편하게 서류 만지며 다니면 되는데 저야 왜 그게 싫겠습니까?이직은 나의 발전을 위한 도전이고 저의 경우 더 나은 환경을 찾기보다 한 분야에서도 여러 산업군의 미션을 다뤄보고 싶었어요. 근데 도전 자체를 배신이다 끈기가 없다는 식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문화자체가 비판받아야하지 않을까요. 면접관이나 부서장 본인들은 그렇게 도전하지 못 해놓고 비난하는건 옳지않죠. 면접에서 보통 경력이 다양하다는 말보단 이죽대면서 오래버티질 못 한단 식으로 비난하기 일순데 면접때마다 왜 경력이 들쭉날쭉이냐는 질문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전 당당하게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경험으로 얻은 부분을 상세히 어필해왔기 때문에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경력은 스토리를 만들며 이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인생은 한번 뿐이니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하소연하나 하자면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모두 합격해본적도 없는 부서장이나 면접관들 질문 들어보면 좀 한심...하단 생각도 들어요. 한분야에서 오래 일해서 업적도 쌓고 인정받으신 분들은 존경하지만 저는 왜 비난 받고 비판 받는 자리가 면접자리여야하는지 그들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처자식 먹여살리기 바쁜데 도전? 이직? 이런 경우가 많으셨던게 사실 아닌가요? 이게 진실이면서 왜 능력있고 평판이나 인성 좋아서 시험 여러곳 붙은 사람을 이죽대며 비난하는지..참..
비판의 이유가 뽑아놓음 또 몇년 일하다 나갈 것 같아서 라고들 하던데...솔직히 지금 회사에 신입 공채로 들어와서 남은 능력있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대기업 제외하고 당신 회사가 평균 근속연수 3년이상 되는 회사인가요? 라고 되묻고 싶네요 ..오래 일할 사람을 뽑을거면 능력 하 뽑으심되고 가성비 따질 거면 능력 상 뽑음되고 오래 일시킬거면 급여 복지 좋고 회사 문화 유하면 되는거지 직원만 탓하는 회사도 문제지요
격공합니다!!
👍
저또한 프로이직러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맞습니다 😂
와 공감
5번째 입사한 형이 말해준다.. 그냥 있는대로 얘기하는게 최고임, 없는말 지어냈다가 괜히 꼬이기만 한다. 다만 전회사를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할것
1:34 솔직하지 않은 느낌이 들때 한다는 질문 몇번 받았었는데 정말 맞는 말씀인것같아요. 제가 제 자신한테 솔직하지 못하니까, 말도 헛나오기도 쉽고, 면접관들은 약간 솔직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정말 잘잡더라고요.
사회생활 15년 넘었고 이 분야 일만 10년 넘게 했지만, 면접 보면서 퇴직 사유에 집착하는 회사는 솔직히 그냥 뭐하자는건가 싶음. 특히나 경력 기술직인 경우는 이력서상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를 토대로 면접 불러서 그 회사에 투입시켜서 일 시켜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만 던져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앞으로 같이 일 할 수 있는지 여부만 판단하면 될걸 이전 회사 퇴직 사유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싶더라고. 뭐 지난 회사 퇴직 사유를 일종의 반면교사로 삼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신입의 자소서도 가식인 마당에 솔직히 어느 경력자가 그걸 있는 그대로 얘기할까? 사회생활 오래 해본 사람들은 알걸.... 퇴직 사유가 단순히 임금체불이나 구조조정같은 일반적인 사유 말고도 참 다양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게 참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것을. 근데도 뭐 전 회사 퇴사 사유만 갖고 이 회사 근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좀 관뒀으면 한다. 회사랑 같이 한목숨 다 하는 세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그냥 좀 적당히 맞는지 아닌지만 판단하고 채용 후 결격 사유가 있으면 정리하면 됨. 경력이라도 수습 괜히 넣는 것은 아닐텐데 참... 서로 좀 적당히 하자.
동감이에요. 이직사유 전직장 퇴사사유에 뭐그리 물어보는지.. 가면보면 한국대기업이 이직 없는 사람 선호하고 이직사유 그렇게 물어보는데. 솔직히 3년이상 일하고 몇곳 이직한 사람은 대단하다고 봐야함. 지금 회사 힘든데 익숙한게 좋아서 변화가 무서워서 이직 안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전 오히려 퇴사한 것에 대해 후회된다 라고 말했어요. 힘들고 난처한 상황이였지만 그 것을 더 버티고 이겨내서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안한게 후회된다라고 ㅎㅎㅎ 오히려 이런 솔직한 말이 잘 될 수도 있어요! 사실 저희 아직 어리자나요 그만큼 실수도 할 수 있는거고.
