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ru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가족들 입맛을 다 맞춰드리니 그러신가 봐요ㅎㅎ 즈희 신랑은 초딩입맛인 거 빼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라 초딩입맛만 맞춰드리면 만사 Ok랍니다...요리솜씨 없는 마눌에게 맞춰 진화한 거 같다는^^;; 그나저나 김장 하시고 몸살 안나셨나요?? 명란 사놓은 거 잊어버리실만 해요...진짜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저는 진짜 엄두가 안나는데 말이지요^^;; 김치라곤 깍뚜기 밖에 담을 줄 모르는데다...목디스크 이후론 힘들고 손 가는 일들은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 김장 김치 담그고 먹는 수육은 정말 돈 주고 사먹기 힘든 맛인데...그거 하나가 제일 아쉽네요ㅎㅎ 주말에 또 눈 예보가 있는 것 같던데..감기 조심 눈길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꼼지락님 저도 명란밥 해먹으려고 명란구매해놓고 2주나 지났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김장하다 떡실신한 그사이가 2주가 지나갔나봐요 ㅎㅎ 게다가 가족들 입맛이 까다로운 건지 제가 솜씨가 없는건지 뭐든지 한번 먹으면 메뉴가 바껴야하니 너무 힘들긴해도 어쩔수가 없어요
ruru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가족들 입맛을 다 맞춰드리니 그러신가 봐요ㅎㅎ
즈희 신랑은 초딩입맛인 거 빼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라 초딩입맛만 맞춰드리면 만사 Ok랍니다...요리솜씨 없는 마눌에게 맞춰 진화한 거 같다는^^;;
그나저나 김장 하시고 몸살 안나셨나요??
명란 사놓은 거 잊어버리실만 해요...진짜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저는 진짜 엄두가 안나는데 말이지요^^;;
김치라곤 깍뚜기 밖에 담을 줄 모르는데다...목디스크 이후론 힘들고 손 가는 일들은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
김장 김치 담그고 먹는 수육은 정말 돈 주고 사먹기 힘든 맛인데...그거 하나가 제일 아쉽네요ㅎㅎ
주말에 또 눈 예보가 있는 것 같던데..감기 조심 눈길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