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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했는데 새 남친에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전문가 장훈선녀 등판! [무엇이든 물어보살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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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бер 2019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03화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드루와~!
서장훈,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릴 신통방통 해결책을 제시해드립니다!
#서장훈 #이수근 #예능 #무엇이든물어보살
#인터뷰 #고민 #상담
![선 동거 후 결혼? 살아보고 안 맞으면 어쩔건데? [무엇이든 물어보살 3화]](http://i.ytimg.com/vi/i-o2z6MXedI/mqdefault.jpg)
![선 동거 후 결혼? 살아보고 안 맞으면 어쩔건데? [무엇이든 물어보살 3화]](/img/tr.png)
![[#금쪽이] 오은영 한숨 유발 부부😤 어린 자식 앞에서 매일 반복되는 음주와 다툼 | 금쪽같은 내새끼 203회](http://i.ytimg.com/vi/VFtV2nWxMxE/mqdefault.jpg)
![연하 매니아의 고민 (with 전남친)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92QHAhnta88/mqdefault.jpg)
![[무엇이든 물어보살] - Full 영상(69회)](/img/n.gif)
이수근은 감정적으로 위로해주는 느낌이고 서장훈은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 느낌. 둘이 밸런스 진짜 좋은 듯
개인적인 사고방식과 마인드는
서장훈 스타일!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다.
ㅇㅈ 둘이 같이있어야 위로와 공감 그리고 해결책제시까지 좋은듯 둘 중 한명이라도 없음 안돼
여자들과 대화해보면 알겠지만
여자들은 서장훈처럼 현실적이고 해결책을 바로 주는건 싫어한다
이수근이 먼저 감정적으로 그랬구나~하고 서장훈이 그 다음에 이제 조언해주는게 있어야 여자들이 더 잘 이해하고 위로 받는다
그래서 둘(이수근 서장훈)의 조합이 좋다
서장훈 정말 멋지다
ㅇㅈ
경험자 입니다.
처음부터 이야기하고 만나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얘기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게 숨기는것도 아니니까.
@@myfatburningpills7970 뭔개소리하시는지 ㅋㅋㅋ 제 사촌형 이혼한거 숨기고 만나다 결혼이야기 나올때쯤될때 밝혔는데 바로 헤어졌는데 ㅋㅋ
@@myfatburningpills7970 그게 숨기는거지 그럼 뭐가 숨기는거래요?
@@myfatburningpills7970 대박 이런 마인드가 다있네.. 당해봐.. 피가 거꾸로 솓아
허허허
오래 전 영상이지만 .. 저는 이걸 당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절대로 나중에 얘기하면 안됩니다 . 당한 사람은 꽤 오랫동안 넋이 나가 살게 됩니다 .
토닥토닥
톡톡
분명 고민녀분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언제 말해야하나'(지금 남친x)
라고 했는데
미스틱 업로더는
'새남친에게, 언제 말해야하나'(지금남친있는데 말안함)
로 제목을 헷갈리게 달았다.
완전히 다른 뉘앙스죠
제목 수준을 보니 이 영상 업로드 한 사람이 기레기인가요?
@@user-vc6oy9jb9t 실수겠죠..^^
실수는 개뿔 ㅋㅋ
쏭미니 애초에 기자가 업로드 한게 아닌데 무슨 기레기..
Doe돌이표 기레기라는게아니라 기레기 ‘끼’가 보인다는거지.. 이정도면 탈한국인아니냐? 모국어 어디세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기 가정사 떠벌리는 사람 있음?
썸이라도 타야 말하는 게 맞지 스쳐가는 직장동료 거래처 너나 할거없이 말하면 괜히 이상한 놈들이나 꼬이고
너 애도 있는데 나정도면 괜찮잖아?
처럼 쉽게 보는 사람이 다가올 확률 높음
서로 이성적 호감은 있는 상태여야 말 할 필요가 있는거지 나머지는 무슨상관임
현재 사귀는 사람 없는데 언제쯤 말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인데 영상 보지도 않고 사기꾼취급하는 사람들이 널렸네;
박J 그러니까요 왜이렇게 이해력 딸리고 지멋대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은지..
그니까 이게 정답이지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ㅋㅋㅋ 만나다가 좋아하게 되면 말한다는게 아니라 소개를 받든 썸을타든 어찌됐든 시작하면 말하고 싶다는건데 이해력 개딸리나 봅니다.
병신들인가 ㄷㄷ 가정사도 가정사지만 이혼은 본인이 선택한 사안이잖아요. 무슨 이혼부모인 것도 아니고 ...당연히 말해야지 ㅋㅋ 개엠창마인드네
ㅇㅇ 썸이라도 타야 말하는데 사귀기 전에만 말하면 됨.
나온 여성분도 당당하니까 내 이혼 사실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라고 하시고.
여기 댓글들이 거의다 적어도 사귀기직전에는 말하라는게 지배적인데 여기 썸탈때도 떠벌리라는 댓글있음????조준 존나 잘못하네ㅋㄱㅋㄷㄷ 그리고 이혼하고 애까지있는건 가정사수준이 아닌데??
뭐 이혼이 죄는 아니지만 아이가 있다는걸 말하는게 예의지...
예의가 아니라 말하지 않고 결혼시 이혼사유입니다. 법에 걸려요
비슷한말인데 뭔..
예의가 아니라 사기에 속한다 임마
@@user-wngpwlscjswoek 연애 얘기하는데 무슨 결혼까지 당연히 말안하고결혼하면 사기지
@@user-xw5wu4vq3c 혼인취소가 될정도 사안을 연애한다고 말 안하는건 당연히 안된다는 뉘앙스인데요 ㅡ.ㅡ
남자든 여자든 상대배우자가 어린나이에 아이 낳고 이혼했고 열살 아이도 데리고 있으면 고민 안할사람이 어딨냐
이혼남 만나면되지....동병상련...
자기가 당당하면 애초에처음부터밝혔어야지ㅋㅋ언제밝혀야되지가 고민이라고?
이거부터가모순임
ㅇㄱㄹㅇ
한녀들 이런영상에서 조용한거 모순지림
당연한거지 저게 고민거리라니ㅋㅋㅋㅋㅋ
이혼 전력을 숨기고 만나는 건 거의 사기에 가깝습니다. 정식적인 만남을 시작하기 전에 밝혀야지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애 있는게 문제. 애 있고 없고 하늘과 땅 차이고 애 있는 여자와 결혼은 미친짓임 ㅡㅡ 자기 자식이니 키우는거지, 남의 씨를 위해 평생 등골 빠져야 하는 삶을 살라는건데. 애 있는건 처음부터 말해야 함 아니면 사기임. 여자는 애 빌미로 전남편과 엮일일 많고, 뻐꾸기 새끼처럼 결혼하면 남자를 atm기로 여기며 지랑 지자식만 챙길거. 둘이(엄마와 남의씨 애) 한통속 되어 배우자만 싱글일때 보더 더 외롭게 될거
@@user-hw3wk7yi8u 하나 더있음..애 낳으면 서로 이복내지 이부 이런거라 껄끄럽고 나중에 재산문제라던가 걔들커서 가정꾸릴때도 머리아픔..
