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덕소에 00년대 초부터 있었던 유명한 돼지껍데기집이 있습니다.(현재는 다른곳으로 이전했습니다) 그냥 생 껍데기를 굽는 다른 집들과 다르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후추, 대파, 미림 등으로 밑간하여 구워먹었는데 생껍데기와 다르게 늘러붙지 않고 질겅질겅한 식감 대신 특유의 부드럽고 물리지 않는 맛이 일품입니다. 원래는 뽈살을 파는 집이었지만 어렸을때부터 뽈살과 껍데기가 1:1 수준으로 팔리던 집이었지요
이건 제육에 대한 편견입니다!! 빨게서 생기는 편견입니다 집에서 반찬으로 여러가지 해서 진공포장 해보면 정작 양념양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불백같은건 동량의 양념이나 조금 더 넣어도 좀 밋밋해서 쌈장 찍어먹습니다 그리고 불백 몇번먹다 보면 먹기 싫습니다 하지만 제육은 언제나 손이 가는데 거부감이 없습니다 찌게나 국 같은거 끓여서 밑반찬으로 먹기 제일 완변한 음식은 제육이였습니다
감자탕이 감자탕인 이유: 원래는 등뼈는 국물내기 용으로 들어가고 감자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탕이라 감자탕이었음. 하지만 국물내기 용으로 들어간 등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맛있다는 걸 깨달은 사람들이 등뼈를 더 많이 넣고 끓여먹기 시작하고 반대로 감자는 줄이기 시작하다가 지금의 감자탕의 형태가 된거임. 심지어 요즘은 감자가 한알도 안 들어가는 감자탕도 있음.ㅎㅎ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감자탕은 왜 감자탕이지? 이 뼈 이름이 감자뼈인가?' 라는 잘못된 추측에서 비롯된 정보가 '감자뼈'인 것... 실제로 정육업계에서는 감자뼈라는 명칭이 전혀 쓰이지 않습니다.
동파육 너무 정확함ㅋㅋ 수고로운 인건비가 많이 드니 비싼건 인정, 그러나 5시간씩 걸려서 정성스레 몇차례나 만들어도보고 사먹어도 본 결과 맛있고 신선한 돼지고기는 수육으로 먹는게 더 이롭겠다 싶은 느낌. 수백년전 관리 안된 냄새나는 미친개질긴 돼지고기였다면 저렇게 향입히고 오래 조리하는게 베스트였을거같기도함. 껍질까지 푹 익혀서 부드러워진 나름의 매력이 있긴한데 부드러움의 뉘앙스가 그 이븐하게 익은 부드러움이 아니라 갈비찜마냥 오래삶아서 질긴게 풀어진느낌이라 딱히, 그냥 한시간만 딱 야들야들하게 삶아서 동파육소스부어먹는게 나을거같음.
S-돼지를 먹고 싶다
A-돼지가 들어간 음식을 먹고 싶다
B-돼지를 싸게 먹고 싶다
C-돼지가 들어가면 더 맛있는 음식이다
D-돼지........냐?
뒤에 뭔소리 했는지는 모르겠고 대패삼겹살에 대해서 이런 훌륭한 고견을 가진분이 또 있었다니... 신뢰도가 올라가네요
그 뒤로 편육을 S로 올리셨답니다...
@@XD-ch6jc편육s맞음
@@XD-ch6jc육향만 따지면 편육만한거 없긴함 ㄹㅇ 압축고기잖아
승빠님 그동안 요리유튜버가 어디까지 할 수 있나 정점을 보여준것도 너무 좋았지만 갠적으로 지금처럼 채팅창 읽으면서 미친소리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신념있게 헛소리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국밥 어디놓나 도끼눈 뜨고 보러왔다가 아주 흡족 미소지으며 갑니다~
승빠님 한잔 걸치고 찍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텐션이 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그렇구나 맞지 맞지 하면서 듣게되지만 돌이켜보면 이게 뭔소리지 싶은 묘미
근데 맛없는 부위로 맛있게 만드는게 진짜 최고의 요리가 아닐까요?
