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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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2
  • #shorts #더라이프지구촌교회 #김인환목사 #우영우 #방구뽕

КОМЕНТАРІ • 358

  • @RUBY_mylove
    @RUBY_mylove Рік тому +335

    중2 때 영어선생님께서 수업하는 방식이 꼭 저랬다. 암기해야하는 부분도 넘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50년도 더 지난 것도 기억할 정도.
    결국 내가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영어 교사가 되게 해주신 분이다.
    오래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던 허일환 선생님.
    너무 보고 싶다.

    • @RUBY_mylove
      @RUBY_mylove Рік тому +6

      @@tj5759 이게 자랑같냐?
      어쩌면 생각도 이렇게 다양할까

    • @paran822
      @paran822 Рік тому

      TJ/ 세상은 넓고 볍신은 많다.

    • @paulkim1119
      @paulkim1119 Рік тому

      😊😅

    • @paulkim1119
      @paulkim1119 Рік тому

      ​@@RUBY_mylove 😮

    • @paulkim1119
      @paulkim1119 Рік тому

      😅😮😮

  • @user-gv3od3md9f
    @user-gv3od3md9f 2 роки тому +177

    끝까지 노는건 좋은선생님
    공과공부까지 잼있게 하신선생님은 정말 탁월한 선생님이죠~~^^

    • @With___U
      @With___U Рік тому +2

      교사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 @relive3082
      @relive3082 Рік тому +3

      ​@@With___U 당신도요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Рік тому +4

      저 분도 놀기만 하시진 않았을텐데요 첫댓글이 너무 부정적이라 다들 오해를 하시는 거 같네요

    • @user-di8mk8wn5z
      @user-di8mk8wn5z Рік тому +7

      취지는 공과공부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관계 맺고, 섬기는 것은 뒤로하고서 가르치는 것만 하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머리만 자라서 무엇 하겠습니까? 성생님의 말이, 성경이 인격적으로 들리지 않으면 결국 다 떠나갑니다.

    • @user-gg5zi4ev3d
      @user-gg5zi4ev3d Рік тому +1

      놀아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복음이 포함된 교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user-jf1om8gz2p
    @user-jf1om8gz2p 2 роки тому +122

    되게 좋은 방식이네요
    교회 선생님과 행복하게 시간을 보낸다-교회에 다시 가고 싶다-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도 이랬던 것 같아요
    친구나 교회 선생님과 재밌게 시간을 보냈기에 다시 가고 싶어졌었던 것 같아요 쌤이 애들 혼자 다니지 않게끔 최대한 챙겨주고 최대로 보듬어주고 기억나네요

  • @user-wq7ti8ov9p
    @user-wq7ti8ov9p 2 роки тому +126

    아이들에게 교회에 머무는 것이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그래서 그 아이가 커서 군대 다녀오고 사회 생활 하면서 흔들리더라도 교회를 찾게 만드는 것... 그거면 충분할듯.

    • @user-pr5bv2rf5z
      @user-pr5bv2rf5z Рік тому +5

      ​@일진출신간지미남 글 이해력도 없는 햐...

    • @ekeks7090
      @ekeks7090 Рік тому

      @일진출신간지미남 아이들과 같이 하라 천국이 아이들의 것이니

    • @user-du2ix1ki9d
      @user-du2ix1ki9d Рік тому +1

      ​@일진출신간지미남 교회가 즐거워야 아이들이 교회로 모인답니다.
      교회에 와야 공과를 하든 복음을 듣든 할텐데~
      일주일에 한번보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르친다고 얼마나 남을까요~ 결국 사랑입니다 ~ 즐겁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교회로 오게 됩니다.

    • @kang_passionate
      @kang_passionate Рік тому +2

      @일진출신간지미남 아이들한테 놀이터와 같은 곳이 되어야
      미래 세대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예배를 찾아오니까요.
      교회가 놀이터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

    • @kkong2.79
      @kkong2.79 Рік тому

      ​@@kang_passionate 그럼 집도 놀이터가 돼게 해주셔야죠. 즐거움에도 제한이 있습니다.절제란게 있거든요

  • @user-ne1mo2gb5t
    @user-ne1mo2gb5t 2 роки тому +276

    저도 주일학교때 대학생 선생님들의 돈 없는데도 사줬던 기억으로 그 추억으로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rucyrucy9765
    @rucyrucy9765 Рік тому +11

    저도 공과공부 보다는 주일 아침마다 잊지 않고 교회가자며 집 밖에서 아이들 손잡고 저를 목청껏 부르시던 유년부 집사님 생각이나요~^^ "ㅇㅇ야 - 교회가자!!"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부르시던 음성이 "내가 너를 늘 잊지 않고 있다" 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느껴집니다.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주일 아침 저를 찾아와 주셨던 신정동 영광교회 집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항상 주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 @user-ti1pw9my1n
    @user-ti1pw9my1n 2 роки тому +37

    요새 아이들은 마치 직장인같은 게 사실.
    고로 교회에서 먹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을 경험한' 친구는 '만족을누리며 스스로 성경을 얼어보고픈 맘도 생긴다.

