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까진 몰랐죠?! TMI 대방출! 정신아즈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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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정신아즈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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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09

  • @jaykang1070
    @jaykang10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76

    2년여 심한 우울증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삶을 내려놓다시피 살았는데 아내의 눈물어린 권고로 이 드라마를 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12편 보는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더군요. 저번주 부터 끊었던 항우울제도 복용하고 직장에 나갑니다. 제게 있어 이 드라마는 하늘에서 내려준 새 생명이었습니다. 이재규 감독님 외 제작진과 배우분들, 진정 감사드립니다. - 캐나다에서 Mr. Kang

    • @surely_piano
      @surely_piano 11 місяців тому +57

      와 감동입니다 😊 응원할게요 ◡̈

    • @밤달-z3t
      @밤달-z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6

      화이팅입니다 ꕥ

    • @JKLYUIOP
      @JKLYUIOP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함께 극복해보자요!

    • @chanmeba7527
      @chanmeba75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꼭 응원하고 싶습니다. 분명 웃으며 좋은 날도 올 겁니다. 응원합니다!

    • @은선김-i4w
      @은선김-i4w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저도 그 긴터널을 건너왔어요
      누구보다 소중한 님을 응원합니다

  • @bobchapssalLee
    @bobchapssalLee 10 місяців тому +786

    장률, 이이담 배우님은 물론이고
    공시생 김서완역을 맡은 노재원 배우님
    간호사 박수연역을 맡은 이상희 배우님
    간호사 홍정란역을 맡은 박지연 배우님
    보호사 윤만천역을 맡은 전배수 배우님
    다은이 어머니역을 맡은 황영희 배우님
    의사 임혁수역을 맡은 김종태 배우님
    의사 차민서역을 맡은 공성하 배우님
    의사 공철우역을 맡은 임재혁 배우님
    간호사 지승재역을 맡은 유인수 배우님
    환자 오리나역을 맡은 정운선 배우님
    환자 김성식역을 맡은 조달환 배우님
    환자 주영역을 맡은 김여진 배우님
    내과 수쌤 역을 맡은 박성연 배우님
    잠깐 나왔지만 좋아하는 공민정배우님까지
    이하 모든 출연진 분들..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present030
      @present0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김여진배우님나오는부분에서 오열했어요ㅠㅠㅠㅠ연기너무잘하심...ㅜㅠㅠㅠㅠㅠ

    • @user-dx2uk7oo7z
      @user-dx2uk7oo7z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김대건님..!도 있어요ㅜㅜ!!

    • @인생-e2t
      @인생-e2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생각났어요 유인수 배우님 지우학때 잘생겨서 너무 좋아했었는데 .. 어케 이걸 못알아볼수가 잇죠 방금 알았네요

  • @seungokpark5289
    @seungokpark5289 10 місяців тому +892

    시즌2가 필요합니다. 각각의 병에 대해서 다양한방식으로 구연해주셔서 막연히 알고있던 정신병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과 이미지가 바뀌는 계기가되었어요 . 또 주변인이나 자기자신이 이런상황일때 어떤 도움과 태도를 보여야할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좋았어요. 아직도 모르는 낮선 병들이 많아요. 시즌2로 알려주세요.

  • @s심심이
    @s심심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1

    몇일 전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큰아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아픈 가슴으로 늦게 나마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봤습니다. 좋은 드라마 만들어줘서 고맙고, 지금 이순간도 한숨한숨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에게 힘들겠지만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제발 살아 있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 @HM-zg5hp
    @HM-zg5h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0

    현직 간호사입니다. 많은 의학드라마가 있지만 늘 간호사가 잡담하고 간식 먹는(?) 그런 역할로 나와 눈살이 찌뿌려질 때가 종종 있었는데 현실고증이 정말 잘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애정해요! 다은아 고맙고 행복해야해☀️🫶!!

