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민 2년차 부부 입니다. 지방에 거주중 이고요 월 2인 생활비 ₩350~₩370 지출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생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최소 부부 ₩200~₩250만원은 필요할것 같네요. 저희의 경우 의료, 실비, 기타보험,아파트 관리비 & 통신료 납부액이 월 ₩100만원 입니다. 저희가 63세 이니까 활동이나 여행 경비가 많고요~~75세 이상 되시면 저희 생활비에서 30~40% 차감 하셔도 될것 같네요. 반면에 몸이 편찮으시면 의료비 생각 하셔야 하고요~~메디케어 있어도 노령의 몸을 이끌고 미국 또는 캐나다로 돌아가서 치료 받는것이 과연 쉬울까 생각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한국의료보험은 한국인들도 잘 모르죠. 그냥 무조건 한국건강보험이 싼줄 아는데 저는 어머니가 한국에서 암투병하다 돌아가셔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보험체계는 급여 비급여가 있습니다. 급여항목은 보험공단에서 커버해주지만 100프로 커버는 아닙니다. 미국으로 치면 코페이식으로 일정부분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급여 항목은 환자가 100프로 부담해야 합니다. 암환자의 경우에는 중증환자로 분류되서 급여항목의 5프로만 환자가 내면 되는데 비급여는 해당이 없습니다. 표준항암치료를 받을 경우 급여에 속하게 되지만 돌연변이 약이나 면역항암제같은 것을 쓰게 되면 아직 인가를 못받아서 비급여로 처리되서 이러한 약값만 매달 1000만원정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 병원비가 미국같이 이웃오브포켓의 한계가 없습니다. 제도적 장치로 재난적의료비 지원이 있긴한데 재산에 따라 다르고 환자가 증명을 다해야 합니다. 미국처럼 보험회사가 알아서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죠. 그래서 한국병원을 가면 수납창구가 크고 제증명해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암환자가 되면 그러한 영수증이나 진단서만 해도 전화번호부 같이 많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직접 처리하기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국은 작은 병에 대한 치료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하지만 중증환자가 되면 힘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의료보험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뿐이지, 말씀하신대로 정작 중병에 걸리면 가난한 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 웬만큼 있는 사람들이라도 큰 타격을 받죠. 그러나.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한국의료보험에 대해서 지나친 자부심 (국뽕이라고 하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건강보험재정은 매년 5천5백억씩 흑자가 나는데도, 이점을 알지도 못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건강보험 재정을축내고 있다는 애국심에 충만한 무식한 소리를 많이 합니다. 한심한 자들 많아요.
앞으로 한국은 계속되는 인구감소 때문에 정부세금이 줄어들면서 사회보장 제도 많이 변할겝니다. 특히나 국민의료 시스템은 오래 유지되기 힘들듯 싶습니다. 그와중에 서울 집가격은 오를테고 지방소멸은 가속화 될테고 세금은 더 오를테고…결국 부자들이 떠나는 나라가 되고 있는 한국…
두 분이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은 ... 글쎄요 제가 미국 오기 전에 경기도 분당에서 혼자 살았었는데 혼자서도 200만 원 넘게 썼습니다. 물론 미국은 그 돈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만요.그때가 2017년도 였는데요 , 요즘에 물가도 많이 올랐다는 데 100만원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숫자네요 .
미국이민 48 년 이고 근무는 한 45년 쯤 한거 같네요. 현직에 있는데 몸이 아파서 당분간 쉬고 있읍니다. 내년 1월 쯤 은퇴 할 계획 이고요 한국으로 역이민은 아이고! 그건 아닌거 같네요 연금 꼬박 꼬박 입금되고 건강 보험 100%커버 되고 (코페이는 제외) 가고 싶음 몇 년에 한번씩 가면 되고 한국 물가 비싸고 여기도 한국 마켙 다있고 약 이민 가면 무슨 Benefit 이 있나요?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추세가 늘었는데 뭘 또 “그건 아니다”하고 단언하시는지?? 그런 걸 꼰대라고 합니다만…미국이 편하신 분 같은데 그냥 미국 사시면 됩니다. 한 달 한국 다녀왔는데 대중교통 편하고 먹거리 많고 생활편의는 압도적으로 미국보다 비할 바가 아닙니다. 저는 미국 24년 차인데 48년 사신 분이면 미국이 더 편하시겠죠
24년살고 은퇴했다는 분은... 말하자면 40이 다 넘어서 미국으로 한마디로 일하러 온 분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그저 한인들 채바퀴에서 돌면서 생활했을것이고 아는 한국인 외엔 친구고 뭐고도 없을테고 찐미국생활에 적응 조차도 못한 분일겁니다 주로 이런분들이 자나깨나 그저 옛날 한국생각만 하면서 한국을 더욱 선호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한 50년 미국생활을 해보면... 미국생활에 거의 확실하게 이미 적응이 되었고 가끔 한국을 가보면....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한지 공기를 통해서 헉 하고 들여마시게 되지요
미국에서 내는 보험료 + 치료비 그리고 한국에서 여행경비 + 치료비, 를 비교했겠죠, 아마도 한국을 방문할일이 있다면 여행경비는 제외하고 계산이 될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보험만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 보험이 적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 두식구 보험료로 개인부담으로 일년에 5000불정도, 그리고 회사부담이 10000불정도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금은 매우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치과 보험은 저렴하죠, 일년에 개인부담이 600불정도, 그리고 회사부담이 1400불정도... 인플란트 3개하면서 뼈이식하고 지불한 돈이... 3000불정도... 모두 합하면, 5000불정도가 되네요... 한국 방문 목적이 있다면, 한국하는게 많이 저렴할 것 같습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 시골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중소도시 버스 잘되어있고 택시도 도시가 작아서 택시비도 얼마안나와요....저같은경우 집 가까이 재래시장과 버스정류장 병원이 가까워서 걸어다닐수있는 위치라 차비는 안나가고 버스정류장도 세군데가 근처에 있어서 솔직히 소비낭비만 안하면 충분한 금액인데요...가족들이 있다면 모르겠네요 😂....차있으면 나가는 돈이 믾아서 돈이 모지랍니다 100%
놀랍습니다.어떻게 백만원으로 생활하시는지... 저 혼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거의 친목 외식에 취미생활 국내여행 등등 하자면 월 삼백이 훨씬 넘습니다.거기에 남편 나오고 시드니에서 애들 나오고 하면 천만원돈 퍽 깨집니다. 어떻게 쓰기 마련이겠지만 한국에선 돈이 너무 줄줄 써집니다.
