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트 책에서만 보다가 이번 작 스토리 보고 모델링이든 성격이든 목소리든 참 잘 구현했구나 싶었네요. 그러나 아쉬운 건 울디시안 같은 애들 백날 각성시키고 뭐 해도 강제할 어느 것도 없고 결국 본인 뜻은 1도 따르지도 않는데, 대놓고 호라드림이랑 같이 다니면서 훼방 놓는 애들을 방치하고 그저 누워서 사과 떨어지길 기대하는 적극성 제로인 불쌍한 캐릭터인게 참... 좀 더 입체적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긴 하네요.
남편 덕분에 요새 디아블로 하는데 진짜 인생낭비한 느낌이 들어요 내가 중학생때 1~2도 했으면 세상이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까 뒤늦게라도 디아블로 하면서 요새 재미있게 지내고있네요 릴리트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인것같습니다 그 시절에 와우랑 디아블로 못한게 정말로 아깝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릴리트가 그냥 죽여야하는 빌런으로 소비된게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오리지널 네팔렘인 라트마 역시도 너무 허무하게 소비 되었구요 메피스토를 비롯한 대악마들이 깽판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거기에 말티엘 사건 까지 터져 인류가 멸종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피묻은 늑대 = 메피스토 이걸 깨닫고도 너무도 쉽게 메피스토를 믿는것도 이상하구요 여러모로 너무 아쉽네요
릴리트가 과연 끝난 걸까요? 릴리트는 자신을 통한 성역의 안식이냐 아니면 다시 천사와 악마의 끝없는 혼란이냐 인류 대표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겁니다. 네팔렘도 답이 아니란걸 깨달은 릴리트가 확장팩에서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다시 부할 할지 ㅠㅠ;;;; 릴리트가 죽는 순간 살짝 오버랩되는 디아블로의 얼굴 ㄷㄷ;;
원래 설정상 천사나 악마는 불멸자라 쿨차면 다시 살아나는 설정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중간까진 릴리트한테 감화됬었는데 릴리트는 인류의 자유의지와 자주성을 이야기하지만 릴리트를 따르면 또 영원한 분쟁의 종식이라는 악마(릴리트)의 목적에 이용되는거라 모순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서 결국 궁극에는 네팔렘이 하는 수 밖에 없는 듯 ㅋㅋ
개인적으로는 릴리트가 너무 처음부터 전면에 나서서 등장하는것보다는 좀더 신비로운 이미지 유지하면서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연출했으면 더 매력적이었을거같은데 ㅋㅋ 스토리 전반적으로 릴리트본인이 안나서도 엘리아스나 다른 친구들 앞세워서 움직였어도 충분했을거같은데 ㅜ 지금까지 정체도 제대로 안알려진 악마였으니.. 물론 지금도 나쁘진않지만 ㅋㅋ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명예만을 추구했던 이나리우스와 인간을 지키고 디아블로를 막으려 했던 릴리트의 싸움이었네요. 릴리트가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지 짐작이 가네요 악마가 안쓰럽긴 처음임 ㅋㅋ 남편한테는 버림받고 아버지는 막아야하는 운명 오로지 인간을 위하여... 그런데 그 인간마저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듬 ㄷㄷ 가혹한 운명일쎄...
디아블로4를 보면, 터미네이터3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고 하지만, 전작에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텐데. 세계관도, 인물들도, 스토리도 후속작이라고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능력들은 사라져버렸고, 장식했던 승리는 거짓말인 것처럼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가장 찬란한 유산을 알 지 못 합니다. 죽음의 천사와 대악마의 정수, 그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천상과 지옥, 어디로든 넘나들었던 위대한 여정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자손들을 일깨우고, 지옥과 천상을 모두 몰아내려했다면. 가장 먼저, 디아블로3의 네팔렘이나, 그에 관련된 흔적들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죽었다면 되찾을 방법을, 되찾을 수 없다면 거기서 이어지는 계보를 이용했어야만 합니다. 릴리트의 행보는, 지옥이나, 부활 중인 메피스토가 아니라 죽음 그 자체여야만 했고, 강령술사 라트마의 존재는 적절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팔렘인 라트마조차 디아블로3의 네팔렘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역사 속으로 사라진 존재라고 하더라도, 릴리트의 목적에 가장 잘 맞는 존재인데. 릴리트를 잘 알고 있을 이나리우스조차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하나 같이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식한 것이 공통점으로 보여집니다. 모두가 한 군데씩 망가진 것처럼, 흐름에 맞지 않고 생각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 디아블로4의 스토리 자체가 '이나리우스의 망상.'이라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어지는 확장팩에서, 고문으로 망가진 이나리우스가 깨어나고. 디아블로4의 모든 내막은, 손상된 이나리우스의 편집이었으며. 경련하는 이나리우스를 보좌하는 입장의 주인공이, 현실의 관점으로 디아블로4의 상황들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날뛰는 네팔렘의 후손들에 의해 도망치고 피하다가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릴리트, 라트마의 모습과 아내와 아들의 최후에 괴로워하면서도 망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나리우스의 발버둥을 마주하게 될 지 도 모릅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디아블로4는 정말 터미네이터3가 되 고 맙니다. 그 다음에 디아블로5 다크페이트로 이어지면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라스트 오브 디아블로 파트2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안 됩니다.