  • @uramseon
    @urams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692

    몇 년째 정신과를 가볼까 말까 고민만 했는데
    드라마 마지막화까지 보고 나서
    다음날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정신과 의원에 찾아갈 수 있었어요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고 용기를 주는 드라마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byebyegood3497
      @byebyegood3497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안맞으시는 병원도 있을수있습니다.개인 병원하는 의사분들도 넓게보면 자영업자(?)시고 사람이니까요. 병원 유목민이다 생각하고 안맞으면 포기하지 마시고 다른 곳도 찾아보시면서 건강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니-p6o
      @아니-p6o 10 місяців тому +51

      맞아요! 병원 안 맞으면 본인 탓하지 마시고 다른 곳으로 가보세요!!! 용기낸 당신을 칭찬합니다🎉

    • @Soheeei
      @Soheee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응원합니다!!!

    • @이미녕-r3y
      @이미녕-r3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단하세요

  • @michjm_
    @michjm_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4

    현재 간호사로서 일하고 있는데요. 진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환자를 미워하는 내가 미워“라고 해서 다은쌤이 우는 씬이였는데요. 진짜 업무에만 집중하고 환자분들을 잘 보지 못한 경우가 많았구나 라고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고 너무 반성했답니다.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잘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갈 수 있게 앞으로 정신껏 간호 하려고 합니다.

  • @yea16
    @yea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525

    진짜 현대 사회에 걸맞는 너무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지치고 바쁜 현생에 많이 위로가 됐어요ㅠㅠ 시즌2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솜솜미-r1h
    @솜솜미-r1h 11 місяців тому +746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정신과라는 소재를 다룬 것도 굉장히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신병을 절대 자극적인 소재로만 사용하지 않고 실제 비슷한 상황의 분들을
    더욱 잘 알 수 있을만한, 위로가 될 수 있을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그저 의학적인 내용이 좋았다는 것이 아니고
    스토리도 몰입감이 대단하고 배우분들도 연기 너무 잘해주셔서 끝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laroline-b9r
    @Klaroline-b9r 11 місяців тому +945

    아진짜 코멘터리 영상에 여환들레도 초대해주면 안대냐구요 ㅠㅠㅠㅠㅠ 어케 인터뷰 있는 영상이 한개가 없지

    • @쏴암
      @쏴암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2

      하 여환들레 진짜 제발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왜 비춰줘용...ㅠㅠ

    • @user-ec1id9gx9t
      @user-ec1id9gx9t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제발요... 그리고 시즌2 내주세요...ㅠㅠ

    •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민들레 제발 ㅠㅠㅠ

    • @방배동-c4u
      @방배동-c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32

      나두 그 커플이 넘 좋앗음

    • @minging27
      @minging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서완이두,,,

  • @toyzzim78
    @toyzzim7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7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기존 병원이야기 드라마는 항상 의사들 위주였던것 같은데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워킹맘 이야기에서 많이 울었어요..작가님이 저를 보고갔나 싶을정도로 와닿았네요..정말 힐링되는 인생드라마 시즌2도 기대해봅니다...

    • @hy8661
      @hy8661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워키망 그 회차에서 펑펑울었어요.. 지금 제 아이도 학교에서 은따를 겪고있고.. 이 드라마보고 진짜 생각많이 하게되더라구요

  • @un-que
    @un-qu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5

    공황장애를 시각적으로 설명해준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공황장애인 사람들이 죽을것 같았다라고 하는 말의 그 공포가 그대로 전해져 오더군요.
    특히 물에 갖힌 상태에서 불이 하나 둘 꺼져갈때, 너무 너무 무섭더군요.
    저도 보면서 배우가 물공포를 겪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조카가 경계선장애를 갖고 있어서 마지막의 여고생 스토리가 인상적이었고,
    첫 등장부터 경계선인가?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표현해준 이름도 모르는 어린 배우님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한국엔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도 많지만, 그걸 잘 끌어낸 감독님과 스탭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여운과 정신과에 대한 공부를 함께 하게 해준 명작이었습니다.

