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가 익숙하고 최류탄이 익숙힌 저에게도 추운 겨울 아스팔트 위에 앉아 시린 발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화장실 가기 힘드니 물도 입만 축이며 구호 외치고 힘듭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응원봉을 든 젊은분들과 함께 하니 시린 발도 꽁꽁 언 손도 잊어버리고 즐기면서 끝까지 남아서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염원이 우리를 모으고 함께 하게 하는 것 같아요
맟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백성들이 폭정에 시달려 일어났을때도 쉴때나 즐기며 힘든 전장의 고달픔을 달래고 불안하고 한치앞을 모르는 불안한 미래를 춤과 노래로 달랬습니다. 근대도 현대도 그 후손들이 추위와 불안 희망 기다림을 춤과 노래로 승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한민족이라는 증거이고 정체성입니다.
외세의 침략이든 뭐든 힘든일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든 나서서 의병을 일으키든, 간절한 염원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만들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헤쳐왔어요. 긴세월동안 국민이 마음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겨낼수 있다는 성공경험과 믿음을 차곡차곡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민 자체가 감동이고 문화유산입니다.
외국인들이야 잘 몰라 영상의 관점으로 말하기 쉽겠지만,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전국민이 크게 속아봤고, 그동안 끊임없이 속아와 더는 안속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그 과정에 있어서, 휴전국가라서, 적국(북한,중공)의 전술, 배후조종으로, 그 순수성이 결여되있습니다. 저들은 허구헌날 '민주주의'를 외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실제로 언동은 항상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를 넘어 '김씨,중공 정권수호' - 민주주의를 가장 핍박하는 세력 수호로 언제나 귀결됩니다. 실제로 저들은 우리 법과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자를 빼버리는 시도를 합니다. 영상초반의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 대부분 중공아이들이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소수 페미나 민노총, 시민단체같은 그들의 경제공동체들로 추정되는,, 그야말로 반국가세력이 주로 한국에선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들의 공작, 극성에, 나라가 넘어갈 지경까지 되어, 진짜 애국자들의 시위인 태극기부대가 몇년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시위문화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는 적국(북한,중공)을 배후에 둔 전문시위꾼들이기에 그렇게 전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계엄에, 일반 시민들은 그 시각에 저렇게 일사분란 국회에 안모입니다. 넷트워킹 강한 그들이라, 본인들이 죽게 생겼으니, 속이기의 기본인 양의 탈 시위문화를 장착하고 - 그 시각에 모든 장비, 아이디어, 응원봉들, 선결재 지도까지,, 그렇게 일사분란. 순수하게 애국심을 가지고 한 시위라면 저렇지 않고, 진짜 십시일반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우파집회 문화수준 일 것입니다.
외국인들이야 잘 몰라 영상의 관점으로 말하기 쉽겠지만,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전국민이 크게 속아봤고, 그동안 끊임없이 속아와 더는 안속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그 과정에 있어서, 휴전국가라서, 적국(북한,중공)의 전술, 배후조종으로, 그 순수성이 결여되있습니다. 저들은 허구헌날 '민주주의'를 외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실제로 언동은 항상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를 넘어 '김씨,중공 정권수호' - 민주주의를 가장 핍박하는 세력 수호로 언제나 귀결됩니다. 실제로 저들은 우리 법과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자를 빼버리는 시도를 합니다. 영상초반의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 대부분 중공아이들이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소수 페미나 민노총, 시민단체같은 그들의 경제공동체들로 추정되는,, 그야말로 반국가세력이 주로 한국에선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들의 공작, 극성에, 나라가 넘어갈 지경까지 되어, 진짜 애국자들의 시위인 태극기부대가 몇년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시위문화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는 적국(북한,중공)을 배후에 둔 전문시위꾼들이기에 그렇게 전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계엄에, 일반 시민들은 그 시각에 저렇게 일사분란 국회에 안모입니다. 넷트워킹 강한 그들이라, 본인들이 죽게 생겼으니, 속이기의 기본인 양의 탈 시위문화를 장착하고 - 그 시각에 모든 장비, 아이디어, 응원봉들, 선결재 지도까지,, 그렇게 일사분란. 순수하게 애국심을 가지고 한 시위라면 저렇지 않고, 진짜 십시일반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우파집회 문화수준 일 것입니다.
외국인들이야 잘 몰라 영상의 관점으로 말하기 쉽겠지만,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전국민이 크게 속아봤고, 그동안 끊임없이 속아와 더는 안속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그 과정에 있어서, 휴전국가라서, 적국(북한,중공)의 전술, 배후조종으로, 그 순수성이 결여되있습니다. 저들은 허구헌날 '민주주의'를 외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실제로 언동은 항상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를 넘어 '김씨,중공 정권수호' - 민주주의를 가장 핍박하는 세력 수호로 언제나 귀결됩니다. 실제로 저들은 우리 법과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자를 빼버리는 시도를 합니다. 영상초반의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 대부분 중공아이들이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소수 페미나 민노총, 시민단체같은 그들의 경제공동체들로 추정되는,, 그야말로 반국가세력이 주로 한국에선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들의 공작, 극성에, 나라가 넘어갈 지경까지 되어, 진짜 애국자들의 시위인 태극기부대가 몇년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시위문화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는 적국(북한,중공)을 배후에 둔 전문시위꾼들이기에 그렇게 전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계엄에, 일반 시민들은 그 시각에 저렇게 일사분란 국회에 안모입니다. 넷트워킹 강한 그들이라, 본인들이 죽게 생겼으니, 속이기의 기본인 양의 탈 시위문화를 장착하고 - 그 시각에 모든 장비, 아이디어, 응원봉들, 선결재 지도까지,, 그렇게 일사분란. 순수하게 애국심을 가지고 한 시위라면 저렇지 않고, 진짜 십시일반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우파집회 문화수준 일 것입니다.