소개팅이었다면 미리 알려줬어야하고, 조금씩 알게된사이면 만남을 시작할때 혹은 데이트할때부터 말해줘야 합니다.
처음부터 이혼녀에, 애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감정 낭비 안했을거에요 , 그리고 그걸 알고도 만남을 이어가고 연인 사이가 된다면 나중에 싸워도 과거 이력이 원인이 될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하는게 거를놈 거르고 상대방과 본인한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네 그렇네요. 저 여자분은 좋아질 것 같으면 말한다고 하셨으니 사귀기 전이라면 적절하네요.
제가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말하는데 호감이 있는 사이같은데 두분이 계속 만남이 이어진다면 당연히 말해야 해요...아이가 있다면 당연히 있다고 해야 하고요...본인이 키우지 않더라도 말이죠...
저는 만나서. 정들기전에 바로말해버려요!
친구 중에도 3년 동안 사귀고 결혼 할때가 되니까 여자가 자기 이혼했고 아이가 있다는 말을 했다네, 친구 멘탈이 박살나고 한 동안 시간을 갖고 생각하다가 결국 헤어졌음
헐.. 여자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잘했네. 다른건 몰라도 애 있는 여자와 결혼은 금물. 그냥 그여자와 남의 씨 atm 기 되는 짓임. 그여자 결혼하면 지랑 지애만 챙길거
다행이네요..결혼하고나서 말했다면....
저 궁금한게 있는데 왜 이혼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자기가 잘못해서 이혼하고 애낳고 한거자나요
뭔가 합리화하는거같아서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
@@user-dd3zb1vf9y 이혼했으니 잘못된 거다, 너가 잘못해서 이혼한 거다 이거는 아닌 거 같아요. 이해관계가 안 맞아서 헤어질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이해되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니까요
애있는건 처음부터 말해야해요 이혼이랑은 다른차원의 이야기입니다.
"니 잘못이 아니야"...저보고 해주시는 말 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고마워요
아가 낳자마자 두집 살림 하다 걸린 전남편한테 모진 수모와 상처 받고도
내 탓으로 돌리고 상처 돌아볼 틈도 없이 한번에 몰아서 닥친 또 다른 일들에 정신이 없었지만 내 아이 만큼은 잘 지켜냈어요 제 아이는 이제 여섯살이 되었네요 가진돈 홀딱 다 날리고 이런저런 좌절을 맛보고 있지만 보란듯이 열심히 굳세게 잘살아보려고 합니다
오늘같이 "니 탓이 아니야"라는 위로가 되는 한마디에 저는 또 몇년을 든든히 버팁니다
비록 저에게 직접 해주신 말은 아니지만
정말 제 마음 깊숙히 가지고 있던 감정을 톡 터트려주셨어요 치유가 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참 힘든 시기일 것 같습니다.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쉽진 않겠지만 희망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도 본인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보란 듯이 잘 사세요! 어디서든 늘 응원해여👍
화이팅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멋지세요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아예 첨부터 오픈해야함 남녀관계로 시작하는거면
ㅇㅈ 이부분은 늦게 고백하면 잘 지나가면 괜찮은데 만약 뭐 하나 어긋나면 남친이
'니는 여태 나한테 이혼한거 속여놓고 뭘 그러냐?' 이런 식으로 말 나옴
다른거 몰라도 애까지 있으면 무조건 오픈 해야죠
ㅇㅈ 첨부터 속이고 만나다가 나중에알게되면 이혼한게 문제가아니라 자기를 속인거에대한 배신감때문에 정내미 뚝떨어짐
그냥 첨부터 섹파로 만나야지 저건 어떤 남자도 결혼 안해줘. 진심어린 연애도 안해줘. 그냥 없는것보다 낫겠다 싶을때만 만나주고 헤어지지.
님 프로필사진보고 제폰화면에 뭐 묻은지알고 한참 닦았네여ㅋㅋ
서장훈 출연하는 프로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친구는 농구를 안하고 뭘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이야 대단해
맞아요...말 한마디에..그저 재밌게 하기보다는 진심이 느껴지네요.
서장훈 실제로 머리가 좋아요.학창시절 아이큐 높게 나왔대요.
그러게요 근데 왜 이혼을 하셨을까요ㅜㅠ
@@user-ro6sr7dv6x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정말
@@user-ro6sr7dv6x ㅋㅋㅋㅋㅋㅋ 까지못해서 안달났나
애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큽니다..
이혼한건 큰건 아닌데 거기에 애가 있고 없고가 큰거에요 ....이혼한거는 어느정도 이해된다고 하지만 애가 있고 없고가..
엄청난 고민인거고 쉽지않다는거죠.
맞아요. 저도 철이 드니까 알겠더라구요.
자녀가 있는 돌싱과 결혼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 없는 두집살림하는 사람과 사는 거다.
왜 욕을 먹고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손가락질에도 양육비 안 주는지 아나? 양육비 주는 거 무시 못함. 자녀 있는 돌싱과 결혼하는 초혼들은 자녀계획 포기해야 함ㅡ 이걸로 나중에 이혼하게 되는 경우 많음. 결코 끝이 아름답지만은 않음.
맞벌이를하든가 로또를 사던가, 재력이 있든가.
서장훈은 말에 힘이 있다. 그래서 진심이 느껴진다.
실제로 이혼해서....ㅋㅋㅋ
서로 좋아하고, 사귀기 직전에 말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귀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게 있어." 이런식으로.
아뇨 애초에 좋아지기전에 말하는게 좋음 경험담임
님은 좋게 말씀하시네요..
전 여성분이 이기적이다고 생각해요
지랄하고 있네 미친년이 놈인가?
밀려오는복덩이 이기적인건 아니지
마법사가 되는그날 뭔 소리야. 사귀지도 않는 타인한테 왜 개인 신상에 대한걸 말함.
제목이 살짝 모호한 면이 있는듯. 앞으로 만날 새 남친에게 언제쯤 이혼한 애있는 돌싱녀인지 말해도 될까요 인뎀
실제 경험있는남자입니다 저역시도 알고보니 애기가 있었습니다 어쨋들 겪어보신분들은
하나같이 저랑똑같은 마음일겁니다
진짜 ㅈ같다 이게 현실입니다 물론 입장차이는 있겠죠 여자쪽에선 말을늦게한거라 생각하겠지만
남자입장에선 사기연애당한 기분입니다
한마디로 욕밖에 안나옵니다
인간적으로 사람답게좀삽시다 남녀가 연애하는데
이혼을 늦게 말하거나 속이는건 너무 상대방에 대한 매너나 예의를 벗어나는거 아닙니까
제대로 연애하기전에 밝히는게맞지..
