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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종된 제품인데 다시 나와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uru님께서 솜씨가 좋으셔서 가족들 입맛을 다 맞춰드리니 그러신가 봐요ㅎㅎ 즈희 신랑은 초딩입맛인 거 빼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이라 초딩입맛만 맞춰드리면 만사 Ok랍니다...요리솜씨 없는 마눌에게 맞춰 진화한 거 같다는^^;; 그나저나 김장 하시고 몸살 안나셨나요?? 명란 사놓은 거 잊어버리실만 해요...진짜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저는 진짜 엄두가 안나는데 말이지요^^;; 김치라곤 깍뚜기 밖에 담을 줄 모르는데다...목디스크 이후론 힘들고 손 가는 일들은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 김장 김치 담그고 먹는 수육은 정말 돈 주고 사먹기 힘든 맛인데...그거 하나가 제일 아쉽네요ㅎㅎ 주말에 또 눈 예보가 있는 것 같던데..감기 조심 눈길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넘 간단한데 맛있더라고요.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우와!!!! 정말 고생하셨네요. 역시 직접 담근 김치만큼 맛있는 건 없더라구요^^ 겉절이 같은 생김치 너무 좋아하는데..거기다 수육 한점 싸먹으면…아..진짜 너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와..진찌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ㅎㅎㅎ 양가 부모님들 김치 얻어먹다가 연세가 들면서 이젠 두분 다 사드시는 중이라 집에서 담근 김장김치 먹으려면 직접 해결해야 하는데..전 아직은 엄두가 안나네요. 완전 부럽부럽^^ 그럼 맛난 김치랑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시어머님께서 또 입원하시다니...에궁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ㅠㅠ 아무리 간병인을 쓴다 해도 입원한 사람 보다 곁에서 수발하는 사람들이 더 피곤하고 신경쓰는 일이 많더라구요. 지난번 입원하시고 얼마 안된 것 같은데...에궁...진짜 무슨 일이래요ㅠㅠㅠ 11월말치곤 그래도 따뜻한 편이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요즘은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 샤브샤브랑 우동 같은 한그릇 음식을 제일 자주 해먹게 되는 것 같아요^^ + 카스테라...18개나 되서 나중에는 프랜치 토스트로 변화(?)를 줘봤어요^^;; 워낙 달달한 카스테라라 잼이 필요없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ㅎㅎ 인스타 계정은 instagram.com/ryunmi70/profilecard/?igsh=MWNuenYwejc0Mm1sYg== 인데...사실 얼마전에 처음 시작해서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겠어요^^;; 워낙 오랫동안 블로그만 해와서 인스타도 조카들 꺼 본다고 시작한 거라 아직 DM 보내는 것도 못해봤네요^^;; 앞으론 좀 더 열심히 배워서 인스타로도 소통할 수 있음 좋겠어요^^

저도 늘 코스트코에서 장봐서 만들어 먹는 메뉴들이랍니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식사 시간 되세요^^

마라 샤브샤브 생각보다 제법이었어요^^ 마라상궈처럼 볶지 않아도 되니 편한데...마라탕처럼 국물이 많은 게 아니라 고기 외에 다른 재료들을 먼저 넣고 충분히 익힌 다음 고기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서울은 비 오고 기온이 훅 떨어진 느낌인데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지네요^^;; 제대로 된 단풍도 안 들었는데 벌써 초겨울이라니 올해는 유난히 짧은 가을이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감기는 좀 어떠신가요? 요즘 감기 걸리면 제법 오래간다 싶더니 애들 사이엔 백일해가 다시 돌기 시작하나 봐요…병원 마다 환자가 너무 많아서 진료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더 날 추워지기 전에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래요^^ 크래미 갈릭소스 구이..정말 사람들의 씽크빅은 대단힌 것 같아요 ㅎ SNS 요리 중엔 비주얼만 그럴 듯 한 것도 많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생각보다 단짠단짠 한 게 진짜 맥주를 부르는 맛이더라구요^^ 하긴 저 조합에 저 열량으로 맛이 없으면 그게 반칙이죠 ㅋㅋ 완전 간단한데 맛은 제법이라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중부는 찬바람이 제법 매서운 게 이제 진짜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것 같아요. 스산한 겨울이 다가올수록 따땃한 남쪽의 포근한 날씨가 부럽네요. 춥고 스산한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 이번 감기를 액땜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겨울을 보냈으면 해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크래미..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sns 요리들 중엔 빛 좋은 개살구도 많아서 큰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 이건 꽤나 괜찮더라구요ㅎㅎ 스타우브 툴..더 이상은 안 늘이려고 딱 필요한 것만 구입했는데 일단 색깔이 넘 맘에 들어요 ㅋㅋ

