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자유 #사형 #희망 10년간 교도관 생활을 한 질문자, 요즘처럼 강력범죄가 많은 때를 보면, 사형제도가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인 핫이슈인 사형제도... 이 제도에 대한 법륜스님의 의견은?
눈 앞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자가 내 소관의 교도소로 왔고, 반성의 기미없이 또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오는 것을 똑똑히 보면 얼마나 감정적으로 힘들까요. 평범한 사람들은 '살인자가 교도소에 들어갔다' 라는 기사 글자로만 보기 때문에 감히 이해할 수도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교를 믿지도 않고 사형제의 존속은 물론이고 당장이라고 속히 집행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스님의 말씀엔 할말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단지 그래도 아쉬운 한가지 있다면 이 사회가 점점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의 이유만 보고 가해자의 형편만 생각하는 삐뚤어져 가는 시각이 심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생각합니다
에어컨 난로도 필요하면 사용할수도 있죠 대신에 그 분들은 자유를 박탈당했잖아요 그리고 인간에게 본래 다른 인간을 벌할 권리는 원칙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저는. 벌칙을 준다는 개념 자체가 인권을 박해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렇게 벌칙을 주는 것이 범죄율, 재범률을 낮추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도 있고요
사형제도에 대한 토론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 강의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범죄가 이미 일어난 순간을 생각하면,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하필 그 시간 그 장소에 나와 그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의 맘이 순간 뒤틀렸고 나를 지목했고 그래서 행동까지 옮겼다는 그 과정들이..수많은 우연과 필연 속에 최악의 인연이 되어버린..참 가슴이 아픕니다. 죄수를 관리하는 교도관도, 죄수의 가족들도, 피해자는 물론 피해자의 가족 등등. 왜 우린 한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야하나요.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것입니다. 폭력을 되풀이하는 것도 어떤 비뚤어진 씨앗 때문일 것입니다. 범죄자들에게는 무던히도 많겠지요. 우리에게 혹시나 있는 비뚤어진 씨앗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주면 안됩니다. 느린 걸음이라도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를 밝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요? 스님의 말씀처럼 교화나, 수준높은 사회적인 합의와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만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살해사건에 가담한 4명의 미성년자들 15년 실형받고 나와살고 있다네요 다큐3일에서 충주교도소를 보여줬는데 끝까지 듣기가 어려울만큼 잔인했던 살인범들이 오히려 깨끗한시설,규칙적인 교도소생활하는 실상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렇게 처참히 살해를 하고 끔찍한 고통속에 죽어간 생명은 운이없는 비극으로 돌리면 되고 편안한 생활 다 마치고 사랑을 받고싶다느니,새로운 삶을 소망한다느니...살인도 동기나 과정이 천차만별이니 같은 기준에서 보면 안될듯
사형제도는 반대합니다. 아무리 악한 범죄자라도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데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법보다 형량은 강화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세금이 많이 들더라도 스님의 말씀처럼 재범의 우려가 있는 위험 전과자들의 재범을 막기위해 미국처럼 200년형이상 형량을 구형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할수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시스템이 또 다릅니다... 미국은 지금 정경유착의 비리가 심해서 감옥과 기업들이 정부에 뇌물을 주고 교도소와 결탁해서 교도소 죄인들에게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일을 시키고 돈을 벌어먹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벼운 죄를 지어도 실형 선고를 많이 하고 형량을 길게 줍니다 죄수가 많을수록 인력을 많이 써서 돈을 많이 볼수 있으니까요..