면접관에게는 아직 저희는 어린 아이입니다 ㅎㅎ
1.이직하면 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2. 동일한 문제에 봉착해서 다시 퇴직하게 되지는 않을까?
3. 이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취업갑질 질리네요~ 질문으로 면접자를 곤란하게 만든다는건 그 질문에서 살아남고 연기를 잘하는 결국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살아남겠죠.제가 면접을 보니 좋은회사는 압박면접을 안하더라구요. 면접자를 존중해주며, 다양하고 매너있는 질문으로 실제 이사람이 근무를 잘 할수 있는지 평가를 했습니다. 결국 면접관이 수준이 낮으면 질문수준도 허접하고, 압박면접을 내세운 인격모독성 질문을 많이 한다는거죠.
ㅇㄱㄹㅇ
핵공감.
에고... 이분 회사 안다녀봤네ㅋ
다녀봐요~~ 부장님 한마디에 방청객 리액션은 기본일테니...
@@alflfl488 아니 안그러겠다는게 아니라 나쁘고 개선하자하는데 왜 저런얘길해.
사회생활 문제가아니라 국어능력이문제네
@@Craig.H 에휴 눈앞에 보이는게 전부인줄 아는 애랑 무슨 말을 하겠니ㅋㅋㅋ 격어봐야 아는것을ㅋ
기술직입장에서는 저도 회사를 면접본다는 느낌으로 갑니다 이 회산 쓸데없는 야근 많나? 야근보상은 좀 있나? 팀원은 몇명정도 구성되나? 실무자가 있으면 내가 맡게될 업무? 이런거 돌려서 다 물어봅니다 한마디로 제가 이직할 회사조건들을 미리 생각해두고 면접을 갑니다. 연봉은 이정도, 야근은 플젝때만, 사장이 너무 의욕적으로 간섭하나? 사내분위기등등. 조건을 너무 빙빙 돌리거나 뭔가 숨기려한다 싶으면 바로 마무리짓고 런하면 됩니다
아 가장 중요한게 나를 뽑는 사유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 직원의 퇴사면 퇴사사유,(뭔가 회사가 개짓거리해서 탈주한 케이스 일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증원이 가장좋은 케이스지만 세세하게 봐야합니다
맞는말씀~
jj Kim 전임자 있어도 내가 입사 후 전임자 짤리고 그 윗사람 비리혐의로 짤리고 ㅋ 무슨 입사 후 한달지났나 팀에서 QC하는 사람이 나만 남았을때 그 어이없음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ㅋㅋㅋ 할거는 생각이상으로 넘쳐나는데 인수인계따위는 없고 회사는 사람은 안뽑아주고 “할 수 있지??” 이딴 눈으로 쳐다보고 맨날 욕하면서 책 외워가며 욕먹어가며 일했던 적이있네요
@@lovex8568 정말 옳으신 말씀이네요~
기술직이면 이미 업계에 평판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실무능력급 대리이상 아니면 뽑는 사람입장에서고 로또간합니다
저도 기술직인데 너무 공감되는 말씀
이형님ㅠㅠ 정말 제 은인입니다ㅠㅠ 맘고생했는데 정말 덕분에 원하는곳 오늘 합격했어요! 연봉문제로 이직했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니깐 면접관분들에게 합리적인 답변이었던것 같아요! 면접 볼때 늘 이직사유가 찔렸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와! 축하해요~ 이젠 이형tv에서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친구 소개로 알게된 채널 덕에
퇴직사유 준비를 배웠고, 중고신입 합격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면접왕 이형 제작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깨달은 점 : 이전 회사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서 이 회사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 퇴직 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직 후에도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내가 이 회사에서 뽑힐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솔직하게 질문하고 답변해보기.
퇴직사유 말하라기에.. 회사가 망해서요라고 했지. 면접관이 “중간에 나올 수 있는데 왜 못나왔습니까?” 망할것 같은 회사를 살려보는것도 의미있을것 같아서요라고 했지. 그리고 합격이야 했는데.... 진심으로 여행이 가고 싶어서 갔지
대박 ㅋㅋㅋ
love X 그럼 회사가 안망했는데 망했다고 거짓말하신건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안걸리나 궁금해서요~
이유진 근무했던 회사명이 경력사항에 적혀있어서 거짓말은 아닐거같네요!
한 수 배우고갑니다 ^^7
망한 회사는 결국 법원가서 퇴직금까지 받는거 다했고, 그 다음 회사 취직후 2년정도 다니다가 제가 지금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 보니 쉬었던 적이 기억이 안나서 퇴사 후 여행 갔습니다. 2년정도 싸돌아 다니다가 다시 입국해서 또 다른 회사에 취직. 지금은 일하며 놀며 살아요. 코로나가 터져서 이젠 나가지도 못하네요
와 진짜 이런 거 궁금해도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는데..ㅠ 정말 유익하네요👍 와중에 중간중간 면접관 버전 이형의 깨알 출연ㅋㅋㅋ
usami 와 파워블로거님!
