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때까지만해도 게임성도 그렇고 일단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많으니깐 접속만 하면 길창에 초록색으로 도배 되는 길드원들의 인사채팅들....길드원들하고 노가리만 풀고 버스 태우고 버스 타고 길창에 도와달라고 하면 누구랄것도 없이 바로 달려가서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던 일단 접속만해도 재밌던 그 시절 심지어 길드카페도 재밌던 그 시절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오프도 자주하고 형언니누나오빠 하면서 지내다 결혼까지도 한 커플도 있고 진짜 재밌었는데 디아블로2 와우.....꼴아 박은 시간은 적지 않치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GameBomb 그러게요.. 다들 ... 잘 지내겠죠 ㅎㅎ.. 라이트 유저도. 하드 유저도 다 알고 지내서.. 특히 전장 죽돌이들 일끝나고, 또 공부하다 스트레스 풀고 졸려하면서 놀방, 아라시 뛰던거 넘 추억이네요 ㅎㅎ... 전 레게랑은 거리가 멀어서 레전드리.법사 지팡이? 얻을려고 욕먹고 개고생하던게 가물가물 생각나네요 ㅎ . 클래식 해보고 싶지만.. 전장이 빨리 뛰고 싶어서 랩업이 지겨울거 같아요 ㅎㅎㅎㅎ
내 인생이 저물어 간다/ 근데 와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어째보면 와우속에 케릭터가 나보다 더 나였던거 같다/ 장비빨만으로 되지 않던 컨트롤이 없으면 욕먹던 게임~/ 무지하게 노력했던 또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 40인 던전에서~ 혹은 투기장에서...... /60랩이 만랩이던 시절 검은용의 둥지를 풀템으로 파밍하고 지금은 지명도 잘 생각나지 않는데 ,,,, 여명의 설원이던가 ? 거기에서 호드 60렙,57렙.56렙 세명을 만나서 3:1로 27번 연속 킬하고 엠 딸려서 죽었던 기억이 난다/ 쪼렙시절 다크샤이어에서 퀘스트하다가 호드 해골(만랩이었음) 마법사가 지붕위에서 얼라들 학살하다가 무법항 항구로 향하는 삼거리 쪽으로 가는거 시체 찾아가며, 따라가면서 뎀비다 한방에 계속 죽던 그때(나는 얼라만랩 처음봤었음) 지나가는 성기사님에게(말타는 멋진 모습도 첨 봤었음 , 진짜 졸라 멋있었음 ㅡㅡ;;; ) 공창으로 여차여차해서 설명하자, 그넘 어딨습니까? 하면서 졸라 멋지게 삼거리로 달려셨던 (아~ 나의 우상같던) 그~ 성기사님이 얼마안되서 싸늘한 시체로 ㅜ.ㅜ/ 유령상태로도 보이지도 않고 무서워서 부활도 못하고 있는데 뛰어오던 그 만랩 성기사님 ㅠ.ㅜ/ 같이 유령상태로 부활 대기하던 ;;;; 가슴이 많이 아팠지만 졸라 멋있었어요;;;;;; 법사의 무서움도 알게됬?(성기사와의 상성이겠죠?) 아무튼 아련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와우의 기억;;;; 그립습니다. 120렙까지 키웠고 공대도 다녀봤지만 가끔 혼자서 그 오리지널 시질이 그리워서 칼림도어에서 돌연변이 물고기 낚으로 가기도 하고 몇시간 동안 여명의 설원에서, 혼자 예전에 사냥하던(그 시절 빡셋지만 한방이면 킬하는) 그 몹들 옆에서 주변 경치보면서 보내기도 했답니다. / 화산심장부로 가는 이글거리는 협곡에서 호드랑 쟁하고 추석이나 설 명절에 서버가 마비되도록(지역이 생각안남) 싸웠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아직도 와우는 내 인생과 함께하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0:0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