네 저도 한국 나와 살고 있는데요, 생활비 외에 상조비, 마을회관 친목 모임에서의 도네이션, 이웃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선물 주고 받음으로 명절때 마다 챙기는 유대비용, 옛친구들 동창들과의 모임비용 등등 줄줄이 새어 나갑니다..... 이외에도 한겨울이면 기름보일러로 난방비만도 100만원이 넘습니다, 화장품, 미장원, 싸우나, 머리 다스리는 머리 기름 샴프 린스, 양말 속옷, 마후라, 모자, 양산 우산, 구두 그리고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식품만도 100만원은 넘는데요
뉴욕의 키쌤님 반갑습니다. 역이민으로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SSA를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연결을 전화로 얘기를 했고 은행으로 달러로 오지않고 한국 돈으로 받게 되더라고요. 3주전에 확인을 했습니다. 올해부터 받는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쌤님의 말씀을 잘 듣고 연금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서초구 사시는데 150정도 쓰세요. ㅋㅋㅋ 식비 30 (야채,과일,쌀,두부,두유,계란…가끔 쌀,된장,고추가루 > 많이 안필요해요.) 교통비 5 (거의 무료…) 전기, 수도 ,인터넷, 가스 15 년2회 재산세 20 (재개발 빌라라 매우 소액) 건보료 20~30? (빌라니 재산 얼마 안잡혀 낮은편) 병원비 및 약값(실비에서 다 돌려 받으심) 주1회 정도 외식 20 가장 크게 드는 게 보험료인데 실비보험 2인 각15씩 30 😂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한국 나갔다가 갑자기 다리가 아파서 수술했는데 6백만원 들었고 치과치료까지 받으니 순식간에 일천만원 정도 들었네요. 한국사람들은 실비보험이라도 들어서 수술비가 보험으로 커버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저는 국적이 한국이 아니니 실비보험 들 수도 없구요. 그래서 제 생각은 지병이 없으신 분들은 역이민을 해도 어느 정도 북미지역 에서 드는 생활비보다 저렴한 생활비로 한국생활이 가능하시겠지만 일단 병치레가 시작되는 50대중반 60대 부터는 역이민 잘못했다간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가벼운 감기 등으로 병원을 찾는다면 치료비가 부담되는 건 아니지만 중병에 걸리면 많이 힘들거 같아요. 크게 모아논 돈이 없다면요.
전 보통의 이민자들처럼 30년전 미국가서, 직장생활하다 은퇴하고, 한국에서 살고싶어 역이민한 사람입니다. 최소한 미국에서 역이민한 사람에대해 오해가 많으신것 같아 사실을 알리고자합니다. 물론 미국교포들중에 일부 부정적인면이 있고, 사실을 잘 모르는 한국분들 입장에서 단순하게 부정적으로 보시겠지만, 이번에 저도 알았지만, 한국정부 절대 손해볼일 안합니다. 간단히 말해, 1명당 보통 몇십만불 재산과 매달 2500불이상 한국에 가져올수없는 못사는 나라나 사람은 한국에 역이민하러 못들어옵니다. 즉, 다른나라나 젊은사람은 모르지만, 미국에서 65세 은퇴하고 역이민한 사람의 경우, 1) 장기거주비자인 F4비자 받을때 한국사람을위해 단순노무직에서 일 못하도록 서약하고, 2)장기거주하기위해 한국집을 사는데, 미국에서 충분히 잘살수있는 몇십만불을 한국으로 가져와야하고, 미국 평균연금인 매달 2500ㅡ3000불(300ㅡ400만원)을 한국에서 생활비로 씀으로써 한국이 매달 엄청난 외화벌어들이고, 3)일부 외국인들이 물의를 일으키지만 현재 전체 외국인의 의료보험은 엄청흑자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젊을때는 의료비가 엄청 비싸지만, 반대로 65세이상이면 메디케어라는 국민의료보험으로 한국 못지않게 거의 무료로 치료받을수 있읍니다. 그런데 그 혜택을 포기하고 한국에 역이민한 사람들입니다. 4)그리고 오래전 한국의 젊은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영주권받아 자리잡고나면, 복지혜택이 없었던수많은 한국의 은퇴한 부모님들을 미국으로 모셔와서 미국의 의료와 연금혜택을 공짜로 받게해 줬읍니다. 5)대부분의 한국인 은퇴자가 역이민한 이유는 단한가지, 무일푼으로 타국에서 죽기살기로 일하고, 자리잡고, 익숙해지고, 풍요롭고, 이제 미국사는게 너무 평안한대도 65세이상 나이가 들고보니 어머니품같은 조국품에서 남은여생 살다죽고싶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인게 허용되면 뭘 고민 할까요 ?친척들도 한국에 있을테고.. 고향 찿아 가든지, 잘들 알아하겠죠. 메디케어 가지고 있는 분은 뭐 생활이 풍족하지 않을 테고,한국에 나가면 SSI 혜택은 생각도 못할거며.. 65세 이상 퇴직한 분 중에서 SSA 를 받는다면 고민이 없겠죠. 그 중에서도 풍족 할 만큼 받으셔야.. 메디칼은 계속 있는데다.. 170$ 아까워 그 좋은 메디칼을 포기 안 할 테죠. 키다리 쌤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나요?한인 노인중 열명에 몇 명은 생활이 어렵다고요. 그 가난하신시니어 형편대로 이렇게 사는 삶이 행복이라고 . 마음 먹기 나름 이지 않나요?자녀 밑에서 운전도 못 하고 .고국 타령? 하실것도 아닌것 같아요. 추우면 히터 나오고, 더우면 에어컨 시원한 곳에서. 이루지 못 할 꿈 들은 내려 놓으시고 .. 자녀들과 손주들이랑, 안전하게 사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어쩌겠습니까. 제가 혼자 몸이라 역시 혼자가 된 동생에게 한국 나가서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 물어도 봤지만. 노노!
연금을 카드로 한구서 사용 하신다고 햇는데 좀더 자세히 알고 싶군요. 카드라면 크레딧 카드 말씀 하시는거로 알게는데 카드도 여러종류가 있고 연금이 들어오는 은행도 여러곳이텐데... 좀더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겟읍니다. 저경우엔 일년에 하번씩 미국 드러가서 그동안 통장에 들어와 잇는 연금 가지고 옵니다.
이분들 말씀은 저희 부부와 비슷합니다. 연금이 미국 은행에 매달 입금되면 한국에서 미국 크래딧 카드로 생활비를 쓰고 미국은행에 입금된 연금으로 카드 빚을 갚으면 됩니다. 제 경우는 카드회사에서 2% 를 돌려받아서 일거양득입니다. 그러나 미국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셔야 한국에서 쓰는 카드 내역을 제 때에 알고 payment 을 바로 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75년 이민와서....62살에 퇴지했어요.. 펜주에 살고 있어요..2019년에 한국시민권 취득... 한국에 살려고....건강보험도 미국이 한국보다 났어요... 미국은170불 정도 한국은7만원 정도...병같이아닌 병은 한국이 빨리빨리 하고 미국은1주일정도 허나지금은 얼진케어가... 허나 암이 걸리면...한국은돈이있어야...좀더살수있어요..? 의료보험말고 돈이너무많이들어요...미국은 100% 가카버대는데... 공기가 나뻐요..물가비싸요...차 보험도...기름값도...그건그렇고... 역이민가면...미국에서 인간차별받았으면.....한국 가시면 큰일나요... 한국에 가시면...여러가지차별 많이많 받아요...미국에서 와서...영어도 한국말도... 한국사람은 앞에서 웃고..뒤에서... 정말정말... 한국에서1년 놀다 당신이 선택한 당신나라로 돌아가서 편한하게 남은 생활을 하세요...나는 미국사람이고요..한국시민권은 내돈 찻을려고... 대한민국이 내가월남가서 번돈을 조금이라도 찻으려고.. 한국에 가서 데모하러(고엽제)...월남에서 훔쳐서 가져온 엠 -16총4천7백정...훈장을줘야...? 하지않아요...? 좌우지간 미국이정말 한국보다 좋아요...한국분들은 김치가 세계적 음식...? 세계사람들이 훈민정음치한국에 있다는 것을 아는사람정도 좋아해요...한국이 어디...있어 잘몰라하는 무식한분도 많아요...미국이민오셨으면 매일 한탄하지마시고 열심히 살아 이민온 우리가선택한 새나라 을 위해 충성한번..합시다... 미국도 한국도 다살기만 좋은나라는 아님니다... 나 미국꼰대는 24살미국임와서 열심히살어서 62살 퇘직해서 집에서 마누라위해 머름노력하며 2따님 하고 손녀 한분 천사와 악마같은 마누라님.... 모시고... 남은생활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한글도 엉망..영어 엉망 ...이해하세요.. 킴도 수고많이 하지 마시고 가족돌보면서.ㅣ행복 하게여름보내세요...미국꼰대가 ...