예전에.. " 더 죽이지 못하고 이렇게 가는것이 한이 맺힌다. " 라는 말을 남기고 형장에 이슬로 사라진 라고 생각이 나네요. 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를 떠나, 개인적 견해로는 그 악마들이 그렇게 처벌을 받고 다시는 사회에 발딛을 수 없게 된점에 대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을합니다. 만약 그런 희대의 악마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마 처럼 형량을 살고 출소를 했거나, 출소를 기다리고있을테지요. 100번 1000번을 생각해보아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형제도100%폐지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들 참.. 사형제도에 관해서는 찬반이 팽팽한 만큼 첨예한 대립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자기 생각만 옳고 타인 생각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전혀 없는 댓글들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토론을 할만한 수준이 안되는 후진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듬.. 감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정대로 했다가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발전시킨 이론들을 역행하는 일이 될 것이고, 죄형법정주의의 배경이나 현실까지 정확히 보고 계시는 스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사형제 반대.. 최근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밝혀져서 무고하게 20년넘도록 갇혀계신분 겨우 풀려나셨죠.. 그런식으로 억울하게 사형받는 사람이 생기면 누가 보상하겠음.. 99명의 범죄자를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이를 만들어선 안됨.. 그와는 별개로 종신형 도입해서 사형을 대체할 격리수단으로 사용해야할듯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너무 감정적이지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잘 모르는거지요 범죄자 인권이 없던 시절 생긴 문제를 안다면 감정적으로만 이야기해도 쉽게 반드시 이것이 옳다 말할 수 없는 이야기지요 스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법륜스님은 범죄자 인권이 없던 그 시기에 피해를 몸소 겪으신 분이시죠 고대사회 부터 사형은 있었지만 왜 없앴겠습니까? 제발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왜 범죄자의 인권이 지켜지는것인지에 대해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그런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제발 겸손 또 겸손합시다 스님 말처럼 감정적으론 이해가 가요 저도 추격자란 영화를 보면서 손을 덜덜덜 떨 정도로 화가 나곤 합니다 이성에만 치우쳐있던 종교적인 사회에서 감정의 긍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았지만 지금은 반대로 감정에 치우쳐 있단 느낌이 듭니다 중도를 지켜야합니다 허구헌날 경찰 욕하고 법 개판이라고 욕 하면서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것도 욕하는건 왜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것인가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화나니까 저xx 죽여야된다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말한다는 증거죠 우리나라 공권력이 범죄자 인권이 필요없다는 논리로 죄 없는 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한지 100년도 채 넘지 않았습니다
교도관님 말은 범죄가 돌고 돈다, 했던 사람이 또 저지르니까 사형시키는게 범죄 발생률을 줄일 수 있지 않겠냐는 거지 않습니까. 만약 통계적으로 정말 그렇다면 이건 감정적이 아니라 오히려 이성적인 대응책이지요.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 되지도 않는 사회 교화, 구원 이런걸로 그들을 보호하고 출소시켜 2차 범죄를 계속 양산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오히려 이념에 치우친 감성적인 대응책이 아닐까요
스님 말씀이 어째서 이상주의입니까. 범죄자를 잡기위해 우리 소중한 상식을 망가트릴 수 없습니다. "때려 죽일 놈"이 있다는 것 자체가 때려죽이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누군가가 크게 잘못하면 때려죽여야 한다는 건 우리 스스로의 손에 피를 묻히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때려죽이는 우리는 완벽합니까? 실수하죠. 억울하게 맞아죽은 사람도 생기죠. 그렇게 될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죽어도 좋을 사람은 없다"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한은 스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교화해야 합니다. 실패할 게 뻔하더라도요. 사람 바꾸는 게 쉬웠으면 다 부처 됐죠. 힘들지라도 스스로를 깨우치고 교화하겠다는 게 게 불교 아닙니까?
교화가 말이 안 되는 게, 형벌은 이미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이고 죗값으로 생각해야지, 과거에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 그건 아닌 듯. 유영철이 같이 20명 넘게 잔인하게 살해한 인간도 뉘우치기만 하면 사회에 다시 나올 수 있음? 말이 안 되는 소리지. 스님 말씀은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소리고, 중범죄 흉악범들에게는 해당될 수 없는 소리임.
댓글을 읽어보니까, 재미있네요.^^ 저는 스님의 가르침보다 댓글이 저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범죄자 처벌 자체가 기본적으로 인권의 박탈입니다, 스님이 말씀하시는 범죄자의 인권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말하는 것이지,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해줌으로써 다른 한쪽(피해자)의 인권이 무시되는 것을 찬성하는 그런 미친 인간이 어딨나요.? 듣는 귀가 그렇게 부족해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불법을 공부하시는 스님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가르침입니다.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사람은 정의로운 사람이고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은 범죄자와 한편이고, 인간성 더러운 사람인가요? 그런 선악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도 꽤 많네요. 사형제도의 찬성과 반대는 각자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관점이에요 그 문제는 우리가 더 깊이 있게 논의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고요. 그러나 부처님은 생명을 소중히 하시는 분이니까, 사형제도를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잖아요.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되나요?
스님의 법문에도 엄청난 깨달음과 성찰이 있겠지만, 댓글을 볼때 더욱더 큰 깨달음이 있습니다. 왜 그토록 많은 말과 행동을 보여도 자기 보는대로 평가와 욕심대로 자기 주장이 옮음을 굽히지 않는이가 많다는걸.. 그렇기에 세상에 그렇게도 보살님들이 많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법체계 또한 사람이 구축한것이고 재판 또한 사람이 하는일임. 사람이하는일은 완벽할 수 없음. 사람이 사람을 판단해서 죽일 수가 없다는거임. 죄지은사람 대부분이 다 억울하다 하지만 그 중에 진짜 억울한 자가 있다면 어찌할거임? 앗은 생명을 되돌릴 수도 없는 인간이 감히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겠음? 심판은 인간의 일이 아님. 또 20년 30년동안 감방에서 보내는게 주는밥먹고 시키는 일하고 정시에 재우고 이런다고 속편해 보인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럼 본인이 딱 일주일만 들어가보셈 그런소리 나오나 죽인다고 전부가 아님 차라리 30년동안 감방에 처박아두는게 더 지독한 고통일 수 있음.
