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명을 학살하고 법정에 선 미군 대령의 운명(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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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 썸네일과 달리 이 영화 속 칠더스 대령은 어벤저스 시리즈의 닉 퓨리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2000년 작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입니다
제목은 말 그대로 ‘교전수칙’이란 뜻 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실화가 아닙니다
엔딩장면은 영화적 재미를 위한 연출입니다
유명한 공포영화 엑소시스트의 윌리엄 프리드킨이 감독을 맡았으며
6천만 달러를 들여 7천백만 달러를 벌었으니 흥행엔 실패라 보는게 맞겠죠
20여년 전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리뷰를 위해 다시 봤을 때와는 다른 상당히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시 사뮤엘 잭슨과 토미 리 존스의 연기 그리고 과거엔 쉽게 볼 수 없었던 편집이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전쟁영화 같은 거친 느낌과 법정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깔끔한 매듭을 함께 전달해 주는 수작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하고 1년 뒤, 9.11 테러가 일어나며 중동이 혼돈 속에 빠진 것을 생각해 보면 영화가 보여주는 중동의 미국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현실적인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한 살인자와 영웅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빅스의 말처럼 우리가 사회 속에서 경험하는 많은 진실과 거짓들 속에서 우리 스스로 어떤 기준을 정립해야 할 지에 대해 생각케 하는 영화입니다
20년이 지나도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영화,
무비도치가 강력히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 년 중동분쟁때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학살했다고 비난받던 이스라엘 장군이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맨손의 여인이나 어린이들은 군인이 아니지만 그 손에 총을 쥐고 있다면 그들은 우리를 죽일수 있는 적군이다. 난 서슴없이 발포명령을 내릴것이다. 또한 나도 망설임 없이 사격할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어린애가 쏘는 총이라고 해서 맞아도 안죽지는 않는다는겁니다.
6.25때에도 북괴가 민간인을 학살했을 때에 같은 변명을 했죠.
중동전쟁의 발달은 이스라엘입니다
남에 땅에 총들고 들어와 무력으로 뺏고 팔레스타인들에겐 나가 라고
하는데
당신 집에 총들고 무력으로 어떤 사람이 너네집은 원래 우리 선종의 집이라고 하며 나가라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전 맞서 싸울껍니다
이스라엘놈이 또라이라그래
뭔소리여
@@user-qk6tp8bc4v 말을해도 못알아처먹네
정말 대단하다...저렇게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서 날 살려준 군인을 모함하라는데 순순히 배신하는 대사관.....야망이 없구만....
오히려 그 반대이죠! 대사관 대사는 야망이 있는 것이죠! 왜냐하면 정치권력을 장악을 한 사람들은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사건을 이용해서 오직 자신들이 계속해서 권력을 잡을 수 있느냐에만 관심이 있거든요! 그것이 설령 사건의 진실에 반대가 되는 결과라도요!
야망이 있는거지ㅋㅋ
양심이 없구만이 더 맞을듯
아 이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썩을놈의 대사 그리고 정치군인...
30년의 목숨보다 소중한 명예가 그리고 국가를 위한 헌신이 걸레짝처럼 날아가는 순간....
군인이 아니면, 특별히 리더나 장교가 아니면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우리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들이 최근에 몇번이나 있었지요.
세상은 왜 이렇게 나쁜놈들로 넘쳐나고 있는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입장이 바뀌었다면 똑같이 행동할수도 있었겠죠라는 질문이 최고 명장면이죠. 책상날림이 아닌 실전을 수없이 치룬 현장지휘관으로서 소속은 다르고 적으로 만났어도 서로 존중하는 공감대와 군인정신 참.. 베트남 장교도 평생을 괴롭힌 트라우마겠지만 결국 진정한 이유를 듣고 힐링을 얻는셈이네요.
