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가치하락으로 최대한 늦게 뒤로 미루는게 좋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원리금을 상환함으로써 5년 후에 집을 매매하고 대출금을 갚게 되면 앞에서 부지런히 갚았던 대출금만큼 대출상환액이 줄어드니 앞에서 상환한 금액이 내 자산이 되는거 아닌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대출을 갚는 행위 또한 그만큼 내 자산을 늘리는 행위라는 개념은 빠진듯..
금리가 동일할 때는 대출기간이 긴게 유리한거 같은데 만약 다르면 어떻게 비교해야할까요? 40년 4.23%(원리금) 30년 4.1%(원리금) 만약 40년 선택 후 5년 뒤 집 팔 것을 예상해보니 - 30년 보다 내는 이자 총액이 320만원정도이며, - 5년 간 누적으로 모으는 현금은 1280만정도 되더라구요. - 각종 소득, 세액공제, 미래가치 현 환산하더라도 1280만원으로 5년 동안 누적수익 17% 이상을 해야 30년과 비슷해지는 상황 만약 현재 30년으로 납입할 부담이 안되고 레버리지 활용한 누적수익률 17%가 될 수 없다면 30년 4.1%가 맞는선택일까요??? 너무 어렵네요ㅠ
질문, 댓글 답변 관련 공지사항 구독자 님들 그동안 댓글로 질문 주시는 것 어떻게든 답변을 해보려 했는데 1. 전문성 부족 : 제가 잘못 답변할까 두렵습니다. 2. 시간 부족 : 양이 너무 늘어, 한분 한분 성실하게 답변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3. 개인정보 노출 : 유튜브라는 보이는 공간에, 개인 사정을 남기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등의 이유로 댓글로 질문 주신 것들에 대한 답변은 중단토록 하겠습니다. 질문은 보건복지콜센터 129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에 대한 영상은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출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투자성향, 갚을 수 있는 편안한 원리금 등 경제상황이 중요하다는 걸 전제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20년 이상 대출을 상환할 생각이시라면, 기간이 짧은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건 단타(1~3년 내에) 이익보고 파는 경우를 말한 겁니다.
맞아요. 4년 전 값싸고 조그만 빌라 30년 상환으로 은행담보대출 받아 장만 했는데, 얼결에 집 사고 생각한 결론. 30년 동안 이자만 해도 거의 대출금 육박 하더라구요. 수급비 외에 소득이 없다 보니 기간을 길게 잡을 수 밖에 없었어요. 한량님 말씀처럼 이 집에 오래 살면서 갚으려던것이였었는데, 세 사는때와 달리 안락함을 얻었지만, 현재 60세인데 저 죽을때까지 다 갚아 나갈 수 있을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가치하락으로 최대한 늦게 뒤로 미루는게 좋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원리금을 상환함으로써 5년 후에 집을 매매하고 대출금을 갚게 되면 앞에서 부지런히 갚았던 대출금만큼 대출상환액이 줄어드니 앞에서 상환한 금액이 내 자산이 되는거 아닌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대출을 갚는 행위 또한 그만큼 내 자산을 늘리는 행위라는 개념은 빠진듯..
2번이 잘 이해되지않습니다
제가 상환 한 대출금이랑 매수인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거죠?
집을 매도할 때 대출승계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집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대출승계
다음 사람이 무슨 말인가요?
내가 팔 때,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금리가 동일할 때는 대출기간이 긴게 유리한거 같은데 만약 다르면 어떻게 비교해야할까요?
40년 4.23%(원리금)
30년 4.1%(원리금)
만약 40년 선택 후 5년 뒤 집 팔 것을 예상해보니
- 30년 보다 내는 이자 총액이 320만원정도이며,
- 5년 간 누적으로 모으는 현금은 1280만정도 되더라구요.
- 각종 소득, 세액공제, 미래가치 현 환산하더라도 1280만원으로 5년 동안 누적수익 17% 이상을 해야 30년과 비슷해지는 상황
만약 현재 30년으로 납입할 부담이 안되고 레버리지 활용한 누적수익률 17%가 될 수 없다면 30년 4.1%가 맞는선택일까요???
너무 어렵네요ㅠ
3년뒤에 판다고해도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을 빼먹었네요
3년뒤면 수수료없지않나요
전 2.5억 대출 신랑이랑 맞벌이라 5년 안에 대출 완납할 예정인데.. 이게 해가 되나요? 실거주 목적이긴 하지만.. 중간에 더 이익 볼 수 있을 경우엔 생각이 달라질수도있고요.
제 개인 판단일 뿐
대출을 빨리 상환한다고 해서 불이익은 없습니다.
주담대출을 받고 상환할 때 거치기간이 있나요? 그리고 30년으로 해 놓고 되는 대로 원금을 미리 상환해도 되는지요/
질문, 댓글 답변 관련 공지사항
구독자 님들
그동안 댓글로 질문 주시는 것
어떻게든 답변을 해보려 했는데
1. 전문성 부족 : 제가 잘못 답변할까 두렵습니다.
2. 시간 부족 : 양이 너무 늘어, 한분 한분 성실하게 답변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3. 개인정보 노출 : 유튜브라는 보이는 공간에, 개인 사정을 남기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등의 이유로
댓글로 질문 주신 것들에 대한
답변은 중단토록 하겠습니다.
질문은 보건복지콜센터 129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에 대한 영상은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실거주이고 이자에 부담을 느끼면 단기 15년이 유리
레버리지 수익율 따지면 장기 30년이 유리
딱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답이 정해진거는 아니라 다양한 의견이 많네
집값이 오를수도 떨어질수도 있으니…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30년 대출에서 한 20년 실거주한다고 생각하면 어느쪽이 유리할까요?
대출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투자성향, 갚을 수 있는 편안한 원리금 등 경제상황이 중요하다는 걸 전제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20년 이상 대출을 상환할 생각이시라면,
기간이 짧은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건
단타(1~3년 내에) 이익보고 파는 경우를 말한 겁니다.
@@mmm1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실거주할꺼면 이자 적게 내야겠죠.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4년 전 값싸고 조그만 빌라
30년 상환으로
은행담보대출 받아 장만 했는데,
얼결에 집 사고
생각한 결론.
30년 동안 이자만 해도 거의 대출금 육박 하더라구요.
수급비 외에 소득이 없다 보니
기간을 길게 잡을 수 밖에 없었어요.
한량님
말씀처럼 이 집에 오래 살면서 갚으려던것이였었는데, 세 사는때와 달리 안락함을 얻었지만,
현재 60세인데 저 죽을때까지 다 갚아 나갈 수 있을지..
실거주면 빨리 갚는게 나은거같아요
@@onekiss4662 그렇군요~
목돈 생기는대로 중도상환해버리세요
집값이 우상향 한다는 가정에서는 무조건 길게잡는게 유리합니다. 근데 집값이 횡보하거나 하향 한다면 길게잡는게 유리할까요?
맞아요 집값오를땐 유리하지만 집값하락하면 나기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