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즌 1인가 2때부터 했는데.. 이노래가 나올땐 순수히 옷스킨 아주 조금과 누구나 따라 할수있는 쉬운 버그스킬, 간단한 총기들 레이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즐겁게 게임했던게 머리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여름에 에어컨 빵빵한 Pc에서 헤드셋 끼고 이노래가 흐르면 소름 끼쳤던것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이때가 진짜 '재미있는' 배틀그라운드 였는데...
옛날 배그가 그립다 100명의 인원들 각자 사이도 영문도 모른 채 서로 죽이면서 마지막 한명의 생존자가 나올때까지 멈추지 않는 극한의 생존 게임이 대표인데 요즘은 시발 뭐 공룡 옷? 블랙 핑크? 보이스로 댜화하면서 썰 풀기?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서바이벌 전장에 말이 되냐
진짜 시바 이때가 정말 좋았는데...정식출시 이후부터는 뭔가 별로.....이때당시에 배그하면서 겨울을 버티고~~~친구랑 한판더할래???이러고...정말 집에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로비브금 바뀜과 동시에 게임도...정말 웅장하고 분위기있어서 좋은데 왜바꿈???이때 브금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 정말 너무 추억인데다가 이브금 듣고 안개맵 비맵하면 정말 그만한게 없음.....한때 최고로 좋아했었는데 특히 이 브금이랑 안개맵•비맵은 진짜 왜바꾼거냐 시발...안개맵 비맵도 선택할수 있게 바꾸던가...에휴...ㅠㅠ추억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이때만해도 배린이일때인데 한 작년 10월초이려나9월초쯤 되겠다...헤드셋끼고 렉걸리는 컴으로 쌀쌀한 밤에 게임을 하면 정말 좋았고 즐거웠고...고인물 버그나 슈퍼점프같은것도 써가면서 플레이하고 옷들도 그냥 일반적인것들 입고 너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에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이상해진거같아.....난해해...에휴...ㅠㅠ 제발 좀 돌아와라.....ㅠㅠ
파밍하다가 코트나오면 좋아하면서 입고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던 시절... 어떤 무기를 쓰든 어떤 장소에 가던 설레고 궁금하고 새롭고 재밌게 즐겼던 시절.. 상자를 열었는데 항상 야구모자와 노란바탕에 초록 줄무니 티셔츠만 나와 슬퍼하다 3000원 짜리 패딩이 나와 기뻐하던 시절.. 파쿠르가 없어도, 맵이 한 개여도, 무기 수가 적어도, 네트워크 지여.. 아 안 해
이때가 왜 재미있었다 기억되냐면, 지금의 배그는 배그 장르의 특성을 살려 캐주얼한 느낌으로 패치를 거듭해 지금의 쉽게 접하는 배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의 배그는 칙칙하고 무거운 소재로서 밝은날보다는 안개맵, 비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로비도 AKM단 하나와 칙칙한 교회내부만으로 배그가 어떠한 게임인지 잘 나타내었었습니다. 또한가지로 드링크를 마시면 생기는 아이콘이 간결하고 눈에 잘 띄지 않았으며 색감 자체로도 긴장되는 게임 분위기를 만들었었다 생각됩니다. 반면 지금의 배틀그라운드는 밝은 색상과 채도, 보기 쉽고 큼직한 UI, 밝은느낌의 음악으로써 과거 자기장 오는것 보고 긴장하며 달리던 느낌과는 다르게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을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분위기로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이고, 저같은 경우는 그 예전의 배틀그라운드가 묵직해서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ㅎ
이때는 진짜 레전드였지 한판한판이 ㅈㄴ설레고 다 영어로 돼있고 스팀이라는 게임을 처음 사용해서 처음으로 직접 게임을 사서 플레이를 하는거라 진짜 묘하고 스팀이라는 앱이 뭔지도 몰랐을때 정말 신기방기해서 스팀이랑 친해지고 듀오랑 스쿼드로 모르는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ㅈㄴ재밌게 했는데 이제는 씨벌 너무 맵도 많이 나오고 그냥 내가 알던 배그가 아닌거 같음 그냥 진짜 너무 안타까움 말로 표현이 잘 안되서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
실제같은 FPS에 걸맞는 투박한 로비, ui 그리고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배경 노래 실제같은 총기 디테일, 집 그리고 실제 지도를 보는듯한 맵 이때가 가장 좋았었지 지금은 오버워치같은 화려한 ui에 최적화를 한답시고 집을 애니메이션처럼 만들어놓고 무기 윤곽선때문에 포트나이트같은 카툰게임같아지고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이 노래를 들을땐 정말 즐겁고 기대됬는데 이제는 그냥 배경음악을 끄고 플레이. 이때 배그 영상볼때나 플레이할때 정말 즐거웠는데
베타시절 스트리머 중 한명이 배그를 너무 재밌게 하고 있길래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두시간을 넘기고 있어서 환불 불가... ㅋㅋㅋ 그냥 해볼까? 하고 했는데 벌써 게임한지 12시간째... 정말 미친듯이 재밌었죠. 슈점 한다고 연습하고 디코로 사람 모아서 스쿼드 돌리고 하... 이때는 정말 화들짝 놀라면서 게임 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저냥 하고 있네요..