ua-cam.com/video/UAJh7dryHtI/v-deo.html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대결 시네마틱 입니다.
아니근데 목소리가 존나 안들려 그냥 더빙하지말고 영어로 하고 자막을깔아주지
@@오는내게 여태 잘 들렸는데
이번쟉 사운드 설정을 잘못한듯
그리고 더빙 있어서 몰임갑이 다른건데
시네마틱은 영화네…다 연기 좋지만 릴리트 성우 너무 개쩌는거 아님?
놀라운 거는 그 릴리트가 뽀로로 성우님이심!
북미판보다 더 초월더빙같음
주인공 커마가 홍금보 같아서 몰입이 가끔씩 깨지는 거 외에는 완벽했습니다. 시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누구 닮았다 생각은했는데 홍금보였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만든거엿던듯
정형돈 같아
rpg 취향이 아니라 디아블로란 게임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인게임 시네마틱이랑 모델링, 캐릭터 컨셉이 참 매력적이네.
블리자드가 예전부터
시네마틱 맛집입니다.
@@hyeonsseungsseungiㄹㅇ....속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영상회사입니다 글내려주세요
저는 시네마틱만 봄 ㅋㅋ
로스트아크도 매력적임
이렇게 영상으로 모든 시네마틱을 보고있자니 디아3때 디아블로 따였다는 소식 들은 북미 유저들의 반응이 생각나네요 난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누구는 시네마틱을 다 녹화해버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사랑과 전쟁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릴리트와 네팔렘 금쪽같은 네팔렘을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쪽같은 니색이
ㄱ
와웅. 디아 다 했다.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아 안 땡기지만, 시네마틱은 궁금해서리.
잘 보고 갑니다.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면서 시네마틱은 궁금하다? 😂
릴리트 책에서만 보다가 이번 작 스토리 보고 모델링이든 성격이든 목소리든 참 잘 구현했구나 싶었네요. 그러나 아쉬운 건 울디시안 같은 애들 백날 각성시키고 뭐 해도 강제할 어느 것도 없고 결국 본인 뜻은 1도 따르지도 않는데, 대놓고 호라드림이랑 같이 다니면서 훼방 놓는 애들을 방치하고 그저 누워서 사과 떨어지길 기대하는 적극성 제로인 불쌍한 캐릭터인게 참... 좀 더 입체적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긴 하네요.
디아4 영상 보면서 느낀점
1. 시네마틱영상 퀄리티 개지림 개꿀잼.
2. 릴리트 생각보다 이쁘다.
악마인데 악당은 아닌듯한 큰뜻을가진 여자인듯
남편 덕분에 요새 디아블로 하는데
진짜 인생낭비한 느낌이 들어요
내가 중학생때 1~2도 했으면 세상이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까
뒤늦게라도 디아블로 하면서 요새 재미있게 지내고있네요
릴리트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인것같습니다
그 시절에 와우랑 디아블로 못한게 정말로 아깝고 그러네요
그시절에 접했으면 진짜로 인생 낭비했음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반어법 아님???
저도 와우와 디아블로하면서 그런 생각을해요. 근데 그땐 제가 안태어났거나 유치원생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시절 명작들이 너무많아서 부럽네요. 게임이나 미디어가 지금보다 적긴하겠지만.. 오히려 적어서 질적으로는 풍요로운 컨텐츠였을거같아요.ㅠㅠ 와우도 한번 접해보니 다른게임으로 못돌아가겠더라구요..