최고의 고기, 최고의 부위로 맛있게 만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아죠씨 요즘 갈수록 컨디션 좋아지는게 보이네요 ㅋㅋㅋ
요즘 약간 20-21 시즌 승빠냄새 나서 너무 좋네요
편육 s 맞는것같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편육 하나에 오돌뼈,껍데기,보쌈의 느낌까지 느낄수있으니ㅋㅋㅋ
쫀득하고 오독오독하니 식감도 좋고
편육에 티어 높이 주신 거 보고 역시 승빠는 맛잘알이라 생각했습니다..오늘 티메 역대급 재미네요 ㅋㅋ
12:17 "브라질리언산"
대패삼겹살 말고 옛날삼겹살이라고 대패 2배정도 두께 되는거 있는데 집에서 구워먹기 딱입니다
음식 티어리스트에서 1등한 음식 먹으러 가는걸로 영상 마무리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홈플이나 노브랜드가서 냉삼9900하는거보면 팍식음 ㄹㅇ 걍 내가 구워머고말지 하는생각밖에안듬
직접 구워먹는 냉삼이였음 A는 갔다 솔직히 사먹는건 C 이하
40년 전 쯤에는 등뼈는 육수내는 용도로쓰는 고기 사면 공짜로 주는 부위였어요
업장에선 등뼈보다 감자가 비쌌어요
등뼈탕에 감자를 제법 많이 넣어주니 등뼈탕이 아닌 감자탕이 됬던걸로 기억해요
현직돼지의 저녁식사시간에 어울리는 월드컵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09:50 돈창섭1
12:06 돈창섭2
23:52 돈창섭3
16:50 은근 돼지고기 구이 먹고 싶은데 돈이 없을때 스팸으로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는사람 있습니다. 돈이 없는데 돼지고기먹고 싶을때 스팸이 ㅎㅎ
5:20 동파육은 진짜 첫 입은 세상에 이런 진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맛있는데 세 입부터 진짜 너무 물림
중국 현지에선 한 조각씩 파는 게 보통인 것 같더라고요?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큼 맛만 보는 사이드 정도로
남양주 덕소에 00년대 초부터 있었던 유명한 돼지껍데기집이 있습니다.(현재는 다른곳으로 이전했습니다)
그냥 생 껍데기를 굽는 다른 집들과 다르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후추, 대파, 미림 등으로 밑간하여 구워먹었는데
생껍데기와 다르게 늘러붙지 않고 질겅질겅한 식감 대신 특유의 부드럽고 물리지 않는 맛이 일품입니다.
원래는 뽈살을 파는 집이었지만 어렸을때부터 뽈살과 껍데기가 1:1 수준으로 팔리던 집이었지요
덕붕뽈살
저도 아는 고깃집 사장님이 돼지에 진심인데 도축장에서 품질 좋은 껍데기를 받아와서 얇게 지방?부분을 제거하고 비법양념에 담궈서 먹는데 와..내가 먹었던 껍데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예전 폼 찾아가는거 같아서 기분좋네요
편육은 s 가야합니다
소주 막걸리 맥주 와인 전부 매칭이 잘됩니다
에드워드권님이랑 일했다고 국밥에 S티어주는것 보시오ㅋㅋㅋㅋㅋㅋ
앞다리 뒷다리로 만든 스팸=하위권 머리랑 부산물로 만든 편육=상위권 ㄷㄷ
모든 돼지의 신 종수님께 컨펌 받아주세요
저는 40대 후반이지만 초등학교때 집에 돈이 없어서 아버지가 근처 정육점에서 꽁짜로 받아와서 먹은게 돼지껍데기 이고
언젠가 부터 사람들이 돈을 내고 먹더군요.
