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많이 가는 남편! 혼인신고 잘한 걸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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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사고뭉치 어리버리 순둥이 남편 때문에 혼인신고까지 걸린 시간이 무려 6년!
화끈한 경상도 부부의 속사정은?
★MC : 이수근,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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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존재를 숨긴 채 인터넷 방송을 하는 남친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eD2g-WXVZps/mqdefault.jpg)
![여친의 존재를 숨긴 채 인터넷 방송을 하는 남친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PD수첩 10분 컷] 블랙박스에 담긴 그날의 진실...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 - 2024년 9월 10일 방송](/img/n.gif)
저는 애기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상담을 받았던거랍니다:) 혼인신고 잘한건가?는 방송에서 정한거구요~휴대폰1년에 3번씩 잃어버리고 카드를 4번씩 잃어버리는건 갓 결혼하고 나서인 5년,6년전일이랍니다,그런일이 빈번하다보니 혼인신고가 늦어졌다고 현재는 그런부분은 많이 고쳐졌고, 다른부분에서 손이 많이 가다보니 애기낳기가 걱정이다라고 얘기했는데 편집이 되면서 제가 남편말을 다 막고 과장한것 처럼 되었네요;;ㅠ
저는 요즘 배가 부르네요^^ 여자분 기가 세고 성격이 강하다니등..욕을 너무 먹었더니ㅠ
우리신랑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다그친 죄로 벌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댓글중 여자분 입장 이해해주신분들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여자분 욕해주신분들 또한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기에 감사합니다~~^^
헉 올려드리자ㅠㅜ 너무 잘어울리시고 예쁘게 사시는것같아 보기좋아용!
마름달사흘 고오맙습니당~~~:)
빛무야 네엡!!:)
미디어나 대중매체는 자극적인것으로 시청률을 올리기때문에 곧이 곧대로 믿거나 신뢰하면 안됩니다.그래서 제가 티비를 안봅니다.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Mr Phil 감사합니당:)
근데 둘이 천생연분임 ㅋㅋㅋㅋㅋ 여자는 무의식중에 저렇게 가르치는걸 좋아하시는 분임. 똑같이 똑부러지는사람 만났어도 싸웠을것. 차라리 남자분처럼 곰같은 남자라 잘 맞고 사는듯. 하는짓은 덤벙대도 마인드가 듬직하잖아요 ㅋㅋ
ㄹㅇ 그런의미로 잘 만난거임
남편도 여자분처럼 가르치고 잔소리많은스타일이였으면 이자라에없을듯
ㄹㅇ ㅇㄱㅈ
엥 근데 여자분 똑 부러지고 잘 하는 것 같은뎅.. 남자분이 좀 우유부단하고 어리버리한 성격 같은데 여자분이 강단있게 잘 끌어주는 것 같음. 저렇게 잘 어울리고 잘 맞으니까 6년동안 잘 산 거지
귀여움 보는 사람도 웃음이 나오는데
그래도 남편분 화이팅하세요 ㅋㅋㅋ
"방구"
마지막에 나가서도 여자분이 여보 차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놔 ㅎㅎㅎㅎ
이 순간 뿜었넼ㅋㅋㅌㅌㅌㅌㅌ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기 펴주래ㅠㅜㅠ 남편이지 애냐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하는데ㄷㄷ
YERI KIM 솔직히 그말 듣기싫어죽겠음ㅋㅋ 안그래도 맨날 헛짓거리하면 화딱지나는데 기까지 펴줘야대 진심....
그럼 깎아서 좋을건 뭐임 ㅋㅋ
결국 같이 안 살면 됨 ㅎㅎ
@@SP_Hospital559 남의 일 ㅈㄴ 쉽게 말하네 ㅋㅋㅋ
Wonhee Lee 듣기 싫어 죽겠다잖아요
죽는것보다는 낫지
도리스 ㅓㅏ
아니근데 뭐라해야하지.... 미국 드라마에 나올 법한 조합임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은 커리어 장난 아니고 뉴욕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이미진데 남편분은 동네 작은 동물원에서 아가동물들 밥 챙겨주고 아픈 동물들 케어해주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만났어요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두분 행복하세요~~~~♡♡
헛소리하지말고 빵이나 구우세요ㅋㅋㅋ
@@redtie2929 시비야 시비는 꺼져
하여간 불쌍한년 ㅉㅈ
댓글들 졸라 쉽게 헤어지네 아주그냥 심즈하는줄 알았네
ㄹㅇ 남일이라고 막말 ㅋㅋ
심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d bla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기네
남일이니 더 객관적으로 말하는 거지. 듣기만 해도 오반데 성격 억세고 벼 있는 가부장이 기승을 떨친다고 생각해봐 어후; 누굴 탓할 거임. 이혼하면 여자한테만 따가운 시선 조지게 보낼 거면서. 저 혹을 어케 평생 달고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
마지막에 아내가 "여보 차" 이러는게 진짜 남편 걱정 하는게 몸에 밴거같다.