디아블로 같이 해주는 아내..? 이세계물인가
@@Terzaghi-s4p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진짜... 블자는 시네마틱은 기가막히게 뽑는구나
개인적으로 릴리트가
그냥 죽여야하는 빌런으로 소비된게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오리지널 네팔렘인 라트마 역시도
너무 허무하게 소비 되었구요
메피스토를 비롯한 대악마들이 깽판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거기에 말티엘 사건 까지 터져
인류가 멸종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피묻은 늑대 = 메피스토
이걸 깨닫고도 너무도 쉽게
메피스토를 믿는것도 이상하구요
여러모로 너무 아쉽네요
다시 부활 시키면 된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부담없이 소비한듯
@@TheThirdEYE637Shinhan 필멸의 존재가 무슨.부활...혼돈계에서 트래구울이 부활시키나
라트마의 희생치고는 너무 보잘 것 없는 결과...
1막(레전드) 2막(좋음) 빼고는 다 진짜 똥망
ㅇㅈ 차라리 릴리트랑 손잡고 뭔가 해보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아쉬울 필요가 없는게 블리자드는 내일이없음. 여기서 릴리트를 죽이나 살리나 내일이 없기 때문에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music2864 ㅇㄱㄹㅇ ㅋㅋ 블리자드는 오늘만 사는 애들이지 ㅋㅋㅋ 그러니까 기존 개발자들 나가고 실패한 개발자들이 모이지
후속작을 전제로 이야기 호흡을 길게 끌고 가기로 마음먹은 것 같네요. 그 점이 호불호가 갈리는 원인 같구요. 일단 후속작까지 보고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4K 해상도 + 한국어 더빙. 너무나 찾던 조합인데 게임 내 자막설정을 안해 놓으신게 너무나 아쉽네요...
자막싱크 밀려서 안 맞는 부분이 많아 지금은 자막 안킨게 더 나을거에요... 원어도 아니고 더빙이니
ㅇㅈ
아니 주인공 왤케 듬직해;;
보스 만날때마다
“어 너는 좀 맞아야되”이럴거 같아
되->돼
@@thinking4050 되어 = 돼라는데 되어 이상한데 왜 그게 맞는건지 한쿡말 너무 어렵
@@정환-r3o 되어를 줄여서 돼입니다
@@thinking4050 네 그렇게 쓴건데 암튼 저게 끝이 되어라면 이상한데 그게 맞다는게 이상하자나요 그래서 어렵다는거
주인공이 원소술사 엿어야 했는데. 그것만아님 아주 잘 보았습니다.!
시네마틱을 대체 어떤 엔진으로 만드는거냐...,..
디아 다시하고싶게 만드네 진짜ㅠㅠ
@com-pi6ls지랄 ㅁㅊㄴ
Bmw엔진으로 만듭니다
릴리스 대사는 영어로 들어야 제대로입니다. 음색, 딕션 모두 끝장나요. 릴리스의 캐릭터와 품격을 지대로 살렸습니다. 매력이 흘러넘치다못해 홍수납니다. 두손 다소곳하게 모은게 디폴트 자세라니... 크...
릴리트
@@렛시-o3g 리리스
@@youngwookkim2630 비응신
와 이거 만드시느라 엄청 힘드셨겠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46 잊고 있었던 내 안의 프로토스가 깨어나는 대사다
진짜 디아2 시네마틱은 아직도 레전드네 ...
최고지
디아2보다가 디아4보니..이건뭐 …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디아4 인게임 컷씬이랑 비교되는 디아2 인게임 컷씬은 대체 무엇일까...?
@@Raspasha10 디아2 시네마틱이랑 비교한거지 ㅎㅎ
자막이 자동생성인데도 성우님들 발성이 좋아서 그런지 거의 정확하다...
시네마틱은 진짜 미쳤다
시네마틱만
이걸 벌써 올리시다니 역시 의지의대한민국인 이구만유
지렸다. 영화를 한편 보는 느낌. 확장판 언제 나오나요? 너무 기대됩니다.