  • @이효숙-d7k
    @이효숙-d7k 11 місяців тому +69

    연우진님^느낌이 달라졌어요ㆍ연기의 달인이된 이제는 배역의 영역도 넓어진 보이지 않은 느낌~아무튼 정신병동은 좋은 결과로 새해에는 모든 배우님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해를'맞이할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ㆍ❤

  • @yellowpaprika
    @yellowpaprik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63

    마음이 아픈 노숙자들이 많이 오는 병원에서 일하는 8년차 간호사입니다. 직업상 실제로 우울증을 심하게 겪은 적이 있고 다시 그런 상황에 가지 않으려 노력중에요.이 작품을 보면서 웃고 울고 공감하면서 많은 힐링 받았어요. 간호사의 관점, 일상, 고충을 담아주고 야기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flomin1068
      @flomin10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넘 멋진일을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쌤!

    • @yellowpaprika
      @yellowpaprika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flomin1068 감사합니다🥰

    • @idaj1635
      @idaj1635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멋있어요 쌤...❤

    • @yellowpaprika
      @yellowpaprik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idaj1635 감사합니다 🥰

  • @bobchapssalLee
    @bobchapssalLee 10 місяців тому +78

    공황장애가 몰려오는 느낌이 사람마다 다른 줄 몰랐어요..
    그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설정하셨다는(물이 차오르는,몰려오는 방향)부분.. 놀랍네요.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조수민-j7n
    @조수민-j7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9

    여운이 참 오래남는 드라마인것같아요. 그래서 드라마 제작과정이며 배우분들 인터뷰며 엄청 찾아봤는데 이렇게 코멘터리가 나오다니.. 정말 힐링하며 봤습니다, 보내기 싫은 드라마가 처음이라 간절하게 시즌2가 나오길 바라게되네요,,ㅎ 정신아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 작가님 감독님, 좋은 드라마 제작에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참 많이 위로받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것같아요.! 모두들 행복만하세요!:)

  • @지구정복자-y4w
    @지구정복자-y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7

    정신병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들과 이야기를 잘 풀어내고 녹여낸 작품이었어요.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배우들이 울거나 속상해할때면 저도 같이 울고 속상해했어요. 따듯한 힐링 시리즈작이였어요:)

  • @하-c7g
    @하-c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5

    정신과 라는 소재자체가 많은 분들이 선입견을 가질 수 있었는데 (저 역시도) 보면서 전혀 부끄럽고 숨겨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은 너무 좋은 드라마 였습니다 🥹🥹 비하인드 더 주세요~~~~~

  • @oggu_ogguu
    @oggu_oggu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1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보게 된 드라마였어요! 환자 역 중에서는 특히 서완이라는 캐릭터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ㅠ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당 가능하다면 시즌2도!!❤

  • @앗차거-m9g
    @앗차거-m9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

    간호팀 코멘도 보고 싶다!!!!!! 여환샘도ㅜㅜ

  • @milegreen1065
    @milegreen1065 3 місяці тому +3

    시즌2까지 다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는 오랫만에 만나네요.

  • @Sadaparibhuta_choeboram
    @Sadaparibhuta_choeboram 11 місяців тому +75

    시즌 2 만들어 주세요~~
    오랜만에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 만난 것 같아 행복해요~

  • @user-rtmosrlmo
    @user-rtmosrlm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우울증 앓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다은이가 우울해할때 그 기간이 처음엔 불편하게 느끼기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아 나 자신도 한때는 저랬을텐데 저런 자신을 직면하려하지 않았나 그러면서 우울증때 내 곁에 있어줬던 소중한 사람들도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또 우울증이 있었을때는 칭찬일기 쓰자 요청 받아도 안썼는데 이 드라마 본 이후로는 칭찬일기도 쓰게됐습니다 정말 에피소드 내내 작은 마음의 아픔을 섬세하고 다정하게 표현해줘서 보는 내내 즐겁고 따뜻했습니다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마음이 아프다면 언제든 도와달라 요청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기를 응원합니다!