첫만남에 말해야지 거르지
요즘 세상에 이혼은 상관없는데 아이가 있는건 좀 차원이 다른문제임;;
솔직히 이혼 이력만 있는건 사실상 문제가 거의 안된다고 생각함.. 근데 애는..
이혼이 문제가 안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혼이 상관 없다라... 참... 자기 합리화를 넘어선 어거지네 어거지...
위에 선비 두분~ 애있는거랑은 차원다른거 맞는데.. 너무 조선이오~
@@haeree9024 ㅋㅋㅋㅋㅋ 너무 조선이래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말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감 상처 커짐니다
미리 말하면 호감있는 관계면 큰 걸림돌이 아닐겁니다
맞음.사귀기 전에라도 말해야할듯..
당근
남자들은 순진해서 이혼녀가 눈물 글썽글썽하면 받아주고 품어줍니다.but 여자들은 나사실 애있는 이혼남이야 이러면 짤없음ㅋㅋㅋ
@@radio5863 능력있고 돈도있고 애도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radio5863 머래 ㅋㅋ 진짜 뇌피셜도 정도껏좀
이혼해서 아이가 있다는건 사귀기전에 썸탈때 말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고백직전이 나은듯.
왜 제목에 대한 문제제기가 안보이지?
'이혼을 했는데 새남친에게 언제 말하면좋을까요?'
이건 여성분이 현재 남자를 사귀고 있는데, 자기 과거를 숨기고 있다고 오해하게되는 제목이잖아?
심지어 영상속에서 여성이 말하는 내용을 대표할만한 제목도 아니고
목표: 조회수
결론: 목표 성공
결과적으로 도태된한남들 부들거리면서 댓달고 부랄발광똥싸심ㅋㅋㅋ
제목이 좀 어그로긴 했어요..
사연자는 숨기겠단 소리 1도 안하는데 제목과 댓글만 보고 가는 애덜 하나같이 "말해라 말해라 말해라"… 사연자 반 쓰레기 취급하고 동문서답 오졌죠?
박찬수 있는 사람이
그래도 마인드가 좋으시네. 완전오픈하고 만나겠다는 자세가 굳. 사실 깨질 사이는 깨지는 거. 그냥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연.
마인드 이전에 본인이 오래가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말하는게 당연한거.
나중에 말하는건 뒤통수치는거밖에 안됨
엌ㅋ이거 언제 쓴지 기억도 안나는뎈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알리는 자체가 대단하죠ㅎ
대단한게 아니라 지극히 정산적인 사람이라면 아주 당연한건데..
@@user-mk1gx1qj7u 그걸 방송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게 대단하다잖아
아주 지극히 당연한거지만 편견있는 사회에서 말하기가 쉽나... 사람들이 뭔 꿈같은 소리 하고있네. 그분들도 아픈 경험이 있으니 겁이 날수도 있지
서장훈 한말이 진짜 맞는듯 당당히 먼저 다 말하고 그래도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운명이고 인연인거죵
여자분 .. 고민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상대가 호감을 표시할때 말을 해줘야해요. 관계가 진전이 되었을때 말한다는건 상대방에게 큰 상처예요 ㅠㅠ
속이고 사귈사람이면 방송 나와서 당당하게 못밝히지.. 저 분 멋진듯
당당하게 19세 하지마라는 임신 딱 해놓고
책임도못질애는 뭐하러 처낳아서
결혼 3년만에 이혼해서 애는 애비없는자식만들고 뭐잘햇다고 당당한지 ㅉㅉ
저게 멋지냐? 뻔뻔한거지
저게 멋지면 너도 저렇게살어
아기 포기한 것보다 포기안하고 낳은 게 훨씬 멋있는 것 같은데요..
@@user-sc7jp2lk3d 멋있으면 미성년에 낳으세요
도대체 당당하고 멋지다는게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저런건 그냥 일기장에 적고
팔자다 온몸으로 애한테 속죄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외부모라도
최선을 다해 잘기르는게
정상이죠. 뭔 새남친이네
그깟 사랑이네...진짜 철없어
보입니다.
박희찬,김재현님 두분 직접 아이는 낳아보고 말씀하시는건지...두분다 남자분이신것 같은데 굳이 아이낳고 당당하게 잘살고 계신분한테 욕하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어쨌든 아이는 낳았고, 전남편에게 미루지 않고 여자분이 책임지고 잘 키우고 있는데 말이죠.
이혼하고 우리사회에서 혼자어린나이에 애기
키우느라 얼마나 힘든일도 많았을까~
좋은사람 꼭만나서~남은삶 애기와함께
행복했졌으면 좋겠네여~
선자리나 소개팅은 첫 만나는 자리에서 오픈 해야하고 본인이 사귈 마음이 없으면 상대가 나를 짝사랑 해도 말 할 필요는없죠 / 젋을적에 알바할때 안 물어보길래 결혼 했다는 말을 안 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에게 가서 나 결혼했어 하면 어쩌라고 이러는것도 우스운 일 입니다 나중에 물어보길래 결혼 했다고 했는데 왜? 말 안 했냐고해서 안 물어보셨잖아요 했는데 ㅎ
사귀기전에 말하면 되죠 그리고 이혼녀에 아이 있는게 싫다는 사람은 만나봐야 시간낭비 아닌가요? 사귈 필요도 없고 본인과 인연도 아닌건데요 나중에 사랑 식으면 평생 속였다는걸로 들들 볶고 화낼텐데요 옆에서 듣는 아이 생각도 해야죠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 없으면 말 할 필요가 없는거죠 사귈 사이도 아니고 개인 사생활인데 ㅎ
자식 딸린 사람과 만나기 힘든 이유
: 나는 절대로 그 사람의 1순위가 될 수 없음. 그 사람의 자식을 제치고 1순위가 되는 것도 웃기고.
맞아요. 아이 부모로서 당연히 아이를 우선순위에 둬야 하니까 서운한 티도 못냄. 거기에 아이문제로 상대방 전 부인/남편이랑 계속 연락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더 힘듦..
@고은우 그 마인드로 사랑할수있는 수준 도달한 사람만 자식딸린사람과 만남 가능할듯..
@고은우 ???연애안해봣어요? 정말사랑하는사이는 상대방에게 내가1순위가 되길원하고 가장중요한사람이길 바라는게정상입니다
고민거리도 아니죠. 당연히 진지한 만남을 가지려할때
처음에 얘기해야 하는거죠..
처음부터 얘기했더니. 나중에 싸울때나 헤어질때 그걸 이용해서 얘기한다?? 그건 애초에 사람을 잘못만난것
이지. 처음부터 얘기한게 잘못된건 아니지요..
19살에 애가져서 결혼하고 23살에 이혼한게. 법적으로든 죄진게 없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만나시는 분께 당연히 밝히셔야 하죠.
