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옛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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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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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옛골 산행
★소재지/서울시-성남시-의왕시-과천시
★산행일자/2024년 7월 25일
★코스/옛골버스종점-등산안내도삼거리(정토사)-등산통제소-삼거리-주능선-이수봉-헬기장-삼거리-임도-군부대삼거리-망경대-혈읍재-매봉입구 삼거리-삼거리-정토사-옛골버스종점
★산행거리 약 10키로
★청계산/
청계산은 해발 618미터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 경계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산이다. 등산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시대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청룡산으로도 불린산이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이 망경대를 비롯 매봉 옥녀봉 이수봉 국사봉등 여러봉우리로 이루어져있다.
전국에 이름이 청계산인 산은 여러 곳이 있으나, 여기서 설명할 청계산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어서 전국 청계산들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 경관을 형성한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주산을 관악산으로 보았을 때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최고봉은 망경대(望景臺)로,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계에 있으며 높이는 618m이다.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이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수봉이라는 산이름은 조선시대 무오사화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번이나 모면하였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청계동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청계사가 있고 고려시대에 들어 크게 중건된 사찰로서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충신들이 청계사를 중심으로 은거하며 지냈다고 전해진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치고는 높이가 높다. 백두대간에서 한남정맥(漢南正脈)이 갈라지고 한남정맥에서 관악지맥(冠岳枝脈)이 갈라지는데, 청계산은 관악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청계산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시원 시원한 조망 아름답네요.
@@kimjinkook-c2r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청계산 망경대는 오랜만에 보네요, 멋진 산행 하셨네요. 11:14
@@daily-traveler 바쁘실테데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망경대가 군사시설이라 못간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다음에 갈 때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onmanchoi2767 망경대는 엄밀히 말하면 정상부에요🤣최고 정상은 철조망 군부대라서 출입금지 맞아요🤣🥰찾아주시고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 😂 😄 💕
청계산 옛골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내린비로 계곡수량이 풍부합니다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도심속 풍경이 또 다른 색다른 풍경입니다 이쪽은 잘 몰라 언제가는 이쪽도 가야되는데 언제가 돌지 수고했습니다
@@leejangtv8356 예 안녕하세요 😄 서울의 6대 명산중 하나지요🤣즉 불수도북관청의 마지막입니다😛😜필히 한번 오세요🤣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