ㅎㅎ 여행 다녀오는 길에 하남점 들렀다 왔어요^^ 지점마다 베이커리 빵 맛이 조금씩 다른지 지난번 마들렌은 양재점 보다 살짝 뻣뻣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갈릭크림치즈롤은 비교군이 없어서 그런지 넘 맛있네요^^ 명란젓...구워서 오이랑 같이 먹는 방법이 유행이던데 명란이 있을 땐 오이가 없고(?) 오이가 있을 땐 명란이 파지명란만 남아서 여즉 시도를 못해봤네요^^;; 이번엔 기필코 꼭!! 명란구이 도전해 볼께요ㅎㅎ + 망고님께서 올려주시는 신상이랑 핫딜 정보 덕분에 득템할 때 진짜 넘 행복해요. 캄솨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주말부터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오랫만에(?) 일기예보가 맞나봐요. 정말 기온이 훅 내려간 느낌이네요...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 보아요^^

상온에 잠깐 놔두면 금방 녹아요^^ 완전히 녹으면 너무 물러져서 자르기 힘들어서 절반쯤 녹았을 때 자르면 딱 알맞더라구요ㅎ 더 급하게 해동해야 할 경우엔 전자레인지에 10초씩 상태 봐가며 돌려주고 있어요^^

ㅎㅎ 만두는 귀찮아서 그렇지 하는 게 어렵진 않은데...김치 특히 김장은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는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랑 시어머님 김장하실 때 곁에서 거들기만 해도 너무 힘들고 어렵던데...직접 김장 담아보려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직접 김치 담그시는 분들은 시판 김치 못 드신다고 하시던데...저는 그냥 시판에 입맛을 맞춰보려고 해요...암만해도 김치는 제겐 너무 넘사벽의 아이템이라^^;;;;; 맛있는 김장 김치...꼭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

@@ryuNmi12꼼지락님 제가 김장김치를 담아보려고 하는게 남편이 지방발령으로 몇년간 근무한적이 있는데요 애들 학교때문에 저만 한달에 한번씩 내려가다보니 관사에 직원들이 포장김치를 넣어놨는데 도대체가 맛이 없어서 못먹었어요 주로 맛집 외식이지만요 종가집 포장김치도 잘 익혀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절임배추 구매해서 맛있게 담아보려요 ㅎㅎ

@ruruqt6703 ㅎㅎ 시판김치도 익히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시판 김치 상온에 하루 뒀다가 그냥 냉장고 넣었더니 진짜 내맛도 니맛도 아닌 게 정말 못 먹겠더라구요. 딤채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꼈다지요^^;; 절임배추만 있어도 일이 반으로 줄긴 하더라구요. 즈희 시댁에서 김장할 때 친척분이 생(?) 배추를 주시는 바람에 절이는라 엄청 고생해보니 배추 절이는 게 김장의 반이라는 걸 처음 일았네요…요즘은 아예 김장김치도 사먹는 걸로 결론 내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에궁…안그래도 이번에 감기가 쉬이 떨어지질 않는디더니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 저랑 남편도 둘 다 몇주 전부터 몸살 감기가 왔다 갔다(?) 하네요. 좀 나은 것 같다가도 좀 피곤하면 또 아프고…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더 감기 환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컨디션도 안좋은데 서울 다녀가시느라 피곤해서 더 오래 아프신 건 아닐지…얼른 완쾌하시길 바래요^^ + 서울이랑 인천..어디 어디 다녀오셨나 궁금하네요^^ 요즘 서울도 축제랑 페스티벌 많이 준비하던데..집콕 하느라 맨날 뉴스로만 접하고 있네요^^;;

ㅎㅎㅎ 베이커리가 문닫아서 다른 달다구리를 쟁였답니다^^;; 달다구리로 차곡차곡 쌓아온 뱃살을 이불 삼아 올겨울 따땃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신선한 아보카도 같은 고소함(?)은 떨어지지만 간장밥 해먹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냉동했다 해동하면 과육이 물러져서 샐러드나 김밥 보다는 과카몰리나 간장밥으로 활용하는 게 낫더라구요^^;;

