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도 있는데,제가 기숙사 호스 고장난거 파손된거 사서 갈아치웠는데,그 갈아낸걸 한쪽에 치워났는데 주말까지 누구도 버리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버렸는데,자기하고 상관없다고 손가락 하나 끄덕이지 않던데,공용이라서인지?자기개인용이 아니라서인지?이런 사람들이 또 입으로 도리있는 소리를 잘난소리를 잘하지? 이상하게도 전에 회사에 기숙사도 똑같은 호스가 파손된었는데 뜨거운 물을 쓰지 않고 살았는지?금방 찾은 기숙사라서 그런지?그래서 사서 갈아냈는데 그때는 같이 있던 반장이 말도 없이 알아서 갈아낸 호스를 가져다 버렸는데,반장이 된 이유가 있긴 한것 같은데😂 여기 기숙사는 호스뿐만 아니고 화장실안에 더러운 슬리퍼도 누구도 버리지 않고 있는데 자기는 엄청 깔끔한거 같은데,그래서 제가 주말에 버렸는데,신발도 많이 있던데 신지 않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먼저 온 사람이 알아서 버릴건 버리고 청소라도 하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전부 다 청소는 아니더라도,공용공간이라서 그런거 같은데,자기 개인 방 개인 공간이였다면 다 버리고 청소하고 했을거 같은데,보통 공용이 개판이긴 하지만, 보통 집 나갈때 청소하고 나가는거 아닌가? 청소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아니면 집주인이 알아서 청소할건데,대충이라도,세입자한데 더럽고 쓰레기가 지저분한 집을 넘겨줄리가? 임대료가 엄청 싸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즘은 청소비도 다 받는거 같은데.
무시하는게 아니라 진심 친절이 불편합니다. 상대가 원하고 요청한 게 아닌데 자기가 친절이랍시고 하는 행동 상대 입장에서는 비매너고 불편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인간은 누구나 내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싶지 상대가 좋다고 해주는거 수동적으로 받는 입장이 되는거 원치 않습니다. 친절도 과하면 비매너고 선 넘는거예요. 불편하고 덜 만나고 싶어짐.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 까고싶어서 억지로 구실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봤고.. 영상대로 나르시시스트같은 사람의 경우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인척 하려고 하는 경우만 해당되는거니 진심으로 주고싶어서 고마운마음에 선물하고 호의를 베푸는 사람과 구분지어 잘 생각해 보아야 함
저는 안퍼주고 자기 집안 얘기를 피폐해질때까지 하고 온갖 자랑은 다하는 가스라이팅녀도 만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지냈어요ㆍ 퍼준건 제가 퍼줬죠ㆍ 돈을 안써서ᆢ그래도 줄때 바라지도 않았어요ㆍ 그저 평범한 사이로만이라도 지내길 바랬는데, 자기집안 얘기에 날이서서 악담퍼붓는거 질려서 끊었습니다ㆍ
단절 개인주의화됨 정신적으로 병적사회됨 왜 사람은 무리지어 사는 동물 태생적 사회성 동물 아이시기도 길다 정서적 단절은 문제가 된다 오지랖이 가면보다 따뜻하다 극단적 양끝단인 개무시 나 집착성을 뺀 중간지대를 넓게 만들어야 건강한 사회 옛날보다 많이 개인화되었지만 앞뒤옆집 윗동네 아랫동네 어울려살던 못살아도 서로 도우던 연대하던 그때가 사람살기 좋은 곳 오지랖이라고 하지만 인간관계 기술력이 부족해서 경험이 없어서 더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 요즘 애들이 많이 불쌍해보임 특히 경험이 없어서인것같아 미안해지고 더 늦기전에 사회를 바꿔야하는데 경험한 세대가 사라지고나면 너무 아찔하다
저도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병원 다니면서 고쳐나가고 있어요. 남 신경 안쓰고 제 인생을 살면서도 남에게 피해는 안줬으면 해요 ㅠ 저도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생활이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남 눈치를 많이 본거 같아요. 저는 다시는 그런 위선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지 않고 싶어요. 저는 남 눈치 안보면서도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건강 때문에 일 때문에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안먹는다고 괜찮다고 수없이 얘기했음에도 제가 먹어야 본인들 맘이 편한건지 계속해서 먹을거 강요하고 안먹는다 싶으면 "넌 내가 주는 간식 한번도 안먹었잖아" 이러면서 세상 서운해하면서 사람 되게 나쁜시림인것처럼 구는데 진심 분노가 머리끝까지 끓어오르더라구요 평안감사도 받는 시람이 싫으면 그냥 싫은거라고 싫다고 하면 수긍할줄 알아야지 다른데서 애정을 못 받아서 남한테 퍼주는걸로 대신하려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어우 애정 쏟고 싶으면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던가 정말 애정이 필요한 곳에다가 퍼부어 대시라구요 싫다는 사람한테 알짱대지말고요 인간들아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하는 나쁜사람임. 저런 유형의 남자 동료로 겪은적 있는데 정말 불필요한 도움까지 주면서 착한 척 엄청 하다가 좀 친해지니 악마로 돌변. 온갖 가스라이팅에 이간질까지 하고 다녔죠. 저런 사람들 특이 애정결핍형이라 좀 잘해주고 신경써주면 그 사람한테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만만하게 보면서 본색을 드러내기도 해요. 지쳐서 손절하려해도 집착적으로 매달리고요. 이기적인 유형이죠.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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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천사인줄 감동했어요 하두 친절하고 정이 많은거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도때도 없이 저 스트레스 쌓이면 일방적으로 전화질해 감정 스레기통으로 다 받아줘야했고 ... 우리 아이한테 누가 돈 주라하지도 않았는데 지가 돈줘놓고 ... 난 미안해 밥도사주고 책도사주고 쥬얼리도 선물하고 했는데 . .. 시간이지나 그걸 까맞게 잊고는 자기가 좀어렵다고 다른 친구들은 저한테 돈도 보내는데 넌 뭐냐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말해 넘 충격을 받음. 한마디로 되로주고 말로 받으려는계산이었고 날 보험회사로 보았다고 생각하니 기가막혔음. 예전에 아이한테 용돈준거까지 들먹여서 그수배로 쳐서 송금해주고 끝낼까 생각하고 있는찰나 돈이 빨리안오니 본색을 드러내는데 인간이 저토록 추악하고 이기적일 수 있을까? 난 왜 저런 친구를 착한 친구로봤나 사람보는눈이 1도 없는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 그만 병이 나버렸네요ㅠㅠ 한치도 안틀리고 그친구를 말하고 있네요 인에이블~ 사람 잘못 사귀면 큰일납니다. 평생 트라우마~ 추가 : 돈으로 온건 반드시 이자까지 부쳐서 돈으로 줘야됩니다. 다른걸로 주면 시간이지나 다 잊어버려요
세익스피어: 사람이 변화는게 아니라 상황이 변한것 뿐인데 우리는 사람이 변했다고 말한다 라도 한것 처럼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사람 유형을 나누는 내용은 대부분은 신기하게도 모든 사람이 해당한다. 단지 현재의 내가 아닐뿐 살면서 과거 또는 미래에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게도 특정사람에게는 분명히 이런 적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군대 있을때 동기 중 한명이 저런 성향이 강해서 기빨렸던 적이 많았었음 일단 뭐에 쫒기는 사람 처럼 말이 빨랐고 발걸음도 빨라서 이 친구 어디 좀 불편한가? 라는 생각이 첫 인상이었고 내 몸에 착달라 붙어서 이거 어때? 내가 도와줄까? 이러면 아니 괜찮아 거부했을때 왜 도와줄게 이런 반복적인 패턴 기빨리는 질척거리는 오지랖이 너무심했음 알고보니 과거에 본인 친구들 태우고 교통사고 낸적 있다는데 그 이후로 대인기피증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우을증 걸린 동기였음 그 사건으로 친구랑 멀어지고 본인은 도와주는 행동이라고 생각 했지만 지나친 관심으로 자기편으로 만드려는 불편한 행동 때문에 동기들도 불편해서 거리를 두었던 동기였음 어떡하다 같이 예초병 붙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놈 이라고 생각해서 챙겨 준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동기들 다 전역할때쯤 그 놈은 말뚝박고 부사관 지원해서 군생활 잘하고 있네요.
