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의 핵심이자 공감이 가는 점은 바로 획일적인 아파트단지가 아닌 스토리가 살아있는 단독주택 즉 마을이 사람이 살기 좋은 공간이라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아파트에는 관심이 없었고, 실제로도 단독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지요. 다시 이사를 가더라도 집을 새로 짓거나 잘 지은 단독주택을 매수하여 그곳을 잘 가꾸며 살고자 합니다. 개발세력에 의해 온 국토가 아파트화 되어가는 과정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의정부 맨끝에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맞아요. 자기가 살고 싶은곳에서 사는것, 직장도 양주 지역이어서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고, 동네가 낙후되어 재개발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재개발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산이 바로 인접되어 있고, 병원, 마트, 학교, 조금만 나가면 있습니다. 살기 마련이예요. 개인적으로 재개발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동네가 낙후되어 재개발 필요성이 있지만, 원주민들은 쫒겨나죠. 원주민들을 위한 대책도 필요해요.
태어나서 의정부 딱 한번 가봤습니다~ 드론을 고쳐야 해서 갔지요. 과천에서 거의 2시간 30분동안 도착한 의정부^^~ 정말 한가롭더군요. 여기 살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하겠다 싶었습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너무 답답하고 갑갑합니다 ㅜㅜ 일때문에 여기 살지만 의정부 참 멋진 곳이었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미사신도시 일산 분당 등등 건설에 수십년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빼다박은 듯한 도시들 정말 별로에요. 구도심 느낌나는 곳은 카페촌 먹거리촌으로 방문하기 정말 좋죠. 그런면에서 한남이핫해진 것도 있고요. 정말 다 밀어버리고 새로 구획해서 개발하는건 이제 그만할때 된 것 같아요
월부에서 늘 배우는 것이 내가 살고 싶은 집과 사야하는 집을 달리 봐야한다 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어디에 살고 싶어하는지를 잘 모른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렸을 적 우리가 꿈꿨던 집은 사실 아파트는 아니었지요. 사고 싶은 집과 살고 싶은 집이 일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또 내용 중에 정치인과 사업가들이 말하는 주민이라는게 거기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토지등 소유자라는 것이 씁쓸했습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어서 거를까하다가 도시문헌학자가 무엇인지 호기심에 시청을 했는데요. 박사님의 해박함과 통찰력에 정신을 놓고 봤습니다. 집값 오를 지역 어쩌고 해도 저에게는 순수하게 대한민국 토지의 개발과 역사 관련해 많은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간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한시간이 지루하지가 않다.... 얼마나 보고 느끼고 공부했으면 대본 필요없이 저렇게 정리가 잘되게 이야기를 할 수있을까 ...흔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정답만을 외우기를 잘해 새로운 것을 분석하는 걸 잘못됐다라고 하는데 이 분은 진짜 다르다..! 우리나라 국토부 장관하셔야 하는 분인데... ㅠ 제일 공감한 것 중 하나는 신도시가 개발된 곳은 맛집이 없다.. 우리가 현시대 원하는 맛집은 우리의 옛추억을 담고 있는 맛집인데 도시 개발하면서 그런 곳들을 남겨두어야 하는데 다 밀어버리니..... 한식이 망가지고 있는듯하다 10년후에 우리의 한식을 제대로 요리하는 분들이 얼마나 남아있을까ㅠ 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꿩의 바다마을에 오래 살았었습니다. 경비실이 틀어 막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비상사태(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떄는 그 곳 계신 분들이 연령대가 좀 있으셔서 사실...)나 보여주기식으로 그냥 있는 곳이죠. 초행길 차들도 아무런 제지 없이 들어왔다가 힘겹게 경사로에서 차 돌려 나가고... 술 한 잔하고 택시 차 돌리기 힘드시니 밑에 편의점 근처에서 내려 밤늦게 걸어올라갈때도.. 어릴 적 친구가 한성대역에서 내려서 걸어올라왔을 때도 아무런 제지 없이 올라왔죠.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부산 명륜동이 고향이고 꼬마때부터 대학졸업때 까지 지내면서 추억도 많아서.. 서울 살지만 중년의 나이 들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겸 그 동네 찾았다가 너무 큰 실망을 했습니다. 동네 골목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있는데 도로부터 산까지 그 큰 동네 전체를 다 밀어버리고 대단지 아파트가 점령해버린것 보니 저절로 한숨이.... 초등학교도 생각나서 갔더니 주변을 고층 아파트 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토건 세력들이나 국민들이나 부동산에 환장한 나라인듯.. 유럽 처럼 어느정도 형태는 유지한채 개발해도 될껀데...