  • @쏴암
    @쏴암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이거 보면서 또 눈물이 또르르... 진짜 인생드라마에요.... 회차마다 너무 생각이 많아지고 느끼는점이 너무 많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들어요... 최고ㅠㅠ

  • @TheKillHeels
    @TheKillHeels 11 місяців тому +93

    좋은 드라마여서 코멘터리도 너무 좋아요. 정신과를 배경으로 사용할 뿐 결국 똑같은 연애, 뻔한 스토리 일색이였던 병동 드라마와 달리 정말 정신과의 내용을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마 이런 식의 드라마는 처음일 것 같아요.
    광고대행사 다닐 때 업무 하나 끝나면 다시 또 하나 밀려오는 게 마치 타이타닉 배에 물이 밀려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동윤 배우의 화장실에서 물이 차오르는 씬이 딱 그랬거든요. 그리고 한참 우울증 심할 때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힘들어지면 타르로 된 늪에 빠져서 다시는 못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쩜 그리 정확히 묘사했는지 ㅠㅠ 제작진께서 진심으로 우울증 환자들을 생각하며 만드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에피소드에서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가까운 사람을 정신병력으로 보낸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는 최소 힐링 또는 최대 정신과 치료 받는 효과를 가진 드라마였어요. 자잘한 유머와 재미, 연애는 덤이었고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정신과가 배경이 아니라 중심이었던 드라마. 감독과 배우 이하 전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이면서 치료제였기에. 정말 참 많이 고맙습니다.

  • @리상형
    @리상형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20대 초반 학생입니다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작품만들어 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사람들은 우울한 감정을 공유하고 싶지 않아하는데 저는 그런 감정들이 일상이라 일상대화가 늘 우울로 귀결되니 사람들이 저와 대화하기 꺼려하는 것 같았어요.. 이해받고 싶어도 이해해달라는 말도 이기적일까봐 혼자 꾹꾹눌러담아야 했는데, 너무 받고싶었던 이해를 이 드라마를 통해서 받았어요. 모든 인물들이 다 저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덕분에 제가 어떤사람이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된것 같아요. 도로에서 차량으로 돌진하던 다은이처럼 지하철 계단만 보면 굴러 떨어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굴러 떨어져도 다시 눈을 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면 종종 다시 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foxlove8775
    @foxlove87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

    남편 지방발령에 외지에서 독박육아에 산후우울증과 공황으로 버스 하나 타기 쉽지 않았는데,가족도 공감 못해주시는 마음을 여기서 위로받네요.이젠 다 지난 시간이지만 참 아직도 생각만으로 뒷목이 쭈삣 서는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 @카리4
    @카리4 11 місяців тому +62

    뒷부분 너무 우울해서 힘들었지만 진짜 잘만든 드라마 입니다. 연출 연기 미술등 하나 빠지는게 없음. 완성도 높은 드라마인듯😊

  • @파인트리-z3e
    @파인트리-z3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이상희 배우님이 극중에서 오리나 환자가 액팅아웃 할때 환자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지 않게 손으로 머리를 막아주시는 부분... 세심한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 @조혜원-y2z
    @조혜원-y2z 11 місяців тому +40

    자극적인것만 판치는 세상에서 간만에 정말큰 위로가 된 드라마였어요. 마음이 힘들때면 두고두고 꺼내볼 소중한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Olivia-ss4bh
    @Olivia-ss4bh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시각적으로 보여준 연출 되게 좋았고, 개인적으로 서완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느꼈음 ㅠㅠ

    • @닝닝닝
      @닝닝닝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아요 진짜 노량진에서 캐스팅해온 분 같음 ㅠㅠ

  • @bonalee9183
    @bonalee918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1

    올해 가장 감동받았던 드라마예요

  • @lambbit1332
    @lambbit13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서완님 진짜 후유징 씨게 남았는데
    아직도 힐러 서완님 중재자님부르신다는거 듣고 ㅠㅜㅜ눈물찔끔

  • @푸른오월의아침
    @푸른오월의아침 10 місяців тому +28

    모든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훌륭했지만 서완 캐릭터 연기 하신 배우님 정말..
    너무 놀라웠어요. 학부 때 실습가서 만나 본 환자분 같았어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작품..

  • @m__arkonmaheart
    @m__arkonmaheart 11 місяців тому +51

    시즌2 너무 필요해요,,

  • @xilblodlix
    @xilblodli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시즌2해야하는 드라마임...공황있는 저로서 이거볼까말까 겁이 많이낫었는데. 오히려 보고 감동과 위로를 많을 받아서 눈물엄청쏟았음...

