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팬으로서 이번에는 메뎁이 이기길 바랬지만, 역시 호주는 조코 앞마당이였음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 주었네요..이번 컨디션이면 당분간은 조코 적수가 없을듯 합니다..모든 면에서 앞섰지만 그중에서 중요 순간 서브가 큰 몫을 한것 같아요..다시한번 우승 추카~~~ 빅3가 함께 뛰는 경기를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 합니다~~~^^
리턴게임과 패턴공격으로 메드베데프를 작살내버리네요...이래서 나달과 56번 페더러와 50번을 붙은 선수의 경험이란 아무리 폼이 좋은 선수가 올라와도 클래스차이를 보이네요...메뎁이 19년 us오픈에서 보여준 투지와 랠리싸움을 보여주지도 못한채 아쉽다기 보단 허무한거 같네요..
@@순이-i8q 넥젠에 선두로 불리는 메드를 저렇게 압도할정도니 지금에 넥젠 멤버로는 빅3를 제압하긴 힘들듯...이전 페더러에 출현으로 샘프라스와 아가시에 시대가 끝났고 이후 나달과 조코가 연속 등장해서 페더러에 독주에 제동을 걸었듯이 이번 넥젠 선수들이 세대를 바꿀줄알았는데 이번 경기를 보니 다음 넥젠 선수들에 출현을 기대하는것이 더 빠를듯 싶네요...앞으로 페더러 까지 복귀한다면 롤랑, 윔블은 빅3차지가될 가능성이 높고 가장 체력이 고갈된상태로 맞이하는 us오픈 정도가 넥젠선수들이 노려볼만한 타이틀이 될듯...
@@빅코인-d2h 당연하죠 나달은 19세 페더러는 22세 조코비치는 21세 오픈시대 50년간 메이저 10회이상 우승자도 단 2명이었는데 20회 우승자가 2명 혹은 3명이 될지도 모르는 선수들인데요...아마 나달의 클레이코트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일 가능성이 큽니다 ㅎ
조코의 고트를 의심하지 않지만 그걸 떠나 조코의 인생자체가 감동적이고 스토리가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코에게 끌리는게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만의 뇌피셜일 수도 있습니다만..롤랑 먹었으니 더도덜도 말고 윔,올,유에스 연속으로만 먹어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고트반열 세사람의 시대에 숨쉬고 있는 우리가 행운아일 수 있으니 그걸 즐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조코의 18승이 훨씬 어마 한 것 아닌가요? 페더러, 나달과 한 세대를 뛰면서 얻은 결과들인데요^^ ㅋㅋ 지난 윔블던 같은 경우 4강에서 나달을, 결승에서 페더러를 이기고 거둔 승리입니다...한번도 이기기 힘든 선수들을 연달아 만나 연달아 5세트 접전을 치뤄냈으니까요...이번 AO는 정말 롤러코스터 같았습니다...3라운드의 부상에서 아, 했거든요...복부 부상을 안고 우승이라니...그리고 호주 언론의 그 공격 속에...( 기자들이 만만하게 두들겨 패는 것 같아 더 응원하게 됨) 조코 코치가 인터뷰에서 그랬더군요...조코에게 부상의 고통보다도 우승이 꼭 필요했다고...ㅠㅠ 조코비치 , 제게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베레티니가 기권한 사건이 재미없는 결승으로 이어진 샘이죠. 세트스코어 3대 0은 경기를 보는 입장에선 재미없죠. 베레티니가 치치파스랑 경기해서 어느정도 체력소모가 된 상태에서 나달이 이기고 나달과 메드베데프가 준결승에서 붙고 그결과 누구가 이기든 조코와 결승에서 붙었어야 햇다고 봅니다. 메드베데프는 결숭까지 대부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비교적 편하게 올라와서 경기력을 최상급으로 올리기는 좀 부족하지 않앗나 봐요 그러니 결승에서 3대 0으로 무너진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살짝 드내요. 질때 지더라도 좀 더 치열하게 싸워봐야 그게 공부가 되쟎아요~ 특히 탑3명과 경기할땐 더더욱~~
