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가하고 보니까 감독이 일방적으로 학폭가해자다 라고 하기엔 무리인게 그 차별많은 한인사회에서 감독인 자기 자신에게도 외모비하적인 별명을 불렀던 자들이고 자기 여자친구를 괴롭혔던 자들을 27년전이면 한창 혈기왕성할땐데 불러다가 욕했다는데 팬거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왜학폭이지. 아니 학교생활 하는데 여자친구도 있는데 자기에게 PTSD오는 이름대신 별명지어부르고 소중한 여자친구 괴롭히는 애들에게 욕도 못하나. 와 진짜 우리나라 너무 선비국간데. 나라도 못참는데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파트1끝나고 궁예정말많았는데 파트2 보고 느낀건 그 흔한 막장전개없이(띠용할만한것들) 이야기 서사가 물흐르듯이 전개되면서 풀어나갔던게 제일 대박이었어요. 보면서 와 궁예 맞는게 거의 없네? 이러면서 봤는데 그런 요소 없이 떡밥들 잘 수거해가면서, 지금 코멘터리 보면서 그 안에 또 작가가 넣고싶었던 의도들, 연출진의해석까지 너무 완벽했네요. 그래서 회차는 8회씩이었지만 큰 그림 두편본것처럼 쑥 빨려들어가서 본것같아요. 어려운 이야기 재밌게 만들어주시고, 또 기가막힌 연기 보여주신 배우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와 근데 배우분들 진짜 대단하심... 배역 연기 위해서 진짜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다 연기하셔서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고생 끝엔 낙이 온다고 배우분들이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작가님 대본 등등까지 싹다 더해져서 최고의 명작이 나온 것 같아요!
아 이번 코멘터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약간 내려갔지만 지난주까지 3위였고 제 주변에 독일인들이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파트2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었다고 왜 그렇게 나누냐며.. ㅋㅋㅋㅋ 또 좋은 작품으로 뵈었으면 좋겠어요 배우분들, 작가님 :)
정말 다른 사람들 같네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배우분들이다 얼마나 노력과 연구를 했는지 정말 대단하고 가늠이 안가네요. 정말 좋은 작가님과 배우분들이 만나니 이런 좋은 시너지가 날수밖에요. 다시한번 이런 명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하도영이 연진이한테 팩트폭격으로 말하면서 예솔이 내 딸이라고 하는 장면 연기 너무 좋았어요 딕션도 감정도 그리고 동은이 엄마가 불 지르는 씬 정말 기억에 남아요 송혜교 배우님 연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동은이 말고 경란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어서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루려 한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코멘터리 정말 재밌네요 안 나오신 주연 배우님들이랑 다른 조연 배우님들도 볼 수 있었으면 해요 잘 봤습니다 더글로리 더 이상 동은이 같은 피해자들이 꼭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tamthynguyen6514 Yes, the author said Ha Do Young realises/confirms he loved Dong Eun when he eats gimbap. That was her intention to put that gimbap scene there.
완벽했습니다. 대본도 연기도 연출도 특히 전 혜교님 눈동자를 바라보며 연기를 가만히 보면 점점 빠져들어요. 혜교님의 그 몰입된 상태를 아무도 못깰거같은 단단한 연기가 담담하면서 파도처럼 휘몰아 치는 것이 차기 작품에서도 또다른 모습으로 봽고 싶네요. 다른 분들 연기도 넘 재밌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비하인드 보면서 느낀건 그래 연기는 진짜 조연이든 주연이든 대단했는데 가장큰건 와...작가님의 영향이 ...이건 연출과 별개로 진짜 대단하네... 저걸 어떡게 저렇게 하나하나 다썼나...진짜 내가 작가같은 직업은 아니지만 진짜 최고모델로 봐도 되겠다 싶음 진짜 진짜 대단하십니다
진짜 더 글로리 역대급 드라마였여요…. 특히 송혜교 배우의 새로운 연기..정말 보는 내내 감탄하고 울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악역 5인방과 현남 배우 등 모든 배우들의 연기까지 너무 퍼펙트 했어요!! 이대로 파트3까지도 존버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갓은숙 작가님 준비하시죠!!!!!
더 글로리는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힘드네요ㅠㅠ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거의 더글로리가 처음이었는데 작가님의 역량과 재능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게 너무 잘 보여서 시청자인 저도 괜히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미 너무 대단한 작가님이지만 정말 이제는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님이 되어버리셔서 차기작이 더 기대돼요❤
유튜브에 올라왔던 이런저런 뇌피셜들을 뒤로하고 작가님과 배우님들께서 명확하게 코멘트 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대본과 배우분들의 호흡이 완벽했습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본 건 오랜만이네요. 작가님과 배우분들 모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18:41 여기까지 오는 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다던 동은의 유일한 우연이 여정이라는 게 참 낭만적... 안타깝고 슬픈 마음에 볼 때마다 동은이를 화면 뚫고 안아주고 싶었는데 나 대신 그렇게 해줄 사람이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이 와중에 복수극이라지만 로맨스 쓰던 작가님이라 그런지 무리 내에서도 찐찐사랑이 있는 게 하나의 관전포인트였음ㅋㅋㅋㅋㅋ 나쁜놈들만 아니었다면 학창시절부터 18년을 짝사랑했다 이거는 로맨스물에서 볼 법한 클리셰 아니냐구요ㅋㅋㅋㅋ
"평생 넌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지옥에서 오래오래 살아주길" 이라는 대사가 박연진의 가장 큰 벌이라고 생각했음... 작가님 말대로 내가 남의 죄까지 덮어쓰고 감옥까지 갔는데 내가 죄를 덮어쓴 걸 평생 모른다니... 박연진 성격에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른다는 사실이 박연진을 미치게 할 것 같음
너무 좋았습니다. 완벽한 대사와 연출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력까지. 진짜 모든 씬들이 강렬하고 좋았어요. 좋은 작품 만나서 한동안 더글로리에서 못 빠져나올 것 같아요. 작가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셨는지도 알 수 있어서 더욱 저에게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은숙 작가님, 작가님 작품중 미스터선샤인이 제 최애작품이었는데 미스터선샤인에 버금가는 명작이 더글로리라고 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고 보는 내내 동은이와 현남의 행복을 많이 기도했던거 같아요. 세상은 불공평하고 부조리하고 부당함 투성이지만 드라마로라도 인과응보를 느낄수 있어 통쾌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계기로 학교폭력등 약자를 괴롭히는 문화, 피해자를 탓하고 가해자의 편에 서는 문화도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동은오적이라 불리는 5명의 배우분들 너무 너무 연기를 잘했다고 봅니다. 하도영역의 배우분과 현남역 배우분, 그리고 동은이역의 송혜교 배우 모두 드라마내내 애정했어요. 좋은 드라마 보게 해줘서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선생역 배우와 현남남편역의 배우에게도 쓰레기같은 연기를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감사해요.
