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곤-n5y 저는 40대초반에 회사 정리해고 대상이 되어 퇴직금을 가지고 귀농해서 지금 8년차입니다. 물론 고향으로 와서 마음 발전기금이나 텃세같은 것은 단 1도 없었지만 그 이전에 마을 경조사나 이런것을 잘 챙기고 해와서 갑작스런 귀농도 어렵지않게 자리를 잡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귀농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고향방문할때 마을회관에 큰돈도 아닌 단돈 10만원이라도 맛있는것 사드셔라고 챙겨드리고 본가 이웃들과 마을 분들에게 미리 인심을 얻어놓으면 마을 발전기금타령이나 텃세타령들을일 없을겁니다. 아무리 각박한 사회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시골인심은 그렇게 까지 망가지지않았어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올바른 견해시네요. 결국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귀촌인 이지만 시골에서 맡는 풀냄새랑 작물을 가꾸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돈을 주고서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와 콘크리트로 뒤덮힌 숨막히는 도시생활이랑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물론 결정은 각자의 몫이겠죠
대놓고, 대한민국에서 가맹본부중 그나마 가장 모기 같지 않다는 백종원 체인도 말이 많은데, 카페 창업해서 될리가요.. 성공이 1프로 겠죠....... 진입이 쉬우면 망하는건 더 쉽죠.... 노래방이나 피씨방 창업에 뭐 필요했나요?? 돈만 있으면 되었지... 결국은 가격 경쟁에 다 골로 갔잖아요.... 아니면 여자 대주다 인생 진짜 막장으로 진입하거나.
시골, 귀농, 귀촌...참 말이 많은데요..제가 결론을 내 드리겠습니다 . 모든상황은 상황 상황마다 천차만별 다 다르기때문에 말이 필요없습니다. 가족의 상태, 가족의 인원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이런 필요충분조건을 알아보기위해서는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살아보는겁니다. 이거만큼 확실한 방법이 어딨겠습니까 일년이든 이년이든 월세나 전세로 시골에서 일단 살아본후에 결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단 살아보면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것들이 생겨납니다 한 1년정도 살아본후에 아 내가 시골생활 해도 괜찮겠다 하면 집을 사서 사는거고요 아니면 다시살던 도시 집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벌어논 돈 제법 되고, 연금이나 임대수익이 있어서 더이상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는 사람이 귀농/귀촌하면 만족도 높고 성공률도 높겠지요.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이라, 낯선 동네에 들어가더라도 발전기금 내고 명절이나 어버이날에 마을회관에 인심 쓰면 시골 텃세도 없을테니까요. 젊은 패기와 도시에서 사는 마인드 가지고 생전 안해본 농사일로 벌어먹고 살 생각하고 들어가면 그냥 지옥문에 들어가는 것이겠고... 씨촌님처럼 철저한 준비와 공부 후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귀농/귀촌하면 망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깨어나라-t6w 매수라... 시골 이사가면 마을 발전기금 내라고 요구하는 사람은 마을 이장입니다. 명절때나 어버이날때 마을회관에 찬조금 내놓기를 은근히 바라는 사람도 마을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요구를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안주면서 마을사람들과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인데, 그 요구가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귀촌해서 내놓는 것을 '매수'라고 한다면 답이 없지요. 마을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요구 들어주고 먼저 베푸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한 것이 뭐 그리 잘못된 것일까요?
1. 내가 보기엔 귀농,귀촌 만족도 5% 미만. 2. 귀농은 철저히 준비하면 어느 정도 커버되겠지만, 귀촌은 준비할 것도 없고 해봐도 실패....3. 전원생활 하고 싶은 사람은 주택 사지 말고 허름한 아파트나 빌라 하나 얻어서 세컨하우스로 가끔씩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소일하면 된다....충청도지역 강추 >>>> 충청도에선 전국 어딜 가던 중심이 되니까.....여행 좋아하면 이레 하세요.전원주택사면 사는 순간 절반의 돈은 날라가고 한 10년은 걸려야 팔릴테니.....