미국온지 30년 되었어요! 70살 된 할머니입니다! 고생되는 이민생활 이었어요! 은퇴해보니 미국은 아이와 노인의 천국이라는말 실감합니다! 현재 불편한것 1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겉치레 없는 편안함이 좋고 속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다정하고 상냥한 이웃들이 좋습니다 병원에 한참 안가면 정기검진 할때라고 연락해줍니다 어떤 인연으로 어디에 사시던 지금 계시는 자리가 꽃자리 입니다! 모든 시니어분들 행복한 노년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연금을 받으면 수입으로 잡힌다, 한국이던 외국이던 수입으로 잡히게 됩니다, 아마도 외국에서 받아서 이것을 누락시킨다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복수국적으로 되면 외국 재산신고가 바로 되어야하고 외국인으로 생활하면 5년간 유예 이후에 재산신고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의료 보험이 많이 조정이 될수 있는 점이 꼭 챙겨야 할 부분 같습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이 어렸을땐 약간의 향수병처럼 애들 독립하고 우리 부부 은퇴하면 한국 가야지 했었는데 요즘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굳이 한국에 역이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형제들이야 가끔 보면 충분하지요. 미국에 40년을 넘게 살게 되면서 이젠 미국이 고향같고 모든 재산과 인연들이 전부 미국에 있으니 다 털고 한국 가고 싶지도 않아요. 한국의료보험이 저렴하지도 비용대비 좋아보이지 않는 것도 이유구요. 메디케어를 보면 한국보다 저렴한 비용에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한국 의료보험과 서비스가 세계 탑이라는 헛소리도 피곤합니다. 요즘 신용카드는 환전수수료가 없으니 미국은행에 연금받은걸 송금하며 쓸 이유도 없어 가끔 여행하듯 다녀가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타국에서 돈벌고 세금내고살다가 은퇴나이에 한국이민와서 연금받아쓰고 의료혜택받고 좀..이기주의입니다! 한국은 지금 젊은세대는 줄고 노인인구만 늘은상황인데..역이민자들까지 들어와 세금 갉아먹는상황이라니... 이래서 미국에서 트럼프를지지하는이유가 있겠죠! 역이민자 법개정이 시급하다고봅니다
어디서던 오래 살면 그곳이 고향입니다 오래 살던 곳이 맘이 더 편합니다 .
역이민 하시는 분들이 한국에 오셔서 잘 녹아 드셔야지 옛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어디서 살던 본인이 살기 나름입니다.
어느나라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그나라를 얼마나 받아 들이고 사느냐겠지만 성실히 살면 한국이 어느나라 못지 안게 좋음
사람들이 비교,비난,시기,질투들만
덜한다면 말이죠~
시기.질투.비교.비난 무시하세요 뭐하러 신경쓰면서 사세요 한국 너무 살기좋습니다 저는 대만족입니다 정치인들만 조금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역이민 생활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비, 생활비, 여행 등 실제로 도움이 되었고요. 행복한 역이민 삶 누리시면 바랍니다. 키샘 감사합니다.
역이민 2년차 부부 입니다. 지방에 거주중 이고요 월 2인 생활비 ₩350~₩370 지출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생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최소 부부 ₩200~₩250만원은 필요할것 같네요. 저희의 경우 의료, 실비, 기타보험,아파트 관리비 & 통신료 납부액이 월 ₩100만원 입니다. 저희가 63세 이니까 활동이나 여행 경비가 많고요~~75세 이상 되시면 저희 생활비에서 30~40% 차감 하셔도 될것 같네요. 반면에 몸이 편찮으시면 의료비 생각 하셔야 하고요~~메디케어 있어도 노령의 몸을 이끌고 미국 또는 캐나다로 돌아가서 치료 받는것이 과연 쉬울까 생각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한국에 보이스피싱 되게 많아서 모르는 전화는 무조건 경계해야해요. 검사 국세청 경찰 은행 사칭 등등
외환 관련 피싱이 많아요. 진짜 법원 전화 번호도 주니까 속을 수 있어요😢
캐나다도요.... 보이스피싱 천국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요
제가볼때는다. 장단점이있읍니다. 미국과한국 다들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한국소식 전해주신 분과 키쌤께 감사합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일요일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한국의료보험은 한국인들도 잘 모르죠. 그냥 무조건 한국건강보험이 싼줄 아는데 저는 어머니가 한국에서 암투병하다 돌아가셔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보험체계는 급여 비급여가 있습니다. 급여항목은 보험공단에서 커버해주지만 100프로 커버는 아닙니다. 미국으로 치면 코페이식으로 일정부분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급여 항목은 환자가 100프로 부담해야 합니다. 암환자의 경우에는 중증환자로 분류되서 급여항목의 5프로만 환자가 내면 되는데 비급여는 해당이 없습니다. 표준항암치료를 받을 경우 급여에 속하게 되지만 돌연변이 약이나 면역항암제같은 것을 쓰게 되면 아직 인가를 못받아서 비급여로 처리되서 이러한 약값만 매달 1000만원정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 병원비가 미국같이 이웃오브포켓의 한계가 없습니다. 제도적 장치로 재난적의료비 지원이 있긴한데 재산에 따라 다르고 환자가 증명을 다해야 합니다. 미국처럼 보험회사가 알아서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죠. 그래서 한국병원을 가면 수납창구가 크고 제증명해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암환자가 되면 그러한 영수증이나 진단서만 해도 전화번호부 같이 많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직접 처리하기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국은 작은 병에 대한 치료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하지만 중증환자가 되면 힘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의료보험은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뿐이지, 말씀하신대로 정작 중병에 걸리면 가난한 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 웬만큼 있는 사람들이라도 큰 타격을 받죠. 그러나.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한국의료보험에 대해서 지나친 자부심 (국뽕이라고 하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건강보험재정은 매년 5천5백억씩 흑자가 나는데도, 이점을 알지도 못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건강보험 재정을축내고 있다는 애국심에 충만한 무식한 소리를 많이 합니다. 한심한 자들 많아요.