@@김레이트직주권. 쇼핑. 전부 꽝.... 기사 딸린 자가용으로 다녀야 할곳.... 마을버스 제외하고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 편의점 갈려면 가파른 언덕길 20분-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곳... 강남 수준을 초과 하는... 자기 실거주 집 값에는 관심도 안 주는 수준의 부자의 전형적 동네. 거저 줘도 서민은 살기 힘들조. 자가용이 식구 수만큼 운영 하지 않으면.... 정작 집 팔려고 내 놔도 거래 거의 않되고.....
서울은 다 좋습니다. 지하철 없는 곳이 없으니...저가 요즘 천호동에 그림수업 때문에 가서 지내보니, 깜짝 놀랄만큼 살기 좋은 동네이더군요. 무엇보다 착한 가격의 맛집과 필수시설이 주거지 주변에 깔렸더군요. 알고보니, 원래 지금은 없어진 사창가 때문에 그 주변에 맛집이 많았었더군요. ㅎㅎ
와… 제가 강남에 대해 느끼는 바를 똑같이 말씀하시는ㅋㅋㅋ 사기 좋은 곳과 살기 좋은 곳은 다르다는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지보다는 뷰가 좋은 언덕배기를 좋아하고 아파트 가득한 곳보다는 높은 건물 없는 자연뷰가 좋아서…부암동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네요. 아랫동네 서촌도 생각해봤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번잡해서 싫더라구요… 여긴 교통도 불편하고 언덕도 높고 생활 인프라가 좋진 않은데,, 그만큼 개발이 안되어 더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음싶은 동네ㅠㅠㅋㅋ
27살까지 강남에만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해 15년을 살았습니다. 이번에 5월 분당에서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합니다. 불편한 교통, 높은 언덕, 불편한 편의시설, 유동인구 없음~ 이게 이사를 가고싶게한 이유가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2기,3기 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피로도가 극에 달할겁니다. 탄소발자국만 늘리는 경기도의 행정이 올바른것인지 생각해볼 시간입니다.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이번에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게 된 늦깍인데 항상 갈증이 있었거든요. 제가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고 필요를 느끼는걸까 하고요. 그런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마음 어딘가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실제로도 박사님따라 단순 임장이 아닌 그 지역을 따스한 시선으로 탐방하겠습니다
@ 마쟈요 ㅠㅠ 아이교육만 따지면 정말 좋은동네인듯합니다 ,,,, ㅠㅠ 그치만 공원도 다른동네에 비하면 강남 서초 전부 너무 없고 공기도 진짜 너무 안좋아서 10년넘게살면 폐병걸릴것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 동네로가신다니 축하드려요 !!!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
유럽과는 다르게 도시에 산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보니 교복이 등산복이 되는 우리나라만의 특유의 의문화 일텐데ᆢ 특히 퇴직후의 중장년의 등산은 즐거운 운동이고 건강유지 할수있는 루틴인데 등산 복이 교복이라고 비하하심 등산할때 청바지입고 가야하나ㅠ 발견하기 쉬운색 보다는 검정색 옷입어야 하나 😢
저희 아부지는 산은 커녕 산책조차도 거의 안하시는 분인데 늘 등산복만 고집하세요. 주변 어르신들만 봐도요.😅😅 산을 안타는데 왜 일상복을 등산복으로 입는지가 의문인.ㅎㅎ 산이 많아 등산을 마니 해서라는 이유는 꼭 아닌거 같아요. 그걸 꼭 곡해해 들으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강의의 핵심이자 공감이 가는 점은 바로 획일적인 아파트단지가 아닌 스토리가 살아있는 단독주택 즉 마을이 사람이 살기 좋은 공간이라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아파트에는 관심이 없었고, 실제로도 단독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지요. 다시 이사를 가더라도 집을 새로 짓거나 잘 지은 단독주택을 매수하여 그곳을 잘 가꾸며 살고자 합니다. 개발세력에 의해 온 국토가 아파트화 되어가는 과정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대한민국 멋이 없어요
콘크리트 아파트 공화국
숨이 막혀요.
5:37 @@유하이나5:47
고층아파트 수명 다하면 비싼 분담금으로 인하여
온 나라가 슬럼화 될것 같습니다.
괜찮은 단독주택 살고 싶은데 모두 빌라로 바뀌네요.