2:47 불타는 성전 (2007)
5:29 리치왕의 분노 (2008)
8:42 대격변 (2010)
11:04 판다리아의 안개 (2012)
14:48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2014)
18:59 군단 (2016)
22:42 격전의 아제로스 (2018)
26:59 격전의 아제로스 "노병" (2018)
33:08 격전의 아제로스 "잃어버린 명예" (2018)
36:19 격전의 아제로스 "안식처" (2019)
40:19 격전의 아제로스 "결판" (2019)
46:48 어둠땅 (2020 예정)
무슨 16년전 시네마틱이;;; ㄷㄷ하네
울프가 왜 블리자드가 시네마틱 회사라고 하는개 이해가 간다 라이엇이 2019년 정도 됬을때야 얻은 그래픽을 블리자드는 무슨 2010년도 안되서 얻누
@@renekkk2698 ㅏㅎ
@@renekkk2698 사실 첫 시네마틱에서도 넘사임 이미... 분발하자 인디엇
영어판에 자막달린 버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리치왕의 분노 시네마틱 영상은 진짜 예술이다. 아버지 대사와 상반된 아들의 행동 볼때마다 소름이돋네
저거랑 불성을 볼떄마다 그냥 저릿저릿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감성 어디갔냐고 씨발 블리자드 새끼들아... 디아블로 4 뭐냐고
@@sukchansu-hak말하는거 애미없네 ㅋ
지금도 두근두근 거리는 저때 레이드 다니던 시절...나는 이제 나이를 너무 먹었고...다시는 저시절의 감정을 느낄수 없을것같아...마음이 짠해지는 와우
클래식으로 오세요 재밋습니다. 힐스브래드 호드 싸울길드 오세요.
15년밖에 안지났는데 50년 지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당장 결제 하시고 와우 클래식 또는 더 새로운 경험을 하시려면 격아 하면서 다시 느껴보세요. 50대 심지어 60대 플레이어도 봤습니다.
아재 ㅎㅇ 아재 오버워치2할래?
빨리오시죠... 아제로스로... ^^ 호드를위하여!
아아 선조님이시여 멀록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매일 여러마리가 덤비니 물가에 가기 두렵습니다 아아 선조님이시여 정답을.....
꼭 내자신이 게임속에서 사냥하고
채집하고 싸우는것 같은 그때 그 시절 감정에
긴꿈을 꾼듯한 느낌이 너무 그립다
2004년 나는 저 첫 시네마틱을 보고
와우라는 게임을 안할수가 없었다
시네마틱 보고 마법사 했다가 현실을 보고....
진짜 2004년에 저거보고 가슴이 웅장해졌음
ㄴ원래 마법사가 딜 특화케릭 아닌가요??
탱이 어그로 잡아주고, 사냥꾼이 누킹+어그로보조하고, 도적이 까다로운것 기절시키고, 법사가 마무리하는것 기본아닌지..
@@붓꽃남자 법뻔뻔이 또!?
심장이 쿵쾅거렸음
게임은 안해도 시네마틱은 반드시 보는 게임 1.와우 2.오버워치
시네마틱은 ㄹㅇ 각잡고 봄ㅋㅋㅋㅋㅋ스토리 다알고있음
ㅇㄱㄹㅇ ㅋㅋ
스타크래프트노 지려요
RPG 게임의 역사는 와우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뉨..
그만큼 와우는 독보적이었고 그 뒤로 나온 RPG게임들이 다 와우 시스템을 따라함;;
와우는 각종 시스템이나 컨텐츠도 쩔었지만, 무엇보다 지역별로 나오는 ost가 죄다 웅장하고 미쳤음 ㄷㄷㄷ
ㅇㅈㅇㅈ 설정도 많이 배끼고 사실 배낀다기보단 교과서느낌
지역별ost 는 틀딱냄시난다고 싫어하겠지만 울티마온라인 그옛날 게임에서 이미 미쳤었습니다.
와우가 정말 대단한것은 컨텐츠죠
레이드나 pvp 파밍은 그 전게임도 다 있었지만 이렇게 누구나가 재미있게 제공한 게임은 와우가 최초
플스4를 사고 하도 오픈월드 ㅈㄹ하길래 대체 오픈월드가 뭔가 했더니 와우가 오픈월드더라구요 ㅋㅋ
아들아.... 니가 태어나던 날... 모든 공대장이 내 이름을 속삭였단다.... 도적 풀...