노년에 연금 나오고 어느 정도 재산이 잇는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을거임요
그와는 다르게 아무것도 없이 가족들 전체가 와서 먹고 살려면 아마 엄청 빡셀거임.
정답. 후자는 빡센 정도가 아니라 지옥문이 열립니다.
@@유진곤-n5y 저는 40대초반에 회사 정리해고 대상이 되어 퇴직금을 가지고 귀농해서 지금 8년차입니다.
물론 고향으로 와서 마음 발전기금이나 텃세같은 것은 단 1도 없었지만 그 이전에 마을 경조사나 이런것을 잘 챙기고 해와서 갑작스런 귀농도 어렵지않게 자리를 잡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귀농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고향방문할때 마을회관에 큰돈도 아닌 단돈 10만원이라도 맛있는것 사드셔라고 챙겨드리고 본가 이웃들과 마을 분들에게 미리 인심을 얻어놓으면 마을 발전기금타령이나 텃세타령들을일 없을겁니다.
아무리 각박한 사회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시골인심은 그렇게 까지 망가지지않았어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연금 있는 노년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초중고대학, 최소 16년 공부해서 취업하고, 또 수년 걸려서 업무에 적응하는데, 덜컥 농사로 벌어 먹고 살겠다는게 너무 안일하긴하죠~
딱히 돈을 벌지 않아도 되거나, 시골에 가서도 하던 일 계속 할수 있는 상황에서 귀촌 하시는 분들이 만족도가 크신듯.
돈 벌지 않아도 살수 있는 분들이 제일 만족감이 높은 것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집도 대궐같이 크게 짓고 편하게 사는 귀촌인들 많죠.
절대적인 사실 : 귀촌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귀농이고 귀촌이고 동네사람들 텃세 이장 새마을회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갑질하는거보면 원래 그동네사람들 아니면 외지인은 살곳 못돼는거 같음.
철저한 준비
인생을 바꿀만한 사건
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인생에서 100%얻어지는건 없는것 같아요
얻는게 있으면 읺는것도 있게 마련이지요
다 가지려면 힘들어지고
시골생활이주는 긍적적인 부분을 받아들이면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인생이 아닐 거 같아요.
시골생활 불만족하고 도시로 돌아간 사람들은 반영 안 된 통계 아닌가요?
조작성렬 윤석열 정부 아래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ㅋ
그러게요. 그런 사람들만 모아놓고 조사를 해도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올바른 견해시네요.
결국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귀촌인 이지만
시골에서 맡는 풀냄새랑 작물을 가꾸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돈을 주고서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와 콘크리트로 뒤덮힌 숨막히는 도시생활이랑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물론 결정은 각자의 몫이겠죠
꼭 귀농이 아니더라도 시골에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대한민국에서 가맹본부중 그나마 가장 모기 같지 않다는 백종원 체인도 말이 많은데, 카페 창업해서 될리가요.. 성공이 1프로 겠죠....... 진입이 쉬우면 망하는건 더 쉽죠....
노래방이나 피씨방 창업에 뭐 필요했나요?? 돈만 있으면 되었지... 결국은 가격 경쟁에 다 골로 갔잖아요.... 아니면 여자 대주다 인생 진짜 막장으로 진입하거나.
시골, 귀농, 귀촌...참 말이 많은데요..제가 결론을 내 드리겠습니다 . 모든상황은 상황 상황마다 천차만별 다 다르기때문에 말이 필요없습니다. 가족의 상태, 가족의 인원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이런 필요충분조건을 알아보기위해서는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살아보는겁니다. 이거만큼 확실한 방법이 어딨겠습니까
일년이든 이년이든 월세나 전세로 시골에서 일단 살아본후에 결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단 살아보면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것들이 생겨납니다
한 1년정도 살아본후에 아 내가 시골생활 해도 괜찮겠다 하면 집을 사서 사는거고요
아니면 다시살던 도시 집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예, 맞습니다
저또한 공감합니다
정답👌👍
귀농 귀촌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답한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게, 불만족하는 사람들은 이미 도시로 돌아갔을 테고 여전히 귀농 귀촌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그 생활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일 테니 당연히 만족한다는 답변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겠죠.