초창기...로비로 들어올때마다 ''생존게임''에 걸맞는 몽환적인 브금이 퍼져서 내가 진짜 전쟁터에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동접자 300만이 넘었었던 배그의 전성기라고도 불리우던 얼리엑세스 시절..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드러지는 문제점들 핵쟁이, 양학, 그들만의 리그, 사녹과금패스, 투박한 생존게임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린 스킨과금시스템에 지쳐가던 유저들은 하나 둘씩 떨어져나가고 여태까지 유저들의 의견에 반응조차 없었던 펍지가 그 사이에 포트나이트랑 콜옵블랙이 치고 올라오고 유저수가 감소하는걸 뒤늦게 체감하고 이제서야 ''당연하게 해야하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시작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동접자 100만 사수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배그가 다시 일어나서 예전의 전성기때로 회귀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것 같다...
밥도둑 추억이 생각 속으로 쓱 하고 지나가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슬프네요... 다시 그 생각을 하고 싶지만 다시 떠오르질 않아서 너무 슬픕니다 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pc방에 가서 들뜬마음으로 스쿼드를 돌리고 시작섬에서 awm하나만 차지해도 행복했었는데... 어느샌가 게임이 정말 생존과 싸움으로 바뀌어버려 게임을 산 고작 3만 2천원이 아까워질 정도가 돼버렸습니다 펍지 관계자분들과 대화를 할수있다면 초심을 찾으라고 꼭 말하고 싶네요
이때는 칙칙한 색감에 소름돋게 잘 어울리는 브금, 좁아지는 전장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어우러져서 진짜 긴장감 넘치는 잘만든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시즌패스니 한정판 스킨이니, 케릭터 꾸미기니 이상한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 FPS에 넣을만한 요소들을 자꾸 집어넣어서 진지함은 전부 사라져버렸고 넣을 필요도 없는 스토리나 설정 떡밥 풀어가면서 게임 분위기도 죽여버렸음...
얼리시절 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17년도 당시에 평범한 준수한 그래픽에 총기 하나하나가 쓰는 맛도 달라서 이판은 이 총으로 쏘고 다음 판은 저 총으로 쏴보기도 하고 그랬었음 풀숲에 누어있다가 in10인되면 적이 언제 올지 긴장되서 심장소리가 나 자신을 미치게하는줄 알았었고 헤엄치고 강가나 해변가로 올라설때 혹시나 죽진 않을까하면서 손바닥에 땀이 주르륵났었음 ㅋㅋ
한창 고3때 야자 째면서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서 4인큐 돌리면서 하던 그 배틀그라운드 야자째는 쾌감 과 여름이라서 피시방에서 시원한 바람 얼음컵에 담긴 콜라 이렇게 해서 4인큐 돌려서 게임 시작 처음 으로 1등 했을때의 그 쾌감 잊지 못할꺼다 내인생에서 그때 만큼 딴건 1등 해도 배그 1등 했을때 그 쾌감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시즌 1인가 2때부터 했는데..
이노래가 나올땐 순수히 옷스킨 아주 조금과 누구나 따라 할수있는 쉬운 버그스킬, 간단한 총기들
레이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즐겁게 게임했던게 머리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여름에 에어컨 빵빵한 Pc에서 헤드셋 끼고 이노래가 흐르면 소름 끼쳤던것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이때가 진짜 '재미있는' 배틀그라운드 였는데...
프로댓글러 공감...또 공감...
미쳤다ㅋㅋㅋㅋ
DH Choi 거의 한편의 시
쌌다
이때가 젤 재밌었고 추억이많았어요.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ㅠ
얼리시절 칙칙한 색감과 낮은 채도, 99명의 적이 숨어있는 서바이벌 외딴섬의 분위기를 잘 그려낸 곡
그이상한 느낌.. 아 그때 저녘 늦게까지 처음 친구들이랑 즐겻는데 처음에는 뭐지 이게 재밋네 그다음에도 뭐지.. 어느세 지금은 고인물..
이게진짜다 이댓글처럼 배그의 분위기를 잘살린 음악이었는데 왜 지금브금은 4명의 어벤져스가 특수요원이 총싸움하는느낌임...옛날에는 일반인이 99명의사람들사이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느낌이 좋아서 한건데
명언....
AK M ㅇㅈ
내가엄마가없는건 인정하겠는데 씹ㅇㅈ 걍 중국산 초딩겜 ㅋㅋㅋㅋ
아직도 이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뛴다 대기실음악이었지만 명곡 이다 ㄹㅇ
이거 듣다가 일시정지하면 매칭 잡힌 느낌남ㅋㅋ
ㅋㅋㄲㅋㅋㅋㅋㄱㄱㅋㅋ^^ㅣ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네
^^ㅣ밬ㅋㅋㅋㅋ ㄹㅇ이누
ㅋㅋㅋ 진짜네 ㅋㅋ
이때는 그냥 게임에 약탄거 같았음..