ㅋ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하면 독이 된다는게 참 와닿네요 ㅠ
이직 사유 (두괄식 보단 미괄식)
1. 현재 직장에 만족하며 재직중이다. (전 직장, 현 직장 디스 ㄴㄴ)
2.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한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목적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 직장과 지원한 회사의 차별화된 전략 강조)
3. 현재 직장에서 ~한 직무를 통해 ~한 강점과 역량을 갖췄다. (직무강점 전달)
4. 이러한 역량을 통해 ~한 직무에서 더 높이 점프업 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포부 전달)
경력기회를 위한 도전
: 내가 생각햇던 것과 다른 일들이 주어져서 이런것들이 아쉬웠고 이 회사에 이러한 프로젝트 이러한 것을 하며 성장하고싶어 이직하고싶다
모든 회사는 생각한것과 다른 일이 있을수밖에없습니다..
경력 기회를 향한 도전.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셔츠 정보좀 주세요 ㅎㅎ 이쁘네요
선생님!
이번에 경력 이직 준비하면서 ‘왜 이직하려고 하는지, 여기 회사도 좀 힘들면 이직 고민할건지’ 등등의 질문에 이 영상 보고 대비해갔는데,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가장 합격을 확실하게 만든 필살기로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가고 싶던 협회에 합격하였습니다. 감사해요!
회사가 싫어서 나왔어도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하다니.. 서글프다
형 한가지만 말하고 싶어요. 결론부터 말해주세요.. 영상 처음부터 서론이 너무 김.. 스스로 한줄 요약좀 해보세요..
나쁜 뜻이 있는게 아니라, 결국 먼 말을 하고 싶은지 정리가 안됨..
두괄식으로 답변하십쇼 면접관님
영상을 오래보게해야 돈이 나옴
ㅋㅋㅋㅋㅋㅋ 돈 때문에 시간 늘려야지 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말을 잘 못하는듯
저도 그래서 초반에 항상 30초이상 바로 건너뛰기해요 ㅋㅋㅋ
퇴직도 전략적으로. 퇴직은 성장을 위한 도전.
이미 퇴직했지만 다행히도 이유있는 퇴직이기에 퇴직 영상을 봐도 후회되는 점은 없네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다...
3년 바쳐서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오는건 다른 팀원들 뒷바라지에 일은 일대로하고 보상도 없어서.. 호구당해서 퇴사한다구,,
솔직하지 않아도 됩니다.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하면 됩니다. 솔직하는게 어떤 내용에 따라 솔직해야되는지 않아야하는지
좉ㅈ같에서 그만 뒀는데 ㅋ
이게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이유 있을까요? ㅋ
옳소
지들도 알면서 왜 물어봐 ㅜ
정답
이형님 안녕하세요! GS 계열사❤️취뽀했습니다!! 영업관리 직무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부터 이형님 동영상 10번 넘게 돌려보면서 적용해보고 연습해보고 다시 고쳐보면서요. 1분 자기소개서에 필살기+인사이트+성공직무경험 진짜 잘이야기했더니 1차/임원면접 모두 잘 볼 수 있었습니다. 2018하반기가 제 첫 취준이었는데 이형덕분에 한번에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중에 입사후 현직자가 되서 이 채널의 다른 취준생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발벗고 꼭 도움 드리고 싶어요. 이형님 너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roject B 네 메일 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한 성과를 빼앗긴 뒤에 오히려 저를 괴롭혀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 한마디에 난 한 놈을 뽑았다.
경력 10년차 이상을 위한 이직 전략, 포트폴리오, 자소서 작성에 대한 콘텐츠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ㅠㅠ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
연차 및 사직서에 쓰는 레파토리 사유
개인사정에 의한 연차
개인사정에 의한 퇴사ㅋㅋ
개인사정 보다는 몸이 아파서 퇴사는 안좋은건가요??
@@junyoungjason4218 그것도 통상 그리 처리해요.개인사정에 의한...
면접 볼때 영업뛰는 느낌으로 해야겠네~🙂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면접관이 사실상 지원자들이 볼때 기업의 얼굴과도 같은거같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어렵게 휴가내서 오는거이며 신입과는 다르게 지원자도 선택권이 있는데 어쨋든 난 너 뽑을가능성은 없어라면서 일단 오라는식에 기업들 너무 많습니다. 면접시에도 마치 이력서를 처음보는마냥 입은 질문하고있으면서 지원자한번 처다보지도 않고 지원서 보기에만 바쁜 면접관. 지원자도 선택권에 기회가 있지만 그러한 갑질적인 태도에 정말 어이없는경우도 많더군요. 이러한 면접관 기업의 태도는 개선되어야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러네요 어서 그들의 태도도 바뀌면 좋겠습니다. 제가 교육 좀 하러 다닐게요!