돼지 내맘속 top5는
항정살 삼겹살 보쌈 돼지국밥 막창
믿고보는승빠월드컵...저녁먹으면서봐야징
ㄹㅇ 냉삼프리미엄 보자마자 개창렬 하다.. 했음 ㅋㅋㅋ 원가 존나 낮은데 저걸 저가격에 ? 부속은 초고추장 쌈장 발사대
뼈없는 감자탕은 백종원 레시피대로 돼지 뒷다리에 시판 사골에 다른 부재료 넣고 끓이면 든든.. 그래서 요즘엔 뼈 감자탕 잘 안 사먹고 땡기면 해먹음 ㅋㅋㅋ 뼈 감자탕 그 가격에 고기가 너무 적음 ㅋㅋ 동일 가격으로 극강의 저렴으로 만들면 뒷다리, 된장, 고추장, 들깨, 깻잎, 배추or 봄동or 얼갈이or 콩나물or 숙주(아마도 가능할지도? 숙주는 5개중에 감자탕에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가능하지 않을까?), 버섯(목이랑 노루궁뎅이 버섯 제외 아무거나), 시판 사골 이면 왠만한 퀄리티 압살 ㅋㅋ
이건 제육에 대한 편견입니다!!
빨게서 생기는 편견입니다
집에서 반찬으로 여러가지 해서 진공포장 해보면 정작 양념양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불백같은건 동량의 양념이나 조금 더 넣어도 좀 밋밋해서 쌈장 찍어먹습니다
그리고 불백 몇번먹다 보면 먹기 싫습니다
하지만 제육은 언제나 손이 가는데 거부감이 없습니다
찌게나 국 같은거 끓여서 밑반찬으로 먹기 제일 완변한 음식은 제육이였습니다
15:06 ~ 16:10 이부분이 가장 좋아 ㅋㅋㅋㅋ
감자탕이 감자탕인 이유:
원래는 등뼈는 국물내기 용으로 들어가고 감자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탕이라 감자탕이었음. 하지만 국물내기 용으로 들어간 등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맛있다는 걸 깨달은 사람들이 등뼈를 더 많이 넣고 끓여먹기 시작하고 반대로 감자는 줄이기 시작하다가 지금의 감자탕의 형태가 된거임. 심지어 요즘은 감자가 한알도 안 들어가는 감자탕도 있음.ㅎㅎ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감자탕은 왜 감자탕이지? 이 뼈 이름이 감자뼈인가?' 라는 잘못된 추측에서 비롯된 정보가 '감자뼈'인 것... 실제로 정육업계에서는 감자뼈라는 명칭이 전혀 쓰이지 않습니다.
압수수색해야겠네
요즘은 이런 논쟁때문에 원래 감자탕이었던 간판 내리고 뼈다귀해장국이라는 이름으로 팔더라구요
압수수색해라
@@넴오 감자탕: 최소 2~3인분 전골스타일 / 뼈해장국, 뼈다귀해장국: 1인분 국밥스타일 아니었나요??
@@Nathan_Joe 제 근처 감자탕집들 최근에 가보니까 감자탕이란 이름 자체를 메뉴판에서 없애버렸더라구요
화니 형 레시피 보고 동파육 처음 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죽여주던데 ㅋㅋㅋㅋ아버지는 드셔보시더니 중국집에 청소부터 배우러 가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파육 너무 정확함ㅋㅋ 수고로운 인건비가 많이 드니 비싼건 인정, 그러나 5시간씩 걸려서 정성스레 몇차례나 만들어도보고 사먹어도 본 결과 맛있고 신선한 돼지고기는 수육으로 먹는게 더 이롭겠다 싶은 느낌. 수백년전 관리 안된 냄새나는 미친개질긴 돼지고기였다면 저렇게 향입히고 오래 조리하는게 베스트였을거같기도함. 껍질까지 푹 익혀서 부드러워진 나름의 매력이 있긴한데 부드러움의 뉘앙스가 그 이븐하게 익은 부드러움이 아니라 갈비찜마냥 오래삶아서 질긴게 풀어진느낌이라 딱히, 그냥 한시간만 딱 야들야들하게 삶아서 동파육소스부어먹는게 나을거같음.
