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소재- 지라하면 아무도 추진위장 안하려고 하겠죠. 일단 시세가 서울3구정도로 좋아야 가능.. 대출규제여전하고 이주비 분담금 꽤 큼. 사람들이 리모를 재재랑 동일하게 생각하는 단순한 사고를 한다는것도 큰 문제. 지금같이 사업성떨어지는 시기에 더군다나 조만간 중소건설사 도산도 많아지는 시기에 부실한 중소건설사가 어쩔수없이 물어 최저입찰했다가 건설사와 함께 나락으로 갈 수도...어려워요 리모....
매몰비용은 모든 정비사업에 적용됨ㆍ 재건축 안되면 현실적으로 리모델링이 대안이 될수 밖에 없음ㆍ20년 구축아파트가 10년후 재건축시작해서 2040년에 입주장 맞이한다고 하면 그때 시장은? 그 시기에는 부산 절대인구 감소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ㆍ 재건축 대비 최소 10년 단축되는 리모델링을 할 것인지 여부는ㅡ 여러가지 이익을 따져서 판단해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ㆍ 당장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전부 가능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이지만 ㅡ 재건축연한 충족에 10년 이 남은 아파트는 잘 따져봐야 한다ㆍ 인구감소는 가파르고 17~20년후는 지금 생각하는 재건축의 사업성 예측은 완전히 부정적으로 어긋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ㆍ애매모호한 구축에게 리모델링은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게 아니다ㆍ창원의 대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승패가 이 지역 리모델링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ㆍ엘지메트로시티가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것은 충분히 고민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ㆍ 다만 외지인의 시각에서 볼때 ㅡ 그곳은 광안대교를 보고 건축한 아파트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ㅡ 리모델링이 이점을 극복할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ㆍ만약 광안대교뷰 라는 특수한 조망권이 아닌 일반 시티뷰를 가진 대규모아파트라면 리모델링으로 직진하는게 옳다고 본다ㆍ
전세가격은 얼마나 떨어질까 ? 서울시내 평균 아파트 전세값을 5억으로 가정하면 (5억전세대출) 2020년 전세대출 이자 2.5%, 월평균 대출이자 104만원 2022년 전세대출 이자 5.0%, 월평균 대출이자 208만원 2023년 전세대출 이자 7.0%, 월평균 대출이자 291만원 =============================================== 5억원짜리 전세입자라면 2020년에 월 104만원의 주거비용을 쓰고 있었는데 2022년은 월 208만원의 주거비용을 써야함. 이걸 못견디면 더싼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반전세로 계약을 바꾸는거죠. 2023년에는 월291만원의 주거비용이 예상되는데 이걸 견딜수 있는 세입자가 얼마나 될까요? 2020년애 비해 거의 3배가 오르는데....(2.5% -> 7.0%) 전세값이 절반정도로 떨어지면 현 거주지에서 그런대로 재계약 가능. 이걸 못맞추면 다른동내에서 2억5천짜리 전세집을 구해야죠. 지금의 전세가격이 최대 60% 에서 평균 절반정도 떨어질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코미디를 하시네요 그러니 여태 월세살며 무주택으로 살겠지만 너도나도 집을 안사고 투자도 못하는 시대인데 민간 임대는 어디서 만들어 질까요? 일시적은 비정상 시장이 영원할거라 차각속에 살지마세요 시장은 항상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전 빌라 물건은 없습니다 비아파트는 지산과 오피스고 실거주외 1채는 올해 7월 20년도 전세가로 5% 갱신을 했고 1채는 18년 갱신물건이라 세입자가 전세가 오르기전에 미리 나간다 하여 10월에 부담없이 공실로 나둘예정이고 1채는 내년 3월에 4년 임대가 마무리 됩니다 이것도 18년 투자 물건이죠 아무리 일시적인 전세가율이 떨어졌다 해도 시장의 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벌어져 있어 유행처럼 번진 반전세(월세로 잡힘)나 시장가격에 맞쳐 전세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힘들게 일해서 거주비에 40~50%비용을 지불하는 대한민국도 얼마 안남았지요 전세라는 디딤돌 시스템이 얼마나 좋았던것이 였던가 하며 피눈물을 흘리는 시대가 코앞에 다가 왔다는 것만 아시고 신규 분양의 건축비 인상으로 예전의 로또 분양도 사라지고 있다는것 또한 팩트이니 거시적인 관점 즉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혜안을 키우시길 충고 드립니다
정말 좋은 말씀.