만약 미군측에서도 한발도 안쏘고 철수했어도 영화속 실제 주인공인 칠더스대령(사무엘 잭슨)은
아군 사상자피해로 희생양이 되어서 불명에 전역이 될수 있었겠죠
그땐 시위대가 총쏘는게 cctv도 공개되고 아군을 향해 총을쏘는데 교전수칙 안지켰다는걸로요
그냥 정치인놈들은 어떻해서는 지들이 책임 안지려고 했을거임
미래통합당 같은 새끼들이네 ㅋㅋ
이세훈 문짜장이네
@@user-xk9km8ul6i 뷰우우웅신 정치충 빠돌이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 미통당이나 더불당이나 븅신인데
@@user-koreagumi 현-명
아... 이거였구나 빌어먹을 16분! 만 기억나고 감동했었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뒷부분 중요한 부분이 빠져 있어서 아쉽네요
판결을 뒤집을수 있었던 것은 대사의 위증을 재판정에서 대사 불러다 놓고 밝히는 부분이 결정적이었는데
에필로그에서 그 대사는 위증때문에 외교관 클럽에서도 축출됐다는 내용이 나오는
2:59 그렇지 사무엘 젝슨이면 마더퍼커가 나와줘야지
나도 머더뻨꺼가 언제 나오나 기대했음ㅋㅋ
마다마다마다빡하!!!!
베트남 장교 솔직히 감정적으로 썩 유쾌하진 않았을텐데 오랜 시간이 흐른뒤, 서로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서로를 이해하기에
유리한 증언을 해주고 마지막에 경례까지 하는 모습이 참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다.
시위대 사격으로 총에 맞은 아군도 있는데, 그 사람들 증언은 왜 없나. 테이프 없이 그 증언만으로도 충분히 상황 설명이 되겠는데.
영상에는 안나왔는데요
대부분 사격때문에 포복자세로 업드려있는상태고 건너편 건물에서
쏘는장면도 나오고요
그래서 피아식별이 안된상태고요
근데 유일하게 시위대측에서 사격하는장면을 같이본 다른 군인이 있는데 전사해서 유일한 목격자는 대령밖에 없어요
나머지병력은 쏴라고하니깐 진짜 쏴도되냐고?
반문하는장면도 있고요
가령 시위대측에서 총쏘는걸 목격해도
쉽게 증언 못했을거요
같이 불명예전역당할거같은 분위기니깐요
이영화 본지 오래되서 제기억이 맞다면
이게 맞을거에요
@@user-rz5oi6qn1z 확실히 그렇네요....
진실을 말해도 법정 공방에서 지면
그 사람도 위증죄 혐의를 벗어날수 없고
함께 불명예 전역당할게 뻔하네요...
흐흐흐 그냥 영화는 영환게 열받지 말드라고요 잉
영화에선 대사관 앞에 시위대가 무장했다는 정보는 없었고 멀리 떨어진곳에서 저격수가 공격중이라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저격수에 의해 전사한걸로 알고있엇고 위 법정의 화두는 시위대의 무장여부 입니다
글고 시위대의 무장여부를 확인하려던 관측수가 전사해서 칠더스만 확인한거예요
@@user-md8ff3jb8p
일단 님이 알고있는 것중 이상한것 하나
영상에 나온 상황은 전시상황(혹은 그에 준하는)이긴 함
하지만 반군이나, 테러리스트들이 존재하지 않았고 총을 쏜건 저 민간인임
총을 쐈고 맞았으며 현재 대원들중 사상자가 발생했다면 저 상황에서 님이 말하는 민간인은 더이상 민간인이 아니라 반군 혹은 테러리스트들이 되는 거임
이래도 모르겠다 하면 블랙호크 다운에서
왜 군인들이 총을 들고서 자신들을 향에 쏘고 미군의 사상자를 낸 "민.간.인"들을 미군이 죽였으니 미군은 전쟁범죄를 일으킨거임
와 소름돋네 군검사 입장에서도 살인자와 영웅은 종이 한장차이라고 말하고 1968년 베트남에 처음
파병간 미해병 소위의 평균생존시간을 말하라 했을때
일주일이라 답한 군검사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최고의
검사는 맞으나 최고의 군인은 아니라고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호한 대령은 16분, 빌어먹을 16분 이라고 말하며
그 생존시간 16분인 전쟁에서 살아남아 지금까지 군생활을
이어온 두 노장군인들이 정말로 대단하고 노련한 미해병들
이라는걸 보여주네요.