건설사에 놀아나는 정부
공감합니다
의정부 맨끝에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맞아요. 자기가 살고 싶은곳에서 사는것, 직장도 양주 지역이어서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고, 동네가 낙후되어 재개발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재개발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산이 바로 인접되어 있고, 병원, 마트, 학교, 조금만 나가면 있습니다. 살기 마련이예요. 개인적으로 재개발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동네가 낙후되어 재개발 필요성이 있지만, 원주민들은 쫒겨나죠. 원주민들을 위한 대책도 필요해요.
태어나서 의정부 딱 한번 가봤습니다~ 드론을 고쳐야 해서 갔지요. 과천에서 거의 2시간 30분동안 도착한 의정부^^~ 정말 한가롭더군요. 여기 살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하겠다 싶었습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너무 답답하고 갑갑합니다
ㅜㅜ 일때문에 여기 살지만 의정부 참 멋진 곳이었습니다~
내년 이사갑니다.
😊
1:08:24
의정부는 산세권 서쪽으로는 도봉산 사패산 장흥유원지 동쪽으로는 수락산 남양주 유원지 북쪽으로는 포천 산정호수 동두천 연천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미사신도시 일산 분당 등등 건설에 수십년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빼다박은 듯한 도시들 정말 별로에요. 구도심 느낌나는 곳은 카페촌 먹거리촌으로 방문하기 정말 좋죠. 그런면에서 한남이핫해진 것도 있고요. 정말 다 밀어버리고 새로 구획해서 개발하는건 이제 그만할때 된 것 같아요
월부에서 늘 배우는 것이 내가 살고 싶은 집과 사야하는 집을 달리 봐야한다 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어디에 살고 싶어하는지를 잘 모른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렸을 적 우리가 꿈꿨던 집은 사실 아파트는 아니었지요. 사고 싶은 집과 살고 싶은 집이 일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또 내용 중에 정치인과 사업가들이 말하는 주민이라는게 거기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토지등 소유자라는 것이 씁쓸했습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어서 거를까하다가 도시문헌학자가 무엇인지 호기심에 시청을 했는데요. 박사님의 해박함과 통찰력에 정신을 놓고 봤습니다. 집값 오를 지역 어쩌고 해도 저에게는 순수하게 대한민국 토지의 개발과 역사 관련해 많은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간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서울 용산구에서 10살이후 쭈욱 살았는데 용산구도 살기 좋아요. 특히 교통은 정말 편해요. 강북을 가든 강남을 가든 걸리는 시간이 비슷함. 거기다 공원도 많고 배산임수지형이라 좋고. 앞은 한강 뒤는 남산.
조선시대 때도 한양에서 안전지대는 장충동 평창동 성북동 연희동이었다고 합니다. 지대가 살짝 높고 땅이 화강암반이기 때문에 물난리로 부터 안전하고 풍수지리로도 명당자리라고 합니다.
예전에 집으로 산이 무너져 재벌 사모님이 집에 있다가 참변을 당한 곳이 연희동 아니었나요?
@@Dayeon-m5t거긴 방배동이요. 우면산 근처
아파트 별로 안 좋아함... 엘베 기다리기 너무 귀찮아...돈 있으면 차고 딸린 단독주택이 제일 좋다...
파주나 김포 북쪽이라구요? 애기봉 주변이요? 큰일납니다 축사, 돈사, 계사등이 있어서 멀리떨어져 있는데도 악취가 나서 살지못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최악입니다 개발행위 사업때문에 자주 다녀본 용역사 직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나름이에요. 파주, 쾌적합니다. 운정, 공기좋고 도로 넓고 공원 많아요.