동감합니다, 미국은큰껀은 오히려 보험카바가 되고, 한국은 보면 큰 수술은 비급여가 되므로 자기돈을쓰다가 깡통차는경우도있어요, 일장일단이 다 있어요 개인적으론 한극서살거면 역이민보단, 걍 살면서, 미국의 메디케어도 유지하면서~양다리 걸치면서~죽고사는시건 우리 소관이아니요
진짜 뭘 좀 알고 말하삼.... 한국 보험회사 실비 보험 가입하면 비급여 치료도 90% 보장 받을 수 있어요. 답답한 분이네...
@@sangwonwoo1661은퇴 6~70대 실비보험 어디서 들어주나요? ㅋㅋㅋ
@@sangwonwoo1661 고령 실비보험 1천만원이네요 ㅋㅋ 약값만 1천만원인데 ㅋㅋ
굿모닝 입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터뷰에응헤주신분께감사드립니다 저한테도움이많이되었네요 전복수국적으로기다립니다 미국생활29년됐구오내년2월신청하려고요. 65살입니다. 온지7달. 선생님 덕분에 많이배우네요.💯👏
안녕하세요.
매일 뉴스와 생활정보 영상으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댓글에 힘이 됩니다. 행복이 함께, 건강이 함께하는 오전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들이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희도 역이민 고민중인데 정보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생했어요
앞으로 한국은 계속되는 인구감소 때문에 정부세금이 줄어들면서 사회보장 제도 많이 변할겝니다. 특히나 국민의료 시스템은 오래 유지되기 힘들듯 싶습니다. 그와중에 서울 집가격은 오를테고 지방소멸은 가속화 될테고 세금은 더 오를테고…결국 부자들이 떠나는 나라가 되고 있는 한국…
동의합니다.
지금도 많은 한국 부자들이 한국의높은 상속, 증여세 때문에 한국을 많이 떠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요.
@@janekim9098 많은 수는 아닙니다,그러나 상속,증여세가 많아 국적을 바꾸는 거죠,, 그 자식들 아마 그래도 상속받고 한국에서 사업하고 잘 살겁니다,, 상속세 손 볼려고 해도
국회의원수 많은 민주당이 반대해서 이번 정부에선 개정하기 힘듬니다
와우ㅜ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 👍 🇰🇷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100만원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한국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요새 미국 생활이 living hell 이 되다 보니 유럽계 미국인들도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 노후생활을 한다는 사람들도 많다네요😢
트럼프 때 떠난 미국인들 많아요. 저도 트럼프 재선 되면 미국 떠날 각오 하고 있어요 ㅋ
요즘 한국이 너무 뒤숭숭해 가기가 겁나더군요.
미... 미국도 많이 뒤숭숭해요... 트럼프가 대통령 된게 망국의 신의 한수 였었던 듯... 한순간에 미국의 다이나믹을 바꾸었다고 해야 할까...
@@Bloodyplus트럼트땐 부동산도 물가도 안정됐었고 국경불법침입자, 범죄자도 적었고 전쟁도 없었고 모든것이 치매바이든이보다 좋았는데 뭔개소리, 미국사정모르면 그냥 아닥이나 하시지. 그런식으로 개소리혀면서 척혀다가 들통나면 쪽팔려서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혀시나
않오시는게 나을수 있어요. 한국 의료대란으로 의료시스템 달라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dragonjustice7322 그럼 우린 이제 어딜 가야 하나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망국의 길을 걷고 있는데...
@@Bloodyplus 자기가 익숙한곳에 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 의료비 점차 폭등할것 같아요.
두 분이서 한 달 생활비 100만 원은 ... 글쎄요 제가 미국 오기 전에 경기도 분당에서 혼자 살았었는데 혼자서도 200만 원 넘게 썼습니다. 물론 미국은 그 돈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만요.그때가 2017년도 였는데요 , 요즘에 물가도 많이 올랐다는 데 100만원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숫자네요 .
당산들의 집이 있다라고 하시네요
@@sunghan707 저도 제 집이 있었습니다.
역시 부동산이 있다면 아무래도 돈을 절약힐수 있겠죠
어르신 두 분이 차도 안 쓰고
옷도 안 사고 아프지 않다면
백만원으로 가능하겠지요.
식비와 광열비, 통신비 밖에
더 있겠어요.
쓰기 나름 이겠죠
좋은아침입니다
오늘 역이민의 사연 감사하게 잘들었어요
한국에 가서살고싶은데
미국에서 절차을
어떻게 뭐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머리가 아파요
누가 절차을 아쉬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키쌤 감사합니다
역이민을 생각하신구요?
절차는 아주간단합니다..저역시 한국에와 복수국적을 신청해놓고 기다리중입니다.
1. 영사관에가셔셔 국적상실신고하시고
2.동시에 F4비자를 신청하신후
한국에서 본인거주지에해당되는 출입국관리소에가셔셔, 거소증신청하시면 되는데..
*** 빠르면 일주일만에 받을수도있습니다(제경우).
거소증은 우편으로 받게되는데,, 고소증받으시면 곧장 북수국적신청하실수있겠습니다.
또한 모든신청은 개인이 할수있으나, 저의경우 행정사의 도움을 받었기에 약간의 비용은 들었지만
많이편안하게 진행을했고, 진행중입니다.
거소증을 받으시면 핸드폰개통과 은행계좌를 오픈하실수있으나,,일부은행에서는 어려울수도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거주기간이 6개월로,,,거주자와 비거주자로 나뉘어지는데... 거소증이란, 한국에서 거주할수있도록,
교포에게 주는 그저 외국인등록증이라보시면 됩니다. 그이하도 그이상도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경기도에서 아파트를 구입을해서 한국생활을 시작한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곧역이민을하려고거의준비가되가는데선생님께궁금한거몇가지물어보겠읍니다우선아시아쇼셜사무국이있는필리핀마닐라에주소이전신고를해야하는지(연금은지금받고있는미국은행으로그대로받을예정)그리고주소이전이얼마나걸리는지와메디케어(저도메디케어는계속유지할예정)
에대한주소이전은별도하는지(후에메디케어에관한메일이한국으로송달되는지가궁금해서요)그리고주소이전전에배심원참석통보가있는경우어떻케하셨는지궁금합니다(저는이미작년11월에거소증을받았고이번에나가면복수국적그리고쇼셜업무등을행정사한테의뢰할예정임)@@늙은한량
미국이민 48 년 이고 근무는 한 45년 쯤 한거 같네요. 현직에 있는데 몸이 아파서 당분간 쉬고 있읍니다. 내년 1월 쯤 은퇴 할 계획 이고요 한국으로 역이민은 아이고! 그건 아닌거 같네요 연금 꼬박 꼬박 입금되고 건강 보험 100%커버 되고 (코페이는 제외) 가고 싶음 몇 년에 한번씩 가면 되고 한국 물가 비싸고 여기도 한국 마켙 다있고 약 이민 가면 무슨 Benefit 이 있나요?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추세가 늘었는데 뭘 또 “그건 아니다”하고 단언하시는지?? 그런 걸 꼰대라고 합니다만…미국이 편하신 분 같은데 그냥 미국 사시면 됩니다. 한 달 한국 다녀왔는데 대중교통 편하고 먹거리 많고 생활편의는 압도적으로 미국보다 비할 바가 아닙니다. 저는 미국 24년 차인데 48년 사신 분이면 미국이 더 편하시겠죠
24년살고 은퇴했다는 분은...
