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잠망경을 내려라 입니다. 1950년대에 "Up Periscope " 즉 잠망경을 올려라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그 영화를 흉내 내서 만든 영화가 바로 잠망경을 내려라 (Down Periscope)입니다. 왜 그 옛날 영화 제목을 이양화에 붙이는지 이상하네요 .
@@kmikeyu 예전에 밀리잡지에서 이 영화를 소개한 기사를 봤는데 거기선 국내에 이 영화를 들여온 회사가 잠수함이 잠망경을 내리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고 "잠망경을 올려라"로 의역한게 아닐까 하더군요. 뭔가를 내리는 것보단 올리는게 어감이 더 좋아보여서요.
※편집된 장면에 대한 보충설명 1:20 함장실은 상당히 초라합니다. 닷지는 초반 불평을 하지만 작전을 진행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함장실에 걸려있는 예전 함장의 사진에 경례를 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3:18 닷지 소령이 어디를 닫고 어디를 열으라는 식으로 지시하자 간단히 해결됩니다. 해당 장면은 닷지 소령이 문제아라지만 그래도 괜히 소령 단게 아님을 보여줍니다. 4:21 해당 장면의 등장인물은 칼 녹스 중령. 닷지가 잠수함에서 골프치고 그러던 시절 함장이었습니다. 직속상관이죠. 닷지에게 잠수함을 맡으라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합니다. 9:46 편집되었지만 빡이 칠대로 친 그래함 소장은 올랜도의 지휘권까지 칼 녹스에게서 뺏고 자신이 직접 지휘합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보시는대로.. 12:19 이 중장이 1:09에 첫등장해서 이후 누수도 막는 문제아 선원 스테파낙의 아버지입니다. 그 사실을 영화 끝까지 닷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12:33 이 리뷰 영상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그래함 소장이 닷지를 험담하며 welcome이라는 문신을 자기 물건에 한 놈이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은 레이크 대위가 문신 이야기를 닷지에게 물어보면서 끝납니다.
여군이 잠수함타기 힘든 이유가 잠수함자체가 워낙 협소해서 여성전용 침실과 화장실등을 따로 못 만들기때문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30일이상 작전을 해야하는데 여성경우는 생리통등 각종 여성신체변화도 변수가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미국처럼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핵추진 잠수함이면 몰라도 대다수 잠수함은 샤워도 일주일이상 못합니다.
이 영화가 웃기게 보이지만 실제로 과거 림팩 훈련에서 우리나라가 소형 209 디젤 잠수함으로 림팩훈련에 참여했을때 모든 잠수함이 8천톤 이상의 원자력 잠수함이었던 미국 해군은 겨우 천톤이 조금 넘어가는 베이비 잠수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비웃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 디젤 잠수함은 특유의 조용한 항해로 모든 감시망을 뚫고 들어가 적의 항공모함을 격침시키는 성과를 올리고 그 뿐만 아니라 모든 적 수상함에 어뢰를 다 한방씩 먹였다고 합니다. 훈련이 종료될 때까지 한번도 적의 탐색에 걸리지 않자, 미해군이 디젤 잠수함을 막는 방법을 찾고자 스웨덴으로부터 비슷한 디젤 잠수함을 빌려와 디젤 잠수함을 잡는 훈련을 따로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영화가 웃기게 보이지만 실제로 비슷한 사례가 있으니, 현실감이 있네요!
@@thekite3h 맞습니다 보급도 그렇고 연료전지 충전도 그렇고 일단 작전 지속능력자체가 거의 무제한이니까요. 디젤잠수함이 모항떠날때 부터 재보급을 위해 다시 돌아올때까지 항만 입구대기에서부터 작전이 가능한건 원잠뿐입니다. 영화는 영화고 훈련은 안죽으니까 머든 해볼수는 있는겁니다.
11:02 여자군인을 배치할때 예상되는 문제가 바로 이런 거 같음. 남자가 먼저 유혹할수도 있고 여자가 먼저 유혹할수도 있고 어쨋든 남녀 같이 두면 저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크니... 저렇게 둘이 꽁냥하다가 혹시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다른 병사들에게 들키면 사기가 저하될수 도 있고...