떼잉... 베이컨 메이플시럽에 찍어 먹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등급은 모르겠고, 돼지고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컨텐츠 ㄷㄷㄷ 냉삼 견제는 올바르다고 봅니다.
퇴근하면 쟁여놓은 편육꺼내서 새우젓이랑 맛있는 술 한두잔 탁 먹는게 낙인 사람이라 너무 기쁩니당☺️
2:55 감자탕이 아니라 뼈다구해장국을 먹어요
8:38 김치찌개에 돼지고기가 아니라 참치나 스팸이 들어가도 맛있음 ㅋㅋㅋ
흔한 거 말고는 돼지 혀, 돼지 꼬리 구이 맛있음 ㅋㅋㅋ 혀가 진짜 돼지 맛도 많이나고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
그리고 꼬리도 족발 구이 같지만 더 쫄깃하고 뜯는 맛에 족발보다 돼지 맛이 나고 맛있음 ㅋㅋㅋ
닭고기나 소고기요리 티어메이커 해주세요! 너무 재밋어요
뼈에 붙은 고기는 언제나 고티어입니디!!!그리고 편육 S를 넘어야되는데 없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편육 밑에 돼지부속이 있는건 좀 아쉽지만 축제를 즐기다보니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돼지 부속은 개인적으로 많이 올려쳐졌네여
간만에 마무리된 티어리스트가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
라이브에서도 편육 못 참았는데 유투부 정제 영상봐도 못 참겠어요 이 씨ㅣㅣㅣ
빠삭파라서 고기라고해봐야 다 거기서 거기인줄 알았는데 좋은 돼지고기는 고기 육향부터 달라서 놀라긴했습니다
입으로 들어갈땐 똑같았지만 확실히 좋은고기는 육향부터 다르긴 하더라구요
역시 벤 아저씨의 눌림요리를 죽도록 만들었던 남자다운 티어네요
승빠 요새 입담좋으시네 ㅋㅋㅋ
편육 이게 한달에 한번은 그냥 아 편육 먹고싶다 생각들게 만드는 요리라고 생각해요 30대되서 첨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종수 티어 리스트 ㄷㄷ
종수가 차돌짬뽕 먹고 가지고 있던 지능을 완전히 읽고 남은건 돼지같은 몸밖에 없다는 그런 나쁜 말은 ㄴㄴㄴ
역시 이런소리 듣는 맛에 보는거지 승소리 ㅋㅋㅋ
와 이런 독설 평가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
이날 술취하셨나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데 ㅋㅋ
껍데긴 삼겹 소비가 늘어 가공시 나온 부산물같네요 그래서 가공 과정이 생략된 오겹살이 도매에선 더 쌉니다
근데 항상 느끼는데 승빠님 티어리스트 솔직히 잘 짜는 것 같음 일관된 논리 + 대부분 동감하던 생각이라 챙겨보게 되네 ㅋㅋㅋㅋ
편육은 훌륭한 머릿고기 수육 또는 순대국 건더기가 될뻔할 고기를 젤리로 만들어버린 괘씸한 요리임
혹시 한잔꺽고 찍으셧나요? 주정부리는 느낌
이게 바로 티어리스트의 묘미다、「승소리」
곱창을 D에 넣다니 천만대곱창대군에게 응징당할지어다 맛알못!
와 저녁반찬으로 잘볼께요
침착맨꺼 보다가 이거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시작부터 대패 디스라니... 혹시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백선생님 저격인가요...? ㅋㅋ 농담
오늘은 아무말대잔치 ㅋㅋㅋㅋㅋ 근데 재밌네 ㅋㅋㅋㅋㅋㅌ
211쉐프 못 도망가게 묶어둔 다음에 이영상 보는 컨텐츠 어떤가요
승빠 ㅈㄴ열일하네 개재밌음 ㄹㅇ
S특징 : 고추장 된장간장이 안들어감
A특징 : 고추장 간장 된장이 들어감
대패삼겹살 이 개인적으로 돼지고기의 꽃이라고 본다.