그리고 붕대...
법사풀 진리
도죽마드 풀
도닥붕
아..도닥붕.ㅋㅋㅋㅋ 갑자기 울컥하네
대격변을 끝으로 10년동안 단 한번도 접속 안했고 이젠 완전히 접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너무 그리움.. 와우도 그 시절의 내 자유도 ㅜㅜ
2006~2010년까지 정말 20대를 갈아넣어서 와우 즐겼는데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아련하네요 정말ㅋ
어쩌라고 씌뱅아
와우는 접는것이 아니라 쉬는것이다.
복귀를 몇번했는지..ㅋㅋ
오리 오프닝만봐도 가슴이 뛰네요...
시네마틱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뽑는단 말이지...
그래픽에 다들 심취할떄 블자는 ost도 지리게 만들었다는걸 .. 스톰윈드 ost는 아직도 막 가슴이 막 벅차오르네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느낌 뭔가 고향을 보고온것같아서.. 와우에 대한 추억이 너무많아서 참...
난 아직도 2004년에 저정도 퀄에 시네마틱이 나왔다는게 놀랍다
솔직히 인게임 그래픽이나 월드스케일이 그당시에 컴퓨터 게임으로써는 너무 충격적이라 진짜 인생포기하고 와우만 했었음;;
내 인생 최고의 명작 게임..
오리때의 설렘과 감동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 시네마틱 20년 가까운시간이 지나서 다시봐도 지린다... 리치왕은 킹왕짱이고..
불성때까지만해도 게임성도 그렇고 일단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많으니깐
접속만 하면 길창에 초록색으로 도배 되는 길드원들의 인사채팅들....길드원들하고 노가리만 풀고 버스 태우고 버스 타고 길창에 도와달라고 하면
누구랄것도 없이 바로 달려가서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던 일단 접속만해도
재밌던 그 시절 심지어 길드카페도 재밌던 그 시절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오프도 자주하고 형언니누나오빠 하면서
지내다 결혼까지도 한 커플도 있고 진짜 재밌었는데
디아블로2 와우.....꼴아 박은 시간은 적지 않치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인정. 저도 불성때까지가 제일 재밌었음. 그 뒤로 그냥 막 몰아서 광치면서 잡는데.. 개노잼..
그럴바에 진삼국무쌍하지...
오리지날 초반 나레이션이 너무 사기야.. 지금은 소환사의 협곡이지만 .. 아제로스 소개할때 웅장해진다..
진짜 갈수록 더빙이 이상해짐;;
나두나두
저게 벌써 16년전... 처음 성우분의 나레이션을 듣고 와 이건... 했는데... 지금은 와우 안하지만 한때 와우저를 만들었던 저 나레이션 지평선 너머 또다시 전장의 북소리가 울려퍼진다
20대 때 와우 첨 접속할 때 시네마틱 영상은 항상 봤는데...!
몰아보니 더욱 더 웅장해지네요!
역시 클라스가 다른 블리자드...!
레이드할때 일끝나고 피시방가서 새벽까지 하고 잠도 못자고 회사갔었는데..ㅎㅎ 벌써 중년이니 참 세월이 ...얼라이언스를 위하여(인간사제)아련한 추억
저 당시 와우를 즐기던 사람들이 인생의 승리자여~~~ 언제 다시 저런 게임이 나올지 .......
그렇게 와저씨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긴엔 인생을 갈아넣은 사람이 너무많음(일부공감 ㅋ)
하지만 제 인생 2년이 말그대로 증발했습니다....ㅜㅜ
제가 만들어 볼게요
@@mandusweet5041극 공감... ㅠㅠ 전장 뛰면서 최고사령관 한번 찍어 보겠다고 하던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네요...