헐!!! 한달에 3번...은 정말 너무 무리한 일정인걸요??!!! 너무 무리하셔서 목감기가 왔나봐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좀만 피곤하다 싶으면 컨디션이 바로 안좋아지더라구요ㅠㅠㅠ 봄비는 푸르름을 부르는 비라면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더라구요. 비 한번 올 때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게 금방 쌀쌀해질 것 같은 분위기예요. 추석 지날 때까지도 너무 더워서 올해는 유난하다 싶었는데...나이랑 계절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불쑥 다가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예요^^;; 24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낼모레면 11월이라니...시간이 정말 빠른 것도 같고 살짝 허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담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갈 것 같던데...푹 쉬고 맛난 것 많이 드시며서 얼른 목감기 물리치시길 바래요^^

ㅋㅋㅋ 마들렌 사러 하남점까지 간 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실은 나들이 동선을 하남점을 고려해서 짰던 건 부인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맨날 붐비고 비좁은 양재점만 가다가 새로 생겨서 넓직한 하남점을 가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진짜 모든 게 한층에 다 때려넣었는데도 양재점 보다 훨씬 한산하고...게다가 오후 6시쯤 갔는데도 주차장이 완전 널널해서 충격이었어요;;;;;; + 수증기에 빵 데울 때는 너무 오래 데우면 빵이 눅눅해져서 NG 냉동빵은 일단 실온 해동한 다음 증기에 데우시길 추천해요^^

ㅋㅋㅋ 나물은 사먹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무늬만 주부입니다^^;; 신랑님이 좋아하는 게 시래기나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인데...삶고 불리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서 제가 하면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정희숙 정리전문가님 말씀 들을 때마다 뜨끔한 1인 추가요ㅋㅋ 근데 살림이랑 요리랑 정리는 아무래도 장비빨이 적용되는 게 뭔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편하고 낫더라구요^^;; 문제는 요리나 정리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장비가 있어도 안되는 거지만 말이죠;;; 주방 전자제품..구경하면 다 좋아보이고 있으면 편할 거 같고 그런데...하아...즈희집 주방이 워낙 좁아서 더 이상 물건을 늘릴 수 없어요ㅠㅠㅠ 자의 보다는 환경의 제약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하는ㅋㅋㅋㅋ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면 갑자기 가을이 훅 다가온 느낌이예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해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ㅋㅋㅋㅋ 편집의 힘이라고...맨날 남편이 놀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덜렁거려서 맨날 음식하거나 살림할 때 우당탕탕 하는데...영상은 실수 장면들 죄다 잘라내서 얌전(?)해 보인다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랩...진짜 사용할 때마다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어요...커클랜드 랩이랑 모양만 비슷하고 질감이랄까 사용감은 완전 달라서...진짜 쓸 때마다 그냥 버릴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비닐백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하아...또 고민되네요ㅡㅡ;;;

ㅎㅎㅎ 베이커리 상품 중 제일 애정하는 게 바로 프랜치 마들렌이예요^^ 냉동실에 한팩 쟁여놓으면 커피 한잔 할 때 하나씩 곁들이기 좋더라구요ㅎㅎ 가끔 시판제품으로 마들렌이 들어올 때도 있는 게 그건 개별포장이 되어 있긴 한데...베이커리 제품 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캐나다 코스트코의 상품이랑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로 구입하셨군요^^ 유카님 공구는 항상 옳은 것 같아요ㅎㅎ 몇년 전에 보이로 구입해서 간절기에 몇번 사용하다가 엄마 갖다드렸는데...보이로가 얇고 가벼워서 세탁할 때도 편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좋다고...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으슬으슬 몸살기 있을 땐 따끈한게 좋은데...평소엔 발바닥(?)이 더워서 못 자겠더라구요^^;; 하이롤러 연어 보다 베이컨은 좀 더 대중적(?)인 맛인 것 같아요. 하이롤러 연어는 그닥이라던 남편도 베이컨은 맛있다며 절반이나 해치우더라구요ㅎㅎ 사실 재료만 있으면 솜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매번 살까 말까 했는데...장바구니 정리하면서 간단히 먹기도 좋아서 앞으론 자주 담아오게 될 것 같아요^^ 양재점 베이커리 리모델링...왜이렇게 자주 하는 느낌인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몇년 전에도 리모델링 공사를 거의 두달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ㅠ 매주 베이커리 신상이 쏟아지는 요즘이라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 내일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가을비는 겨울을 부르는 비라고 하는데...비 오고나면 기온이 훅 떨어질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기 바래요^^