원래 기존 드라마들은 비하인드 인터뷰가 이렇게 세세히 있지 않아서, 그냥 대외적인 짧은 몇 마디의 인터뷰만 듣다보니 촬영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이라든지 연기할 때의 심정이라든지 작가님의 의도와 심정 등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없었는데, The glory는 그런 점들을 세세하게 인터뷰해주셔서 궁금증도 풀리고 시대에도 잘 맞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비하인드 듣는 것도 또다른 재미네요 +김은숙작가님 목상태가 안좋아보이시네요ㅠ 건강관리 잘 하시길~
작가님께서 대본을 정말 촘촘히 쓰셨다는것이 영화 보는 내내 느껴졌어요 동은이가 죽을려고 할때 여정이 엄마가 그 공간에 나타나는일이 판타지적인 상황처럼 느껴질수있으나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신의 개입이 1프로라도 있다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되요 동은과 여정이 엄마 씬에서 세상엔 좋은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 참 뭉클했어요ㅜㅜ
What an amazing drama!! I’m rewatching it again and I even enjoyed it more this time because I’m more familiar of each one of their characters. It’s totally riveting. I’ve honestly never been so engrossed with any drama at all before., I admit I watched a whole lot of kdramas and I have so many favorites but this one just totally mesmerized me. They all acted superbly. The leads of course was a top notch, even the little girl Ye sol . Congratulations to the whole cast. Cheers 🥂 to all!! To Director, Producer, Writer and all the staff thank you for this wonderfully well made drama. Is it possible for the 3rd season please ??
확실히 배우들이 자기가 맡은 인물에 대한 애정이 엄청 넘쳐보여서 보는 내내 시청자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대본과 연출도 훌륭했지만 가장 빛이 났던 건 배우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온 배우들 모두 앞으로 더 성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다음주에 복수한 자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보고싶군요. 문동은(송혜교) 현남이모님(염혜란) 주여정(이도현) 코멘트 기대합니다. 더글로리 최고의 앙상블은 송혜교님과 염혜란님이라 생각하거든요. 문동은에게 처음 웃음을 준 사람이 현남이모이고 현남이모님 인생에 처음으로 희망을 준 사람이 문동은이거든요. 지옥같은 삶에서 한줄기 빛이었던 둘을 연기한 두 배우의 속깊은 연기가 너무 빛났습니다
파트1 때도 작가님 말을 들으면서도 피해자들에게 참 다정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파트2 코멘터리를 보고도 같은 생각이 들어요 동은이 살아남길 바랐다는 말…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인 그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피해자까지 다룬 점 그리고 경란이도 벗어나길 바란다는 점까지 더 글로리에 담긴 작가님의 마음이 드러나는 피해자들에게 참 다정한 드라마였어요 드라마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재미 작품성 하나도 놓칠게 없었음. 대사 하나하나 주옥 같았다. 쇼츠가 이렇게 많은덴 이유가 있지. 거기다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 보는내내 카타르시스 느끼게했음.. 유명하지 않았던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셨었는데 진짜 주옥같은 배우분들의 대발견...! 이런 실력 있는 배우분들의 연기를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겟음!!
이정도 퀄리티의 명작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악역5인방 배우님들 그리고 주연 조연 배경음악 미장센등 모든 스테프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하네요~ 정말 멱살잡고 끝까지 숨쉬지 못하고 보게되는 작품이에요~ 사회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정부 지원 하나 없이도 정말 드라마 부문은 우리나라가 독보적으로 일류네요...
My most favorite part is when writer kim-eun-sook describe the feelings of Do-yeong towards Dong-eun and tells about that kimbab scene , clarifying that he fell in love with her.... it's makes me so happy.. My assumption was right about Do-yeong's feelings for Dong-eun. I love Dong-eun and Do-yeong couple. The cast and their friendship is so adorable.
