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 속도에 대해 궁금한게, 저 속도가 상대속도라면 관찰자에 따라 입자상태가 되기도 하고 파장이 되기도 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는 건가요? 은하도 이동하고, 은하 안의 태양도 이동중이고, 태양계의 지구도 이동 중이고, 지구 자체도 자전하니까, 저 속도는 상대속도를 말하는 것 같고, 그렇다면 운동상태가 차이가 나면 어떤 관찰자에게는 파장적 현상이 관찰되고, 어떤 관찰자에게는 입자적 현상이 관찰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입자는 무작위적 방향으로 움직이니까, 만약에 매 순간 입자와 정 반대방향으로 같은 속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면 온도를 낮추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에는 입자의 방향과 속력을 알 수 없게 되어서 그 상태를 지속시킬 수가 없게 되는 건가요??
마흔 일곱에 애 둘 키우는 퇴물인데, 진심 물리학과 입학하고 싶습니다! 수의사라는 직업에 작은 자부심 느끼며 살았지만, 물리학과 선택 안 한 스스로가 한탄스러울 정도로 물리, 수학이 너무너무 재밌어요!(물리학과 갔으면 쩌리가 되었을지도ㅜㅜ) 학창시절에도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인생 살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해서 요즘 물리, 수학, 고고학 탐닉 중이에요. 물리학과, 수학과 천재들 너무 존경스럽고, 특히 김갑진 교수님 천재성이 돋보이는 명강의에 오늘도 부ㄹㅡㅍ을 탁 치고 갑니다! 안될과학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원자 안에 결합되어 있는 전자와 양성자 중성자는 강력과 약력 전자기력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의 힘을 끊어놓지는 못합니다. 그게 끊어지면 에너지(질량)을 잃게 된다는 건데 그러면 에너지보존 법칙에 위배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강력한 힘들이 끊어지면 그게 핵분열, 핵폭발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 묶여 있던 힘들에 따라 분리되니 산소원자로 돌아갑니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 좀 더 사려 깊은 고려 부탁합니다. 액체 질소를 취급함에 있어서 보호장구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평소 모습인가요? 실험장면을 연출할 때는 좀 더 주의 부탁드립니다.
어렷을 적, 고려대 물리학과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난다. 그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방송이었는데 교수님이라는 호칭보다는 박사님이란 표현을 썼지.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너무나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셨던, 그래서 과학자는 저런 분인가 보다 했는데, 김갑진 교수를 보니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나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여러 번 읽고 천문학을 꿈꾸다 그 놈의 수학을 못해서 이과를 포기하고 문과를 선택했었는데... 지금도 천문학이나 물리학,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다. 물론 대부분 모르는 얘기들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
빛은 입자가 아니다. 입자는 아무리 적은 양성자나 u,d 입자라도 질량을 가진다. 빛은 질량이 없는 파동이다. 파동이지만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는 질량으로 호환된다. 다시말하면 빛은 에너지를 가진 파동이고, 그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화되면서 입자의 성질을 가진다. 빛은 입자가 아니라 파동에너지다.
모든 입자들이 온도를 낮추면 파동으로 변하고 파동이 합쳐져서 보이면 다시 온도를 올리면 각 파장으로 분리되어 본래갯수만큼의 입자로 돌아오나요? 아니면 합쳐진 질량의크기의 단일 입자로 돌아오나요? 그럼 반쯤 파동성을 띠는 전자를 이중슬릿에 쏘면 입자와 간섭의 중간형태를 보이겠네요? 파동이 벽면을 진동시킬수 있다치면 건너간 파동은 다시 입자로 바뀔까요? 반사된 파동은 원입자로 돌아올까요?