말하자면 40이 다 넘어서 미국으로 한마디로 일하러 온 분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그저 한인들 채바퀴에서 돌면서 생활했을것이고 아는 한국인 외엔 친구고 뭐고도 없을테고
찐미국생활에 적응 조차도 못한 분일겁니다
주로 이런분들이 자나깨나 그저 옛날 한국생각만 하면서 한국을 더욱 선호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한 50년 미국생활을 해보면...
미국생활에 거의 확실하게 이미 적응이 되었고 가끔 한국을 가보면....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한지 공기를 통해서 헉 하고 들여마시게 되지요
43년 미국 생활접고 한국 지방도시에서 SSA 부부가 3500불받고 (4백5십만원) 70살인데 재미있게 한국생할적응 잘하고 삽니다 미국 같으면 이돈가지고 살수있나요? 저소득층으로 살수는있겠지요 .나같은경우는 더나이먹기전에 고향으로 왔습니다 돈없으면 한국생할못합니다 어디든 장단점 있읍니다 미국단점.강도 도둑 밤길조심 ..한국 밤길안전함 비교불가 나는 집값 물가 비싼 실리콘벨리 SAN JOSE 살다왔음..
Doesn't Korea's healthcare include nursing care? That's not included in Medicare in the US.
저도 한국으로 역이민하려고해요. 산호세에서 41년정도 살고있어요
집팔아서 한국에 가지고 가려는데 돈은 어떻게 가지고나가는게 안전한 방법인지 알려주세요?
미국은 보험만있으면 문제없어요...많은 한국인들이 의료보험없이 지내시는게 이상해요!!!제 친구가 한국으로 치과치료받으로 한국거는데 좀 웃겼어요..그렇게 부잔대도...
미국에서 내는 보험료 + 치료비 그리고 한국에서 여행경비 + 치료비, 를 비교했겠죠, 아마도 한국을 방문할일이 있다면 여행경비는 제외하고 계산이 될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보험만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 보험이 적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 두식구 보험료로 개인부담으로 일년에 5000불정도, 그리고 회사부담이 10000불정도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금은 매우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치과 보험은 저렴하죠, 일년에 개인부담이 600불정도, 그리고 회사부담이 1400불정도... 인플란트 3개하면서 뼈이식하고 지불한 돈이... 3000불정도... 모두 합하면, 5000불정도가 되네요... 한국 방문 목적이 있다면, 한국하는게 많이 저렴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현금 거래하는 사업하시는분들이 대체적으로 의료보험비 내는게 아깝다고 안드는경우가 많음. 특히 한국인들. 필리핀 친구들도 돈많은 한국인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못함.
암.뇌.심장 병걸려도 중증치료의 경우 5프로만 부담이라 암수술해도 300만원도 안나와요.항암치료는 만원대 수준이고요.
100만원은
아프지고 않고
차도 없고
옷도 거의 안사고
외식은 어쩌다 한두번 이면 모를까
불가능입니다.
아파트관리비가 24평
기본 15만원 + 입니다.
여기 지방 소도시 입니다
순수 생활비만 그렇다고 하시네요..
기타 생활비를 포함하면 150 정도 될것 같네요..
순수 생활비만 백만원이면 중소도시면 충분할듯합니다....
@@hyejungmoon8807중소도시 차 없으면 힘들어요
@@flat-coatedretriever4033 시골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중소도시 버스 잘되어있고 택시도 도시가 작아서 택시비도 얼마안나와요....저같은경우 집 가까이 재래시장과 버스정류장 병원이 가까워서 걸어다닐수있는 위치라 차비는 안나가고 버스정류장도 세군데가 근처에 있어서 솔직히 소비낭비만 안하면 충분한 금액인데요...가족들이 있다면 모르겠네요 😂....차있으면 나가는 돈이 믾아서 돈이 모지랍니다 100%
@@hyejungmoon8807 반경 1킬로에서만 살려고 한국가나요? 그렇게 살려면 북미집이 더 크고 자연환경도ㅠ좋죠 저희집은 2200sf 에 대지5.5애이커입니다
사람들이 역이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듯 그냥 쉽게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시절에 왜 미국으로 이민을 하셨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그때 생각하면 역이민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놀랍습니다.어떻게 백만원으로 생활하시는지...
저 혼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거의 친목 외식에 취미생활 국내여행 등등 하자면 월 삼백이 훨씬 넘습니다.거기에 남편 나오고 시드니에서 애들 나오고 하면 천만원돈 퍽 깨집니다.
어떻게 쓰기 마련이겠지만 한국에선 돈이 너무 줄줄 써집니다.
네 저도 한국 나와 살고 있는데요, 생활비 외에 상조비, 마을회관 친목 모임에서의 도네이션, 이웃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선물 주고 받음으로 명절때 마다 챙기는 유대비용, 옛친구들 동창들과의 모임비용 등등 줄줄이 새어 나갑니다..... 이외에도 한겨울이면 기름보일러로 난방비만도 100만원이 넘습니다,
화장품, 미장원, 싸우나, 머리 다스리는 머리 기름 샴프 린스, 양말 속옷, 마후라, 모자, 양산 우산, 구두 그리고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식품만도 100만원은 넘는데요
주말에도 뉴스감사드립니다 행복함으로가득한 하루보내세요 !!
역이민 신중하셔야 합니다.
역이민에 대한 한국내 여론이 안 좋아서 조만간 이런 특혜에 가까운 혜택들이 줄어들겁니다.
잘못하다가는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미국에 계속 계세요.
맞아요
젊어선 그나라에 일하며 세금 냈는데 늙어서 소득없으니까 역이민 하는건 한국사람들이 고생해서 많든 사회에 숟가락 얹어 살겠다는거라고 많이들 생각해요. 그래서 인식이 나뻐디고 있어요
@@SKY-f8d7f이렇게 단순해요
무슨혜택이있나요? 한달에 20만원주는거요? 그게무슨혜택이라고? 의료보험? 지역가입하면 세금한푼안낸 한국사람들도받는그거요??
@@SKY-f8d7f 미국에서 연금 받아서 한국에서 쓰는데 뭐가 손해죠? 한국이 달러 이득입니다
좋은하루....
뉴욕의 키쌤님 반갑습니다.
역이민으로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SSA를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연결을 전화로 얘기를 했고 은행으로 달러로 오지않고 한국 돈으로 받게 되더라고요.
3주전에 확인을 했습니다.
올해부터 받는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쌤님의 말씀을 잘 듣고
연금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연금을 왜 필리핀으로 연결 되어서 받으신다고 해서 궁금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글쎄요 대한민국 의료비가 비싸서 살기 힘들다는 의견은 첨으로 듣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 비싸지만요. 그리고 가난해서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는분은 안 계시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서초구 사시는데 150정도 쓰세요. ㅋㅋㅋ
식비 30 (야채,과일,쌀,두부,두유,계란…가끔 쌀,된장,고추가루 > 많이 안필요해요.)