중독된다라는게 현재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는거고 이때는 몽환적이라 해야하나.. 게임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라나
정말 새로운 그래픽이었음
저두 스트리머들이 하는거 보고 시작했는데 진짜 새벽 2시에 결제해서 잠깐 해봐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이미 해가 뜨고 난 뒤였음... ㅋㅋㅋㅋ
배그 나오길 기다리다 얼리 생기고 바로 하는데 지연누나+서버폭파 개꿀잼
게임에 약넣은줄
ㄹㅇ ㅆㅇㅈ
ㅇㅈㅇㅈ
얼리때로 돌아갔으면 하는사람 있나?
나는 정말 그때보다 더 즐겁게 할수 있을텐데..
솔직히 미라마나오기전으로돌려줘라
@@Pyokk 근데 1개만있으면 질림 저는 사녹충이라... 아맞다 그때는 템잘나왔구나
미라마까지도 나쁘지않았지
존나게맛있죠 그때스팀에 없었지않나?
알파버전 ㄹㅇ 스솔급이던데
ㄹㄷ누가 안박았냐
아 나구나
조현규 ㅋㅋ
ㅋㅋㅋㅋ ㅇㅈ
요즘은 레디박아도 시작안됨
@@5ju1one 얼리때가 더심했습니다..지금은 그나마 훨씬좋은거고 그때는 레디 눌렀는데 섭터지고 난리였음
심지어 내 컴에는 나 누른거로 보임 ㅋㅋ
현재 브금은 엄청 웅장해서 전쟁터의 말기인 승자를 가리는 시기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거 같은데 이 구버전 브금은 되게 분위기가 무겁고 엄숙해서 전쟁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 같다
홍련꽃 그니까여..
표현력 굿~
완전 음악수행평가 같은 후기네요 ㅋㅋㅋ
오 쌌다
표현력 지렷다
이때는 탑텐 들어가면 내가 전투에 있는거처럼 심박수 ㅈㄴ올라가고 솔로 1등하면 와! 하면서 사진찍던 시절이,, 그립당
ㄹㅇ 그땐 1등하면 사진찍어서 톡방에다 올리곤했는데ㅋㅋ
고인물이 없던 "순수" 그자체 의 배그...
한판 한판이 모두 즐거웟고 설렛던 그 시절
그립다
히히..
지금이낫다
진짜 난 배그 대기실 브금이랑 화면이 한건했다보는데. 이처럼 압도적으로 고립된섬에서의 서바이벌이란 느낌을주는브금과 대기실화면은 없을것같음 내가진짜 얼리액때는 뒤져도 기분이 안나빴는데 요즘 대기실은 뒤지면 기분이 존나나쁨
ㅇㅈㅋㅋ ㅈㄴ희안
진짜 그 전쟁터에 있는 기분이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바뀌고나서 거의안했네요
롤미잡
니가못해서그럼ㅋㅋ
이 배그배경음악 나중에는 추억의 게임 브금 TOP10 안에 들거나 서든이나엘소드처럼 좋은브금으로남을것같네요
+고환분쇄 그러게요. BGM 퀄리티가 좋네요.
하는일마다 잘 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대학 잘가게 해주세요. 부모님 오래살게 해주세요.
고환분쇄 돈 잘 벌게 해주세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하는일마다 잘되게 해주세요
수능대박나게해주세요
메인 화면 음침한 교회에 이 브금... 그리고 첫 치킨먹고 나와서 메인화면 배경과 브금과 캐릭을 보면서 몇분간 멍 때리면서 내가 진짜 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 어느새 5년전
얼리때는 진짜 게임이 현실인거 마냥 머리를 막 굴리면서 살아남을라고 기를 쓰면서 하는 진짜 생존이라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총줍고 싸우고 죽거나 일등하는 그런 느낌이라 아쉽내 그 얼리때 느낌이 진짜 옛날 같지만 불과 1년 좀더 전이라는게 놀랍당
ㅋㅋㅋㅋ이분 최소 운영이라는거 모르는분
ㄴ그게아니고 핵쟁이들이많으니까 푸념하는뜻으로 저리적은거안보이나..
@@김시후-l9j 뭔헛소리야 한글읽을줄 모르나 어떤 문맥이 핵쟁이들 때문인지 말좀해줄래? 얼리 초기때는 게임성이 신박해서 기쓰면서 한거고 지금은 이제 게임성을 떠나 적응을 했으니까 치킨먹을려고 기쓰는거보다 총줍고 죽이러다니는 현재를 말하는 문맥이구만
@@손병언-p7n 애초에 분위기가 초딩스러워짐
@@고경지-b7s 이거 ㄹㅇ 쌉인정 시발 스폐셜포스화 되고있음 그 얼리때의 무거운분위기는어디있냐고ㅠㅠ
17년도 7월부터 지금까지 하는 사람인데 저때가 진짜 배그가
신박하고 중독성 최강이었는데...1등 한번하면 그 날은 잔칫날이었는디
요즘에는 1등하면 그냥 음 그래 1등했구만 이렇게 되버렷네...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토미건 100발시절로ㅜㅜ
프사 대박입니다
진짜 그냥 음 1등. 이러고마는데 저때 1등하면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돋고 "아.. 내가 해냈구나"하면서 로비나오면 저 브금 딱 나오면서 끄흐쓰흫
토미건 보급무기 ㅋㅋㅋㅋㅋㅋㅋ
Battle Grounds Music
줄여서 BGM
이재민 옼ㅋㅋㅋ그렇네욬ㅋㅋㅋ
이재민 소오름...
