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도 자유당 정부 집권 후 캐나다 경제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세계 원자재 공급의 불안으로 원자재 수출에 겨우 연명을 해왔던 것입니다. 더구나 대책없는 이민,난민,유학생의 대거 유입으로 현지인들의 주거와 일자리가 감소하니 당연 실업율이 높을 수 밖에요. 더 심각한 것은 고소득 전문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몸만 건강하면 누구든지 할수 있는 저임금 노동 일자리나 파트타임 일자리만 넘쳐나나 그나마 이마져도 외국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잠식당해 총체적인 문제가 일어나니 이제와서 선거를 앞두고 억제정책을 펴니 눈가리고 아웅하는꼴이지요. 다시말해 나라는 부자나 국민은 거지가 되는 형국이며 국가기반이 되는 제조업이 부족해 일자리 창출이 힘든 것입니다.
20 년 전에 왔는데 그땐 좋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작은 상점을 내서도 먹고 살 수 있을만큼 경제가 돌아갔을 때죠. 경제가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건 대략 8 ~ 10 년 전부인 것 같네요. 아주 서서히 물을 끊이듯 삶이 조금씩 팍팍해 지기 시작했죠. 캐나다 전역에서 IT 직업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온타리오주 에서는 제조업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에 팔레스타인 내전을 기점으로 엄청난 양의 난민들이 캐나다에 들어왔고 아무도 하고 싶지 않아하는 저임금 고강도 노가다에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들어와 그 자리를 채우는 바람에 다른 업종들까지 임금이 낮게 동결되어 버렸습니다. 대학은 인도와 중국, 홍콩에서 온 유학생이 아니면 돌아가지 않게 되어버렸고 이제 그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 정부는 나에게 영주권을 줘야한다고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뭐 영주권을 받아도 캐나다에서 취업할 곳은 없지만 미국으로 가기엔 훨씬 쉬워지겠죠. 얼마 전에 캐나다 분이 얘기하는데 지금 캐나다에 오는 사람은 다 찌꺼기다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좋은 인력들이 캐나다로 와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면서요. 날씨는 6개월이 춥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세금은 높으며 사업을 하는데 규제가 심합니다. 정부는 상당한 반 기업 적이며 그 중에서도 NDP 는 드러내 놓고 싫어합니다. 누가 이런 곳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고용을 할까요? 정말 노동집약적인 기업부터 시작해서 AI, 자동화 기업까지, 지금은 정말 모든 기업이 캐나다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미국에 있는 공장을 사거나 아예 모든 시설을 뜯어서 미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민자들이 전혀 올 이유가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어요. 이번에 오는 선거 때 conservative 를 찍겠지만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이걸 다 복구하려면 적어도 10 ~ 20 년? 아니면 아예 영영 복구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정말 무섭죠. 노동집약적인 건 어떻게 된다고 하더라도 AI, 자동화는 완전히 씨가 말라버려서, 이게 한번 뒤처지면 끝인 사업이라서요. 한마디로 절망적입니다. 그냥 한국에 있는게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을 위해선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튀르도 자유당 정부 집권 후 캐나다 경제가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세계 원자재 공급의 불안으로 원자재 수출에 겨우 연명을 해왔던 것입니다. 더구나 대책없는 이민,난민,유학생의 대거 유입으로 현지인들의 주거와 일자리가 감소하니 당연 실업율이 높을 수 밖에요. 더 심각한 것은 고소득 전문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몸만 건강하면 누구든지 할수 있는 저임금 노동 일자리나 파트타임 일자리만 넘쳐나나 그나마 이마져도 외국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잠식당해 총체적인 문제가 일어나니 이제와서 선거를 앞두고 억제정책을 펴니 눈가리고 아웅하는꼴이지요. 다시말해 나라는 부자나 국민은 거지가 되는 형국이며 국가기반이 되는 제조업이 부족해 일자리 창출이 힘든 것입니다.