이런 고급스러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넘 감사합니다. ㅠ_ㅠ
스어어어ㅓ언생님!! 저 영상 다 챙겨보고 최종합격 했습니다ㅠㅠ 이형님 말씀대로 공격적으로! 편하게 이야기 하듯 면접 봤고 마지막말은 심플하게 그리고 제 강점, 필살기를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 이직 사유도 솔직하고 명쾌하게 말씀 드렸더니 더 이상 꼬리질문은 하지 않으시더라구요ㅎㅎ 선생님 말씀대로 면접은 스펙과는 정말.. 별개인 것 같아요. 영상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이형님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면접왕 이형’ staff입니다!
이형의 영상을 보고 최종 합격하신 분들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고자 댓글 남깁니다. Ju A Lee
님의 도움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roject@alivecommunity.co.kr'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사유 뭐라하셨나요?ㅋㅋ
질문한 이유- 솔직함
우리회사도 그렇지않나요
우리회사에 대해 얼마나 준비했나요
답변방법-리즈너블한 이유가 필요함
새로운 회사의 경력 기회에 대한 도전-그런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싶었습니다 추진중인 사업 미리 찾는게 중요
동일한 문제에 퇴사하지않을까
이 회사가 나를 뽑아야하는 이유가 뭘까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퇴직사유는 가장 준비되어야할 질문 인 것 같습니다.
적절한 답변의 가이드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리적인 퇴직사유를 정리해봐야겠습니다!
ㅋㅋ 퇴직사유. 무슨 필살기. ㅋㅋ
내가 싫어서 나온 회사. 무슨 꾸밈
나도. 말은 하겠다
회사에서 권고사직 해서. 회사에서 부당사유. 나의 비젼을 위해. 등등. 뇌가 있는 사람은 다 이해합니다
경력직 이직의 합리적인 이유 : 연봉 협상 / 경력 기회를 향한 도전
나는 이렇게 성장하고 싶었지만..어떠한 부분이 아쉬웠고 이 회사에선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그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고 이 곳에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기
=> 이 회사는 어떠한 이유로 내가 가진 어떠한 경험, 역량, 네트웍을 통해서 그 사업을 펼치고 싶어 하는 걸까? 라고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봐야 함
면접 = 회사에 나를 파는것...
세일즈맨의 마음으로... 자신을 잘 팔아야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
어차피 세상은 나란 하나의 사람에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 전후에 대중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거입니다. 대인관계는 단순하게 접근 해야 됩니다. 상대방에게 친절함과 배려를 기대 해서도 안됩니다. 나와 상대방과의 대화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상대방을 의식하고 나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왜 나한테 그럴까...해석하려고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것이고 인간관계는 복잡해질 것입니다.모든 인간관계는 단순하게 접근해야 됩니다.상대방이 싫어 못해 라고 한다면 왜 싫어 왜 못해가 아니라 아무 의심없이 어 그래 알았어..이렇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내야 합니다.
이형님
21년 11월에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준비하는데 참 퇴직사유가 항상 애매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제 자신을 좀 더 돌아보고 퇴직사유랑 필살기를 정리했더니 진짜 면접에서 안떨고 잘 얘기했구요 처음으로 면접에서 본인 일에 주관이 뚜렷해보여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뭔가 불합격 하더라도 다른데 가서 더 잘 말할 수 있을 것 같구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님 !! 늘 응원합니다 !!
3:53 경력기회를 향한 도전. 현재 업무는 기대와 다르게 내가 생각햇던 경력기회와 다르게 주어져서, 아쉬워서. 이 회사는 이런 프로젝트와 산업이 있기때문에 이직하고자한다.
단순하게 이직의 성공여부를 떠나 진정하게 본인스스로 직무와 회사에 되돌아볼수있는 시간같네요 . 진정한 성찰을한다면 대답에 진정성이 올라갈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힘들어서 그만두었다고 말하면 안됨
직무와 산업을 둘다 바꾸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자소서나 면접에서요
예를 들면 생관에서 영업이나 알앤디..
석유화학에서 반도체나 다른쪽으로 간다면요..ㅠㅠ
여윽시 소통하는 이형님
퇴직사유 많이 요청올라왔더니 바로 찍어주셩당
이마 중앙의 여드름이 부처님의 그것마냥 계속해서 빛이 나네요 .... 퇴직사유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
너무 애매하게 말하시네요.그러니까 결론이 뭐냐구요
3:54 좋은 답변!!!
5일만에 사직서 냈는데 딱 올라오네여;;
신입 첫 직장 5일만에 나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과 너무 달라서 나왔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취업하고 난 후에 얼추 직무파악하고 나니까 제가 원하는 방향이 너무나 달랐네요
경험치 값비싸게 치르고 다시 꼼꼼히 봐야겠습니다...