@@johnpark9150 사람이 사람을 판단해서 죽일수없다고하셨는데 살인자새끼들은 지들멋대로 사람죽이고다니는데 이런새끼들쯤은 판단해서 죽여도되지않나요? 이런새끼들 에게 인권을 운운할수있나요? 피해자 인권을 먼저 침해해서 본인뜻대로 죽였는데? 왜 침해한 그본인은 판단을 당하면 안되는거죠?
백번 맞는 말입니다. 보복적 사형은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하는 또다른 폭력이지요. 그리고 범죄자에 의한 살인, 차 사고에 의한 사망 - 다 똑같은 사람의 죽음입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우연히 맞아 죽었다고 그 물건에게 화풀이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면 우리 모두 감정에 휘말려 그 죽인 사람을 벌합니다. 결국 살인자를 처형하면 살인을 한번 더하는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살인을 막는게 처벌의 목적이지 복수하기 위한게 아니죠.
안 당했을때 나도 스님처럼 말 했다 .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건 잘못이다라고 .. 신이 있다면 이럴수 있나 하고 신을 부정하게 된다. 살인자를 살려두면 내가 죽는다 . 또 당하든지 충격으로 스스로 자살 하던지 ㅎ 스님처럼 말할때가 행복했다 이미 일어났고 정신과 약으로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다
댓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견해이니 존중합니다만 제생각은 복수는 복수를 만들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당한 피해자의 입장에서 화가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래서 그자를 그냥 내버려 둘수 가 없다. 고한다면 그사람의 심리는 이미 가해자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도 어떤 보복심리에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우리의 분노, 감정처럼요. 그래서 저런자는 가만히 두면 안된다. 라고 한다면 똑같은 심리로서 누군가의 눈에는 우리또한 저런자가 되고 말것이니깐요.
사형제도를 활성화시켜야한다. 한 사람의 사형수로 인해 여러사람의 살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의료기관과 연계해서 장기기증이 필요한 사람들을 구제하자, 살인범에게 희생할 기회를 주자,수많은 사람에을 구제해주게끔, 그리고 장기 기증으로 인한 수익금으로 사형수 유가족에게 보상해주게 하자, 윈윈 작전아닐까? 스님에게 살인대책을 질문하는자체가 모순이다.
피해자의 인권은 어쩌라고 가해자 인권 보호만 하느냐...란 글이 많은데, 인권이란 본디 국가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개념이며 이를 위한 법 절차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범죄 피해자가 국가 공권력에 의한 국가 범죄에 의한 것이 아니면 범죄 피해는 인권의 영역이 아니라 국가의 치안, 피해자 구조와 지원, 피해 복구 등의 사회적 문제이다. 그래서 인권은 범죄 혐의자와 범죄자를 위한 것 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라 무고한 시민이 국가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사형제 폐지가 선진국일수록 세계적 추세가 된 것은 국가 사법제도를 통한 형 집행이 절차상 법 제도를 준수하더라도 인간이 운용하는 이상 오판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사형은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그런 것이며, 더 나아가 일반인이건 극악한 범죄자건 현행범이 아닌 상황에서 국가 권력이 법 절차라 해도 생명을 빼앗는 것은 과도하며 본질적으로 살인과 다를게 없다는 인식까지 발전한 것이다.
스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지 좋은대로 했다면 과보를 받아야 하는데... 사람 죽인 것들은 무슨 과보를 받게 되는걸까요? 사람죽이고 쇼 하면 자유를 뺏긴거 말고 국민 세금으로 평생 먹고 잘 수 있는 과보인지요... 또 자주 예를드시는 전기 충격기... 내가 습관처럼 욱! 해도 전기 충격기로 충격요법을 줘서 아차! 하고 가라않히듯이 사형을 실시하면 아차! 내가 재판으로 죽을수도 잇구나! 라고 경각심을 주는것도 충격요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수감자들이 스스로의 노동으로 수감생활동안의 의식주를 해결한다면 불만이라도 없지요..