ㄹㅇ로 제가 법무사관들을 군인으로 인정 안하는 이유입니다
16분은 너무 슬프네
정말 감동깊게 본 영화입니다. 특히 맨마지막의 "16분"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베트남전이 그 정도로 무서운 전쟁이었다니 몰랐습니다
무슬림이면 무조건 선으로 보고 미군을 악으로 보는 사람들이 봐야 할 영화입니다. 저 영화가 픽션이라 해도 예멘에서 벌어지는 일은 절대로 픽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토미 리 존스가 냉소적이지 않은 역을 맡고 벤 킹슬리가 비열한 연기를 해서 충격 ㅎㅎ
베트남전때 미국에서도 전쟁반대시위를 한 이유가 “우리의 젊은이들이 왜 전쟁터에서 죽어야 하나!” 였습니다.
고등학교 교련선생님이 갑종장교 191기 월남참전용사였습니다.
월남다큐 비디오를 틀어줬는데 뒤에서 울고계셨습니다. 실제 전투를 한 분들은 트라우마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대사관은 해당 국가 영토고, 거길 공격한다는것은 전쟁선포한거다. 총격까지 먼저 가했으니 정당방위지. 어느나라가 되었던 상호동의하에 대사관이 세워졌으면 그곳은 당사국 영토다.
저게 무슨 죄냐??
먼저 발포를 한 이상 더 이상 시위대가 아니죠.아군을 살리기 위해 정당한 반격을 한 겁니다.
미군,한국군도 6.25랑 베트남전때 저렇게 정당한 반격을 했는데도 살인자니 뭐니 오해 많이 샀죠.
이래서 저런 군관련 재판은 상황의 특수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지금 상대방이 먼저 발포를 안했다고 주장 하는거니까 죄라고 하는거지 다들 지금 총 맞고 있는데 시위대를 죽였다고 지금 뭐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베트남전때 죄 없는 시민들도 죽은것도 맞아요. 정당한 반격이 있었던게 아니라. 누가 베트콩인지 모르고 이 마을 저 마을이 도와줬다 하니까 그냥 가서 죽인거지
gnsgml11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죄없는 시민 죽였다고요? 전혀 그런 기록도 없고 사실도 없어요. "그랬겠지"라는 막연한 상상으로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분들 욕되게 하지 맙시다.
@@gnsgml11 님이 말하는 베트남 전에 관한 일이
진실이기도 하고 거짓이기도 한게
마을로 가장하고 군사 훈련 및 위장과 기만 전술로 아군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나고 있는 상황이고
당장 옆에 있는 전우가 총에 맞아서 죽어가는데 거기서 할수 있는 판단은 사격하라는거 밖에 없을거 같네요
말씀하시는 상황이 지름 영상에 나오는 상황이랑 완전 같습니다.
저 또한 당시에 정확한 기록 및 증인과 상황을 알거나 격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학살 행위가 없다고는 장담하지 못할거 같네요.
다만 확인 가능한 진실들로 상황을 판단할 뿐이죠.
(위 영상의 제판소에 있는 재판장등과 같은 상황)
@@decoeco2448 양치기 소년을 욕했는데 욕했다고 뭐라고 하는거임
@@decoeco2448 세상에... 일제랑 나치가 하는 생각을 그대로 답습하시네... 베트남 가서 그소리하고 돌맞으시죠...? 애초에 자유세계가 도운 베트남은 지지도 못받고, 부패되어 물자를 빼돌리던 놈들이었습니다... 개전 명분도 미국이 조작한 거라는 거고요... 인정할 것은 해야합니다. 우리는 용병으로서 베트남에 깽판치고 지원금을 얻어낸 겁니다... 우리나라의 군인들은... 자유에 헌신한 것이 아닌 국가에 헌신한거죠...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네요..나라 사랑과 명예, 전우애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실 영웅들
어렸을적 베트남 군인 생존자 아저씨가 경례하는 장면이 왜 이렇게나 멋졌었는지,,,, 다시봐도 멋지네요~
저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을 지켜주는거다..대한민국을 위해 싸우고 희생한 군인은 최우선으로 지켜줘야 하는거다..