    • @user-dd9lr8jc5m
      @user-dd9lr8jc5m Рік тому +2

      성경책은 곧 하나님입니다
      사단의 방해도 끔찍하죠 아이들의 성경공부 시간을 그렇게 허비하게 만드는거죠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목사들이 오늘날 기독교를 이지경에 이르게 한겁니다

  • @user-ym5yn9sf5b
    @user-ym5yn9sf5b 2 роки тому +51

    전 그책을 읽고 많이 배웠어요 좋은교회학교 교사되려고 기독교육을 배우려고 했다가 목사님책 읽고 많이 깨닫았어요

  • @see8985
    @see8985 Рік тому +18

    짓궂고 개구장이였던 나를 한번도 혼내지 않으시고 선한 영향력을 주셨던 전도사님

  • @user-pz3yp8lq5j
    @user-pz3yp8lq5j 2 роки тому +148

    교회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별로 못 만났지만, 그래도 좋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감사합니다

    • @revmijinamcdowallthenetwor4818
      @revmijinamcdowallthenetwor4818 2 роки тому +6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

    • @user-zy9ii1ol9b
      @user-zy9ii1ol9b Рік тому +1

      성도님은 좋은 성도나요?
      우리는 부족한 ㅅ.죄인예요.모두 좋은사람들예요

    •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Рік тому

      이목사님과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당신의죄는
      언제 어떻게 예수님에게 넘어갔습니까?
      대답할수있는분 말씀해주세요.....

  • @user-qb4sf3lp3b
    @user-qb4sf3lp3b Рік тому +56

    간식+복음 이건 꼭 같이 가야합니다.

  • @user-xn5dh4lv5t
    @user-xn5dh4lv5t Рік тому +7

    초2때부터 매해 주일학교 공과공부에 참여했지만...샘과 특별한 시간 나눴던 샘만 생각난다. 집에가서 떡볶이 해주신 할머니샘, 롯데리아 소프트아이스크림 처음 사주셨던 아저씨 샘... 이래서 나도 뭔가 특이한 걸 해볼려고 했던 기억이...아이들 불러 음식 해먹고, 간식 사주고, 생파 해주고, 고등부 애들이랑은 영화관 가고... 이 아이들이 지금도 교회에 남아있어야 하는데...주님...

  • @simya94
    @simya94 2 роки тому +313

    다른분들이 책을 펴주시니까 그런 선생님도 계신거죠~

    • @JJUANI73
      @JJUANI73 Рік тому +37

      레알
      다 저런 선생님만 있으면 세상이 돌아가겠나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Рік тому +2

      저 선생님이 놀기만 하시진 않았을 듯 해요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Рік тому +5

      세리와 창녀와 식사하신 예수님도 그들과 같이 식사 안 하시고 복음만 전하실 수 있었음에도 그들과 관계를 맺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사를 통해 친교하신 거예요

    •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Рік тому +1

      이목사님과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당신의죄는
      언제 어떻게 예수님에게 넘어갔습니까?
      대답할수있는분 말씀해주세요.....

    • @user-yp1mk4th4e
      @user-yp1mk4th4e Рік тому +3

      맞습니다.가르치는 선생님이 잘못됬다?이 목사님 편향적이신듯

  • @youkim5172
    @youkim5172 2 роки тому +163

    한편으로는 맞는 말씀이다~주일학교 선생님을 떠올려 보면 뭔가를 배운 기억보다는 그 선한 기운과 같이 놀아 준 기억이 더 떠오른다..우리들 자기 택시 태워 돌아다녀 주신 선생님..아직 살아 계시려나..

  • @user-ph5oq2pv1f
    @user-ph5oq2pv1f Рік тому +24

    나도 저러고 가르치는데!! 나도 괜찮은 선생님!!!ㅎㅎ 자부심을 가져야겠ㄷㅏ.

  • @user-kl1tb7cx5e
    @user-kl1tb7cx5e 2 роки тому +52

    그런체육선생님 같은분들이 많아야 하거늘!
    21세기에서 보기 드문 쌤이시네요!
    훌륭하십니다!

  • @user-fl1hi8im6t
    @user-fl1hi8im6t 2 роки тому +7

    은혜와 감동입니다 학생의 눈높이와 공감
    중요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 @bishouna2106
    @bishouna2106 2 роки тому +17

    백퍼 공감합니다👍

  • @user-xh2tq4yo9z
    @user-xh2tq4yo9z Рік тому +76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는데요..
    눈물로 아이들 회심을 위해 기도하는 교사는 말씀 전하지 못해 늘 마음이 절절할겁니다. 주일학교 교사는 세상 선생님들과 다릅니다. 나와의 상호작용 좋지만 하나님과 아이의 관계가 가장 우선입니다. 나는 사라져도 아이 마음에 하나님을 남기는게 맞습니다.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Рік тому +14

      저렇게 친해져야지 애들이 선생님 말씀을 듣죠

    • @doeonT
      @doeonT Рік тому +9

      ​@@praying4hizkingdom
      그걸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내 인생으로 보여줄 수가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논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버렸다면 저런 상호작용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교사 스스로가 매일 기도하고 말씀읽고
      묵상하는 신앙생활을 하고있는 상태에서
      결국 저러한 상호작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때
      선생님의 삶과 생활을 닮고싶어하고
      나중엔 삶이 바뀌게 될겁니다
      아무리 말씀을 전하기 위해 시간이 부족하다 해도
      결국 듣는 아이들이 원하지 않고 그 모습이 닮고 싶지 않다면
      오히려 아이의 신앙은 버려지게 될뿐입니다

    • @w0nchic_ID_picture
      @w0nchic_ID_picture Рік тому +9

      “말씀을 전하지 말고 놀기만 해라”
      라고 하신 말씀은 아니겠죠
      상호작용은 마음밭을 옥토로 만드는 과정이고
      그 이후에 씨를 뿌려야
      좋은 땅에서 결실을 맺는단 말씀일 겁니다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Рік тому +4