코스트코 빵덕후에게는 완전 비보였어요ㅠㅠㅠ 예고도 없었던 것 같은데ㅠㅠㅠ 알았다면 냉동실 터지는 한이 있어도 마들렌 쟁였을텐데 말이죠^^;;;

헉!!?? 바퀜충전기..그런 문제가 있었나요??? 아래 위 분리되는 거면 그 충전기도 불량이 아닐까 싶어요..제껀 그런 일이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말이죠ㅠㅠㅠ 바퀜에 다시 문의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유리카트님 공구 때 구입했는데…사실 너무 비싸서 한참 고민하다 2차 공구때 구입해서 초기 불량은 피한 것 같아요… ㅎㅎ 육신은 중년인데 입맛만 초딩이라 병원 갈 때 마다 의사쌤한테 혼날 각오를 해야 해요^^;; 왜 어째서 세상의 맛난 것들은 몸에 좋은 게 없는 걸까요ㅠㅠㅠㅠ 가을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이네요. 짧디 짧은 가을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끽하며 보내시기 바래요 ㅎㅎ

@@ryuNmi12 진공펌프랑 충전 스탠드 두개가 따로따로 왔어요 그리고 표시가 일치하는데 두개를 결합시키라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요 결합이고뭐고 그냥 분리돼서 반품신청해야 할듯요

@ruruqt6703 아..충전기랑 진공기 말씀이시면 그게 저도 좀 이상하더라구요..딱 떨어지게 맞는 게 아니라 홈 잘 맞춰놔도 고정되지 않고 조금만 건들면 분리되더라구요;;; 싱크대 서랍에 넣어두는데 매번 분리되어서 따로 놀고 있어요^^;;;

ㅎㅎ 시나몬 토스트...저만 몰랐던 모양이예요. 다들 맛있어서 최애라고 하시더라구요^^ 베이커리ㅠㅠ 진짜 신상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엄마는 이번 기회에 살 좀(?) 빼라고 하시는데...안그래도 남편 꼬셔서 코스트코 하남점으로 가볼까 살짝 고민 중이네요ㅋㅋ 지난번에 조카 데리고 구경 가느라 한번 가봤는데 양재 보다 훨씬 넓고 상품 구성이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럼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에구 왕복 5시간…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ㅠ 정말이지 가끔은 며느리 노릇하는 게 왠만한 직장 보다 빡센 것 같아요^^;; 하이라이스..카레랑은 많이 다르고 음…데미글라스 소스(롯데리아 데리버거의 그 소스^^)에 약간 케찹 넣은 것 같은 맛? 이랄까요?^^ 카레가 인도 커리의 변형이라면 하이라이스는 비프 스튜의 변형 쯤 되는 거라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인데..전 카레 보단 하이라이스가 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스타우브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금방 녹슬거나 하진 않는데 염분이나 산이 많은 음식을 오래 담아두는 건 안좋다고 해서 카레 같은 거 끓인 다음 식으면 바로 옮겨 담고 설거지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스캡슐트나 롯지 같은 쌩(?) 무쇠냄비 보단 사용하기 쉬운 편이라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 하나 정도 들이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저희 동네 당근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게 르쿠르제랑 스타우브던데..들였다가 너무 무거워서 포기하는 게 아닐까 하는^^;; 저도 목디스크만 아니면 커다란 냄비 하나 장만해서 갈비찜이랑 육개장 같은 거 대량생산하고 싶네요 ㅎㅎ 10월로 접어드니 하루 하루 날씨가 변하는 게 느껴지네요. 일주일 사이에 가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라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깊어가는 가을..온전히 그리고 행복하게 만끽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양재점이예요^^ 저도 지난주 하남점 갔더니 꼬꼬떼 22cm가 아니라 라이스볼이 들어와있더라구요..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게 들어간 모양이예요^^;;