정부는 버릴려고 하는대 먼 개솔 .....
대한민국 군인들은 도박에 빠지고 종북사상에 심취해서 나라를 안 지켜요.
@@Rom_11_20 후덜덜하네 ㅋㅋㅋ무섭다야 너같은거 지켜줄라고 버린 내 시간이 아깝네
@@Rom_11_20 언냐 화력 지원좀 더 해봐
@@Rom_11_20 -틀-
폭동 당시에 소컬 저 인간을 대사관앞에 새워놓아야 되는데.
90년대 영화를 잘몰랐는데 진짜 잘소개해주십니다
90년대 영화들이
스토리 빵빵하고 영상미 좋은 헐리우드 영화가 진짜 많음.
지금은 너무 cg들이 많아서 예전같은 영상미가 좀 부족함..
룰스오브인게이지먼트 최고의 명장면은
영화 초반기 항모씬과 헬기침투씬이 압권임
오늘도 명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나라는 자기 조국을 위해 모든걸 바친 군인을 버렷다.
나라가 버린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들이 버린 것이지요.
@@chojsandsol 그게 나라지 뭐
결국 무죄선고로 인해 지켜준것으로 봐도 되지 않나요
국무부에서 군인한명 매장시킬려고 한건 트루지
대한민국은 매일 해드립니다!
먼저 발포하면 반격하는건 군법에도 정당하다고 나와있는 사항이다
비디오방에서 빌려봤었습니다 전쟁영화인줄 알고봤다가 실망할뻔했다가
생각보다 몰입감있는 스토리에 정말 좋은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봐도 명작이죠. 사무엘과 토미의 캐스팅도 정말 한 수였던
예맨인들이 총을 쐈다면 대사관cctv테잎이 없다 해도 대사관에 총알 자국이 없을리가 없을텐데..
테잎이 없다면 언제 생긴 건지 증명할 수 없음.
미군이 먼저 공격해서 시위대가 반격했다는 논리인 듯?
ㅇㅅㅇ 이거 진짜 띵작!! 다시는 군대 가기 싫지만 전쟁이나 전우들이 다시 재입대 해야하게 된다면 그리고 저런 상황에 내가 최고장교라면 나또한 발포 명령 내린다
사무엘 잭슨은 매 영화마다 엄마를 외치네..
머더 퍽...
@@user-nf7pt8fq5t 에이미 See perlai
어릴때 정말 재밌게보고 지금 다시보니 기억이나네요. 좋은 추억이생각나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3:15 실제 영국과 독일 참전용사들이 노르망디 기념식에서 만나 절친이 된 사례가 있었지요. 적으로 만났으나, 전후에 다시 만나면 그들만의 공감대는 피아를 구분하지 않나봅니다.
유럽 전선에서도 그랬지만, 태평양에서도 드물게나마 비슷한 일이 있었죠. 미국의 순양함 인디애나폴리스가 일본 잠수함에 격침되자 미 해군이 인디애나폴리스에 대잠 호위세력을 대동시키지 않았던 근본적 실책을 은폐하기 위해 인디애나폴리스 함장 맥베이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워 불명예 전역시켰고 맥베이는 분을 이기지 못해 자살해 버렸죠. 그런데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벌어졌을 때, 인디애나폴리스를 격침시킨 일본 잠수함 함장이 직접 나타나 인디애나폴리스에 호위함이 붙지 않았음을 증언했고 이로 인해 맥베이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injaeheo2867 오 👍
뭔 저게 시위대야 민병대 지
민병대의 기동력 장화
미군이 싸우기 힘듬. 쟤들은 민간인 방패로 막쓰면서 미군은 그러지 못함. 매번 당해야됨
민병대는 무슨...무장폭도들이죠.~
중국남자[중남TV] 맞어 맞어 그렇지.