교통비 5 (거의 무료…)
전기, 수도 ,인터넷, 가스 15
년2회 재산세 20 (재개발 빌라라 매우 소액)
건보료 20~30? (빌라니 재산 얼마 안잡혀 낮은편)
병원비 및 약값(실비에서 다 돌려 받으심)
주1회 정도 외식 20
가장 크게 드는 게 보험료인데 실비보험 2인 각15씩 30
😂
지난 2 월에 한국에 나가서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다녔는데 예상외로 병원비가 상당히 많이 나왔어요 엄마가 병원비가 부담스럽다고 하셔서 이해 못했는데 연세가 있으시면 한달에 이 삼백은 필요 하실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한국 나갔다가 갑자기 다리가 아파서 수술했는데 6백만원 들었고 치과치료까지 받으니 순식간에 일천만원 정도 들었네요.
한국사람들은 실비보험이라도 들어서 수술비가 보험으로 커버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저는 국적이 한국이 아니니 실비보험 들 수도 없구요.
그래서 제 생각은 지병이 없으신 분들은 역이민을 해도 어느 정도 북미지역
에서 드는 생활비보다 저렴한 생활비로 한국생활이 가능하시겠지만
일단 병치레가 시작되는 50대중반 60대 부터는 역이민 잘못했다간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가벼운 감기 등으로 병원을 찾는다면 치료비가 부담되는 건 아니지만
중병에 걸리면 많이 힘들거 같아요. 크게 모아논 돈이 없다면요.
역이민도 나름이것죠
연금 받는 분의 역이민은 달러유입으로 꺼려할 이유가 없죠.
저역시 북수국적신청후 기다리는중인데,,,SSA를 한국에서 받을경우 연금과관련 한국에서의 세금문제를 정확히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입이 SSA뿐이라면 거의 세금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미국에 연고가 있으시다면 미국의 은행을 그냥 놓아두시고 SSA를 미국에서 받으시면...
나는 미국이촣아요 1 2 3 층에 넒은 뜰 빨간 별돌로 된 집 지하 1층엔 사우나 와 운동실 컴 프터 홈바 식탁 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 1,2 층 넒은 뜰 새 소리
한국에서도 그렇게 살아요. 서울 멀지 않은 경기도 광주만 해도 예쁜 전원주택 많답니다. 관리하기 힘들어서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기도 하고요.
서울 근교, 전원 주택 ~ 더 좋은 집 많다 // 개인적 으로 미국 상류층 빼고, 인테리어는 한국이 100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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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천만원 보장이네요 ㅜ.ㅜ
전 보통의 이민자들처럼 30년전 미국가서, 직장생활하다 은퇴하고, 한국에서 살고싶어 역이민한 사람입니다. 최소한 미국에서 역이민한 사람에대해 오해가 많으신것 같아 사실을 알리고자합니다. 물론 미국교포들중에 일부 부정적인면이 있고, 사실을 잘 모르는 한국분들 입장에서 단순하게 부정적으로 보시겠지만, 이번에 저도 알았지만, 한국정부 절대 손해볼일 안합니다. 간단히 말해, 1명당 보통 몇십만불 재산과 매달 2500불이상 한국에 가져올수없는 못사는 나라나 사람은 한국에 역이민하러 못들어옵니다.
즉, 다른나라나 젊은사람은 모르지만, 미국에서 65세 은퇴하고 역이민한 사람의 경우,
1) 장기거주비자인 F4비자 받을때 한국사람을위해 단순노무직에서 일 못하도록 서약하고,
2)장기거주하기위해 한국집을 사는데, 미국에서 충분히 잘살수있는 몇십만불을 한국으로 가져와야하고, 미국 평균연금인 매달 2500ㅡ3000불(300ㅡ400만원)을 한국에서 생활비로 씀으로써 한국이 매달 엄청난 외화벌어들이고,
3)일부 외국인들이 물의를 일으키지만 현재 전체 외국인의 의료보험은 엄청흑자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젊을때는 의료비가 엄청 비싸지만, 반대로 65세이상이면 메디케어라는 국민의료보험으로 한국 못지않게 거의 무료로 치료받을수 있읍니다. 그런데 그 혜택을 포기하고 한국에 역이민한 사람들입니다.
4)그리고 오래전 한국의 젊은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영주권받아 자리잡고나면, 복지혜택이 없었던수많은 한국의 은퇴한 부모님들을 미국으로 모셔와서 미국의 의료와 연금혜택을 공짜로 받게해 줬읍니다.
5)대부분의 한국인 은퇴자가 역이민한 이유는 단한가지, 무일푼으로 타국에서 죽기살기로 일하고, 자리잡고, 익숙해지고, 풍요롭고, 이제 미국사는게 너무 평안한대도 65세이상 나이가 들고보니 어머니품같은 조국품에서 남은여생 살다죽고싶기 때문입니다.
축의금과 조의금,
모임,여행,비용 안나가면 시골서는 100만원 가능 합니다,아니 남을걸요
제가 시골살아요,,
채소 과일을 심어 수확해 먹어면
100만원도 남을수있어요,
(의료비만 월10만이상 안나가면 돈이남을걸요,ㅎㅎ)
한국 9년근무 2년반 군대포함
미국 38년차 근무
고국- 그리워 죽겠네요 역사가 서린 산천
Wife & 두아들- 미국선호 단호히 두째만 미국출생
Medicare- 미국 살아야 할것 같고
저는 - 아들들 가까이 살아야지 죽을때까지
큰애 초등4년 되기전 귀국할려는데 않되었음
유학와서 걍 job 있어서 미국 살아왔음
한국가는 비행기도 wife와 동행없이는 못가요. 오랜근무로 허리가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역이민 나이제한 해야합니다. 젊을때 세금 외국에 내고 나이들어 오는거 너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안그래도 고령화가 문제인 한국입니다.
... 내년에 은퇴를 앞두고 있읍니다 .혹시 미국 어느 은행을 사용하는 지요? 전 필리핀 은행을 통해야만. 송금이 되는 줄 알았어요 ..
한국사람들은 정정당당하게 사시는걸 배웠음합니다. 내것이아까우면 남의거ㅛ도 아까운줄아시고...
주거비 빼고 한달 1백만원 생활비 안믿어져요.
절약하면 가능해요.
마침 제가 한달 딱100만원을 벌고 잇기에 글을적습니다..
납득 되시길 바랍니다..
직업
- 인테리어3D도면 프리랜서
한달 5~6일정도 일함 (월급100만원)
쿠팡배달 하려고 전기자전거도 삿지만 안하고잇음
VR영상제작 관련 공부중
39세 동거인 잇습니다
주거
- 22만원
대전 LH임대주택 (13평 신축)
월세11만원 관리비2만원 (엘베잇음)
주민등록상 2인이면 20평 19만원대
전기세 3만 ~ 5만 (컴퓨터24시간풀)(여름창문형에어컨)
수도 1만 , 가스 3만(여름1만,겨울5만)
통신비
- 12만5천
인터넷4만원 1G스피드
갤럭시플립5 할부월3.5만원 데이터10G 3.5만원
TV 1.5만원
동거인 통신비 내가 안내 (알뜰폰 통화무료,데이터2G 월1.1만 내는중)
의료비
- 본인 5만원 정도
췌장염(만성,물혹,추적관찰치료중) , 당뇨
중증췌장염으로 중환자실포함 1달입원 280만원정도
실비처리로 90%정도 돌려받음
지역평균근로자대비 수입50%이하라 연합산해서
의료공단에서 90%돌려받아서 돈을 벌엇네요..
