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더의 울림~~~ 그윽한 향기는 언제나 공기를 휘감아 도는군요. BBC 모니터 스피커의 헤리티지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기품을 유지하는 스펜더 클래식1/2 사운드 ~~~~!!!! 정감과 밸런스 대역의 정확하고 투명한 사운드 그 항기에 ~~~ 샘튜브 감사히 애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패토스 트윈타워 앰프를 사용 중입니다. 통울림의 소리를 좋아해서 스펜더 1/2로 가고 싶은데, 비슷한 가격대의 올림피카 노바 2가 디자인으로는 너무 예뻐서 갈등 중입니다. 조금 더 투자하면 노바3 까지 가능하고요. 클래식 위주(대편성, 소편성 모두)로 듣는다면 어떤 스피커가 더 잘 맞을까요?
클래식 음악 재생에는 두 스피커 모두 잘 맞습니다. 다만 올림피카 노바는 상당히 하이엔드 지향의 현장감을 추구한 스타일이고 스펜더 1/2는 클래식 시리즈답게 BBC의 포만감과 유연한 질감이 핵심인 스피커입니다. 관현악은 1/2가 대편성은 올림피카 노바가 서로 조금씩 우세할 것 같네요.
음색의 투명한 표현과 풍부한 표정에 있어서 훌륭한 조합입니다. 다만 클래식 200의 대구경 더블 베이스를 매 순간 포착해서 들려주려면 좀더 큰 전원용량을 기반으로 하는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더해지면 좋겠군요. 공간이 아주 넓은 곳이 아니라면 v80se로는 클래식 1/2 혹은 클래식 100정도가 좀더 좋은 결과를 보이겠습니다 ^^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펜더 4/5와 3/1도 청음한적이 있는데 역시 1/2는 확실히 사이즈에서 나오는 공간음장감과 여유로움이 윗레벨이라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 혹시 벨칸토 앰프들 (특히 REF601M)과도 잘 맞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ㅎ 훌륭한 조합 중 하나입니다. 직접 매칭해본 적은 없지만 601m은 상위 클래식 200까지 드라이브 가능할 겁니다. 벨칸토 앰프의 스타일이 베이스를 안정적으로 동작시켜 선명한 해성도를 만들어주면서 음색이 윤기가 넘칩니다. 스펜더 1/2애서 풍부헌 표정을 이끌어낼겁니다 ^^
그러시군요 ㅎ 클래식 100으로 가면 수직상승의 효과가 있죠. 우선 스케일이 커지고 낮은 대역과 양감이 확장되어 흔히 말하는 저음이 확장됩니다. 하지만, 순서를 우선 앰프를 먼저 바꿔보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 다음에 클래식 100으로 옮겨가면 각 단계마다의 상승효과가 좀더 다채롭겠습니다 ^^
스펜더의 울림~~~
그윽한 향기는 언제나 공기를 휘감아 도는군요.
BBC 모니터 스피커의 헤리티지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기품을 유지하는
스펜더 클래식1/2 사운드 ~~~~!!!!
정감과 밸런스 대역의 정확하고 투명한 사운드 그 항기에 ~~~
샘튜브 감사히 애청했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스피커
BBC의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어 신뢰감을 줍니다 ^^
요즘 밀고있는 리틀푸가 재즈버전 청음곡 좋네요~
헛땅땅땅!
그래요? ㅎ 감사합니다. 간결하고 임팩트 분명하고 테스트에도 좋은 곡이죠 ^^
스펜더와 하베스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즐기기에는 ‘따악’입니다.
네 ㅎ BBC 패밀리들이 롱런하는 이유는 음악을 많이 들어본 사용자들이라면 바로 파악이 가능하죠 ^^
적당한 크기에 고전적인 디자인에 정말 멋진
사운드네요..
멋지죠~ ㅎ
기회에 닿아 스펜더 클래식 1/2를 영입할 예정인데, 앰프 매칭에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제게 가능한 앰프는 el34 진공관앰프, 뮤지컬피델리티 a1(신형), 서그덴 a21se, 오디아플라이트 fls10, nad M33+M23 등입니다. 어떤 앰프와 매칭이 가장 좋을까요?