11:48 사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의 해석에서 가장 핵심을 이해하려면 ‘동시’라는 수사가 가장 오해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모든 물질은 상호보완적으로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갖는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상보성) 중첩과 얽힘을 이해 할 때에도 동시라는 말은 굉장한 오개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파를 먹고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불렀을 때 상대방이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음파는 파동이기 때문에 매질에 전달만 했지 소리 입자가 총알처럼 진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됩니다. 빛이 입자라면 총알처럼 빛의 입자 자신이 진행해야 되고, 빛이 파동이라면 빛 자신은 총알처럼 진행하지 않고 파도처럼 전달만 해야 되는데, 입자와 파동의 양면성을 가질려면 총알처럼 진행도 하고 매질에 전달도 동시에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입자가 진행하는 속도와 파동이 진행하는 속도가 동시동작과 위상이 같아야 됩니다. 빛을 전자파라고 한다면 공진주파수가 있게 되어 전계나 자계의 힘으로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됩니다. 또 빛의 매질은 과연 무엇이라야 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전자파는 실제로 도파관 내에서 고정자석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소멸시키기도 합니다. 존경하옵는 김갑진 교수님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인류의 이익을 위해 항상 건강하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tubeon at gmail dot com
빛(전자기파)은 절대 공간에서 방해를 받지 않으면 일정한 속도로 직진하고, 사라지지 않으며 중력이나 관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빛은 파동으로 전자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전자는 에너지를 얻는다. 진폭이 커도 원자의 전자 수는 한계가 있다. 파장이 짧으면 에너지가 크다. 빛은 파동으로 전자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전자는 에너지를 얻는다. 에너지를 얻은 전자는 튀어나오고 다시 돌아가면서 빛을 내보낸다. 이런 생각 드네요.
질문에 대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지구 모든 만물을 원자 단위로 볼 수 있는 cctv가 설치된다면 양자역학 이론은 무너지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속해서 과학기술이 발전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언젠가 원자단위까지 다 볼 수 있는 cctv가 만들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지구상의 모든 원자를 다 관찰을 하고 있다면 그땐 중첩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양자역학의 개념이 무너지는건가요?
교수님. 빛의 3중성을 발견했습니다. 슬릿 실험을 하던 중에 슬릿이 1개 인데도 간섭무늬가 나타났습니다. 1.빛은 입자 2.빛은 파동이다. 3.빛은 슬릿 1개인데도 파동인척한다. 빛으로 이중슬릿 실험한지가 2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빛= 파동=이중슬릿 30년전 초등학교때 간섭무늬라고하는 그게 슬릿 단면의 반사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했다가 개무시당하고 머리카락 간섭무늬... 되는 머리카락 안되는 머리카락 ... 안되면 굳이 되는 머리카락 찾아서 "자!되지?" 되는 머리카락은 면이 고르고 윤이나고 안되는 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한 곱슬머리.
풀러렌 이중슬릿 실험이 성공했다는걸 보고 양자역학적 현상은 크기 질량과 관계없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안일어나는거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람다=h/p 공식을 보고나니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는 정말 파장이 물체보다 커져야지만 양자역학적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보네요..! 만약 실온에서 당구공으로 이중슬릿 실험을 할때 간섭무늬가 나타날 확률은 매우매우매우 낮은게 아니라 정말 엄밀하게 0인건가요? 풀러렌 실험도 극저온일때만 성공하는건가요? 영상을 보고나니 신기하고 궁금증이 해결도 되면서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김갑진 교수의 물리학 특강
양자역학 2편 (7/8): ua-cam.com/video/As2tGiGwjl4/v-deo.html
양자역학 3편 (8/8): ua-cam.com/video/gjp9301in0U/v-deo.html
고전역학 1편 (1/8): ua-cam.com/video/s4xTAYAYqSA/v-deo.html
고전역학 2편 (2/8): ua-cam.com/video/icNXbHm-fVA/v-deo.html
고전역학 3편 (3/8): ua-cam.com/video/j6GpJdmwtoY/v-deo.html
전자기학 1편 (4/8): ua-cam.com/video/UfzT5pGKujc/v-deo.html
전자기학 2편 (5/8): ua-cam.com/video/OTF-oP7io_M/v-deo.html
양자역학 1편 (6/8): ua-cam.com/video/RglES21LdxE/v-deo.html (본 영상)
교수님. 입자가 작아져서 파동처럼 행동 하는게 혹시 공명현상과는 관련이 없을까요??? 작아지면서 주변 atmosphere 와 진동수가 같아져서 공명하는.. 그래서 입자가 어느순간 공명으로 파동처럼 행동해버리는.!