이 영상 문제점은 말한 유형들이 전혀 착한사람이 아닌데 착한 사람이라고 규정짓는게 문제죠. 말나긋나긋하게 하고 먼저 다가와준다고 과연 그게 착한사람인가? 진짜 착한 사람 특: 1. 선의 베풀고 대가를 바라지 않음 2. 상대가 곤경에 쳐했을때 도와줌 3. 자기 손해를 감수할 상황에서도 손해를 감수하고 기꺼이 도와줌 4.자기가 도와줄 능력이 있어서 도와줬기에 의지도 안함
내가 그 사람에게 딱 이렇게 느껴졌을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지고 후회가 되네요. 그 사람은 나에게 그렇게 싫다고 부담스럽다고 얘기했는데도 저는 그 사람에게 다 줘도 손해본다는 느낌이 없어서 사랑인줄 알고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던게 그 사람을 힘들게 했네요. 그 사람에게 차단당하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서 미안하다고 얘기도 못 하게 되었네요. 신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내 댓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렸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봅니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조차 너에게는 부담이었겠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 도움은 너에게는 부담이었겠다. 너에게 먼저 도움이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보지 않고 도움 주려고 했던 게 가장 한이 된다. 그래도 널 알게되어서 널 만나서 나는 이렇게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마워 😊
저런사람은 지능이랑 사회성이 높은게 아니라 걍 말그대로 악하게 살아서 득보는거임 모든 사람들 타고난 심성은 착함 본능적이어서 악해보이는거지 근데 저런애들은 심성이 악해서 득보고 사는거임 예시로 기생충처럼 반대로 사는거지 일반 곤충,동물처럼 자기가 벌어서 먹고사는게 아니라 기생해서 사는거 부터가 사는 방식이 다르잖음? 그거랑 같은거임
솔직히 마음씨 좋고 선량한 사람이랑 인에이블러를 구분하는거는 개인 재량이라 자기 이기심땜에 남을 조종하려고 도와주는 거랑 정말로 돕고 싶어서 돕는 거랑 구분 안하고 좋은 사람들까지 한번에 싸잡아서 가스라이팅하기 좋은 명칭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기적인 사람은 타인들의 도움도 대부분 이기적인 목적으로 베푸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는 소득 없이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인에이블러'겠군이라고 생각할듯
네~!! 지나치게 도와주길래 불편해서 멀리했더니 피해자코스프레 했던~!! 자존감 낫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첫인상이 좋더라구요. 자신이 상황에 솔직하지 못하면서 남 상황에 간섭하려 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어요. 말 안하면 모르는 줄 알구요 함부로 판단하기 싫어서 그냥 지켜보던 건데 뭐지??가 반복 되었던 사람!!
일방적 사랑을 하는사람 특징같음. 자기가 나를 필요로 해서 접근해서 친해지고 의지하려는 건데 나 위해서 자기가 뭔가 해주는거 라고 생각하는 애들. 예를들어 밥을 자기가 혼자먹기 싫어 같이 밥 먹자는거면서 혼자서 잘 먹는나보고 혼자 먹을까 걱정돼서 먹어주는것 처럼 말함. 착하니즘에 취해 있는건지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건지 안 착한거 알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기 빨리는건 확실함
난, 그냥 속 편하게 도움도 주지 않고 피해도 안주고 산다. 예전, 강도를 잡아줬더니 피해를 봤다고;; 지하철성추행범 알려줬더니 같은 일행아니냐고;; 추석때인가? 앞에 동 아저씨 5살아들태우고 음주하려는거 말렸더니 지갑없어졌다고 나를 신고;; 무튼, 이런 일로 충격! 절대로 두번 다시 나서지않고 그냥 산다.
제가 현재 저런사람이랑 일을 하고있는데, 진짜 개열받아요. 굳이 하지않아도되는걸 하려하고 일을 더 만들어서하고, 막상 무슨 일이 부딪히거나 잘못되면 그려러니 대인배마냥 너그러운척 넘어가려하는데, 뭔가 위에다 얘기하거나 불편한상황같은건 내가 다 얘기함.평화로운걸 추구하는척 ㅈㄴ꼴봬기싫다 진짜로 같이 일해보면앎. 여우같고
저도 착하단 소리 듣고 살고 스스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사람이다 싶어 영상 봤는데…전 아니군요 대신 치열하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돕고 어디까지 냅둘까 이걸 말하면 관계가 서로 부담스럽지 않을까 ㄷㄷ 항상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마음은 괴로운데 감사하게도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좋게 좋게 받아주는 인연들이 제 곁에 있네요
저걸 노리고하는건 아닌데 그냥 처음에 잘해주면 그 사람이 좋아하니까 그게 좋아서 더 해주고 어쩌다 대화하다 그때 고마웠다는 말 들으면 그게 엄청 좋아서, 더 가까워 지고 싶어서 계속 챙겨주고 잘 해줬는데 이상하게 해주면 점점 더 멀머지고 그럼 이유도 모르겠고 불안해지니까 더 챙겨줄려고하고 그럼 상대는 더 부담스러워하면서 멀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면서 결국 이 영상 처럼 서로가 힘들어짐... 그냥 본인을 바꾸던지 아니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서로서로 잘해주고 의지하고 의지 받으면서 살 수도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긴한데... 개인적으로 누가 잘못이다 보다는 크게 집단주의와 개인주의라 생각함 집단주의의 사람들이 원하는건 응답하라 아주머니들 처럼 챙겨주고 챙김받고 돌고 도는걸로 안전감을 받는거라면, 개인주의의 사람들은 난나 넌너 챙김을 받으면 어쩔줄 모르고 오히려 불편함 구지 챙겨주고 싶은것도 아니고 받으면 그걸 어떻게 보답할까에대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음 (나쁘다는건 아님)
저는 개인적인 편이지만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생각없이 좋고 잊지않고 저도 도우려고 해요. 다만 나한테 매달려서 더 달라고 잘해주는 사람이거나 착한 자기는 이렇게 대단해서 모자란 널 지켜주니까 그걸 인정하고 나를 받들라는 식의 사람은 몸이 먼저 너무 힘들어서 구분하게 됩니다.
비슷한 사람을 얼마 전에 손절했어요 그 사람을 만나면 웬지 저의 고민이나 힘든점에 대해서 주로 말해야할거같은 기분이라 불편했어요 제가 고민이 있으면 도와준다고 하는데 계속 지내보니까 불편한 이유를 알아냈어요 저한테 배울점이 있나, 제가 열심히 살고 있나를 중점적으로 보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물론 사람이 열심히 사는사람 좋아하고 배울점 많은 사람을 좋아하죠 근데 비즈니스도 아니고 친구로 가볍게 만날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행동이죠. 자식 챙겨주고 도움 됐으면 됐지 부모인 내가 해가 되냐? 나정도면 솔직히 좋은 부모라고 셀프칭찬 하는데 그에 비해 자식이 기준에 못미치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취급하고 불효자 프레임 씌웁니다. 언제나 도움,사랑주는데 알아주지 않고 속상하다고..부모인 내가 맞고 자식은 뭘모르는 아직 철없다고 하면서 자식이 정석적으로 거리 유지 하려고 하면 더 집착하는 모습 보이는게 부모님들 특성이 있는것 같아요~
딱 우리 이모네.. 필요도 없고 불편해죽겟는데 엄청 챙겨주고. 너 감사한줄 알아야한다며 ... 고맙다 햇는데도 빚지고 압박받는 느낌... 계속 감사한줄 알아야 내가 더 챙겨주고 그런다 이러시는데 너무 불편함... 괜찮다고 이모 기분 안상하게 거절해도 듣지도 않으심.. ㅠㅠ
주변에 있는데 피곤합니다. 저 소유욕이라는 부분이 특히 문제인데 모든 일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사사건건 도움을 위한 궁금증인양 간섭하고 물어보고 검사합니다. 또한 의지하라며 본인이 의지하는 부분 저 부분도 공감하는게 실상 본인이 의지하는 것이라는 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서 자존심이라도 긁히면 본성이 드러납니다. ㅋㅋㅋㅋㅋ
은근히 자긴 안 그런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행동하는 거 보면 제가 다 챙겨줘야 하고 불편하고 오지랖이 너무 넓기도 하고 간혹 가다간 제가 의지하는 게 아닌 상대가 거의 의지하는 거 같고.. 말할수록 기빨리고 내가 뭔가를 부탁하거나 말하려 하면 자기말만 하고, 결국 상대 말 들어주고서 제가 말하려 한 거 말해야 그제서야 말해줌요. 상대가 의지하는 게 더 커요 확실히. 자기가 원하는 게 있음 허락 안 받고 막 가져가서 돌려달라 아무리 말해도 안 돌려줌.. 그래서 강제로 빼앗음요. 첨엔 엄청 쎄하게 말해서 절 엄청 당황시키더니 점점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게 만들더군요. 걍 손절했어요. 겉으론 챙겨주는 척 하는데 챙겨주는 게 아니고 남 불편하게 만들어서 사람 결국 떠나가게 만드는 인간이더군요. 이런 사람은 본인은 인정 안 하는데 가스라이팅이나 나르시즘도 있어요.