스타우스 풀세트가 30만원대...아무리 7~8년 전이라도 완전 득템하셨네요. 대박!!!!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도 예전보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요즘은 라운드 22cm가 30만원대 중반 하더라고요...진짜 코스트코나 블프 때 직구하는 거 아니면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예요^^;;; 그릇 욕심은 정도의 차이일 뿐 여자사람이라면 다 갖고 있는 것 같아요...다들 수납 공간의 한계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 자제하게 되는 거 아닐까 하는ㅋㅋ 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면서 그릇 비움하시는 분들도 많던데...비움도 부지런해야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음식 솜씨는...음...제 주변(?) 평가에 의하면 편집의 힘이 아닐까 해요ㅋㅋ 음식할 때도 성격이 나오는 게 급하고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에 예쁘고 정갈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고 모든 요리를 속도로 승부 보는 1인이랍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날이 너무 좋은 주말 오후네요...이번 주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요😄😘😀

정말 며칠 사이 갑자기 가을이 되어버렸(?)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밥 먹을 때 땀 흘리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ㅎㅎ + 스타우브 오벌...인덕션 사이즈 때문에 한번에 여러개 올려놓고 끓일 때는 원형 꼬꼬떼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좀 불편했는데 오벌은 가로 길이만 길어서 그건 편한 것 같아요^^ 근데...같은 사이즈에서 원형보다 절대 용량이 작아서 그건 좀 아쉬워요...워낙 대용량 제조가 기본이라^^;;

ㅎㅎ 그릇들이 예뻐서 구경하는데 욕심이 나더라구요^^;; 부엌에 그릇 쌓아둘 공간만 있음 담아왔을 것 같아요ㅎㅎ 스파게티..그나마 면 중엔 스파게티면이 제일 살이 덜 찌는 음식이라네요?? 맨날 다이어트 결심만 하다가 코스트코 간식이랑 베이커리 코너에서 무너지고 마는 1인이라..올 가을에는 또 얼마나 살이 오를지..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ㅠㅠㅠ 겨울잠 준비하는 다람쥐도 아니면서마트 갈 때마다 간식거리들을 쟁이고 있네요^^;; 스카트 세정 티슈..첨에는 좀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한번 써 보면 너무 편해서 비싼 값을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실링팬 청소해야 하는데..전 스위퍼(코스트코 통통한 먼지털이)로만 대충 닦았는데 스카트로 다시 한번 청소해줘야 겠어요 ㅎㅎ

앗!!! 정말 큰 일이 있으셨군요ㅜㅜㅜ 에궁 고생하셨어요ㅠㅠㅠ 디스크가 갑자기 터지는 일도 있더라구요...원래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은 그럴 수 있다지만...정말 별일 아닌 일로 수술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수술하신 분도 고생이었겠지만...사실 옆에서 수습하는 사람들이 더 고생이지요...정말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즈희동네도 오후부턴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네요...요즘은 가을도 봄날만큼이나 찰라로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요...아쉽ㅠㅠㅠ 가을에는 비 한번 내리고 나면 기온이 훅훅 떨어지면서 금방 겨울이 되던데...정말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실은 지난주에 이미 한차례 몸살감기 앓고 지나갔다지요^^;;) 그럼 다음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시나몬 피칸케익...시나몬 좋아하는 신랑님은 완전 맛있다는데...저는 계피맛이 너무 강해서 두어조각 먹고 손 들었어요^^;; 피칸이랑 빵 자체는 맛있는데...시나몬의 존재감이 너무 강렬하더라구요ㅎ

ㅎㅎ 감사합니다^^ 코스트코는 다 대용량이라 이리저리 활용하지 않으면 소화해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코스트코 연차가 쌓일수록 "돌려막기"하는 기술만 는 것 같아요ㅋ 그럼 편안한 주말 저녁 되시기 바래요^^

ㅎㅎ 라면 끓이는 것만큼 간단해서 자주 해먹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안은 감사합니다만 제가 ppl 제품까지 포스팅이나 리뷰 할 여력은 없을 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릇…너무 저렴한데 딱 필요한 구성이라 지름신이 드릉드릉 하더라구요^^ 브리타 정수기..설치형 정수기 필터 교체나 관리에 비하면 엄청 간단해서 좋은데..마시는 물까지 생각하면 설치형 정수기가 편할 것 같아요. 즈희는 남편이 정수기 물을 싫어해서 생수를 사먹기 때문에 브리타를 사용하기 시작했거든요^^;; 진공팩..처음에는 요령(?)이라고 해야 하나..조금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냉동 보관은 확실히 공기접촉을 줄여주면 보관 기간이랑 상태가 좋더라구요^^ 제가 워낙 냉동실에다 잔뜩 쟁여놓는 편인데 냉동실이 비좁아서 이런 저런 시도 끝에 정착한 방법이예요 ㅋ 가끔 진공 풀린 거 없나 체크해서 다시 진공해주면 제법 오래도록 괜찮더라구요^^