중국남자[중남TV] 그 반대로 생각해야지. 먼저 발포한건 계엄군들이니까
옳은판단을 한 한사람과 그걸 부정하면서 막으려는 윗선들... 상황은 틀리지만 흐름이 딱 박정훈대령과 같은 상황의 영화네....
20년 전의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역시 무비도치 ^^
풀버전 영화 루즈할줄 알았는데 재판 때 생각보다 몰입하면서 본듯
사실 우리나라는 우리가 겪지도 않은 과거에 지나치게 몰입함. 베트남 가서 미국과 한국을 싫어하냐고 물으면 당연히 좋다고함. 그럼 누가 싫냐고 물으면 당연히 중국이라고함.
미국과 한국은 과거의 반쪽 적이었을 뿐 현재는 현재일 뿐이며, 중국은 현재의 위협이기 때문.
태평양 전쟁 당사자인 미국과 일본은 친한데 직접 당사자로 볼 수 없는 한국엔 둘 다를 증오까지 하는 무리들이 있다는게 코메디.
왜 우리나라 현 상황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일까?
아니 저게 무슨 얼어뒤질 학살이얔ㅋㅋㅋㅋ
무슨 시위대가 총을 쏴대
광주는?
@@user-cm1mk3fi1u +장갑차 탈취
@@user-cm1mk3fi1u 군인들이 먼저 총쏴서 민간인이 죽었는데 뭔 상황에 맞는말을 지껄여야지
@@user-cm1mk3fi1u ㅍㅋㅋ꼰대새끼 역사 못배운티냄
@@user-cm1mk3fi1u 공수부대가 진입하고 시로 향하는 길목을 전부 폐쇄하고, 왜곡된 언론보도를 하면서
총쏘는 시위대랑 싸웠다?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지 맙시다. 독일에서 진실을 보도하지 않았다면
'민간인들을 잔뜩 쏴죽이고 영웅이 되서 재밌었다'는 사이코 패스같은 자랑을 떠벌리고 다녔을테지요?
마지막 베트남 군인 멋지네
영화 잘 봤습니다
마지막 군검사가 칼루건 기소에 대한 언급은 보복성인가요?
어떻게든 빵에 쳐박으려고 저러는 겁니다
당시에 봤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너무 화질이나 영상미가 옛날 것 같아서 왜이럴까 했었어요
제작기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지
저짝 중동은 진짜 민족성자체가 잘못된거같음ㅋㅋㅋ
1068년 베트남 투입 소위들의 생존 시간, 16분......
그렇다는 기록을 오래전에 본 적이 있었지만,
갑자기 또 대화에서 보니, 가슴이 먹먹해 진다.
전쟁이 그런 거다, 비정상적인 상황들의 연속.
20대 후반입니다만...
진짜 영화들은 10~20년전 영화들이 좋은게 많더라거요...
요즘은 진짜...
상업성 만을 위해서 웹툰, 기타 다른 원작 작품을 어거지로 훼손하면서 전계도 이상하고 깔끔하지도 못하고 다듬지도 않고 영화, 드라마로 만드는데 참...
최근 유면세를 탄 방과후 전쟁활동만 봐도...
아군을 위해 사격한건 옳다고 본다.
학살이 아니라 정당방위지.. 누가 길 가다가 미친놈에게 칼로 배 때지를 찔러도 어쩔 수 없다고 가만히 찔려서 죽어라.. 괜히 반항하다 상대편 다치게 하면 폭행죄니 가만히 죽는 게 정의로운 행동이다..
0:52 마더 파커
4:50 에 나오는 벽은 실제 미국에 있는 베트남 전쟁 메모리얼입니다. 평지에서 완만하게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수도없이 많은 전사자들의 이름이 점점 많아지고 중간을 넘어서면 점점 올라오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링컨 메모리얼 또는 반대 방향으로는 워싱턴 메모리얼이 보이면서 여전히 위대한 미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걸로 극찬을 받은 메모리얼입니다.