저 즐긴다는 표현은 시위를 평화적으로 이룬것에 대한 말일 거예요. 막말로 다른 나라 시위보면 폭동마냥 깨부수고 그 틈을 타 주변 상권에 유리깨고 도적질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담긴 메세지의 노래를 같이 부름으로써 시위의지를 표출하는거예요. 타 나라 사람이 보면 즐긴다라고 느낄 수 있죠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아스팔트에 앉아서 탄핵 외치는 거 힘들었어요. 다리는 저려오고 춥고 목 아프고 화장실도 잘 못갑니다. 노래부르며 움직여야 자리 지키고 오래할 수 있겠더군요. 거기 모인 사람들 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민주주의 지키겠다고 정신력으로 버틴겁니다. --- 위헌적인 계엄은 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로 헌정을 훼손하려 한 그 자체로 판단받아야 합니다. 핵심은 행위 자체이지 동기가 판단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행위의 위법성과 헌정 훼손 여부가 본질입니다. 법치주의 사회에서 위헌적이고 반민주적인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가정의 리더는 아버지고 , 회사의 리더는 사장이고, 나라의 리더는 대통령인데 함께하는 가족, 직원 , 국민이 리더와 함께 공존하며 발전 되 갈때 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기능적인 삶인데 그 리더를 잘 못 만나면 그 순간 불행과 함께 역기능 삶이 되어 버린다는게 진리인듯.. 다시 회복하려면 또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겪어야 한 다는걸 알기에 나라의 주인인 곧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또 다른 난세의 영웅을 만날거라 믿습니다.
우리 나라도 폭력 시위부터 시작했었습니다. 70년대부터 90년 중후반까지 돌과 화염병 파이프로 버스를 뒤집고 불태웠고 전경들과 피흘리며 싸웠습니다. 우리나라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8282문화와 집회 횟수가 늘어나면서 집회 문화 역시 빠르게 진화한겁니다. 수많은 집회속에서 우린 폭력 시위로는 세상을 바꿀수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시위라는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얻기 위해 평화시위로 바뀌고 촛불집회가 되고 또 한단계 더 발전해서 축제같은 집회가 된거죠.
그 시절엔 집회 시위를 불허하고 시위대를 폭력으로 진압했습니다. 비무장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폭력으로 방어한 측면이 커요. 국가의 통제로 기사조차 잘 안나가고 그래서 분신이라는 극단적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외친 학생들이 많았던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후부터 집회의 자유가 주어지면서 비폭력 진압에 맞는 비폭력 시위가 자리잡기 시작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물대포 등 사용불가 방침등 시위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 주면서 촛불시위, 응원봉 시위까지 올수 있었던 겁니다.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려는 DNA 는 한국인에게 없어요. 심지어 일제치하의 3.1 운동도 그저 만세시위였습니다. 그 엄혹한 상황에서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오래 할 수 있는 평화 시위, 의 성공적인 사례는 외국에서 먼저 있었습니다. 관련된 책들이 있어요. 아마도 그걸 잘 받아들여 우리 식으로 적용한 게 촛불시위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엔 또 다르게 진화했구요. 한국인의 적응력과 변용력, 순발력은 정말 최고인 듯합니다.
우린 폭력 시위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삼일운동이 폭력시위였나요? 학생운동도 처음부터 폭력이 아니었습니다. 군검경정부가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그에 맞춰 지키려던 것입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도 알아보면 폭력이 아닌 저항이었습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정부의 폭력에 저항하며 싸워오다가 쟁취한 자유를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낸 거고 폭력으로 누군가 희생되지 않도록 지금도 긴장하며 서로를 돕고 있습니다. 이번만 해도 폭력을 일으켜 국민의 시위를 진압하려던 시도를 맨몸으로 막아선 것이 국민들입니다. 우리나라의 시위를 폭력시위라고 하기엔 국가가 먼저 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말하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 할많하않입니다.
저도 제가 그럴 줄 몰랐는데 계엄령 선포를 듣고 실시간 영상을 본 순간 피가 끓어 올라서 그 다음부터 집회를 매번 나가고 있고, 오늘도 다녀왔네요.., 뭘까요…그리고 폭력시위는 선배들에게서 배운 것으로.. 비폭력으로도 이길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지금상황은 윤석열이 계속 체포 안되서 .. 엄청 화나는데 속으로 그래? 해보자는거지? 누가이기나 보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연말에도 나갈겁니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대한민국만세 🇰🇷🇰🇷🇰🇷🇰🇷🇰🇷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무도 남의 휴대폰을 탐내지않습니다. 그게 cctv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양심과 염치의 문제죠. 그렇다는건 타국은 양심과 염치가 있냐없냐를 생각해야 하는데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걸 신뢰하지않죠. 그런게 문화라는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양심과 염치를 생각하는것과 일부 소수가 생각하는것은 엄청나게 다른겁니다
우리는… 조용히, 아무 말없이 그곳으로 걸어갑니다. 실제로 시위장소로 향하는 무서울 정도로 침묵을 지키며… 묵묵히 걷습니다. 그 속에는 다중의 ”분노“가 숨어 있습니다. 설움을 참고 노래를 부릅니다. 그것이 우리 공동체를 향한 뜨거운 연대이지요. 그것이 부당한 공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정신이지요. 우리는 그렇게 싸웁니다. 물론 우리가 이웃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매우 큰 위안을 받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많은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 위기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고 우리는 무의식 중에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항상 이런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들이 치뤘던 고난과 희생을 우리의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나서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그게 설사 내가 당장 수혜를 보지 않더라도 말이죠. 하나 하나씩 쌓아 나가는 느낌 입니다. 오늘이 안되면 내일 내일이 안되면 모레 안되면 그다음 그다음 그다음이 되는거죠. 