가격도 저렴하고 어떤 요리에도 고기맛이 살짝 고기식감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으면
걍 대패삼겹살 넣어주면됨.
진화한것은~ 진화한대로~
편육은 상위티어 맞긴한듯..? 만드는거 개빡세던데ㅋㅋ 음식을 남기지 않고 모든 재료로 최선을 다해 만든다 라는 가치에 잘 부합하는듯
남편이 영상 같이 보다가 돼지갈비부터 온갖 욕을 하더니 승빠님 평생 쏘야만 드시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28 돼지 김치찌개에서 김치빼면 돼지국밥에 토핑 들어간거 아닌가요 ㅋㅋㅋ
네? ㅋㅋ 돈골육수는 어디가구요ㅋㅋ
이번 티어 승소리 대박 작렬 ㅋㅋㅋ
감자탕의 기원중 가장 좋은건 꺼무위키상으론 1895년 인천유례라 하네요
응암에 있는건 감자국 거리인데 감자탕 파나용? 감자국 파는 줄 알았는데
고장난 ai가 의식의 흐름으로 딥러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잘 버무린 이 비빔밥 중독성 있네요.
돼지고기 요리 원탑은 분증육이다 진짜 개맛있다 츄라이 츄라이
개인적으로 신선한 생갈비를 이길수있는 타 돈육부위는 없는거같다
아니 이거 개재밌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준: 내 맴
의 정점을 찍은 티어리스트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돼지국밥 s주는거 보고 박수쳤다. 돼잘알...
대패 어릴 때 싼 맛에 많이 먹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싸지도 않음. 가게는 가지도 않게 됐고 마트에서나 가끔 살까 말까...
묘하게 설득력있네
편육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여론이 안좋네
소금 돼지갈비 맛을 모르다니. 소금 돼지갈비에 물냉면 돌돌돌 말아서 한입 턱~ 털어넣고 씹으면 돼지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지는데 냉면의 달달하고 시원하고 새큼함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면서 무한으로 들어가는 맛.
냉삼은 d 이하로 둬야댐 그리고 응암동에선 감자탕이라고 안하고 감자국이라고 하더군요 은평구청 근처돚그런걸 보면 은평구 특인가 보네요
돼지갈비 소금구이가 정말 맛있었는데 요새는 삼겹살로 정형하는 부위가 많아져서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일단 몇가지 본 결과 돈까스가 최애임이 확실
21:51 맛의 감옥 남자라면
승빠님 한국요리로 이루어진 한국판 더 푸드랩같은 책 써주세요
편육이랑 등갈비구이 제외하고는 의견 같군요. 탕수육도 S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물 드시고 오셔서 그런지 head cheese랑 pork rib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범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엔딩노래 뭐예요?
정말 맛있는 돼지껍데기 볶음을 안드셔보셨군요ㅋㅋㅋ
대패 집에서 구워먹으면 양 진짜 많은데 식당에서는 못 먹음 ㅋㅋㅋ
분명 웃자고 만든 영상인데 편육 S보니까 진짜 ㅈㄴ긁히고 개킹받네!!!!!!!!!!!!!!!!!!!!!!!!!!!!!!!!!!!!!
이사람 오늘 왜이리 신남?
응암동 감자국골목은 이제 감자국집이 네곳만 남았습니다... 사실 통금 해제 이후로 쭉 내리막길이었죠......
개인적으로 돼지부속>>>>>>>>>>>>>편육
돼지부속은 그나마 각 부위별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지만 편육은 돼지머리 온갖 부위를 섞어서 가공한거라 내려치기 해야함. 햄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