생각날때마다 보는 영화..무거울수있는 잠수함 관련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내서 꿀잼이었죠 ㅎㅎ...조연중에 니트로 역할을 했던 배우가 캅샵 미친놈의 전쟁에서 사이코 킬러로 나오는데 댕청미에서 사이코 역을 보니 참 맛깔나게 연기하는 배우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영화 중반이후에 나오는 위급상황이 지나가고 함장이 반항기 강한 선원에게 기회를 놓쳤군하고 이야기하니까 나를 망치기 위해 그런거지 타인을 망치면 안된다라는 장면에서는 비록 영화이긴하지만 그 대사가 마음에 드네요...반항하는 와중에도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
찢어진 깃발(81년 이탈리아영화) 여자감독 영상미 최고 감독.각본) 한밤의암살자(87년 네덜란드영화) 2차대전 한 사건으로 독일군에게 가족이 학살당함 살아남은 막내아들 커 가면서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는 내용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프랑스영화 한밤의 암살자와 제목이 같음 영화 눈과 불(92년작 프랑스영화) 참고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방영한적 있습 리뷰 부탁합니다 보증합니다 숨겨진 명작입니다
작중 잠수함의 상태를 보면 단순히 함장과 휘하 대원들이 열심히 문대고 닦고 기름칠하는 수입 정도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일 것 같지만 뭐, 영화적 허용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하는 부분이겠죠 ㅋㅋㅋ 실제 저 정도로 삭은(..) 잠수함이라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보아하니 정비창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아예 무슨무슨 조선 회사니 중공업 회사니 하는, 잠수함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에 맡겨서 재생하게 되는지, 아니면 그냥 폐함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목은 ' 잠망경을 올려라 ' 입니다~!
지퍼를 내려라 처럼 보이는것 왤까요
맞습니다. 잠망경을 내려라 입니다. 1950년대에 "Up Periscope " 즉 잠망경을 올려라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그 영화를 흉내 내서 만든 영화가 바로 잠망경을 내려라 (Down Periscope)입니다. 왜 그 옛날 영화 제목을 이양화에 붙이는지 이상하네요 .
코믹영화라서 야한건 안나올것 같네용..? 🤔 ㅎㅎ😏
@@goufo3191 ㅋㅋㅋㅋㅋ
@@kmikeyu 예전에 밀리잡지에서 이 영화를 소개한 기사를 봤는데 거기선 국내에 이 영화를 들여온 회사가 잠수함이 잠망경을 내리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고 "잠망경을 올려라"로 의역한게 아닐까 하더군요. 뭔가를 내리는 것보단 올리는게 어감이 더 좋아보여서요.
2:38 킬링 포인트
※편집된 장면에 대한 보충설명
1:20 함장실은 상당히 초라합니다. 닷지는 초반 불평을 하지만 작전을 진행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함장실에 걸려있는 예전 함장의 사진에 경례를 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3:18 닷지 소령이 어디를 닫고 어디를 열으라는 식으로 지시하자 간단히 해결됩니다. 해당 장면은 닷지 소령이 문제아라지만 그래도 괜히 소령 단게 아님을 보여줍니다.
4:21 해당 장면의 등장인물은 칼 녹스 중령. 닷지가 잠수함에서 골프치고 그러던 시절 함장이었습니다. 직속상관이죠. 닷지에게 잠수함을 맡으라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어합니다.
9:46 편집되었지만 빡이 칠대로 친 그래함 소장은 올랜도의 지휘권까지 칼 녹스에게서 뺏고 자신이 직접 지휘합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보시는대로..
12:19 이 중장이 1:09에 첫등장해서 이후 누수도 막는 문제아 선원 스테파낙의 아버지입니다. 그 사실을 영화 끝까지 닷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12:33 이 리뷰 영상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그래함 소장이 닷지를 험담하며 welcome이라는 문신을 자기 물건에 한 놈이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은 레이크 대위가 문신 이야기를 닷지에게 물어보면서 끝납니다.