이재민 ㅋㅋㅋㅋㅋㅋ
올 네이밍 센스 보소 ㄷㄷ
드립력 개굳
굳이 잘 만들어놓은 배경음악을 왜 바꾸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두별 씹인정
만두별 전 변경 전이 더 좋은
전 노래는 사실 어떤 드라마에서 나온 음악이라 저작권료도 지불해야하고 해서 바꾼거로 알고있습니다
Free account 배그브금이 드라마에나옴?
페북에 떳드라구요 원조 배그 브금이라고 어떤 드라마에서 먼저 배그 브금을 쓴걸로 알고잇습니다
배그 접은지 3년이 됐는데도 가끔 이 노래는 들으러 온다....
비 오는 에란겔.... 매 순간 순간이 심장 터질것만 같던 그 배린이 시절..
너무 그립네
비오는 에란겔 병원에서 만났던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군요 ㅎㅎ
@@kevinhyun8416 강남 밑에 병원이 있었나 ㅋㅋ 아직 에란겔 만큼은 지명이 새록하네요,,, 서버니 리포브카 포친키 야스나야 밀타 프리모스크 ,,,,
솔직히 옛날에는 브금 안껏는데 지금은 겜 드가자마자 바로 꺼버림 시끄러워서 ㅇㅈ?
특히 비켄디때 개시끄러웠음
@@QPYSPZYPY2YCUDPWQUPUX3PY1EF2FW ㅇㄱㄹㅇ 귀 터지는줄 ㅋㅎㅋ
@@QPYSPZYPY2YCUDPWQUPUX3PY1EF2FW 비켄디 음악 좋던데ㅜ
ㄹㅇ ㅋㅋㅋ피시방이라 꺼도 다음에 갈때 계속 꺼야됨
@water blue 에란겔 리마스터가 이거 리메이크 아닌가요..?
그 댓글 어디갔냐... 이거 어느순간 일시정지 누르면 게임 시작한 것 같다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방에서 배그 초창기때 이배경음악들으면서 매칭 잡으면서 라면 먹는 재미였는데ㅋㅋ 바껴서 아쉽ㅋㅋ
옛날 배그가 그립다 100명의 인원들 각자 사이도 영문도 모른 채 서로 죽이면서 마지막 한명의 생존자가 나올때까지 멈추지 않는 극한의 생존 게임이 대표인데 요즘은 시발 뭐 공룡 옷? 블랙 핑크? 보이스로 댜화하면서 썰 풀기?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서바이벌 전장에 말이 되냐
역시 이 음악이 근본... 이때 이후로는 대기실 음악 꺼놓음
첫번째 브금은 겜 시작전 긴장되고 설렜고
두번째 브금은 아무생각이 없었고
세번째 브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네번째 브금은 시끄럽다
다섯번째 브금은 짜증난다
그리고 전설의 5번째 브금이 나오게 되는데...
그래도 리마스터땐 소리 20으러 하고 들을정도임 지금껀... ㅡㅡ
ㅇㅈ
17년도가 좋았지 딱 옵치랑 배그 ㅈㄴ재밌을때
옵치는 접었지만 배그는 지금도 하고 있음ㅋㅋ롤,배그 위주로 겜함
그때 롤은 오버워치한테 밀리고 향로메타 ㅋㅋㅋㅋ
노래 웅장하고 분위기있어서 좋음ㅋㅋㅋ대기할때 듣는음악이지만 중독됨
롤다이아유지 오 님 프사 누구임 ? 예쁘다
프사가....
롤다이아유지 프사미뗬고
이분 어디가나 있네
프사 물어보는 애들은 발정기인가
옛날 ... 배틀그라운드 켰을 때 진짜 그 웅장함을 다시 느끼고 싶군요.
게임에서 옷(코트) 먹으면서 게임했던 것도 진짜 재밌었던듯?
이젠없다 게이야..