불성에서 리분으로 넘어가는 확팩시리즈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네요 웅장함 기대감 스케일 이모든면에서 정말압도 그자체네요
와우 시작했을때 모든게 다 재밌었고 다 신기했지 펫 꼬신다고 불모의땅에서 치타상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전사한 용사의 제단을 발견했는데 뭔가 싶어 검색 해봤더니...그때 진짜 게임이지만 뭔가 지잉 햇땅...벌써 십년도 훨씬전이네
다시 시작하렴
2004년 중3때 처음 와우를 접했을때 신세계였습니다. 중,고,대,직장생활동안 게임은 와우만 하다가 격아 초반 쿨티라스 함대찾아주고 접고 다른게임도 여러개 했지만 아직도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말하라고 하면 1순위는 와우입니다
23년 9월에 봐도 와우 시네마틱에는 감동이 있다! 진짜 복합적인 감정때문에 눈물 난다ㅋㅋ 아ㅋㅋ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20대때 시작으로 40대중반까지 내 친구같은 와우...놓치지 않을꺼야ㅋㅋ
나의 젊은 시절은 이 겜하면서 다 갔지ㅠㅠㅋ 진짜 최고의 겜 이였는데..던전 한번씩 돌 때마다 멘탈케어가 필요했었지ㅜㅠ.....12시간씩 돌때면 진짜 돌아버릴껏 같던.....ㅜㅠ♡그립땅ㅎㅎ
와.. 인게임 시네마틱 섞어서 인줄 알았는데
순수 CG시네마틱만 50분이 넘네요 ㄷㄷ
진짜 영화다..
크..내 20대를 갈아넣은 와우.. 역시 그중에서도 리치왕 포스는...ㅎㄷㄷㄷㄷ
리치킹
ㅇㅈ
아들아... 크.. 아직도 이 대사만 들으면 전율이....
서리한이 굶주렸다....
어어성준 아버지.. 끝난..겁니까..?!
샬라메인을 쪼개는 자는 죽는다. 와우의 영원한 저주...
아...20대때의 감동이 밀려오는구나 ㅜㅜ
와우는 안하지만 시네틱은 봅니다
저두요 ㅋㅋ
ㅇㄱㄹㅇ
와우 스토리도 봄 ㅋ 근데와우는안함
시네마틱임ㅋㅋ
@@성이름-z3o5x 영화를 시네마 말고 cine라고도 불러서 우겨보면 굳이 틀린 말은 아님
"마지막으로 모험을 떠나본 게 언제인가?"
참,..와닿네요 요즘게임은 모험이아니라 스트레스인데
불성때 시작 리치잡고 대격변을 지나 판다까지 하고 접었구나...공대 들가서 트라이할때가 엊그제 같은대
초등학교때부터 오픈베타하면서 학창시절 갈아넣었던 게임인데 이제 어느덧.... 직장인이 되고 돌아보니 아련하네여
저랑같네요 2
초딩때 저런 게임을 하셨다니 ㄷㄷ
내 나이 24살 청춘에 아는 오빠의 권유로 와우를 접하며 언데 흥마에 푹 빠져들어갔고.. 26살 불성때는 본격 남친하고 연애질하며 밤새 보이스톡하며 전장뛰고..28살에 리치킹 하다가 랩업에 지쳐.. 또 같이 게임하던 남친과 헤어지고 커플 캐릭도 삭제했었지..대격변까지 가끔하다가 결국엔 사는게 바뻐 완조니 접어버렸지만 늘 그리웠던 필드와 몹들.. ㅠ 내 청춘의 추억과 기쁨과 슬픔이 녹아있던 와우.....
그런 나는 이제 마흔살 아줌마가 되었네 ~~ 아옳옭옭옳옭옳옭~
다르나서스 달의 신전 브금이나 들으러 가야겄다 ㅠ
진짜 와우는 추억이 많은 게임이에요.. 인던에서 만나 친해져서 길드도 만들고 그랬는데.. 다들 뭐하고 살고 있을까..
엘룬께 영광을!