(죄지으신건 아니지만. 어릴적 하신일에 책임은 있겠죠.
살아가는데 떳떳함은 당연 있으셔야 하지만. 연애나 결혼
에서는 글쎄요.. 애있는 돌싱이 떳떳할수 있을까요?)
거꾸로 애 딸린 돌싱남이 그런걸 얘기안하고 여자분들
만난다면.. 괜찮을까요?
차라리. 같은 돌싱을 만나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솔직히 세상이 많이 변해서. 이혼한 돌싱을 보는 시선도
많이 달라졌고. 개방적이라 해도.. 애있는 돌싱과 연애나 결혼이라는건 힘든부분이 많아보입니다.
(집안어른들.친구들이나 주위시선.부부싸움시 꼬투리 등)
막말로 입양도 아직 힘든 이나라에...
떳떳한건 보기좋으나. 그건 그냥 애있는 돌싱으로서
살아가실때 얘기고.. 연애나 재혼에서는 저같으면
그리 떳떳하진 못할거같습니다. (적어도 상대방도 같은 돌싱이나 애있는 돌싱이라면 몰라도. 처녀나 총각이라면
더 더욱이요.. )
여자로써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애가 10살...첨부터 말하지 않는다면 진짜 정말 영혼까지 사랑하지않는이상 분명히 섭섭한 감정이 드는게 인지상정인 상황임ㅠ 앞날의 축복을 바랍니다..
0 0 돌아다니면서 초치고 다니네
@@junidix 그거 당신 어머니께 똑같이 말해보세요 ^^
여자로썬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엄마로썬 문제있어보이는데?
여자로써 문제가 없다? 그렇죠 연애상대로는 문제가 없죠 다만 결혼해서 평생 함께할 배우자는 다른 문제죠 결혼은 가족과 가족간 만남이라는 말 있죠 둘만의 문제가 아님
@@elsmaru6873오래되긴 했지만, 얘기할게요.
엄마로서 문제없습니다
이해를 잘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ㅡㅡ 저분이 이혼사실 숨기고 만난다는게 아니고 차라리 모두가 알게됫으면 좋겟다 이런심정으로 방문하신건데 무슨 속이고 남자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보네..
본인이 상대방에게 마음이 생길때 이야기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임
니같은 애들이 저런 사고 치고 범죄 저지르고 아무 반성 없는거임 ㅋㅋㅋ
어떻게 “하든 남이 피해받겠구나” 라는 방향으로는 생각 자체를 못해버리네
저 여자의 의중이야 어쨋든 간에 사귀는데 말 인하는건 사실임 그자체가 잘못임 이미
니련 같은 논리면 몰래 사람 죽이고 숨어 살다가 “차라리 다들 알게되었으면 싶다.”
이렇게 3자에게 말한거랑 뭐가 다름?
아 긴말 아깝다
남자 사귀다가 10살 애 딸린 홀애비 라고 육개월 뒤에 밝혀라 ㅋㅋ 잘못 아니고 참 행복 하겟다
@@user-vn2bf7qp4l ??? 이해가 안가는게 본인이 마음이 생길때즘 그러니까 사귀기 전에 썸탈정도에서 말한다는거에요 ;; 님아
@@donghwankim2401 사귀기전에 마음생기면 말한다는얘기인데 뭔개소리인지
@@BORI_CHUNG 그게 상대방 마음은 고려안하는거죠 그리고 당사자신가요?저분이 말한 마음이 생길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알죠?썸탈때라구요?본인은 썸인데 상대방 마음이 깊으면요?상처받을꺼라는생각 안하세요?이분도 정신 약간 이상한듯
야 돌싱들아.제발 숨기고 만나지마라. 넌 모르겠지만 만나는 니 애인 인생 조지는 길이다. 시간낭비, 상대방 마음다치는거 생각안함???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아기 책임지고 잘키웠네 30대인 나도 그 책임감에 격려를보냅니다. 좋은배필 만날수있어요~ 김가연 임요환부부도 세상 예쁘잖아요~ 힘내세요~!
누가 키운다고 말은 안했음. .리앙스는 남자쪽이 키우는듯..
저도 분위기가 아빠쪽에서 양육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손흥민 무책임하게 떠났다는건 어디나와있나요? 친구분이라 모든 사정을 알고있는건가요?
이런 예쁜부부가 몇이나 될까요??
기준은 확실합니다 내마음이 상대방을 좋아하는것같으면 얘길해야되고요 내마음이 불확실한데 양심상 얘기하는건 본인선택이라고생각합니다. 그냥 호감정도의 감정에서 내인생의 큰얘기를 털어놓을 필요는 없다고생각해요 내맘이 확실할때 얘기하세요 문제가되는건 나중에들켜서 사랑해서 놓칠까봐말못했단말만큼 비겁한 것은없다고생각합니다
ㅂㅂㅂ
상대방 생각은?
정답
맞아요 저도 사귄지 50일쯤돼었을때. 오래가고싶고 오래갈것같다는 마음이생겨서 선을 긋겠다는 의미로 과거를 털어놨는데
너무갑작스럽게 그런상황을 맞이한다고 3일만시간달라고 해서. 어짜피 그이야기를할때엔 보내줄사람은 빨리보내주는게 맞다는 생각을 갖고 이야기하기때문에... 기다리고. 지금에 현 가정을 제 두번째 인생을 이어오고있습니다.
연애의시작이 신뢰인데 오픈을안하는게 모야?
본인아이여도 키우기힘든데 남의자식을 키우는게 쉬운가 미리 말을 안하는건 나중에 정을 무기삼아 자신의 혹을 같이 때내자는 이기심이지
저의 누나도 이혼하고 사연자분처럼 이혼녀라는것 때문에 헤어짐의 이유가되기도 합니다. 어쩔수없는 약점이죠 특히나 애기가있다면 더더욱 큰약점이죠. 근데 그거는 사연자분께서 풀어나가야할 숙제겠네요
서장훈씨말 공감되네요 만나는것도 헤어지는것도 운명이란말 이별앞에서도 그렇게생각하면 아픔이 덜할듯해욤..
지인일땐 말하는게 자유인데 서로 특별해지기 시작하면 연인사이 되기전에 말해야지. 그건 사람사이에 신뢰문제잖아. 이혼이 죄는아니지만 중요한 과거라면 이해받고 다음단계로 넘어가야지.
서장훈
조언 참 현실적이다.
평상시에도 표현하는 생각이 참 바르다
19살에 만나서 20살에 애낳으면 일단 보통은 넘는다고 봐야함 19살이면 한참 공부해야할나이 애날 나이가 아니고
서장훈 진짜 멋있다 그리고 생각도 깊고
늘 느끼는점
서장훈 볼수록 멋있어
가치관 판단력이 내 스탈 ~
사귀기전부터 얘기해야죠ㅋㅋㅋㅋ 저두 이혼 했는데 입장바꿔 생각하면.. 첨부터 얘기하면 괜찮은데
숨겼거나 나중에 알면 저는 그사람을 안볼것같아요.