얼리때 솔플 안개모드일때 에란겔 병원에서 혼자 숨어있던 그 스릴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 ;;; 추억돋는다 ㅋㅋ
진짜 시바 이때가 정말 좋았는데...정식출시 이후부터는 뭔가 별로.....이때당시에 배그하면서 겨울을 버티고~~~친구랑 한판더할래???이러고...정말 집에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로비브금 바뀜과 동시에 게임도...정말 웅장하고 분위기있어서 좋은데 왜바꿈???이때 브금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 정말 너무 추억인데다가 이브금 듣고 안개맵 비맵하면 정말 그만한게 없음.....한때 최고로 좋아했었는데 특히 이 브금이랑 안개맵•비맵은 진짜 왜바꾼거냐 시발...안개맵 비맵도 선택할수 있게 바꾸던가...에휴...ㅠㅠ추억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이때만해도 배린이일때인데 한 작년 10월초이려나9월초쯤 되겠다...헤드셋끼고 렉걸리는 컴으로 쌀쌀한 밤에 게임을 하면 정말 좋았고 즐거웠고...고인물 버그나 슈퍼점프같은것도 써가면서 플레이하고 옷들도 그냥 일반적인것들 입고 너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에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이상해진거같아.....난해해...에휴...ㅠㅠ 제발 좀 돌아와라.....ㅠㅠ
지금 에란겔에 비와용
롱패딩 입고 집 근처 피방 뛰어가고ㅜㅜㅜ
근데 중요한건 다 유저들이 원해서 해준거였다는거임. 막상해보니깐 옛날게 좋은거고. 솔직히 사막맵 나오기전이 게임성이 최고였는데..
ㅇㅈ... ㅁㄹㅁ 나오고 난 뒤부터 삘이...
저도 작년 9월달에 배그 시작했는데 그때 진짜 신세계였네요 ㅋㅋ 군인이었는데 배그하려고 적금 털어서 컴퓨터도 바꿨구요 ㅋㅋ
파밍하다가 코트나오면 좋아하면서 입고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던 시절...
어떤 무기를 쓰든 어떤 장소에 가던 설레고 궁금하고 새롭고 재밌게 즐겼던 시절..
상자를 열었는데 항상 야구모자와 노란바탕에 초록 줄무니 티셔츠만 나와 슬퍼하다 3000원 짜리 패딩이 나와 기뻐하던 시절..
파쿠르가 없어도, 맵이 한 개여도, 무기 수가 적어도, 네트워크 지여.. 아 안 해
끄뤼스띠나에요 ㅋㅋㅋ 3000원 패딩 저 아직도 가지고 있음 스팀 에 ㅋㅋ
아...... 이때가 그립다....... 핵도 별로 없고 zz무빙 처음으로 하는 fps게임이여서 완전 설랬지...
파쿠르 없던 시절. 슈퍼점프하면서 창문을 넘었던 시절 서버 팅기면서 로딩화면에서 수다떨던 시절. 디스코드에 뭉쳤던 시절. 잼있었지.
혼자 오두막1평집에 숨어있을때 그 숨막히던 느낌 ....주위피방잼민이들 개시끄러운데 나만혼자 섬에떨어진기분 너무 선명히 기억나 그때배그사랑해
한마디만 할게 배틀그라운드야... 왜이렇게 변했니 진짜 눈물나오려고 한다 이거들으니까
항상 대기실에서 테이블위 총먹을라고 지랄했던 시절 생각나네..ㅎㅎ
컴터 느려서 들어가면 마테체나 권총밖에 없음ㅠ
그리고 화염병 가지고 비행기에서 장난쳤는데
비행기 안에서.1인칭 되는거도
스팀 잘알 친구가 배틀그라운드라고 엄청난 게임 곧 출시할거라고 같이 하자고 해서 출시날 대기실에서 이 음악 들으며 설렌 그 감정이 다시 떠오르네요
음악의 위대함.. 그떄의 추억이 너무 아련해진다
이때가 왜 재미있었다 기억되냐면, 지금의 배그는 배그 장르의 특성을 살려 캐주얼한 느낌으로 패치를 거듭해 지금의 쉽게 접하는 배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의 배그는 칙칙하고 무거운 소재로서 밝은날보다는 안개맵, 비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로비도 AKM단 하나와 칙칙한 교회내부만으로 배그가 어떠한 게임인지 잘 나타내었었습니다. 또한가지로 드링크를 마시면 생기는 아이콘이 간결하고 눈에 잘 띄지 않았으며 색감 자체로도 긴장되는 게임 분위기를 만들었었다 생각됩니다. 반면 지금의 배틀그라운드는 밝은 색상과 채도, 보기 쉽고 큼직한 UI, 밝은느낌의 음악으로써 과거 자기장 오는것 보고 긴장하며 달리던 느낌과는 다르게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을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분위기로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이고, 저같은 경우는 그 예전의 배틀그라운드가 묵직해서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ㅎ
ㅇㅈ.. 뭔가 묵직하고 어두컴컴하니 키기만해도 분위기 오짐 지금은 플레이어 색도 그렇고 채도가 너무 높아진거같아요
아 진짜 이 브금 들으면 옛날 배그 생각나서 본능적으로 소름이 돋음 .. 뭔가 그때의 게임 뿐만이 아니라 그때 나의 삶까지도 같이 떠오르는 그런 기분 .. 여러 게임을 해왔지만 이 브금이 No.1 이다 진심
ㄹㅇ...