사실 악역들은 모두가 미워하고 욕한, 그러라고 만들어진 역할이었잖아요- 근데 코멘터리를 보니까 작가님과 배우님들이 얼마나 각자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또 이 작품 전체 속에서의 자기 역할에 심혈을 기울여서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신경쓰셨는지 그 노력과 열정이 세심하게 보입니다. 모두에게는 악역이었지만 혜정이와 재준이 관계에 대한 작가님 말씀에 '맞죠?!' 하는 차주영 배우님 모습에서 얼마나 이 작품에 몰입하고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셨는지가 너무 잘 보여요- 작품하는 그 순간에는 배우님들 모두 각자 혜정이고, 도영이고, 사라였구나- 싶은 코멘터리였습니다. 배우란 정말 엄청난 직업 같아요. 그리고 드라마 보는 내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올 법한 부분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고통받고 있고, 고통 받았던 피해자들에 대한 작은 응원처럼 느껴졌었는데, 작가님도 그런 마음이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서는 그 조그만 신의 개입이 주변 사람들, 그리고 사회가 못 본 척 하지 않고 나서서 움직이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파트 1 끝났을 때는 왜 절 기다리게 하는거죠ㅠㅠㅠ 하면서 오열했는데 파트 2를 기다려서 다 보고난 지금은 그런 식이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뭔가를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본 것도 오랜만이었어요- 좋은 작품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숙 작가의 설명에서 작품의 퀄리티를 위한 진한 고뇌와 깊이를 느낍니다. 작가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제겐 왠지 슬픔을 머금은 듯 들리는데...저만의 느낌일까요? 😊 제목은 영광이지만 드라마 바닥에 깔려있는 건 깊디 깊은 "아픔"이 아닐까 해요. 복수의 시원함이 있었음에도 보는 내내 아팠어요. 작가님,피디님,배우님들의 뛰어난 역량과 어우러짐이 돋보여서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지요. 제작에 관여하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
ㅈㄹ재밌었음 엔딩도 개인적으로 새드엔딩이나 미결말 엔딩 안좋아하는데 좋았고 .. 배우분들이 건강해서 저런 연기도 탄탄하게 잘 뽑아내는구나 느끼는 영상이었네요 . 영상에 안보이는 혜교누님 진짜 연기 다시한번 높게사게되었고 이도현배우님이나 엄마역할 하신분 등등 조연분들도 연기 진짜 잘 하신거 체감해서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거 없이 눈으로 또는 마음으로 본거같아요. 좋은 작품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못드리네요. 다음에 다른작품 찍으시는거 일일히 다 찾아다니며 보고싶네요. 건강하세요 :)
개인적으로 박상훈씨는 전에 어떤 영화 뭐였는지 기억안나는데 그걸로도 충분히 엣지있는 연기한다 라고 느꼈던 분이어서 박상훈님 전재준연기 흥미진진하게 보았네요. 욕하시는게 코칭이 필요할 정도가 아니고 너무 찰져서 메쏘드 지대로 느꼈다는 ㅋㅋㅋ 젤 큰건 혜교누님의 연기력이 이정도였나 하는 재발견 이었지만요. 드라마 전체적인 품평과 배우분들의 격이 오른 계기가 된거같아서 시청자로써도 흐뭇하고 좋았네요.
작가님께서 동은이를 살리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엄청 따뜻해졌어요. 세상에 권선징악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이야기속에서라도 있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그쵸.. 인류애 충전. 허나 학폭가해자분 모셔놓고 동은이의 아픔을 이야기 하니 꼴이 우스워 보여요..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탄생한 작품의 오점. 감독을 모자이크라도 해서 작가님의 동기와 의도를 존중하는 표시라도 하셨어야 했어요.
이건 뭐 코멘트 최대한 자른거 같긴한데.. 내보낸 넷플릭스 코리아가 사려깊지 못했음. 근데 사건을 살펴보면, 저 감독도 억울한 부분은 있을 수 있을 듯.. 하지만 스스로 폭력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는 판단으로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는 방향으로 간듯..
아니 뭔가하고 보니까 감독이 일방적으로 학폭가해자다 라고 하기엔 무리인게 그 차별많은 한인사회에서 감독인 자기 자신에게도 외모비하적인 별명을 불렀던 자들이고 자기 여자친구를 괴롭혔던 자들을 27년전이면 한창 혈기왕성할땐데 불러다가 욕했다는데 팬거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왜학폭이지. 아니 학교생활 하는데 여자친구도 있는데 자기에게 PTSD오는 이름대신 별명지어부르고 소중한 여자친구 괴롭히는 애들에게 욕도 못하나. 와 진짜 우리나라 너무 선비국간데. 나라도 못참는데
아무리 그래도 복수하러고 살인교사한 여자 얘기를 보고 마음이 엄청 따뜻해졌다니 소름...
@@osk4929 그니까요 ㅋㅋ 전 여잔데 저정도면 정당방위라고 생각함 여친이 편 안들어주는 걸 보고 오히려 이해가 안됏음 나한테도 저런게 아니고서야 나는 완전 땡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집 막내아들, 일타스캔들, 카지노... 최근에 본 국내 화제작들이 잘 나가다 연속으로 막판을 조져놔서 되게 찝찝했는데 더 글로리만 마지막까지 깔끔했다.
반박이 불가능하다
ㅋㅋㅋ 솔직히 카지노는 더글로리보다 더 기대했는데 막판에 조져보리네 더글로리만. 마무리가 좋았음
국밥집 첫째아들 ㄹㅇ...
일타스캔들 안봐서 모르는데 결말 이상함?
그게 작가역량임 ㄹㅇ 용두사미
동은의 마지막을 비극이 아닌 희망으로 끝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희망일까요? 결국 사람을 죽이러 가는 거잖아요. 모든 일을 마치고 결국 들어 가는 곳이 먹구름이 드리우는 교도소라니... 해피엔딩같은 배드엔딩이라 더 좋았던 거 같아요
@@user-hk3eu5ss4j희망이죠 모든 복수를 끝내고 목적을 잃은 후 본인의 목숨마저 버리려던 동은이가 결국 살아가려고 한다는 그 사실만으로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작가가 직접 나와서 작품의 해석을 해주는게 참 좋네요.
영화 감독들 상영후 해석은 관객들에게 맡깁니다가 관객입장에선 가장 짜증나는 부분인데 이렇게 속시원히 알려주면 작가의 의도를 명확하게 알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오 정답 정답
작가의 의도에 기대어서 보는게 가장 게으른 해석이긴 함 재미나 참고용으로 듣는 정도?
왕공감 관객도 관객 나름의 해석을 할 테니까 만든 사람 해석도 알려달라고...! 안알려주고 저러는거 무책임해보이고 답답해요
넷플릭스의 장점이요
@@khj3129 뭐라는겨
김은숙이 뼈대를 만들고, 그 토대위에 연기자들이 영혼을 불어넣고,감독이 살을 붙인
더 글로리. 모든것이 갓벽했다.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감독 학폭만 아니면 😢
진짜 이런게 배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또 하나의 재미진게 욕들을 너무 찰지게 잘하심ㅋㅋㅋ그리고 악역일 지라도 한분한분 너무 빛이 나셨습니다.
이렇게 코멘터리로 보니까 새삼 배우분들이 배역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세심하게 고민한게 느껴지고 김은숙 작가님도 대사 하나 하나를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느껴지는것 같음..다시 봐도 진짜 더 글로리는 명작이다 ㄹㅇ..
룰 그레이드.
이분 또 여깄다
유퀴즈 존버
이분은 어딜가도 다 보이시네ㅋㅋㅋ
이런 작가님 배우 모두 있는 코멘터리. 너무 좋네요.