님같은 분이 인간관계 에서 뭘해도 잘될겁니다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저희 집은 아빠가 그래요.. 정말 과하다 싶은 부분까지 도와주려고 해서 되려 부담스럽고, 그에 대해서 의견을 내면 너넨 고마운 줄도 모른다, 웃고 있으니까 내가 만만하냐며 화를 냅니다. 싫다고 표현하는 행동은 전혀 줄일 생각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게 별거라고 그러냐, 아빠가 우습냐, 통제하려 하지 말라며 더 분개하면서.. 해준다는 건 분명 대답을 하고 그걸 들으셨는데도 우유 먹으려냐고 굳이 세 번씩 묻기, 제 고민이나 엄마와의 다툼에서 해결책 제시하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 화내기 등등 본인 기준에서만 좋은 일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장녀라서 그에 맞서려고 노력해야 했고 동생은 저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랐는데요, 다툼이 지속되니 처음엔 아빠에게 문제 제기를 하던 엄마도 저더러 아빠한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다, 네 잘못이라고만 말하고 동생은 자기는 언니랑 아빠가 싸우는 걸 보며 컸다며 저를 탓하더라고요. 저도 아직 고등학생인데, 앞으로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한 걸까요.. 가족, 특히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걸 알고 있지만 너무 말할 곳이 없어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근 몇 년 들어 엄마의 싸울 때 모습이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걸 저는 극심하게 느끼는데, 이걸 말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점점 침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둘러 독립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애초에 외부에서 타인을 달라지게 할 수 있을 리 없는데, 그간 제가 오만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좀 더 평화롭고 다정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가정에서 지금보다 아주 약간만 더 행복하고 싶네요. 아빠는 늘 본인의 연봉을 자랑하시고 엄마는 선물을 사주시면서도 본인은 그 반값도 벌벌 떨며 소비한다고 말하시는데, 두 분께서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말인 건 알지만.. (또 제가 가난을 겪어보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전 이보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서로를 기다려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가정에서 크고 싶었어요.
착한아이 증후군이라고 하죠 ㅠㅠ 저도 한 오지랖했었습니다. 어릴때 내가 뭘 베풀때 관심을 받으니 베푸는 방식으로 사랑받고자 했어요. 당연히 자존감도 낮았었고요. 베풀려고 할때 상대가 거부하면 그냥 하지마세요. 고마워하는게 아닌 을로 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한쪽으로 너무 의존하는 것 자체가 관계에 있어서 절대 건강하지 못하더라고요.😂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오지랍퍼 그자체이죠. 이런사람들 공통점이 입으로만 베풀고 절대 손해 안본다는거.... 즉 호의를 빙자한 간섭 갑질인데...항상 최후는 혼자 따를 당한다는거 ㅋㅋ 자의식과잉환자라 보면 됩니다. 자신의 시궁창같은 현실을 이타적이고 봉사한 다는 착각으로 해소하는거죠~
인에이블러란 상대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타인을 망치는 유형의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그들은 대표적으로 다음과같은 행동을 주로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굳이 도와줄 필요가없는 부분까지 신경쓰고 도와주려 합니다. 오지라퍼 혹은 소유욕이 심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베푼 은혜를 갚으라는 무언의 압박을 합니다 나는 필요없고 부담되는 도움이였는데 매우 난감하죠 자존심이 낮습니다. 상대에게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하지만, 사실 반대로 자신이 상대에게 의지하려는 심리가 있는것이죠 주변에 이런 유형은 사람의 마음과 시간을 갉아먹는 유형인거 같았어요 겪어보면 쓸데없는 도움을 주고 보답을 바라는 게 굉장히 피로감 느끼게 합니다 심함사람은 본인은 잘해주는거 같으며 잘모르니 상처주지 않게끔 상대와 멀어져야돼요 본인이 인지하고 있고 심하지만 않다면 옆에 관계유지를 해도되지만요...(뭐 굳이 하시겠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현실은 사람 성격에 관해선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을 한번 겪은 적이 있었는데 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분명 애가 행동은 착한데, 통상적으로 배려심이 있다고 하는 행동들을 과하긴 하지만 어쨌든, 도움주려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런 행동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내가 좀 예민하고 이상한건가 싶더라고요.. 그 외에도 친구관계에 의존적이고 약간이라도 미움받는걸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자존감 낮은 말들을 너무 많이 해서 듣고 대화하는 입장에서 참 난감했어요. 이 친구가 불편한건 확실한데 이 친구가 딱히 내게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건 없어서 애를 불편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머릿속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000년초 어머니가 그렇게 그닥 필요없는 이것저것을 챙겨주시며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하시길래 걱정마시라고 잘산다고 용돈 드릴겸 필요하시면 조금씩 쓰셔도 된다고 직불카드 드렸다가 그날로 수천만원 전재산을 빼가셨더랬죠. 그후엔 또 걱정을 그렇게 하시고 수천만원 전세금 가져갔구요. 합치면 대출 조금 끼고 당시 강남 아파트 살 가격. 그걸로 서울 아파트 산걸로 아는데 끝까지 모른척. 그리고나서 명문대 보낼 정도로 잘 키워놨는데 가난하다고 하고 괄시해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충격이 커서 인생 폭망했다가 다시 간신히 바닥에서 일어났더니 그렇게 희생만하고 살고 배은망덕한 자식에게 은혜만 준 척 세뇌를 다시 시작하며 또다시 걱정하고 염려를 해주길래 절연했습니다. 중년이 되어서. 인에이블러는 심각하면 내현 나르시스트고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외현 나르는 사악한거 알고나 당하지 이쪽은 배신감이 어마해서 충격이 너무 큽니다. 자살기도 할 정도로.
난 언니가 늙어가는게 불쌍하기도 하고 나한텐 없는 존경할 부분 (나중에 깨달은 사실 것도 다 자기맘 편하자고 했는데 나혼자 착각함) 이 있는거 같아 맘이 절로 동해 정말 언니가 좋아서 온정성 다바쳐 종일 잔치상차려 내놓았는데 부랴부랴먹고 돈마넌 던져주고 가버려 넘넘 상처받았는데 부담스러웠나보네~ 일언반구의 생색도 안냈는데...그래서 인간관계는 발란스가 중요한듯...
잘해주면 무시당합니다. 함부로 잘해주지 마세요
아무나 잘해주는게 호구같아서 이제 그런짓 안하려구요..
그런 사람도 있는데,제가 기숙사 호스 고장난거 파손된거 사서 갈아치웠는데,그 갈아낸걸 한쪽에 치워났는데 주말까지 누구도 버리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버렸는데,자기하고 상관없다고 손가락 하나 끄덕이지 않던데,공용이라서인지?자기개인용이 아니라서인지?이런 사람들이 또 입으로 도리있는 소리를 잘난소리를 잘하지?
이상하게도 전에 회사에 기숙사도 똑같은 호스가 파손된었는데 뜨거운 물을 쓰지 않고 살았는지?금방 찾은 기숙사라서 그런지?그래서 사서 갈아냈는데 그때는 같이 있던 반장이 말도 없이 알아서 갈아낸 호스를 가져다 버렸는데,반장이 된 이유가 있긴 한것 같은데😂
여기 기숙사는 호스뿐만 아니고 화장실안에 더러운 슬리퍼도 누구도 버리지 않고 있는데 자기는 엄청 깔끔한거 같은데,그래서 제가 주말에 버렸는데,신발도 많이 있던데 신지 않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먼저 온 사람이 알아서 버릴건 버리고 청소라도 하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전부 다 청소는 아니더라도,공용공간이라서 그런거 같은데,자기 개인 방 개인 공간이였다면 다 버리고 청소하고 했을거 같은데,보통 공용이 개판이긴 하지만,
보통 집 나갈때 청소하고 나가는거 아닌가? 청소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아니면 집주인이 알아서 청소할건데,대충이라도,세입자한데 더럽고 쓰레기가 지저분한 집을 넘겨줄리가? 임대료가 엄청 싸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즘은 청소비도 다 받는거 같은데.
이게... 실제로 되더라고요... 잘해주면 무시당하는 그런 상황...ㅇㅁㅇ
무시하는게 아니라 진심 친절이 불편합니다.
상대가 원하고 요청한 게 아닌데 자기가 친절이랍시고 하는 행동 상대 입장에서는 비매너고 불편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인간은 누구나 내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싶지 상대가 좋다고 해주는거 수동적으로 받는 입장이 되는거 원치 않습니다.
친절도 과하면 비매너고 선 넘는거예요.
불편하고 덜 만나고 싶어짐.
잘해주면 주목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 특징은 정말 싫다고 하는 말을 예의상 거절인줄 알며, 거절도 탐탁치 않아함. 그냥 받아주지 정없다면서...싫어도 상대방마음을 생각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압력을 준다. 그거 받아주는게 뭐 어렵냐면서... 싫다면 서로 강요하지맙시다 제발 ㅠㅠ
아 맞아요 거절도 불편해함
ㄹㅇㅋㅋ 아오 명절에 오는 친척들 오지라퍼 다 첫번쨰 특징있음
이거쥐이~~~~~~!!
젤 싫다 진짜 먼저 부탁한것도 아닌데 자기 혼자 도움준다고 줘놓고, 역으로 뭔가 바라고 있음.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이게 심한 사람들이 있죠 ㅠㅠ
삼정의 문란에 환곡 아니노ㅋㅋ
그걸 알아서 고치려하는데 안 고쳐져서
맘고생하는분들도 많답니다 ㅠ.ㅜ
맞아요.. 역겨움
그런사람들 마음이 외로워서 그래요 본인이 문제라는거 인지도 못하던데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 까고싶어서 억지로 구실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봤고..