기존에 있는 냉면기랑 일본풍 식기에 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탐이 나더라구요ㅎㅎ 꼭 제가 구입하고나면 바로 세일 들어가서..이자와 면기 세트도 담아오지마지 세일 ㅠㅠ..이번엔 조금만 기다려 볼까 싶어요^^;; 차돌박이..초딩입맛 신랑님이 차돌박이 넣고 만들면 다 좋아해서 두루 활용하긴 좋더라구요^^ 문제는 입맛만 초딩이고 육신의 나이는 콜레스테롤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라 먹을 때 마다 조마조마 하다는 거??!!^^;;

친정부모님 모시고 가을 여행…얘기만 들어도 힐링 되네요^^ 원래 여행은 어디를 다녀오냐 보다 편한(?) 사람들하고 즐겁게 다녀오는 게 제일 중요하고 좋은 것 같아요^^ 명절 준비부터 명절 기간 동안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며느리 이름 가진 사람들은 맘 편히 쉴 수가 없어서 명절 연휴 긴 게 꼭 반갑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나저나 지난주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9월말에 이럴 일이냐 했는데..며칠전부턴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 까지 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겠더라구요. 가을이 이렇게 훅~ 들어올 줄은 몰랐어요 ㅎㅎ 화무쌍한 기온차 공격에 남편부터 차례로 감기 걸려서 타이레놀을 콩 주워먹듯 줏어먹고 있네요ㅠㅠ 요즘 마트 갈 때 보니까 계속 옆에서 기침 소리가 들려서 마스크 열심히 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병원 가면 코로나랑 감기 환자가 너무 많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기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당^^

쇼트브레드 쿠키 식감이 익숙한 느낌이 아니라 처음 먹어보면..이게 맞나?? 싶을 것 같아요ㅋㅋ 안그래도 저거 집어드는데 어떤 분이 이거 먹어봤냐고 물어보시면서..모임에 가져갔다가 반응이 싸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잘 먹고 있는데…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ㅎㅎ

쿠키 자체가 크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쇼트브레드 특유의 포슬포슬한 식감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워커스 쇼트브레드 쿠키 생각하고 샀다가 한, 두 개 겨우 집어먹고 모조리 냉동실행이예요 ㅠㅠ

@user-gh2jg3tz7h 그니까요^^;; 뭐가 다른가 했더니 진짜 포슬포슬함이 없네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따뜻하게 먹으면 그럭저럭 괜찮던데..그것도 타이밍이 문제라 너무 돌리면 진짜 딱딱해져버리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밀레마 진공압축기랑 지퍼백이예요^^ 작년에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요즘은 안보이네요. 핸디형 진공기는 대개 3~4만원선이라 네이버 쇼핑에서 후기 괜찮은 판매자한테 구입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진공실링기 사용했는데 진공 성능은 괜찮은데 부피가 너무 커서 잘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바퀜 진공기랑 대부분의 지퍼백이 호환되긴 한데 바퀜 진공기 고장나기라도 하면 가격이 후덜덜해서 그냥 저렴이 하나 더 들이는 게 낫겠더라구요^^;; 냉동실이 너무 비좁아서(?) 냉동실용기 보다 지퍼백에 보관하는 게 많이 쟁일 수 있어서 좋은데...지퍼백의 단점이 공기 접촉으로 얼음 결정이 생기고 냄새 베임인데...진공지퍼백이 저한테는 해답이더라구요ㅎㅎ + 저도 냉동실에 워낙 쟁여놓는 편이라 구역을 나눠놓지 않으면 뭐가 있는지 모를 정도예요ㅋㅋㅋ 남편이 냉동실 보면서 코로나로 격리되어도 14일 쯤은 끄덕없이 버틸 수 있을 거라 하더라구요^^;;

ㅎㅎ 새로 나온 쟁반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지금도 잘 사용 중인데 새걸 보니 또 탐이 나네요^^;;