@com-cs7ibㅗ
@@junubar ㅋㅋㅋㅋㅋㅋㅋㅋ
@@junubar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당신 현명하군요
최소 1년 걸림
ㅗ
릴리트가 과연 끝난 걸까요? 릴리트는 자신을 통한 성역의 안식이냐 아니면 다시 천사와 악마의 끝없는 혼란이냐 인류 대표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겁니다. 네팔렘도 답이 아니란걸 깨달은 릴리트가 확장팩에서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다시 부할 할지 ㅠㅠ;;;; 릴리트가 죽는 순간 살짝 오버랩되는 디아블로의 얼굴 ㄷㄷ;;
주인공한테 피를 마신 순간부터 안에 있었다고 하던데 그게 부활 떡밥인지 뭔지 확팩이 나와봐야 알듯 죽을때보면 안나올것 같기도 하고요
원래 설정상 천사나 악마는 불멸자라 쿨차면 다시 살아나는 설정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중간까진 릴리트한테 감화됬었는데 릴리트는 인류의 자유의지와 자주성을 이야기하지만 릴리트를 따르면 또 영원한 분쟁의 종식이라는 악마(릴리트)의 목적에 이용되는거라 모순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서 결국 궁극에는 네팔렘이 하는 수 밖에 없는 듯 ㅋㅋ
개인적으로는 릴리트가 너무 처음부터 전면에 나서서 등장하는것보다는 좀더 신비로운 이미지 유지하면서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연출했으면 더 매력적이었을거같은데 ㅋㅋ 스토리 전반적으로 릴리트본인이 안나서도 엘리아스나 다른 친구들 앞세워서 움직였어도 충분했을거같은데 ㅜ 지금까지 정체도 제대로 안알려진 악마였으니.. 물론 지금도 나쁘진않지만 ㅋㅋ
정말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악마라는 이미지 하면
항상 열받아있고 고함을 지르고, 광기에 가까운 이미지에 가까웠는데
릴리트는 상당히 차분하고, 엄하고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감이 느껴지면서, 먼가 쓸쓸한 기분도 드는 특이한 여성케릭터네요
도난 돈스파이크 폼 미쳤다
참회의 기사단과 지옥군단 싸움
그리고 이나리우스와 릴리트 싸움 부분은 빠졌네요
이유가 있나요?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꺼는 더빙도 너무 멋있네
더빙 잘한듯
맨처음에 말끌고가는남자 오징어게임장덕수아냐?ㅋㅋㅋ😂
이쯤되면 시네마틱 만들려고 게임개발하는 회사가 틀림없다
디아4는 기승전 릴리트 얘기라
질려서 다 스킵했는데 나중에 이거 봐야겠네요 ㄱㅅㄱㅅ
어마어마한 시작과 그렇지 못한 마무리
dlc에는 메피스토인가?
홍철없는 홍철팀이었는데... 디아블로 나오지 않을까요...?
이미 릴리트 죽을 때 대사칠 때 디아블로가 대놓고 등장하며 추후 디아블로 등장 떡밥 던짐
@@flare8132 디아블로였음? 우리 호구악마 만물상 메피스토가 아니고?!
대악마 3마리 나올듯
@@flare8132 메피스토인데...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명예만을 추구했던 이나리우스와 인간을 지키고 디아블로를 막으려 했던 릴리트의 싸움이었네요. 릴리트가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지 짐작이 가네요 악마가 안쓰럽긴 처음임 ㅋㅋ 남편한테는 버림받고 아버지는 막아야하는 운명 오로지 인간을 위하여... 그런데 그 인간마저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듬 ㄷㄷ 가혹한 운명일쎄...
잘보겠습니당!!
45:07 마지막편지 독백에 디아2 감성잔뜩묻은 기타BGM 실화냐..... 뭉클하네 소름 쫙돋는다
릴리트 인게임 등장 시네마틱은 진짜 충격과 공포 그자체다..
오~ 이걸 올려주셨네 굿!!
이정구 선생님은 정말 전설이다...
확실히 전성기때보다 옅어지셨어요 그래도 이정구 선생님을 섭외할줄이야
누가 이정구임??
@@몸을만들자요 로라스
그저 보신 👍 👍
오로치마루
이나리우스 등장신이 정말 간지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죽음
8:57 이정구 성우님이다!!(유명한 탐정님!!)
짐레이너?