개인적으로 페더러와나달의 팬이지만 조코비치의 실력을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고트중에고트 조코비치 그리고 이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에 페더러ㅜㅜ 페더러의 은퇴전 마지막 우승을 올해 윔블던에서 정말 너무나 보고싶네요 이번 윔블던은 황제페더러가 꼭 꼭 무슨일이있어도 페더러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한번만이라도 페더러의 우승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메데프가 조코를 세번이나 이긴적이 있었고 연말그랑프리에서 우승도 했습니다. 이번 호주오픈 결승에서 치치파스와의 준결에서 보여준 모습을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에이스 17개를 보여준 서브가 실종했다는 것이죠. 메데프는 언제든지 조코를 이길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운이 없었을 뿐이었죠. 앞으로 조코비치는 빅쓰리 대결의 끝을 지나는 시점에서 차세대에이스들과의 힘든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부터 팀이 us에서 우승하고 연말그랑쁘리에서 메데프가 우승하면서 차세대에이스들의 진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분명히 빅쓰리의 끝이 서서히 보인다는 것이죠. 페더러는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나달도 흙바닥빼면 설곳이 거의 없을 것이고 다만 조코비치만 아직까지 선전하고 있을 뿐인데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페더러는 공감합니다만 나달에 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른 하드코트에서는 몰라도 US open 에서는 4회 우승으로 조코보다 1회 더 많습니다.. 나달팬으로써 호주오픈 우승을 가장 바랬지만..조코가 너무도 강력하네요. US에서 추가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조코가 먹을꺼 같긴 하지만요.
조코비치 몇년전에 프랑스오픈 우승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달성후 의욕상실때문인지 그 때부터 갑자기 긴 슬럼프가 찾아옴. 그 슬럼프는 끝도 없이 이어지더니 급기야는 정현이라는 듣보잡에게도 맥없이 무너짐. 이 때부터 조코비치는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거 같음. "아 이제 진짜 내려갈만큼 내려갔구나.." 실력자답게 언제 그랬냐는듯 정신차리니 금방 다시 최정상으로 우뚝 섬. 하여간에 그 슬럼프만 아니었어도 지금쯤 페더러,나달은 넘어섰을 듯
저는 제가 가장 사랑하고 위대한 선수인 조코비치가 3대0으로 이긴다고 했어요^^ 조코비치의 팬으로써 진짜행복합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저도 행복합니다 이데모!!!!
돗자리 까셔야겠네요. 조코 팬 축하드립니다.
조코는 매너가 별로ᆢgoat 자질이 부족
그 매너가 라켓얘기인가 기부도 많이하고 팬서비스 좋은선수가 노박임
선댓후 감상합니다 조코비치가 우승해서 너무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딕션도 좋고 톤도 부드럽고 내용도 알차고 넘 좋네요
키키홀릭 테니스 흥하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조코비치팬으로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메이져 20승 가즈아~~
축하드립니다. 조코비치 팬들은 올한해도 재미있으실거에요.
동의합니다. 조코가 얻은 슬램의 질은 페더러와 비교하면 굉장히 높습니다. 조코는 페더러 나달 머리를 꺽고 얻은 슬램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메드베뎊도 정말 극강으로 보였는데요... 쉽게 이기더군요.. 조코눈 이미 역사상 최고의 테니스 플레이어 입니다.
맞습니다. 조코비치의 18승은 더 난이도가 높은 트로피들입니다. 레전드들도 조코비치가 베스트일 때 이길 수 없는데, 메드베데프가 이기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조코비치팬입니다 고트 가즈아~~
이미 고트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보면 고트는 아이다 ! 앞으로 고트도 될수없다 ! ㅋ 조코비치 아버지 말하는것도 웃기든뎈
@@짱환-x7l 인성이랑 고트랑 뭔 상관임?? 글고 누가보면 조코는 악행만 저지르고 다니는 줄 알겠네ㅋㅋ
조코비치 인성 매우 좋다. 이사람아~~~
이런 테니스채널이 있엇다니 반갑네요.
테니스광팬으로써 응원할게요.
조코비치 가 역대 최고맞습니다 이십년테니스 전문가입니다 조코 이폼으로 메이저 25승이상예상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래 테니스 보신 팬이군요. 메이저 25승...쉽진 않겠지만 불가능도 아니겠죠.
이제 어느덧 다가오네요 20승을 넘어서.....