도시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귀농을 하려고 한다.
귀촌과 귀농은 다르다.
이건 지구 다큐랑 비슷해요. 기후 위기, 지구 멸망.. 같은거요.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인류가 멸망할 뿐이죠.
농촌은 망하지 않아요. 니가 망했지.
누가 뭐래도 시골가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어서 오세요~
시골생활 환상일뿐~
귀농.귀촌 통계에 반이상 만족?
이상한데요. 거꾸로 된듯
식당,카페,사업폐업하거나 리모델링하는곳이 많고 시골도 저도 이년차(1년4개월) 인데 주변 토박이나 친척분들은 즐기며 사시는분 못봤고,
귀촌,귀농 하시는 분들도 도시의 노가대 못지않는데
물론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열에 한두명도 안될듯요
모든 통계는 헛점도 많고, 해석은 제각각이니 그냥 재미로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골에 와서 보시면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도시가서 살면 다 잘되나요. 사는 것은 어디나 똑 같아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삶은 어디나 전쟁터죠.
실태조사 표본에따라 차이가 클듯
아무런 연고없는 귀농인 상대로 조사한다면?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시골생활은 그냥 일안해도 먹고살수있는 경제적여건이 되어야 행복하겠지요
아님 굉장히 맞았던 말인 이유는 한국인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을 귀농에 투자했을경우 상승에서 소외될가능성이 높음. 그게 수억에서 수십억 단위로 차이가 나니.....
J+I 형 으로 귀촌했다가 실패했고 혼자다보니 엄두가 안나 꿈만꾸고 있는 1인으로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귀농 귀촌도 금전+건강이 허락해줘야 즐거울거 갔네요.
실패 경험이 있으시군요.ㅠㅠ 그 경험 역시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귀농귀촌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오시면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농촌어촌으로 이사간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환상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어떤 일이든 바람직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나이들어 시골가서 돈벌어 먹고살려면 힘든게 시골살이입니다.노후준비해놓고 텃밭가꾸며 살려면 좋겠지만요. 저야 시골출신으로 도시에서 학교다니고 내려와서 농사짖고있네요. 농지는 많은편이라. 연 매출은4~5억정도네요
와~ 대단한 매출입니다! 더 대박나시길!
4-5억 들고 시골가서 혼자 남고 집도 못팔고 죽고 싶다던 사람도 있던데..
그런 분들도 있겠지요
농촌 망했다는 사람들 도시의 자영업자들 망하는건 못보나 ㅋㅋㅋㅋ 물론 자영업자가 너무 많긴하지만
그쵸.. 요즘 다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이들과 강릉으로 외식을 하고 왔는데, 유명한 식당인데도 저녁 시간에 우리 가족밖에 손님이 없더군요... 무섭습니다...
저 통계가 귀농이 괜찮은 것으로 보이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것이지요. 귀농 귀촌 말리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도시에서 적응 못해서
시골 오시는분들은
시골에서도 적응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벌어논 돈 제법 되고, 연금이나 임대수익이 있어서 더이상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는 사람이 귀농/귀촌하면 만족도 높고 성공률도 높겠지요.
곳간에서 인심 나는 법이라, 낯선 동네에 들어가더라도 발전기금 내고 명절이나 어버이날에 마을회관에 인심 쓰면 시골 텃세도 없을테니까요.
젊은 패기와 도시에서 사는 마인드 가지고 생전 안해본 농사일로 벌어먹고 살 생각하고 들어가면 그냥 지옥문에 들어가는 것이겠고...