영상대로 나르시시스트같은 사람의 경우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인척 하려고 하는 경우만 해당되는거니
진심으로 주고싶어서 고마운마음에 선물하고 호의를 베푸는 사람과 구분지어 잘 생각해 보아야 함
진짜 정신이 피폐해짐..다 퍼주고 받으려하고 자기한테 의지하라면서 온갖 의지는 다함..내 업무까지 망치면서 자기를 봐줘야해요.대화도 안되고 가스라이팅도 심함
저는 안퍼주고 자기 집안 얘기를 피폐해질때까지 하고 온갖 자랑은 다하는 가스라이팅녀도 만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지냈어요ㆍ 퍼준건 제가 퍼줬죠ㆍ 돈을 안써서ᆢ그래도 줄때 바라지도 않았어요ㆍ 그저 평범한 사이로만이라도 지내길 바랬는데, 자기집안 얘기에 날이서서 악담퍼붓는거 질려서 끊었습니다ㆍ
도움은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게 아니다 진짜...
대가를 바라고 하면 그건 거래지... 강매고...
@@owow5owowowowo안받고 안하고 말지 내 일상 신경쓰기도 바쁨ㅋㅋ
예의 좋아하네ㅋㅋ
도움을 바라지말길!ㅡ세상에 공짜없음 ㅡ도움을 공짜로바라지말길!
도움준다고 업적쌓이는건 아님 귀찮고, 기꺼이나서서 배풀순있음 그렇다고 그냥 뭘바라고 도와주고 싶지도않음 반대로 도움을받으면 어떻게서든 갚아야 할것만같은 강박.. 선뜻 도움을 주는편이 아니기에
그래서 줘도 아깝지 않은 만큼만 도와줘야 함. 상대가 직접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고기 잡는법을 알려줘야함.
@Rudah967아니 그런말이 아니잖아…..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저것도 겉으로 남한테의지할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고있음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ㄹㅇ.. 개무서움 존중이 기반이 되는 관계가 베스트인듯
나르시시스트 특징
아놔 내가지금 인에블러 때문에 고생중이네...
이래서 부탁받지 않은 도움은 주는게 아닙니다 시대가 그런 시대에요
그건 한국에서만 그런거 같아요... 여긴 토론토인데 그런 시대를 전혀 못느끼네요😂
단절 개인주의화됨
정신적으로 병적사회됨
왜
사람은 무리지어 사는 동물
태생적 사회성 동물
아이시기도 길다
정서적 단절은 문제가 된다
오지랖이 가면보다
따뜻하다
극단적 양끝단인
개무시 나 집착성을 뺀
중간지대를 넓게 만들어야
건강한 사회
옛날보다 많이 개인화되었지만
앞뒤옆집 윗동네 아랫동네
어울려살던 못살아도
서로 도우던 연대하던 그때가
사람살기 좋은 곳
오지랖이라고 하지만
인간관계 기술력이 부족해서
경험이 없어서 더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 요즘 애들이
많이 불쌍해보임
특히 경험이 없어서인것같아
미안해지고
더 늦기전에 사회를 바꿔야하는데
경험한 세대가 사라지고나면
너무 아찔하다
삭막하네요😢
그래서 와이프가 힘들다하면 니 알아서 하라고함ㅋㅋ 옛날엔 발벗고 도와줬는데 부담스럽다는얘기 들은 이후로 절대 안도와줌
@@gonjalez747나두 토론토 어디라도 좋으니 가고싶다
같이 과자 뜯어서 먹다가 늘 지가 배불러서 손 놓는 거면서 내가 말랐다고 많이 먹으라고 버리듯이 줘서 버리기 뭐해서 억지로 다 먹었더니 나중에 가서 자기가 얼마나 많이 챙겨줬냐는 식으로 하는 말 들으니 기가 얼마나 차던지...
딱
울 엄마시구나
ㅋㅋㅋ 그런여자들많음
@@서노랑 저런사람 소시오패스임
ㅋㅋ입던 옷, 쓰던 물건 주기
@@Baeksz아 옵챝에서 만난 x이 이랬어요
저도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병원 다니면서 고쳐나가고 있어요. 남 신경 안쓰고 제 인생을 살면서도 남에게 피해는 안줬으면 해요 ㅠ 저도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생활이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남 눈치를 많이 본거 같아요. 저는 다시는 그런 위선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지 않고 싶어요. 저는 남 눈치 안보면서도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남을 위하고 싶은 마음이니 누구나 다 조금씩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생활에 불편이 있어 병원을 다니시나봐요 ㅠㅠ 원하는 방향으로 꼭 변화할 수 있을 거예요!
@@멘탈케어 감사합니다ㅠ
스스로 그렇게 인정할 수 있는거 자체가 용기 인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인정하고 바껴나가야 겠어요 화이팅!!
이미 인지하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진실한 사람!
저도 그렇게 살아가길 원하는지라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공감합니다~~!
먹을거 안먹겠다 사양해도 떠넘기다시피 주고 가선 자기 맘에 조금만 안들어도 "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러는 사람!! 진짜 넘 싫어
하 개빡쳐요 이런사람
헐 저 얼마전까지 일했던곳 반장님이 딱 이런스탈..숨막히던 와중에 자꾸 억압하고 그래서 터져서 나왓어요..그 분 한사람땜에 나오게됨..
건강 때문에 일 때문에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안먹는다고 괜찮다고 수없이 얘기했음에도 제가 먹어야 본인들 맘이 편한건지 계속해서 먹을거 강요하고 안먹는다 싶으면 "넌 내가 주는 간식 한번도 안먹었잖아" 이러면서 세상 서운해하면서 사람 되게 나쁜시림인것처럼 구는데 진심 분노가 머리끝까지 끓어오르더라구요 평안감사도 받는 시람이 싫으면 그냥 싫은거라고 싫다고 하면 수긍할줄 알아야지 다른데서 애정을 못 받아서 남한테 퍼주는걸로 대신하려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어우 애정 쏟고 싶으면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던가 정말 애정이 필요한 곳에다가 퍼부어 대시라구요 싫다는 사람한테 알짱대지말고요 인간들아
똑같애 똑같애.ㅋ 회사 친한동생이 저한테 매일간식을 몰래줘요..나중에 들리는말이 자기가 그렇게 챙겨줬는데 업무실수가 있어도 좀 봐줘야지...안봐준다고 욕했대요.ㅋㅋㅋ
와.....ㅠㅠ
도움주되 바라지 않는 게 제일 편한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오지랖은 좀 있는데, 요즘에 남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 참아보고 있어요 굳이 제가 안나서더라도 혼자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소나무님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그거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자칫 나르시시스트가
집착성 스토킹을 시도하는것일수도 있고요@@isfjt-uo6fg
@@라떼파트너이거 ㄹㅇ 당해봄 집착스토킹괴롭힘으로 돌변함
저도 그런편인데 좋아서 그러는건데 참아보려고요ㆍ 막상 제입장에서 누가 주는걸 받기 부담스러워하며 남 생각을 못한거다싶어요ㆍ
쓸데없는 선물 자꾸 줘놓고 돌아오는 것 없다고 징징대던 그 인간 생각나네 나한테 필요없는 선물이라서 안 받겠다했는데도 억지로 줘서 사람 짜증나게 하는 인간
ㄹㅇ
그리고 무한 감사를 요구하는 사람
시모
사랑받고 싶은거
그렇긴 한데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도 해주셔요
공감요 그리고는 쓸데없고 굳이 필요없는 선물,도움 줘놓고는 자기 자랑합니다 내가 너 이거 선물 줬지? 내가 너 도와줬지? 이런식으로요 하나도 안 고마워요 더 짜증만 납니다...
도와주는 거 좋다 이거야. 고맙지.
근데 그걸 굳이 나중에 기억해서 도와준걸로 뭔가 바람. 그러면 도와주는 의도가 나중에 돌려받기 위한 걸로 보임.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걍~날 생각해서 도와준게아니고 저좋으라고 보험들어놨다가 보험금 수백배 수천배 뻥튀겨서 안돌아오면 보험회사 고소하는식임.
온갖 말로하는 행패는 다부림. 천사에서 악마로 둔갑하는 찰라 아니 본색이 들어나는 찰라ㅠㅠ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돌려줘야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음?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하는 나쁜사람임. 저런 유형의 남자 동료로 겪은적 있는데 정말 불필요한 도움까지 주면서 착한 척 엄청 하다가 좀 친해지니 악마로 돌변. 온갖 가스라이팅에 이간질까지 하고 다녔죠. 저런 사람들 특이 애정결핍형이라 좀 잘해주고 신경써주면 그 사람한테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만만하게 보면서 본색을 드러내기도 해요. 지쳐서 손절하려해도 집착적으로 매달리고요. 이기적인 유형이죠.