이번에 특권층이 가진 사고가 보편적 사고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노골적으로 알게 되었고, 그 중에 가장 정점에 있는자가 권력의 최고에 오르면 얼마나 위험한지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살다가 다시 이런꼴을 볼지는 몰랐는데, 이런 일을 겪지 않게 하려고 과거에 많은 분들이 희생으로 쌓아 올린 가치를 헌순간에 무너지는걸 젊은 친구들에게 다시 보여줘서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젊은 친구들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건지 알게 되는거 같아 커다란 유산을 상속하는 기분이라 든든하기 까지 합니다. 아무리 개인주의가 판을 치지만 그 내면 깊숙히 들여다 보면 우리는 하나다 라는 커다란 공동체 의식이 함께 한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세대마다 다른 경험을 하고 다양한 생각으로 점차 우리의 가치가 훼손 되거나 공동체 의식을 잃어가는 것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런 역경이 있을 수록 우리는 더욱 단단해 지는걸 느낌니다. 우리만 옳았다고 생각했던게 이번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만 옳았다는게 우리들도 옳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빡빡한 삶에 고단함에 우리를 잊곤 하지만 우린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또 이겨 내 봅시다
광장에 거리에 나가는 것은 춥고 길고 힘듭니다.하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참고 인내하고 힘을 모으는 겁니다. 가장평화로운 방법으로...길고 큰 고통과 싸우려면 어쩔수없이 즐기는 방법이 가장 오래갈수 밖에 없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즐거워서 즐기는게 아니라 긴 싸움을 위해 우리가 터득한 가장 처절한 평화로운 방법입니다
원래 민주주의가 서로 다른 의견을 수렴하는 하나의 방법이잖아요ᆢ관점에 따라 상호 다른 의견을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어떤것이 나은가를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묻고 또 타인에게 요구하고 그러면서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ᆢ당연히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ᆢ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이것도 하나의 진실이겠네요
너무 많은 규제는 오히려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약하시킬 수 있죠. 우리는 법 이전에 상식이라는 보편적인 규율안에서 살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요즘엔 상식보다 법으로 자긴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경향이 강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잘못을 지적당했을때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상식적인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염원해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심각성을 느끼지만, 우리가 노래부르고 율동하며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 현실적인 추위와 몸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함입니다 둘. 선조로부터 이어온 얼이랄까, 옛부터 풍자와 해학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셋. 또한 함께 외치고 노래 부르며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서 오는 강한 동질감을 느끼죠 심리학 교수이신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단체주의와는 다른 독특한 관계주의를 바탕으로 하며, 그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구요 이것이 역사적으로 고통받았으나 하나가 되어 이겨냈던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이왕하는거ᆢ투쟁은 신나게ᆢ구호는 가열차게ᆢ한국의 사계절이 한국인을 만듭니다ᆢ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ᆢ사계절에 나오는 다른 음식과 과일들ᆢ그리고 주변 자연 환경의 변화를 느낀다면 당신은 한국인이 되어 가고 있을 것 입니다ᆢ작은 땅에서의 다양한 역동성은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유일함ᆢ
교수님이 한국 칭찬을 지나치게 많이 하셔서 한국에 저런 학생이 많지는 않아도 꽤 있을거에요. (미국에 온지 4개월 됐다는 학생)한국인은 칭찬을 과도하게 하면 부끄러워 하거나 거부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치켜세우는 교수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눈도 마주치지 않고 반대부터 하고 보는거죠.
외국을 가는것은 거기가 여기보다 더 나아서가 아니라 다른곳을 모르고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야. 그것은 지피지기에 최악인것. 그래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해외에 보내는거야. 거기가 나은곳이라서가 아니라. 너네들을 반드시 알아야 함으로. 그리고, 나를 명확히 알기 위해서.
미국식 화법이 저런 건가? 대체로 저 교수의 말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들이 많은 것 같다. 포인트가 뭔지 알아내기 힘든 것이 많음. 그리고 시위하러 나갔다가 감기 오지게 걸려옴. 그러나 또 안나갈 수 없어서 다시 나감. 우리는 목숨걸고 나간거임. 근데 거기서 분노하고 울어버리면 진짜로 죽잖아...꾹꾹 눌러 참고 노래로 외친거임..ㅜㅜ
젊은이들이 철 없는게 아니라 님같은 나이먹은 노인들이 나라가 진보하는 앞길을 막고 있는거예요 ㅉ 대통령이 무슨 왕이예요? 아무짓거리나 해도 괜찮아요? 대통령은 5천만 국민에게 5년동안 권력을 위임받은것일뿐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거고 대통령이 잘못히면 파면도 국민이 하는겁니다ㅉㅉ. 왕정시대에 살고싶으면 중국이나 북한깉은 1인 독재국가에 가세요.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님이야말로 정신 좀 차리세요. 윤석열 탄핵지지를 철없다고 치부하는데에서 님의 꼰대력이 보입니다..요즘애들 보고 혀를 끌끌 찰것이.아니라 요즘 애들 보고 좀 배우세요. 민주주의가 뭔지 헌법즌수가 뭔지 ㅉㅉ
한국 엄청 추워요.. 즐기는 게 아니라 꼭 해야하니까 하는 겁니다.
겉으로 하하 웃는다고 분노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다들 화를 표출하지 않지만 얼만큼 분노하고 있는지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고있어요 그래서 연대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눈치죠. 눈치에는 다음 행동과 예측행동이 따라갑니다. 한국에서는 거진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내란당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시위가 힘들어서 오래하려고 즐거운 방법을 찾은 것 뿐 ㅠㅠ
모던 노동요...
악마부부네가 어지간히 오래 버텨야지
하.. 레이드 개 빡시네
시위에 나간다는건 두려움을 안고 간절함을 안고 나가는 겁니다..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춥습니다!!!!뼈가 저립니다!!!!