기자님^^ 재미있고 명쾌한 해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ㅎ
네 안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빅3팬으로서 이번에는 메뎁이 이기길 바랬지만, 역시 호주는 조코 앞마당이였음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 주었네요..이번 컨디션이면 당분간은 조코 적수가 없을듯 합니다..모든 면에서 앞섰지만 그중에서 중요 순간 서브가 큰 몫을 한것 같아요..다시한번 우승 추카~~~
빅3가 함께 뛰는 경기를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 합니다~~~^^
네 저는 특히 올해 윔블던 빅3가 정말 기대됩니다.
의심했습니다. 반성합니다 ㅜ ㅜ
저도 반성 ㅎ
경험의 차이,관록의 힘을 다시금 느낍니다
기자님 유틉에서 배우는 게 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조코의 우승으로 2021이 다시 엄청 흥미로워졌네요!
원래 흥미로웠는데 조코비치가 상승세 타면서 올해 내로 20회 우승까지 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조코비치의 우승을 축하한다! 조코비치가 이번 결승전에서는 멘탈면에서 무척 calm 했다.
멘털 하면 조코비치 맞습니다.
1:08 이미 롤랑가로스의 나달도 조코비치에게졌네요
이기세로 가면 조코비치는 역사상최고선수중하나가 아니라 유일무이한 역사상최고의 선수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일것같아요
기자님 영상 기다렸습니다.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했습니다. 테니스전문기자님의 이야기와 분석을 듣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조코팬이라 항상 응원하지만, 롤랑은 나달, 윔블던은 조코라고 봅니다ㅎㅎ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맞습니다. 롤랑은 나달이죠. 조코비치는 4개 코트 표면에서 다 잘하는 진짜 대단한 선수입니다.
윔블던은 페더러아닌가요? ㅎㅎ
@@hypixel1653 페더러는 안방이라는 윔블던에서 조코한테 언제 이긴지 기억이 ㅋㅋ
3대1로 메드이길걸로 봤는데 완전 나가리...메드가 2세트에서 평점심을 잃은게 타격이 컸네요...어쨌든 조코 대단하네요...윔블던도 문제없을듯...
리턴게임과 패턴공격으로 메드베데프를 작살내버리네요...이래서 나달과 56번 페더러와 50번을 붙은 선수의 경험이란 아무리 폼이 좋은 선수가 올라와도 클래스차이를 보이네요...메뎁이 19년 us오픈에서 보여준 투지와 랠리싸움을 보여주지도 못한채 아쉽다기 보단 허무한거 같네요..
@@순이-i8q 넥젠에 선두로 불리는 메드를 저렇게 압도할정도니 지금에 넥젠 멤버로는 빅3를 제압하긴 힘들듯...이전 페더러에 출현으로 샘프라스와 아가시에 시대가 끝났고 이후 나달과 조코가 연속 등장해서 페더러에 독주에 제동을 걸었듯이 이번 넥젠 선수들이 세대를 바꿀줄알았는데 이번 경기를 보니 다음 넥젠 선수들에 출현을 기대하는것이 더 빠를듯 싶네요...앞으로 페더러 까지 복귀한다면 롤랑, 윔블은 빅3차지가될 가능성이 높고 가장 체력이 고갈된상태로 맞이하는 us오픈 정도가 넥젠선수들이 노려볼만한 타이틀이 될듯...
@@빅코인-d2h 아직 그 정도 까지는 ㅎㅎ..다음 넥젠은 야닉 시너정도로 예상 할수있겠네요...ㅋ 메뎁은 분명 우승할겁니다 언젠가 그게 언제일지는 미지수이나 팀처럼 27살에 할수도 있구요 ㅎ...
@@순이-i8q 그러겠죠...하지만 페더러나 나달 조코와같은 압도적인 선수는 이번 넥젠에 없는것 처럼 보이네요...빅3는 거의 20대초반에 이미 메이져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공통점이 있는데 넥젠에선 아예 전무하고 27세 팀이 빅3없는 무주공산대회에서 우승한걸보면...
@@빅코인-d2h 당연하죠 나달은 19세 페더러는 22세 조코비치는 21세 오픈시대 50년간 메이저 10회이상 우승자도 단 2명이었는데 20회 우승자가 2명 혹은 3명이 될지도 모르는 선수들인데요...아마 나달의 클레이코트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일 가능성이 큽니다 ㅎ
빅3가 최고의 컨디션일 때 이들을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하지만 조코비치가 최고의 컨디션일 때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없다. --> 명쾌합니다!