소시오패스임 저런애들 마음약한애 하나만 걸려라 심보로 필요하지도않은 선심쓰면서 남불편하게 해서 나중에 다 얻어놓고(막상보면 준거도없음) 배신한다고 ㅈㄹㅈㄹ
옆에있는데 상당히 피곤하네요
거리를 둬야하는데
불필요한 도움을 주려 하고 생색내고 고마워하기를 바라는 눈치이고요
대놓고 못된티를 안내고 착한척해서 피곤한 유형...😢😢
주변에 이런 사람 있나 찾아봤는데 없음.. 진작 다 손절함... 진짜 옆에 못 두겠는 제일 싫은 유형 ㅠㅠ 나중엔 착하다는 생각조차 안 들어요
@@멘탈케어 미담인가요..?😅
이건 착한게 아니라 미련곰탱이 같아요ㅋㅋ
착한 척하는 악인이죠. 언더도그마의 예시중 하나 거기다가 위선적이기까지 하니
@@hjk8614 스스로가 저런 경향인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ㅠ
@@hjk8614
저런분이 차라리 낫지
민폐는 다끼치면서
전용 하인마냥 안놔주려는거보면
차라리 욕먹더라도 손절이 나아요~
오히려 그런 사람을 불편해 하는 내가 나쁜사람 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진짜 어쩔 땐 가증스러워요..
오! 진짜! ㅠㅡㅠ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gh4yu2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공감해요 생각할 수록 역겨워서 ㅡㅡ
아님
자존심이 낮은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지
자존감이 높으면 자존심을 낮추고
자존감이 낮으면 자존심을 세우는 법이란다
진짜 공감되요 자손심 강해서 깍아내리려고 안달난 사람 있는데 진짜 교활하고 악하네요 다 자좀감 결핍으로 하는 행동
첨엔 천사인줄 감동했어요 하두 친절하고 정이 많은거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도때도 없이 저 스트레스 쌓이면 일방적으로 전화질해 감정 스레기통으로 다 받아줘야했고 ...
우리 아이한테 누가 돈 주라하지도 않았는데 지가 돈줘놓고 ...
난 미안해 밥도사주고 책도사주고 쥬얼리도 선물하고 했는데 .
..
시간이지나 그걸 까맞게 잊고는 자기가 좀어렵다고 다른 친구들은 저한테 돈도 보내는데 넌 뭐냐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말해 넘 충격을 받음.
한마디로 되로주고 말로 받으려는계산이었고 날 보험회사로 보았다고 생각하니 기가막혔음.
예전에 아이한테 용돈준거까지 들먹여서 그수배로 쳐서 송금해주고 끝낼까 생각하고 있는찰나 돈이 빨리안오니 본색을 드러내는데 인간이 저토록 추악하고 이기적일 수 있을까?
난 왜 저런 친구를 착한 친구로봤나 사람보는눈이 1도 없는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 그만 병이 나버렸네요ㅠㅠ
한치도 안틀리고 그친구를 말하고 있네요 인에이블~
사람 잘못 사귀면 큰일납니다.
평생 트라우마~
추가 : 돈으로 온건 반드시 이자까지 부쳐서 돈으로 줘야됩니다.
다른걸로 주면 시간이지나 다 잊어버려요
세익스피어: 사람이 변화는게 아니라 상황이 변한것 뿐인데 우리는 사람이 변했다고 말한다 라도 한것 처럼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사람 유형을 나누는 내용은 대부분은 신기하게도 모든 사람이 해당한다. 단지 현재의 내가 아닐뿐 살면서 과거 또는 미래에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게도 특정사람에게는 분명히 이런 적이 있을 수 밖에 없다
ㅋㅋ정답근데 댓글은 전혀그렇지않음 ㅋㅋㅋ npc 😢😢
크
ㅇㄱㄹㅇㅋㅋ 이런 거 보고 나를 되돌아보고 나는 이랬던 적 없는가,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아성찰을 해야지
마치 자신은 절대 남한테 피해준 적 없고 항상 피해자 라는 듯이 남 욕하기만 바쁘네..
사람들이 점점 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화 되는 것 같음
사람도 변함 악하게 변하지 착하게 살려고 노력안하면
그리고 이런댓글쓰는애들이 제일 치료받아야되는애들임 저런 글로 합리화하면서 악한행동을 계속 하고다니는거
내가 정말 필요한 걸 해줘야 도움을 주는 사람이지.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선이있죠
그래서 저는 안주고 안받아요
그게 편함
나도
나도
그게더 현명하죠~
나도 그러고싶은데 주변 동료들이 안저래서 ㅅㅂ
1. 오지랖(필요없는 관심)
2. 보답(필요없는 도움)
3. 독립(의지하려는 마음)
사랑해요❤
한두번챙겨준걸로 몇년째 우려먹는친구가 있더라구요 챙김받은것은 생각도못하고 자기가준것만 과대포장해서 생색내는인간도있어요 진짜 골때림
맞아요
그런 사람 있어요
기가 쪽쪽~~ 빨리는 사람있어요
넘 힘들어요
맞아요 ㅠ ㅠ 정도가 심한 사람이 꼭 있죠 ㅠ
에너지 뱀파이어
군대 있을때 동기 중 한명이 저런 성향이 강해서
기빨렸던 적이 많았었음 일단 뭐에 쫒기는 사람 처럼 말이 빨랐고 발걸음도 빨라서 이 친구 어디 좀 불편한가? 라는 생각이 첫 인상이었고 내 몸에 착달라 붙어서 이거 어때? 내가 도와줄까? 이러면 아니 괜찮아 거부했을때 왜 도와줄게 이런 반복적인 패턴 기빨리는 질척거리는 오지랖이 너무심했음 알고보니 과거에 본인 친구들 태우고 교통사고 낸적 있다는데 그 이후로 대인기피증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우을증 걸린 동기였음 그 사건으로 친구랑 멀어지고 본인은 도와주는 행동이라고 생각 했지만 지나친 관심으로 자기편으로 만드려는 불편한 행동 때문에 동기들도 불편해서 거리를 두었던 동기였음 어떡하다 같이 예초병 붙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놈 이라고 생각해서 챙겨 준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동기들 다 전역할때쯤 그 놈은 말뚝박고 부사관 지원해서 군생활 잘하고 있네요.
이 영상 문제점은 말한 유형들이 전혀 착한사람이 아닌데 착한 사람이라고 규정짓는게 문제죠. 말나긋나긋하게 하고 먼저 다가와준다고 과연 그게 착한사람인가?
진짜 착한 사람 특: 1. 선의 베풀고 대가를 바라지 않음 2. 상대가 곤경에 쳐했을때 도와줌 3. 자기 손해를 감수할 상황에서도 손해를 감수하고 기꺼이 도와줌 4.자기가 도와줄 능력이 있어서 도와줬기에 의지도 안함
3아니어도 착한사람. 3은 saint성인급인데
1,2,4는 동의하는데 3은 아닌거 같아요.
내가 그 사람에게 딱 이렇게 느껴졌을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지고 후회가 되네요.
그 사람은 나에게 그렇게 싫다고 부담스럽다고 얘기했는데도 저는 그 사람에게 다 줘도 손해본다는 느낌이 없어서 사랑인줄 알고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던게 그 사람을 힘들게 했네요.
그 사람에게 차단당하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서 미안하다고 얘기도 못 하게 되었네요.
신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내 댓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렸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봅니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조차 너에게는 부담이었겠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 도움은 너에게는 부담이었겠다. 너에게 먼저 도움이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보지 않고 도움 주려고 했던 게 가장 한이 된다.
그래도 널 알게되어서 널 만나서 나는 이렇게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마워 😊
이런 사람이 지능이랑 사회성도 높아서 고도의 심리로 계획적으로 은근히 압박하면 진짜 스트레스 엄청 큼. 진짜 눈 뜨고 코 베인다.
정말 집요하고 추잡하게 괴롭힘. 초장에 차단하고 아예안엮여야됨
지능은 낮던데 ㅋㅋㅋㅋㅋㅋㅋ
10년 버림... 휘둘리다가 드디어 벗어났네요
@@user-gy1yw4pj6f 10년이 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다행히 이제 벗어나셨으니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
저런사람은 지능이랑 사회성이 높은게 아니라 걍 말그대로 악하게 살아서 득보는거임 모든 사람들 타고난 심성은 착함 본능적이어서 악해보이는거지 근데 저런애들은 심성이 악해서 득보고 사는거임 예시로 기생충처럼 반대로 사는거지 일반 곤충,동물처럼 자기가 벌어서 먹고사는게 아니라 기생해서 사는거 부터가 사는 방식이 다르잖음? 그거랑 같은거임
솔직히 마음씨 좋고 선량한 사람이랑 인에이블러를 구분하는거는 개인 재량이라 자기 이기심땜에 남을 조종하려고 도와주는 거랑 정말로 돕고 싶어서 돕는 거랑 구분 안하고 좋은 사람들까지 한번에 싸잡아서 가스라이팅하기 좋은 명칭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기적인 사람은 타인들의 도움도 대부분 이기적인 목적으로 베푸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는 소득 없이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인에이블러'겠군이라고 생각할듯
상대가 힘들어지게된다와 대가를 바라고 강요한다의 차이겠지요
걍 구분하지말고 세상엔 공짜가 없다라는것만 알면 후유증이 없어요
이래저래 찐착한사람들만 상처입고 속터지는세상이다
지내다보면 그 둘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됨. 무의식 중에 뱉는 말로도 표정이나 행동으로도 다 드러남.