경란이를 가해자들한테서 벗어나지 못하는 캐릭터로 설정한게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복수를 계획하는 동은이가 대단한거지
많은 피해자들은 꿈만 꿀 뿐
아직도 그때에 사로잡혀 있으니까요
그래서 동은이가 경란이한테
너도 더는 그 체육관에 서있지 말라고
하기도 했구요
생각해보니 이게 찐인듯...
솔직히 가해자에 대한 복수는 현실적으로 99%확률로 불가능한게 펙트니 ㅜㅠ
1%는 다들 아시죠~?
김은숙이 문동은이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고 또 송혜교가 정말 120%로 문동은을 연기해서 요근래의 작품중 가장 완벽한 여자주인공 이였어요.. 코멘터리에 송혜교배우님이 안 나오셔서 아쉽지만 더글로리로 이 세상 모든 >동은이
주연들끼리 따로 찍은 코멘터리 있더라구요~
김은숙 작가 진짜 대단하다
자기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를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조사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하고
그래서 이런 명품 드라마가 완성 되었나보다
멋찌다 김은숙!!!👏👏👏
👆 👆 이곳에서 한달 평균 3 0 0 장씩 쉽게 가져가는중
👆 < 홀 . 덤 > 👆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
정말 근래 드라마계의 최고의 엔딩이었습니다..ㅠㅠ 김은숙 작가님의 대사는 정말 한 줄 한 줄 주옥같네요... 다시 봐도 눈물이 진짜 주룩...😢
대사가 주옥같음.. 대사가 오글거린다고 하시지만 전혀 그런 느낌없고 드라마보는 데 대사들이 너무 와닿고 말그대로 명작입니다
최고의 엔딩까지는 아니지..
@@jake-mc7jy 본인이 그렇다는데 말이많네
@@media_addiction 대사가 줫같다고?
@@deahun1125 재미없는데
파트1끝나고 궁예정말많았는데 파트2 보고 느낀건 그 흔한 막장전개없이(띠용할만한것들) 이야기 서사가 물흐르듯이 전개되면서 풀어나갔던게 제일 대박이었어요. 보면서 와 궁예 맞는게 거의 없네? 이러면서 봤는데 그런 요소 없이 떡밥들 잘 수거해가면서, 지금 코멘터리 보면서 그 안에 또 작가가 넣고싶었던 의도들, 연출진의해석까지 너무 완벽했네요. 그래서 회차는 8회씩이었지만 큰 그림 두편본것처럼 쑥 빨려들어가서 본것같아요.
어려운 이야기 재밌게 만들어주시고, 또 기가막힌 연기 보여주신 배우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진짜 수작이었습니다 . 더글로리 보면서 작가님 필력에 감탄했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완벽해서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습니다
근데 수작이라기엔 너무 크게 흥해서... 명작이라는 하는 게 좋아요
17:02 동은이가 학폭 피해자들의 영웅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너무 잘 연출된것같네요. 나이를 먹고 그 굴레에서 벗어날지언정 아직도 그 지옥속에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있기때문에..
와 근데 배우분들 진짜 대단하심... 배역 연기 위해서 진짜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다 연기하셔서 너무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고생 끝엔 낙이 온다고 배우분들이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작가님 대본 등등까지 싹다 더해져서 최고의 명작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럼 연기잘하고 대단하지 당연한걸;;
@@BoziJazi 왜캐 화났어요 ㅠ
@@BoziJazi 저는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연구하셨다는 부분에서 배역에 대한 노력을 느꼈고 그런 노력으로 저런 연기가 탄생했다고 생각해서 결과와 과정에 대해 모두 말씀드린거예요!
@@user-je7md6oe6z ㅇ헤이 이 할망구가 죄송합니다.. 손녀뻘인거같은디 항상 컨강하시고 행복하시요
아 이번 코멘터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약간 내려갔지만 지난주까지 3위였고 제 주변에 독일인들이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파트2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었다고 왜 그렇게 나누냐며.. ㅋㅋㅋㅋ 또 좋은 작품으로 뵈었으면 좋겠어요 배우분들, 작가님 :)
독일영화 중 극한에서 인간본성과 심리를 극화 한 영화를 소싯적 본것 같은데 제목이 뭐였더라
실제 학폭 피해자분들이 하신 인터뷰에서 문동은이 복수에 성공한게 너무 시원하고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현실은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해자들이 본인들의 실체가 자식들이나 지인들한테 드러나기 않았으면하는 그 불안한 마음으로 살거같네요
작가님은 글도 참 잘 쓰시지만, 나레이션도 정말 좋으시네요. 어떤 배우를 떠올릴 때 작중 인물이 먼저 떠오른다면 그게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라는 명제가 참이라면, 더 글로리는 완성도 최상이라 생각됩니다.
동은오적 진짜 누가 지었는지 ㅋㅋㅋㅋ 찰지네
을사오적..ㅋㅋㅋㅋ동은 오적😂
개재미없는거갖고 혼자 낄낄대는거봐라
너한태 머고오적이라고 말하면 그게 재밌냐?
아마 다섯이 화보찍은거에 동은오적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을걸요 ㅋㅋㅋㅋㅋ
ㄹㅇ 동은오적 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ziJazi 오적이 먼뜻인지도 모르는 저능아인거 같은데 🤔
동은이의 자살 또는 자살 시도로 마무리되지 않은 점이 참 좋음. 복수를 하든 어쩌든 그 끝이 결국 자살이라면 학폭 피해자들에게 너무 힘든 엔딩이었을텐데 결국 주여정의 구원이 되어줌으로써 피해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준 것 같음.