민주주의 혜택은 고통 분담금 제도가 시급 합니다 ㅎ
너무감사하고 미안하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민중가요가 익숙하고 최류탄이 익숙힌 저에게도 추운 겨울 아스팔트 위에 앉아 시린 발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화장실 가기 힘드니 물도 입만 축이며 구호 외치고 힘듭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응원봉을 든 젊은분들과 함께 하니 시린 발도 꽁꽁 언 손도 잊어버리고 즐기면서 끝까지 남아서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염원이 우리를 모으고 함께 하게 하는 것 같아요
너무애쓰시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를 대신해서 고통을 인내하시는 수고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프지 마세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즐기지 않아요 아주 비장하죠 속으로는 울음을 참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만 하기에 포기할수 없다면 즐겨라 우리는 포기할수 없기에
맞아요ㅠ
즐겁게 해야지요. 그래야 지치지 않지요. 긴싸움에 지치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여야죠.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력적이되어가죠.
우리는 간절한데 즐기게 보인다니?? 그대들이 잘 모르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과 생존 평화를 위해 고통스럽지만 염원을 담은 함성이랍니다!!
탄핵 문서에는 친북 친중 친러 반일을 안해서 탄핵한다더군요 반미주의 공산주의자들에 동조하는건 좀ㅎ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건 그만큼 평화로운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이지 가볍게 보인다는 뜻이.아닙니다
맟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백성들이 폭정에 시달려 일어났을때도 쉴때나 즐기며 힘든 전장의 고달픔을 달래고 불안하고 한치앞을 모르는 불안한 미래를 춤과 노래로 달랬습니다. 근대도 현대도 그 후손들이 추위와 불안 희망 기다림을 춤과 노래로 승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한민족이라는 증거이고 정체성입니다.
@@Dialdial-t7p 저도 동의합니다.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이라는 걸 강조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행동이 어쨌든 그렇게 표현됐고요, 나쁜 의미 아니잖아요.
중공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나 간절하거라. 한심한 중공댓글부대원들.. ㅉㅉ
너무 절실해서...입니다
대한민국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간절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집단지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깨어있는 국민들이 반드시 승리합니다 화이팅 ♡!!
시위를 즐긴다기 보다... 염원이죠. 간절한 염원.
그렇죠 사람사는 우리세상 좋아졌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이죠 !!!
외세의 침략이든 뭐든 힘든일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든 나서서 의병을 일으키든, 간절한 염원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만들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헤쳐왔어요. 긴세월동안 국민이 마음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겨낼수 있다는 성공경험과 믿음을 차곡차곡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민 자체가 감동이고 문화유산입니다.
맞아요! 추운 날씨에 시위에 참여한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염원이 있기. 때문에 간 것이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평화적인 시위가 된 것이지요!
즐기는게 아니라 이번시위는 mz세대들이 즐겁게 하는거죠~
저분이 진짜 즐긴다고생각해서 말했겠습니까.. 요즘은 말을 곧이곧대로듣는지..
한국의 시위는 "한"이다 나라을 지킨 나라를지키기위해 희생을 하신 그분들의 존경과 그과거을 잊지않고 한맺힌 한국인의 정신
정답입니다
외국인들이야 잘 몰라 영상의 관점으로 말하기 쉽겠지만,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전국민이 크게 속아봤고, 그동안 끊임없이 속아와 더는 안속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그 과정에 있어서, 휴전국가라서, 적국(북한,중공)의 전술, 배후조종으로, 그 순수성이 결여되있습니다. 저들은 허구헌날 '민주주의'를 외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실제로 언동은 항상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를 넘어 '김씨,중공 정권수호' - 민주주의를 가장 핍박하는 세력 수호로 언제나 귀결됩니다. 실제로 저들은 우리 법과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자를 빼버리는 시도를 합니다.
영상초반의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 대부분 중공아이들이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소수 페미나 민노총, 시민단체같은 그들의 경제공동체들로 추정되는,, 그야말로 반국가세력이 주로 한국에선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들의 공작, 극성에, 나라가 넘어갈 지경까지 되어, 진짜 애국자들의 시위인 태극기부대가 몇년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시위문화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는 적국(북한,중공)을 배후에 둔 전문시위꾼들이기에 그렇게 전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계엄에, 일반 시민들은 그 시각에 저렇게 일사분란 국회에 안모입니다. 넷트워킹 강한 그들이라, 본인들이 죽게 생겼으니, 속이기의 기본인 양의 탈 시위문화를 장착하고 - 그 시각에 모든 장비, 아이디어, 응원봉들, 선결재 지도까지,, 그렇게 일사분란.
순수하게 애국심을 가지고 한 시위라면 저렇지 않고, 진짜 십시일반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우파집회 문화수준 일 것입니다.
👍💖💖💖
우리의 독립운동가. 민주주의 시위를 했던 조상님들께 빚을 졌으니깐요. 그분들이 목숨바쳐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이젠 우리가 지켜줘야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으니깐요
고맙습니다.
이글 보니 눈물나네요 절대 동의합니다 ❤
요즘처럼 80년대 민주화운동을 힘들기 한게 잘했단 생각이 든적이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힘든데 그힘듦속에서도 힘내려고 즐기는거지..
동감동감동감!!!
외국인들이야 잘 몰라 영상의 관점으로 말하기 쉽겠지만,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전국민이 크게 속아봤고, 그동안 끊임없이 속아와 더는 안속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그 과정에 있어서, 휴전국가라서, 적국(북한,중공)의 전술, 배후조종으로, 그 순수성이 결여되있습니다. 저들은 허구헌날 '민주주의'를 외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실제로 언동은 항상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를 넘어 '김씨,중공 정권수호' - 민주주의를 가장 핍박하는 세력 수호로 언제나 귀결됩니다. 실제로 저들은 우리 법과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자를 빼버리는 시도를 합니다.
영상초반의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 대부분 중공아이들이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소수 페미나 민노총, 시민단체같은 그들의 경제공동체들로 추정되는,, 그야말로 반국가세력이 주로 한국에선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들의 공작, 극성에, 나라가 넘어갈 지경까지 되어, 진짜 애국자들의 시위인 태극기부대가 몇년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시위문화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는 적국(북한,중공)을 배후에 둔 전문시위꾼들이기에 그렇게 전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계엄에, 일반 시민들은 그 시각에 저렇게 일사분란 국회에 안모입니다. 넷트워킹 강한 그들이라, 본인들이 죽게 생겼으니, 속이기의 기본인 양의 탈 시위문화를 장착하고 - 그 시각에 모든 장비, 아이디어, 응원봉들, 선결재 지도까지,, 그렇게 일사분란.