지방 리모델링 성공확율 1%도 안된다는 말씀에 공감 공감
미풍박사님의 강의. 최고 !!
미풍선생방송은 이런걸 다룰때 젤 가치있음 ㅇ ㅇ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2빠야
미풍샘 대한민국돈은 갈수록 쓰레기로 되가는데...땅값은 갈수록 천정부지로 오르고...집값의 중요한 대지값이 우상향중인데(촌에 논밭임야도 작년대비1.5배 올랐을정도) 하락시기 지나면.확치고 올라갈듯요.작으마한 집한채지으려고해도 땅값빼고도 평당1000만원주라하니 ㅎㄷㄷ.요즘은 주변에 개인썩주택or상가주택사서 리모델링하는곳이 많이보이는듯합니다.고견 늘 감사합니다~~
미풍쌤 👍 최고
리모델링갈바엔 신축으로 가지.ㅋㅋ강남분당외엔 힘들죠.
메트로나 다른곳은 몰라도 청량리역ktx와 동해선 유동인구가 넘쳐나고 부산의 얼굴이 될 해운대1기신도시는 부산시가 그렇게 안만들죠ᆢ 용적률 완화든 리모든ᆢ 좋은 해결방안 모색하리라 봄
책임소재- 지라하면 아무도 추진위장 안하려고 하겠죠. 일단 시세가 서울3구정도로 좋아야 가능..
대출규제여전하고 이주비 분담금 꽤 큼.
사람들이 리모를 재재랑 동일하게 생각하는 단순한 사고를 한다는것도 큰 문제.
지금같이 사업성떨어지는 시기에 더군다나 조만간 중소건설사 도산도 많아지는 시기에 부실한 중소건설사가 어쩔수없이 물어 최저입찰했다가 건설사와 함께 나락으로 갈 수도...어려워요 리모....
리모 안되면 재건축은 더안됨
매몰비용? 요즘 소유주들을 바로 아나?
다들 똑똑해져서 계산기 두들겨 보고 리모하는거임
그냥 도배, 장판 새로하고 살면되지... 리모델링할 몇억이 수중에 있으면 그돈으로 주변 신축으로 가고말지 ㅎㅎ
매몰비용은 모든 정비사업에 적용됨ㆍ 재건축 안되면 현실적으로 리모델링이 대안이 될수 밖에 없음ㆍ20년 구축아파트가 10년후 재건축시작해서 2040년에 입주장 맞이한다고 하면 그때 시장은? 그 시기에는 부산 절대인구 감소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ㆍ 재건축 대비 최소 10년 단축되는 리모델링을 할 것인지 여부는ㅡ 여러가지 이익을 따져서 판단해야 할 사항으로 보인다 ㆍ 당장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전부 가능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는 문제이지만 ㅡ 재건축연한 충족에 10년 이 남은 아파트는 잘 따져봐야 한다ㆍ 인구감소는 가파르고 17~20년후는 지금 생각하는 재건축의 사업성 예측은 완전히 부정적으로 어긋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ㆍ애매모호한 구축에게 리모델링은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게 아니다ㆍ창원의 대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승패가 이 지역 리모델링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ㆍ엘지메트로시티가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것은 충분히 고민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ㆍ 다만 외지인의 시각에서 볼때 ㅡ 그곳은 광안대교를 보고 건축한 아파트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ㅡ 리모델링이 이점을 극복할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ㆍ만약 광안대교뷰 라는 특수한 조망권이 아닌 일반 시티뷰를 가진 대규모아파트라면 리모델링으로 직진하는게 옳다고 본다ㆍ
서울도 못하는 리모델링을 ㅋㅋㅋ
미풍선생 지금은 아직 아니고 일년뒤쯤엔 왜 1급지 대단지가 재건축이 힘든지 정리해주심이 어떨까요 ??
지방최초 창원에 토월대동, 성원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됐습니다
이곳 두곳은 될겁니다
만세대 대단지고 최고 중심지라 창원시도 적극 추진중 1군 건설사도 조단위 규모 서로 할려고합니다
미풍님..만약 DSR이 완화가 된다면 리모델링은 승산이있을까요?
■미국 연준 금리인하 시점이 턱밑까지 다가왔다. ♧홍춘욱 박사♧
●지금은 퐁락이 무리가 낄낄대지만 이 또한 오래가지 못하리라.
전세가격은 얼마나 떨어질까 ?