  • @fresh_collabi
    @fresh_collabi 11 місяців тому +60

    간호사조연들 환자조연들 코멘트도 찍어주세요!! 너무 인상깊었던 연기들을 해준 숨은 보석배우들 인터뷰도 넘 보고싶어요😃💘

  • @반박시내말이다맞음
    @반박시내말이다맞음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감독님,,과 모든 제작진분들 그리고 넷플릭스는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반드시 시즌2를 만들어주십시요!!!! 23세 저란 여성 이 드라마를 보며 울고웃고 진짜 많은 공감과 힐링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발 제발 시즌2ㅠㅠㅠㅠ 두 커플들의 미래와 병원내외의 이야기들 더 보고싶어요. 진짜 2023년 마지막 소원임,,

  • @NewJuice
    @NewJuic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정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시즌2 기대해보고 싶네요! 직접 앓았던 병환들과 주위에서 봤던 병들 모두 잘 표현해 주셔서, 좋은 메세지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작품이 많아져서 사회가 좀 더 밝아지면 좋겠어요

  • @write_draw_jin
    @write_draw_j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연우진 배우님을 이 드라마에서 정말 다시 보게 되었어요. 너무 자연스럽고도 매력적으로 나오심. 특히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약간 찰리푸스 느낌...!!

  • @빵가루-j6l
    @빵가루-j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54

    박보영 진짜 쪼꼼해가지고
    뽀짝뽀짝 귀요미ㅠㅠෆ˃̶͈̑.˂̶͈̑ෆ
    딱 보호해주고 싶게 생기심..

  • @hong-ah-young
    @hong-ah-you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9

    정다은 간호사가 우울증 치료받고 나서 다시 복직했을 때...보호자님들의 거부반응들과 그걸 견디는 정다은 간호사가 너무 와닿았어요..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았던 사람과 어떻게 같이 일할 수 있냐는 보호자님들 마음도 이해가 가고..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았던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하면 안되냐는 수쌤 말도 이해가 가고...
    두 입장 모두 이해가 가서 너무 맘이 아팠어요 ㅠㅠ

  • @기-v2u
    @기-v2u 3 місяці тому +2

    28:34 와 진짜 심장아프게 귀엽다

  • @파란밤-b7t
    @파란밤-b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시즌2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ㅠ 울며 웃으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답

  • @caIlmeifyougetlost
    @caIlmeifyougetlost 11 місяців тому +70

    연출도 배우들도 걍 전부 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번 연도 넷플릭스 시리즈들 중 제일 재밌게 봄 ㅠㅠㅠㅠㅠㅠ 다음 시즌도 보고 싶어요 ❤

  • @romilove7368
    @romilove73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연우진님 레벨업된 느낌이였어요
    멋진배우❤

  • @아아아-h7o
    @아아아-h7o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인적으로 동고샘 너무 감명깊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배우십니다… 사랑해요…❤❤

  • @Solar_0114
    @Solar_01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진짜 모든 한명한명스토리들 다 공감하고 진짜 아픔을 시각화로 푠현해주신기 너무 와닿아서 매화 엉엉울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내 마음이 치유된거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인생 드라마 등극!!!

  • @sori.6995
    @sori.699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동고윤 캐릭터 진짜 잘어울리고 매력있었어요 완전 찰떡 캐릭터.. 저런 남자랑 같이 일해보고 싶음 ㅠ

  • @snfkdk
    @snfkd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ㅠㅠ 매화 눈물이 마를새가 없었던..근데 보영님 말대로 재미도 있는..!!!! 배우분들 캐미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저도 특히 서완님-다은쌤 우울증 에피소드에서 펑펑 울었네요..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HM-ec6jd
    @HM-ec6jd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연우진배우님 동고윤 그 자체!! 너무 딱이었어요.!