ㅇㅈ... 남편이랑 같이다니면서 늘 곤두서있을듯.. 사고치고 깨먹고 다칠까봐
걱정과 모성애가 몸에 밴 여자...부럽긴 부럽다
고구려 저게 명령으로 보이면 얼마나 꼬인거임?
고구려 엄마잔소리도 사랑으로못받아들이고 개지랄했을놈이네
@고구려 아이고 넌 저런식이 명령으로 보이니? 눈깔삣나/
나갈때도 '여보, 차' 하네... 아내분 신랑걱정이 몸에 베인듯... 근데 걱정하는것도 성격이 될수 있으니 신랑이 혼자 사고치고 혼자 수습하는 걸 배워야 할듯 하네요. 애들 키우듯이... 혼내고 야단치면 잘못을 숨기려고 하지 직면하려고 하지 않으니....
oli nori nari 그니까그전에 혼자수습하는걸배워야죠.
더큰사고가일어나지않게
저 상태면 애기를 안낳아야할거같아요 남편이 애하나도 안볼거같아요... 남자가 문제를 알면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노력을 안하면 달라질수가없죠... 저 여자분 기분 잘 알아요 정말 ...
정말로 이건 진짠데요.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답답해도 아내분이 참고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고치려고 약까지 먹고있는데 안 고쳐지는거면 어쩔수 없는거..
아내분이 진짜 똑부러지시는듯
한쪽에서 일 처리 제대로 못하고 자기몫도 못챙기면 다른 한사람이 뒷일 처리하고 아쉬운소리, 싫은말 다 하고 나쁜 사람 되야하는데 아내분이 그 역할 하신듯 ㅜㅜ 그나마 남편분이 순해보여서 지말만 맞다고 고집부리진 않을 것 같네요. 자기 일처리도 못하면서 고집쎄면 답없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욯ㅎ 사람 성격 변하지 않겠지만 남편분 조금이라도 책임감있게 본인 몫 챙기면 두분 그래도 잘 사실것 같아요 ㅎㅎ
양산에서 몇번봤는데 두분다 사람진짜좋아요 여기서보게되다니 ㅋㅋㅋㅋㅋㅋ남자분은 레슨진짜 기가막히게하시고 지도자로서 정말 훌륭한분이십니다 물론여자분도 코트장에서 똑부러지게 잘 서포트해주시고...넘 부러웠는데 이런사연이 ㅋㅋㅋㅋㅋㅋㅋ언제레슨한번받아볼수있으려나.....ㅠ
어?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당~~~센터 놀러오세요~~~
훈훈하네요ㅋㅋㅋ 여자분이 다 좋은데 진짜 답답해서 나온듯
@@올앤럽테니스손대호 코치님 지금 어디서 하시나요??
@@user-lr8xk1vc8z 양산 올테니스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로 계십니다😊
현실판 덕선이랑 택이 보는거 같다ㅋㅋ
근데 그냥 덕순이가 아니라 좀 많이 똑부러진 덕순이ㅋㅋㅋㅋㅋ
남자 은근 고집 쎄고 잔소리 귓등으로도 안 듣는 느낌임 경제권 주긴 싫고 돈관리는 못하는st인가봄...그냥 여자한테 전적으로 맡기는게 좋을듯
수현 이게맞는듯 ㅋㅋㅋㅋ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자꾸같은실수 반복
이거임ㅜㅜ 지고집센거모르고 자기는잡혀산다고생각함백퍼ㅠ 둔..해가지고. 아내진짜잘만난거
ㅁㅈㅁㅈ 저남자 여자말안듣음 ㅡㅡㅋㅋㅋㅋ맞는 말도 안듣고 볼거임
저는̐̈ 그래도 남편이 일단 순해서 두분 보기가 좋아요 진짜 칠칠맞고 이런게 아내분한텐 스트레스겠지만..아무리 순해도 남자가 잔소리 맨날들으면 한번은 미친듯이 버럭하더라구요 남편분도 제발 노력하고 또 노력하시고 잘 맞혀가세요!!
애기 생기면 집에 애만 2명될듯... 여자분 너무 고생하실거 같은데ㅠ
존나남자가깽하는데 지가몰고생해 커피마시다가 힘두러ㅜㅜ하겠지
애 낳으면 이혼각
약간 줏대없는 성격인듯..
이것도 다 악플인건 아시죠? 어휴..
@@user-mo3ty6tg1c 넌 커피마시다가 힘두러~ 이러는갑네
와 진짜 남편분 와이프 잘 만났다 ..ㅋㅋㅋ전생에 무슨 공을 세웠길래 ㅋㅋ
맞길
죄송해여.. ㄴ위에 ㅈ있어서 네일아트 때문에 손톱기르다가 잘랐더니 익숙하지않아서 수정할게요
@@welcomeaboard_ ㅋㅋㅋㅋ 넝-담
ㄹㅇ 저도 저 남편분이랑 성격이 비슷한지라 부러울따름
총명탕 먹어서 눈치 빨라졋대 ㅋㅋㅋㅋㅋ
이 집안은 여자가 대장부네.
그러면 여자 인생은 피곤한대...