이런 인간관계는 쳐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정으로 좋은 관계는 나도 상대도 편한 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안정적이고 편안함
말하지안아도
서로 잘통함
다툼이나 시비가없고
오해가 안생김
아닌까 그런사람이.
아닐꺼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느껴짐
개떡같이 말해도
착떡같이 알아듣는건
그런 의도나 오해의
여지가 전혀없기때문에
잘알아들음
그럴려면 좀 오래 가까이
지내봐야 알수있는것같음
네~!! 지나치게 도와주길래 불편해서 멀리했더니 피해자코스프레 했던~!! 자존감 낫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첫인상이 좋더라구요. 자신이 상황에 솔직하지 못하면서 남 상황에 간섭하려 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어요. 말 안하면 모르는 줄 알구요 함부로 판단하기 싫어서 그냥 지켜보던 건데 뭐지??가 반복 되었던 사람!!
뿌미 체리님, 맞아요 그런 경우 정말 난처하죠 ㅠㅠ ..허..
저런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기 스스로가 진짜 좋은 사람인줄 알고있음. 참다가 폭발해서 손절.
대부분 자신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 결과, 바라지도 않은 걸 챙겨주려고 연락해대고 별로 기분 나쁘지도 않은 일을 미안하다고 사과함.
지혜로운 사람이 착해야한다.
모지리가 착하기만하면 옆에사람 복장터져 죽더라.
그래두 나를 위한다는 그 맘에 너무 고맙자나❤
그러면 모지리들은 너한테 칼부림질 하고 살인저질러야 착한사람이겠네?
올해 책 9권읽었지만 이 멘트보다 강렬한게 없었습니다...
모지리가 착하기라도 해야지 안 그러면 살기 더 힘들어진다.
말하시는것보면 본인은 굉장히 지혜로운줄 착각하고 남 무시하는듯한 성향느낌 ㅋ 잘해줘도지랄 못해주면 더지랄하는 인간부류느낌 이랄카
나와 타인과의 분리가 안되는 사람들인듯요
일방적 사랑을 하는사람 특징같음.
자기가 나를 필요로 해서 접근해서 친해지고 의지하려는 건데
나 위해서 자기가 뭔가 해주는거 라고 생각하는 애들.
예를들어
밥을 자기가 혼자먹기 싫어 같이 밥 먹자는거면서
혼자서 잘 먹는나보고 혼자 먹을까 걱정돼서 먹어주는것 처럼 말함.
착하니즘에 취해 있는건지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건지
안 착한거 알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기 빨리는건 확실함
진짜 공감간다.. 애정결핍이 있으니까 계속 참견하고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는 거라고 생각함.
소름돋습니다. 절대로 자기가 같이 먹고 싶다고 얘기 안 합니다. 선심쓰는 것처럼 하면서 같이 먹기 싫다고 털면 하루종일 입 튀어나와있음.
애정결핍 가스라이팅
와 진짜 딱 이겈ㅋㅋㅋㅋ
저도 약간 비슷했는데.. 책도 읽으면서 변화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남한테 조금의 감정표현도 못했던 저인데..이젠 제가 화도 내고 할말은 하고 지내고 있어요.. 우리 같이 잘 노력해봐요!
난, 그냥 속 편하게
도움도 주지 않고 피해도 안주고 산다.
예전, 강도를 잡아줬더니 피해를 봤다고;;
지하철성추행범 알려줬더니 같은 일행아니냐고;;
추석때인가? 앞에 동 아저씨 5살아들태우고 음주하려는거 말렸더니 지갑없어졌다고 나를 신고;;
무튼, 이런 일로 충격! 절대로 두번 다시 나서지않고 그냥 산다.
물에빠져서 구해줫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는 사람들 많죠
부모들이 자식에게 이럴수있죠
제가 현재 저런사람이랑 일을 하고있는데, 진짜 개열받아요. 굳이 하지않아도되는걸 하려하고 일을 더 만들어서하고, 막상 무슨 일이 부딪히거나 잘못되면 그려러니 대인배마냥 너그러운척 넘어가려하는데, 뭔가 위에다 얘기하거나 불편한상황같은건 내가 다 얘기함.평화로운걸 추구하는척 ㅈㄴ꼴봬기싫다 진짜로 같이 일해보면앎. 여우같고
대표님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려하고 만들어서라도 하려는 사람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이 기분 나쁜 것은 당신이 회사에 대한 애정이 없거나 열의가 없기 때문이겠죠. 결국 끝까지 가는 사람, 더 잘 승진하고 잘 나가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frogeatssnake6811 회사에 열정이없거나 애정이 없는걸 님이 판단하실건아닌것같습니다만..제가 회사에대한 불만이 있었으면 이런 영상에 댓글을 남겼을까요? 영상의 취지는 님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말한다면 회사에대한 불만과 애정이 없다고 볼수밖에 없을텐데요.
일하는 사람이면... 님말만 듣곤 한쪽으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님입장에선 귀찮은일만 하는 사람이겠지만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궂은일 떠맡아서 처리해주는 수고스러운 사람일수도 잇죠
ㅎㅎ 핵심은 나대면서 일저지른 사람이 해결할때는 정작 뒤에 빠져있다는 겁니다
@@frogeatssnake6811이해못하신거같은데
걍 안 착한거지
안착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모르고 학습이 안되어있다면 몰라도
알고 그러는게 나쁜거겠죠
@@isfjt-uo6fg 안착한거맞음 저런애들 걍 심성자체가 강매하는 심성이기때문에 착하면 그렇게살수가없음
@@도도-k3g오 강매! 격공감.
저도 착하단 소리 듣고 살고 스스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사람이다 싶어 영상 봤는데…전 아니군요 대신 치열하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돕고 어디까지 냅둘까 이걸 말하면 관계가 서로 부담스럽지 않을까 ㄷㄷ 항상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마음은 괴로운데 감사하게도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좋게 좋게 받아주는 인연들이 제 곁에 있네요
진심어린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이젠 착하다는 소리도 듣기 싫구.. 뜻이 요즘세상엔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할말은 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조율도 나름 하고 있구요..
저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호구로 살고싶다는게 아니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사람들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단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착하다고 봐주면 착한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그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여
맞음 내가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해놓고 왜 나한텐 안해주냐는식으로 말할때 너무 어이없었음 그땐 나도 어려서 진짜 그런가? 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했는데..
혹시 내가 저러진 않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주는만큼 갚으라고압박 하고 남에게 의존 한다는 말을 듣자 안도했다
자기 중심이 없는 사람이 저러더라. 저런 거 하나하나가 채권이란 걸 알기에 나중엔 받기도 싫음.
저걸 노리고하는건 아닌데 그냥 처음에 잘해주면 그 사람이 좋아하니까 그게 좋아서 더 해주고 어쩌다 대화하다 그때 고마웠다는 말 들으면 그게 엄청 좋아서, 더 가까워 지고 싶어서 계속 챙겨주고 잘 해줬는데 이상하게 해주면 점점 더 멀머지고 그럼 이유도 모르겠고 불안해지니까 더 챙겨줄려고하고 그럼 상대는 더 부담스러워하면서 멀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면서 결국 이 영상 처럼 서로가 힘들어짐... 그냥 본인을 바꾸던지 아니면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서로서로 잘해주고 의지하고 의지 받으면서 살 수도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긴한데... 개인적으로 누가 잘못이다 보다는 크게 집단주의와 개인주의라 생각함 집단주의의 사람들이 원하는건 응답하라 아주머니들 처럼 챙겨주고 챙김받고 돌고 도는걸로 안전감을 받는거라면, 개인주의의 사람들은 난나 넌너 챙김을 받으면 어쩔줄 모르고 오히려 불편함 구지 챙겨주고 싶은것도 아니고 받으면 그걸 어떻게 보답할까에대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음 (나쁘다는건 아님)
저는 개인적인 편이지만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생각없이 좋고 잊지않고 저도 도우려고 해요. 다만 나한테 매달려서 더 달라고 잘해주는 사람이거나 착한 자기는 이렇게 대단해서 모자란 널 지켜주니까 그걸 인정하고 나를 받들라는 식의 사람은 몸이 먼저 너무 힘들어서 구분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주의네오.. 부담되고 또 돌려주눈 압박 수트레수...
나는 왜 집단주의일까.
비슷한 사람을 얼마 전에 손절했어요
그 사람을 만나면 웬지 저의 고민이나 힘든점에 대해서 주로 말해야할거같은 기분이라 불편했어요
제가 고민이 있으면 도와준다고 하는데 계속 지내보니까 불편한 이유를 알아냈어요
저한테 배울점이 있나, 제가 열심히 살고 있나를 중점적으로 보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물론 사람이 열심히 사는사람 좋아하고 배울점 많은 사람을 좋아하죠 근데 비즈니스도 아니고
친구로 가볍게 만날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와 진짜ㅠ 이런사람들 있으면 피곤..😅
피곤은 하지만 진짜 살다보면 진국인 사람들임 오히려 편안하지만 위선적 가식적으로 응원해주는사람이 자기불리할때 먼저떨어져나감
나.. 난가? 대가는 바라지 않고 그냥 친하게 지낼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누군가 자신을 의지하게 함으로 그 사람으로 부터 자존감을 지키는게 진짜...