  • @dona_biii
    @dona_bii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올해 본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마지막 화가 다가올수록 눈물이 안 멈춘 장면들이 많았고 제가 정신과 다니고 진료를 받았던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공감 되는 부분이 꽤 많고 감정이입이 잘 됐던거 같아요. 천천히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 이 작품에 정말 감사하고 너무 큰 힘을 받았습니다ㅠㅠㅠ

  • @you-world2884
    @you-world28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간호사로써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mmmnaiad
    @mmmnaia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정신병에 대해 조금은 선입견을 걷어낼 수 있었고, 힘든 사람에게 하면 안되는 말과 행동을 무심코 얼마나 많이 했는지, 스스로 늪에 빠지는 느낌이 들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배우들의 각 캐릭터 소화가 너무 좋아서 몰입감 최고였어요. 연출이 뛰어나서 인지 지루할 틈 없었고, 웹툰 원작까지 궁금해졌습니다. 또 하나의 인생드라마 만난 것 같아요!

  • @순두부-y1u
    @순두부-y1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덕분에 너무 힐링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

  • @user-rs7mc1lm5d
    @user-rs7mc1lm5d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

    코멘터리 더 보고싶다 더
    베스트 배우들 베스트 앙상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 스테프님 모두 좋은 드라마 고맙습니다!넷플릭스 코리아팀 고맙습니다!😊

  • @eundoring2
    @eundoring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하루만에 다볼정도로 너무 좋았어요ㅜㅠ
    돌아온 승재쌤까지 함께해서 시즌2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genie6534
    @genie653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18:47 연우진 배우님 실제로 손가락 계속 꺾고 계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 @bboonngg-n5q
    @bboonngg-n5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현재 직업군인인데 김성식님과 유찬이 서사에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 외의 에피소드들도 정말 재밌게 시청했어요.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또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님들, 스탭분들 감사드립니다.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진짜 힐링되는 좋은 드라마임.. 난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급이였음..

  • @우주-n4g
    @우주-n4g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갓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배우님들도 감독님도 스탭분들도 고생하셨어요!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슬프고 좋았어요!!!

  • @smilehappy2845
    @smilehappy2845 11 місяців тому +40

    연우진님 연기가 너무 좋아요 어느 역이나 최고입니다~❤

  • @비포-l7l
    @비포-l7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연우진 잘생겼다 ..!

  • @Lusiter
    @Lusite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스스로 아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다은이 보면서 그 방어가 무너졌어요
    덕분에 한발짝 앞으로 나아간 것 같습니다 정말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제게도 기대 되는 아침이 올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드라마였어요

  • @디자이너수수
    @디자이너수수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

    진짜 인생드라마였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티움-h5s
    @오티움-h5s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노재원 배우가 연기했던 김서완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하두 많이 울어서 머리가 멍했던… 힐링이 되는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

  • @minarifrench
    @minarifrenc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진짜 시즌2 시급하다 진짜

  • @감자줘왕감자
    @감자줘왕감자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시즌2 해주세요 ㅜㅜㅜㅜ 정다은쌤이랑 동고윤쌤 스토리 너무 부족했어요 ㅜㅜ ㅈㅂㅈㅂ 꽁냥꽁냥 더 보여줘!!!!!

  • @lgpotaku2148
    @lgpotaku21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67

    One of the best Kdrama this year! I love how the conversation goes, how the disorders are portrayed, and how the plot turned out to be. VERY REALISTIC! Salute to the whole crew! As a student nurse, I can attest that therapeutic communication is emphasized in every scenario in this drama. The nurses are given opportunity to showcase what their real job really is and this kdrama paved the way! I hope there's season2 with some other mental disorders. It was a roller coaster ride of emotions, Kudos to the cast!

  • @user-rs7mc1lm5d
    @user-rs7mc1lm5d 11 місяців тому +58

    이정은배우님 박보영배우님 장동윤배우님 세분은 제작발표회전에 12회 모두 드라마 보신 느낌이네요 연기 실제 인물처럼 정말 잘해주셔서 드라마 보는내내 몰입하며 울고웃으며 보았어요 이재규감독님 연출도 멋지고요 미방송분이 너무 궁금할 정도 16부작아닌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 @mijungkim3373
    @mijungkim337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시즌 2 보고 싶어요.
    우리 동고윤 쌤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섬세한 연기 보고 정말 좋은 연기자라 생각했어요.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연우진님 응원합니다~~❤❤