모든걸 다 여자가 해야하니깐 ..
남편이 순하기는 하다만 너무
여자가 다 하게 손이 많이 가도 좀ㅍ그런듯.
그래도 조금만 개선하면 둘이 행복하게
잘살것 같은. 화이팅
근데 ㅋㅋㅋ 웃긴건 저런 부부가 서로 잘챙겨주고 잘맞고 오래가고 이혼안하고 늙어죽을때까지 살더라 ㅎㅎ
여자가 강인데 남자도 강이었다면 끝장나게 싸우다 끝장날 가능성 농후함.
그렇다고 남자가 멍타입인데 여자도 멍했다간 집안 망했을 거고.
프사 뭐에요ㅋㅋ
폰에 뭐묻은줄알고
닦았어요ㅋㅋㅋ
@@김태희-d9y 축하드려요 태희누나
나도 나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읭? 옷에붙었던 머리카락이 왜 화면안에 들어갔지 하고 서너번 긁음 ㅋㅋㅋ ㅠㅠ 아놔 혼자빵터졌네 ㅠ 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6:18 구로옴 에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편이 순둥하긴 한가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평소에 할말 있어보이는데 말주변도 없고 아내 말로 이길 자신도 없고 해서 말안하는거같음
옆에두고 전국민한테 남편 욕할정도인데.. 둘이 있을땐 오죽할까 싶네요..
@@user-ds7mm6fy7b 공감ㅠ
부부관계는 부부만 안다고하죠.
부부상담을 가는게 더 낫겠어요..
우리 신랑 보는것 같네..진짜 손 많이 가는 남편 속터져요..ㅜㅜ 그래서 난 맘다스리기 수행 중..
진짜 힘내세요!!!!!
고생하시네요ㅜㅜㅜㅜㅜ
저희 남편도 새우깡이라지요...;;;; 손이가요 손이 새우깡에 손이가요~
저두요 조패고싶어요......
우리 힘냅시다. 25년차네요.
자기랑 비슷한 성향인 남자랑 살면 더 힘들어 뒤끝있을테고 그런 거보단 저게 더 오래갈 듯. 둘이 잘 어울림
네 잘 어울리네요
왜 맨날 져줘야 돼냐
남 얘기니까 쉽게 하지
좋게 얘기해서 서로서로 이해를 해야지
맨날 져주라고 하는 것들이 절대 지려고 안하는게 문제다
집안일을 뭘 도와줌 와이프가 직장이 있으면 집안일은 안배해서 각자 분담하는 게 당연한 거지 도와준다니 어쩌느니 개철딱써니 없네
@@user-wd6qn2cq8i 그렇게 사세요! 여자친구 있으시면 결혼전에 꼭 집안일 '도와준다'고 말씀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user-wd6qn2cq8i ㅋㅋㄲ 여유가 넘치니까 니 같은 거 똥팬티 안 빨고 살 수 있는 거 아니겠냐 한국 같이 좆이 기득권인 사회에서~
집안일 도와준다는 표현이 제일 ㅂㅅ같음 당연히 여자가 집안일 해야한다는게 기본값이라는거잖아 ㅋㅋ
도와주는건지 분담하는건지는 니들이 저집 사정을 뭘 안다고 씨부리냐. 그런얘기 할 자격도 저 부인에게만 있다. 좀 남 평가질 하지마라. 잘 사는 사람들.
@@user-gv8lv7js2k 지가 도와준다고 말했는데 좀 닥치고 갈 길 가세요ㅋㅋㅋ 이러니 한남소리가 나오지.
아니근데좀웃긴게..남자도어른인데 왜 애달래듯이다뤄야하는거지 이런비슷한사연봐도 같은성인이면 성인답게행동해야지 하..
Cream Puff 성향이 그런 걸 수도 있고 다른 분 댓글보니 ADHD증상 일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진짜면 너무 안타까움 ㅜㅜ 그건 유전도 있는지라
네 인생에 훈수하렴
근ㄷㅣ 둘이 잘만나셨는데ㅜㅋㅋㅋㅋㅋㅋㅋ 넘 잘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둘 난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ㅋㅋ 귀여워
손이 많이 간다간다하지만 혼자 놔두면 이래저래 다 잘삼. 신의 섭리. 약간 덜렁거리는 분이랑은 살아도, 인상쓰고 잔소리하는 분이랑은 못살듯. 뭔가 엄청 스트레스받다가도 옆에 사람이 생글생글 웃고있음 따라 웃고싶음.
한국에서는 좀 위험하긴 할듯... 소중국급인 국가라..
우리 부부를 본 듯...ㅋ
하필 나랑 나이도 같고 나랑 성격이 진짜 비슷하심... 저 분이랑 만나면 할 말이 많겠다 ㅋㅋㅋㅋㅋ 근데 우린 9년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아님 본인이 울화통이 터져서 못 살아요 ㅜㅜ
나즈막한모양 개공감..