어릴때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20년 넘게 간간히 찾아보는 영화입니다ㅋㅋ 소나병의 저세상 청력과 성대모사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잊을 수 없는 인물 중 한명이죠!
여군이 잠수함타기 힘든 이유가 잠수함자체가 워낙 협소해서 여성전용 침실과 화장실등을 따로 못 만들기때문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30일이상 작전을 해야하는데 여성경우는 생리통등 각종 여성신체변화도 변수가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미국처럼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핵추진 잠수함이면 몰라도 대다수 잠수함은 샤워도 일주일이상 못합니다.
그렇죠 초계함도 규모상 힘듬, 여군을 안태우는게 아니라 못태움
핵추진 잠수함도 여성한명때문에 승조원들이 모두 피해를 봄
그래서 한국은 보름주기로 잠수함 교대합니다. 세상살다 여자 때문에 작전주기가 바뀌는건 첨봄
ㅍ미민국
그래서 아예 여성으로만 구성된 승조원이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하죠..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지요 ^^ ㅎㅎㅎㅎㅎㅎ
3:21 남자 멋짐폭팔
이 영화가 웃기게 보이지만 실제로 과거 림팩 훈련에서 우리나라가 소형 209 디젤 잠수함으로 림팩훈련에 참여했을때 모든 잠수함이 8천톤 이상의 원자력 잠수함이었던 미국 해군은 겨우 천톤이 조금 넘어가는 베이비 잠수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비웃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 디젤 잠수함은 특유의 조용한 항해로 모든 감시망을 뚫고 들어가 적의 항공모함을 격침시키는 성과를 올리고 그 뿐만 아니라 모든 적 수상함에 어뢰를 다 한방씩 먹였다고 합니다. 훈련이 종료될 때까지 한번도 적의 탐색에 걸리지 않자, 미해군이 디젤 잠수함을 막는 방법을 찾고자 스웨덴으로부터 비슷한 디젤 잠수함을 빌려와 디젤 잠수함을 잡는 훈련을 따로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영화가 웃기게 보이지만 실제로 비슷한 사례가 있으니, 현실감이 있네요!
국뽕 취하는 얘기지만 실은 미군 입장에서는 실업팀이 중학생팀을 보는 느낌이었을듯하네요
그런거 믿으면 혼나요~
공식적으로 하는 림팩 훈련에서 진짜 있었던 일인데 안 믿으시네요 ㅋㅋ
실제로 과거 우리 209급 잠수함이 림팩훈련에서 미해군 전력 전멸시켰었는데...
@@K-I-M 너같음 믿겠냐. 딱봐도 민주당이나 지지하는 놈이 쓴 똥을.ㅋㅋ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진짜 재미있는 영화다 웃음이 끊기지가 않는다 나중에는 너무 웃는바람에 배가 아프다고
아 이거 십여년전에 본건데 디젤 잠수함이 원잠을 잡고 항모도 잡는다는 내용이 림팩훈련에 한국잠수함을 예견한것 같아 기억속에 남는 작품 이었네요
원래 좁은 해역에서 타겟 정해 놓고 단시간 모의 훈련하면 디젤 잠수함이 유리합니다만.. 함대 전체가 놓친 건 문제가 있죠. 실전에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잠항 기간이 깡패라서 원잠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thekite3h 맞습니다 보급도 그렇고 연료전지 충전도 그렇고 일단 작전 지속능력자체가 거의 무제한이니까요. 디젤잠수함이 모항떠날때 부터 재보급을 위해 다시 돌아올때까지 항만 입구대기에서부터 작전이 가능한건 원잠뿐입니다. 영화는 영화고 훈련은 안죽으니까 머든 해볼수는 있는겁니다.
ㅋㅋ통신선이 짧다고 몸으로 연결하고 무슨 소리 들릴때마다 몸 부르르 떨면서 무슨소리인지 수상할 정도로 상세하게 맞추고 돌고래 흉내에 해적코스프레까지 개꿀잼 포인트가 넘 많네 ㅋㅋㅋㅋ
02:41
이영화 꽤 오래된 영화인데 비디오로 시간때우기로 봤다가 재미있게 본기억이 후에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났는데 감사하네요
저 영화 90년대 명작 코미디 영화 중 하나
90년대는 미국 코미디 영화의 마지막 정점 이었던거 같아요
90년대 미국 코미디영화 검색해봄 지금봐도 핵꿀잼 작품들 많더군요
90년대는 홍콩 영화도 레전드죠.