  • @a0_calli
    @a0_call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정신병을 불편하지않게 표현하면서 위로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어요
    누구나 아플수있습니댜

  • @Jay___H
    @Jay___H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간만에 정말 많이 울었다.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고 정신병동에 입원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결핍이 있어 사소한 부분에 넘어지고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발목이 삐기도 한다는 걸 너무 잘 나타낸 것 같네요.
    약 5년 전쯤에 정신과에 다니면서 매일같이 죽고 싶어했었는데, 보면서 과거의 제가 떠오르며 계속 그때 난 정말 힘들어했지 하며 위로했네요.

  • @이하나-t2z
    @이하나-t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1년 전에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저 혼자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면서 여러 일들을 처리해 나가고 옆에서 간병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당시에
    저는 아픈 부모님의 케어를 맡다 보니 제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어요 정말 힘든데 주변에서는 힘내라고 하니... 그것마저 책임감 이런 중압감으로 느껴지면서 더 울고 그랬죠
    나는 엄청 노력해서 힘을 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힘이 들어서 울고있는데... 친구들은 옆에서 힘내라고 하니 제가 힘을 덜 낸거라는거야? 나 힘을 낼 힘도 없어라고 생각 했었죠..
    정말 당시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제가 스스로 힘듬을 인정하고 내스스로가 지금 아프다 생각하니 그뒤로는 점점 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상황도 많이 변화하고 제 스스로도 변화했지만 그때의 이드라마를 만났으면 정말 더 위로가 되었을 거 같아요
    지금봐도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데 지금 이런 경험을 하고 계신분들이 보게된다면 얼마나 위로가 될지!!! 작품보면서 힐링 됐습니다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보고 또 보고 힘들때 마다 찾아 올게요! 제작진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당당하게-p5n
    @당당하게-p5n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공황장애로 정신과가 갔던 첫 날.
    숨을 쉴 수 없어서 미치겠어서 정신과 진료실밖에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엉엉 소리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황장애.불안장애를 극복한지 2년이 지나서야 정신과 약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공포
    숨 쉴 수없다는 공포
    불안할 이유가 없는데도 계속 불안해서 앉지도 자지도 못했었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다 치료했습니다.
    제가 겪어보지않았다면 절대 이해할 수없었을 병~~
    이제는 잠도 잘자고 하루하루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도 아프신 분들 힘내세요.
    극복 가능한 병입니다~~~~
    참고로 저는 정신과 약과 운동 그것도 산책을 많이했어요.
    둘레길을 걷다보면 숨이 좀 쉬어지더라구요~~~
    다들 회복되시길~~~❤

  • @lazliz7628
    @lazliz7628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전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이렇게 좋은 연출과 스토리로 풀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 @서정-t9g
    @서정-t9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12화까지 다 보고 코멘터리까지 보니 너무 좋아요 서완 넘 인상적이었는데 서완 얘기 나와서 좋아요 넘 따듯하고 위로도됐던 드라마였어요 잘봤습니당

  • @grasshopper-b612
    @grasshopper-b6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올해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드라마. 멋지게 만들어 주신 제작진들께 감사 드립니다. 상복 터지시길.

  • @souju_2995
    @souju_299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정한 배우를 향해가는 박보영 배우님 ❤❤정말

  • @Jun8589-x7x
    @Jun8589-x7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감독님 스텝들 배우분들 모두모두 칭찬합니다.
    정말 많은생각과 위로와 힐링이 되었습니다.
    신체의 건강보다 더 중한건 마음의 건강이란걸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shortoday8282
    @shortoday82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간호사분들 코멘터리
    의사분들 코멘터리
    중재자, 힐러 ,마법사 코멘터리 보고싶어요 ❤

  • @멍멍종식
    @멍멍종식 10 місяців тому +18

    많은 의학물을 봤지만 의사가 대부분이었는데 간호사를 중심으로 실제 고충들을 세세하게 드라마로 만든건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웹툰의 원작을 잘 살려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펭아미
    @펭아미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모든 배우분들 특히 환자로 나오셨던 배우분들 연기에 너무 감동받았어요..매회 위로와 공감이 함께하는 보는 며칠이 너무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들이였어요..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jojojop1898
    @jojojop18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이력 남고 취업도 못 할까봐 못 간다고 하고, 다닌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한 게 불과 몇년 전 같은데… 아마 이 드라마가 우리의 정신건강에 있어서 선물 같은 작품이 아닐까 싶네…

  • @iknow330
    @iknow3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저도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치료 중인데 위로가 많이 된거 같아요.