@@스카웃이기행 ㄴㄴ 짐레이너는 최한 성우임
와 이걸다만드셧네요 대단하심 구독 좋아요하고갑니다
달리느라고 올스킵햇는데 감사요
릴리트가 제일 불쌍함 ㅠ ㅜ
릴리트 성우가 뽀로로 성우란 말이있던데 맞나요? 글고 어릴때 봤던 드볼z 프리저역을 맡았던 최문자 성우님 목소리도 있네요
역시 성우분들은 목소리로 연기가 쌉소름이네요
네 뽀로로 이선 성우입니다.
이선
와~ 이 내용은 정말 확~ 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트의 입에서
"노는게 제일 조아~ 칭구들아 모여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유성-m6r 악마가 제일 죠아
@@kingseongsoo 릴리트가 우리 플레이들을 먼저 타락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ㅋ
분쟁을 끝내는 방법이였는데 .. 유저가 잘못된 선택으로 그걸 막아버림..그래서 악이 다시 부활하고 분쟁이 계속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는겁니다 ..
유저는 게임을 좀더 오래 하고싶어서 대악마 끌어들인다는게 정설
@@임림제 그냥 블리자드가 돈더벌라고 확장팩만들라고 한다는게 정설.
유저는 1절만 했으면 좋겠는데 그저 귀찮은게 정석.
와 끝까지 디아블로 안나오는거 보니 홍철없는 홍철팀이네 ㅋㅋ
릴리트 매력 개쩜
33:43 릴리트누나 급정색 보고 리얼 지릴뻔
베타 테스트때는 릴리트 분식점 아줌마였는데 시네마틱으로보니 선녀다 선녀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식점 아줌맠ㅋㅋㅋ
증오의 그릇 보고 속터져서
이거 다시 보니까 명작이 따로 없네 😂
디아블로가 다크판타지답게 다크 판타지를 띄어넘었구나.
좋은 스토리였다. 블리자드 속 증오의 히로인은
스타크래프트의 케리건
워크래프트의 실바나스
그리고 디아블로의 릴리트
디아블로는 좀 결이다름 원래 단편 스토리에 가까운 게임이라 워크나 스타랑은 다르게 봐야함ㅊ
꽃이 폈으니, 지는게 순리다
잘가라
5:09 게걸사장:이럴 줄 알았으면, 보물을 줘버리는건데...아까운 요술부채와 소금마저 잃었구나....🧂
드루이드 모델링이 홍금보 느낌이네요
이래서 피씨박멸해야됨
도난 디자인 음침하게 뽑혀서 빌런으로 돌아설줄알았는데 아들도그렇고 본인도그렇고 진정 영웅이었음 고마워요 도난
진짜 농담 아니라 반지의 제왕처럼 시리즈로 영화 만들면 대박 날텐데~!
이미 개박살 나서 블자가 다시 안만들듯
워크 영화때 폭망한거 못봄? 겜만드는회사는 걍 겜만 만들어야함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13만원을 아꼈습니다
이거 cg아니고 실시간 그래픽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디아3시네마틱이 더 매력적인것같네요
최소한 나중에 릴리트를 치더라도 네팔렘은 같이 손 잡고 천상과 지옥을 쳤어야 했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거 같음.
결국 악마들중 지능100 메피스토가 짜놓은 큰 그림. 나중에 끝판왕은 이나리우스까지 증오로 타락시킨 메피스토.
어머니 이미 플레이어가 마동석이라 디아블로도 한방일 거 같은데요?
라트마를 너무 허무히 보냈고 이나리우스도 그렇고 릴리트도 그렇네요...
배나온옆집아재가 이-세카이에서는 악마를 무찌르고 인류를 구한 용사!?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제 젤다하러 가야지
시온님은 드루이드 고르셨군요!😂
이 영상 중반까지 홍금보 같이 생긴 저질 NPC가 주인공인줄 몰랐다...
난 더빙 좋기만한데.. 왜까는지모르겠네
약간 오리지널 릴리트는 목소리톤에힘이빠진느낌이 더 잘어울리긴하네요(다들 이부분을 아쉬워하는듯)
시네마틱 보면 다한 게임
이나리우스 더빙 목소리 너무 좋다
아 모음집 너무 좋다
만악의 근원은 이나리우스 자식을 죽이고 마누라까지 죽이려해 싸패? 말티엘이 더 제정신인듯 결국 마누라한테 날개 뜯기고 필멸자가 되어 지옥으로 끌려감
첫날 릴리트까지 올스킵하고 이걸로 시네마틱 정주행합니다 ㅎㅎ
오! 증오의 군주가 다시 등장했어! 에필로그가 왠지 디아블로2의 방랑자를 떠올리게 하는거 같네요...