비디오시대가 가끔 그립습니다.
미국 코미디라면 짐 캐리가 대표적이죠
@@dlatjdwls5189
저두 비디오시대 그리운 이유가 진짜 내용 재미있는 작품들 엄청 나오던 때라
언제 부턴가 비슷한내용ㆍ뻔한결말ㆍcg떡칠
최근 들어 잠수함 관련 영화를 연속 시청 하게 되네요. 요는 잠수함 운용력과 전투력은 비례한다는 점에 집중하며, 우리 대한민국 잠수함단 역시 최상의 운용력을 전투력화 하는 멋진 항해력을 응원 합니다.
본 영화를 보시는 분 모두! 💪
로런 홀리가 나오던 덤앤더머도 재이있게 봤었는데...^^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최초의 여군장교가 잠수함에 수십명의 남군들과 탑승하면 생겨야하는 일이 왜 안생기죠?
그러게 말입니다
원작으로 보시면 아실거에여 무슨일 일어나요2대1로
@@데스나이트-n8q그러네여 여장교가 수병 2명을 ㄷㄷ
ㅋㅋㅋㅋㅋㅋ. 😂😂😂😂😂😂😂😂
섯슴니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롭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20 You think you are the only one embarrassed be here. 여기서 니만 쪽팔린다라고 생각하나 본데..가 더 자연 스러울듯요.
정말 보고팠던 영화에요~~~♡
감사합니다~~♤
엔딩에서 빌리지 피플의 In the navy 노래 같이 부르는 것도 재밌었어요ㅋㅋㅣㄱ
별기대 안하고 봤던 영화인데
보다가 의외로 스토리가 재미있고 진지하다는걸
깨닫고 끝까지 본 영화네요
히트작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기억나는 영화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병사들이 덮쳐서 강간수월래 하나요??
정말정말 오랫만에 추억 돋네요 ㅋㅋㅋ
잠수함이 공간문제로 침대 하나를 근무교대하면서 몇명이 돌려 사용한다던데 국내에선 현실적으로 힘들듯
그걸 실제로 몇일전에 국방부에서 시행한다고 뉴스났습니다
@테스트 여군을 잠수함에 승조시킨다구욧
핵잠도 아니고 재래식 잠수함에요
@@kms11148 정 타고 싶다면 타보라고 하죠, 그전 먼저 초계함부터 타봐야 적응하는데 괜찮을듯
아쎼이! 전우애실시!
잠망경을 올려라 겁나게 배꼽잡고 봤던😁🤣
적을 기만하기 위해 고래던가 물고기 소리모사 장면 생각나네요.
식돌이 방구끼는 장면 개웃김 ㅋㅋ
미제국 해군 홍보 노래로 유명한 In the Navy 의 뮤직 비디오에 쓰인 그 영화군요 ㅋㅋㅋ
참 매혹적인 영화죠~♥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찾아서 서너번 본 영화네요~
파상풍 걸릴것 같은 배라고 말할때 빵터짐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ㅋㅋ
11:02 여자군인을 배치할때 예상되는 문제가 바로 이런 거 같음. 남자가 먼저 유혹할수도 있고 여자가 먼저 유혹할수도 있고 어쨋든 남녀 같이 두면 저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크니...
저렇게 둘이 꽁냥하다가 혹시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다른 병사들에게 들키면 사기가 저하될수 도 있고...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제목보고 잘서고갑니다 ㅋㅋㅋ
영상떡상👍👍👍
팩트 : 잠수함이 아니라 당장 한국 군대 여성이 일반 병사로 와서 같은 내무반 쓰면 대한민국 출산율 세계최고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통신 연결하는데
사람 몸체로 연결하는 모습이 웃기네요 ㅎㅎ
이거 자막파일이 있나요?? 예전에 ocn에서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통신병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 빌리지 피플 in the navy
1차대전 때나 썻을법한 잠수함으로 현대잠수함들 엿먹이는 영화 인데
돌고래 성대묘사로 핵잠수함 소나병들 속이는 장면이 인상적이더군요
@한세건저배는 발라오급 SS-383 팜파니토입니다. 기념함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요
이 영화 너무 좋네요.