애 있는 이혼남이 숨기고 결혼 얘기 나올때 쯤 여자쪽에 말하는 경우를
봤는데 여자쪽 미치더라. 정은 들었지.
애한테 양육비 100만원씩 보내고 있지.
전 부인과는 애 때문에 가끔 연락하지.
까딱 잘못하면 두집살림 될수도 있는데.
여자는 결혼 적령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한 여자 인생 맛 가게 하더라.
맞아요. 저는 진짜 이혼하셨는데 아이가 있으시면 상대분도 비슷한분 만나셔야해요 아이때문에 둘이만나는거 이해할 수 있고 아이때문에 만나다 다시 합치는 경우도 왕왕 있어요
진짜 이런 케이스많더라 여자 미침
ㅠㅠ나도 이런 경우였지. 난 애있고 애때문에 전부인이랑 연락하는거 다 이해하긴 하는데..그래도 참 찝찝하지
자녀가 있는 돌싱과 결혼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 없는 두집살림하는 사람과 사는 거다.
왜 욕을 먹고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손가락질에도 양육비 안 주는지 아나? 양육비 주는 거 무시 못함. 자녀 있는 돌싱과 결혼하는 초혼들은 자녀계획 포기해야 함ㅡ 이걸로 나중에 이혼하게 되는 경우 많음. 결코 끝이 아름답지만은 않음.
맞벌이를하든가 로또를 사던가, 재력이 있든가.
이기적인 사람이니 만나지 말아야함
영상보기전에 댓글부터 봤을땐 이미 속이고 남자만나는중인줄 알았네...비난할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꼭 미리 말할 필요 없다고 할수도 잇지만, 의도적으로 감추는것만 안하면 될듯. 그러면 자연스레 금방 알수잇겟지. 어느정도 만나면서도 상대방이 모른다면 의도적으로 감춘것이 분명한 나쁜 행동같다
자식있는 이혼남녀 인터넷 까페있지 않을까... 처음 사귈때부터 총각을 염두에 두고 사귀는 게 욕심 아닌가.... 나라면 미안해서 못하겠다. 혼자살든지 애초에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 모임을 찾아 거기서 만날 생각을 하지. 초혼 상대에게 나중에 이혼한거, 애있는거 밝혔는데 상대가 못받아준다고 탓할 수 없다.
이혼남을 만나면 돼요.
너무 간단한 문제임.
그 그룹안에서 찾아보세요.
서로 당당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근데 정작 그 이혼남은 본인은 이혼경력이 있을지라도 상대가 이혼녀인 게 싫다고하면, 참 슬프네요 ㅠ ㅠ
이혼남을 만나던 총각을 만나던 저여자가 알아서 할일이지 니가 왜 오지랖이야 누구 만나라 말라 ㅋㅋㅋㅋ거짓말만 안하면 되는거지.그성별들 하여튼 남자가 처녀 만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여자가 기우는 만남은 죽어라고 욕해댐
@@chajoo6539 그게 맘 편하단거지 저게 무조건 그래야만 한다로 보이는건 난독인건가 병신인건가 ㅋㅋ
@@chajoo6539 그성별이였으면 아마 이년은 무슨 노땅 애딸린 이혼남 주제에 미혼녀 만나려고 하는거야 주제를 알아라 ㅇㅈㄹ 했을게 뻔함 ㅋㅋ 뇌빈거 과학 ㅋ
그냥 이혼남이 아니라 애 있는 이혼남. 애가 있고 없고가 하늘과 땅 차이인데
답을 알면서도 조언이 듣고싶을때가 있는거지
19살에 임신하고 이혼후에 혼자 애키우는게 얼마나 대단한일인데...
대단하면 뭐해. 여자로는 빵점도 아니고 마이너슨데
그점이 대단한거랑 미리 이야기 안한거랑은 다른거 같네요
@@junidix 여자뿐만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니까 좀 닥쳐;
내가볼 땐 애는 남자쪽에서 키우는 거 같아보이는데?
닉값 오짐
애가 있다면 말해야지, 나중에 말하면 뒤통수 치는 거지.
ㅇㅈ
이미 여기까지온것도 통수라생각함
그니까 말이야ㅋㅋㅋ참
아니말한다고햇는데 댓글들이해못하남..
J oo ㅋㅋ영상은 보고댓글다누
좀 오래전 영상이긴 한데.. 경험자로서 처음 연인관계 시작하기 전에 말하는 게 백배천배 낫습니다.
제 경우 남자친구가 사귄 지 2년이 되서야 아이가 있는 돌싱인 걸 밝혀서 울고 상처받고 정말 지옥에서 죽다 살아났어요.
이 여자분께 드리는 말은 아니지만 돌싱 분 계시다면 미리 말씀하세요…
미리 말해주는 게 오히려 나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주는구나라 느껴져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져요.
거기서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멀어진다면 그 인연은 끝날 인연이고요.
이게 왜 고민거리냐? 당연히 처음부터 밝히고 만나야지.
만남을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말하고 그분께서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게 맞는 듯.. 상대방 입장에선 정 많이 들었을 때 그걸 듣는건 너무 힘들고 신뢰도 깨지는 문제임ㅜ
"가끔 너무 널 사랑해서 말 못했어" 이런 말을 하는데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보다는 놓치고 싶지 않은 본인의 욕심이 더 큰거..
처음 부터 말하는게 맞지 저 여성분 말이 맞지 애도있다고 말하고
그리고 이해할수있는남자면 잘하겠지
하지만 현실은 남 애기를 낳았고 결혼한 여자 ... 절대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가능성이 아애 없진 않겠지만
당연히 미리말하고 만나야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말을꺼내기가 힘들고 괴롭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함 이혼사실을 알아도 여전히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야죠
이건 이혼보다 10살 자녀가 있다는게 충격일거 같은데 남자를 만나면 이혼을 떠나서 자녀 얘기부터 하는게 좋을듯 이혼은 뭐라고? 놀람과 고민에서 끝나겠지만 10살 자녀는 여태 살아오면서 제일 충격이 될 수 있을거 같다 29살이면 끽해야 30초반 만날껀데 일반적인 30대 초반 남자중에서 10살 자녀를 받아 들일 수 있는 남자가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소개팅으로 아예 이성관계 생각하고 만나면 첫날부터 말하는거고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보여도 내가 사귈생각 없으면 굳이 내 개인사를
공개할 필요가 있나?
상대방을 배려해서 사정설명 하는거지
굳이 안하더라도 상관없음
나한테 호감보이는사람이 맘에 영 안들때 확실히 떼낼수는있겠지
왜케 말하는게 노매너에 예의없이 보이지??