항성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고 좋습니다. 갑느님 강의 중간에 저같은 사람을 위해 한정된 조건, 생략된 것들, 필요한 개념들을 중간 중간 잘 넣어 주시네요.
김갑진 교수님 강의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지금껏 많은 자료를 봤지만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전자기학도 그렇고. 완벽히 이해를 하고 그걸 남에게 쉽게 전달한다는게 어떤건지 다시한번 절감했습니다.
늘 열정과 성의를 담아 배움을 전해주시는 갑진 교수님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김갑진 교수님 덕분에 쉽게 과학을 접하네요. 감사합니다
값진 김갑진😊❤👍👍👍😊
와~~~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김갑진 교수님이시네요~~~~~~
썸내일 보고 교수님 드디어 마법 쏘시는 알고 헐래벌떡 들어왔습니다
미혼이신가요?
크 너무 잼있어요. 보는 내내 감탄하면 봤어요 ㅎ 같은 내용도 이왕이면 김갑진 교수님 👍 👍 👍
16:20 ,,, 아,,, 양자컴퓨터의 온도를 내리는 이유가 이거 였구나...
간섭 시킨다 .. 간섭 시킨다... 이런 말의 의미가 잘 안 닫았는데...
파동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였구나.......
며칠 동안 진짜 엄청난 이해를 얻었습니다....
교수님 강의.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와!!! 40대 공돌이 출신인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물리를 설명하시는 게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멋있습니다. 보는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진교수님, 대국민 교양강의네요. 전국민이 다 보는 그날까지!!
교수님 너무 신나보여
갑진 교수님께서 무거운 실험물체들을 들고 서울에 오시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준네 제미있내요 진짜 물리학과 가고싶었는대 이렇게라도 배워야갰내요
수식 첨가한 맛보기는 차교수님에게…
이 내용이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합니다. 과학적 사고가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구독하였습니다.
물리학의 가장 슬픈 점은 전공과 연관이 없어지니까 재밌어진다는 점인 듯 해요.
전자과 졸업하고 신학과를 다시 가니 너무 재미있는 물리학 ㅋㅋㅋ
제가 인생 살면서 물리학이 재미 없던 때는 물리학과를 다닐 때 뿐이었어요 ㅜㅜ
수식만 없다면 흥미로운 물리학 ㅋㅋㅋㅋㅋ
@@hmdug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antum Theology ?
에이멘
16:00 속도에 대해 궁금한게, 저 속도가 상대속도라면 관찰자에 따라 입자상태가 되기도 하고 파장이 되기도 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는 건가요? 은하도 이동하고, 은하 안의 태양도 이동중이고, 태양계의 지구도 이동 중이고, 지구 자체도 자전하니까, 저 속도는 상대속도를 말하는 것 같고, 그렇다면 운동상태가 차이가 나면 어떤 관찰자에게는 파장적 현상이 관찰되고, 어떤 관찰자에게는 입자적 현상이 관찰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입자는 무작위적 방향으로 움직이니까, 만약에 매 순간 입자와 정 반대방향으로 같은 속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면 온도를 낮추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에는 입자의 방향과 속력을 알 수 없게 되어서 그 상태를 지속시킬 수가 없게 되는 건가요??
마흔 일곱에 애 둘 키우는 퇴물인데, 진심 물리학과 입학하고 싶습니다!
수의사라는 직업에 작은 자부심 느끼며 살았지만, 물리학과 선택 안 한 스스로가 한탄스러울 정도로 물리, 수학이 너무너무 재밌어요!(물리학과 갔으면 쩌리가 되었을지도ㅜㅜ) 학창시절에도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인생 살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해서 요즘 물리, 수학, 고고학 탐닉 중이에요.
물리학과, 수학과 천재들 너무 존경스럽고, 특히 김갑진 교수님 천재성이 돋보이는 명강의에 오늘도 부ㄹㅡㅍ을 탁 치고 갑니다!