여기 보다보면 진짜 걱정돼서 다는 댓글이 아니라 뭐든 욕하려고 기다렸다가
조금이라도 흠이 보이면 죽자고 달려 드는 사람 많이 보임
본인말에 책임질거 아니면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과몰입하지 말고
둘이 잘맞네ㅋㅋㅋ 만약 남자가 내성적이지 않고 아내처럼 세면 툭하면 부부싸움남 한명이 이끌고 한명이 따라가는게 제일 평화임ㅋㅋㅋ
"눈치 빠른편"에서 빵터짐. 와이프 눈치 엄청 보다가 칭찬함 ㅋㅋㅋㅋ
저것도 한두번이지 ㅋㅋㅋㅋㅋ근데 남편 인성자체는 진짜 순하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はまべみなみ ㅇㅈㅇㅈㅋㄲㅋ 존나 눈치 봄 성격도 지랄 맞은데 인성까지 파탄난거면 여자 너무 희생
운동선수들 많이 만나봤는데 사회생활 안해봐서 때안묻고 순수해 보이다가도 여자사먹고 바람피우고 자기여자 함부로 대하고 그렇더라.....뭐 내가 모든 운동선수를 다 아는건 아니라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만난 애들은 거의다 그랬음.
답달기도 짠하다. 지는 조련하고 억울한거 많겠지만 누가 짠할까?
@はまべみなみ 그 반대 아닌가요? 오히려 이수근 여자눈치보는 것은데... 여자건드리면 지랄날 것 같아서 대신 남자한테 계속 져주는게 좋다고 강요하는것 같은데
@@user-xx3kz9ne3i ㄹㅇ?? ㄷㄷ
저렇게 상담하고 있지만 결정은 결국 여성분 스스로 하셔야 하겠죠. 누가 대신 선택하고 책임져주는 삶이 아니니까요.
남자는 진짜 싫은 부류다 저런 남자 너무 답답하고 속터짐 꼭 저런 사람들이 이상한 부분으로 고집쎄서 하라는대로 잘 안함
제가 그런 스타일 이라서 결혼까지는 꺼리고 있어요 제가 저 자신을 아니까 결혼 이라는거에 두려움이 커지더라구요
개공감.ㅁㅊㅋㄷㅋㄷ이거아는분들은 주위에 저런남자가있는거임. 남편이던가 아빠던가 ㅋㄷㅋㄷ
@@user-ds7mm6fy7b
ㅇㅈㅇㅈㅋㅋㅋㅋ
@@user-ds7mm6fy7b 빡치긴함. 쓸데없는대서는 우유부단하고필요한곳엔고집부림
핵공감
서로 잘어울리는구만 ㅋㅋㅋ 무슨 헤어져라 뭐라 막말 오지네 진짜
근데 옆사람이 너무 그러면 기죽어요..ㅠㅠ 걱정돼서 그런다지만 그 지켜보는 시선에도 기죽음ㅠㅠ
남자욕하는데 그만큼 또 좋은 이유가 있겠죠 착하거나 여자 똑똑해보이는데
애기만 낳지 말자 여자가 너무 힘들다..
ㄹㅇ애가2이다
나가자마자 여보 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몸에 밴것 같은데,,
그냥 그 사람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내 마음을 고쳐 먹어야함.
누가봐도 명백히 잘못되고 범죄가 아니고선 그 사람 고칠생각 하면 안됨
마누라가 저런 눈빛쏘는거보면 위기다 잘해라
이혼직전눈빛인데
남자가 참는거 안보임? 맘충련일세
@@user-mo3ty6tg1c 쥐뿔도 볼 줄 모르면서 으휴;
웡 웡웡 얘 여기저기 저러고다니네..뭘남자가참아.. 어휴..
웡 웡웡 니가데려가서 살아^^
기는 개뿔... 남편이 지친 아내 기를 좀 살려줘야할듯
이 영상을 보니 저희 친언니부부같아서 댓 남겨요 저희 언니부부네는 반대에요 형부가 똑부러지고 언니가 약간 덜렁대는 성격이라 형부가 오히려 언니한테 잔소리를 하거든요. 근데 잔소리해서 바뀔게 아니기때문에 형부가 일을 하면서 살림도 많이 한답니다. 6살조카와 3살조카가 있는데 언니는 전업주부에요.
잔소리하는 만큼 본인이 해야할, 책임져야 할일들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육아가 부담스럽다면 좀 답답하더라도 남편을 믿고 기다려 주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속이 터지더라도요ㅠㅠ기대를 안 한다면 실망할 일도 잔소리 할일도 없겠죠..? 현실적으로 힘든 방법인건 맞지만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힘들어서 지쳐버리잖아요.. 똑부러지는건 좋은데 그게 자신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거라면 꼭 다른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잔소리하는 입장이라 위에 방법으로 노력중입니다ㅠㅠ)
대호 기분 쪄앙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
이거 겁나 뿜음 ㅋㅋㅋㅋ
답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당연히 기가 세보일수밖에 없죠. 입장바꿔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몇년을 답답한 사람이랑 살면서 화 안내고 웃으면서 “왜 그렇게 했어~? 담부턴 그러지 마~^*^”이럴 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될지
노력해도 안 된다면 성인 adhd일 수 있어요. 대학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세요. ad는 뇌 호르몬(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의 문제에요.