순수하게 애국심을 가지고 한 시위라면 저렇지 않고, 진짜 십시일반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우파집회 문화수준 일 것입니다.
사람이 기가차면 웃음이 나온다.
즐기는게 아니예요
간절하고 절실합니다
이추위에 소중한 내시간을 내서 비폭력으로 힘을 모아야해서 나오는 것이고 그시간을 견뎌야하니 조금이라도 밝은분위기가 필요할뿐!우리는 즐기지않아요
외국인들이 재밌게 볼 수는 있어요 그들 시선에서는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염원이자 한입니다 수많은 세월 속에서 감춰진 모습이죠
즐겼다고 보긴 좀 어려울듯
평화시위를 하려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발전된거지
몇시간을 추운데 견뎌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견뎌요
저도 놀랐습니다 청년들 어른분들 어리다고 생각했던 십대까지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니까 바로 나서서 힘을 보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성 세대보다 부유하게 자랐고 자유롭게 자라서 싫은 건 싫다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표현할 줄 아는 거 같다 ..... 윤계엄이 잘못한 거 명명백백하니
외국인들이야 잘 몰라 영상의 관점으로 말하기 쉽겠지만,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전국민이 크게 속아봤고, 그동안 끊임없이 속아와 더는 안속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그 과정에 있어서, 휴전국가라서, 적국(북한,중공)의 전술, 배후조종으로, 그 순수성이 결여되있습니다. 저들은 허구헌날 '민주주의'를 외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실제로 언동은 항상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를 넘어 '김씨,중공 정권수호' - 민주주의를 가장 핍박하는 세력 수호로 언제나 귀결됩니다. 실제로 저들은 우리 법과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자를 빼버리는 시도를 합니다.
영상초반의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 대부분 중공아이들이었을 것 입니다. 거기에 소수 페미나 민노총, 시민단체같은 그들의 경제공동체들로 추정되는,, 그야말로 반국가세력이 주로 한국에선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들의 공작, 극성에, 나라가 넘어갈 지경까지 되어, 진짜 애국자들의 시위인 태극기부대가 몇년전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시위문화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는 적국(북한,중공)을 배후에 둔 전문시위꾼들이기에 그렇게 전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계엄에, 일반 시민들은 그 시각에 저렇게 일사분란 국회에 안모입니다. 넷트워킹 강한 그들이라, 본인들이 죽게 생겼으니, 속이기의 기본인 양의 탈 시위문화를 장착하고 - 그 시각에 모든 장비, 아이디어, 응원봉들, 선결재 지도까지,, 그렇게 일사분란.
순수하게 애국심을 가지고 한 시위라면 저렇지 않고, 진짜 십시일반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현재 우파집회 문화수준 일 것입니다.
분노를 승화시키기 위해 노래하는 것입니다 목에 피가 나도록😢😢😢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겁나지만 단호히 나선겁니다
절대 즐길 수 없는 끔찍한 시간입니다
아마도 다음단계에선 목숨을 바쳐야 하겠죠
부디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이번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를 하는 젊은 분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일부 잘못된 생각으로 평생을 사셨던 노인분들이 정치에 참여 하면 이런 일이 반복 될껍니다
중공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나 간절하거라. 한심한 중공댓글부대원들.. ㅉㅉ
즐기러 가지 않았어요. 처절한 두려움과 울분을 토하려고 나간겁니다... 두 손 모아 탄핵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어요. 아직 끝난게 아니라 끝까지 아직도 긴장중입니다..
긴장 놓지말고 힘모아 맘모아 리자오밍도 내쳐야죠
사실은 그게 순서로 보면 그게 더 우선이기도하고요
내란수괴와 내란동조당 그리고 무속에 찌든 콜걸.@@ddochi6186
@@ddochi6186 물 타지 마라. 아직 윤똥 안내려왔다
저 즐긴다는 표현은 시위를 평화적으로 이룬것에 대한 말일 거예요. 막말로 다른 나라 시위보면 폭동마냥 깨부수고 그 틈을 타 주변 상권에 유리깨고 도적질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담긴 메세지의 노래를 같이 부름으로써 시위의지를 표출하는거예요.
타 나라 사람이 보면 즐긴다라고 느낄 수 있죠
탄핵 되면 민주주이 끝이야
알고 행동하고 행동에 책임져야지cis에 신고당해
인생 골로 가지말고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아스팔트에 앉아서 탄핵 외치는 거 힘들었어요. 다리는 저려오고 춥고 목 아프고 화장실도 잘 못갑니다. 노래부르며 움직여야 자리 지키고 오래할 수 있겠더군요. 거기 모인 사람들 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민주주의 지키겠다고 정신력으로 버틴겁니다.
---
위헌적인 계엄은 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로 헌정을 훼손하려 한 그 자체로 판단받아야 합니다.
핵심은 행위 자체이지 동기가 판단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행위의 위법성과 헌정 훼손 여부가 본질입니다.
법치주의 사회에서 위헌적이고 반민주적인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왜 계엄했는지 알고 갔어요?
탄핵이 민주주이를 지킨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정신차립시다 개 돼지소리 듣기싫으면
@@nftsql 감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분노 할 때 너무 급발진하게 되면 될 일도 안되는 걸 알기에 최대한 자제하고 끝까지 이기기 위한 노력입니다! 10다20대30대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 어른들이 잘 지켜줄께
목숨바쳐 이룬 소중한 우리나라 ..