안될과학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 나이신데 학구열에 불타시는게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배움에 나이는 없다지만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이러다 한국최초로 수의사-물리학과 입학생이 탄생하겠네...
일단 대학교 일반물리학 서적만 보셔도 오늘 영상 정도의 내용을 정확한 식과 함께 탐구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그 나이신데 부ㄹ을 탁 치고 가시는게 참 건강하신 것 같아요
갑진 교수님의 아주 값진 강의네요.
최고다
18:47 오타 있습니다
'그 원자들을 모으면 왜 '원자'가 될까?' 가 아니라 '그 원자들을 모으면 왜 '입자'가 될까(혹은 입자의 성질을 띨까?)'라고 써야될 거 같네요
강의도 재밌는데 교수님 왤케 귀엽게 생기셨어요? 자꾸 보고 싶어지네요^^
김교수님 아주 쉽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갑자기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네요
정말 대단하다 학교에선 뭘한것인지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는데 사람이행운이다 감솨합니다 갑진교수님♡♡♡♡
흥미진진하네요. KAIST 학생들 부럽습니다. 좋은 교수님에게 질문할 수 있네요.
We are proud of you!!!
와 초전도체 현상이 양자역학으로 설명되는거였구나 갑진교수님 강의 들으니깐 진짜 원자들의 세상을 눈으로 보고싶어지네요
최고의 선생님~설명하는 능력이 너무 좋습니다❤
김갑진 교수님 항성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재료공학과 91학번인데 1학년1학기 전공필수가 Quantum Mechanics였는데 그때도 양자역학의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이런 것을 먼저 알았으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0여년이 지나서 또 하나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와 지금까지 양자역학 이해해보려고 했던 노력들이 이 영상에서 결실을 맺은 느낌입니다. 파동이 되는 크기, 결이 맞는다는 것 궁금증 해결됐습니다.
한숨 자려고 튼 문과생 귀에도 쏙쏙 박히네요😂 재밌어서 잠 다 깼어요. 진짜 최고bbb
너무 재밌다 증말 💕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교수님 참 설명을 잘 하시네요.😊😊😊
갑진(값진)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네요 ㅜㅜ
미쳤어...김갑진 교수님 수업영상 듣고 얼마뒤에 유트브영상 이것저것 보다가 갑자기 양자컴퓨터가 뭔지 이해해버렸어요 진짜대박 대학교에서 1년공부하는 것보다 김갑진 교수님 수업 30분 들으면 되는것 같음
입자와 파동 미쳤음
보즈 아인슈타인 응축이 된 다음에 다시 풀리면 원래 있던 입자로 돌아오는 건가요? 아님 새로운 다른 입자들 여러 개로 나오게 되나요? 예를 들어 산소가 응축 되었다 풀리면 산소로 돌아오나요 아니면 산소 외에 다른 원자들로 나오게되나요?
당연히 산소일 듯. 핵분열이 일어난 게 아니니까요.
원자 안에 결합되어 있는 전자와 양성자 중성자는 강력과 약력 전자기력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의 힘을 끊어놓지는 못합니다. 그게 끊어지면 에너지(질량)을 잃게 된다는 건데 그러면 에너지보존 법칙에 위배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강력한 힘들이 끊어지면 그게 핵분열, 핵폭발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 묶여 있던 힘들에 따라 분리되니 산소원자로 돌아갑니다.
17:50 저 상태에서 오랜시간 나두고 파동이 일정해졌을때 온도를 올리면 어떻게 되나요?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 좀 더 사려 깊은 고려 부탁합니다.
액체 질소를 취급함에 있어서 보호장구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평소 모습인가요?
실험장면을 연출할 때는 좀 더 주의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타고 가는데 초집중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저의 상태를 양자역학으로 구현해 주세요.
16:05 파동처럼 보일려면 물체의 크기보다 파장이 길어야함 물체가 파장보다 길면 물체로 보임
어렷을 적, 고려대 물리학과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난다.
