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 않고 쫀득해서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마늘쫑볶음 만드는법~ 너무 맛나 순식간에 다 먹어버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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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재료: 마늘쫑 2단 (손질 시 600g)
양념: 양조간장 90ml, 조청 6T(120g),
황설탕 1.5T, 다진 마늘 1.5T,
현미유 1.5T, 청주 1.5T, 통깨 2/3T
조리시간: 20분 난이도: ★★☆☆☆
*T = 15cc 계량 수저 기준.
[마늘쫑볶음 만들기]
1. 먼저 마늘쫑을 깨끗이 씻은 다음, 한입에 먹기 좋게
적당히 5~6cm 길이로 썰어주면 된답니다.
(이때 꽃봉오리 위쪽은 볶아놓아도 처져서 맛없으니 버려주세요.
이렇게 마늘쫑 2단을 썰어놓으면 600g 정도 나온답니다.)
2. 이제 예열한 팬에 현미유를 두른 다음,
다진 마늘 넣고 중불에서 30초 정도
가볍게 볶아서 마늘의 아린 맛은 날려보내고
맛있는 마늘 향을 내주세요.
3. 그다음 여기에 마늘쫑을 넣고
2분 정도 가볍게 볶아서 겉면에
마늘과 현미유를 입혀주면 된답니다.
4. 그리고 2분 후 여기에 청주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볶아서 청주의 물기를 날려주면 된답니다.
(대략 2분 정도 볶아주면 될 듯?!)
5. 그다음 여기에 간장, 황설탕, 조청을 넣고
양념이 다 졸아들 때까지 볶아주세요.
(저는 대략 12~13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6. 그다음 양념이 다 졸아들었으면 마무리로
통깨만 넣고 불을 꺼주면 오늘의 요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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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찿았어요😊 엄마가 해주시던 쫀득쫜득한 마늘쫑조림 😍😍😍😍😍😍😍 정말 밥하고 먹으면 두 그릇도 비우는 자꾸 땡기는맛~ 감사합니다 🤗
밑반찬 한가지 배우고갑니다 감사드려요~^^
아우.
마늘쫑을 하시네요.
여양도 만점.맛도 좋아요.
언제나 쉽게 할수록 보여주심에 감사드려요.
포인트도 잘 알려 주셔서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았네요
정말맛나겠네요
한번해바야겠네요
사랑합니데이~~
넘~맛있어 보여요
밑반찬 굿이예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해요.
이거는 정말로 저희집 스타일~~^^
넘 맛나게 보여요 만들어볼께오
만드시는거 보는순간 너무 먹고싶네요 ㅎㅎㅎ 마늘쫑사러 마트가야겠어요ㅎ 레시피대로 만들어볼게요^^!
마늘쫑 난생처음해봤는데 어머야~~ 짱짱 맛나요 감사감사~~^^
어머~
그래도 이 요리가 마냥 쉽지만은 않거든요.
시간ㆍ불조절을 잘 맞춰서 해야 (아삭하게 완성돼서 ) 끝까지 맛있게 먹겠더라구요.
요리에 소질이 있으신 게 아닌지...ㅎ
이 시기 지나면 내년을 기다려야하는 마늘종을 잘게 썰어서 볶음밥을 해도 맛있더라구요.
그러니 또 다른 방법으로도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이방법 진짜 맛있어요~~~ 쫀득하고 간이 잘베어 금방 없어져요.
저희집 남편은 생생한 마늘종볶음보다 이렇게 쫀득한 것을 더 좋아해서 자주 해먹네요.
진짜 꿀맛이 따로 없죠~^^
방금 건새우 넣고 따라해봤는데 식감이 정말 쫀득하게 나와서 감사해요
양념도 당근 맛있고요
건새우는 짜니까 마지막 즈음에 넣었고요
약불 중요해요
탈뻔했어요
맛있게 잘 되었다니 넘 좋네요 ㅎ
많이먹을계절이왔네요
마늘쫑 예전에 엄마가 해주셨던거 생각나네요 전 정말 좋아했어는데~~
고추가루 추가해서 저렇게 볶아도 맛있어요~저는 어릴때부터 친정엄마가 저렇게 해주셔서 결혼후엔 제가 저리 볶아먹는답니다ㅡ양념에 밥비벼 먹어도 굿이죠^^
아! 고춧가루로 넣는 방법도 있군요.
나중에는 그 방법대로 한번 따라 해봐야겠네요.
집집마다 해먹는 방법이 다 다른 걸 보면, 다들 입맛이 달라서 새로운 요리법이 나오네요.
그 덕분에 저도 새로운 팁도 얻었구요.
봐주신 것도 고맙고, 고춧가루 넣는팁도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해서 먹어요 ㅎ
감사합니다 만들어 먹어볼께욥
좋아요
쫀득하게하고싶었는데 요거보거 고대로 고고
소금에 절여서 그런지 꽤 오랫동안 물기가 안 나와서 밑반찬으로 딱이에요.
자꾸자꾸 손이 가는 것이 은근 밥도둑이랍니다~^^
마늘쫑하면서 마늘 너무 많이 넣으신거 같아요 ㅋㅋㅋ
이상하게 살짝 볶으면 마늘 특유의 아린맛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졸이듯이 하면 하나도 마늘향이 안 나서~
살짝 마늘을 넣어보았어요~^^
@@garussihomecooking 맞아요 오늘 해먹어봤는데 마늘 많이 넣어도 맛나요 ㅎㅎ 그리고 많이 끓여서 크기가 쪼그라 들었지만 쫀득쫀득해요 ㅎㅎ
마늘쫑에 무슨마늘을
지희 시댁은 보통 아삭하게 볶을때는 마늘쫑이 아린맛이 있어서 안 넣던데, 또
이렇게 조리듯 하실 때는 조금 넣어서 마늘향을 내시더라구요.
이렇게 졸이면 마늘향이 거의 없거든요.
그렇게 해주시면 제가 맛이 특별해서 잘 먹곤했는데, 근데 이제는 시어머님이 안 계셔서 제가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취향껏 마늘은 안 넣으셔도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