이때는 진짜 레전드였지 한판한판이 ㅈㄴ설레고 다 영어로 돼있고 스팀이라는 게임을 처음 사용해서 처음으로 직접 게임을 사서 플레이를 하는거라 진짜 묘하고 스팀이라는 앱이 뭔지도 몰랐을때 정말 신기방기해서 스팀이랑 친해지고 듀오랑 스쿼드로 모르는 사람들이랑 수다도 떨고 ㅈㄴ재밌게 했는데 이제는 씨벌 너무 맵도 많이 나오고 그냥 내가 알던 배그가 아닌거 같음 그냥 진짜 너무 안타까움 말로 표현이 잘 안되서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
저도 배그때문에 스팀 입문함 ㅋㅋㅋ 지금은 스팀게임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음 ㅋㅋㅋㅋ
과거: 총알과 폭탄이 오가고 자기장이 줄어드는 위협적인 전장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어두운 분위기 속 처절한 싸움
현재: 이상한 병신 같은 춤이랑 스킨,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연예인들 콜라보해가 춤추고 난리부르스, 스포츠카 부릉부릉
쿨돌아서 다시 들으러옴
이때의 감성은 다신 못살릴거같다
이 브금듣고있으면 되게 고급진 게임같이느껴졌는데 브금바껴지고나니까 되게 싼티난다 역시 브금의중요성ㅋ
@@IRPATROL 카카오 ㄹㅇ 그 때 사람들이 카카오하는 사람들은 돈 안내고 하는데 형평성에 어긋난다 이런말 많았었는데
결국 카카오 나와버리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스킨 뽑아냈음
배틀로얄겜인데 이상한 스킨팔이에 특히 춤모션 뇌절하는거보고 그냥...ㄹㅇ
처음로비 음악이 바뀌고 로비화면에 다시아가 등장했을시에는 굉장히 들떠있었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이 그리워지네
작년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랬을까
17년 10월 초중반의 그 스쿼드 다시 한번만 해보고 싶다 너희 생각만 하면 마음 한켠이 미어터질것 같다
실제같은 FPS에 걸맞는 투박한 로비, ui 그리고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배경 노래 실제같은 총기 디테일, 집 그리고 실제 지도를 보는듯한 맵
이때가 가장 좋았었지
지금은 오버워치같은 화려한 ui에 최적화를 한답시고 집을 애니메이션처럼 만들어놓고 무기 윤곽선때문에 포트나이트같은 카툰게임같아지고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이 노래를 들을땐 정말 즐겁고 기대됬는데 이제는 그냥 배경음악을 끄고 플레이.
이때 배그 영상볼때나 플레이할때 정말 즐거웠는데
저만 배경음악 끄고 하는줄...
개 씹 ㅇㅈ ㅋㅋㅋ 언제부턴가 돈만보는듯한 느낌
@@훈여-k8h 돈슨이 아닌게 다행인거야. 게임 유료 총기 스킨이 총기 밸런스 안건드린것만해도 다행
긴장감 쩔고 이게 더 겜이랑 잘어울린다 지금껀 쓸데없이 웅장한척 하는거 같음
김윤수 난 지금게 더 웅장하고 ㄱㅊ던디...
그리고 존나 시끄러움
김윤수 그니까여..
시끄러운거 ㅆㅇㅈ
'빈 수레가 요란하다.'
17년도에 돈 만원한장 들고 피씨방가서 열몇시간을 내리 달리던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2021년이네..
라는 댓글을 24년도에 보네..
이제는 추억이여서 들으면 눈물만 나온다...옛날 이시절에는 걷거나 죽어도 재밌었고 얼리엑세스 그 모든 부분이 좋았는데..1등 먹고 게임 끝나면 브금 들으면서 소름돋았지..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베타시절 스트리머 중 한명이 배그를 너무 재밌게 하고 있길래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두시간을 넘기고 있어서 환불 불가... ㅋㅋㅋ 그냥 해볼까? 하고 했는데 벌써 게임한지 12시간째... 정말 미친듯이 재밌었죠. 슈점 한다고 연습하고 디코로 사람 모아서 스쿼드 돌리고 하... 이때는 정말 화들짝 놀라면서 게임 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저냥 하고 있네요..
지금도 기억한다...이브금 그립다..지금 음악은 멍때리게되는데 이건 레알 갓이였는뎀..
수천번은 더 들었던 노래 그리고 항상 끝부분은 못들었던 노래
2020년 11월에 들으러 온사람? 배그는 접었지만 이 브금은 못잊겠다.
저도 배그 접은지 몇년 됐지만 이 노래는 가끔 들으러 옵니다
실화냐? 2017년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들으며 친구들과 배그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버 곱창난날엔 이거만 하루종일 들었었는데 추억이네
이야 진짜 총게임이라고 해서 웅장하거나 씨끄럽지 않고 서바이벌 게임 답게 차분하고 조용하면서 또 긴장감 있게 잘 표현한거 같음
진짜 베타시절
모두가 깨끗하던 그때가 그립다
실수로 친구 총 쏴서 웃고 장난치고
일부로 박아버리고 실수라 하고
순수하던 시절ㅠㅠ
그냥 이게 최고였다.