이번에 김포 대박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포신도시는 마산동? 살았었는데 여름에 냄새가 솔솔 나긴 했는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비행기 소리도 드문드문 있었고
진짜 한시간이 지루하지가 않다.... 얼마나 보고 느끼고 공부했으면 대본 필요없이 저렇게 정리가 잘되게 이야기를 할 수있을까 ...흔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정답만을 외우기를 잘해 새로운 것을 분석하는 걸 잘못됐다라고 하는데 이 분은 진짜 다르다..! 우리나라 국토부 장관하셔야 하는 분인데... ㅠ 제일 공감한 것 중 하나는 신도시가 개발된 곳은 맛집이 없다.. 우리가 현시대 원하는 맛집은 우리의 옛추억을 담고 있는 맛집인데 도시 개발하면서 그런 곳들을 남겨두어야 하는데 다 밀어버리니..... 한식이 망가지고 있는듯하다 10년후에 우리의 한식을 제대로 요리하는 분들이 얼마나 남아있을까ㅠ 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
정말 박사 님의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박사님 같은 전문가 만 계시면 정말 우리사회의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될것같습니다😅😊😅😊😊😊
진짜부자는 거기 살고 일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마트병원 가까운곳이 좋아요
😅
꿩의 바다마을에 오래 살았었습니다. 경비실이 틀어 막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비상사태(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떄는 그 곳 계신 분들이 연령대가 좀 있으셔서 사실...)나 보여주기식으로 그냥 있는 곳이죠. 초행길 차들도 아무런 제지 없이 들어왔다가 힘겹게 경사로에서 차 돌려 나가고... 술 한 잔하고 택시 차 돌리기 힘드시니 밑에 편의점 근처에서 내려 밤늦게 걸어올라갈때도.. 어릴 적 친구가 한성대역에서 내려서 걸어올라왔을 때도 아무런 제지 없이 올라왔죠.
와 반가워라 저도 태어나서 청소년기까지 꿩의바다마을에 쭉 살았어요. 고향분 만난거 같아 좋네요 ㅎㅎ
오우~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네요. 알람떠서 들어왔다가 지금 생각나는 부분은.. 사실 성북동 꿩의 바다마을 치안과 안전은 차고 안쪽의 기사아저씨들 방에서 고스톱 치면서 열일?하시던 정보과 형사아저씨들이 책임지고 있었던것 같네요. ㅋㅋㅋ@@다람쥐댄스
재벌,총수,중견대표 등 살던곳
: 성북동 평창동
- 과거 조선시대 고위관료,신하들 살던곳
동네 마을 형성과 발전을 살펴 도시의 구조를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 참으로 공감됩니다. 답사 여행 가실때 미리 공지해 주시면 많은 분들이 동참 가능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진짜 부자 동네는 강남보다는 동부이촌동과 성북동, 이태원 뒷쪽 등과 같은 프라이버시한 지역이다. 한남동은 너무 개방되어 있어서 부자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동부이촌동이 거기 왜 껴있나요 ㅎㅎ
성북동, 이태원 윗동네 >> 한남더힐 큰평수, 유엔빌리지 고급빌라 >>> 압구현대 등 나머지 부촌 >>>>>>> 첼리투스 뺀 동부이촌동은 대치동 급이죠 요즘은 반포보다도 좀 떨어지는듯 ㅠ
내용을 떠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부산 명륜동이 고향이고 꼬마때부터 대학졸업때 까지 지내면서 추억도 많아서.. 서울 살지만 중년의 나이 들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겸 그 동네 찾았다가 너무 큰 실망을 했습니다. 동네 골목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있는데 도로부터 산까지 그 큰 동네 전체를 다 밀어버리고 대단지 아파트가 점령해버린것 보니 저절로 한숨이.... 초등학교도 생각나서 갔더니 주변을 고층 아파트 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토건 세력들이나 국민들이나 부동산에 환장한 나라인듯.. 유럽 처럼 어느정도 형태는 유지한채 개발해도 될껀데...
저도 명륜동 살았어요 그리워요 그 골목골목이
@@코코나쵸 오~ 반갑네요. 정말 공감하실껍니다. 꼬마때 학교 다니면서 봤던 그 골목 하나하나에 추억이 다 새겨져 있는건데.. 너무 기분 안좋더라구요..
씁쓸한 기분 이셨겠네요..
향교에
학교에 큰 나무도 있고
정겨운 오르막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오드리3 명륜초등학교 다니셨나보네요?
저는 등산은 싫어해도 산이 가깝고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사는게 좋더라구요..예전에는 인왕산 옆, 지금은 광교산 옆에 살아요..잠깐 몇년 휴스턴에 살 때 시야에 산이 없으니 뭔가 안정 되지 못한 붕뜬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나 모지리인디 귀에 쏙쏙 박힘.
마치 학교다닐때 엎드려자고있다가도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일어나게 됬던 국사 엄숙영 선생님 생각났음.
꿩의 바다 마을은 우리는 그냥 줘도 못사는 동네랍니다. 밖에서는 높아 보여도 안에선 꿩이 둥지틀고 있을 법한 아늑하고 양지바른 전망 좋은 최소 몇백억 이상 가져야 살만한 땅의 기운도 만만치 않은 동네ㅎㅎ
그냥 주면 살죠...