08:01 불타는 신에서는 어린 동은도 보였어요. 송혜교 배우님의 소름 끼치는 연기였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 같네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배우분들이다 얼마나 노력과 연구를 했는지 정말 대단하고 가늠이 안가네요. 정말 좋은 작가님과 배우분들이 만나니 이런 좋은 시너지가 날수밖에요. 다시한번 이런 명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더 글로리 모든 스태프들
이런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정이 엄청 재밋게 연결되어서 지루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우려와 달리 결말까지 깔끔하게 끝내서 주변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김은숙 작가님이 쓰신거 보고 연출, 대사, 몰입도 등 작가의 역량이 드라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놀랏는데 외국인들도 sns에서 넷플릭스 추천작으로 더글로리 엄청 추천하더라구요. K작품 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 듯
하도영이 연진이한테 팩트폭격으로 말하면서 예솔이 내 딸이라고 하는 장면 연기 너무 좋았어요 딕션도 감정도 그리고 동은이 엄마가 불 지르는 씬 정말 기억에 남아요 송혜교 배우님 연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동은이 말고 경란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어서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루려 한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코멘터리 정말 재밌네요 안 나오신 주연 배우님들이랑 다른 조연 배우님들도 볼 수 있었으면 해요 잘 봤습니다 더글로리 더 이상 동은이 같은 피해자들이 꼭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다른건 몰라도 연진이 마지막씬.. 기상캐스터씬 진짜로 소름돋고 감동적이였음.. 어떻게 저런 감정이 나오나.. 저럴 수가 있나 싶었다 진짜.. 너무 멋있다
2:58 이 장면에서 하도영이 한 말에 대해 사람들마다 해석이 달랐는데 작가님이 직접 해석해주시니까 재밌다
Does ha do young love dong eun ? Why he eat gimbap ?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핵심은 연진이 옆에 있겠다가 아니라 그 말 뒤에 그러니까 우리 다시보자는 말이 진짜 하고싶었던 말이였군요 찐사인줄은 몰랐음
@@tamthynguyen6514 Yes, the author said Ha Do Young realises/confirms he loved Dong Eun when he eats gimbap. That was her intention to put that gimbap scene there.
저는 하도영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겠던데 여러 리뷰영상에서 다르게 해석하는 걸 보고 찝찝했는데 작가님께서 이렇게 말해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도영이 그랬잖아요
그러니 우리 또 봅시다
올해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고 자부합니다 더 글로리!
만들어주신 은숙작가님, 모든 씬을 명장면으로 만들어준 각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완벽했습니다. 대본도 연기도 연출도
특히 전 혜교님 눈동자를 바라보며 연기를 가만히 보면 점점 빠져들어요. 혜교님의 그 몰입된 상태를 아무도 못깰거같은 단단한 연기가 담담하면서 파도처럼 휘몰아 치는 것이 차기 작품에서도 또다른 모습으로 봽고 싶네요.
다른 분들 연기도 넘 재밌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비하인드 보면서 느낀건 그래 연기는 진짜 조연이든 주연이든 대단했는데
가장큰건 와...작가님의 영향이 ...이건 연출과 별개로 진짜 대단하네...
저걸 어떡게 저렇게 하나하나 다썼나...진짜 내가 작가같은 직업은 아니지만
진짜 최고모델로 봐도 되겠다 싶음 진짜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말 버릴 장면, 버릴 대사가 없어요. 그걸 또 연기로, 장면으로 완벽히 표현해준 감독님, 배우들 너무 멋지고요. 김은숙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진짜 캐릭터 대박이다...작품에서는 다들 막 양아치같게 나왔는데 실제 얼굴은 순둥순둥하는 게 너무 매력적이야
진짜 마지막까지 너무 멋지다..
개인적으로 파트 3를 제작하는 것보다 시청자들에게 동은이가 여정이랑 함께 잘 살아갈 거라는 믿음으로 마무리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 그 외의 모든 스탭분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더 글로리 역대급 드라마였여요…. 특히 송혜교 배우의 새로운 연기..정말 보는 내내 감탄하고 울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악역 5인방과 현남 배우 등 모든 배우들의 연기까지 너무 퍼펙트 했어요!! 이대로 파트3까지도 존버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갓은숙 작가님 준비하시죠!!!!!
각자 여러의견이 많았는데
하도영이 왜 갑자기 동은이 앞에서 연진이를 떠나지 않을것을 지금 알았다고 했는지 궁금했는데
실상은 연진이를 떠나면 동은이가 이용가치가 없어진 도영을 다시 보지 않을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네요 소름
대박
역시 하도영은 문동은을 사랑한게 맞았군요... 작가님이 말해주셔서 속시원해지네여 진짜 의견이 많이 갈린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더 글로리는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힘드네요ㅠㅠ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거의 더글로리가 처음이었는데 작가님의 역량과 재능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게 너무 잘 보여서 시청자인 저도 괜히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미 너무 대단한 작가님이지만 정말 이제는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님이 되어버리셔서 차기작이 더 기대돼요❤
유튜브에 올라왔던 이런저런 뇌피셜들을 뒤로하고 작가님과 배우님들께서 명확하게 코멘트 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대본과 배우분들의 호흡이 완벽했습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본 건 오랜만이네요. 작가님과 배우분들 모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18:41 여기까지 오는 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다던 동은의 유일한 우연이 여정이라는 게 참 낭만적... 안타깝고 슬픈 마음에 볼 때마다 동은이를 화면 뚫고 안아주고 싶었는데 나 대신 그렇게 해줄 사람이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이 와중에 복수극이라지만 로맨스 쓰던 작가님이라 그런지 무리 내에서도 찐찐사랑이 있는 게 하나의 관전포인트였음ㅋㅋㅋㅋㅋ 나쁜놈들만 아니었다면 학창시절부터 18년을 짝사랑했다 이거는 로맨스물에서 볼 법한 클리셰 아니냐구요ㅋㅋㅋㅋ
1프로의 신의 계획 도깨비때부터 작가님이 만들고 싶었던 아니 믿고 있었단거같아요
잔혹함사이에서도 문과감성을 놓치않은 갓은숙 존경합니다
송혜교 배우님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깊어지는 대배우로 남으실 것 같습니다
"평생 넌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지옥에서 오래오래 살아주길" 이라는 대사가 박연진의 가장 큰 벌이라고 생각했음... 작가님 말대로 내가 남의 죄까지 덮어쓰고 감옥까지 갔는데 내가 죄를 덮어쓴 걸 평생 모른다니... 박연진 성격에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른다는 사실이 박연진을 미치게 할 것 같음
작가님 출연자분들 모시고 다같이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하니까 너무 좋아용
닉네임이 왜그러노?