      @@doeonT 저 분이 놀기만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오륜교회 정말 뜨겁고 설교 잘 하시는 젊은 목사님 한분도 간증하시길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저렇게 놀아주셔서 나중에 하나님 만나고 목사까지 되었다고 하셨어요 그때 같이 놀던 다른 친구들은 목사는 안되었어도 하나님 만났고요 저 분의 저 숏츠 영상만으로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세리와 창녀와 식사하신 예수님은 같이 식사 안 하시고 복음만 전하실 수 있었음에도 그들과 관계를 맺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Рік тому

      저 분이 놀기만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오륜교회에 정말 뜨겁고 설교 잘 하시는 젊은 목사님 한분도 간증하시길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저렇게 놀아주셔서 나중에 하나님 만나고 목사까지 되었다고 하셨어요 그때 그 선생님과 같이 놀던 다른 친구들은 목사는 안되었어도 하나님 만났고요 저 분의 저 숏츠 영상만으로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세리와 창녀와 식사하신 예수님은 같이 식사 안 하시고 복음만 전하실 수 있었음에도 그들과 관계를 맺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user-zz6tm9at4b
    @user-zz6tm9at4b 2 роки тому +29

    다 일반화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 겸손하고 충성된 마음으로 교사를 할때도 있었고 그냥 모르겠다 하고 놀자판으로 교사할때도 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후자는 많이 후회가 됩니다. 본인이 어떤 마음으로 하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공과를 하든 애들이랑 놀든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어야할 것 같네요. 어린아이의 신앙에 머무르지 말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길러내는것도 우리의 사명입니다. 맡은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일 뿐입니다.

    • @sm.k
      @sm.k 2 роки тому +2

      시대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예전이랑 다르다는 느낌이 있는데... 간만에 10년전과 지금이 어째 다르네요

    • @user-nb9pg2ik8k
      @user-nb9pg2ik8k Рік тому

      아멘입니다♥

  • @user-nx5td7rb8i
    @user-nx5td7rb8i Рік тому +11

    최고의 쌤.
    애들은 놀면서 배운답니다.

  • @shinrui3704
    @shinrui3704 2 роки тому +163

    나도 월급날마다 애들 사줬는데..애들이 교회에서 나 월급 주는줄 앎..하..십원 한푼 안줘 인마..ㅠ

    • @JJ-vc1de
      @JJ-vc1de Рік тому +32

      ㅋㅋㅋ
      하나님이 다 카운트 하셨을거애요 ㅎㅎ

    • @user-ck4sc3ci1v
      @user-ck4sc3ci1v Рік тому +14

      토닥토닥

    • @user-kl9dt6zm8z
      @user-kl9dt6zm8z Рік тому +12

      애들이나 그 부모한테 좋은샘이라고 기억에 남으실꺼에요

    •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Рік тому

      이목사님과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당신의죄는
      언제 어떻게 예수님에게 넘어갔습니까?
      대답할수있는분 말씀해주세요...

    • @user-pz3yp8lq5j
      @user-pz3yp8lq5j Рік тому +2

      @@user-vz7vx3jg5d 여기서 이러시지마시고, 예수님께 여쭤보세요...

  • @haeun80
    @haeun80 2 роки тому +17

    ㅇㅇ지금샹각해보면 그때 쌤도 대학생~20대때엿던거같은데 그때 사비로 애들맛난거사주거그러는거 지금도가끔생각납니다

  • @user-db3um4ip9l
    @user-db3um4ip9l 2 роки тому +30

    눈높이에 맞춰서 열심히 놀아줫네요

  • @user-ls4ux3ee3f
    @user-ls4ux3ee3f 2 роки тому +20

    저는 중2 때 공과선생님..
    변휘성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지금 내 나이 50 인데도 잊지 못합니다. 꼭 다시 뵙고 싶어요.

  • @user-dd5bw3im8o
    @user-dd5bw3im8o 2 роки тому +119

    나 시골에서 자랐는데 주일학교 전도사님이 그런존재였음. ㅈㅣ금생각해보면 당시 20대중후반으로 추정되는데 신학대다니면서 주말마다 시골내려와서 예배드리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추억만들어준다고 분기별로 사진찍으러다니고 애들이 피자먹어보고싶다고하니 한달에 한번은 피자사준다고 읍내데리고나가주시고 ·· 분교의 그 작은 시골마을아이들에게 뭔가 기회의 창을 만들어주고싶은 마음이 느껴졌던분. 학교선생님들중에는 은사라고 칭할만한분이 없는ㄷㅔ 그 전도사님은 살아오면서 계속 생각나드라. 지금은..목사님이 되셨겠지... 찾을방법은 없나...ㄷㅏ시 만나뵙고싶다ㅠ

    • @user-lk2je7kz5b
      @user-lk2je7kz5b Рік тому +3

      존경 합니다ㅡㅡ

    • @user-tl4mm7cy5k
      @user-tl4mm7cy5k Рік тому +4

      어떤교단인지 알면 찾을수 있어요
      당시다니던 교회교단과 어느 신학대 출신인지 신대원가서 목사임직받고 사역중이면 찾을 수 있긴한데
      신학대만 나오고 다른일하고 있을수도

  • @hs-hq4os
    @hs-hq4os 2 роки тому +31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으네요^^ 주일학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재미있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Sionhanmailnet
    @Sionhanmailnet Рік тому +1

    잘 놀아주는 선생님이 계속 그 아이담당을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당하거나 고난이 닥칠때 결국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 낼 수있고 승리하며 성장 할 수있어요.
    잘 놀기도 해야지만 잘가르치는 것도 중요해요.