월관리비만도 만만 찮을텐데요@@김레이트
@@김레이트직주권. 쇼핑. 전부 꽝.... 기사 딸린 자가용으로 다녀야 할곳.... 마을버스 제외하고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 편의점 갈려면 가파른 언덕길 20분-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곳... 강남 수준을 초과 하는... 자기 실거주 집 값에는 관심도 안 주는 수준의 부자의 전형적 동네. 거저 줘도 서민은 살기 힘들조. 자가용이 식구 수만큼 운영 하지 않으면.... 정작 집 팔려고 내 놔도 거래 거의 않되고.....
지명유래도 알려주시고 풍수도 알려주시고 지리 역사교수님 부동산박사님 이십니다 저두 지명이 왜 그럴까 항상궁굼했었는데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파트. 살면 죽을거처럼 싫은 한사람. 전원 주택이 너무좋아요 흙 과. 텃밭과 꽃들이 있는곳 ....
저랑 똑같으시군요.😊
미투😂
부모님집 주택인데..풀, 쥐,파리,모기,뱀,개미,벌 다양하게 일이 참 많습니다.
ㅎㅎ 그래도 관리 잘하면 주택이좋아요😊@@바람봄-m5f
로망이지요
아파트만 살다보니 전원주택으로가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네요
부럽습니다
마곡동 방화동 개화동은 김포공항때문에 고도제한에 걸려 15층이상 못올라가고 불이익이 훨씬 많았어요, 비행기땜에 시끄러운곳은 오쇠동 방화2동쪽근처만 그렇고 나머진 조용해요.
김시덕 박사님!! 도시답사 하시느라 고생,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시청자들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되면..막걸리 와 해물파전 으로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찬스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넘치는 지식과 자신감이 막힘이 없는 명강의를 만드네요 어쩜 이렇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지. 박사님 찐팬되었네요😊
국토부 장관 갑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람이 올라와 난개발 하는 싱황이 더이상 지켜보지 맙시다~~!!
용마산 바로밑 단독인데 서울 중심과 공기질 차이가 더블스코아 차이입니다 폐가좋아져요 공기때문에 다른곳못갑니다 진심
세종의 공무원 도시 공감합니다.
월급에 맞는 소비재가 발전할거고 큰돈이 흘러가진 않을 것이라는 한계가 있다는것
여기는 별내입니다
놀러왔다가 조용하고 동네가 예뻐서 바로계약하고
이사왔는데 불암산 밑 넘 만족하고 좋습니다
파주보다 좋습니다
별내 너무 이상해요 넓은 땅에 비해 ㅠ
서울은 다 좋습니다. 지하철 없는 곳이 없으니...저가 요즘 천호동에 그림수업 때문에 가서 지내보니, 깜짝 놀랄만큼 살기 좋은 동네이더군요. 무엇보다 착한 가격의 맛집과 필수시설이 주거지 주변에 깔렸더군요. 알고보니, 원래 지금은 없어진 사창가 때문에 그 주변에 맛집이 많았었더군요. ㅎㅎ
부모님 모시고 노후보낼 곳 찾고있는데 온통 투자부동산 얘기만 있어 난감하던차에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저 잠실 사는데...교육,쇼핑,산책,이동,다 너무 편해요.각자 편한곳에 살면 될듯.재벌들이 어디에 살던 말던.. 😊😊
정부는 농지에 신도시 절대 짖지말길 바란다. 도시 철거하고 농지 만들려면 돈이 몇백배 많이든다.12년후에는 그렇게 될텐데
와 지도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얘기 들려주시다니 고맙습니다!^^
헤어스타일이 믿음이 가네요
ㅋㅋㅋ 전략적 디스네요~ ㅋㅋㅋㅋ
제방역할을 하는 한강 뷰 아파트,,, 그걸 엄청 비싸게 사들인 인간제방들,,,
그럴 수도 있네요 정말 ㅠㅠ
강남-송파에 70년대 말부터 거주했습니다. 박사님 말씀 들으니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 분 실제로 강의 들어봤는데
천재과에 속하는 분이신 것 같아요.
지형에 미쳐있는 분! 인사이트 넘치는 전문가. 책도 꼭 읽어보세요!
삼송동 ㅡ지축동 사랑의전원마을
아주 조용하고 아담하게 담장도 없던
단독주택지 였어요
공무원주택이라는 옛 단지명으로
실지 공무원들이 분양받음 .
박봉의 무주택 공무원만 ㅡ .