개인사는 개인사인데 말투가 되게 이기적이고 공격적이라 이런 마인드라면 나한테 피해없으니 남한테 상처줘도 상관없다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사귀고 말고는 상대방도 똑같이 결정할 권한이 있지
상대방은 호감 줄 생각 없는데 미역국 드링킹하는거 무엇??
@@FROZENVC 아니 상대방이 관심을 나한테 표하는데 나는 관심이 없으면 거절하면 그만이지 내 이혼ㅅ사실을 왜말함..? 소개팅이나 호감을 전제로두고 만나는사이면 당연히 바로말해야하지만,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을 표하는데 말안하는게 왜이기적이지...? 내가 어떤 남자 짝사랑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으면 나혼자 삽질한거지 무슨 유부남 말안해준게 배신감이 느껴지는게 이상한거아니요?? 당연히 내가 누군가에게 호감을 표할때 이혼사실을 밝혀야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고 굳이 내이혼사실까지 밝혀야하나?
나만 그런게 아니넹... 여자가 잘못이 없다곤 해도 미혼 남자들이 이혼이력이 있거나 애가 있으면 꺼려지는게 당연한.... 당장은 만날지는 몰라도 나중에 결혼얘기 나오면 대부분 도망가는게...
아니.. 저 지인분 비슷한 고민을 하시기에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애가 없는 경우이긴한데 소개팅도 아니고 자연스레 만나기된 경우 서로 호감이 깊어지기전에 이혼녀인걸 밝힐 필욘없지만(상대도 나에게 가벼운 감정정도일땐 x) 깊어지고 투자를 하는 마음이 서로 들때 이야기를 꺼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죄를 지은건 아니지만 미혼입장에서 이혼남녀가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맞기에 밝혀줄 문제는 맞는거 같아요.
본인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의 결점이나 집안쪽얘기 같은경우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나 결혼할사람이 생긴다면 나중에라도 말하는게 맞지만 이혼이나 아이 문제는 시작하기전에 무조건 말해야하고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시작도 안했는데 이혼이 자랑도 아니고 오버 아니냐 굳이 떠벌리고 다닐필요 있나 이럴수도 있는데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말해야합니다. 그래도 본인을 좋아해주시면 그때부터 차근차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이나 선은 당연히 주선자 통해서 미리 전달해야하구요.
물론 죄 지은건 아니지만 아직 저희 사회에서는 현실적으로는 미혼남 만나기 힘들지않을까요? 미혼남만 고집한다면 본인 욕심이겠죠. 선자리에서는 보통 같은 처지인 사람을 연결시켜주겠죠. 지인들도 소개해주기 힘들구요.
아무튼 저분 방송에도 나올만큼 꿍하지않고 쿨해서 괜찮으신분 같네요. 좋은사람만나서 꼭 행복하세요
가능하면 시작부터 말해야 나중에 신뢰를 쌓을 때 문제가 없겠죠. 이혼을 치부라 생각하고 숨기고 시작하면 나중에 남자분이 배신감을 느끼거나 신뢰가 깨져 버리고 다시 쌓기가 힘들 수가 있거든요. 시작부터 거짓으로 시작해 버리면 그 관계는 진실해질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당당하신만큼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혼이나 애 있는거 속이면, 그 다음엔 뭐가 있을줄 알고.
사실 남녀 관계라는게 좋아한다
신뢰한다...이게 다 인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입장바꿔 생각해 보면 바로 답나옵니닼ㅋ...
본인이 만난 남자가 만남이후에 애가 있다고하면 어떨거같으세요
그런데 자기 자식처럼 아끼고 키워줄 사람은 별로 없어요 ㅠ
애가있으면 첨부터 말하는게 낫지않을까여? 사귀다가 말하고 헤어지면 맘 아플듯ㅠㅠ
근데 사귈지안사귈지 모르는데 굳이 말할필요가??사귈마음 없다가 정들어서 좋아지는 경우는 나중에 말할수밖에 없지않나요??첨부터 사귈맘이 있으면 오픈하고 만나는게 맞는건데 의외로 정들어서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경우는 어쩔수 없어요
@끼오끼오 사귈맘이 조금도 없는데 모든사람들한테 내 사생활 다 말해야 무책임하지 않은건가요??사귄다면 말하는게 맞지만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끼오끼오 친하게 지낸다고 굳이 사생활 다 얘기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굳이 내사생활을 왜??
김칫국물부터 마시는격 아닌지요??
알고 지내다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고백하는 경우도 있는거구요 첨부터 작정하고 속이는건 잘못된거지만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굳이 얘기했다가 아닐수도 있지않나요??사람이 느낌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의외로 대놓고 좋아하는거 관심있는거 티내는 사람도 있지만 티안내거나 관심없는척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람마음을 님은 척 보기만해도 다 읽을수있나봐요??그런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연히 소개받을때 솔직하게 말하고 가야되는게 맞는거죠.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모르는데 자기 사생활을 굳이 얘기하면 똘아이 아닌가요??남자도 여자도 의외로 나중에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이혼이 굳이 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한국사회에서는 남자건 여자건 이혼한 사람들 시선이 그리 곱지않은건 사실이지만요
유부들이 작정하고 싱글이라 사기치는것들이 더 문제지 저런경우 굳이 자기상처를 말하라고 하기도 좀 그런거 아닌가요?정말 아픈사람은 본인들일텐데 사기친것도 아닌데 남이 그사람의 상처를 후벼팔 필요는 없지않나요??
상대방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자신감이 없으니깐 확실해진다음에 고백하는거고 이미 고백후엔 늦은거구요.맞죠??
@끼오끼오 아 그리고 제경우에는 상대방이 저 좋아하는지 모르고 짝사랑 한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맴도는데도 저한테 관심 있는지 절대 몰랐구요 오히려 다른사람한테 관심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좋아한다 고백한적도 있었구요.어떤경우는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저한테 고백한 경우도 있었습니다.제가 둔해서 그런건지 상대방이 티를 안낸건지 모르겠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대시하는 경우도 있어요.그런사람들은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붙잡고 자기사생활 얘기해야 하나요??저같이 잘 구분 못하는 둔한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싫어하는줄 알고 상처 받았을때도 많아요.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우찌 구분하라는건지요??
@끼오끼오 감정에 둔한 사람도 있답니다.님이 말씀하시는 논리처럼 그리 안되는 경우도 많답니다.님말씀데로 사귀는 단계로 넘어간다는 느낌이 들때는 당연히 얘기하는게 맞습니다.일방적으로 감정을 키운다음에 갑작스럽게 들이대는 경우도 있어서 말씀드린거에요.애초부터 상대방에 대해 마음이 커질데로 커진후에 상대방한테 그런 고백을 듣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제스타일인데 싱글인줄 알고 좋아해서 환심 사기위해 우연을 가장해 온갖 노력 다했는데 상대방이 얘기하는 경우에는 더 마음이 큰쪽에서 다 떠안을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죄송해요.답답하게해서요.ㅜㅜ
제주변에는 답답한 사람들만 있나봐요
아님 제가 많이 둔해서 그런거 잘모르고 나중에 일터지고나면 아나봐요.ㅜㅜ
저같은 사람들은 사람이 좋아서 잘해주는지 이성으로 끌려서 잘해주는지 처음에 잘몰라요.그래서 답답한가봐요.ㅜㅜ
서징훈 입담쵝옷!!!