90년대 영화들이 재밌었음
특유의 B급이 넘쳐나던 시절 ㅋㅋㅋ
어딘가에서 실제로 벌어젔을만한 현실감,인간미 넘치는 영화들 많았음
추억의 영화.
잼있었음 ㅎㅎㅎ
지금은 이런 영화들이 없으니 아쉽 ㅋ
극장에서 본 영화군요!
이거 가끔 TV에서 하던데 진짜 꿀잼임 ㅎㅎ
와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아무 생각없이 지나칠수있지만 배역들이 화려하네요. 여러 영화들에서 자주볼수있었던 조연들.
어렸을 때 보면서는 몰랐는데 연기파 배우들이 은근히 많이 나왔었네요 ㅎㅎ
Excelente filme! I liked! ♥ ♥
재미있네요~
45센트 떨었뜨렸다는 말에 빵 터짐. 잠수함 음탐사 출신인데... 나머지는 공감! 이거 배안에서 dvd로 여러번 봤었지.
전선을 양 손으로 잡고 통화연결하는 것 진짜 웃겨요. ㅎㅎ 코믹이지만 인간성을 지키는 영화네요. 👍
Actual movie title is "Down Periscope (1996)"
movie name?
이거 엄청 재밌게 봤던 영화.ㅋㅋㅋ
오랜만에 해군 계급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리뷰를 보내요~
제가 잠수함 영화 매니아라 왠만한건 다 봤는데, U-571과 더불어 이영화가 탑2급 입니다. 코메디 물이긴 하지만 나름 진지하기도 하고 재미지죠 추천 합니다!
특전 유보트는 별루던가요? 장수함 영화 탑티어가 특전 유보트로 알고있었는데. . .
최고의 잠수함 영화 아니 나아가 최고의 전쟁영화인 Das Boot 를 깜빡 하신듯 합니다.
저는 크림슨타이드와 붉은10월호가 가장 좋았었습니다.
@@eteratic 네 두 편다 명작이죠~ 붉은10월호는 탑3 뽑으라면 들어갑니다~! 크림슨타이드는 극장(서울극장)에서 봤는데 예상되는 결말과 다소 부족한 잠수함 특유의 전투신이 부족한 관계로 순위 밖이구요ㅋ 진헤크먼의 소름돋는 연기는 엄지척 하겠습니다
@@쾌도난마희 그리고 영화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결말이 기억에 남는 유보트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봤던건데 위기를 넘고 대활약 끝에 귀항해서 훈장받던건지 뭔지 모여있다가 연합군 공습받고 주인공 빼고 다 죽었던.....
부관이 어디서봤다 했더니
롭슈나이더네요ㅋㅋ 나홀로집에 핫칙 등등 나왔던
진짜 재밋네요 ㅎㅎ
번창하세요!!!!!
여장교역 하셨던 로렌홀리 저때 정말 아름다우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여
완전 코미디 영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재밌네요. ㅎㅎ
나도 나이를 먹었나...이런 B급 갬~성 느~~무 좋아...
재미있게 본 영화.
음탐사로 잠수함에서 10년간 근무했는데, 우리 잠수함도 드디어 여군 승조원이 생겼다니!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고 치지 말고!
넘 잼나게 봤습니다 잇힝
보기만해도 파상풍에 걸릴것 같습니다 ㅋㅋㅋ
썸네일만으로 클릭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꾹! ^^
오 1:44 전 NCIS 국장님이 등장...
이거 얏홍 주제로 좋당
그나저나 저 뚱보 요리사가 정숙을 요하는 바로 그 순건에 방귀를 뀌어버리는 그 상황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져버렸다.. 정말 간만에 보는 "잠망경을 올려라"
약 15년전에 비디오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Frasier 함장을 맡았다니 🤣🤣🤣
0:12 프랭크 갤러거??? ㅋㅋ
기관장?이라고해야하나 3:15 이분 에일리언 1에서 나왔던분 같은데 맞나?...