잘 지켜졌으면 합니다
고통을 함께 나누고 이겨내고 있아요
혼자가 아닌 연대를 통해 ㅜ
장기전인데 울 순 없쟎아요 ㅜ
가정의 리더는 아버지고 , 회사의 리더는 사장이고, 나라의 리더는 대통령인데 함께하는 가족, 직원 , 국민이 리더와 함께 공존하며 발전 되 갈때 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기능적인 삶인데 그 리더를 잘 못 만나면 그 순간 불행과 함께 역기능 삶이 되어 버린다는게 진리인듯.. 다시 회복하려면 또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겪어야 한 다는걸 알기에 나라의 주인인 곧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또 다른 난세의 영웅을 만날거라 믿습니다.
한국에서는 '주인정신'이라고 하지요. 그 곳, 그 상황, 그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고 상황을 바라보고, 문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합니다.
민주정치에 참여하려면 주변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많이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폭력 시위부터 시작했었습니다. 70년대부터 90년 중후반까지 돌과 화염병 파이프로 버스를 뒤집고 불태웠고 전경들과 피흘리며 싸웠습니다. 우리나라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8282문화와 집회 횟수가 늘어나면서 집회 문화 역시 빠르게 진화한겁니다. 수많은 집회속에서 우린 폭력 시위로는 세상을 바꿀수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시위라는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얻기 위해 평화시위로 바뀌고 촛불집회가 되고 또 한단계 더 발전해서 축제같은 집회가 된거죠.
그 시절엔 집회 시위를 불허하고 시위대를 폭력으로 진압했습니다. 비무장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폭력으로 방어한 측면이 커요. 국가의 통제로 기사조차 잘 안나가고 그래서 분신이라는 극단적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외친 학생들이 많았던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후부터 집회의 자유가 주어지면서 비폭력 진압에 맞는 비폭력 시위가 자리잡기 시작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물대포 등 사용불가 방침등 시위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 주면서 촛불시위, 응원봉 시위까지 올수 있었던 겁니다.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려는 DNA 는 한국인에게 없어요. 심지어 일제치하의 3.1 운동도 그저 만세시위였습니다. 그 엄혹한 상황에서도...
진정한 적은
서로마주한
경찰도 시위대도 아닌걸 알게된거죠
그들의 뜻대로
서로 피흘릴 존재가 아니란거,,,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오래 할 수 있는 평화 시위, 의 성공적인 사례는 외국에서 먼저 있었습니다. 관련된 책들이 있어요. 아마도 그걸 잘 받아들여 우리 식으로 적용한 게 촛불시위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엔 또 다르게 진화했구요. 한국인의 적응력과 변용력, 순발력은 정말 최고인 듯합니다.
우린 폭력 시위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삼일운동이 폭력시위였나요? 학생운동도 처음부터 폭력이 아니었습니다. 군검경정부가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그에 맞춰 지키려던 것입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도 알아보면 폭력이 아닌 저항이었습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정부의 폭력에 저항하며 싸워오다가 쟁취한 자유를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낸 거고 폭력으로 누군가 희생되지 않도록 지금도 긴장하며 서로를 돕고 있습니다. 이번만 해도 폭력을 일으켜 국민의 시위를 진압하려던 시도를 맨몸으로 막아선 것이 국민들입니다. 우리나라의 시위를 폭력시위라고 하기엔 국가가 먼저 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말하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
할많하않입니다.
@@waitfor...30sec👍 저 교수님 여기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겠네요
저도 제가 그럴 줄 몰랐는데 계엄령 선포를 듣고 실시간 영상을 본 순간 피가 끓어 올라서 그 다음부터 집회를 매번 나가고 있고, 오늘도 다녀왔네요.., 뭘까요…그리고 폭력시위는 선배들에게서 배운 것으로.. 비폭력으로도 이길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지금상황은 윤석열이 계속 체포 안되서 .. 엄청 화나는데 속으로 그래? 해보자는거지? 누가이기나 보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연말에도 나갈겁니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대한민국만세 🇰🇷🇰🇷🇰🇷🇰🇷🇰🇷
온몸으로 총,탱크에 맞선 어른들과 그 뒤를이은 청년들의 외침 그리고 모두의 응집력!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
매번 이분강의 볼때마다 느끼지만 학생들 듣는자세 진짜 가관이다~ 하품하고 인상쓰고..
머리좋고 돈많으면 갈수 있는 곳이라는걸 증명하는듯...
선생님이 아깝다
다른 나라들도 인간을 존중하는 곳들이 당연히 있을거예요. 단지 그게 소수일뿐인지 대다수일뿐인지의 차이인듯 하네요..
한국이라고 모두가 인간적이고 또 개념 상식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무도 남의 휴대폰을 탐내지않습니다. 그게 cctv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양심과 염치의 문제죠. 그렇다는건 타국은 양심과 염치가 있냐없냐를 생각해야 하는데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걸 신뢰하지않죠. 그런게 문화라는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양심과 염치를 생각하는것과 일부 소수가 생각하는것은 엄청나게 다른겁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화이팅,,
강의 중에 오늘 강의가 최고였네요~!
우리는… 조용히, 아무 말없이 그곳으로 걸어갑니다.
실제로 시위장소로 향하는 무서울 정도로 침묵을 지키며… 묵묵히 걷습니다. 그 속에는 다중의 ”분노“가 숨어 있습니다.
설움을 참고 노래를 부릅니다. 그것이 우리 공동체를 향한 뜨거운 연대이지요.
그것이 부당한 공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정신이지요. 우리는 그렇게 싸웁니다. 물론 우리가 이웃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매우 큰 위안을 받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많은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 위기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고 우리는 무의식 중에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항상 이런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들이 치뤘던 고난과 희생을 우리의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나서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그게 설사 내가 당장 수혜를 보지 않더라도 말이죠.
하나 하나씩 쌓아 나가는 느낌 입니다.
오늘이 안되면 내일 내일이 안되면 모레 안되면 그다음 그다음 그다음이 되는거죠.