브금은 진짜 이게 최고다. 저작권에 걸린 것이 진짜 너무 아쉽다 ㅠㅜㅠㅠㅜ
초창기...로비로 들어올때마다 ''생존게임''에 걸맞는 몽환적인 브금이 퍼져서 내가 진짜 전쟁터에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동접자 300만이 넘었었던 배그의 전성기라고도 불리우던 얼리엑세스 시절..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드러지는 문제점들 핵쟁이, 양학, 그들만의 리그, 사녹과금패스, 투박한 생존게임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린 스킨과금시스템에 지쳐가던 유저들은 하나 둘씩 떨어져나가고 여태까지 유저들의 의견에 반응조차 없었던 펍지가 그 사이에 포트나이트랑 콜옵블랙이 치고 올라오고 유저수가 감소하는걸 뒤늦게 체감하고 이제서야 ''당연하게 해야하는'' 유저들과의 소통을 시작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동접자 100만 사수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배그가 다시 일어나서 예전의 전성기때로 회귀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것 같다...
이 노래가 제일 좋았다 .. 이 긴장감과 청명하게 울리는 음악소리
이거들을땐 몽환적이라 빠져드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쓸데없는 웅장함ㅜㅜ 설정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갑자기 온몸에 소름 쫙돋는시간 0:25
밥도둑 ㅋㅋㅋㅋㅋㅋ ㅇㅈ
엌 진짜닼ㅋㅋ
나만그런게아니구낰ㅋ
밥도둑 추억이 생각 속으로 쓱 하고 지나가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슬프네요... 다시 그 생각을 하고 싶지만 다시 떠오르질 않아서 너무 슬픕니다 더운 여름날 친구들과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pc방에 가서 들뜬마음으로 스쿼드를 돌리고 시작섬에서 awm하나만 차지해도 행복했었는데... 어느샌가 게임이 정말 생존과 싸움으로 바뀌어버려 게임을 산 고작 3만 2천원이 아까워질 정도가 돼버렸습니다 펍지 관계자분들과 대화를 할수있다면 초심을 찾으라고 꼭 말하고 싶네요
ㅇㅈ
갓겜 ㅇㅈ 합니다
서버망겜, 프로그래머멍청망겜
빼고는 ㅇㅈ
이젠....아니야..
윤종현 아닛! 혹시 방게세요 저도 방곈데
망할 버그겜인정
2립습드보그 사이보그 버그 요즘에 없던데
진짜 나처럼 얼리때부터 해온유저들은이 로비음악을 잊지못할듯 진짜 전쟁나가기 전에 비장함 같은게 느껴짐
브금바뀌고 며칠 후에 사운드옵션에서 배경음악꺼버림 ㅠㅠ 진짜 배그 딱 켰는데 이브금 들으면 뭔가 탑텐안에 있는듯한 긴장감이 확 들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유튭켜서 직접 배그 실행과 동시에 이브금을 재생함
피터지는 에란겔의 분위기를 매우 잘표현한 브금..
요즘 자주듣는 음악
크라우드나인 그렇게 이젠 들을 수 없게됐다고 한다
생존확인
이브금은 당시 설레게 만드는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존버하는거조차 무서웠던 시절
아버지랑 게임할때 생각나네요. 그때가 참 좋았는데.
진짜 게임나오기 전에 운명에 장난인지
아버지가 컴터를 사줘서 배그 출시되고부터 했던 기억이 있다
맨날 솔로로 죽으면서 아쉬워 하다가 1등 한게
솔쿼드... 새벽 12시 37분
내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진짜 너무 추억이다 이젠..
아직도 얼리엑세스 시절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금도 배린이지만 이노래 들을땐 진짜 배그 한 30시간도 안했을 때였는데...이 노래만 들으면 그 때의 느낌이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저만 그랬던게 아니였군요... 이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배그 치킨먹으면 놀라서 사진찍던 시절
이 영상이 4년전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
인생 게임 둘 고르라면 스타와 베그인데
스타는 20대의 찬란함이었고 배그는 40대의 숙연함이랄까?
비내리는 맵에서 발소리 들리면 심장이 터질것같던 그 긴장감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것같다.
이때가 너무 그립다.................................
이때는 칙칙한 색감에 소름돋게 잘 어울리는 브금, 좁아지는 전장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어우러져서 진짜 긴장감 넘치는 잘만든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시즌패스니 한정판 스킨이니, 케릭터 꾸미기니 이상한 중국산 양산형 모바일 FPS에 넣을만한 요소들을 자꾸 집어넣어서 진지함은 전부 사라져버렸고
넣을 필요도 없는 스토리나 설정 떡밥 풀어가면서 게임 분위기도 죽여버렸음...
진지함 만큼은 진짜 아에 사라진느낌
갑자기 서든어택도 아니고 연예인들 잔뜩 불러오더니 병신게임이 돼버린...
ㄹㅇㅋㅋ
그래도 서로 으쌰으쌰하는 배그만의 감성이 있다...