ad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는
완전 집중하니 테니스 칠 때는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단편적인 부분만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남편분 너무 귀여우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보다보면 속 터지겠지만
아가도 길가다잠깐 보면 귀엽죠. 그 아가가 울집까지 따라와서 엄마! 하면 복잡해지는거
웃으면서 존중해주라는게 말이쉽지!!!!분명히 아내분도 처음엔 여보 이러이러니까 이러지말아요~웃으면서 좋게얘기했었겠지 절대첨부터 화내진않았을것! 근데 해도해도 남편이란작자가 고쳐지지않고 계속반복하니...당연히 미간에 인상가지!!!!!!자고로 엄마말이랑 마누라말들어서 떡 안생기는법없음 잘좀해라 인간들아ㅉㅉㅉ
김구라 : ???
딩동댕!!!! 정답!!! 좋게말하면 듣지를 않으니....
ㅎ사이다
약간 억센엄마랑 아들 느낌ㅋㅋㅋㅋㅋ 초등학생정도...? 6년을 버틴게 대단하당
서로 너무 잘만났네. 둘 다 불같거나 둘 다 맹탕이면 안좋을 수 있는데 서로의 존재로 인해 중화가 되는듯. 게다가 여자분이 모성애 기질도 은근 있으신듯. 그러니까 저렇게 답답해해도 6년이나 만난거지 뭐
나도 남편되는 사람이랑 성격이 좀 비슷해서 똑부러지고 예쁜 와이프 있어서 부럽기도 ㅠ
본인들 사정 본인들만 알겠지만 딱 봐도 남편이 순하고 착하네. 남편의 단점이라고 말한 부분들 때문에 그런 온순함이 유지 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천재는 노력을 안하기 때문에 천재성이 유지 돼는거 처럼 작은 단점이 더 큰 인성을 장점으로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소리 없이 내조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
생색 내고 주도권 잡을라고 갈구는 순간부터 내조가 아닌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일이 된다고 생각함.
여자분 겁나 멋있네.. 뭔가 진짜 꼼꼼하고 든든하고 그럴듯 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세긴한데
그만큼 책임질 줄 아는 분인것 같아서 굿
막상 결혼하면 툴툴거리면서도 다 해줄듯ㅋㅋㅋ 츤데레 스타일인데 말이 좀 거침
저도 저런 남편이랑 살아서 아는데요.. 뭐 잃어버리고 돈받는 거 까먹고 이런 큰일 말고도.. 9:58초처럼 돈이 이수근한테 갔으면 배즙은 서장훈한테 줘야하는 센스나.. 자려고 누워있을때 옆으로 팔을 뻗으면 옆사람이 맞을 거라는 기본 감각? 센스가 진짜 하~나도 없어서.. 하루에도 12번은 답답하고.. 와 저걸 어떻게 모르지..?? 싶은게 진짜 한두개가 아니에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지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오는 수준ㅠㅠ ㅋㅋㅋㅋ하.. 여자분이 날카로워질.수 밖에 없었던거 너무너무 이해돼요ㅠㅜㅜ 물건 주고받을때도 맨날 실수로 손톱자국 내고!! 변깃물 안 내리고!!! 진짜 말도안되는 부분에서 기본 센스가 없음!!! 맨날 딴생각하느라 덤벙 투성이!!!! 하~!!ㅋㅋㅋㅋㅋ 눈치는 엄청보고 빠른데 센스가 없음!! 근데 또 착하고 노력하는 걸 알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고!! 내 몸에 상처낼때나 손실 생길때는 환장하겠고@!! 1시간에 함번씩 사소하게 답답한일 만들고!! 평생 발뒷꿈치 5번정도 밟혀봤다면 남편만나고 갑자기 30번으로 늘음ㅡㅡ!!!!! 목적지 확인한다고 가만히 서서 지도보다가 방향성 찾으면 갑자기 혼자 내 몸빵치면서 직진해버림!! 사과와 반성은 오지게 잘함!!! ㅋㅋㅋ아휴~~!@@
제발 뽀뽀는 면도하고 해달라고 10번도 더 얘기했는데 그제도 입주면 다 사포질해놔서 밤동안 쓰라려 죽는줄ㅡㅡ 어제는 주먹으로 내 눈 엄청세게 쳐서 빛 번쩍하고.. 지난주에는 발톱으로 아킬레스건 긁어서 1미리는 되는 두께로 살갗 벗겨놓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서 별말은 못하지만 남들 1년에 3~5번 할 것 같은 실수를 하루에 5~10번씩하니.. 진짜 ㅋㅋㅋㅋㅋ 하우...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거의 숟가락 살인마
나는 외국살이 해야해서 혼인신고부터 했는데 얼마나 후회될때가 많았는지...살아보고 혼인신고하는게 최고ㅠㅠㅜㅠㅜㅜㅜㅜㅠ
그리곸ㅋㅋㅋㅋ 내남편도 손 엄청가는데 다리미 코드 안빼서 엄청 뭐라해서 예쁘게 말하면 잘 빼겠다고 해서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듣긴 개뿔 또 안빼서 집 홀라당 다 태울뻔해서 결국 나한테 또 혼남ㅋㅋㅋㅋㅋㅋ
남자도 다 눈이 있고 님 단점도 있을거고 다 고려햐서 결혼한 걸거임
님 외모나 성격 이런부분들..