16분...한국군은 오죽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찡해지네요
감동적이네요~ 좋아요 ♡
광주사태당시 특전사군인들이 생각난다..
살인자와 영웅은 종이 한장 차이야" 지난 광주사태당시 특전사군인들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오 다시봐야겠네요..굿굿
총으로 시위대 쓸어버렸을때 속이 다 시원했음.
자기들이 먼저 총 꺼냈으면 총 맞을 각오는 했었어야지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라도 열연을 보여주신 배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명작영화인데 리뷰를 통해 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갑자기 마지막 재판에서 어떻게 뒤집힌 거죠? 테이프 증거도 소멸됬고 딱히 다른 증거가 나왔던게 아닌데요..
테이프가 유일하게 증거자료인데 사라졌으니 무죄입증도 안되지만 유죄도 증명할 수 없기때문이죠. 영화에서는 안나왔지만 당시 사건조사 중 증거인멸이 발각되었습니다.
10:35 와 지나라 대사는 통수치고 적군이였던 사람이 도와주네;;
이렇게 리뷰를 잘하면 구독을 할수밖에 없잖아 ;;
3살 짜리 아이라도 총을 든 이상 더이상 보호해야할 시민이 아닌 죽여야 할 적이다.
소령은 저 사건으로 어떻게든 유명세를 얻어서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려고 했겠지 대사나 소령이나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쓰레기다
공권력과 군사력, 기술력이 천시되고
명예, 명분, 인권, 도덕이 모든 것의 우위에 서면
그 국가는 망한다
멋진영화입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이 영화 찾고 있었는데!!
광주사태에 대하여 물어보고싶어진다. 민간인이 총을든 순간 민간인인가.폭도인가?
에휴...누가먼저 공격했는지 따져보는게
정상아니냐?
진심 한심한 정치병자놈아
딜레마인듯...
군인이 비무장 상태의 민간인을 사살하였는가? O
시위대가 무장하였는가? O
무장한 시위대가 군인을 공격하였는가? O
군인들이 발포하는데 시민들이 가만히 맞고만 있는것도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시민이 무장해서 군인을 공격한건 잘못되었지만 폭도로 보는건 힘들고. 무작정 그 사람들을 폭도로 보기에는 그사람들이 계속해서 평화시위를 유지했을시 민간인 학살이라는 뻔한 결과가 예상되니...
역시 미군은 달라 우리나라였으면 재판도 안하고 마녀사냥당해서 자살했을듯
풉.
베트남 참전 군인이 자살했대요?
영화입니다 전체를 보지 마시길...우리나라요 그나라 가보세요 또 엄청난일 있습니다...대한민국이 천조국가면 전우들 수통이 저럴까요...왜 저런거 보면 흥분해서 하나만 보고 비아냥 거리죠...
@@user-do1ho2ht6m 그러게 불법주차를 왜 해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우리 나라 군인들이 고급 수통 채워주고 원시인마냥 돌도끼 들고 적 전차에 돌진하라고 하면 좋아할까? 2차대전때 무쌍찍던 독일도 지금 전차가 수백대도 넘지못할 지경인데. 그 비싼 전차가 우리나라는 거의 2000대이상이야. 미사일부터 최신 전투기까지. 나라도 휘청일만큼 엄청난 그 돈들 다 어디서 나올까? 국민 세금에서 나온다고. 미국도 거의 50년 넘는 폭격기나 수송기도 앞으로 50년은 더 써먹으려고 하는 마당에 50년 넘는 수통 갖고 자국 비난하면 넌 사이코야.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뭔또 수통 이지랄한다 ㅉㅉ
대사가 위증할때 보는 내가 빡쳤었지
아니 소컬이라는 시람은 정신이 없나?
저기서 작전한 군인이 몇명인데 민간인 다수가 먼저 미군을 향해 총을 쐈다는걸 증명못할것 같았나?
그리고 마지막이 베트남 퇴역군인은 뭔가 감동이네요
30년 동안 해외 파병나가서 부려멕여서 적들 열심히 다 죽였고
30년 째에 민간인 쐈다고 교도소 보내려 했던 저 미국 대사가 역적인듯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No 16minute, the 16 fxxin minute!!