서울시내 평균 아파트 전세값을 5억으로 가정하면 (5억전세대출)
2020년 전세대출 이자 2.5%, 월평균 대출이자 104만원
2022년 전세대출 이자 5.0%, 월평균 대출이자 208만원
2023년 전세대출 이자 7.0%, 월평균 대출이자 291만원
===============================================
5억원짜리 전세입자라면
2020년에 월 104만원의 주거비용을 쓰고 있었는데
2022년은 월 208만원의 주거비용을 써야함.
이걸 못견디면 더싼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반전세로 계약을 바꾸는거죠.
2023년에는 월291만원의 주거비용이 예상되는데 이걸 견딜수 있는 세입자가 얼마나 될까요?
2020년애 비해 거의 3배가 오르는데....(2.5% -> 7.0%)
전세값이 절반정도로 떨어지면 현 거주지에서 그런대로 재계약 가능.
이걸 못맞추면 다른동내에서 2억5천짜리 전세집을 구해야죠.
지금의 전세가격이 최대 60% 에서 평균 절반정도 떨어질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월세 많이 사세요
월세가 또 전세를 밀어 올리니까요 급격한 월세상승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전세를 살든 월세를 살든 무주택자는 선택하고 살아야죠
@@강세상의빛 월세던 전세던 세입자가 감당할수만 있다면 알아서 선택하겠죠...
근데 월 300을 감당할수 있는 세입자가 얼마나 될까요? 뻔히 결과가 예상되는데 이걸 일부러 외면하시는걸로 보이내요.
@@호주아저씨-u4v 월세가 끝없이 오르면 비로서 전세가 싸보이는 법이죠 정책은 항상 일시적이다 이것만 알면 세상살아가는데 손해는 안보고 살겠지요 월세 많이 사시ㅣ 바랍니다 자산 쭉쭉 빨리면서
@@강세상의빛 전세값 절반정도 돌려줄 생각으로 현금 준비해 두세요. 이거 멍하고 있다가는 집이 경매로 넘러갑니다.
코미디를 하시네요
그러니 여태 월세살며 무주택으로 살겠지만
너도나도 집을 안사고 투자도 못하는 시대인데 민간 임대는 어디서 만들어 질까요?
일시적은 비정상 시장이 영원할거라 차각속에 살지마세요
시장은 항상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전 빌라 물건은 없습니다
비아파트는 지산과 오피스고
실거주외 1채는 올해 7월 20년도 전세가로 5% 갱신을 했고
1채는 18년 갱신물건이라 세입자가 전세가 오르기전에 미리 나간다 하여 10월에 부담없이 공실로 나둘예정이고
1채는 내년 3월에 4년 임대가 마무리 됩니다 이것도 18년 투자 물건이죠
아무리 일시적인 전세가율이 떨어졌다 해도
시장의 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벌어져 있어 유행처럼 번진 반전세(월세로 잡힘)나 시장가격에 맞쳐 전세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힘들게 일해서 거주비에 40~50%비용을 지불하는 대한민국도 얼마 안남았지요
전세라는 디딤돌 시스템이 얼마나 좋았던것이 였던가 하며 피눈물을 흘리는 시대가 코앞에 다가 왔다는 것만 아시고 신규 분양의 건축비 인상으로 예전의 로또 분양도 사라지고 있다는것 또한 팩트이니
거시적인 관점 즉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혜안을 키우시길 충고 드립니다
재건축을 못하는 단지들은 리모델링을 해야죠 신축살려면
대지지분없는 소규모 서울 단지들은 리모델링 아니면 방법없어요
구독,좋아요
필수~ 예전 댓글에 삼익비치팔고 메트로갔다고 하던 글이 있었는데 흘릴 눈물도 없을듯
재건축 안되는 이유를 리모델링 안되는 이유로 퉁치셨네. 그게 리모 문젭니까 주택사업 공통 문제지. 그리고 매몰비용 물은 단지 있나요? 엎어진다고 매몰비용 물면 누가 추진합니까. 하락장 올따마다 수두룩하게 엎어졌는데 매몰비용 물어준 단지 하나도 못봤넹 ㅎㅎ
자~ 파워실전 등판해주세요
복잡하네요
마빡에 새기고 갑니다
분당 밑으로는 리모델링 못하죠 핡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단지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겠네요~~
이사람.....믿지마세요
미풍선생님 다인건설 좀 알아봐주셔요
선생요!
발음 좀 제대로 해주소.
대'출이 뭐요!
대~출이요.
님이 이상한데? 대~출이 머냐?
4등..ㅠ
이사람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