다 재고 타협하고 밸런스가 맞다 싶으면 결혼하는거니 너무 구박하지마시길
남편분도 이수근씨한테 도라지배즙 건네려고 할 때 옷깃 당겨서 서장훈씨한테 드리는 거 보고 이 부부는 찐이다 했음ㅋㅋㅋㅋㅋ주작 아니고 아내분이 진짜 집안 끌어가는 쌍두마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여보 차까지 기냥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남편분 밖에서 조용한 성격 예전 우리 아버지 뵙는 줄 알았네ㅠ아빠 너무 보고싶어요ㅜㅜㅠ흑흫긓ㅠㅠㅜㅜㅜㅜㅜ나도 우리 아빠처럼 진중한 사람 되어야지ㅠㅜ
두 분 다 정말 괜찮은 분이세요 다른사람 만나도 크게 더 나아질 것 없어요 두 분이 서로 상호보완적 면으로 최고세요 행복하세요💕
아 뭔가 여자분입장 조금 공감간다 자기주관없고 줏대없고 생각은 엄청 많은데 결정못하는 남자만나면 옆에서 지켜보기가 답답해서 내가 나서서 다 정리해주고 설명해주고 끌고가게됨
여자가 똑부러지는 성격이니
저렇게 유순한 남자 후릴수 있으니 6년동안 결혼하고 살면서
혹시나 하면서 계산기 뚜드리면서 남편이랑 혼인신고는 안하고 산거임.
(결혼식을 올렸는데 혼인신고 안하는건 그냥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둔거지)
쉽게말해 여자가 계산적이다는 말이다.
근데 똑부러지는 성격이니 남편이 자기입맛에 다 맞으면 좋겠는데
그게안되니 미간찌푸리고 남편 흉보고 기죽이는 타입인거
입장바꿔서 남자가 여자랑 결혼했는데
남자는 혼인신고하기는 그렇고 6년동안 동거만 했다고 생각해봐 쌍욕쳐듣겠지
하지만 아내분이 바쁘고 손이 많이가고 하는데
애까지 생기면 우울증 올것같고 걱정스럽긴함.
적어도 와이프 임신하면 그때는 남편이 총명하게 와이프 챙겨야지 어떡하겠누 ㅋ
서로 잘 맞아서 그래도 6년을 같이산거 같은데 그냥 행복했음 좋겠음.
통찰력 ㅅㅌㅊ
이미 혼인신고 하셨잖아여ㅋㅋ
추억만들기로 나온거임?
제주변에도 이런 커플 있는데 여자분처럼 잘 챙기지만 남편을 애처럼 대하다보니 마치 아랫사람 대하듯이 함..무조건 아내만 고생이다 그건 아니고..저 여자분도 말은 저래도 딱 부러지고 본인보다 쎈 남자 만나면 그것도 못 견딤
저런 사람들은 어쩌고 저쩌고 판단하는 거 소름이네 ㅋㅋㅋㅋㅋ 진짜 방송 나오는 게 용기 있는 일이다
구로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
이수근 마지막까지 한마디 덕담 더해주는거 레알 개착해
둘이 엄청 잘어울리는데 ㅋㅋㅋ기여운커플
딱 남편같은분 만나고있는데 사람은 정말착한데 아내분이 말한것처럼 뭐하나 시키면 제대로 해오는거없이 깜빡하고 대충하고... 3년째 그런점때문에 답답해서 헤어졌다 사겼다 반복중인데.. 결혼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ㅜㅜㅜ
ᄋᄒ 하지마세요
결혼해야겠다 확신이 들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혼란스러우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 많이 해보세요
제가 한 연애를 똑같이 하고계시네요ㅋㅋ전 리드하는게 제 성격에 맞아서 답답해도 아 이사람은 이런답답한놈이다~인정하고 그냥 끌고갔어요 물론 그걸 극복하는게 싸우기도하고 헤어지고재결합도하고 기간이 오래걸리지만ㅎㅎ결혼 신중히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결혼하시면 독박육아 100프로 입니다~
일도하고 혼자 살림하고 아이도 키울 자신 있으면 하세요~ 인생 길어요~ 길게보고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결혼할 나이 되었다고 이사람하고 결혼안하고 헤어지면 또 새로운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할려면 깝깝하고~ 뭐 그런거까지 생각하다가 못헤어지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런이유로 결혼도 하기도 하고....근데 처음은 어떨지 모르지만 애기 생기고 육아하다보면 처음에 참아지던게 나중엔 못참습니다~ 왜? 내가 너무 힘드니깐..... 사람 못고쳐요.....착한거~ 연애할때나 좋지.....바보온달 평강공주 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이혼하는 사람들이 이혼사유 1위가 왜 성격차이겠습니까? 왜 평강공주 되시려고 하세요~ 지금도 안참아지는데 애낳고 세월지난다고 참아지겠습니까?