  • @user-os6hf6tw2i
    @user-os6hf6tw2i Рік тому +10

    초등학교때 동네친구들 8명이 한교회를 다녔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천성교회 여전도사님
    그분은 저희를 위해 여름방학 숙제 만들기 떡볶이 달란트시장 등등
    지금 제 나이 38..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 딸아이 이름은 송하윤입니다
    하나님의 윤택하심으로 세상을 살아가라
    그 선생님 덕분에 주님의 가정을 이루었네요
    교회가기 싫고 놀고싶고 공과공부 하기 싫은 저희를 정말 사랑으로 품어주셨습니다
    성함이 생각안나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살아가다 한번씩 선생님 생각이 문득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선생님!!

  • @0000007n
    @0000007n Рік тому +1

    무조건 놀기.
    부모님들이 싫어하실 타입
    적당한 놀기와 적당한 공부의 균형성이 좋은 제자를 키우는 거죠.

  • @user-yt8dn7wz2v
    @user-yt8dn7wz2v 2 роки тому +16

    학생마다 샘한테 은혜받는 방법은 다양한거 같아요 왜냐면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기때문이에요💕

  • @user-hp9mq5ju9y
    @user-hp9mq5ju9y Рік тому +3

    저도 주일학교때 전도사님 덕분에 ....
    연극을 하는데 좋은 역은 권사님 집사님 가정의 아이들이 다 맡는데 이 전도사님은 부모님 없이 교회오는 아이들에게 맡기셨어요.
    제가 거기에 ~~^^

  • @user-mf5kb9wi8n
    @user-mf5kb9wi8n Рік тому +1

    가르침이 훌륭한 선생님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않고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법이죠

  • @gidtns1
    @gidtns1 Рік тому +3

    맨날 노셨어요 ㅋㅋㅋ
    예전에 학교에 한시간만 와달라는 선생님 말씀에 애들하고 1시간 노는데 ...사탕 던지고 영상도 틀어주고 노래도 하고
    얼마나 힘들었던지 ... 암튼 노는것도 힘들던데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
    교회 주일학교 교사할땐. 산에 가서 놀고
    사운드 오브 뮤직처럼 재밌었음
    요즘 주일학교 만들지 않는 교회들이 너무 아쉽

  • @user-os3ku4re3w
    @user-os3ku4re3w Рік тому +2

    먹이고, 사랑하고, 가르쳐라

  • @ijh1953
    @ijh1953 Рік тому +5

    어릴때부터 교회다녔던 사람들 특징은 대체로 돈을 안써요
    늘 선생님,집사님,권사님,장로님들께 얻어먹는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인색하기 짝이 없어요
    제 직장에서 사람들이 그래서 교회다니는 사람들 싫어했어요
    베푸는건 바라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교회다닌 사람들
    자기돈은 좀 냅시다

    • @l선용
      @l선용 Рік тому +1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k7xi7zo9k
    @user-yk7xi7zo9k 2 роки тому +5

    고등학생때 주일학교 선생님이 예배 마치고 비료포대 썰매 태워 주시던 추억이..

  • @user-ke3jm4xk6l
    @user-ke3jm4xk6l Рік тому +2

    소통과 존중으로 보다 앞선 교육법을 한 선생님이셨군요.
    사춘기를 사작하는 자녀를 보며 중요성을 느낍니다.

  • @user-qz1xx8ko5d
    @user-qz1xx8ko5d Рік тому +2

    최고의 선생님이시네요!!!!

  • @user-fc1nc6ni7e
    @user-fc1nc6ni7e 2 роки тому +2

    공부는 말씀 가운데 공감
    능력을 키워주고 공부가
    놀이 놀이가 공부로 함께
    가는 것 주님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고 기도로 준비
    하며....감사합니다

  • @user-ji4ne9et6n
    @user-ji4ne9et6n Рік тому +1

    나도 30년전 교회선생님은 잊을 수 없음. 나를 본인의 손님처럼 친구처럼 대해줌 엄마하고는 다른 영적 선생님 너무 감사하다. 나도 커서 꼭 저런 품성으로 아이들을 대해주는 선생님이 되고자 했는데 ..

  • @user-zc3nj5vk1q
    @user-zc3nj5vk1q Рік тому +1

    방법론이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의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영혼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 @user-jm7mr4fq4i
    @user-jm7mr4fq4i Рік тому +2

    맞아요. 복음은 천천히
    교호를 집으로 인식하게 사고
    정말 요즘시대 딱 맞는 방법이네요

  • @user-yx6rs6ws9v
    @user-yx6rs6ws9v 2 роки тому +11

    원본설교 링크 알수 있을까요~?
    다 들어보고싶은데요~

  • @user-zf3ie9zy8q
    @user-zf3ie9zy8q 2 роки тому +2

    넘 좋타!!!

  • @user-wr3yb1ym7i
    @user-wr3yb1ym7i Рік тому +1

    꼭 얻어먹어서 좋은게 아니라 사주는 그 마음이 고맙고 좋은거지

  • @user-nr1gh9lo1j
    @user-nr1gh9lo1j Рік тому +7

    선생님을 잘 만나는것도
    복이다.

  • @TV-hd2mj
    @TV-hd2mj 2 роки тому +18

    잘놀아주고 공과도 하는게 좋은 선생님같습니다. 마냥 놀기만 하는 것 보단 Yo

  • @daehakgaja
    @daehakgaja Рік тому +4

    짧은 지식으로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하는 무지함에 많은 사람들이 현혹될까하는 걱정을 느낍니다. 자신의 직업의식은 각자마다 다를 수 있는데, 노는 것을 상호작용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언입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보다 노는것, 먹는 것을 좋아하겠죠. 누군가는 그런 선생님때문에 더욱 욕먹으면서도 원칙과 절제를 강요하게되는 것입니다.