돈보고 온거 너도알고 나도알고 다 아는데
대응을 보고 판단하는거죠
면접시 퇴직사유 괜찮은 것들(경력채용)
1. 연봉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2. 경력기회를 향한 도전(나는 이렇게 성장하고 싶었지만...이 회사에서 그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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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시 개인적으로 고민해봐야하는 사항
1. 이직하면 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2. 같은 사유로 이직할 가능성?
3. 이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솔직히 면접관님들도 이직많이하는데.. 이회사에 평생다닐걸 바라고 질문할 의도는 아니고 면접때 제일 물어보기 편한 질문중 하나고 무슨 대답이 나올지는 늘 기대되는 사항 같아요
핵심포인트 그러니까 석연찮은 퇴직사유가 나오면 떨어트리려는 질문을 한다는것
그러므로
구라를 잘치라는것!!
* 그닥 석연찮은 퇴사사유일경우 절대 솔직해져서는 안된다.
* 구라를 치더라도 연기를 잘하면 된다.
* 합리적인 이유를 하나 만들어내서 연기를 잘~하면 된다.
연기를 잘한다면 그게 솔직한 내용인지 아닌지는 면접관이 알 수가 없다.
독심술을 할 줄 아는게 아니라면 말이다ㅋ
면접은 자기자신을 파는 행위이다.
결과적으로 나를 팔아내기만 하면(면접통과 및 입사) 성공한것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시도하라.
?? : 옴마니 반메홈
개공감이네요 ㅠㅠ ㅋ 일단 붙고봐야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팩트인듯
저도 이 답변에 공감해요. 미국에서도 결국 어떻게 내 자신을 잘 포장해서 파느냐 더라구요. 인터뷰만 잘하면 실제실력이 어떻든 일단은 합격돼요.
동종 업계라면 좀 위험한 발상으로 보이네요. 생각보다 세상이 좁고, 윗선끼린 서로 알고 지낼 수도 있어요.
저같은 사례는 없네요,, 저는 결혼하고 잠깐 휴식이 필요해서 일을 그만두고(경력:7년7개월)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서류통과후 다음주에 면접인데 뭐라고 답해야 솔직하고 합리적인 답변이 될까요/.
이직하는 과정 중에 있는데, 한번 쯤 면접 전에 생각해봐야겠다! 생각했던 것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형 님! :) 그리고 면접관 ver 이형 님이 신스틸러네요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회사 ㅈ 같아서 퇴사했서요라고 말하고싶다. . . .
답없음
좋은 이미지를 줬다면 경력기회, 성장을 위한 도전으로 퇴사했다는게 성장지향적인 사람으로 좋은 대답이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그럼 우리회사 들어와도 더 좋은 기회가 오면 나가시겠네요?” 이렇게 됨
댓글에 있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퇴사도
좋은 이미지를 줬다면 “회사를 다니고 싶었지만 불가피하게 그만뒀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라면 “우리회사 들어와서 또 건강이 문제 되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함
똑같은 대답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게 핵심
맞아요 솔직함!
면접관의 눈빛은 니가 그만둔 이유 우린다알아~
솔직하게 말해ㅡㅡ+
요런느낌이였어요 ㅋㅋㅋ
하지만 솔직함 뒤에는 설득할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야겠죠. 예를 들면 이형이 말씀하신 기업분석했던 것들 현직자 인터뷰와 그간 노력했던 시간들을 잘 요약해서 설명하시면 될것같아요.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했다면 어떻게 푸는것이 좋을까요 ? ㅜㅜ
제가 몇 달 전에 퇴사한건 유튜브가 어떻게 알았는지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퇴사를 하면서 홧김에 퇴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 마음에 걸렸던 부분 + 인성 빻은 팀장의 저희 부서 발령으로 인한 홧김 조합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하면서 커리어(경력)로 인정 받을 수 있는가?" 이게 제가 3년차때부터 계속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1년 정도 더 다니면서 고민해보니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꽤 안정적인 회사였기에 "그렇다면 저 빌어먹을 팀장때문에 차에 치여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버틸만큼 가치가 있는가?"를 고려하니 퇴사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제 경우에도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게하고, 급여가 많지 않은 것도 퇴사 사유에 포함이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공통적으로 "나의 행복 그리고 미래 커리어 대한 고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에 면접 보면서 퇴사 사유에 팀장이 개같아서 관뒀습니다 라고 할 수도 없었고, 근본적인 퇴사 이유는 미래 커리어였기 때문에 경력 개발의 한계와 제가 잘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말씀드렸는데 나이는 신입들보다 많지만 도전하려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았습니다. 면접 합격해서 다음달부터 출근합니다~
취업/이직 준비 하시는 분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어폰으로 듣다가 5:46 부분 효과음때문에 깜짝놀라서 집에서 소리질렀어요ㅠㅠ 내용은 좋습니다..