스펜더는 참 클래식이 잘 어울리는 거 같에요. 선곡 좋네요
감사합니다 ^^ 스펜더 클래식 시리즈는 클래식의 감성표현이 특히 좋지만 사실 장르를 크게 가리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패토스 트윈타워 앰프를 사용 중입니다. 통울림의 소리를 좋아해서 스펜더 1/2로 가고 싶은데, 비슷한 가격대의 올림피카 노바 2가 디자인으로는 너무 예뻐서 갈등 중입니다. 조금 더 투자하면 노바3 까지 가능하고요. 클래식 위주(대편성, 소편성 모두)로 듣는다면 어떤 스피커가 더 잘 맞을까요?
클래식 음악 재생에는 두 스피커 모두 잘 맞습니다. 다만 올림피카 노바는 상당히 하이엔드 지향의 현장감을 추구한 스타일이고 스펜더 1/2는 클래식 시리즈답게 BBC의 포만감과 유연한 질감이 핵심인 스피커입니다. 관현악은 1/2가 대편성은 올림피카 노바가 서로 조금씩 우세할 것 같네요.
스펜터 클래식200 + 옥타브v80se(with 슈퍼블랙박스) 조합에 대한 선생님 개인적인 소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음색의 투명한 표현과 풍부한 표정에 있어서 훌륭한 조합입니다. 다만 클래식 200의 대구경 더블 베이스를 매 순간 포착해서 들려주려면 좀더 큰 전원용량을 기반으로 하는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더해지면 좋겠군요. 공간이 아주 넓은 곳이 아니라면 v80se로는 클래식 1/2 혹은 클래식 100정도가 좀더 좋은 결과를 보이겠습니다 ^^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펜더 4/5와 3/1도 청음한적이 있는데 역시 1/2는 확실히 사이즈에서 나오는 공간음장감과 여유로움이 윗레벨이라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
혹시 벨칸토 앰프들 (특히 REF601M)과도 잘 맞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ㅎ 훌륭한 조합 중 하나입니다. 직접 매칭해본 적은 없지만 601m은 상위 클래식 200까지 드라이브 가능할 겁니다.
벨칸토 앰프의 스타일이 베이스를 안정적으로 동작시켜 선명한 해성도를 만들어주면서 음색이 윤기가 넘칩니다. 스펜더 1/2애서 풍부헌 표정을 이끌어낼겁니다 ^^
좋네요. 스펜더는 이런 소리를 내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네 ㅎ 시청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오디오페어에 마침 제가 스펜더 부스를 진행하게 되어서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
현재 1/2 사용하고 있습니다. 앰프로 유니슨 리서치 신포니아를 매칭하고 있는데 소리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100에 눈길이 갑니다. ㅎㅎ 만약 100으로 가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그러시군요 ㅎ 클래식 100으로 가면 수직상승의 효과가 있죠. 우선 스케일이 커지고 낮은 대역과 양감이 확장되어 흔히 말하는 저음이 확장됩니다. 하지만, 순서를 우선 앰프를 먼저 바꿔보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 다음에 클래식 100으로 옮겨가면 각 단계마다의 상승효과가 좀더 다채롭겠습니다 ^^
@@hifisam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앰프 욕심도 있습니다. 늘 이걸로 만족해야지 생각은 하지만.... 다른 앰프를 매칭해보고 싶은 마음이 자꾸 고개를 들곤 한답니다.
명품화 전략의 기생충들 덕지덕지 .. 소비자는 봉~ 돈지랄..
mdf에 무늬목, 유닛,콘덴서, 코일 붙여 놓고.. 900만원? 해도해도 너무한다
5분의 1 가격에도 충분히 먹고 살만 안하냐..
소비자들 무시하시는군요 ㅎ
요즘 소비자들이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습니다. 1/5 가격에 가능한 거면 벌써 동이 났을거구요 ^^
원래 스피커는 mdf 합판재질이 소리가 제일좋아요 뭘 잘 모르시는 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