그래서 도독이 안드는 마을이라고
동네가 모두 아기자기하게
전원 가꾸고 꽃도 많아서 이쁜동네 옜어요 ~
옛날에 지축과 삼송은 무당이나 귀신이 많은 음기가 쎈 동네라 그 근처 원주민들은 안가는 동네였다고 하셨습니다. 가꾸기 나름일 수도 있습니다.
단독 주택 정말 좋아요.
국민 학교때 아니 초등학교 때 마당 깨끗이 쓸어 놓은데서 공기놀이 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도시기획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는 사고 싶은 곳이 아니라 살고 싶은 곳이 존중받을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현재 은평뉴타운 사는데 이태원 유엔빌리지 주변과 성북동 대사관저쪽도 관심이 있어 계속 보고 있었는데 박사님이 이쪽도 추천해주시니 ^^ 검증받은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서울에서 숲세권에 사는건 정말 행복합니다
숲세권이라고 다 똑같이 위험하지 않습니다
맞아요. 북한산 아래는 산사태 없어요.
숲세권하면 은평뉴타운이죠
아파트가 다펜션 느낌이죠
정말살기 좋아요
전망 좋고 공기가 좋아야겠죠. 그러러면 저지대보다 고지대가 낫고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저지대의 탁한 공기가 뿌엿게 눈에 들어와요. 특히 저지대는 홍수에도 취약하고.
외국애사는 주부 입니다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기존교수님들과는 다른해석이지만 암청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들었네요
가려운 곳을 정확히 가리듯 '족집게식 질문'에 시공을 가르는 통찰과 발로 뛰며 얻은 해박한 지식의 향연!
김시득박사님은 혜성처럼 떠올라 공부의 효능을 증명하는 멋진 남자.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전문가로서 정말 많은 정보를 전달하십니다❤
김시덕 박사님의 통찰력 있으신 의견이 정부,지자재 재개발에 많이 반영이 되었다! 이렇게 믿겠습니다🙏
김박사님 훌륭하신 인싸이트가 역시 서울대 김경민교수와 더불어 최고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부촌은 언덕배기에 있지.. 미국의 비버리 힐스도 샌디에이고도 그렇고
요리 한개씩 보여주시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상차림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저녁 준비하러갑니다♡
부산사는 직장인으로 부동산 관심많은데, 너무 흘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밋는 강의 처음이네요 ㅋ
진짜 여유있는 부자는 세계부동산을 보고 살고 있어요.
30년전 일이지만 겨울에는 호주별장에서 살고 날씨풀리면 한국에 왔어 생활하고 있더라고요.
그놈의 진짜 부자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틀린거에요
일본 사람들이 그랬죠. 골드코스트에서. 그당시 나도 50대에 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꿈 꿨는데 아직 못 이루었어요
18:56
부동산 설명 이렇게 재밌게 정확히 설명해주시는분 처음입니다. 1도 안지루하고 팩트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가 강남에 대해 느끼는 바를 똑같이 말씀하시는ㅋㅋㅋ 사기 좋은 곳과 살기 좋은 곳은 다르다는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지보다는 뷰가 좋은 언덕배기를 좋아하고 아파트 가득한 곳보다는 높은 건물 없는 자연뷰가 좋아서…부암동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네요. 아랫동네 서촌도 생각해봤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번잡해서 싫더라구요… 여긴 교통도 불편하고 언덕도 높고 생활 인프라가 좋진 않은데,, 그만큼 개발이 안되어 더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외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음싶은 동네ㅠㅠㅋㅋ
부자되는것보다
빚없이편안하기사는것이안락한삶입니다
혼자좋은데아파트많이사서부자되히길
부자도빚잔치아닙니까
해박한 지식에 너무 쏙쏙 들어와 감탄사 가 ~ 잠이 안올정도로 재미있게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경비아저씨 조실때 몰래 들어가도 되겠는데용ㅎㅎㅎ 부촌인데 경비 초소가 너무 빈약해ㅠㅠ 돈이 없지만 아파트에 익숙해져서 오르막길도 막막하고..부자분들은 건강하고 부지런하네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80대중반 집안어른이하시던 그때는 여기가 다잠겼어 이얘기 똑같이 하셔서 지리를 잘아셔서 재미있었습니다
파주 쪽 좋은 주택이 잇어서 알아봣는데 제경험상으로는 안개도자주끼고 너무 습해서 포기한 적이 잇는데 역시나 파주평야 자체가 습지엿군요😮😮
교육이 바뀌지 않는한
쉽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바램일뿐이지요
핀란드나 독일처럼 선행학습을 법으로
금지 시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부동산 지각변동이 올겁니다.