이번에 특권층이 가진 사고가 보편적 사고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노골적으로 알게 되었고, 그 중에 가장 정점에 있는자가 권력의 최고에 오르면 얼마나 위험한지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살다가 다시 이런꼴을 볼지는 몰랐는데, 이런 일을 겪지 않게 하려고 과거에 많은 분들이 희생으로 쌓아 올린 가치를 헌순간에 무너지는걸 젊은 친구들에게 다시 보여줘서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젊은 친구들이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건지 알게 되는거 같아 커다란 유산을 상속하는 기분이라 든든하기 까지 합니다.
아무리 개인주의가 판을 치지만 그 내면 깊숙히 들여다 보면 우리는 하나다 라는 커다란 공동체 의식이 함께 한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세대마다 다른 경험을 하고 다양한 생각으로 점차 우리의 가치가 훼손 되거나 공동체 의식을 잃어가는 것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런 역경이 있을 수록 우리는 더욱 단단해 지는걸 느낌니다.
우리만 옳았다고 생각했던게 이번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만 옳았다는게 우리들도 옳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빡빡한 삶에 고단함에 우리를 잊곤 하지만 우린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또 이겨 내 봅시다
비장함을 삼키고 모두의 화음에 기울이는것이죠
우리는 지금 홍익인간 중입니다.
민주주의 관련 모든 법전에 한국의 사례가 교육되어질것입니다
함께 한다는것에 대한 신뢰인거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인조이…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음. .
평화적으로 싸우는것임. . .
많은 유혈사태를 역사로 배웠기 때문에. . .
23:11 책임은 지는 것은 그 생각에 관한 것이 아니다. 받아들이는 것에 관한 것이다... 좋은 말이네요
내용이 너무 좋군요
다른 나라도 우리처럼 헌법에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라고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중국. 일본. 북한 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 않아요
당연하죠. 그게 민주주의인데요. 표현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교수님이 자기 옆에서 열변 토하고 있는데, 옆 학생이 복도쪽으로 다리 내 놓고 한 다리 다른 다리에 올려놓고 앉아 있는 게 나는 너~~무 자유(?)스러워보이네. 진짜 문화가 다르다.
그거라도 안하면 미칠 것 같으니까!
조상들이 피 흘리며 일으킨 나라니까요.
제발 한번만 국힘의원 뽑지 말아봐
아무리 민주당의원도 똑같은 놈이라 욕해도
국힘같은 당은 철저히 지들 이익대로 움직이잖아
지금만 봐도
제발 투표 잘하자
중공유학생들,조선족들아.! 너희 밤낮 한국인행세로 한국에 악한 짓 하면 벌 받는다! 뉘우치고, 벌 받고, 너희나라로 돌아가라.
이번일로 Mz애들한테 사과한다
니들 해야할땐 또 하더라 멋있더라
철없이 본거 사과한다 리스팩해 진짜
그래도 시위에서 지금까지 피흘리고 수많은 생명이 죽어나갔어요. 시위는
우리의 자랑스라우면서도 아픈 역사입니다. ㅜㅜ 반복되지 말아야죠..
광장에 거리에 나가는 것은 춥고 길고 힘듭니다.하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참고 인내하고 힘을 모으는 겁니다. 가장평화로운 방법으로...길고 큰 고통과 싸우려면 어쩔수없이 즐기는 방법이 가장 오래갈수 밖에 없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즐거워서 즐기는게 아니라 긴 싸움을 위해 우리가 터득한 가장 처절한 평화로운 방법입니다
그만큼 떡렬이가 사람들 엄청 빡치게 했다는거...
▶ 대한민국의 과 를 지킵시다!
원래 민주주의가 서로 다른 의견을 수렴하는 하나의 방법이잖아요ᆢ관점에 따라 상호 다른 의견을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어떤것이 나은가를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묻고 또 타인에게 요구하고 그러면서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ᆢ당연히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ᆢ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이것도 하나의 진실이겠네요
민주대한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희생을 겪었는지 외국인은 모르죠.
이런방송을.일본인들이.봐야할듯.
너무 많은 규제는 오히려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약하시킬 수 있죠. 우리는 법 이전에 상식이라는 보편적인 규율안에서 살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요즘엔 상식보다 법으로 자긴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경향이 강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잘못을 지적당했을때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상식적인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염원해봅니다.
외국엔 시위 그 혼란을 틈타서 뭔 약탈하고 그런 무리들까지 기나와서 완전 개판을 만들더만.. 그점이 제일 다를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심각성을 느끼지만, 우리가 노래부르고 율동하며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 현실적인 추위와 몸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함입니다
둘. 선조로부터 이어온 얼이랄까, 옛부터 풍자와 해학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셋. 또한 함께 외치고 노래 부르며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서 오는 강한 동질감을 느끼죠
심리학 교수이신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단체주의와는 다른 독특한 관계주의를 바탕으로 하며, 그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구요 이것이 역사적으로 고통받았으나 하나가 되어 이겨냈던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시위를 투어 프로그램에 넣어서 외국인들에게 경험하도록 하면 신기해 하겠네요. '시위투어'
우리는 또 이겨낼것이고
그뒤는 더 강력해질것이다.
이왕하는거ᆢ투쟁은 신나게ᆢ구호는 가열차게ᆢ한국의 사계절이 한국인을 만듭니다ᆢ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ᆢ사계절에 나오는 다른 음식과 과일들ᆢ그리고 주변 자연 환경의 변화를 느낀다면 당신은 한국인이 되어 가고 있을 것 입니다ᆢ작은 땅에서의 다양한 역동성은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유일함ᆢ
하지만
군사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는 나라로 박제됨
대표적인 멍청한 결론
한국정치를
좌우의 대립으로 보고
서로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결론내리는 안일함
그 무지.
한국인은 힘들때도 노래부르고 슬플때도 노래부름 노동요랑 상여지나갈때 곡하는거 보면 모름? 그냥 dna에 박혀있는 자연스러운일임 분석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현상임
시위 안하는 게 좋지 우리도 원치 않아
과거에는 남성주도 시위..