  • @user-zj8ri5nw8p
    @user-zj8ri5nw8p 2 роки тому +10

    그런 부담때문에 교사들을 안하죠 ㅠ

    • @user-hi9kg2uw3e
      @user-hi9kg2uw3e 2 роки тому

      대부분 돈없는 대학생 선생님들 이니까

    • @user-nb9pg2ik8k
      @user-nb9pg2ik8k Рік тому +2

      저를 포함해 모두가
      섬김이 회복되었음 좋겠습니다
      예수님도 섬기러오셨고 섬기라고 하셨으니까요

    • @user-mt9zg6mx2s
      @user-mt9zg6mx2s Рік тому +2

      목회자들은 기본급에 인센까지 빵빵하게 받아가면서 교사들만 희생하라는 교회시스템.

    • @user-bj9ld4ci1p
      @user-bj9ld4ci1p Рік тому +1

      @@user-mt9zg6mx2s 사람을 쳐다보면 보이고 나타나는 현상에 넘어집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아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어떤 처지. 어떤 맘으로 봉사하는지 아시므로 반드시 하늘에 상급이 있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사단의 낚시질입니다. 모든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교회에서 내게 맡겨주신 사명에 감사로만 나가면 주께서 당신의 삶과 인생에 함께 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실겁니다.

    • @user-vz7vx3jg5d
      @user-vz7vx3jg5d Рік тому

      이목사님과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당신의죄는
      언제 어떻게 예수님에게 넘어갔습니까?
      대답할수있는분 말씀해주세요.....

  • @yoon10004
    @yoon10004 Рік тому +2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반쪽짜리 진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 @joungamjasonbae1035
    @joungamjasonbae1035 Рік тому

    요즘 애들 놀 친구도 없고, 짬만 나면 게임만 하는데, 이렇게 놀아주고 들어주며 헌신하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계시다면 아이들이 교회에 일단 오고 싶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모습 속에, 목사님의 말씀 속에, 친구와의 교제 속에서 예수님을 알아가고면 되고... 이 정도의 정성과 사랑으로 시간을 준비하신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우리 어릴 때, 성극하고, 명사 특강 듣고, 하기 수련회 가고 이러면서 좋은 기억들이 박혀있었고 학교 선생님과는 다른 사랑의 기억이 있었지 않나요?
    교회가 1주일에 한 번 가는 성경 학원이 되기보다, 자연스럽게 말씀과 예수님이 사랑, 성령의 충만함, 찬양의 기쁨이 스며들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 또한 축복합니다.

  • @user-uy6es8bg7t
    @user-uy6es8bg7t Рік тому +1

    아이들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면 공과를 하든 놀든 상관 없다.근데 진심이 아니면 차라리 하지 않는게 좋다.

  • @jaeeun1850
    @jaeeun1850 Рік тому

    진정 아이들 마음을 알아주시는 선생님 이셨네요~~ 멋진 스승님이세요❤ 서은찬선생님 만나뵙고싶네요^^

  • @qtbang91
    @qtbang91 2 роки тому +13

    예수님이 제자들을 다루시는 방식은 견학이었던것 같아요. 새벽마다 아버지와 만나고, 말씀과 삶이 하나된 모습을 전부 보여주셨죠. 단지 제자들 수준을 맞춰주시지 않고 그들을 예수님 수준으로 끌어올려주셨습니다. 초등학교때 죄를 깨닫게 되고 눈물 흘리며 주님을 원했고, 방학마다 수련회에서 기도하며 더 주님을 찾겠노라 했었죠.
    그 때 만난 주님을 잊지못해 더 간절히 주님을 구하고 찾게 되었어요. 그런데 친구들중 어느누구도 주님자신께 가난한 자가 없어요. 교회는 다니지요. 단지 교회다니는게 구원의 길은 아닌데 그걸 말해주는 목자는 너무나 적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목자는 금과은 없어도 내게있는 예수님을 나누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그 분 한분만으로 족합니다.
    나더러 주여주여하되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시면
    그 어떠한 수고도 헛된것일 뿐입니다.
    기적이나 놀라운 일을 한다해도
    주님과의 연합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들을 귀 있는자만 들으세요.
    천국문은 넓지 않아요.

  • @user-pu3eq8di9y
    @user-pu3eq8di9y 2 роки тому +9

    엇? 그 책 저자세요? 예전 중등부 교사할때 제가 보고 추찬해서 저희 선생님들 모두 같이 봤었어요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Рік тому

    맞아요 겨울크리스마스준비한다고 저녁에 친구들이ㅜ교회가자 같이기다려주고 같이가고하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 @oliveyoo3202
    @oliveyoo3202 Рік тому

    저희 때 공과도 그렇지만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밥 먹으러도 같이가고 같이 놀러도 가시고 애들을 그냥 맡겨진 임무라기보다 가족같이 친구같이 대해주셔서 믿음을 삶으로 배웠어요

  • @user-cf8vw1nl2v
    @user-cf8vw1nl2v 2 роки тому +43

    맞아요 공부는 원래 혼자 하는것이지요 학교는 사회성 기르라고 보내는 것이고

    • @kyjlee95
      @kyjlee95 2 роки тому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 ㅈㄴ 아는척하네 ㅋㅋㅋㅋ

    • @user-zy9ii1ol9b
      @user-zy9ii1ol9b Рік тому

      혼자 공과 하는ㅅ 없어요

  • @user-yp1mk4th4e
    @user-yp1mk4th4e Рік тому +2

    노는 선생님이 젤 좋다?
    떡볶이 사주고 애들 붙들어서?
    바쁜 학원시간 쪼개가며 안믿는 부모 아래서 겨우 오는 친구들은 빨리 마쳐주는 선생님도 은혜입니다
    사명갖고 주일학교 사역하시는분 다 귀합니다.
    방식의 차이이지.