그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방송이었는데 교수님이라는 호칭보다는 박사님이란 표현을 썼지.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너무나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셨던, 그래서 과학자는 저런 분인가 보다 했는데, 김갑진 교수를 보니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나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여러 번 읽고 천문학을 꿈꾸다 그 놈의 수학을 못해서 이과를 포기하고 문과를 선택했었는데...
지금도 천문학이나 물리학,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다.
물론 대부분 모르는 얘기들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
빨리 다음꺼 보고 싶다.
고딩때 물리는 아예 포기하고 절대 이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재미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방에 불을 끄는 순간, 어두워져! 화두를 던져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기가막히다. 진짜
천문은 제임스웹. 물리는 초전도현상.
봐도봐도 경이롭다.
어릴때 큰 기계만 보면 넋 놓고 망부석이 됐다던데
지금도 똑같아. ㅋ
16:22 문과입니다. 혹시...이게 아지랭이로 보이는것 같은 파동인가요?..무식해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빛은 입자가 아니다. 입자는 아무리 적은 양성자나 u,d 입자라도 질량을 가진다. 빛은 질량이 없는 파동이다. 파동이지만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는 질량으로 호환된다. 다시말하면 빛은 에너지를 가진 파동이고, 그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화되면서 입자의 성질을 가진다. 빛은 입자가 아니라 파동에너지다.
제가 카이스트 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입자들이 온도를 낮추면 파동으로 변하고 파동이 합쳐져서 보이면
다시 온도를 올리면 각 파장으로 분리되어 본래갯수만큼의 입자로 돌아오나요?
아니면 합쳐진 질량의크기의 단일 입자로 돌아오나요?
그럼 반쯤 파동성을 띠는 전자를 이중슬릿에 쏘면 입자와 간섭의 중간형태를 보이겠네요?
파동이 벽면을 진동시킬수 있다치면 건너간 파동은 다시 입자로 바뀔까요? 반사된 파동은 원입자로 돌아올까요?
역시.. 내가 본 양자역학의 최고의 설명서 이다.. 정말 대단하다.. 많이 생각 해고 이해를 위해 정립한 내용과 설명이 단연 최고 인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 양자 역학이 아니라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것이 단연 세계 최고라 본다..
초전도체 싱험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파동인데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건가요? 파동의 성질이 나타나는 거랑 눈으로 보이는 물체랑 다른건기요?
보즈-아인슈타인 실험처럼 다르게 보여야 될거 같은데.. 어떤 원리가 있는지요??
항성님 다 아시는것 일텐인데도 신기한 듯 리액션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래서 제가 직접 현장에서 보면서 리액션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진짜 신기하다
와.....진짜 감사합니다...^^*
11:48 사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의 해석에서 가장 핵심을 이해하려면 ‘동시’라는 수사가 가장 오해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모든 물질은 상호보완적으로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갖는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상보성) 중첩과 얽힘을 이해 할 때에도 동시라는 말은 굉장한 오개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넘 재밌다 와우우
이렇게 쉬운 걸 딴사람들은 왜그렇게 어렵게 설명을 할까? 교수님 능력이 탁월하심.
감사합니다.
양파를 먹고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불렀을 때 상대방이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음파는 파동이기 때문에 매질에 전달만 했지 소리 입자가 총알처럼 진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됩니다.
빛이 입자라면 총알처럼 빛의 입자 자신이 진행해야 되고,
빛이 파동이라면 빛 자신은 총알처럼 진행하지 않고 파도처럼 전달만 해야 되는데,
입자와 파동의 양면성을 가질려면 총알처럼 진행도 하고 매질에 전달도 동시에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입자가 진행하는 속도와 파동이 진행하는 속도가 동시동작과 위상이 같아야 됩니다.
빛을 전자파라고 한다면 공진주파수가 있게 되어 전계나 자계의 힘으로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됩니다.
또 빛의 매질은 과연 무엇이라야 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전자파는 실제로 도파관 내에서 고정자석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소멸시키기도 합니다.