필살기정리.
경력->성공경험
진짜 솔직하면 안되잖아여 흑흑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하기.
우리 회사도 그렇지 않나요? 나 이말들음..
현직자 인터뷰 얘기하면서 이회사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했는데 면접관 표졍 정말 안좋았음..
퇴사이유를 합리적인 이유를 쓰기
'승진적체'->내얘기임. 경력관련하여 그 회사에 어떻게 발전하고 싶음 이런거 말했다가 얻어맞았는데 어떻게 정리를 할까..
이직해서 좋은 커리어를 쌓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회사는 나의 역량을 보고 왜 뽑아야될까
전회사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않을까?-> 일어나지 않을거임! 그래서 지원했움!
의미있던
면접 이전에 회사생활의 마음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회사에 입사를 했다. 선임이 들어왔다 자리에 없고 매번 일이 완수가 안된다. 사장의 아들이었다. 후임이 들어왔다. 후임이 일을 안하고 게임을 한다. 사장 친구의 아들이었다. 그 사람들의 담당업무가 점점 내 일이 되었다. 팀장에게 얘기를 했다. 팀장은 사장의 눈치를 봐서 아무일도 못하고 내가 성과낸 2억을 자기 것으로 가져가는일과 자기가 한 잘못을 내가 한 잘못으로 덮이기가 일 쑤 였다. 이 모든 것은 실화다.
이래서 가족회사는 거르라는 이유가..
이형님 감사합니다ㅠㅜㅜ오늘도 면접인데 이형님 답글보고 자신감 얻고 가요!!! 주눅들지않고 잘 얘기하고 오겠습니다ㅠㅠㅜ감사합니다!!!!
네 물론 그 답변이 솔직하고 충분히 납득이 되는 답변이긴 해요. 다만, 그것만 강조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많은 시간에 의미 없는 일을 했다는 것이 더 좋은 관점일 거 같아요. 의미있는 일이라면 사실 시간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걸 잘 설명하시면 어떨까요? ^^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자소서 수정중에 알람뜨길래 들어왔는데 너무도 와닿는 이야기네요
경력직으로의 지원은아니지만 동일 업무에 대한 짧은 경력이 있는데 적용시키기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을 듣다가 정지합니다.
죄송하지만 큰 도움이 안됩니다.
퇴직사유는 이 회사 얘기를 하던 전회사 이야기를 하던 약점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공격성 질문입니다.
어쩔 수 없지만 전 회사의 단점을 말은 해야합니다. 단 지혜롭게
전 회사 단점말하고 이 회사 장점 말할 순 없나요?
해외사는데 그냥 결혼하는데 연봉때문이라고 솔직하게말하니까 다들 이해함. 한국은 면접이 정말 노답이구나...
최종면접 보고왔는데 왜 이영상을 이제야보는지 하.. 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사유임에도 불구하고 진솔한 답변 자체가 문제가 되서
이직 또는 재취업이 안된다면,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력좀 쌓고 동종업계의 회사에 중고신입으로 가려합니다. 그래도 통용되는 이야기 맞지요? 잘 배우고 갑니다!
면접왕 이형보면서 퇴사후 면접준비하니 두달만에 업계탑 증권사 최종합격했습니다:) 정말 엄청 큰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중견 -> 벤처 -> 중소 -> 중견 -> 중소 -> 외국계 반도체-> 중소 -> 대기업 -> 대기업 -> 이민 후 외국회사... 파란만장한 나의 이직 역사...나름 이직왕 ㅋㅋㅋ
Chris Kim 이렇게 이직 많이하면 면접할때 이유 물어보면 뭐라 하시나요?
@@이유진-y1o9v 아마 외국계 반도체(퀄컴)으로 이직할 때부터는 서치펌을 이용했거나 소개로 이직을 했습니다. 직급이나 연봉의 덩치가 커지면 그럴수 밖에 없고요. 보통 면접 제의가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노골적인 이직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
최근에는 구글에서 면접 제의 왔었네요. 지금 회사 부서장한테 슬쩍 그 이메일과 제가 거절한 이메일을 보여줬더니 가족 식사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일주일에 14시간만 일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앞날을 알수가 없네요. 잠잠해지면 이직해야겠어요.
@@HsChrisKim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 나중에 노하우를 유튜브 콘텐츠로 하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이직 노하우 궁금하네요 ㅠㅠ 꼭 채널 개설해주셨으면 해요~~~💝
어우 진짜 힘들게사셨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퇴사이유가 건강악화때문이라면 거짓말로 둘러대는게 좋은가요?..