키야~~~~ 검사장교바르는게 왤케 통쾌하냐ㄷㄷ
ㅋㅋㅋㅋㅋ
잘밨습니다
시위대 깝치다가 참교육 오지게당해버리네
좋은노래 들으시는구만...
광주 무장폭도들도 참교육 당함
@@user-po3bo2ov7b 전라도세요?
나라룰 위해 목숨바친 군인분들의 안위를 빕니다. 그리고, 내 몸 아끼지 않는 살신성인의 진정한 군인의 길에 진실을 밝힘에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미국이 군인에 대한 예우를 아끼지 않는 것에 다시한번 천조국이 왜 천조국이라는 것이 이해됩니다. 양아치가 판치는 우리나라도 배워야 겠지요...
군인이 국가에 희생되지않는 나라
다수가 개인을 억압하지않은 세상
국경없는 하나된 세계
아우터 헤븐
빅 보스... 그가 옳았다는걸 여실없이 증명해줌.
타노스 손가락으로 한 나라(내전 중이거나 혼란한 국가빼고) 인구만 남긴다면 가능
2000년에 군대에서 봤던 영화...
당시 감명깊게 봤었네요
역시 머더뻐커형..
빡친 해병대를 상대하는건 상상하기 싫네요...
미국 친구의 삼촌이 해병인데 여친이 바람핀다고 소식들었을때 불륜남을 반 죽였는데 그 불륜남이 살인 미수 영장을 가지고 있어서 큰 죄는 면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처벌을 받더라도 옳은 행동이었슴
전쟁나면 다 죽을각오하는거지 민간이고 군인이고
옆에서 누가 죽어바 눈뒤집어지지
12:59
요새 화려한 액션영화보다는
가슴에 무언가 울리고 기억에 오래남는 영화죠
잘봤습니다.
이런영화 이러리뷰 좋다
군인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정부,정치인, 일반 국민 모두로부터,,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겁니다,, 군은 정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 겁니다,, 사드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쉴드와 맨인블랙은 건드리다니... 운이 없는 친구군
이게 개봉실패했다니.. 완전 명작인데
518땜에그럼 ㅋㅋㅋ
@@user-jc6o + 베트남 파병
"살인자와 영웅은 종이 한장 차이야" 지난 용산 참사에 투입된 진압 경찰들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5.18이 생각나게 하는 내용이네요
감동
하...정말 좋은영화군요
적이라도 유능한 지휘관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 더 와닿네요. 주인공이 맡은 역할의 실존 인물은 돌아가신걸로 기억하네요
여기에 나온 배우 몇은 MCU에 많이 나오져 소령과 대사는 아이언맨3에서 빌런으로 나옵니다. 닉퓨리는 당연할거고
포로 죽이는건 정당화하면 안되긴한데.
전쟁통에 웬만한 멘탈로는 힘들듯
영화적 스토리에 불과하지만 군인은 국가의 소모품이라는 걸 여실없이 증명해줌. 당장의 청년들의 목숨보다 높으신 분들, 정치인들 자신의 이미지 관리가 더 우선적으로 여겨지는게 현실...
국가는 군인을 버리겠지만 군인은 끝까지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개처럼 죽어나감. 살아돌아와도 살인자 취급에 도금된 유공훈장만을 받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지만 누구하나 손길을 내밀어주지 않음.
우리나라였으면 국방부 개박살남~!!! 감성주의에다 젤 문제는 인권단체임~!!! 극악에 범죄자도 인권이라거에 보호받음~!! 거기다 여성에 여자아이까지 있음...ㄷㄷㄷ
멋지고 감동적인 영화네ㅎ
이러니 작전 할때 바디캠을 달고 작전을 뛰는거지~
총 쏘면 시위대가 아니다. 반군.적군이라고 하지.
12:04 열받은 해병을 상대해 봤소?
지금 2023~2024년에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이거 진짜 멋지게 본 영화예요
전쟁중.....군인과 민간인을 어떻게 구분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