@@GameBomb 그러게요.. 다들 ... 잘 지내겠죠 ㅎㅎ.. 라이트 유저도. 하드 유저도 다 알고 지내서.. 특히 전장 죽돌이들 일끝나고, 또 공부하다 스트레스 풀고 졸려하면서 놀방, 아라시 뛰던거 넘 추억이네요 ㅎㅎ... 전 레게랑은 거리가 멀어서
레전드리.법사 지팡이? 얻을려고 욕먹고 개고생하던게 가물가물 생각나네요 ㅎ . 클래식 해보고 싶지만.. 전장이 빨리 뛰고 싶어서 랩업이 지겨울거 같아요 ㅎㅎㅎㅎ
확실히 클래식 렙업이 재밌지만 시간이 엄청 들거라구요.. 이동하는데만 몇십분...
인생이 와우셨던분이 여기또..
블리자드 게임 CD사면 딸려오는 책자에 그려진 크리스멧젠 일러스트 때문에 직업이 애니메이터가 됨
아아 불타 일리단 잡고 아지노스는 결국 챙기지도 못한 상태에서 줄아만 태양샘을 거쳐 리치왕의 분노에서 외국나가있느라 어쩐수없이 접었던 와우..그립네요. 그때가...그땐 나도 젊었지요' ...
진짜 와우도 많이 늙었지요..
첫번째 2004년에 나온 시네마틱 영상…국산게임에서 지금도 이정도 퀄이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오베때부터 불성까지 달렸는데 다른 레이도 빡세긴 했지만 처음나왔던 화산심장부 레이드가 제일 빡셌던 공략도 없고 몇달 트라이하고 라그망치 만드는데 거이 1년 대장군 작업까지 확실히 게임은 잘만들었음 컨텐츠도 다양해서 게임페인 양산도 많이 했고 와우 만한 노가다 게임도 없긴 하지만 20대를 와우랑 보내면서 투기장 토너먼트도 나가봤고 방송도 해봤고 쓰랄버프받고 드루 사제 술사 힐러끼고. 팀만들어 놀방뛰고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처들어가고 쟁하고 진짜 잼있게 했었는데 결론 난 마흔 바라보는 아재ㅜㅜ 솔리티드 길원들 잘지내나 다들 아재가 아줌마가 되었겠구나
전장1섭 아즈샤라 타렌전사
게임 시네마틱을 보고 싼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해준 블리자드
ㄹㅇ 데스윙 시네마틱은 한 20번 본거같은데 아직도 보면 전율이 일음
진짜 인생게임... 내 청춘을 바쳤다. 그립다 그때가
유저가 원했던 와우 영화 = 시네마틱 퀄리티
영화사에서만든 와우 영화 = 시네마틱에 반도 못따라감..
내 청춘을 갈아넣었던 와우. 60만랩에 40인 화심,검둥용 공격대도 운영하고 썬더퓨리도 한국에서 두번째로 만들어보고... 그때 추억이란...
형님.. 효리검 당시 중학생이 이미 30대 중반이오.. 나는 10대를 갈아 넣었소
외우 오픈베타 하던날 기억나네. 골드샤이어에서 시체 루팅하면 모내기 2~30초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은 와우다.
진짜 와우안하는 나조차도 꼬박 챙겨보는 시네마틱 한3년전에 접하고 여전히 챙겨보지만... 진짜 이젠 놓아줄때가 된것같다...
라고 했지만
계속나옴... 클래식... 리치왕의분노클래식, 오리지널 하드코어.. ㅎㅎ
좀있음 대격변 클래식도 나올듯
와우하면서 느껴지던 공대팟에서의 성취감과 감동을 잊을수 업는 한사람....
도적의 로망이었던 붉송셋 맞추고나서의 그희열......지금은 엔씨겜 하면서 욕만 늘었다는.....힐스에서의 쟁과 알터랙전장을 기억하며 지금도 와우를 기웃대고 있다는.....엔씨게임은 감성이나 감동은 업고 추억도 업으며 성취감도 업는 돈으로만 할수있게 만든 그런게임을 하고 있는 나자신이 한심하다는....