그만큼 많은 고민의 시간을 거쳐서 저런 조언하시는 거겠죠~
성숙한 당신 쵝옷!!!
처음부터 말해야죠 무조건 개빡치네 내전님친도 말안했었음ㅋㅋㅋㅋ그냥 싱글분들 주위에 싱글중에서 잘난사람 많으니깐 무조건 싱글만나세여
애가 없으면 그래도 좀 나은데, 애까지 있으면 당연히 좀 부담스럽겠지. 이혼남 만나는게 답일듯... 숫총각 만나면 연애면 몰라도 결혼까지 생각하면 남자 집안에서도 반대 엄청 심할텐데...
결혼도줄어들고 출산도줄어드는 때이고...자기애키우기도 쉽지않은데 남의애 자기자식처럼키우기가쉽지않음...진짜 사귀기전에 애있다고 오픈하고. 그래도좋다 한다면
그땐모를까 나중에알고 그남자분떠나도절대욕하시지마시길....
그냥 연애만 할게 아니면 사랑은 같이 잘 사람을 찾는게 아니고 같이 살 사람을 찾는거. 여자가 29이라거 하는거 보니까 남자도 비슷할텐데 대개 그때쯤 만나는 사람은 연애가 그냥 연애가 아닐텐데 당연히 얘기
해야지. 하물며 애가 있는데 ㅎ ㄷ ㄷ
이혼했다는거보다는 아이가 있다는거는 완전히 다른얘기다 사귀자고하면 바로 얘기해줘야지.
완전 동감. 평생 남의 자식 뒷치닥거리로 남자 등골 다 빨리고 엄마랑 남의씨 애가 한통속 원팀이 되어 남자만 결혼전 보다 더 외로워질거. 그렇다고 남의 씨 애는 잘해준건 기억 안하고 섭섭한거만 기억해 나중에도 효도도 안할거. 지 친부나 찾겠지. 게다가 애 있으면 전남편이랑 애 때문에 만나는 일들 생길거고 나중에 재산 상속문제까지 얽혀 그냥 가시밭길 밖에 없음. 그런 결혼을 왜 하고 애 딸린 여자와 결혼은 미친짓
서장훈 이번 조언 너무 좋아. 진짜 완벽함.
서장훈은 진정 운명을 사랑하는구나
저는 처음부터 오픈하고 만났는데 그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함 ..그리고 시대가 많이좋아져서 이해하는 사람도 많음
시작할때부터 말하고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본다
고만 싸워 팩트만 정리
1. 이혼 + 아이 있음 : 잘못 아님
2. 그러나 혼전임신 + 이혼 경력이 연애에서는 누군가에게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이건 본인도 잘 알고 계실거고 절대 욕할 수 없는 문제임.
3. 무조건 사귀기 전에 말하세요. (썸 쯤..)
기본적인 매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29쯤 되면 인생의 역사가 다들 깊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거라서 서로 웬만하면 다 까고 만나는게 보통일 겁니다
그리고 본인 마음이 생길때 상대방에게 얘기하는게 당연하죠 상대방이 나를 언제 좋아할지 모르니까 나중에 알면 상처받을 수 있으니 어떤관계로 진전될지 모르지만 우선 만나는 이성마다 나는 이혼했고 애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애 있는건 무조건 처음 부터 말해야지 ㅡㅡ 더구나 결혼 적령기 상대들을 만날텐데
사겼던 여친이 돌싱녀였는데 그분은 돌싱이란거 썸탈때 말해줬었음. 이미 사귀고나서 말해줬었다면 꽤 혼란스러웠을거야. 썸탈때 말해주니까 아직 사귀는것도 아니고 편안한 분위기로 받아들일수 있겠더라. 썸타면서 돌싱이란거 알면서도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점점 좋아지기도 했고 돌싱인건 그냥 첨부터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 나중에 관계 깊어질때쯤 말하면 좀 그럴거같으,ㅁ
진실을 얘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미련이 안 남습니다.
전 이혼에서 자식이있고 없고가 하늘과 땅차이고 자식이없는 상태에서 이혼은 죄지은건 아니지만 자식있는상태에서 이혼은 죄지은거라고봅니다 누구한테요? 바로 자기자식에게요 죄맞습니다 누구맘대로 죄없다고 판단합니까 그래서 성욕에만 따라 자식을 갖는게아닌 충분히 생각을하고 책임질수있어야합니다 자식없는 이혼은 서로만 상처입고 어쩔지언정 그냥 이혼하고 남남되면 끝입니다 자신들의 판단과선택에의해서 그렇게된거고 피해받는사람없으니깐요 하지만 자식잇는상태에서는 다르죠 한생명체의 이해관계가 더 생기는겁니다 자신의 선택과 판단에의해 피해받는 사람이생긴다는 겁니다 피해자가잇으면 죄죠 절대 남들한테는 몰라도 자식에게도 당당해서는 안되죠 피해자인데
이혼이 죄는 아닌데 흠이지
큰 흠!
ㄹㅇ 요즘 흠 아니라하며 정신승리들 하는데 기가 참
싸울때든 뭐든 상대방약점가지고 저러는사람때문에 내가 약점을 말하면 다 떠나겟지 라고생각하고 숨기는게아니라 이걸말햇을때 약점을 이용한다치면 그사람을 하루빨리 거를수잇는거니깐 더좋은거라 생각하삼
이거 인정이요 그런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은 거르고 정말 좋은 남자 만나고 있어요☺
어린나이에 남자만나 애생겨서 애안지우고 책임지고 키웠다는건 대단한 일이다
이혼이 좋은일도 아니고 편견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분상황은 전혀 다르다
그리고 밝고 당당하고 숨기지 않는 모습에 응원하고 싶다
하지만 다시결혼한다 해도 순탄하진 않을꺼에요 남자가 총각이라면 많은것을 감수할 각오는 하셔야 할듯
남자나 여자나 돌싱이면 웬만하면 같은돌싱끼리 만나시길...
남의집 귀한자식한테 상처주는 짓 하지말고,
그래도 그사람이 좋다면 처음부터 당당히 밝히길...
특히 애까지 있는사람들 첨부터 얘기안하고 속이고 만나는 인간들
양심 무엇?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돌싱도 내키지않는데 애까지 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할 경우가 있으니까
꼭 밝히길!