씨촌님처럼 철저한 준비와 공부 후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귀농/귀촌하면 망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댓글 역시 참 맞는 말씀이네요.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본인 생각 기준이고 경우마다 다 다르죠 그리고 모든것을 다 돈으로 할수있다는 못된 생각으로 시골을 간다면 오래 못있을거같네요 시골사람들을 뭘로 보고 돈으로 사람의 마음과 인심을 매수하려드십니까 그런생각 말고 진심어린 접근과 생활태도가 마음을 움직일겁니다
@@깨어나라-t6w
매수라...
시골 이사가면 마을 발전기금 내라고 요구하는 사람은 마을 이장입니다.
명절때나 어버이날때 마을회관에 찬조금 내놓기를 은근히 바라는 사람도 마을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요구를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안주면서 마을사람들과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인데, 그 요구가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귀촌해서 내놓는 것을 '매수'라고 한다면 답이 없지요.
마을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요구 들어주고 먼저 베푸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한 것이 뭐 그리 잘못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봉평근방으로 귀촌을 준비중인데 시골에서 마땅한 건축업자 만나기가 만만치가 않아서 참 힘드네요
우리동네도 귀농자들 있지만 역귀농은 아직 없더군요
1. 내가 보기엔 귀농,귀촌 만족도 5% 미만. 2. 귀농은 철저히 준비하면 어느 정도 커버되겠지만, 귀촌은 준비할 것도 없고 해봐도 실패....3. 전원생활 하고 싶은 사람은 주택 사지 말고 허름한 아파트나 빌라 하나 얻어서 세컨하우스로 가끔씩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소일하면 된다....충청도지역 강추 >>>> 충청도에선 전국 어딜 가던 중심이 되니까.....여행 좋아하면 이레 하세요.전원주택사면 사는 순간 절반의 돈은 날라가고 한 10년은 걸려야 팔릴테니.....
I형 귀촌하려고 2번 시도하고 U턴했네요
잠깐,잠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귀촌하니 문화생활에 좀 어려움이 있었네요
두 번이나 시도하셨으면 그 노력 역시 대단하시네요!
아내나 애들도 만족한데요
농사는 조금 엉터리농사
저요? 맞습니다. 저는 농사 완전 엉터리 농사 짓고 있습니다. 요즘 자연농업에 빠져서 매일 유기물 멀칭하는 맛에 삽니다.^^
시골은 자연이라. 좋아요..
윤정부. 통계 자료는 못 믿음.
농촌 적응 지지율은 못믿으면 대통령 지지율 통계는 믿겠나요 이건 또 맞다할듯 웃겨 ㅎㅎ 쓸데없는 자격지심 덩어리들
문재인때 통계는 믿었나요?
글쎄요 ! 저 통계 믿을 수 있나요 ? 윤석렬 정부의 통계를 믿을 수 있나요 ? 전 못/안 믿습니다 !
전정부의 통계는 믿었겠지?에라이 미친인간아.
통계조작범은 문재인 인데? 고용울 부동산 각종지표 조작범 그거 수사중인줄 모르나부지? 여기서 정치성 발언 하지 마시요
그럼 대통령 지지율 통계는 믿을수있나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인가 요랬다 조랬다
일자리 창출로 유명한 문재인통계는 ?
그럼 문재인때 통계는 믿나요?
귀촌 : 지옥길 일수도 있습니다
시골 노인들은 외지인 싫어하거든요
물론 법도 무시합니다
조용히 평생을 태어나서 살던 고민데 외지인이 들어거서 뜬금없이 휘젖고 다니면 싫어하지요 조용히 적응하면서 민폐 안끼치고 살면 안뭐라하죠 처음에는 낮설어해도 시간 좀만 지나면 금세 받아주십니다 가끔 고약하신 분들도 있지만 사람 사는데 어디든 다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