개인적으로 대격변 볼때 진짜 대재앙오는거 같아 개무서웠다 12년전 퀄리티 미쳤네 저 해일 불바다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 CG연출력 지린다ㅠㅠ
와우는 안 하지만 군단 시네마틱은 정말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
영상만 봐도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추억돋네요ㅠㅠ
호드 : 학생 글 내려;;
오베때부터 아직도 하고 있지만 지금 봐도 첫영상볼때마다 심장이 두근대
대단 하십니다
확실히 가면갈수록 퀄리티는 좋아지긴 하네.. 근데 리분시네마틱 만큼은 진짜 명불허전
맞아요.. 갈수록 화려하고 복잡해지기만하고.. 묵직한 한방이 없어진 느낌..
중국게임되서 그런듯.. 초심잃고
와우 초창기에 가로나에서 서버를 주름잡던 호드전사였는데 이제 원빈됐음
ㅠ ㅠ
반갑소 가로나 전사여 ㅋㅋ 섭초유저 ㅋ인사올립니다. 가로나 도적 깡깡원달인 인사드림 호드전사 ㅋ 검휘 님과함께 놀던....ㅋ
진짜 시네마틱은 미친듯이 잘 만든다...
2004년에 저정도 시네마틱도 10년은 앞서간 퀄리티였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3~4년은 앞서간 시네마틱 퀄리티임....
근데 씨발 좆포지드는 왜 그렇게 만들었냐
왜 유료게임을 해야하는지 나를 일깨워준 와우.
내 20대~ 30대초반을 함께 한 와우.
공대사람들 그립다
블루비너스~~~♥♥♥
지금 다시봐고 내사 그때 와우를 플레이 있었다는데 대견하다 그때의 그 감성을 다시 찾기는 너무 힘들듯... 호드를 위하여!!
록타르 오가르!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포세이큰을 위하여~~
싸우는자에게 힘을!!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와우 첫 영상 보니 정말 추억 돋네요...저때 설레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와우 처음 나왔을때 10살많은 친오빠가 본인 밥먹을때 중학생이던 나한테 이 길만 따라서 가~ 해서 그걸 시작으로 나도 하게됌 ㅎㅎ
만렙찍고 레이드돌다 지겨버서 접고 반년정도 지나면 슬슬 또 생각남ㅋㅋ그렇게 지금까지~저번에도 알파카나왔을때 만렙찍고 알파카 먹고나니 질려서 쉬었다가 엊그제부터다시 시작하는중 불둔확고찍고 여우만렙찍으면 또 쉴듯ㅎㅎ와우는 접는게없지..잠시 쉬는것일뿐 ㅎㅎㅎ
이, 친구.....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말만 지껄이는군?
닉네임이 귀염 터지시네요 이제 나이가 상당하실 텐데 ㅋㅋ
2001년부터 2013년까지 게임했습니다.
오크사냥꾼하다가 블엘사냥꾼으로 바꿔서 플레이했고 아이디는 태서더
나의 20대부터 30대초반까지 함께 했던 명작게임
나의 젊은시절을 다 갈아넣었던 게임...
이젠 안녕~
오픈베타때 부터하다 펜더까지하다 접었다 다시 지난주 시작해서 50렙 찍었네요 이런 게임은 다시 나올수 없는 명작입니다 이제 50을 바라보네요
내가 와우를 하지는 않지만 보는걸 좋아하는 팬입니다. 시네마틱을 한개 빼고 다 처음 보는 거라 재밌게 보았네요
아직도 "호드를 위하여"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아무것도 아닌데요??
얼라이었어들은 아직 얼라인가보오
2004년인데 퀄리티보소. 2024년이되도 우리나라는 저정도는 퀄리티 구현해내기 힘들듯.
볼바르: ?? 아서스: ?? 네쥴: ?? 나: 그걸왜?
단언컨데...
와우는 내 인생의 최고 인생 게임입니다!
지금은 와우를 접었지만~~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귀여운 노움 어린이들을 위하여~~
오리하다 군대 갔다와서 불성이랑 리치왕 해본 라이트 유전데 쪼렙부터도 이렇게 꿀잼인 게임은 조선 게임엔 없었엉
전장이며 레이드도 재밌지만 쪼렙부터 렙업하며 성장하는게 진짜 재밌었음.. 어둠땅 나오면 다시 1부터 해봐야지.. 그리고 만렙찍고 바이바이..