ㄴㄴㄴ
두분 진짜 귀엽다.ㅎㅎㅎ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_이거 보다보면 자막도 한몫한다 자막이 무도 뺨쳐 ㅎㅎ_*
잘만 어울리는데요 뭘 이쁜 부부같아요
남편이 또렷하지 못한것도 있지만 아내분도 갑질 아닌 갑질 하고 있는거에요 영상보면 아내는 남편욕 실컷 하잖아요 거기다 남편은 어깨 축 쳐져서 동의하고 그러는데 6:38 이때 분위기보세요 저렇게 조그마한 속마음도 할말 못하게 해버리면.. 남편도 남편 나름대로 가슴에 쌓아두는게 생깁니다
남편분 성인adhd (아니면 죄송합니다)로 약복용중이신가요.. 성격은 선하고 좋으신분인데 본인의지가 컨트롤되지않은 부분이 힘드실거에요 ㅠㅠ 부인댓글보니 서로 노력 많이 하시는듯하네요.. 응원합니다..!
콘서타 에더럴 맛있다
저런사람 인상이 약간 줏대옶으면서 착하긴착한데 집에선 그렇게안착하게생김 밖과안이다른사람 있음 저런류로
ㄹㅇ 사람 잘보시네ㅋㅋㅋㅋㅋ 남자 표정에 불만덕지덕지 붙은거봐라ㅋㅋㅋ
밖에선 사람 좋은데 집 들어가면 화내고 손 하나 까딱안할것같음
맞음 가까운사람 피말리는 잘 알지도 심한사람은 손찌검도 속사정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여자만 손가락질 하는 . 남의 말 다 좋다고 소리없이 집에 있는돈 다 갔다 퍼주고 애 낳으면 큰일남
아주 지랄들을 하세요ㅋㅋㅋ
점집안차리고 여기서 뭐함?
아주 11분영상에 별 지랄을 다 해놨네ㅋㅋㅋㅋㅋㅋㅋ
개븅신 전국 관상가들 다 모였다 아주
댓글들 adhd이야기하네 전문가 판단없이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병원가서 검진 받아보는것도 괜찮을듯 내가 adhd라. ..사연 들으니 남자분 평소에 실수하고 맹하게 행동해서 아내한테 계속 잔소리들었을게 눈에 그려져서ㅋㅋㅋㅋ그래서 사람 성향이 순한게 아니라 장기간 실패경험으로 기 죽은것같아 보여서 좀 짠하네 저 분 운동도하시고 성질 없진 않을것같은데
우리이모 결혼 십년째 혼인신고 안함
ㅋㅋ나도 안 해야겠다 결혼하면
현명하네
그거 재산 은닉 세탁 등등 정부지원금많이빼먹을듯 혜택도 받고
저런식으로 가다간 2세낳고 진짜 부부싸움하다 얼마 못간다 여자는 남자 어리바리하다고 계속 갈구고 남편은 참고 나중에 서로 한계점 와서 남자도 술마시고 버럭하고 여자도 존심상 못참고 같이싸우고 남자는 집도 점점들어가기 싫어지고 집에안들어가니 애는 아내가 돌보고 남자 눈치보면서 집들어오면 또갈구고 뫼비우스띠처럼 계속 악순환이다 서로의 성격의 장점과 단점은 이해해주고 여자는 남자 단점보다 장점을 더보려하고 남자는 내가 원래 그래가아니라 그때그때 안까먹게 필기를 하던가 사진을 찍던가 술집에서 사장님한테 계산하고 가면 핸드폰 떨어져있나 살펴봐주세요 부탁하는 등 고칠 노력을 해야지 그럼 또 노력은 하니까 이뻐보이고
ㅋㅋㅋㅋㅋ다맞는말인데 웃겨 아내분 나가면서까지 여보 차!! ㅋㅋ 연애초기는 남자가 귀여우니깐 사겼다지만 ~!
저주야 뭐야 이거
10분짜리 영상하나보고 성격같은거 다 파악하고 미래까지 예측하시네
정답
@@user-ym7ox7my8o 이 상태라면 미래도 보이지 않것어? 이대로 간다면 그렇게 될거같다는거고 현실 인간은 소설처럼 평면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먹기에 따라 다름 성격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맞추면서 고칠 수 있음
남편은 악순환에 빠졌네. 쓴말 못하는 성격인데 본인 잘못한 것도 있어서 욱해도 꾹 눌러담는게 눈에 보임. 고의로 잘못한 것도 아니라 어지간히 답답할 듯. 아니면 자존감 바닥나서 '난 이런 말 들어도 싸' 같은 생각을 할 수도...
남편이 순진한거구만
주도권이 9:1이 말이냐 방귀냐
주도권 그런게어딨어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고 노력해서 맞춰가는게 부부지 이수근씨 부부관은 진짜 동의할수가 없음
애낳고 하면...진짜 아내만 엄청 고생할듯..