  • @jdmdj2012
    @jdmdj2012 2 роки тому +18

    교회 교육이 참 어이 없고 안타까운게... 세상의 교육은 하루 10시간씩 주 5일7일하는데 성경과 신앙 교육은 주1회 20분의 가르침으로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한다는것.

    • @estherl.7969
      @estherl.7969 Рік тому

      맞는 말씀이네요 부모님께서 신앙을 가지신 분이라면 가정에서 자녀들과 매일 30분 정도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말씀보면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이 믿지 않는 학생들은 또다른 도움이 필요할 거 같네요

  • @user-cl5rb5pb4n
    @user-cl5rb5pb4n Рік тому +1

    관계가 회복되어야 그분말씀이 들어온다.

  • @user-ur6oz7ep1c
    @user-ur6oz7ep1c 2 роки тому +2

    뭐든 균형에 맞게

  • @user-ll6nu4qd6i
    @user-ll6nu4qd6i 2 роки тому +18

    아이들은 노는것도 좋아하지만 하나님께 궁금한것도 많아요 ㅡ제가 아는 선생님은 아이들이 무슨 질문을 할지를 잔뜩갖고 온다고 합니다 ㅡ선생님은 매주 사랑과 간식보따리들고 ㅡ말씀은 기본중에 기본 ㅡ말씀 언제 어디서 듣습니까? 교사는 기본이 가르치는건데ㅡ

    • @user-ll6nu4qd6i
      @user-ll6nu4qd6i 2 роки тому +3

      @@user-cu5hp2ih5b 네ㅡ그런분들 많아요ㅡ30대가 되면 자신을 돌아보는 첫시작이 되는듯 합니다만 고난이 올때 예수님을 찾게되는건 그래도 교회 학교 영향이 클듯합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시기를 ~누구의 틀에 박힌 누구의 말이 아닌 온전히 나를 만드시고 나를 아시고 계신 하나님을ㅡ기다리면 찾고 찾으면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만나주실것입니다 ㅡ내가 만든때 내가 만든 방법이 아닌 순전한 은혜로 반드시

  • @user-to5ej1th4l
    @user-to5ej1th4l 2 роки тому +16

    찐으로
    예수님 제자셨네~~^^♡♡♡

  • @user-op2jc7zm3v
    @user-op2jc7zm3v Рік тому +1

    저는 기도교인인데 이 영상이 상처가 되고
    심히 불편합니다
    이런게 중요하다면 교회가 동호회 같은거랑
    다른게 무엇인가요?

  • @user-us6er3ij3b
    @user-us6er3ij3b Рік тому +2

    주일학교 교사라는 직분을 받은 저는 주일학교의 목적이 하나님을 아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교회에 오고 싶어지게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것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참 많은 아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교회를, 주님을 멀리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교육에만 집중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더 중요한건 주님의 성전에 나오고 싶게 만드는것 더 나아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는것인데 말이죠

    • @user-bj9ld4ci1p
      @user-bj9ld4ci1p Рік тому

      아이들과 놀아주고 교제하는 가운데 삶속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교회 안에만 계신 분이 아니라 교회 밖에도 계시고 안 계신 곳이 없으신 분이심을 알게 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다보면 때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아이들의 심령을 만지시고 회복시키시고 깊은 믿음으로 나오게 됩니다. 믿음을 자라게 하는것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주께서 하심으로 가르치는 자는 열심히 심고 물주고 보살피고 기도하고 사랑으로 행하는 위치만 지켜도 주님은 잘했다 칭찬하시고 기뻐하시죠.

  • @user-sarahkim
    @user-sarahkim Рік тому +4

    요즘 애들은
    교사들보다 더 잘먹고 살기땜에
    좀 다를 듯하네요 ㅠㅠ

  • @user-ws5hv5lz9f
    @user-ws5hv5lz9f 2 роки тому +20

    ㅋ 애들이 그만놀고 공부좀 가르켜주세요 사정할때 가르치면 되겠네요 ㅎ

  • @user-xo5fm1wp1l
    @user-xo5fm1wp1l Рік тому +1

    그 상호작용은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요즘 성경공부는 강제 주입식이 대부분이라 아이들은 주일학교 필요성을 못느끼고 떠나 가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 @user-fy5hp5mb6h
    @user-fy5hp5mb6h 2 роки тому +1

    내가본 목사중에 유일하게 존경하게 되는 목사님.

  • @whywhy0.0
    @whywhy0.0 Рік тому +10

    이게 문제가 있음.
    평일 교회학교시스템 갖춘 대형교회 아니면 주 1회 와서 설교는 30분도 안 듣는데, 놀다가만 가는 게 잘 하는 거라고요??
    앞 뒤 내용 다 들어봐야 아는 거지만, 대부분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어른 예배에 적응을 못함.
    요즘 아이들 학원 다니느라 바빠지고 고3 되면 심지어 교회 안 오는 걸 당연하다 여기고.. 청년부 예배 드리면서도 장년부 예배는 자기네(?) 예배 아니라고 참석 잘 안하려 듦. 재미 없고 설교내용 지루하다고 다 자는데 이런 문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교회학교 교사가 주머니 털리고 다 같이 자기 집에 재우면서 유대관계 좋은 거 참 좋은 방법이고 나중에 기억도 나겠지만, 적어도 성경은 좀 제대로 알게 해야죠. 분반공부시간을 죄다 먹고 노는 걸로..? 그거 잠깐씩 칭찬용으론 효과 있지만 오래 못 갑니다. 한계가 있죠.
    교회학교 교사는 첫 째 성경에도 박식해야 하고 복음을 잘 전하라고 있는 겁니다. 물론 잘 놀아주기까지하면 금상첨화지요.
    혹시 교사라면 이 쇼츠만 보고 결론짓지 말고 이 분 책도 끝까지 읽어보셨음 좋겠고, 다른 분들 책도 꼭 읽어보시길.