?? 만렙 못찍겠어서 접은 알피지가 와운데... 렙업구간 너무 노잼
앞으로도 없을거야
음악이 진짜 미쳤어. 와우는 게임내 브금이 몰입감 개쩐다. 와우 안해봤으면 임생 절반은 손해본거지.
디즈니 만화보고 자란 나로썬 와우가 딱 내게임... 구러나 역시 돈에 굴복한 블자는 결국 점점 ㅡㅡ 이상한방향으로 가더니 가족같은게임이라는 명성도 기억에 저편으로 가게함 ㅡㅡ 잘있어 블자
진짜 한순간인거같음.. 영원할줄알았지만..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아니지만 퀘중에 왕이 해야만 하는 일 이거는..영상을 멋있게 만들지 않아도 진짜 감동으로 뽕참
판다리아군요!
군단 살무때군요
하.. 진짜 와우는 앞으로 다시는 없을 인생 게임
반지의제왕 시리즈 좋아하는데 블리자드가 이런거 만들어줘서 너무좋다ㅋㅋ 재밌어😍
와유저는아니지만 시네마틱은 다 찾아보는 1인.
요즘 와우하코를 플레이도중 문뜩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생각나서 다시 왔습니다
내 청춘을 와우와 함께 해서인지 더욱 뭉클하네요 2018 격변의 아제로스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아제로스를 위하여!!
아... 정신 못차리고 15년이 지난지금 클래식을 또하고 있다
내 인생이 저물어 간다/ 근데 와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어째보면 와우속에 케릭터가 나보다 더 나였던거 같다/ 장비빨만으로 되지 않던 컨트롤이 없으면 욕먹던 게임~/ 무지하게 노력했던 또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 40인 던전에서~ 혹은 투기장에서...... /60랩이 만랩이던 시절 검은용의 둥지를 풀템으로 파밍하고 지금은 지명도 잘 생각나지 않는데 ,,,, 여명의 설원이던가 ? 거기에서 호드 60렙,57렙.56렙 세명을 만나서 3:1로 27번 연속 킬하고 엠 딸려서 죽었던 기억이 난다/ 쪼렙시절 다크샤이어에서 퀘스트하다가 호드 해골(만랩이었음) 마법사가 지붕위에서 얼라들 학살하다가 무법항 항구로 향하는 삼거리 쪽으로 가는거 시체 찾아가며, 따라가면서 뎀비다 한방에 계속 죽던 그때(나는 얼라만랩 처음봤었음) 지나가는 성기사님에게(말타는 멋진 모습도 첨 봤었음 , 진짜 졸라 멋있었음 ㅡㅡ;;; ) 공창으로 여차여차해서 설명하자, 그넘 어딨습니까? 하면서 졸라 멋지게 삼거리로 달려셨던 (아~ 나의 우상같던) 그~ 성기사님이 얼마안되서 싸늘한 시체로 ㅜ.ㅜ/ 유령상태로도 보이지도 않고 무서워서 부활도 못하고 있는데 뛰어오던 그 만랩 성기사님 ㅠ.ㅜ/ 같이 유령상태로 부활 대기하던 ;;;; 가슴이 많이 아팠지만 졸라 멋있었어요;;;;;; 법사의 무서움도 알게됬?(성기사와의 상성이겠죠?)
아무튼 아련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와우의 기억;;;; 그립습니다. 120렙까지 키웠고 공대도 다녀봤지만 가끔 혼자서 그 오리지널 시질이 그리워서 칼림도어에서 돌연변이 물고기 낚으로 가기도 하고 몇시간 동안 여명의 설원에서, 혼자 예전에 사냥하던(그 시절 빡셋지만 한방이면 킬하는) 그 몹들 옆에서 주변 경치보면서 보내기도 했답니다. / 화산심장부로 가는 이글거리는 협곡에서 호드랑 쟁하고 추석이나 설 명절에 서버가 마비되도록(지역이 생각안남) 싸웠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아직도 와우는 내 인생과 함께하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이게 볼바르무기랑 서리한의 차이인가...