워홀 왔는데 푸드뱅크랑 공원에 텐트치고 사는 노숙자들 ,백인 홈리스가 너무 많이보이는거 보고 더 느껴집니다… 로컬잡으로 마트 설거지 프랜차이즈 옷가게 다넣었는데도 연락없는게. 현실이라는게
세계잘사는 나라순위 한국13위 카나다 9위로 2024년 4월 IMF의 발표입니다
GDP순 은 한국13위 카나다 8위 입니다
실질체감 서민생활수준은 한국이 더 높은듯...
급간이 좁혀져서 캐나다가 딱히 매력적이지않죠. 한국에선.
인도.중국.난민국들이나 캐나다가 엄청매려적이고.
그래서 한국인들은 역이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캐나다는 인도 중국 필리핀 파키스탄...
이런 나라 사람들이 가는 곳이지요.
캐나다가 살기좋은 곳이면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겠지요.
그냥 함 둘러 봤는데, 온통 다 캐나다 안 좋다는 얘기로 가득하네요.
궁금한게 그럼 왜 캐나다에 갔고 아직도 거기에서 사시는지.....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 궁금
20- 30여년전 인구가 2500여만명 정도였던 캐나다이민갈 때는
현재(인구 4100만명)같은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봐야 . . .
20 년 전에 왔는데 그땐 좋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작은 상점을 내서도 먹고 살 수 있을만큼 경제가 돌아갔을 때죠. 경제가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건 대략 8 ~ 10 년 전부인 것 같네요. 아주 서서히 물을 끊이듯 삶이 조금씩 팍팍해 지기 시작했죠. 캐나다 전역에서 IT 직업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온타리오주 에서는 제조업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에 팔레스타인 내전을 기점으로 엄청난 양의 난민들이 캐나다에 들어왔고 아무도 하고 싶지 않아하는 저임금 고강도 노가다에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들어와 그 자리를 채우는 바람에 다른 업종들까지 임금이 낮게 동결되어 버렸습니다. 대학은 인도와 중국, 홍콩에서 온 유학생이 아니면 돌아가지 않게 되어버렸고 이제 그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 정부는 나에게 영주권을 줘야한다고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뭐 영주권을 받아도 캐나다에서 취업할 곳은 없지만 미국으로 가기엔 훨씬 쉬워지겠죠.
얼마 전에 캐나다 분이 얘기하는데 지금 캐나다에 오는 사람은 다 찌꺼기다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좋은 인력들이 캐나다로 와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면서요. 날씨는 6개월이 춥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세금은 높으며 사업을 하는데 규제가 심합니다. 정부는 상당한 반 기업 적이며 그 중에서도 NDP 는 드러내 놓고 싫어합니다. 누가 이런 곳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고용을 할까요?
정말 노동집약적인 기업부터 시작해서 AI, 자동화 기업까지, 지금은 정말 모든 기업이 캐나다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미국에 있는 공장을 사거나 아예 모든 시설을 뜯어서 미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민자들이 전혀 올 이유가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어요. 이번에 오는 선거 때 conservative 를 찍겠지만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이걸 다 복구하려면 적어도 10 ~ 20 년? 아니면 아예 영영 복구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게 정말 무섭죠.
노동집약적인 건 어떻게 된다고 하더라도 AI, 자동화는 완전히 씨가 말라버려서, 이게 한번 뒤처지면 끝인 사업이라서요. 한마디로 절망적입니다. 그냥 한국에 있는게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을 위해선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자식들 때문이겠죠?
좌익이 득세하면 나라는 나락으로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렌트비랑 물가가 이 정도까지 망가지지 않았기 때문. 월 렌트비 2천 불짜리가 3년만에 3천불까지 오르는 거 보면 안 좋다는 얘기를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음.
그래도 캐나다가 한국보다 살기에 훨씬 낫고 희망적이다. . 1인당 GDP도 5만불이 월씬 넘는다.
웃기시네요 그래서 고학력분들이 다 미국으로 런하시나요?
@@emptiness018 고학력 전문직들이야 미국이 연봉이 훨씬세지. 당연히 미국가지 . 웃기죠.
살아보세요. 한국의 삶의 질이 훨 높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가 단점만 있지는 않죠~ 좋은 복지에 천혜자연, 특히 잠정적 전쟁위험이 없는 나라~ 분수를 알고 살면 너무도 평온한 나라~ 이 자는 캐나다 까며 돈 버는 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