  • @이팀장-b8i
    @이팀장-b8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여러 조연분들의 연기도 몰입감 높았던 드라마였어요. 환자와 간호사 배우분들의 코멘터리도 기다릴게요. ❤

  • @하얀구름-p1s
    @하얀구름-p1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최고의 힐링 드라마였다, 수작 아니 명작이다~~ 박보영이 너무 빛난다.

  • @포체리카-g2g
    @포체리카-g2g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보면서 엄청 울었던 작품~ 뭔가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 @달래주는탄이
    @달래주는탄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자살예방센터 전화후 약먹고 이제는 약없이
    지낸지 꽤오래됐네요. 이 드라마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우리 애는 그정도는 아니라는 보호자들의 말들이 마음을 후벼파고 그말들이 제 병을 나아지지 못하게 했을때가 생각나요. 어쩌면 저는 누군가 이해해주길 바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 누구보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완치는 아니라는 생각을 계속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일어나서 출근하고 밥벌이하는 제가 너무 기특해여

  • @jeongjeong7
    @jeongjeong7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신아…ㅠㅠ 너무 잘봤다,, 노재원배우님을 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연기 진짜 잘하셨다

  • @포메의눈
    @포메의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서환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눈물버튼

  • @Gasi11
    @Gasi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맞아요. 서원역할 배우님 찰떡 캐스팅입니다.
    간호부도 그렇구요.
    모든 역할이 찰떡이였습니다.^^

  • @byebyegood3497
    @byebyegood3497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현대 사회, 특히 한국의 서울에서 서울에 위치한 기업에 근무하면서 마음이 아프지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제 배우자도..치료를 받으면서 먹고 살고 버티기 위해서 살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께서 감독님을 해주셔서 이런 수작이 나왔군요. 코멘터리까지 정말 완벽하고 감동적입니다.
    제게는 모든 캐스팅과 모든 디렉팅이 완벽했던 제 올해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과 넷플릭스에게 감사드립니다.

  • @leekasha
    @leekasha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틀만에 정주행완료했어요ㅠㅠ 공감가는 스토리가 많아서 울기도 얼마나 울면서 봤는지...드라마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cl23762
    @cl23762 10 місяців тому +91

    One of the best, most realistic and empathetic dramas I’ve ever seen. Thank you to everyone who made the show for depicting mental illness in a humanizing, non-stigmatizing way. The level of detail, craft and warmth brought to the story was inspiring. You are changing the world.

  • @ch1424love
    @ch1424lo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시즌 2 만들어 주소서~~!🙏🙏🙏

  • @EEscapEE1
    @EEscapEE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이런 말들이 참 진부하고 뻔하듯이 이 진부하고 뻔한 말들을 작고 섬세하게 표현해서
    그 진부한 말들 하나하나에 존중과 배려가 느껴져서 참 벅차게 고맙고, 아프게 사랑하고, 시리게 미안했던 진정성있는 작품이었음

  • @hsej82
    @hsej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노재원배우님이셨군요....서완님 에피소드가 너무 가슴아파서.....진짜 몰입해서 잘 봤어요. 노재원님 정말 너무너무 대단한 연기자이신듯

  • @초록-z4u
    @초록-z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시즌 2 나와주세요ㅠㅠㅠㅠㅠ 나 이 드라마 못보내ㅠㅠㅠㅠㅠ 동고윤 사랑해....❤

  • @nancymurakesh2659
    @nancymurakesh26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간만에 너무 좋은 드라마나온것같아 행복했어요.. 사람들이 주어진 삶을 버티면서 살아가기에 정신건강을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너무 좋지도 나쁘지도않게... 다들 몸과마음 건강하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