얼리시절 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17년도 당시에 평범한 준수한 그래픽에 총기 하나하나가 쓰는 맛도 달라서 이판은 이 총으로 쏘고 다음 판은 저 총으로 쏴보기도 하고 그랬었음
풀숲에 누어있다가 in10인되면 적이 언제 올지 긴장되서 심장소리가 나 자신을 미치게하는줄 알았었고 헤엄치고 강가나 해변가로 올라설때 혹시나 죽진 않을까하면서 손바닥에 땀이 주르륵났었음 ㅋㅋ
시즌 1때 진짜 몇몇피시방만 배그 돌아가고 그런 피시방들도 가끔은 팅기던 그시절 피시방에선 맨날 윤종신 좋니 아니면 멜로망스 선 물 들리고 정말 즐겁게햇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립다 시부레..;
하 진짜 이때 피시방가면 사람들 다 이거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친구들하고도 맨날 이거하고 노래 지겹게 들었는데 그립다
로비음악끄고 이거 틀어볼까
제발 이브금좀 돌려놔...
아니면 로비브금 선택형으로하든지
킹작권 때문에 안됨
@@heeheh0000 펍지꺼아님? 왜 킹작임
@@Sick9 펍지꺼는 아니고 닥터라는 드라마 에서나온 노래인데 암튼 저작권 때문에 바꾸게더ㅣㅁ
@@Sick9 ua-cam.com/video/lNeGIKhYDEA/v-deo.html 시즌4때 브금인데 잘 들으시면 시즌1하고 약간 비슷함 ㅋㅋ
이제 곧됌
얼리 시절은 인생겜 탑쓰리에 들지,,
배그 특유의 감미롭고 담백한 맛?뭔가 고요하고 긴장되고,여유롭지만 한가하지는 않은 분위기가 딱 느껴져서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
지금은 그냥 나다!!!받들어라 하면서 너무 지나치게 웅장하고 깊은 느낌
벌써 2년전이네... 배그 처음 시작해서 모든것이 새로왔던 느낌과 총들도 너무 멋있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이제는 못 듣는 음악...
설정에서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네요ㅋㅋㅋㅋ
4년전에 배그 재밌게 했는데
전 이제 한국dlc 하러 군대갑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나는 옛날 브금도 그립다 손
음악의 힘은 대단함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기 가장좋은 매개체 클래식버전으로 런칭하면 향수냄새맡고 유저들 꽤나 복귀할듯
이 음악 들리다가 소리 멈추면 잠시후에 MK 14 그 시끄러운 총소리가 내 고막을 강타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차오니마가 다시한번 고막을 강타해서 비행기 날아가는 내내 시원스쿨 중국어 인강듣는 기분으로 시작해서 재밌었는데
씹초짜 배린이 시절 1등하고나서 벌떡거리는 심장과 함께 대기실 이 bgm을 들을때의 그 짜릿함.... 그때 치킨을 뜯는것은 정말이지 남다른 쾌감이었었지
저때는 1등이 재밌던게 아니라 애들이랑 투닥거리면서 스쿼드 돌리던 배린이 맛인데. 요즘은 다빡겜임
배그 처음할때 생각나네 . . 친구들이랑 피시방에 4명자리잡고 헤드셋끼고 에어컨 빵빵 나오는거 시원하게 받으면서 너구리라면 4천원창렬짜리 먹으면서 해우소에서 존버하던 기억 난다 .. 꿀집이뭐에요? 배그용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2017년 9월달이였나 ..
배그는 단기간에 너무 많은걸 바꿔버렸다.
임지혁 ㅇㅈ
중소기업으로 시작해서 그럴수밖에 없는듯 얼리를 너무 일찍 닫고 그랜드오픈 한거부터가 시작됐음. 처음에 핵을 70% 이상 잡았어야했는데
진짜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이때는 하루종일해도 질리지가 않았고 맵이 에란겔 하나여도 매판이 새롭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스킨이나 맵이 다채로워졌을지 몰라도 얼리때의 서바이벌이 많이 퇴색된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이였던듯
한창 고3때 야자 째면서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서 4인큐 돌리면서 하던 그 배틀그라운드
야자째는 쾌감 과 여름이라서 피시방에서 시원한 바람 얼음컵에 담긴 콜라 이렇게 해서 4인큐 돌려서 게임 시작
처음 으로 1등 했을때의 그 쾌감 잊지 못할꺼다 내인생에서 그때 만큼 딴건 1등 해도 배그 1등 했을때 그 쾌감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근본 그 자체
2017년 여름이 떠오른다
최고의 한해였는데
이거 ㄹㅇ 얼리때가 진짜 진국이였는데.. ZZ랑 슈퍼점프 M16 마우스휠로돌리기 ㅋㅋ
이 노래 들으면 왠지 비오는 에란겔, 안개 낀 에란겔이 떠올라..
0:25 이것만 들으면 전율돋더라 옛날 이 브금 이었던 17년도도 생각나고
컴터도 안좋아서 배그 할려면 피시방에 갈 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 안개 낀 에란갤에서 탑 3로 풀숲에 바짝 엎드려 숨어있을 때 진짜....적도 마찬가지인지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엄숙한데 내 심장소리만 들림....ㅋㅋ
얼리때 진짜 배그 하면서 심장 터질거 같고 한판한판 너무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