이게 또 의외로 반갑네 ㅋㅋㅋ
생각날때마다 보는 영화..무거울수있는 잠수함 관련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내서 꿀잼이었죠 ㅎㅎ...조연중에 니트로 역할을 했던 배우가 캅샵 미친놈의 전쟁에서 사이코 킬러로 나오는데 댕청미에서 사이코 역을 보니 참 맛깔나게 연기하는 배우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영화 중반이후에 나오는 위급상황이 지나가고 함장이 반항기 강한 선원에게 기회를 놓쳤군하고 이야기하니까 나를 망치기 위해 그런거지 타인을 망치면 안된다라는 장면에서는 비록 영화이긴하지만 그 대사가 마음에 드네요...반항하는 와중에도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
이거 왤케 웃기죠ㅎㅎ
찢어진 깃발(81년 이탈리아영화) 여자감독 영상미 최고 감독.각본) 한밤의암살자(87년 네덜란드영화) 2차대전 한 사건으로 독일군에게 가족이 학살당함 살아남은 막내아들 커 가면서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는 내용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프랑스영화 한밤의 암살자와 제목이 같음 영화 눈과 불(92년작 프랑스영화) 참고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방영한적 있습 리뷰 부탁합니다 보증합니다 숨겨진 명작입니다
이영화의 가장 명 대사를 뺴먹었네. ㅋㅋ
" 여성 장교가 잠수함에 탑승 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주 험난하죠" -> 선원들이 한말이 ㅋㅋㅋ
우리가 더욱 힘듭니다 ㅋㅋ
동전떨어지는거 보고 얼마가 떨어졌다고 한대사 어린나이에 엄청 웃었는더
어뢰를 닦고 계셨나요? 추가요 ㅎㅎ
@@헉헉허헉 오우 아시네 ㅋㅋㅋㅋ
화장실이 1개 인듯 ㅠㅠ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듯
전화연결 웃기네요ㅋㅋㅋ
저 시절 영화들이 재미 있었지... 영화같은 영화 말이야... 지금처럼 cg로 도배된 영화 말고... 사람 냄새 나는 그런 영화...
구형 잠수함이 아니라 저건 2차 대전 때 잠수함입니다. 계속 잠항 할 수도 없고 너무 느려서 작전 지역으로 이동할 떄는 수상항해를 합니다. 어뢰는 유도 기능도 없구요
@11:37 ㅋㅋㅋ 전선부족하다고 감전 ㅋㅋㅋ
원격포맷은 지룡자💯
조회수 터졌네요 ㅋㅋ ㅊㅋㅊㅋ
진핵크만,덴젤워싱턴의 '크림슨타이드' 매튜맥커너히의 'U-571' 이 두편의 잠수함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는 못봤네요 ~ 봐야겠네요 ^..^
잠수함에 여자 승무원이 탈수 없는이유 별도의 시설물이 더들어가기 때문이고 극한 상황에 대응할수 없어 힘듭니다.
훗날 저 여장교는 NCIS 국장으로 승진함
그리고 암살...
썸네일에있는 영상 몇분몇초임?
작중 잠수함의 상태를 보면 단순히 함장과 휘하 대원들이 열심히 문대고 닦고 기름칠하는 수입 정도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일 것 같지만 뭐, 영화적 허용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하는 부분이겠죠 ㅋㅋㅋ 실제 저 정도로 삭은(..) 잠수함이라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보아하니 정비창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아예 무슨무슨 조선 회사니 중공업 회사니 하는, 잠수함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에 맡겨서 재생하게 되는지, 아니면 그냥 폐함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군인을 떠나 남성 수백에 여성 혼자면 불미스런 일이 생길 확율이 높고 . 치정문제 생기면 도망가고 숨을 장소도 없는게 배인데..
코메디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대위가 터블런스에 나온 여배우네.
난 "U-571" 이라는 독일 잠수함 영화가
가장 인상 깊었던...
와 닷지소령 마인드가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