건강악화는 어떤회사든 거를수있는 사유가됩니다. 해당사항은 적절치않은것같습니다.
아픈 사람은 다시 건강 찾아도 일 못함?
전직장이 ㅂㅅ같아서 주말이고 야근이고 맨날잇다보니 너무 열정을 다해서 아플수도있지 뭐
@@똘망똘망-b6x 케바케입니다. 어떤 헤드헌터는 건강 사유 경우 , 회복 했다면 구직 중을 나쁘지 않은 대답이라고 했습니다.
@@똘망똘망-b6x 참 나 ㅋㅋㅋㅋ 본인은 살면서 뭐 안 아프라는 법 있나?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별개의 문제지만, 오늘 부서 이동을 신청해서 해당 부서장에게 연락이 와서 면담을 하러 갑니다.
면접왕 이형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터득했습니다.
꼭 제가 가고 싶었던 부서로 이동해서 제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루셨나요 저랑 똑같네요ㅠㅠㅠㅠㅠ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당!! 영상보고 면접에 많은 도움 받았네요!! 좋은결과 있었어요!!
형님 3년이 지나도 명강의 입니다 100만 가즈아
이런 면접관련 영상볼때마다 참 씁슬하고 한국이 참 살기 힘든곳이고 넘 회사가 갑질한다는 생각이 들어요...능력위주로 가는것도아니고 누가 똥꼬 더잘빠냐의 면접....참 아쉬워요
선진국도 사람 사는 곳인데 비슷하지 않을까요? 선진국의 기업도 동일하게 이윤을 추구할테니까요. 오히려 선진국의 기업이 위험성이 있는 사람을 더 가리려 할 것이고 충성도를 더 중요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면접이란게 간략하게 회사생활을 엿보는 수단이 아닌가 싶어요
소통, 협업 능력이 중요하니깐요
뭘 모르시네요. 글로벌 컨설팅펌, 투자은행, IT대기업 면접은 더 심하면 심했지 절대 이것보다 덜하진 않네요. 애초에 학벌스크리닝 무지 심하고 타겟학교 외엔 이력서조차도 못씁니다. 회사에 아는사람이 있나도 노골적으로 물어보고, 그 직급이 높으면 네트워크가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합니다. 집안도 무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면접자들은 이거 어필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들이죠. 우리나라 면접 솔직히 기업들이 눈치보고 많이 배려해주는 편입니다. 힘들다고 한국이 어쩌니 다른나라는 저쩌니 겪어보지도 않은 일로 나라탓하지마시고 본인의 능력을 뒤돌아보세요.
@@ulthera 그래서 그게 합당한가요? 선진국이 그렇게 하니까? 님이 방금 학교나 연줄, 집안 언급하셨는데 마지막에는 또 본인 능력을 탓하라고요?ㅋㅋㅋ 제가 면접관이면 님은 광탈했음ㅋㅋㅋㅋㅋㅋㅋ
@@노엘서 선진국이 그렇게 하니까가 아니라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이 그렇게 합니다. 누가 합당하다고 했나요?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택할 권리가 있듯 기업들도 원하는 엠플로이를 선택할 권한이 있는겁니다. 아실지는 모르겟지만 BCG.Mckinsey.Bain 같은 컨설팅펌, Goldmansachs.Jpmorgan같은 투자은행은 프로젝트 하나 들어오면 수십억씩 청구하기때문에 수익성이 엄청 높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누가 따올까요? 말잘하는 영업맨? 성실맨? 아니에요. 대기업 계열사 자녀들이죠. 자식이 컨설팅펌.투자은행 다니는데 어떤 부모가 그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에 프로젝트를 맡길까요? 회사도 돈을 벌기 위해 집안을 보는겁니다. 정 그런 사람이 없다면 고급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을 해올 수 있는 사람을 뽑는거죠. 고급네트워크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결국은 명문대 동문들입니다. 명문대와 지방대 중 프로젝트를 어느 회사에 맡길건지 결정할 수 있는 대기업 주요 임원이 많은 대학은 명문대인건 사실이죠. 그런 동문네트워크라도 이용해서 프로젝트 수임해오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탑티어 회사들은 공채로 몇명 뽑지도 않을뿐더러, 명문대 타겟스쿨 외에는 아예 서류조차도 지원못합니다. Blackstone, Carlyle,KKR같은 글로벌 사모펀드는 애초에 공채도 없고 동문 네트워크 통해서 알음알음 뽑습니다. 아시겠나요? 님이 경영자라면 누구를 뽑으실래요? 인적성 잘보고 면접에서 말잘하는 성실맨을 뽑으실래요? 지금 당장 회사 매출을 수백억대 올려줄 수 있는 대기업 계열사 자녀를 뽑으실래요? 한국이야 국민정서, 정부눈치 보느라 모두에게 평등하게 기회를 주는 편입니다. 고수익 인적자본 집단일수록 그 폐쇄성이 높아지는건 당연한 시장선택 결과입니다. 동문네트워크가 곧 능력입니다. 평범한 대학 나와서 인적성 잘보는게 능력이라 생각하세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하고 명문대 가서 동문 네트워크 잘 쌓는건 능력이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죄송한데 저는 다트머스 mba 캔디데잇이라 우리나라 일반 사기업은 갈 생각 없네요. 님이 오라고해도 안갑니다.