나르시시스트들이 타인을 통제, 조종하기 위해서 선물을 잘 한대요 착한게 아니라 교활한 거죠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같네요..타인에게 많이 배풀고 도움도 주려고 노력했는데 친구들이 저렇게 느꼈을수도 있겠네요..정말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부탁받지 않은 도움은 해주면 안되는 거군요..😢
남불편하게는 안해요 댓가를 바라거나 멋대로하지는 않으니까 항상 물어보고 하는게 예의 이지요 반대로 부탁 거절못해서 황당하게 고생한적도 있어요 너무 일을 쉽게만 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니까 그것또한 문제 착하게 삽시다
서로서로 돕고 사는 정이 그리운 것 뿐인데. 이걸 불편해하는 세상과 본인이 잘못됐다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보신 것 같습니다.
전 남한테 무관심하게 살지만, 그래도 통찰해본결과 잘못된건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아닌가 싶네요.
불편하게 만들어요 저런 사람 못만나보신듯ㅋㅋ 저사람들 일부러 저러는거에요
친구중에 오지랖넓은애 한명 있는데 안도와줘도 되는것까지 다도와줘서 결국 나중엔 폭발하게되서 내가 나쁜사람됨 그래도 지금이 편하다
와 정확하게 내가 불편하고 삻어하던 사람을 묘사하는 숏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다…
동의합니다
당해보고 조용히 손절함... 손절도 쉽지가 않아.... ㅠㅠ
난 내가 어려운 상황일때 다른사람은 아무도 눈치못채는데 너 지금 힘들지 하면서 도와주는 사람 정말 고맙던데 담에 기회 생기면 은혜 꼭 갚고싶고
그냥 ‘그’사람의 도움을 받는게
싫은거지… 복잡할게 없음.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행동이죠.
자식 챙겨주고 도움 됐으면 됐지 부모인 내가 해가 되냐? 나정도면 솔직히 좋은 부모라고 셀프칭찬 하는데 그에 비해 자식이 기준에 못미치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취급하고 불효자 프레임 씌웁니다. 언제나 도움,사랑주는데 알아주지 않고 속상하다고..부모인 내가 맞고 자식은 뭘모르는 아직 철없다고 하면서 자식이 정석적으로 거리 유지 하려고 하면 더 집착하는 모습 보이는게 부모님들 특성이 있는것 같아요~
딱 우리 이모네.. 필요도 없고 불편해죽겟는데 엄청 챙겨주고. 너 감사한줄 알아야한다며 ... 고맙다 햇는데도 빚지고 압박받는 느낌... 계속 감사한줄 알아야 내가 더 챙겨주고 그런다 이러시는데 너무 불편함... 괜찮다고 이모 기분 안상하게 거절해도 듣지도 않으심.. ㅠㅠ
무시하면 됨
ㅋㅋㅋ 그냥 받고 네 땡큐 감사~ 하고 무언의 압박은 쿨하세 무시하면 됨 그럼 님만 이득봄 가족이라고 해서 무적권 그럴필요없음
찡찡거리면 넌찡찡거려 난 줄게 없다로 나가면 됨 그렇게 되면 그이모는 뭐 다른 사람들한테 막이야기하긴 할텐데 무시하셈 그냥 우리 엄마 아빠만 챙기삼 ㅋㅋ 이모 삼촌 아무리 엄마 아빠 혈육 사이라도 남임
아줌마들 종특인건지..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서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강요하죠..
본인의 생각과 다르면 문제가 있는것처럼 몰아가고..
진짜 힘드네요ㅠ
저도 같은 상황이라ㅠ 화이팅합시다 ㅜㅜ
@@jieun-nw7gt 본인도 아줌마 아저씨 됨
주변에 있는데 피곤합니다. 저 소유욕이라는 부분이 특히 문제인데 모든 일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사사건건 도움을 위한 궁금증인양 간섭하고 물어보고 검사합니다. 또한 의지하라며 본인이 의지하는 부분 저 부분도 공감하는게 실상 본인이 의지하는 것이라는 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서 자존심이라도 긁히면 본성이 드러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넘. 인정
죄송합니다…. 가만히
있을게여….
그냥 멘탈케어님 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 ㅠ !!
@@멘탈케어 항상 배워갑니다😊
한때 친구라 착각했던 딱 저런 인간하나 있었는데 사람 미치게함 부담스럽다고 주지말라고 하는데도 원치않는거 막무가내로 줘놓고 댓가를 강제로 받으려함. 사생활 엄청 침해함 대판싸우고 멀어졌는데 지금은 천국임
저도ㅋㅋ진짜 또 접근하면 접근금지 신청해버리고 싶음요
80대 범띠할머니랑 똑같아염
은근히 자긴 안 그런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행동하는 거 보면 제가 다 챙겨줘야 하고 불편하고 오지랖이 너무 넓기도 하고 간혹 가다간 제가 의지하는 게 아닌 상대가 거의 의지하는 거 같고.. 말할수록 기빨리고 내가 뭔가를 부탁하거나 말하려 하면 자기말만 하고, 결국 상대 말 들어주고서 제가 말하려 한 거 말해야 그제서야 말해줌요.
상대가 의지하는 게 더 커요 확실히. 자기가 원하는 게 있음 허락 안 받고 막 가져가서 돌려달라 아무리 말해도 안 돌려줌.. 그래서 강제로 빼앗음요. 첨엔 엄청 쎄하게 말해서 절 엄청 당황시키더니 점점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게 만들더군요. 걍 손절했어요.
겉으론 챙겨주는 척 하는데 챙겨주는 게 아니고 남 불편하게 만들어서 사람 결국 떠나가게 만드는 인간이더군요. 이런 사람은 본인은 인정 안 하는데 가스라이팅이나 나르시즘도 있어요.
그건 착한게 아니라 사악한데 불편한 사람임
어딜봐서 착하다는 건지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은 일에 억지로 끼어들어 쓸데없이 도움 주겠다는 사람이 정말 싫음. 뭔가 내가 할 일에 불필요하게 간섭하는 느낌. 그러면서 보상까지 바란다면 그냥 손절 각. 착한 사람이 아니라 위선자로 보인다.
저런 사람 만났을 때 유일한 장점이 있었음
덕분에 사람 사이 연 끊는 법이나 확실히 거절하는 법을 배움
1년 내내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했는데 뒤늦게 알아채고 연 끊었음
이거 저인 것 같네요 영상 보고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의 또 다른 모습같은뎅… 난 이런 사람들도 포용하고 치유시켜서 함께하는 사회가 됐음 좋겠음
부탁, 호의 거절하면 바로 받아주는 편입니다.
이건 존중의 영역이니까요.
님같은 분이 인간관계 에서
뭘해도 잘될겁니다
도움을 받을일이 생길수 있다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고
막상 도와주면 원치않는 도움으로 욕먹고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리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도와줘도 욕먹거나 범죄에 휘말리는데
누구를 위한 도움인지...
겉으로 남한테 의지하려는거지
자세히보면 통제하려는거같음
저희 집은 아빠가 그래요.. 정말 과하다 싶은 부분까지 도와주려고 해서 되려 부담스럽고, 그에 대해서 의견을 내면 너넨 고마운 줄도 모른다, 웃고 있으니까 내가 만만하냐며 화를 냅니다. 싫다고 표현하는 행동은 전혀 줄일 생각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게 별거라고 그러냐, 아빠가 우습냐, 통제하려 하지 말라며 더 분개하면서.. 해준다는 건 분명 대답을 하고 그걸 들으셨는데도 우유 먹으려냐고 굳이 세 번씩 묻기, 제 고민이나 엄마와의 다툼에서 해결책 제시하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 화내기 등등 본인 기준에서만 좋은 일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장녀라서 그에 맞서려고 노력해야 했고 동생은 저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랐는데요, 다툼이 지속되니 처음엔 아빠에게 문제 제기를 하던 엄마도 저더러 아빠한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다, 네 잘못이라고만 말하고 동생은 자기는 언니랑 아빠가 싸우는 걸 보며 컸다며 저를 탓하더라고요. 저도 아직 고등학생인데, 앞으로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한 걸까요.. 가족, 특히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걸 알고 있지만 너무 말할 곳이 없어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근 몇 년 들어 엄마의 싸울 때 모습이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걸 저는 극심하게 느끼는데, 이걸 말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점점 침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둘러 독립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애초에 외부에서 타인을 달라지게 할 수 있을 리 없는데, 그간 제가 오만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좀 더 평화롭고 다정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가정에서 지금보다 아주 약간만 더 행복하고 싶네요.
아빠는 늘 본인의 연봉을 자랑하시고 엄마는 선물을 사주시면서도 본인은 그 반값도 벌벌 떨며 소비한다고 말하시는데, 두 분께서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말인 건 알지만.. (또 제가 가난을 겪어보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전 이보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서로를 기다려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가정에서 크고 싶었어요.
착한아이 증후군이라고 하죠 ㅠㅠ 저도 한 오지랖했었습니다. 어릴때 내가 뭘 베풀때 관심을 받으니 베푸는 방식으로 사랑받고자 했어요.