존경하옵는 김갑진 교수님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인류의 이익을 위해 항상 건강하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tubeon at gmail dot com
0:09 아 갑자기 안궁금해졌다~
이런분 첨봐 이교수님 한테 배우는 학생들은 행복하겠다
오호!
빛(전자기파)은 절대 공간에서 방해를 받지 않으면 일정한 속도로 직진하고,
사라지지 않으며 중력이나 관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빛은 파동으로 전자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전자는 에너지를 얻는다.
진폭이 커도 원자의 전자 수는 한계가 있다.
파장이 짧으면 에너지가 크다.
빛은 파동으로 전자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전자는 에너지를 얻는다.
에너지를 얻은 전자는 튀어나오고 다시 돌아가면서 빛을 내보낸다.
이런 생각 드네요.
질문에 대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지구 모든 만물을 원자 단위로 볼 수 있는 cctv가 설치된다면
양자역학 이론은 무너지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속해서 과학기술이 발전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언젠가 원자단위까지 다 볼 수 있는 cctv가 만들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지구상의 모든 원자를 다 관찰을 하고 있다면 그땐 중첩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양자역학의 개념이 무너지는건가요?
운동하는 전자는 엔트로피 증가에 따라 에너지를 점점 잃고 상대적으로 큰 에너지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벽을 통과하기도 하는데 터널링이라고 하죠. 이것을 보통 양자역학 원리의 파동으로 설명하지만 엔트로피 감소가 일어난 것과 구별할 수 없죠.
교수님 표정부터 흥미진진
교수님. 입자가 작아져서 파동처럼 행동 하는게 혹시 공명현상과는 관련이 없을까요??? 작아지면서 주변 atmosphere 와 진동수가 같아져서 공명하는.. 그래서 입자가 어느순간 공명으로 파동처럼 행동해버리는.!.
퀀텀롹킹시 자석과 초전도채의 무게는
합쳐진 무게인가요 ?
네
ㅎㅎㅎ 항성님이 배우는 것도 좋은데 다음에는 항성님이 김갑진 교수님께 천문학 연구 가르쳐주시는것도 원츄합니다!! 두분이서 어떤 대화 나누실지 궁금 ㅎㅎㅎ
갠적으로. . . 빛은 파동과 입자의 조합이라면 모든 것이 해석 됨. 사람이 아직 볼수 없는 물질이 파동으로 인한 충돌현상으로 빛이 발생 한다고 가정하면 해석 가능. 원자,광자 ,입자 등 모두 주장에서 나온 분류 일 뿐. 전자도 진동,파동으로 전단되는 현상,
교수님. 빛의 3중성을 발견했습니다.
슬릿 실험을 하던 중에 슬릿이 1개 인데도 간섭무늬가 나타났습니다.
1.빛은 입자
2.빛은 파동이다.
3.빛은 슬릿 1개인데도 파동인척한다.
빛으로 이중슬릿 실험한지가 2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빛= 파동=이중슬릿
30년전 초등학교때 간섭무늬라고하는 그게
슬릿 단면의 반사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했다가 개무시당하고
머리카락 간섭무늬...
되는 머리카락 안되는 머리카락 ...
안되면 굳이 되는 머리카락 찾아서
"자!되지?"
되는 머리카락은 면이 고르고 윤이나고
안되는 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한 곱슬머리.
온도를 낮추고 차분히 에너지준위를 줄이면 결맞음 상태로 파동형태 되듯이
명상을 제대로 해서 내몸과 정신을 가장 낮은 에너지상태로 결을 맞추면 일종의 다른차원의 존재로 바뀌는 순간도 가능할지도..
"죽음"
결론은 존재하는 그 무언가는 크기가 작고 속도나 온도가 낮으면.. 파동이 되고 반대가되면 입자가 된다는 소리고.. 파동일때도 서로 파장에 결이 맞을때만 서로 파장이 겹칠수 있다는 거..
이게 양자역학이라는거??
그럼 난 이해 된건가??