우리 아버지가 성인ADHD에다가 아스퍼거증후군이라...
하....진짜...그냥 평생자라나지 않는 7살 남아 키우는 심정
알아서 혼자 할수 있는게 없음...
님도 냑간 그러지 않나요? 그거 부계유전임
아니면 축복받으신듯
성인 adhd가 동반자 괴롭게 할 운명인데다 난 남잔데 부계유전 확률이 훨싼 높아서 애 낳으면 유전되고 그럼..
걍 솔직히 혼자사는게 답
음....이 분들 제 고모 고모부 입니다 지인 입니다
이 대화를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정말 존경하는 고모 고모부 입니다 ㅋㅋ
이집남자 지금은 집안일하는데.. 진짜손많이가고 자기월급이 지금얼만지 내가몇시출근하는지 애는 몇시오는지.. 아직도모른다는.. 진짜.뭘알고다니는지..매주오는 방문수업2년짼데 아직도무슨요일인지 모르고.. 일은대체 어떻게하는지.. 출퇴근은 어찌하는지 의문스러운. 가끔진짜 머리가터져버릴거같은..
ㅋㅋㅋ 아내 잘 만났네요. 여자 잘만나서 남편분 잘 살겠네요 ㅎㅎ응원합니다. 화이팅~~ 둘만 행복하면 되니까 애기도 잘 생각해보시고 상의후에 좋은 일 있으셨음해요 ㅎㅎ
애기 나으면 2배로 힘들어져요... 여자분 희생에 대해 포기할 마음 없으면 이혼합니다
여자분도 약간 챙겨주면서 기분 좋아하는 스타일 같은디 ㅋㅋㅋ 너 나 없으면 어쩔거냐 같이 ㅋㅋㅋ 잘 맞는 부부같아서 보기 좋은디
하하호호가 좋아보여도 요즘은 티키타카되는 사이가 제일 좋은사이인것같다ㅋㅋㅋㅋㅋ
잘맞아보여요!!!
6:48 총명탕복용 눈치빠른편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착하게 생기셨는데~ 여자분도 고집피운다는 얘기는 안 하시는데 뭐~~ 잘 만난듯 비슷한 사람끼리 안 만나서 티격태격하면서 잘 살 듯~~
순딩이네 순딩이.... 잘 어울리는뎅
ㅋㅋㅋㅋㅋ댓글죤내웃겨
진짜 잠깐봤는대 남편아니고 아들닽네요 ㅎ.ㅎ 부부님 귀여우셔라
아 내 남자친구랑 똑가태 .. 이게 저도 원래 손이 많이 가는 스탈인데 남자가 너무 덜렁대고 손하나 까닥안하고 해달라하니까 내가 다 해주게됨 점점 근데 갈수록 지침...후 정도껏이지
ᄆ추이 힘드네여 ㅜ
마지막 여보차는 남자 별 잘못없어요. 애초에 시선이 거기로 가있구만.. 오히려 저거보면 아내분이 좀 놔줘야겠는데요 ㅎㅎ..
경험상 저런 케이스보면 챙겨주는사람이 먼저 바껴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적당히 시행착오겪고 그 과정에서 피드백되게 해야하는데, 서장훈님이 말했듯 잔소리성으로 말하면 안 돼요. 어떤 분야든 본인이 많이 못할때 저런식으로 말하면 계속 주눅듭니다. 대부분 사람이 그래요.
챙겨주는 분이 적당히 놔줄땐 놔줘야 상대방이 조금씩 변합니다. 변할 여지를 조금씩 줘야해요.
여자분은 성격이 너무 쌔고 남자는 착한데 답답하고.. 근데 여자분도 다른 남자 만나면 더 큰 트러블날 성격이고 남자분만 좀 바뀌면 될 듯 싶어요. 여자분이 야무진 것 같으니까 손이 가더라고 케어하면서 잘 살면 될 듯
그래도 좋은점이 있으니 살겠지요...잘살꺼예요
결혼 6년 차인데, 애도 없고. 여자가 현명한듯.
남자도 현명한듯 저런싸가지 없는년
애 가져봐야 신세 죠진다
핸폰 2년썼다는데 년에3번씩 잃어버린다 거짓말하고 남편깎아내리는년 뭐가좋다고 내다버리세요
 오~~~~ 서로 잘 살고 있는데 가부장에 찌들어서 열폭하기~~~~~
남자가 현명한거 아닌가?
남자도 많이 참고 사는거 같은데
똑수니 와이프분이 6년동안 살았다는거는 큰문제 없구 구냥 귀여우실듯 ㅋㅋㅋ 그냥 애 둘 키울까봐 고민
인생살면서 사람들은 어느 정도 가면쓰고 살잖아요. 부부간에도 연기가 필요해요.. 싫어도 좋은척 좋아도 싫은 척. 무조건 내 입맛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뭐 일단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드는 쪽에서 먼저 변해봐요. 그래야 상대방도 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