어머니가 실비5만(저축성제외), 암보험3만 내시는중
당뇨 3달에 한번 10만원정도 , 췌장염 1달에한번 3.5만
6개월한번 CT촬영 17만 실비처리후 한달 5만원정도
- 동거인 2만원 정도
의료수급권자
위궤양, B형간염, 간경화
자세히는 안적겟습니다
(참고로 4대보험 3만원정도로 이용중.. 이벤트성 인지는 모르겟지만 내가 안내서 잘은모릅니다)
식비
- 30만~50만
배달 많이 시킬수록 50만에 가까워짐
외식못함 국밥정도는 가능..
가끔 친구한테 얻어먹음
식비는 적게 쓸수록 건강에는 좋습니다..
돼지,소고기 조차 건강 안좋은 사람은 피해야되서
야채,채소,잡곡밥 위주로 먹고 계란후라이 정도로 기름
섭취는 충분
생활잡화
- 10만
알리에서 옷,신발,잡화구매
암것두 안하고 숨만 쉬면서 그지같이 먹으면서 걷기 등산만 하면서 건강하다고 자위하고 사는겁니다
어떻게 살면... 한달 100만원으로... 살 수 있을까요... ???
아무리 집 문제가 해결되어도..
한국 의료대란이 발생해서 예전과 같은 혜택을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 이민 is no thanks !!!
두사람 한달 생활비 1백만 원 ?
돈은 쓰기 나름대로...
마침 제가 한달 딱100만원을 벌고 잇기에 글을적습니다..
납득 되시길 바랍니다..
직업
- 인테리어3D도면 프리랜서
한달 5~6일정도 일함 (월급100만원)
쿠팡배달 하려고 전기자전거도 삿지만 안하고잇음
VR영상제작 관련 공부중
39세 동거인 잇습니다
주거
- 22만원
대전 LH임대주택 (13평 신축)
월세11만원 관리비2만원 (엘베잇음)
주민등록상 2인이면 20평 19만원대
전기세 3만 ~ 5만 (컴퓨터24시간풀)(여름창문형에어컨)
수도 1만 , 가스 3만(여름1만,겨울5만)
통신비
- 12만5천
인터넷4만원 1G스피드
갤럭시플립5 할부월3.5만원 데이터10G 3.5만원
TV 1.5만원
동거인 통신비 내가 안내 (알뜰폰 통화무료,데이터2G 월1.1만 내는중)
의료비
- 본인 5만원 정도
췌장염(만성,물혹,추적관찰치료중) , 당뇨
중증췌장염으로 중환자실포함 1달입원 280만원정도
실비처리로 90%정도 돌려받음
지역평균근로자대비 수입50%이하라 연합산해서
의료공단에서 90%돌려받아서 돈을 벌엇네요..
어머니가 실비5만(저축성제외), 암보험3만 내시는중
당뇨 3달에 한번 10만원정도 , 췌장염 1달에한번 3.5만
6개월한번 CT촬영 17만 실비처리후 한달 5만원정도
- 동거인 2만원 정도
의료수급권자
위궤양, B형간염, 간경화
자세히는 안적겟습니다
(참고로 4대보험 3만원정도로 이용중.. 이벤트성 인지는 모르겟지만 내가 안내서 잘은모릅니다)
식비
- 30만~50만
배달 많이 시킬수록 50만에 가까워짐
외식못함 국밥정도는 가능..
가끔 친구한테 얻어먹음
식비는 적게 쓸수록 건강에는 좋습니다..
돼지,소고기 조차 건강 안좋은 사람은 피해야되서
야채,채소,잡곡밥 위주로 먹고 계란후라이 정도로 기름
섭취는 충분
생활잡화
- 10만
알리에서 옷,신발,잡화구매
요즘 역이민 하시는분들 댓글보니까, 서울이나서울근교에서 부부가 살려면(집이있다는가정하에)최소 3000(약400만원)~4000달라(약520만원)정도 생활비가 필요하다네요, 빠듯하게살려면, 오히려 미국이 낫다고, 몆십년 미국생활하구 한국가서 궁상떨며 살거면 오지말라해서, 조만간은퇴후 한국에서 살아볼려하는데, 고민하고있읍니다
400~ 500만원 이면, 훌륭하게 살수 있음 // 서울 근교 주택에 살면 1달 적당히 살면 100~150만원 에도 살수 있다 😅
경제적인게 허용되면 뭘 고민 할까요 ?친척들도 한국에 있을테고.. 고향 찿아 가든지, 잘들 알아하겠죠.
메디케어 가지고 있는 분은 뭐 생활이 풍족하지 않을 테고,한국에 나가면 SSI 혜택은 생각도 못할거며..
65세 이상 퇴직한 분 중에서 SSA 를 받는다면 고민이 없겠죠. 그 중에서도 풍족 할 만큼 받으셔야.. 메디칼은 계속 있는데다.. 170$ 아까워 그 좋은 메디칼을 포기 안 할 테죠.
키다리 쌤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나요?한인 노인중 열명에 몇 명은 생활이 어렵다고요. 그 가난하신시니어 형편대로 이렇게 사는 삶이 행복이라고 . 마음 먹기 나름 이지 않나요?자녀 밑에서 운전도 못 하고 .고국 타령? 하실것도 아닌것 같아요.
추우면 히터 나오고, 더우면 에어컨 시원한 곳에서. 이루지 못 할 꿈 들은 내려 놓으시고 .. 자녀들과 손주들이랑, 안전하게 사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어쩌겠습니까.
제가 혼자 몸이라 역시 혼자가 된 동생에게 한국 나가서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 물어도 봤지만. 노노!
ㅋㅋㅋ 메디케어는 본인이 메디케어 텍스를 내(ssa) 갖는 연방보험 이고 메디 케이드는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최저 생활자 영세민 에게주는 꽁짜 보험.
메디케어라면 기본 생활은 되는 분들이고, 메이케이드라면 생활이 힘드신 분들이거나 (소수의 사기꾼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Medicare 와 medical 을 혼동하시네요.
65세 가 되었는데,국적회복을 하지 않으면 거소증 & F4 비자있어도, 무료 지하철이 안된다고 하네요.
네, 전철(지하철)과 Korail(철도)의 할인제도는 내국인에 한해서 입니다.
연금을 카드로 한구서 사용 하신다고 햇는데 좀더 자세히 알고 싶군요. 카드라면 크레딧 카드 말씀 하시는거로 알게는데 카드도 여러종류가 있고 연금이 들어오는 은행도 여러곳이텐데... 좀더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겟읍니다.
저경우엔 일년에 하번씩 미국 드러가서 그동안 통장에 들어와 잇는 연금 가지고 옵니다.
이분들 말씀은 저희 부부와 비슷합니다. 연금이 미국 은행에 매달 입금되면 한국에서 미국 크래딧 카드로 생활비를 쓰고 미국은행에 입금된 연금으로 카드 빚을 갚으면 됩니다. 제 경우는 카드회사에서 2% 를 돌려받아서 일거양득입니다. 그러나 미국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셔야 한국에서 쓰는 카드 내역을 제 때에 알고 payment 을 바로 내실 수 있습니다.