디아블로4를 보면, 터미네이터3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고 하지만, 전작에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텐데. 세계관도, 인물들도, 스토리도 후속작이라고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능력들은 사라져버렸고, 장식했던 승리는 거짓말인 것처럼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가장 찬란한 유산을 알 지 못 합니다. 죽음의 천사와 대악마의 정수, 그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천상과 지옥, 어디로든 넘나들었던 위대한 여정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자손들을 일깨우고, 지옥과 천상을 모두 몰아내려했다면. 가장 먼저, 디아블로3의 네팔렘이나, 그에 관련된 흔적들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죽었다면 되찾을 방법을, 되찾을 수 없다면 거기서 이어지는 계보를 이용했어야만 합니다. 릴리트의 행보는, 지옥이나, 부활 중인 메피스토가 아니라 죽음 그 자체여야만 했고, 강령술사 라트마의 존재는 적절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팔렘인 라트마조차 디아블로3의 네팔렘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역사 속으로 사라진 존재라고 하더라도, 릴리트의 목적에 가장 잘 맞는 존재인데. 릴리트를 잘 알고 있을 이나리우스조차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하나 같이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식한 것이 공통점으로 보여집니다. 모두가 한 군데씩 망가진 것처럼, 흐름에 맞지 않고 생각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 디아블로4의 스토리 자체가 '이나리우스의 망상.'이라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어지는 확장팩에서, 고문으로 망가진 이나리우스가 깨어나고. 디아블로4의 모든 내막은, 손상된 이나리우스의 편집이었으며. 경련하는 이나리우스를 보좌하는 입장의 주인공이, 현실의 관점으로 디아블로4의 상황들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날뛰는 네팔렘의 후손들에 의해 도망치고 피하다가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릴리트, 라트마의 모습과 아내와 아들의 최후에 괴로워하면서도 망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나리우스의 발버둥을 마주하게 될 지 도 모릅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디아블로4는 정말 터미네이터3가 되 고 맙니다. 그 다음에 디아블로5 다크페이트로 이어지면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라스트 오브 디아블로 파트2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안 됩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그대로 담아두셨네
우연찮게 보게됬는데, 진짜 이나리우스 ㅡㅡ.. 우유부단한 성격은 여전함, 천상과 지옥의 전쟁을 뿌리 뽑겠단 릴리트가 대단한거임,
자식들이 위협받는 상황의 그래도 어머니의 모성애가 대단한거죠, 부성애는 없는 이나리우스 ㅡㅡ 에라이
이번 디아4는 너무 잘 만들었음 돈값함
공감합니다
블리자드 인겜 시네마틱은 입모양도 한국어에 맞춘게 ㄹㅇ 신기함 ㅋㅋㅋ
시네마틱은 디아3가 더 풍부했네.... 블쟈 잘하는게 시네마틱 잘뽑는건데 요번엔 그걸 인게임으로 만드니 설4가 되버림
릴리트의 모델링은 흔히 동양에서 통하는 미의 기준과는 조금 다른것 같은데 왜 이리 매력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번 릴리트 디자인 정도면 어느정도 동양권에서도 먹힐 정도로는 신경썼다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지독한 양키센스 디자인들에 비해보면야....
27:12 풍월량인줄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거지 !!
캠폐인 전부 밀었는데 확장판을 위한 프롤로그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스토리 후반갈 수록 노답..
디아2까지는 몰라도 3보단 좋을줄알았는데 너무 별로임..ㅠ
캠폐인 - 캠페인
자막은 혹시 없을까오?ㅠ
볼수록 릴리트 존나 섹시함
이거보고 13만원 아꼈습니다. 고마워요.
주인공은 본인인가요?ㅎ
딩동댕유치원 쌤때문에 겜알못인 내가 여기까지왔네 크윽
역시 시네마틱 맛집 블리자드
초반에만 열심히 만들다 후반에는 빨리 출시해야지~ 한 느낌이네
아니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풍..월..랑!
엘리어스가 세명이 오리라 시네마틱이랑 말투가 너무 다르네
마지막에 나오는 여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