    • @jaewonlee338
      @jaewonlee338 Рік тому +2

      앞뒤가 참 꽉 막히셨군요....시대가 변했습니다 어르신....ㅠㅠ 듣기 싫어하고 지루한 내용을 선생님이 강압적으로 가르친다고 아이들 귀에 성경말씀이 들어올까요 과연??
      먼저 저렇게 놀아주고 아이들과 신뢰관계와 유대관계를 쌓아 놓고 그 후에 가르침이 필요한겁니다 아이들과의 신뢰관계가 형성된다면 지루하고 듣기 싫은 말들도 아이들은 듣게됩니다

    • @yeoleo
      @yeoleo Рік тому +3

      하하하하하ㅋㅋ 그런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놀고 시간보냈어도 하나님때에 맞춰 성경읽고
      예배에 진심으로 변하는 분들많아요ㅋㅋ
      지금 특정누군가를 떠올리시면서 댓글다신거라면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셔요

    • @user-bs5xi8gu3p
      @user-bs5xi8gu3p Рік тому

      ㅉㅉㅉ 아이들 시선에서 같이 어울린것.소통.공감하는 어른도 있다는걸 알려주고자 했던거잖아요.ㅉㅉ 본인이 그리 신실한 성도라면 어리석은 댓글 달지 말고 예수님이 어리석고 문맹이며 하찮은 노예와 하층민을 가족.친구처럼 대한것을 생각하세요.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한국기독교가 점점 미궁에 빠지는겁니다.

  • @minerva547
    @minerva547 2 роки тому +1

    말씀과 성령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 교사와 구분은 해야지요.

  • @user-fl1hi8im6t
    @user-fl1hi8im6t Рік тому +4

    주일학교 교사는 그야말로 더 중요한 현실.

  • @user-hp9mq5ju9y
    @user-hp9mq5ju9y Рік тому

    ❤❤❤❤

  • @user-hv4if4xw6x
    @user-hv4if4xw6x 2 роки тому +3

    일방적이고 주입식교육은 쇠뇌교육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구요~~~

    • @QET541
      @QET541 2 роки тому

      세뇌

    • @smisskarl865
      @smisskarl865 Рік тому

      세뇌교육이라도 좀 받으셔야 할듯...

  • @user-mo2su4pq1s
    @user-mo2su4pq1s Рік тому +1

    대한민국 교육의 혁명이 시작된다면
    대한민국은 향후 세계를 호령합니다 .

  • @sg-lt6mu
    @sg-lt6mu Рік тому

    고3 담당선생이 애들 앉혀놓고 몇마디 내뱉으면서 울더란다.
    너희들 얼마나 힘드니 하면서 흑흑 거리는데
    정작 아이들은
    뭐야?? 왜그래? 어리둥절 뻥찜.

  • @hahhwa1720
    @hahhwa1720 2 роки тому +2

    다른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 @hmsok716
    @hmsok716 2 роки тому +5

    난 빵점교사였다 가르칠일에만 전념한 무식한 무능한 교사였음 후회막심하다

  • @BlesstheLordOmysoul
    @BlesstheLordOmysoul Рік тому

    공과시간에 어머니가 선생님….정말 재밌었음

  • @user-en4dt7kl7l
    @user-en4dt7kl7l 2 роки тому +1

    최고

  • @user-yf5oh4dh3i
    @user-yf5oh4dh3i Рік тому +1

    체육교사니까 그게 가능하지 이론교과는 1시간만 빠져도 보충할 시간이 없는데 진도는 언제 나가남?

  • @NaguKim
    @NaguKim 2 роки тому +3

    종교의 좋은점. 신이 있는지 없는지 나는 알 수 없으나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아우르는 모습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 @rosalineshim1043
    @rosalineshim1043 Рік тому +1

    나 모태신앙임. 사실 저때 성경공부 생각은 안남. 그런데 떡볶이 먹으러가서 기도하고 먹자라고 하고 신나게 먹던 생각이..저 때나이에는 교회가면 재미있고 즐겁다라는 생각이 더 좋은거같음

  • @user-cv4td7bf1r
    @user-cv4td7bf1r Рік тому

    맨날 놀게해주시는 부모님과 맨날 공부하게 하시는 부모님중 누가 좋은 부모님인가요?ㅡㅡ나이 50돼니 공부하게 하신부모님이 더 좋은듯합니다ㅡㅡ나중에는 더남는듯 합니댜

  • @user-wj6yg1im3c
    @user-wj6yg1im3c 2 роки тому +14

    1분짜리 영상에 위험성.

    • @jaewonlee338
      @jaewonlee338 Рік тому

      어떤점이 위험하다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user-pm5lr7ih9p
    @user-pm5lr7ih9p Рік тому

    스스로의 지혜로 뭐든 하려고 하지않고 기도로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임하면 상황에 맞게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며 이끌어주시지 않을까요.. 저희는 모두 부족하니까요..