오~~ 전문가적 분석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페더러옹 응원하지만 이번 조코비치의 승리는 완벽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페더러를 좋아하지만 조코비치 실력이 좋고 현재까지 빅3의 상대 전적에서도 앞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포핸드와 원백은 페더러를 따라하지만 투백은 조코비치를 따라하지요.원백,투백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가 없어서.
와우 원백과 투백을 다 치시는 분이시군요!
조코의 고트를 의심하지 않지만 그걸 떠나 조코의 인생자체가 감동적이고 스토리가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조코에게 끌리는게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만의 뇌피셜일 수도 있습니다만..롤랑 먹었으니 더도덜도 말고 윔,올,유에스 연속으로만 먹어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고트반열 세사람의 시대에 숨쉬고 있는 우리가 행운아일 수 있으니 그걸 즐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제가 모 커뮤니티에 "메뎁이 무섭지만 메뎁은 롤랑의 나달이 아닙니다. 조코비치가 이긴다고 봅니다. 4강 경기보고 확신했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았는데 예상했던 대로 끝나서 너무 기쁘네요.
탁월한 예상이신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더 자주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동감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보면 Invincible.
인빈서블 조코비치 부활입니다.
베스트일때 조코를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
이틀째 행복하네요
테니스팬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코비치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나달이 한 말이죠
블로그 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네 블로그와 영상 모두열심히 하겠습니다.
빅3 vs 로스트젠 vs 넥센 싸움이 되면 더 흥미로울 것 같지만 어려워 보이네요 ㅠㅠ
로스트젠이라 신선한 이름이군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근황도 자주 알려주세요.
정현은 뭐하나....?
빅서버들은 자신의 서브가 잡힐때 멘탈이 털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메뎁은 수비 적으로도 피지컬이 탑클레스라 덜 할줄알았는데.. 빅서버의 서브 의존도는 제 생각보다 비중이 크네요. 기자회견 못 봤었는데 감사합니다
메드베데프가 자신의 베스트를 발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게 경험의 차이였겠죠.
What an amazing intro you always have!
10년 전 랭킹을 봤습니다. 그런데 현재 랭킹을 봤는데, 제 눈을 믿을 수 없었어요
10년 전에도 그 이름이 가장 높이 있었죠^^
@@키키홀릭테니스 1, 2, 3위권에 그때도 있었는데 아직도 그 순위에 있네요 ㄷㄷ
무너질듯 무너질듯 안 무너지는 조코~~
조코펜으로써 축하합니다
중계방송 보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요즘도 재방또재방 봐도봐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페데러는 영원하고 황제일거 같앗는데 나달한테 잡혓고 조코비치가 이둘을 왠지 커리어끝날때쯤이면 넘을거같다는생각이드네 세명전부 은퇴하면 과연 테니스의 황제는 누구일지...
3명 다 황제라는 칭호를 들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1~2년 남았는데 흥미롭습니다.
조코비치 롤랑가로스 우승으로
남자 테니스 goat가 되었습니다
남자 테니스의 유일신 조코비치
베스트 컨디션의 바브링카가 있습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페더러 팬이지만 조코룰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역시 역시다~
조코비치가 역대 남바완이네요.
저는 나달팬입니다.하지만 조코의 플레이는 롤랑의 나달외에는 조코가 최고예요. 페더러보다 더 위력적입니다.
저도 스페인 축구와 농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나달을 응원했지만 결국은 조코비치가 대단하네요 ㅠ
빅3중 백핸드가 너무 독보적입니다...
조코비치는 정말 위대한 선수가 맞습니다.
역대 최고 조코비치 이긴 정현은 대체 그당시 조코는 몸 상태가 안좋았나.
의문의 1승 정현인가요? ㅎㅎ 물론 조코 폼이 좋지는 않았지만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를 이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정현이 대단했어요
안좋았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조코의 18승이 훨씬 어마 한 것 아닌가요? 페더러, 나달과 한 세대를 뛰면서 얻은 결과들인데요^^ ㅋㅋ 지난 윔블던 같은 경우 4강에서 나달을, 결승에서 페더러를 이기고 거둔 승리입니다...한번도 이기기 힘든 선수들을 연달아 만나 연달아 5세트 접전을 치뤄냈으니까요...이번 AO는 정말 롤러코스터 같았습니다...3라운드의 부상에서 아, 했거든요...복부 부상을 안고 우승이라니...그리고 호주 언론의 그 공격 속에...( 기자들이 만만하게 두들겨 패는 것 같아 더 응원하게 됨) 조코 코치가 인터뷰에서 그랬더군요...조코에게 부상의 고통보다도 우승이 꼭 필요했다고...ㅠㅠ 조코비치 , 제게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조코비치의 18승은 분명 페더러, 나달보다 더 값진 우승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보다 잘쳤던 선배 2명을 이기고얻은 우승 트로피였으니까요.