와 초전도체 ㅋ 미쵸따
풀러렌 이중슬릿 실험이 성공했다는걸 보고 양자역학적 현상은 크기 질량과 관계없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안일어나는거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람다=h/p 공식을 보고나니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는 정말 파장이 물체보다 커져야지만 양자역학적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제가 잘못 알고있었나보네요..!
만약 실온에서 당구공으로 이중슬릿 실험을 할때 간섭무늬가 나타날 확률은 매우매우매우 낮은게 아니라 정말 엄밀하게 0인건가요?
풀러렌 실험도 극저온일때만 성공하는건가요?
영상을 보고나니 신기하고 궁금증이 해결도 되면서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네요 ㅎㅎ
로또의 이중성
로또 사신분들 로또는 당첨되기도했지만 동시에 꽝이기도합니다.
관측하는 순간 꽝인척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첨된걸 관측 할 수가 없어요.
이해가 안되시죠? 그게 과학인겁니다.
빛 중첩은 구 형태(sphere)로 중첩 가능함을 생각해서 편광필름 실험을 접근해도 될까요?ㅜ
제발 풀버전...
특이점으로 물질이 응축되면
움직임이 0 되니까 파동이
되고 그렇게 되니까 겹쳐져서
같은공간에 중첩되서 한점으로
모이는게 가능한거죠?
초전도체 두 개가 부딪치면 어떻게 되나요?
Ufo. 기술인가? 😊
👍 👍 👍 👍
아주 차가운 우주 공간에서의 물질들은 결이 맞는 파동 현상들을 보이겠나? 볼 수가 없을 뿐인지…
빛이 입자 광자라고 되는 이유도 입자가 없기에 빛이 입자가 되는 것이다
잠간 그러면 방금 실험에 쓰인 초전도체는 파동이엇나여? 집게로 집히는 파동?
결이 맞아지는 것과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 지는 것은 어떤 관계인가요??
초전도체가 파동처럼 되려면 자석 주위도 완전히 진공이 되어야하고 중력조차 간섭하면 안됩니다. 초전도체 안의 전자기적 특성만이 파동으로 결맞음되는 겁니다.
@@이동훈-c6y 초전도체 주변이 진공이어야겟네요.! 결이 다른 공기원자들이 깔려있으니까 그런거겟죠..? 온도도 문제겟고..? 궁금해지는 게 중력은 무슨 상관인거죠??
김상욱교수이후 또 넘 맘에 드는 교수발견!!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구독하고 싶다
교수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부탁하겠습니다..... 강 추
결이 맞아서 입자가 파동이 되면 질량도 없어지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질량은 있죠. 저 식에도 질량이 변수로 들어가 있자나요. 질량은 있는데 파동처럼 보이냐 아니냐는 거지 파동처럼되면 질량이 사라지는게 아님
질량이 없는 파동도 저기준에 따라 파장이 짧아지면 입자처럼 보이게 됩니다. 같은 전자기파인 라디오파는 파장이 너무 길어서 입자성을 갖기 힘들죠. 그리고 순수한 파동도 저 기준에 따라 정지질량은 없지만 운동질량이라는 개념도 만들수 있고요.(파장, 속도가 있으므로)
@@vinniesalla8974 아하 그럼 전자기파동인 빛도 질량으로 변환 될 수 있나요??
@@jaxkim 운동량이 있기때문에 입자로 가정했을때 운동질량을 가질수있습니다. 근데 전자기파는 속도가 빨라서 파장이 짧아진다고해서 입자로 본다는건 불가능하고 입자처럼 행동하는 결과만 보겠죠
@@vinniesalla8974 답변감사합니다. 운동질량이라는 개념을 처음 봣서 신기하네요
신기하다
양자역학현상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건데, 만약 우주가 빅프리즈로 끝나게 된다면 결국 이 우주는 저 산소와 같이 파동만이 남게 될 수도 있을까요?
안될 과학에서 양자역학을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비유가 비교적 정확하다면 입자는 유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잘 보고 듣고 있는데,,,
늘 찔리는 말씀이 "반갑습니다, 교수님들~"이라고 하시던데,,,,
이 방송은 원래 교수분들 대상으로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