에궁...맘 상하는 일이 있으셨나봐요ㅠㅠㅠ 저는 외며느리지만 제 동생을 보면 시어머님이 신경쓰고 챙기는 건 큰형님인데 돈 내는 일에는 1/n이라 힘들어 하는 걸 많이 봤네요ㅡㅡ;; 큰아들만 위하는 건 손주들한테도 마찬가지라 손주들이 다 같은 연생인데 맏손주만 대놓고 이뻐하셔서 동생네 애기가 친할머니를 그닥 안좋아한다고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나이들면 다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요즘 제가 나이들어 보니 다 그런 것도 아니네요. 어른이 어른 노릇을 해야 아랫사람들이 어른 대접을 하는 건데...어른 노릇은 안 하면서 어른 대접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나봐요;;; 너무 맘에 두고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토닥토닥🥲🥺😥

앗!! 지점마다 차이가 있나봐요ㅠㅠ 양재점은 과자 코너에 항상 있거든요. 모나카랑 양갱이랑 명절선물세트보다 저렴하고 맛있어서 애정하는 템인데 말이죠^^;;

@@ryuNmi12 양재점에서 없더라구요 ㅎㅎ

@ruruqt6703 앗!!?? 그럼 그 사이 품절됐나 봐요^^;; 코스트코 자꾸 진열 위치가 바뀌어서 숨은 그림 찾기하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ryuNmi12 맞아요 ㅎㅎ 너무 피곤해요 그런데 일요일날 웬일로 회를 구매하려고 살펴보다가 회덮밥이 있더라구요 역시 맛있던데요 ㅎㄹ

@ruruqt6703 여름 끝나니 물회 대신 다시 회덮밥이 나오나 봐요 ㅎㅎ 반갑^^ 저도 토욜날 코스트코 장보러 가야 하는데…하아..마음의 준비를 빡세게 해야할 것 같네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밀레마 진공압축기랑 지퍼백이예요^^ 작년에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입했는데 요즘은 판매하지 않네요. 네이버 쇼핑으로 '밀레마 압축기' 검색해서 저렴한 판매자에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ryuNmi12 감사합니다^^~

@@아들화이팅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1시간전에 올리신거네요 ㅎㅎ 너무 빠르기도 해서 어지러워요 ㅎㅎ ❤

그러게요. 정말 낼 모레가 추석인데 너무 덥네요. 수욜은 34도까지 올라간다니 다시 여름이 오는 거 같아요ㅠㅠ 생선..눈 마주치기 겁니서 대가리 없는 생선만 만질 수 있는데..열빙어 크기가 넘 커서 꽁치 느낌이더라구요^^;;; 진짜 생선 먹는 건 좋은데 손질이나 굽는 건 너무 어렵네요. 어른되면 다 잘 할 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코코..추석 전에 고기랑 회 사러 가야하는데 정말 얼마나 붐빌지 엄두가 안나네요ㅠㅠㅠ 안그래도 복잡한 양재점으로 장보러 다니는데 제일 가까운 게 양재점이라 대안이 읎어요^^;; 추석 당일 근무…신랑님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 ㅎㅎ 즈희는 그냥 전만 좀 부치고 회랑 고기 사서 해결볼까 하는데 계획대로 잘 될지 모르겠어요^^;; 민족의 명절 추석이라는데..며느리 이름 붙은 자리에겐 명절이 아니라 고난절이네요..우리 잘 버텨보아요^^ 그럼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래요. 항상 감사합니다^^

앗!! 김치전이 입에 안맞으셨나봐요ㅠㅠㅠ 저는 부침개랑 생선굽는 게 젤로 어려워서 시판제품이 제가 한 것 보다 훨 낫더라구요^^;; 담주가 추석 명절이라 이번주 영업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장 볼 게 하나씩 생기는데..미루고 미뤘다가 한번에 쟁여와야겠어요^^

다운패딩도 유행을 타기는 하던데 그래도 몇년은 넉넉히 입을 수 있는 무난한 데자인이라 좋더라구요^^

이번엔 1,899,000원으로 들어왔어요. 사이즈는 s가 국내브랜드 L 정도 되는 듯 해요. 실제로 입어봐야 정확한데 아직 날이 더워서 겨울옷 두께 감안하고 입어야 할 것 같아요^^

@@ryuNmi12 감사합니다^^

ㅎㅎ득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