메데베브의 프레스 컨퍼런스 최고 인정!
역시 베스트댓글러 다우십니다. ㅎㅎ 늘 감사해요.
축구에서 메시와 날두가 있고 테니스에는 빅3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측은 늘 빗나가시는 듯. 이번 호주오픈 예상도.. ㅎㅎㅎ
스탠 더맨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주 간간히 대회 나타나시지만요. 나타나시면 모두가 한수 접고 들어가야합니다.
베레티니가 기권한 사건이 재미없는 결승으로 이어진 샘이죠. 세트스코어 3대 0은 경기를 보는 입장에선 재미없죠. 베레티니가 치치파스랑 경기해서 어느정도 체력소모가 된 상태에서 나달이 이기고 나달과 메드베데프가 준결승에서 붙고 그결과 누구가 이기든 조코와 결승에서 붙었어야 햇다고 봅니다. 메드베데프는 결숭까지 대부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비교적 편하게 올라와서 경기력을 최상급으로 올리기는 좀 부족하지 않앗나 봐요 그러니 결승에서 3대 0으로 무너진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살짝 드내요. 질때 지더라도 좀 더 치열하게 싸워봐야 그게 공부가 되쟎아요~ 특히 탑3명과 경기할땐 더더욱~~
공감가는 분석입니다.
메드베데프에게는 변명의 여지없는 완패였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또 놀러오세요~
페더러는 언제 복귀할까요?
빅3 베스트컨디션일때 팀은가능합니다!!!!!!!
GOAT 는 없어요. 재미삼아 호사가들이 이야기 하는거죠. 그냥 지난 20년간 선수들중 최고 라고 생각. 2000년대초 부터 테니스가 그전과 너무 다른 스포츠가 되어서 과거와 비교할수 없습니다.70-90년대, 그전세대 의 선수들을 밑으로 볼수 없습니다.
롤랑도 조코가 접수했네요. 그것도 나달을 누르고...
페덜은 무슨 생각 할까요? 조코만 없었다면 페덜이 메쟈 30승은 했을 텐데요..
조코가 짱이지
조코도 짱입니다.
So good!!
서버와 리턴을 압도
개인적으로 페더러와나달의 팬이지만 조코비치의 실력을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고트중에고트 조코비치 그리고 이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에 페더러ㅜㅜ 페더러의 은퇴전 마지막 우승을 올해 윔블던에서 정말 너무나 보고싶네요 이번 윔블던은 황제페더러가 꼭 꼭 무슨일이있어도 페더러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한번만이라도 페더러의 우승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많은 페더러 팬들은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또 모르죠 간절히 원하면?
@@키키홀릭테니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황제 마지막 은퇴전 메이저 우승을ㅠㅠ 사실제가 너무나 아쉬웠던 18년인가19년 us오픈 결승 조코비치와페더러의 5세트 풀세트 접전 희대의명경기 그경기에서 진게 아직도 저에겐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남아요..ㅠㅠ
저도 페더러의 우승을 간절히 바랍니다
페더러 우승할수있을겁니다 !
메데프가 조코를 세번이나 이긴적이 있었고 연말그랑프리에서 우승도 했습니다. 이번 호주오픈 결승에서 치치파스와의 준결에서 보여준
모습을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에이스 17개를 보여준 서브가 실종했다는 것이죠. 메데프는 언제든지 조코를 이길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운이 없었을 뿐이었죠. 앞으로 조코비치는 빅쓰리 대결의 끝을 지나는 시점에서 차세대에이스들과의 힘든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부터 팀이 us에서 우승하고 연말그랑쁘리에서 메데프가 우승하면서 차세대에이스들의 진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분명히 빅쓰리의 끝이 서서히 보인다는 것이죠. 페더러는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나달도 흙바닥빼면 설곳이 거의 없을 것이고 다만 조코비치만 아직까지 선전하고 있을 뿐인데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바램일 뿐이라고 여겨지네요...메뎁또한 조코비치는 나에게 신과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언젠가 분명 메뎁이 조코비치보다 더 랭킹이 높고 이기고 우승을 할수있지만 조코비치보다 높은 선수라는 평가는 할 수없을겁니다...