@@mofidhs134 대구에서 기간제 영어교사랑 고등학생이랑 사고친 그 사람 얘기하는 것 같아요
찐사랑 아님? ㅋㅋ
송혜교 임지연도 없고 다 쩌리들만 나왔구만 뭐...
@@user-nj5db2fe3m 니 인생보다 쩌리겟냐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나온 게 신의 한 수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에서 더 글로리를 뛰어넘는 작품들을 아직 못 봄 ❤❤ 주조연 연기 구멍 1도 없음 😊😊❤❤❤ 완전 띵작임❤❤
작가님 제발 더글로리 대본집 부탁드릴게요ㅠㅠ 정말 너무 완벽한 작품 대본집 보면서 다시 정주행하고싶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동은이와 현남의 많은 편지들 이것도 전체적으로 보면서 여운 느끼고 싶어요ㅠㅠ
더 글로리 보며 제일 마음 아팠던 것은 현실을 사는 누군가는 드라마 속의 복수를 보며 대리만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을 것이라는 것... 현실이 드라마보다 참혹하다는 것... 그 누군가에게 '신의 개입'이 있기를... 제발 이겨내기를...
송혜교 동은 엄마랑 불나는 집에서 씬은 진짜 감탄했음 배우들도 진심어린 칭찬해줘서 너무 좋았네요 느끼는게 비슷한가봐요
송혜교 연기 잘하는줄은 알았지만 스펙트럼이 좁은 줄 알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봤음.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줬으면.
ㅋㅋㅋ너가 송혜교 작품을 많이안봐서 그런거임
송혜교가 얼마나 연기계에서 멀티인데 그걸모르다니 ㅋㅋ
유튭가입 1주인데 혜교언니 까는거봐 10년전 세금사건을;; 야 탈세 아니고 고의성 없는 탈루야 그것도 세무사가 자격정지 1년 중징계 맞았더라 그만해라 진짜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악플질좀 그만해라 과다비용계상임 세무사가 장부기장부실해서 징계받았고 고의성없어 기소도 안된건이고 탈세아닌데 ㅉㅉ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국세청서 고의성없는 탈루라고 기소조차안한걸 10년넘게 지랄함ㅋㅋ본인이 더 전문가지? 거기다 증빙이 80퍼는 카드라 있는데 자격없는 사무장이 부실기장해서 억울하게 처맞은거더만
아 진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음. 정말 여운도 많이 남고, 배우들이나 작가, 감독 기타 스탭들의 모든 노력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작품임.
24:06 저는 여정 엄마가 아들이 제정신이 아닌걸 알고 있고 그런 아들을 잡아줄 유일한 여자가 동은이란걸 알고 있고 강남의 병원장을 할 정도의 배경과 재력이라면 충분히 동은이가 어디 있는지 정돈 알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납득이 되더라구요
다시볼수록 연기도 연기지만 대사를 진짜 기가막히게 잘씀. 대사 한줄한줄이 그상황에 가장 적확하게 들어맞을 대사라 들을때마다 쾌감이 있었음. 누가뭐래도 내게는 김은숙 작가가 셰익스피어를 넘어서는 명작가
ㅇㅈ
동은 오적보다 욕 더 쳐 먹은 3인방..
추정호, 강현남씨 남편분, 동은이 엄마 이렇게도 한번 봤으면.. ㅋㅋ
동은이 공부해서 교대에 가고 임용을 붙어서 교사가 된 것도, 그저 막연히 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힌 선생님, 학폭 가해자들을 밝으러 일부러 교사를 선택한거라 마지막엔 진짜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 건축대학원에 들어가는게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완벽한 대사와 연출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력까지. 진짜 모든 씬들이 강렬하고 좋았어요. 좋은 작품 만나서 한동안 더글로리에서 못 빠져나올 것 같아요. 작가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셨는지도 알 수 있어서 더욱 저에게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은숙 작가님, 작가님 작품중 미스터선샤인이 제 최애작품이었는데 미스터선샤인에 버금가는 명작이 더글로리라고 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고 보는 내내 동은이와 현남의 행복을 많이 기도했던거 같아요. 세상은 불공평하고 부조리하고 부당함 투성이지만 드라마로라도 인과응보를 느낄수 있어 통쾌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계기로 학교폭력등 약자를 괴롭히는 문화, 피해자를 탓하고 가해자의 편에 서는 문화도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동은오적이라 불리는 5명의 배우분들 너무 너무 연기를 잘했다고 봅니다. 하도영역의 배우분과 현남역 배우분, 그리고 동은이역의 송혜교 배우 모두 드라마내내 애정했어요. 좋은 드라마 보게 해줘서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선생역 배우와 현남남편역의 배우에게도 쓰레기같은 연기를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감사해요.
이래서 코멘터리가 있나봐요. 작가님 이야기 들으니 이해가 가고 넘 새롭고 재밌어요. 작가님 진짜 천재 아니세요??!! 파트 2 대박 났으니 걱정 마세요^^
원래 기존 드라마들은 비하인드 인터뷰가 이렇게 세세히 있지 않아서,
그냥 대외적인 짧은 몇 마디의 인터뷰만 듣다보니 촬영 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이라든지 연기할 때의 심정이라든지 작가님의 의도와 심정 등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없었는데,
The glory는 그런 점들을 세세하게 인터뷰해주셔서 궁금증도 풀리고 시대에도 잘 맞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비하인드 듣는 것도 또다른 재미네요
+김은숙작가님 목상태가 안좋아보이시네요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동은이가 엄마와 대치하며 고마워 엄마 안 변해서 장면 웃고 울며 절규하는 거 보며 송혜교님 탈진하실 것 같던데 진짜네요 ㅠㅠ 감정적으로 너무 깊고도 깊은 씬이었어요 ㅠㅠ
몰입해서 볼땐 진짜 그냥 정신이 쏙 빠졌었는데 더 글로리 모오~든 씬 하나하나가 전부 명장면이고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명대사였구나....갓은숙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들 너무너무너무 존경스러워~~~~~
진짜 너무 재밌고... 김은숙 작가님 인생작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진짜 그동안 쓰신 모든 드라마가 다 재밌었지만 가장 완성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아요ㅠㅠ 똑같은 장면 10번 봐도 좋아요ㅠㅠㅠ 제 도깨비 다음 인생작이 더글로리라니... 기분이 넘 좋아요ㅠㅠ
엇 저두저두요 도깨비가 인생드라마였는데 더글로리로 바뀐 1인 ㅎㅎㅎ
작가님이 계시니 확실히 대화가 더 풍성해지네요, 아무래도 창작자의 의도까지 들을 수 있어서😊
작가님 현남이 남편도 그렇고 악역에 대해서 쓸데없이 서사부여 안하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더 글로리 보면서 하도영이라는 캐릭터를 제일 좋아했는데
14:40 내가 어떤 마음으로 참고있는데!!!!! 이 부분 연기 너무 좋았고 아직도 개인적인 더 글로리 원픽장면임 꾹꾹 눌러담은 허탈감 좌절감 고통 슬픔 분노가 함축되서 폭발한듯한 장면이였음
와 근데 박성훈 배우는 작품안에 얼굴이 지금 거의 안보이는데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거야..