아놔 ㅋㅋㅋ댓글 안달려고했는데 중간중간에 검은양복입고 제스처 취하는것때문에 피식 웃고갑니다ㅋㅋ 면접왕 이형님 영상 너무 유익해요
퇴직 사유를 그럴듯한걸 생각하고 면접보러 갔었는데, 그 질문을 받기 직전에 받은 질문 때문에 결국 저도 모르던 저의 진심이 튀어나오더군요...
"경영진이 바뀌면서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수직적이 되고 자유롭게 회사에 필요한걸 찾아서 하던 제 업무가 유지보수 하나에만 선그어져 고정되어버려서 너무 답답해서 다른 도전을 찾기위해 이직을 하려한다"
라고 저도 모르던 진심이 나왔는데 사실 지어낸 이직사유보다 훨씬 만족스런 답변이 나왔었습니다. ㅠㅠ
진심이 잘 전달이 되었기를! 올해는 즐거운 회사생활 하시길 바라요!!
조금 경력이 있는 신입이어도 면접관들이 이러한 이직 사유에 대한 질문을 하실 수 있나요?
당장 신입기준에서는 어쩌라고 생각할수잇겟다 싶으면서도 어떡해든 걸어나가는게 사람인생이자나요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편하게 이야기해줘서 좋앗어요(아,,ㅎ 출근하기싫다ㅎ)
굿뜨. 지금에서야 봣는데 지금까지 경력직 대기업 면접에서 이런식으로 답변해서 다붙음.
슈퍼마리오 편집 센스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싶지 않다고 했는데 면접관이 그럴줄 알았어~ 이런식으로 리액션이 나와서 찐당황했어요😭 진짜 성장하고 싶어서 이직하려던건데..면접관의 리액션을 보고 멘붕이 왔음ㅎ
본인 신입인데 회사 다닌지 한달도 안되서 못견디겟어서 나왔어요 ㅠ 다른 회사 어떻게 또 다닐가요
sseennaaaa 괜찮은 곳 만나실수있을거에요 어떤부분이 다니면서 어려우셨을까요??
저도 그랬는데 다음 회사에 퇴사사유를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런거는 아예 이력서에 안쓰는게 본인에게 더 유리인듯 .. 거짓말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듣고싶어서 말해주는거임.
솔직...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이유를 나로 끌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솔직한게 좋아 비슷한 내용으로 했다가 다시 면접 준비하러 갑니다~! 화이팅..! 내자신...😭😭😭😭😭😭
이걸 꼭 가고싶던 회사 면접 끝나고 봤네요 ㅋㅋㅋ 진짜 영상이랑 똑같이 질문받고 똑같이 멘탈 무너져서.. 미리 봤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ㅠㅠ
혹시 경력직 면접에서 이전 직장 퇴사했다고 말하는게 좋을지, 재직중이라고 말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려요..(별도 증명서류를 보지 않는다면)
퇴사했다고하면 더 간절해 보이는 모습이 있어서 재직중인 상태보다 더 관심이 가는건 아닌지...궁금합니다
실무면접 다녀왔는데 우리 회사도 같지 않나요? 우리회사는 어떻게 조사했나요 ? 라는 질문 그대로 꼬리질문으로 받았어요 ㅎㅎㅎㅎㄷ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면접인데.. 이직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얼마 안다니고 관둔 경우도 많고요.
최근 1년 쉬면서 면접을 몇군데 봤는데..
이미 경력이 엉망인거 알면서 서류는 붙여 놓고 가면 이직사유는 꼭 물어 보는 것같아요.
이형님 말씀대로 라면 내일 전 면접 탈락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이해시킬만한 답변이 없으니까요.
먼저 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하고, 내 직업관이 명확해서 이 두개를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할듯..
내일 면접보는 회사와 같은 직종의 회사를 6개월 정도 일하다가 선임의 괴롭힘 못 견뎌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뒀는데 이런건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요??? 회사에 적응 잘 못하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솔직하게 말 못하겠어요 ㅠㅠ면접왕이형님 제발 알려주세요
와 진짜.. 이 영상은 대박입니다ㅠ
직장내 성희롱이 심했고 해고(?)당한 주임이 칼들고와서 칼부림하고 막 그래서 저는 퇴사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