@@순이-i8q 현재의 신인들 중에서 빅쓰리를 넘어설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빅쓰리는 앞으로 50년은 깨지지 않을 대선수들입니다.
페더러는 공감합니다만 나달에 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른 하드코트에서는 몰라도 US open 에서는 4회 우승으로 조코보다 1회 더 많습니다..
나달팬으로써 호주오픈 우승을 가장 바랬지만..조코가 너무도 강력하네요. US에서 추가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조코가 먹을꺼 같긴 하지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호주오픈결승을 보고 아직 조코비치 시대가 당분간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 원핸드가 다시 뜨나 했더니 역시 투핸드가 대세
빅3가 아니라 빅2로 정정해야하지않을까요? 페더러는2010년대 이후 4번밖에 우승못했고 나달과 조코비치 모두 상대전적도 뒤지는데 말이죠
페더러 나이가...
아직도 여전히 20번우승한 선수는 페더러와 나달뿐입니다 5살 6살 어린 전설앞에서 페더러가 약해보일순 있으나 여전히 나달보다 랭킹1위를 오래했고 준우승도 3번 더 나달에게 없는 파이널우승도 6번이나 했습니다 여전히 아직도 최고의 기록은 페더러라 생각하네요
@@순이-i8q elo 를 적용한다면 제 전제가 맞죠
@@뫼비우스-t5c elo를 적용할 필요까지 없을만큼 조코비치는 위대합니다 20회우승도 이변이 없다면 시간문제 같아요...
어느 정도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2010년대 이후로 한정한다면 빅2의 경쟁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인데 구독자가 너무적다
잘하는 선수가 계속 우승 타이틀 거머지는 것이죠. 충분히 잘하는데 고마해라? 자기 예측 틀렸다고 그러지마세요
고마해라..가 그런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정말 잘한다는 의미였으니 이해해주시구요.
세명의 과점이네...영국시장은 로저. 프랑스시장은 나달. 호주시장은 조코....미국시장은 난장판....
미국 난장판 ㅎㅎ 재미있습니다.
조코비치 몇년전에 프랑스오픈 우승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달성후 의욕상실때문인지 그 때부터 갑자기 긴 슬럼프가 찾아옴. 그 슬럼프는 끝도 없이 이어지더니 급기야는 정현이라는 듣보잡에게도 맥없이 무너짐. 이 때부터 조코비치는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거 같음. "아 이제 진짜 내려갈만큼 내려갔구나.." 실력자답게 언제 그랬냐는듯 정신차리니 금방 다시 최정상으로 우뚝 섬. 하여간에 그 슬럼프만 아니었어도 지금쯤 페더러,나달은 넘어섰을 듯
롤랑가로스는 정답 나왔네요!
바모스 나달!
정답!
ㅋㅋㅋㅋ
영어 읽으실때 인토네이션이 하나도 없어서 뭔소린지 못알아듣겠어요ㅋㅋㅋ 내용은 좋으나 영어는 왠만함 그냥 한글로 번역해서 부탁요~~^^;;;;
롤랑가로스의 나달은 조코비치 베스트컨디션이 아니라 조코비치 할애비가 와도 못 이깁니다. 비교대상을 잘 못 거론 하시는듯 하네요 작년 롤랑가로스에서 베이글 먹고 나가 떨어진게 조코비치인데.. 무슨 롤랑가로스의 나달 타령을 하는지 원
조코 롤랑에서 나달 이길때도 있는데..롤랑에서 나달 잡을수 있는 선수가 둘 있는데 그게 조코랑 팀임. 나달이 강력하긴 하지만 할애비가 와도 못이긴다고 하기에는 이미 이김 ㅋㅋㅋ
롤랑가로스에서 누군가 나달을 꺽을 수 있다면 그건 조코비치일 확률이 높죠. 과거에 이미 한번 증명한 적도 있었구요(2015). 물론 롤랑가로스에서 나달이 조코비치보다 우세하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라파 메이저 25승 이상 예상합니다 그 뒤를 조코비치가 쫒는 그림이 나올거 같구요
전성기 나, 조(34,5세)랑 아직까지 경쟁을 히고 있는 39세 페가 진정한 전설이지.