서리한 땅에꽂으면 대지가 갈라지는데
볼바르는 그냥 눈보라만치네...
돌아와요 아서스
그 때 그 시절 정말 잘 놀고 즐겼던 와우~♡
섭 최초로 아이언포지 국왕이 죽던 그 날 ,,, 우리 데스윙섭 추억돋는다 내 맘 속 최고의 게임 와우는 접는게 아닌 잠시 쉬는거 ㅎ🤔😍😜😅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ㅁㅊ.. 재생바 아무데나 막 눌렀는데 나오는게 벤시여왕이 외치는 포더호드라니..호드 유저지만 넌 수,,수치스럽..다..
45살의나를 아직도. 심장뛰게만드는영상
카라잔 인스는 정말 잘만든듯 ㄹㅇ 추억돋는다
갠적으로 확장팩중에서는 옛날 워크 3에서 이어지는 리분 때가 기억에 제일 많이 남고 영상 퀄리티도 넘사라고 봄 확장팩 중에서도 시간 제일 많이 갈아 넣었던...그뒤로 확팩 나올때마다 조금씩 하다가 어둠땅 부터는 서서히 안하다가 완전히 접었음 추억의 게임~
낙스라마스 울드아르와 함께햇던 내와창인생...리치킹 못잡고 군대간 내인생이 레전드....입대하루전날에도 와우한 내인생이 레전드
친구땜시 리치때부터 시작했지만 시네마틱은 대격벽/격전의 아제로스 만한게 없는듯 소름과 박진감 웅장함 .... 크......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처음 이거 듣고 소름이였는데 ㅋ
보기만 해도 참 설레인다 그런 설레이는 맘으로 막상하면 현타오지게오서 몇일 못하고 접지..
첫 인트로 아제로스의 종족들이 단결하여
소름 쫙
워크3 이야기였죠
와우 캐릭터 중 내가 제일 좋아 했었던 실바나스 실바나스 때문에 진영 호드 선택하고 또 거기서 종족을 언데드 골랐던거 추억 돋네요 ㅎㅎㅎ
워3떄부터 시네마 영상은 그 시절 영화의 오마주 성격이 강했죠 ㅎㅎ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글라디에이터, 캐리비안의 해적,2012등등...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 당시 퀘스트라는걸 이해 못하고 무식하게 사냥이랄까?톱니항까지 상어에 쫒기고 익사하고 어쨌든 도착했음..근데 타조가 11인가 10였음 ㅜㅜ
익사(Drawn) 이팅(eating)했네요
진짜 블쟈가 시네마틱은 스타 와우 옵치까지 끝내주게 뽑는듯.. 게임을 안하고 못배기게 하네 ㅋㅋㅋ
게임(모험)을 즐기고 싶은거지..
숙제나 밀린잔업하고 싶지않다. 고해서
그래서 클래식으로 가는듯..
현실은 클래식도 모험따윈 없고 레이드 배럭돌려서 골드벌이쌀먹아님?
15년전에 혁신적으로 모험을 즐긴게임이지만 시대가 많이변하고 사람도변해서 그때의 그 재미,분위기를 살리긴힘든듯
클래식으로 향수를 떠올릴순있지만..
에휴 이때 와우에 미쳐살땐 와우세상에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인생을 너무 갈아넣어서 지금 고통받는중이다 ㅠㅠ
정말 초기 와우는 가슴 뛰는 그런게 있었는데...
지난 16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군..
첫번째 영상을 처음보던 그시절의 그때의 내가 그립네요 .. 20대 청년이었는데 어느덧 중년이.. ㅠㅡㅠ ..
티비광고로 와우 영상보고 헉 하고 침 삼켯는대. 그게 내가 중딩때 하....
오랜시간 상상했던 게임이 출시 되었을때 와우는 내 인생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저도 다시 그런 시간이 올까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