당연히 자존감도 낮았었고요.
베풀려고 할때 상대가 거부하면 그냥 하지마세요.
고마워하는게 아닌 을로 봅니다.
그리고 인간은 한쪽으로 너무 의존하는 것 자체가 관계에 있어서 절대 건강하지 못하더라고요.😂
딱 그런사람이 있어요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하더라구요
착한데 기분나빠~~
살면서 느낀 게.. 인에이블러 같은 사람들보다 싸가지 밥말아먹은 사람이 훨씬 많은데.. 인에이블러는 잘해준 만큼 나도 잘해주면 되는데 싸가지 없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 싫음 ㅠ
별로 착한사람 같지 않은데......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착한사람 아닌거 채널주인도 아는듯 악마모양으로 그리는거보면
나도 한창 철없을땐 착하고 좋은사람들만이 자주있으면 맘편한줄 알았지 근데 20년넘도록 인생을 살아가보니깐 아무리 그런사람들과 자주있다고 해서 맘편한게 아니더라 착하고 좋은사람들과 인연맺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어떻고를 떠나서 무엇보다 자주볼수록 맘편한사람들과 쭉지내는게 최고지👍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오지랍퍼 그자체이죠.
이런사람들 공통점이 입으로만 베풀고 절대 손해 안본다는거....
즉 호의를 빙자한 간섭 갑질인데...항상 최후는 혼자 따를 당한다는거 ㅋㅋ
자의식과잉환자라 보면 됩니다. 자신의 시궁창같은 현실을 이타적이고 봉사한
다는 착각으로 해소하는거죠~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인정을 받아야 자존감 올라가는 케이스
감사합니다
인에이블러란 상대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타인을 망치는 유형의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그들은 대표적으로 다음과같은 행동을 주로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굳이 도와줄 필요가없는 부분까지 신경쓰고 도와주려 합니다. 오지라퍼 혹은 소유욕이 심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베푼 은혜를 갚으라는 무언의 압박을 합니다 나는 필요없고 부담되는 도움이였는데
매우 난감하죠
자존심이 낮습니다.
상대에게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하지만,
사실 반대로 자신이 상대에게 의지하려는 심리가 있는것이죠
주변에 이런 유형은 사람의 마음과 시간을 갉아먹는 유형인거 같았어요
겪어보면 쓸데없는 도움을 주고 보답을 바라는 게 굉장히 피로감 느끼게 합니다
심함사람은 본인은 잘해주는거 같으며 잘모르니 상처주지 않게끔 상대와 멀어져야돼요
본인이 인지하고 있고 심하지만 않다면
옆에 관계유지를 해도되지만요...(뭐 굳이 하시겠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현실은 사람 성격에 관해선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사람들 진짜로 필요할때는 도움안줌 ㅋㅋㅋ
다 이해하는데 일은 죽어도 안늘어서 주위사람 겁나 피곤하게 하는데 착하다는거 하나로 참아야하는게 젤 싫타...머라해도 미안하다면서 죽어도 일이 안늘어..ㅡ ㅡ
나머지일은 늘 다른사람몫...
씨이...성격 까칠해도 일 잘하고 남에게 피해안주는 넘이 착한놈이다...
ㅆㅇㅈ
받고서 갚을 줄 모르면 아기 ㅡ 미성숙한 인격
안받고도 도울 줄 아는 사람 ㅡ 성숙한 인간
받을 생각도 없고 도와주기만 하는 사람 ㅡ 천사 saint
그게 가족이나 형제일때 난감하답니다
사람은 몇가지로 단정지을수는 없는거같아오ᆢ나도 내자신을 몰겠어요ㅎㅎ
맞아요 절대 단정지을 수 없죠 ^^ 참고로만 봐주세요!
마자요~과정속에서 나와 안맞으면 안맞는겁니다.
@@멘탈케어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저는 착해서 상대방한테 심한말도 잘 안해요
그 상대방이랑 싸우는것도싫어해요 멀어지는건 외롭고 쓸쓸하고 두려우니까요
@@멘탈케어근데 저는 착하고 조용하고 예의바르고 조심스럽고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이거 딱 불건강 ENFJ 얘기임
INFP나 ISFP 같이 기가 약해보이는 사람들에겐 한 없이 저러더라
소름...
소름2…
대놓고 싹퉁바가지에 지밖에 모르는 애들보다 이게 더 소름임..제3자가 봤을땐 분명 날 도와주는 행동인데 기분 나쁘고 분명 내 얘기 들어주는 거 같은데 뭔가 조종 당하는 느낌들고..진짜 부탁이 필요한 상황이 와도 불편하고 찜찜해서 안하게 됨. 차라리 쥐럴 맞아도 편한 싹퉁바가지한테 부탁하지
남은 누구라도 불편할수 밖에 없어요. 혼자 지낼수 없는 사람들이 남들에게서 무엇이든 얻으려고 함
어딜가나 이런 3가지 요건 충족되는 인간 한명씩은 꼭 있음
특히 회사.
원치도 않은 사소한거 신경써주고 생색은 무지내며 무언가를 늘 바람.
안해주면 나한테 서운해하고
난 가만히만 있을 뿐인데 점점 나쁜사람처럼 보임
맞아요 다 해당되고 심한사람이 꼭 있죠 ㅠ
하 심히 공감 합니다!
@@멘탈케어우리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만약 되었다하는 순간이 와도 고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하고 생각해봅니다😊
비밀을 상대방한테 말하는사람
입 가벼운사람
지적장애 부류는 이래서 친해지기 힘듦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탁한 적 없는데도 와서 뭔가를 해주고 생색내는 사람들.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 해놓고 먹어보라고 떼써서 억지로 먹었는데 맛이 이상해서 많이 못먹고 수저 내려놨더니 세상세상 상처입은 표정으로 어휴…
와 보다보니까 완전 나라서 놀랐다..난 분명히 잘해준다고 생각하는데 피해주는거였구나..다시 생각해보면 많긴한데..고쳐야겠네요..반성하겠습니다.
요청하지않은 호의는 불편함과도 같다
이런건가요
근데 이러지않아도 그냥 대화안통하고 재미없어서 연락 안하는경우가 더 많음 ㅜ
이런 사람을 한번 겪은 적이 있었는데 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분명 애가 행동은 착한데, 통상적으로 배려심이 있다고 하는 행동들을 과하긴 하지만 어쨌든, 도움주려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런 행동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내가 좀 예민하고 이상한건가 싶더라고요.. 그 외에도 친구관계에 의존적이고 약간이라도 미움받는걸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자존감 낮은 말들을 너무 많이 해서 듣고 대화하는 입장에서 참 난감했어요. 이 친구가 불편한건 확실한데 이 친구가 딱히 내게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건 없어서 애를 불편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머릿속이 정리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해주면은 나중에 호구로 생각함. 그리고 당연하듯이 일 시킴
인간 관계속에서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
혼자는 두려움과 불안하기 때문에 의존성임
혼자는 절대 못 있음
2000년초 어머니가 그렇게 그닥 필요없는 이것저것을 챙겨주시며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하시길래 걱정마시라고 잘산다고 용돈 드릴겸 필요하시면 조금씩 쓰셔도 된다고 직불카드 드렸다가 그날로 수천만원 전재산을 빼가셨더랬죠. 그후엔 또 걱정을 그렇게 하시고 수천만원 전세금 가져갔구요. 합치면 대출 조금 끼고 당시 강남 아파트 살 가격. 그걸로 서울 아파트 산걸로 아는데 끝까지 모른척. 그리고나서 명문대 보낼 정도로 잘 키워놨는데 가난하다고 하고 괄시해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충격이 커서 인생 폭망했다가 다시 간신히 바닥에서 일어났더니 그렇게 희생만하고 살고 배은망덕한 자식에게 은혜만 준 척 세뇌를 다시 시작하며 또다시 걱정하고 염려를 해주길래 절연했습니다. 중년이 되어서. 인에이블러는 심각하면 내현 나르시스트고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외현 나르는 사악한거 알고나 당하지 이쪽은 배신감이 어마해서 충격이 너무 큽니다. 자살기도 할 정도로.
회사에 저런사람이 다가와서 겁나 불편했어
난 언니가 늙어가는게 불쌍하기도 하고 나한텐 없는 존경할 부분 (나중에 깨달은 사실 것도 다 자기맘 편하자고 했는데 나혼자 착각함) 이 있는거 같아 맘이 절로 동해 정말 언니가 좋아서 온정성 다바쳐 종일 잔치상차려 내놓았는데 부랴부랴먹고 돈마넌 던져주고 가버려 넘넘 상처받았는데 부담스러웠나보네~
일언반구의 생색도 안냈는데...그래서 인간관계는 발란스가 중요한듯...
이런 사람이 가족이면 벗어나는 게 참 중요합니다. 가족이니까/내 부모이니까 라는 이유로 낭비한 시간이나 정신력이나 젊음… 모든 게 아까워요. 사실 저런 건 착한 것도 아닙니다. 남을 못난 사람으로 만들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데 스스로 착하다고 믿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