대치동 강남지역은 부동산은 무너집니다.
부동산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땅과 관련된 역사이야기네요! 한시간짜리 영상인데도 흥미로워서 끝까지 쭉 봤습니다. 별다른 이미지 없이 지도 한장으로 설명하시는데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최고의 분석가 이시네요~~🤩🤩🤩🤩🤩
한시간이 넘는 영상을 넘기지 않고 첨부터 끝까지 다 봤다
30년전에 일본 갔을 때 유스호스텔 직원이 전원 노인이었음. 문화 충격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전원 노인이 뭔가여,,,?
@@avohay
전부라는 의미 같아요
인원의 전부
@@블링블링브론디한문을 모르니 의미를 이해못함 (全員) 전원
@@porte5393 내가 일어중국어 회화를 하는데 전원을 모르겠니?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직업이 무직이라 할일이 없나?
ㅎㅎ
@@porte5393 에고 꼰대양반 내가 일어중국어회화를 좀 하는데 한자를 모르고 어찌하나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누구나 아는 이런댓글 쓸시간에 직업을 찾으셔~
구기동.평창동.부암동 살고싶음
공기도좋고 주변환경 한적함
정년후 한적하게 살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내가 살고 싶은 곳은 남들도 살고 싶은 곳이더구요. 고로 이미 집값은 오를때로 다 올랐어요 ㅋ
엄청 비쌉니다
원주민들에 대한 고찰에 감탄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과거 관료들이 경제적인 부분에만 치중하지 않고 민주적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했더라면 폭력적인 도시개발은 없었을 텐데요.
그러기엔 너무 도시화, 슬럼화가 빨랐지요
27살까지 강남에만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해 15년을 살았습니다. 이번에 5월 분당에서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합니다. 불편한 교통, 높은 언덕, 불편한 편의시설, 유동인구 없음~ 이게 이사를 가고싶게한 이유가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2기,3기 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피로도가 극에 달할겁니다. 탄소발자국만 늘리는 경기도의 행정이 올바른것인지 생각해볼 시간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한 번 다 들었는데, 두 번은 들어야겠습니다.
혼자나오시니 좋아요 옆에 정프로 그분은 성가스럽게 말을 뚝뚝 끊엇는데
지식은 많지만 결론이 맟지 않은듯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는말이 떠오르네요
살기좋은 집은 층간소음이 없고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고 이웃과 갈등이 없는곳이다
최고의 강의 고맙습니다.
은퇴자로서 운정신도시 최고인듯
가끔 강남 서울갈일 있으면 Gtx타고 빨리갈수도있고
살기에 가장 좋은듯
박사님 말씀처럼
너무 양질의 정보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이번에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게 된 늦깍인데 항상 갈증이 있었거든요. 제가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고 필요를 느끼는걸까 하고요. 그런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마음 어딘가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실제로도 박사님따라 단순 임장이 아닌 그 지역을 따스한 시선으로 탐방하겠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기쁩니다:)
ㅎ
박사님 같은 분이 국토부장관을 하셔야.. 👏 👏 👏
특히 마지막 부분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유퀴즈 나오셔서 기록에 중요성을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그리고 국토개발을 위해 비례대표 나 국토부 관리로 임용 되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책도 봐야겠어요.