한드라마안에 멜로 코미디 서스펜스, 사회문제+교훈적이기까지... 그리고 통쾌하고 영리한복수... 다 들어가 있는데 너무 깔끔하게 만들어진 진심 훌륭한 드라마... 김은숙 작가님 진짜 대단하시고 감독님 배우들 모두 정말 이런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께서 대본을 정말 촘촘히 쓰셨다는것이 영화 보는 내내 느껴졌어요 동은이가 죽을려고 할때 여정이 엄마가 그 공간에 나타나는일이 판타지적인 상황처럼 느껴질수있으나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신의 개입이 1프로라도 있다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되요 동은과 여정이 엄마 씬에서 세상엔 좋은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 참 뭉클했어요ㅜㅜ
명오 장발 후유증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ㅋㅋㅋㅋㅋ실제로도 박성훈 배우
위트있고 분위기 메이커인듯ㅋㅋ
진짜 인생 드라마...송혜교님 이런 부류의 캐릭터는 별로 한적이 없는데 너무너무 잘하심ㅠㅠㅠ팬됨❤
What an amazing drama!! I’m rewatching it again and I even enjoyed it more this time because I’m more familiar of each one of their characters. It’s totally riveting. I’ve honestly never been so engrossed with any drama at all before., I admit I watched a whole lot of kdramas and I have so many favorites but this one just totally mesmerized me. They all acted superbly. The leads of course was a top notch, even the little girl Ye sol . Congratulations to the whole cast. Cheers 🥂 to all!! To Director, Producer, Writer and all the staff thank you for this wonderfully well made drama. Is it possible for the 3rd season please ??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대본과 구멍없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까지.
최고의 드라마
연기도 쉬운게 아니다 정말..우리나라 배우님들 존경합니다~
확실히 배우들이 자기가 맡은 인물에 대한 애정이 엄청 넘쳐보여서 보는 내내 시청자로서 너무 뿌듯하네요.
대본과 연출도 훌륭했지만 가장 빛이 났던 건 배우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온 배우들 모두 앞으로 더 성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다음주에 복수한 자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보고싶군요. 문동은(송혜교) 현남이모님(염혜란) 주여정(이도현) 코멘트 기대합니다. 더글로리 최고의 앙상블은 송혜교님과 염혜란님이라 생각하거든요. 문동은에게 처음 웃음을 준 사람이 현남이모이고 현남이모님 인생에 처음으로 희망을 준 사람이 문동은이거든요. 지옥같은 삶에서 한줄기 빛이었던 둘을 연기한 두 배우의 속깊은 연기가 너무 빛났습니다
최혜정 역할 배우님 진짜 너무 이쁘신것같음
웰메이드라 어떤 장면을 코멘터리 해도 재밌네요...캐릭터 특색 다 다른 거 넘 좋아요
작가님의 코멘트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ㅠㅠ 이런 영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파트1 때도 작가님 말을 들으면서도 피해자들에게 참 다정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파트2 코멘터리를 보고도 같은 생각이 들어요 동은이 살아남길 바랐다는 말…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인 그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피해자까지 다룬 점 그리고 경란이도 벗어나길 바란다는 점까지 더 글로리에 담긴 작가님의 마음이 드러나는 피해자들에게 참 다정한 드라마였어요 드라마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드라마를 넘어서 많은 분들 상처를 보듬어주고 예방하기도 하는 사회적으로도 너무나 유익한 드라마입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송혜교는 작품 알아보는 눈이 진정한 재능이어서 할머니 돼서도 화제성 탑일 것 같음
4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빠와 까가 미쳐날뛰는 화제성 원탑임ㅋㅋㅋ
그분의 진정한 재능은 연기력입니다 캐릭 그 자체가 자연스럽죠 억지스럽지 않고 코믹을 해도 멜로를 해도 장르물을 해도 캐릭이 자연스럽죠
진짜 마지막화 여운 미침.....
2번은 다시봐야지
송골매는 차마 못 듣겠더라
구라치네 2번안볼거면서 ㅋㅋㅋㅋ
@@BoziJazi 닉이나 말투나 에휴..
@@BoziJazi 구라인지 아닌지 님이 어케알아요 ㅋㅋㅋㅋ 왜 시비지
재미 작품성 하나도 놓칠게 없었음. 대사 하나하나 주옥 같았다. 쇼츠가 이렇게 많은덴 이유가 있지. 거기다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 보는내내 카타르시스 느끼게했음.. 유명하지 않았던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셨었는데 진짜 주옥같은 배우분들의 대발견...! 이런 실력 있는 배우분들의 연기를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겟음!!
악역들이 쎄서 눈에보이지만 송혜교님의 연기가 압권이다
김은숙 작가님 ~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에도 팬이였지만 지금은 찐팬이 되였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회에 큰 울림과
메세지를 주는 작품이였으면 더 좋겠습니다
김은숙
20:24 송혜교 연기 너무 좋다
미친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잘어울려
코멘터리 없는 줄 알았는데 너무 좋네요 ㅋㅋㅋ
파트2 공개를 그렇게 손꼽아 기다렸는데 벌써 3주가 지나고 4월 코앞입니다...