  • @user-fu2ve7lk1i
    @user-fu2ve7lk1i Рік тому

    중1때
    국어 선생님
    책 읽히고 감상만 물으셨어
    당연히 시험은 죽쑤고
    나~중에 알았지
    진정 국어 수업이었다는 걸

  • @user-ox2dl8nm7w
    @user-ox2dl8nm7w 2 роки тому +17

    교회는 가르칠교 모일회인데 가르치지말라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15:14)

    • @user-jg8sm6js4m
      @user-jg8sm6js4m 2 роки тому

      가르친다라는 그 의미에 대해 교육 철학이 확고하시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는 것도 공부다 라고 배웠기에, 그렇게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사랑을 그렇게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사랑을 전해주겠습니까?
      성경에는 되게 다양한 구절이 써있죠. 어떤 상황에도 근거로 제시할 수 있을만큼 많이요. 어디다 붙여도 좋으니 참 좋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 크리스천은 그 구절의 참 뜻을 더 잘 분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구절은 악독한 리더를 조심하라는 말이지만, 악독한 사람이 누구인지 분별하는 것은 저희의 판단입니다.
      저희의 판단이 성경의 근거로 더욱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louis-jx9vp
    @louis-jx9vp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어릴적 교회에서 젊은 미국 남선교사가
    교회근처에 자취집에 가서 떡볶이 만들어주셨지요.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나요

  • @justitia8813
    @justitia8813 2 роки тому +33

    교회가 그저 재밌게 노는 곳이 되면.. 세상이 더 재밌어서 결국 교회 떠납니다

    • @user-bb2kk7kz4n
      @user-bb2kk7kz4n 2 роки тому +6

      그런 세상에 나갔다가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었던 사랑 잊지못하고 돌아옵니다

    • @user-fq7gi9ne3k
      @user-fq7gi9ne3k 2 роки тому

    • @user-ek9sr7qx4z
      @user-ek9sr7qx4z 2 роки тому +2

      아주 공감합니다
      교회는 그런 재미로 훼손되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줄수도 없는 기쁨과 평강이 무엇인지 느끼고 깨달을 틈이 없도록 정신을 쏙 빼놓고 재미있게 먹여주는 교사를 사탄은 좋아합니다

    • @user-ut8mb5gq6b
      @user-ut8mb5gq6b 2 роки тому +1

      상호작용을 하려고 얘기하고 몸으로 부딪히며 노는것이고, 요즘아이들은 학교 집에서 공부를 워낙 많이 하고 비교,경쟁 하는데 교회에 와서 일방적으로 듣고 공부만 하면 교회오기 힘들어합니다. 어른들의 욕심입니다.

  • @wlro1143
    @wlro1143 Рік тому

    원본영상 어디로가야 볼수있나요?
    저도 저 책보고 무릎을 치고! ㅋㅋ
    애들 많이 만나서 시간보내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줬어요. 학교 찾아가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주말에 놀러가기도하고..
    나중엔 학부모님들이 저를 찾으시더라구요... 기대를 받게되니 부담스럽기도하고 마침 다른 지역으로 가게되서 그만 두고 지금은 애들만 키우는데 그때만큼 에너지가 안나네요.
    애들 키우니라 힘든가봐요..🥲

  • @erERkmr1
    @erERkmr1 2 місяці тому +1

    태그에 우영우.. 혐오의 유사이데올로기로 점철된 드라마로써 젊은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으로 난도질났는데 교회가 겨우 그 기성세대의 부조리적인 틀 드라마에 함몰되어서 그걸 자랑이라고 태그에...
    철학 전공했데 이론적으로 이런 종교는 참 종교가 아님. 진리 개념은 한 사회 안에 갇힌, 그것도 비판의 도마에 오르는 담론을 가뿐히 초월하는 것임. 그렇게 위로 초월하고 아래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진리의 운동에 어울리는 것임. 이 사람은 지금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름. 진리 개념에 대해 10분도 토론 안될 듯

  • @come0691
    @come0691 Рік тому +1

    일단 래포가 형성되어야

  • @enough_for_the_time.zzx1c4
    @enough_for_the_time.zzx1c4 Рік тому

    소통의방법을 아신 쌤 체육! 떡볶이! 양쪽 다 잡으셨네 이야기를 시도해보자!!

  • @jnh011
    @jnh011 2 роки тому +66

    용돈도주고 떡뽂이도 사주고 놀아주고 ㅋㅋㅋ

  • @user-vz4fg2rn5b
    @user-vz4fg2rn5b Рік тому +2

    서은찬선생님 안부가 궁금하네요 ㅎ

  • @oceanview8
    @oceanview8 Рік тому

    음..주일학교때 성령충만하여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던 그 전도사님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김기조 전도사님...
    떡볶이도 과자도 없었지만 성령님께 완전히 사로잡힌 그분의 기름부음 넘치는 설교...그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진리 그 자체였습니다

  • @user-ul2ph7hi3o
    @user-ul2ph7hi3o Рік тому +11

    갑자기 언젠가부터 교회 영상이 뜨네요. . 나 무교인데

    • @jesica966
      @jesica966 Рік тому +1

      나무교로 읽었네요.tree

    • @user-ceg0ra2
      @user-ceg0ra2 Рік тому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user-yj2ph4lm4k
      @user-yj2ph4lm4k Рік тому

      관심없는 영상 쳌 하시면 안뜰거에요 제가 지금 할거구요

    • @BBDbabidibu
      @BBDbabidibu Рік тому

      그러게요ㅋㅋㅋ 저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