아니.. 그렇게 오를 것 같으면 일단 본인 영끌하고 조용히 사돈에 팔촌만 추천 하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강남이 딱히 살기 좋아서 집값이 오른게 아님. 교통 지옥이라 서울에서 자차 이용률 최하에 비 좀 오면 홍수나도, 교육과 이미지로 집값이 높아진거지
인사이트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서울숲한양현대가 본가라서 결혼하기 전까지 제방 6층에서 배란다 창문 열면 뚝섬역전철이(지상 20m높이) 지나가는 특히 야경이 장관이었습니다 거실 배란다에서는 한강방향으로 뷰가 뻥 뚫려서 보였었어요 판상형에 남향이라 바람도 시원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가에 놀러가서 창문열면 성벽(빌딩 건물 외벽)이 보입니다 옛날에 추억을 소환할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 주민복지센타 활성화 ( 자율)
노령화세대들의 주민복지센타 활성화
일본 가보면 70세 넘는 노인들도 할일이
많더라고요
- 외국인 비자제도
미국, 캐나타, 호주, 뉴질랜드 처럼
외국인 비자제도 대대적 개선을 통해
외국인 유입하면 많이 활성화 될거예요
감사합니다 더 부자되세요
용산살고 강남에서 일하는데요 강남은 진짜 살곳은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하게 비 더 많이오고 걷는 속도나 차가지고 다니는 속도나 그게 그거임 근데 강남 장점은 교육에 있는듯 애낳으면 크는동안은 잠깐 데려가서 살것같긴함
맞아요 저 역삼동인데 아이가 있음 좋은 동네지만 그밖엔 삭막해요 진짜 빽빽한 빌딩건물에 퇴근시간 1~2키로도 진짜 도보수준의 시간이 걸리고 사람들 낮이고 밤이고 복잡하고 ㅠ 담달 이사가는데 조용한 동네로 가는데 진짜 기대가 되네요
@ 마쟈요 ㅠㅠ 아이교육만 따지면 정말 좋은동네인듯합니다 ,,,, ㅠㅠ 그치만 공원도 다른동네에 비하면 강남 서초 전부 너무 없고 공기도 진짜 너무 안좋아서 10년넘게살면 폐병걸릴것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 동네로가신다니 축하드려요 !!!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
해박한지리학적접근법. . 부동산지식.잘듣고갑니다.
재미있어요 생각하지 못했는데 들으면서 아 맞어 그렇겠다 하네요.고맙습니다
해박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부자들은 섞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명하시는 속도 너무좋아요 딕션도 너무좋아서 귀에쏙쏙 넘재밌네요
요즘 듣기 시작했는데 흥미롭네요
랩하시는줄👏👏👏
어떻게 그렇게 막힘없이 말을 빨리 하시는지
마치 머릿속에 엄청 긴 지식의 실타래를 쉼없이 슈슈숙 풀어내시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 재밌는데 듣는내내 박사님 딕션 따라가느라 대리로 숨찼어요😂
최고의 지식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1961년 아버님이 강남 한강변에 2만평 땅가지고 인부들하고 땅콩농사를 하셨는데요. 같은해 홍수를 3번 당해서 인건비 재료비등등 쫄당😢 다음해 또 한번 땅콩 농사를 시도, 홍수들어서 땅 정리하시고 용산으로 이사했는데.....😢
예전에는 강남은 물난리지역
강북 연희동쪽 부촌이었어요
잠실주공 아파트단지 에도
땅콩밭이 있었어요.
시멘트 깔아놓은 길에서
자전거 배우다가 넘어져
저기바지 찟어진 기억이나네요.ㅋㅋ
유럽과는 다르게 도시에 산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보니 교복이 등산복이 되는 우리나라만의 특유의 의문화 일텐데ᆢ 특히 퇴직후의 중장년의 등산은 즐거운 운동이고 건강유지 할수있는 루틴인데 등산 복이 교복이라고 비하하심 등산할때 청바지입고 가야하나ㅠ 발견하기 쉬운색 보다는 검정색 옷입어야 하나 😢
저희 아부지는 산은 커녕 산책조차도 거의 안하시는 분인데 늘 등산복만 고집하세요.
주변 어르신들만 봐도요.😅😅
산을 안타는데 왜 일상복을 등산복으로 입는지가 의문인.ㅎㅎ
산이 많아 등산을 마니 해서라는 이유는 꼭 아닌거 같아요.
그걸 꼭 곡해해 들으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재밌고 유익 했습니다.
찐이다...대박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서울 전국을 돌아다녀본 결과 우이천, 불광천이 진짜베기 개천이고..산은 안산, 인왕산, 아차산, 불암산, 북한산이 진짜 베기임..가장 명당은 갠적으로 언덕이 있고 고층 건물이 없어서 어디서든 하늘이 열려있는 위치라고 생각하는데.. 그 곳은 비밀
북악스카이..?
@@Yomitube_ 거기 입지가 좋긴한데..갠적으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인간적인 마을이 진짜 사람 사는 명당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담장이 사람 키 3배 만한 주택이 즐비한 그동네는 0점
@@형배-l6y419윗쪽. 인수동 쪽. 담장은 요즘시대 높을수록 좋고, 높은집은 예전부터 높았씀. 담넘어 들어오는 도둑 잡은 후론 왜 부자들 집 담이 높은지 이해감.
@@brucekim2977 그게 참 그렇긴함...
서촌이군ㅇ
랩퍼네
말 진짜 빠르고 잘하시네요
진짜 박사
올바른 개발을 해야하는데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