하도영이 연진에게 소리지르는 씬은 진짜 젤 기억남는 장면중 하나인거같네요. 감정을 억누르고 억누르다 결국 폭발한 도영을 너무 잘 표현하신듯..
배우분들도 피폐해진다는게 마음아프다...다들 행복하세요
진짜 모든 출연배우들의 연기력이 미쳤다고 느낀 몇 안되는 드라마 중의 하나!!!
드라마 잘되니까 다들 행복해보여서 더 좋음 ㅋㅋㅋ 더글로리 비하 더볼 수 있어서 조 ㅎ다
이정도 퀄리티의 명작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악역5인방 배우님들 그리고 주연 조연 배경음악 미장센등 모든 스테프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하네요~
정말 멱살잡고 끝까지 숨쉬지 못하고 보게되는 작품이에요~ 사회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정부 지원 하나 없이도 정말 드라마 부문은 우리나라가 독보적으로 일류네요...
배우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웰메이드 드라마를 볼수있다니.. 김은숙 작가님이기에 가능하겠죠? 배우들 모두 좋은 차기작에서 보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My most favorite part is when writer kim-eun-sook describe the feelings of Do-yeong towards Dong-eun and tells about that kimbab scene , clarifying that he fell in love with her.... it's makes me so happy.. My assumption was right about Do-yeong's feelings for Dong-eun.
I love Dong-eun and Do-yeong couple.
The cast and their friendship is so adorable.
Same. Do Yeong and Dong Eun chemistry was really strong.
@@cheesecake-rk3qx Yeah their chemistry was on another level.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종결하고 작가도 같이 나와서 그 작품의 뜻을 직접 의도와 설명해주는게 좋은거같음
다 이렇게햇음 좋겟다
사실 악역들은 모두가 미워하고 욕한, 그러라고 만들어진 역할이었잖아요- 근데 코멘터리를 보니까 작가님과 배우님들이 얼마나 각자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또 이 작품 전체 속에서의 자기 역할에 심혈을 기울여서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신경쓰셨는지 그 노력과 열정이 세심하게 보입니다. 모두에게는 악역이었지만 혜정이와 재준이 관계에 대한 작가님 말씀에 '맞죠?!' 하는 차주영 배우님 모습에서 얼마나 이 작품에 몰입하고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셨는지가 너무 잘 보여요- 작품하는 그 순간에는 배우님들 모두 각자 혜정이고, 도영이고, 사라였구나- 싶은 코멘터리였습니다. 배우란 정말 엄청난 직업 같아요. 그리고 드라마 보는 내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올 법한 부분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고통받고 있고, 고통 받았던 피해자들에 대한 작은 응원처럼 느껴졌었는데, 작가님도 그런 마음이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서는 그 조그만 신의 개입이 주변 사람들, 그리고 사회가 못 본 척 하지 않고 나서서 움직이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파트 1 끝났을 때는 왜 절 기다리게 하는거죠ㅠㅠㅠ 하면서 오열했는데 파트 2를 기다려서 다 보고난 지금은 그런 식이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뭔가를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본 것도 오랜만이었어요- 좋은 작품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은엄마는 어떡해 복수할까 보면서 어떤전개로 바뀔까 했는데..
동은 엄마 정신병원 입원했을때
생각지도못하고 가족만 할수있는 일이라 가장 통쾌했다..ㅜㅜ
헐...연진이 남편으로서의 쓰임이 아니면 동은이를 못 봐서 모르겠다고 한거라고요????개쩐다......이제까지 본 해석들 다 까먹었어요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을지가 보이는 영상. 김은숙 작가님이 배우들을 어떻게 대하시는지가 느껴지네요....♥️
코멘터리 너무 좋아요. 이렇게 작가님의 해석, 배우들이 연기 포인트와 장면마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풍성해지는 기분입니다. 편집된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아쉬어요... 왜 하필...
12:55 이 장면에서 저거 어떻게 찍었지 마네킹은 아니고 뭐지 혹시 설마했는데 진짜 빠져서 연기 하신거라니... 충격이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듬
더글로리 송혜교가 나레이션한 편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편지내용 너무 궁금해요 ㅠ 그것도 따로 올려주실수는 없나요 ㅠㅠㅠ
김은숙 작가의 설명에서 작품의 퀄리티를 위한 진한 고뇌와 깊이를 느낍니다.
작가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제겐 왠지 슬픔을 머금은 듯 들리는데...저만의 느낌일까요? 😊
제목은 영광이지만 드라마 바닥에 깔려있는 건 깊디 깊은 "아픔"이 아닐까 해요.
복수의 시원함이 있었음에도 보는 내내 아팠어요.
작가님,피디님,배우님들의 뛰어난 역량과 어우러짐이 돋보여서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지요.
제작에 관여하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
ㅈㄹ재밌었음 엔딩도 개인적으로 새드엔딩이나 미결말 엔딩 안좋아하는데 좋았고 .. 배우분들이 건강해서 저런 연기도 탄탄하게 잘 뽑아내는구나 느끼는 영상이었네요 . 영상에 안보이는 혜교누님 진짜 연기 다시한번 높게사게되었고 이도현배우님이나 엄마역할 하신분 등등 조연분들도 연기 진짜 잘 하신거 체감해서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거 없이 눈으로 또는 마음으로 본거같아요. 좋은 작품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못드리네요. 다음에 다른작품 찍으시는거 일일히 다 찾아다니며 보고싶네요. 건강하세요 :)
개인적으로 박상훈씨는 전에 어떤 영화 뭐였는지 기억안나는데 그걸로도 충분히 엣지있는 연기한다 라고 느꼈던 분이어서 박상훈님 전재준연기 흥미진진하게 보았네요. 욕하시는게 코칭이 필요할 정도가 아니고 너무 찰져서 메쏘드 지대로 느꼈다는 ㅋㅋㅋ 젤 큰건 혜교누님의 연기력이 이정도였나 하는 재발견 이었지만요. 드라마 전체적인 품평과 배우분들의 격이 오른 계기가 된거같아서 시청자로써도 흐뭇하고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