@@annae9372 미국 전화번호가 없어도 요즘은 Wi Fi(인터넷)만 있으면 한국전화나 PC로도 얼마든지 미국은행의 온라인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백만원으로 한달 살기는 읍.면소재지의 농촌에서 살아도 그돈갖곤 부족합니다.
연료비나 의보료도 내야 하는데 백만원은 전혀 어려운 얘기입니다.
ㅎㅎㅎ 미국에도 보이스피싱 엄청나게 많아요...또한 증가중이라네요.
전하안받아요!!!
요즘 Linkedin을 통해 연결을 요구하는 수상쩍은 젊은 남자 요청이 부쩍 많아졌어요. 전엔 Facebook에서 그러더니. 일체 응하지 마세요!
한국은 모든암. 10대 노인질환등 의로 보혐이 많이 도므로 걱정하지 마시길...
노래는 아닌것같아요.
저는 미국에 75년 이민와서....62살에 퇴지했어요..
펜주에 살고 있어요..2019년에 한국시민권 취득...
한국에 살려고....건강보험도 미국이 한국보다 났어요...
미국은170불 정도 한국은7만원 정도...병같이아닌 병은 한국이 빨리빨리
하고 미국은1주일정도 허나지금은 얼진케어가...
허나 암이 걸리면...한국은돈이있어야...좀더살수있어요..? 의료보험말고
돈이너무많이들어요...미국은 100% 가카버대는데...
공기가 나뻐요..물가비싸요...차 보험도...기름값도...그건그렇고...
역이민가면...미국에서 인간차별받았으면.....한국 가시면 큰일나요...
한국에 가시면...여러가지차별 많이많 받아요...미국에서 와서...영어도 한국말도...
한국사람은 앞에서 웃고..뒤에서... 정말정말... 한국에서1년 놀다 당신이 선택한 당신나라로
돌아가서 편한하게 남은 생활을 하세요...나는 미국사람이고요..한국시민권은 내돈 찻을려고...
대한민국이 내가월남가서 번돈을 조금이라도 찻으려고.. 한국에 가서 데모하러(고엽제)...월남에서
훔쳐서 가져온 엠 -16총4천7백정...훈장을줘야...? 하지않아요...?
좌우지간 미국이정말 한국보다 좋아요...한국분들은 김치가 세계적 음식...?
세계사람들이 훈민정음치한국에 있다는 것을 아는사람정도 좋아해요...한국이 어디...있어 잘몰라하는
무식한분도 많아요...미국이민오셨으면 매일 한탄하지마시고 열심히 살아 이민온 우리가선택한 새나라 을 위해 충성한번..합시다...
미국도 한국도 다살기만 좋은나라는 아님니다... 나 미국꼰대는 24살미국임와서 열심히살어서 62살 퇘직해서 집에서 마누라위해
머름노력하며 2따님 하고 손녀 한분 천사와 악마같은 마누라님.... 모시고... 남은생활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한글도 엉망..영어 엉망 ...이해하세요.. 킴도 수고많이 하지 마시고 가족돌보면서.ㅣ행복 하게여름보내세요...미국꼰대가 ...
참 재미있는 분이시군요😂😂😂 혹시 미국에서 태어나셨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어 잘하면 미국에 사세요. 수입없고 나이먹고 아픈곳많고 영어못하면 한국이 좀더 나을꺼예요.
미국온지 30년 되었어요!
70살 된 할머니입니다!
고생되는 이민생활 이었어요!
은퇴해보니 미국은 아이와 노인의 천국이라는말 실감합니다! 현재 불편한것 1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겉치레 없는 편안함이 좋고 속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다정하고 상냥한 이웃들이 좋습니다
병원에 한참 안가면 정기검진 할때라고 연락해줍니다
어떤 인연으로 어디에 사시던 지금 계시는 자리가 꽃자리 입니다! 모든 시니어분들 행복한 노년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은 이제 병원마다 동시통역기 있어요@@gracelee352
의료보험이 부부 15만원이라니 깜놀입니다.
저희는 52만원 나오다가 요즘은 38만원 내고 있어요~
역이민은 적게 내는군요~
생활비는 부부 기준
최소 250만은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잠시 와서(10개월) 올해 일인당 매달 150900원임.
역이만 오시는 분들은
부동산이나 재산이 많지 않아
건보료를 조금만 내나 봅니다.
나이 들어서는 대개들 많은 건보료에 부담이 갖지요..
죠지아에 한국어 영엋다사용가능한 실버타운생겼어요
거소증 있으면 한국에서 아파트 대출 되나요?
거소증 소지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연금을 받으면 수입으로 잡힌다, 한국이던 외국이던 수입으로 잡히게 됩니다, 아마도 외국에서 받아서 이것을 누락시킨다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복수국적으로 되면 외국 재산신고가 바로 되어야하고 외국인으로 생활하면 5년간 유예 이후에 재산신고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의료 보험이 많이 조정이 될수 있는 점이 꼭 챙겨야 할 부분 같습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금관계는 언급없네요
집이 있어도 동남아도 100만원은 힘들듯
왔 다 갔 다 이 게 한 국 사 람.
한국 > 미국. 끝
옛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군요
따뜻하게 맞이해야 할듯요
감사 합니다
저는 뉴질랜드 살아요~. 한국가서 말고는 넘은 없지만 이런 댓글 참 맘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살고싶은 맘은*😂😂
애들이 어렸을땐 약간의 향수병처럼 애들 독립하고 우리 부부 은퇴하면 한국 가야지 했었는데 요즘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굳이 한국에 역이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형제들이야 가끔 보면 충분하지요. 미국에 40년을 넘게 살게 되면서 이젠 미국이 고향같고 모든 재산과 인연들이 전부 미국에 있으니 다 털고 한국 가고 싶지도 않아요. 한국의료보험이 저렴하지도 비용대비 좋아보이지 않는 것도 이유구요. 메디케어를 보면 한국보다 저렴한 비용에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한국 의료보험과 서비스가 세계 탑이라는 헛소리도 피곤합니다. 요즘 신용카드는 환전수수료가 없으니 미국은행에 연금받은걸 송금하며 쓸 이유도 없어 가끔 여행하듯 다녀가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타국에서 돈벌고 세금내고살다가
은퇴나이에 한국이민와서 연금받아쓰고 의료혜택받고
좀..이기주의입니다!
한국은 지금 젊은세대는 줄고 노인인구만 늘은상황인데..역이민자들까지 들어와
세금 갉아먹는상황이라니... 이래서 미국에서 트럼프를지지하는이유가 있겠죠!
역이민자 법개정이 시급하다고봅니다
네 놈이 걱정할일은 아니고,너나 열심히 일해 세금 많이내라! 꼭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는 것들이 이런 소리하고 있다!
@samch910 네놈이나 양심껏 세금내고살어! 혹시 양아치는아닌지!
한국 처럼 좋은데가 어디 있다고,,,,, 미국은 보험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노인이 미국에서 보험이 왜 없냐. 젊을때 백수 사기치고 도피하면서 살던 불법 체류자 아닌 다음에야
미국 안가본 놈이 이긴다더니 ㅋㅋㅋ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