나도 예전 만나던 사람이 이혼 후 애까지 있다는거를(전처가키움) 만난지 6개월돼서 알았는데,
결국 헤어졌지만 그사람이 애까지있는 돌싱이라는게 죄는 아니지만 내입장에서는 멀쩡한 총각놔두고 그사람을 만날 이유가 전혀없음에도
철저히 속인거였음 ㅡㅡ
전에 만난 누나가 애 있는 돌싱이었는데 몇번 만난뒤에 처음 자고 나니까 그 다음날 갑자기 애있는 돌싱이라고 얘기하더라. 순간 와 그걸 왜 이제 말하지? 싶었음..솔직히 난 그런 과거까지 감당할 자신은 없는데 응 이제 그만보자 하려니 무슨 내가 나쁜놈 되는거 같고..ㅋ 혹시 사연주인공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남자랑 진짜 손만 잡았을 때 얘기 하세요
그리고 이혼 만 한거랑 애가 있는 거랑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위에도 있음.. 갈데까지 다 가놓고
애있는돌싱이라고ㅋㅋㅋㅋㅋ
알고나서 남자가 한발씩 빼자
오히려 욕하더라ㅋㅋ 지년이 속인건생각안하고
시발련.... 걸레짝같은년임..
지 애새끼는 1도생각을 안하고
남자랑 뒹굴생각만하고
애딸린 이혼녀들이 공주짓거리 하더라 꼴에 분수를 모름 그런애들이 남자가 다해주길 바람
엥? 잠자리했어도 아니면 안만나는거지 무슨 잤으면 당장 중요한 결정을 해야함? ㅋㅋㅋㅋ 님이 나쁜놈된것같다고 느낀건 님 감정이고, 남들이 볼때는 님이 그 분이랑 못만날거같가해도 충분히 이해가능한 사유임. 근데 그 시기를두고 님이 그 분을 비난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그 사람은 어쨌든 편견있는 사회에서 자기 스스로 위축되어 있으니 관계에 진전이 있으면 말하자 했을 수도 있는데.. 잠자리하는게 무슨 엄청난 결정임..? 사소한걸로도 헤어질 수 있는게 남녀사이인데...
@@Shariu88 연인관계로의 발전과 관련해 잠자리는 분명 중차대한 일입니다.
파트너 관계가 아닌 이상 호감을 넘어 연인으로서 확정 이전에 남녀가 쉽게 관계를 가지나요?
사회통념상 상대가 연애를 꺼릴 수도 있는 일이 있다면 시작 전에 하는게 예의이고 기본이예요
진작 하지 않고 사귄뒤 관계까지 맺고 난 다음에야 여성분이 말한 이유가 뻔히 보이지 않나요? 떠나지 말았음 하는 마음에 비겁한 짓을 한거예요
이혼한게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못한거도 없어요
그걸 흠으로 트집잡는 남자 마음이
더 생기기전에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이에요.. 얼마든지 어리시고
사랑받을수 잇으니 좋은사람 꼭
만날꺼에요 파팅
솔직히 말해 돌싱남 중에서 찾으면 되죠..총각인경우 호감을 표시해오면 그때 말해야 되고요
저분말씀은 마음이 생길때 즉 썸시작단계에서 오픈해왔고 남자분들의 선택에따라 떠나실분은 떠나시고 만남을가진사람도 있었다 만나는중 싸우거나
감정이격해지면 나오게 되는 이혼녀라 불쌍해서 만나줬다는등의 말들에 상처를 받다보니 이제 겁이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아직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후에 새로운사랑이 나타난다면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이렇게 오픈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다른시기가 있는것인가요?에대해 조언구하셨고 그것에대해 서장훈님이 네 잘못이 아니다 인연이 아닌 만남이었다 모든 포커스를 너의 이혼탓으로 돌리는 그런못난 남자들의 말에 상차받지말고 당당히 밝혀라 좋은인연은 있다고 말씀하신정도인데 여자분이 속이려든다며 욕하시는 분들은 왜그러세요??
애가 있다는 건 당연하고 이혼했다는 것도 애초에 교제 시작 전부터 말하는 게 맞다. 그걸 듣고 떠날지 받아줄지는 상대방의 몫임.
본인이 맘이 생긴 후에 말을 한다는 이유로 타이밍을 기다린다면 상대는 본인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뜻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엄밀히 따지면 본인이 마음이 생긴후에 말을 하는게 오히려 정상같은데.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든 뭐하든 상대의 일방적인 감정이지 서로간의 감정은 아니잖아요.. 자신이 마음이 생기기전 그러니까 그전에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엄연히 남인 사람한테 궂이 자신의 신상설명를 주절주절 설명해야될 필요가 있을지 의문. 그런식으로 사전설명하다가는 오만때만 다 떠벌리고 다니라는 소리밖에 안됨. 구태여 기류의식정도인 썸단계까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상대방으로 부터 데이트 신청 정도까지 들어오고 그걸 이쪽에서 받아줄 마음이 없다면 그떄도 솔직히 밝힐 필요가없음. 내가 상대방의 감정에 책임질 의무나 약속이나 책무가 전혀없는 상황이니까. 그 감정의 소모 책임이 이 여성에게는 전혀없음. 일방적인 감정인지라. 그러나 이 상황에서 마음이 있어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는 단계까지 간다면 이땐 여성도 마음이 어느정도 있거나 생겼다는 소리니까 이떈 밝히는게 맞음.
그게 진짜 애매하긴 한듯.. 좀 고깝게 보면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가 특별한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할거같으면 미리 포기하게 만들어주는게 일종의 배려일 수도 있고, 선제적 대응일 수 있으니.. 근데 진짜 어려운건 그렇다고 이런걸 선제적으로 말하는걸 수용해주는 사회가 아니니..
나도 처녀꼬신후 나싫은 애딸린 돌싱야 해도 돼는구나 난또 그게 나쁜건줄 알았네 ㅎㅎ
상관없는게 어차피 맘이 있던 없던 말한 순간부터 연인의 탈을 쓴 섹파관계 시작이라는건 여기 우리 모두 아는 사실 아닌가? 불편한 진실이라 다들 외면하는거야?
@@junidix ㅁㅊ 이혼녀는 누군가의 섹파상대밖엔 안된다는 발상이 ㅈㄴ병신같다
알고 만나는거랑 모르고 만나는 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제 전 여친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먼저 얘기해준게 참고마웠어여. 공감가서 응원합니다
이혼한 건 별 문제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아이가 있는 건 얘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고통을 포용해줗 남자 찾지마세요. 저 의뢰인 말씀처럼 자기가 잘못해놓고 여자의 이혼탓-내가 만나줬는데.....이런 치사한 놈들 있으니까....
고통을 포용해줄 남자찾지말라구요?? 맞는말이야...
혼전임신해서 대학 갈나이에 애 키우다 이혼한거 특별하고 유별난 케이스 맞는데?
아이가 있는데 썸탈때부터 말하는게 옳다고 본다.
서로 감정 소모할 필요 없자나
보듬어 줄 남자면 이해할테고
죄인은 아니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일이니 감수해야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