아직도 방송하고 계시네 누구나 예상을 할 수있고 맞을수도 틀린수도 있다 문제는 이사람이 전문가 아니다 혹평을 하자면 후루꾸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는 유투브 입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예요 ㅎㅎ
빅3 베스트 컨디션이라면
호주는 조코
롤랑은 나달
윌블단은 당연 페더러 아닌가여
윔블던도 조코비치에요.
@@유경신-z6d 윔블던우승횟수만봐도 페덜아닐까요? 지금이야 페덜은 당연히 나이도너무많고 상대가안되지만.. 잔디코트에서의 대부분의 기록은 페덜이갖고있는데 무슨 죠코를ㅋㅋㅋ
@@알바트로스-j8l 그러니까 조코비치죠 페더러가 너무 늙었으니까 그 페더러를 윔블던 결승에서 3번이긴 조코비치가 대단할수밖에요...
@@알바트로스-j8l 윔비 결승에서 조코한테 3번이나 우승컵 내준 게 페더러인건 알고 얘기하심? 결승에서만 3연패예요. 그 윔비말입니다
@@o.laflaf
12, 14,15,19 붙었고
12년도 빼고 조코가 다 이겼죠
12년도 31살 25살
14년도 33살 27살
15년도 34살 28살
19년도 38살 32살
요즘 손흥민 폼이 호날두, 메시보다 더 좋으니 손흥민이 메날두 저 둘보다 더 잘하는거 맞지요?
프로라는 선수가 화면이 보이는데 테니스 라켓을 깨부수고 하는 그런행동 너무 잘못된행동
바람직한 행동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뭔 소리야... 조코는 하드, 클레이는 나달, 잔디는 페더러 지 .... 이양반 심한 조코팬이네.
페더러 잔디에서 조코에게 수차례 빌렸습니다. 페더러 조코가 없을때 잔디서 많이 우승... 그러나 페더러 윔블던에서 조코 만나면 패배 결승에서만 3본 패배.. 따라서 잔디는 페더러의 무대가 절대 아닙니다.
쥐뿔도 모르는 양반이네. 이분 페더러 팬임
저 사실 조코팬 아닌데요..ㅎㅎ
조코비치 인성보면 썩 테니스황제라는 칭호를 얻긴 힘들거 같음..
나달이 있는데 무슨 ㅡㅡㅎ
조코비치가 베스트컨디션이라도 페더러한테는 안된다
2019 윔비 결승
더블매포에서 따라잡힌 페더러.
그만 알아봅시다
@@o.laflaf 정답
조코비치는 그냥 미쳤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팬심으로 말한건데 다들 오버하시는듯 ㅋㅎ 조코팬이면 조코응원하세요 그렇게 믿으시는게 팬의 진심아닐까요 저는 페더러찐팬이라 그런 마음으로 쓴겁니다 ㅎ
저는 나달 팬입니다.그래서 은근히 페더러가 조코비치를 잔디나 하드에서 이기길 응원하고 조코비치가 알밉지만 실력은 인정합니다.조코가 고트 경쟁에서 가장 유리하고요. 페더러 나달보다 근소하게 위인것 같습니다.개인 의견입네다.
개 조코비치 이자식은 매너도 없고 빨리 하산해야지
수비만 가지고 우승하는건 아무 감동을 주지 못한다
빅3기 전성기때 대결하면 당연히 패더러지 조코냐,,, 분석을 잘해라,,,
수비만해서 어떻게 우승을?? 본인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죠?ㅋㅋ
무식한놈이 뭔 테니스를 알것냨ㅋ수비를 잘하는 것과 수비적인거 구분도 못하는 놈이 무슨..페더러 위대한 선수지만 전성기때도 나달 조코한테 발렸어 조코 나달 애송이 시절에 ㅋㅋㅋㅋ 뭔 전성기 드립치냐 전성기 때도 안됐는데
좋은 의견이십니다만, 전성기 때 대결하면 조코비치가 페더러를 이길 확률이 조금 더 높은 게 사실입니다. 물론 각자의 전성기가 달랐으니 어디까지나 ‘가정’에 의한 것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