2024년 시위는 여성위주 시위..연대는 여자들이 잘하고 있는건 사실
앉아있는 자세가 조금 차분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힘들다... 모든 생업중단하고... 오로지 미래 아들딸 손자손녀 세대의 편안과 안정을 바라기에 모인것이고. 불과40년전 해도 엄청난 피를 흘렸다고.. 지금은 포기않고 끈질기게 투쟁하는 거야..
한국인은 시위(=한) 전문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처음 시작한 나라는 아니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민주주의를 잘하는 나라임에는 틀림없음
정치인들이 문제지 국민들은 세계 어느 나라 국민들보다 뛰어나죠
정치와 정치인은 그 나라사람들의 수준이라고합니다
@@juneaaahn6826 님 수준을 보니 정치인들이 왜 그 모양인지 알겠네요
민주주의는 공산국가들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유가 빠지는 것은 공산주의로 가는 길입니다
유학 가는 학생들이 애국심이 없다면 그는 나라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죠
부모와 학교 교육 모두가 책임이 있는 것이죠
나라를 사랑할 줄 모르면 나라를 잃게 됩니다. 젊은이들 정신 바짝 차리고 삽시다.
진실은 대한민국은 나의나라가아니라 우리의나라다
교수님이 한국 칭찬을 지나치게 많이 하셔서 한국에 저런 학생이 많지는 않아도 꽤 있을거에요. (미국에 온지 4개월 됐다는 학생)한국인은 칭찬을 과도하게 하면 부끄러워 하거나 거부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치켜세우는 교수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눈도 마주치지 않고 반대부터 하고 보는거죠.
악에 물들지않고 악을 대적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일단 그들이 생각한것 보다 지치지않고 오래도록 대적하는 겁니다. 심리전에서 이기면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다리 좀!
시민들이 탄핵 집회하는데 정치인들이 참여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동요
12:16 오타난듯요!
동공체 -> 공동체
디를 좋아하신다😅
그런데 앉아있는자세가 영 한국인 답지않네요
대답하는내용도 동의하기 어렵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교수님이 착각하시는게 한국인들도 다 다른데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보시는 듯.
그 학생은 한국인 중 한 명인 것이지, 대표하지는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대통령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사람이라 맘대로 하면 안되는 것이죠.
맘대로 하면 이번처럼 탄핵을 당하는 거죠.
자식을 낳지 않는 것은 책임지기 싫어한다는 말이다.
책임못질일을하지않는선택이죠. 낳아놓고안하는것보단 안낳는게나은겁니다.책임지기싫은게아니라 책임을따르는일이기에 하지않는거임.아이와 본인들의 한가정의 생명이걸린겁니다
자막이 잘안보여서ᆢ
분노가 너무강해서 그걸 따른방법으로 빼는것일뿐 성인70 프로 이상이 군대 유경험자에 태권도 유단자가 후두룩 빽빽이다.이렇게 참다가 터지면 어찌될지모른다.
한국도 공경심은 사라진것 같은데……
시위에 간 102030의 대부분은 여자인데 인터뷰는 어째서 남자가 하나요 썸네일에서도 여자는 안 보이네요
학생 너도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는구나. 너의 삶이라면서..아직 세상을 더 살아야 것네.너의 자세를 봐라 어떠한지
대답하면서 계속 자가당착에 빠지는거 같네 ㅋㅋ 부정하고 싶은데 안돼 ㅋㅋㅋ
외국을 가는것은 거기가
여기보다 더 나아서가 아니라
다른곳을 모르고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야.
그것은 지피지기에 최악인것.
그래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해외에 보내는거야.
거기가 나은곳이라서가 아니라.
너네들을 반드시 알아야 함으로.
그리고, 나를 명확히 알기 위해서.
본질을 흐리네ᆢ
근데 저 교수님은 늘 한국얘기만 하시나용?..
영상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
동덕여대 학생들이 이 영상을보며 부끄럽겠네 지 모교를 더럽히고 얻은게 무엇인지 남학생반대를 외쳤지만 그것은 어디로 가고 학교에 락카칠 한것을 지우는데 50억 얘기만 남았네
미국식 화법이 저런 건가?
대체로 저 교수의 말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들이 많은 것 같다. 포인트가 뭔지 알아내기 힘든 것이 많음.
그리고 시위하러 나갔다가 감기 오지게 걸려옴. 그러나 또 안나갈 수 없어서 다시 나감. 우리는 목숨걸고 나간거임. 근데 거기서 분노하고 울어버리면 진짜로 죽잖아...꾹꾹 눌러 참고 노래로 외친거임..ㅜㅜ
아무리 그래도 철 없는 탄핵 지지 행동은 아니지.., 걱정이다.
젊은이들이 철 없는게 아니라 님같은 나이먹은 노인들이 나라가 진보하는 앞길을 막고 있는거예요 ㅉ 대통령이 무슨 왕이예요? 아무짓거리나 해도 괜찮아요? 대통령은 5천만 국민에게 5년동안 권력을 위임받은것일뿐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거고 대통령이 잘못히면 파면도 국민이 하는겁니다ㅉㅉ. 왕정시대에 살고싶으면 중국이나 북한깉은 1인 독재국가에 가세요.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님이야말로 정신 좀 차리세요. 윤석열 탄핵지지를 철없다고 치부하는데에서 님의 꼰대력이 보입니다..요즘애들 보고 혀를 끌끌 찰것이.아니라 요즘 애들 보고 좀 배우세요. 민주주의가 뭔지 헌법즌수가 뭔지 ㅉㅉ
돈돈돈 한게 심함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흔드는 저 응원봉은 살아 내기 위한 간절한 눈물의 응원봉 입니다.
교수님이 말하는 그 법을 이재명 민주당이 양산하고 있슴. 정부가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문제가 있는거임.
시위는 정말 잘해요
근데 똥인지 오줌인지 모르고 선전선동에 약하죠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이런 주제를 멍하게보거나 딴짓하는미국 젊은이들을 보면
내가 다 답답해진다.
교수님 앞에서 발목아지 덜렁덜렁
이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본태적으로 없다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