맞아요. 미국에서 자기사랑하는 가족을 죽인 흉악범의 사형집행을 목격한 사람들중에 적극적으로 사형제반대모임에 가입해서 폐지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해요. 왜냐.. 죽음은 공권력에 의한 죽음이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자신이 살인(사형집행)을 방조한듯한 죄책감이 가족에 대한 복수심을 넘어서는경우라고 하고.. 행여나 저 사람이 정말 내 가족을 죽인 범인이 맞을까? 하는 일말의 의심으로 인한 괴로움이 크다고 하네요
확실히 누군가를 상대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케어가 제도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교도관님도 지금 본인 생각에 과하게 몰입한 듯 합니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살아 숨쉬는게 오염인 인생들에게 분노하긴 하지만, 내 삶과 거리가 있기에 곧 잊어버리지만... 저분은 직업적 공간이 함께라 더 울화가 심하신 듯 합니다. 재소자들이 인권 찾는건 얄밉긴 하지만 자기 권리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이 올라가긴 했나보네요... 가장 중요한건 일반인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규범이 안정된 사회가 되어야 하니,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교도소 환경이 좀 디고 힘들정도가 오히려 그들에게 정신차리는 보약이 되는 환경이 아닐까요. 보복차원에서가 아니라요. 시설좋게 투자되는 돈을 차라리 그들의 정신적치료를 위한 약방이나 교도소내 치료센터를 위해 쓰는게 효과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형벌이 부활했으면싶은 개인적 생각이 있네요. 옛 곤장같은 육체적인 형벌말이지요. 인도네시아인가 거기엔 채찍으로 엉덩이를 쳐서 살이 찢어지는 형벌을 가하고 있다더군요. 우리도 남에게 심한 피해를 가한 중범죄의 경우 그런 형벌이 부활하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살인 성폭행을 상습적으로 하는 범죄자의 경우 피해당한 사람의 고통에 대해서 자각을 못합니다. 자기가 당하지 않으니까요. 역지사지의 마음이 생기지 않는거죠. 저능한 상태에서는 본인 육체에 가해지는 고통이 남의 고통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상습 성폭행범은 마치없이 거세하는 형벌도 심하게 생각하면 생겼음 어떨까싶다가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3회] 세상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머리를 굳어지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img/n.gif)
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얻어살아갑니다 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질문자가가 많이 흥분하는것같아 보기 불편했는데 교도관으로써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이 상해가고 있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어두운 곳에서 국민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교도관들 복지 개선이 필요합니다.
좋으신 피드백 입니다.
눈 앞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자가 내 소관의 교도소로 왔고, 반성의 기미없이 또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오는 것을 똑똑히 보면 얼마나 감정적으로 힘들까요. 평범한 사람들은 '살인자가 교도소에 들어갔다' 라는 기사 글자로만 보기 때문에 감히 이해할 수도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모습을 보고 불편해 하시는게 불편하네요
그 꼴 안 본 사람은 교도관 심정 알 수가 없음.
난 교도관 마음이 이해가 간다..
교도관님들 너무 고생많으셔요
현장에서 교도관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 짐작됩니다.
나도훈방이원칙입니다당신이교도관더도어려운일
씹세야. 사람이 사는게 똑같냐
정말 큰 질문 입니다
교도관님의 고통을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환장할지 환원할지
법륜스님 뵙고싶습니다
저는 불교를 믿지도 않고 사형제의 존속은 물론이고 당장이라고 속히 집행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스님의 말씀엔 할말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단지 그래도 아쉬운 한가지 있다면 이 사회가 점점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의 이유만 보고 가해자의 형편만 생각하는 삐뚤어져 가는 시각이 심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생각합니다
사람이 감정적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회제도는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만들어 져야 하니까 이렇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교도관님 힘내세요 어두운곳에서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도소의 에어컨 난로는 필요한가,
기본권리 숨쉬고, 밥먹고, 재우고만 한다면 에어컨 난로는 너무 챙겨주는건 아닐까요.
죄를 지어서 재판결과로 감옥살게하는게 격리뿐만 아니라 벌칙의 차원도 있는데, 교도소가 편하고 밖에 보다 더 아늑하고 배따시다면 휴양이지 벌에 해당하지 않을것 같고, 이럴거면 감옥이 벌의 개념으로 재판된다는것도 필요없는것 아닐까요. 차라리 옛날처럼 곤장같은걸로 벌주고 감옥은 격리차원으로만 하던가요. 감옥이 편하면 벌 주는건 어디에 있나요? 벌이라는건 죄목에 맞게 줘야하는것 아닐까요. 근데 그 자체가 없어지는 현실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여론도 그건 납득안할겁니다.
굶지는 않을정도로 먹이고, 7시간정도는 재우고, 죽지않을정도로 살수는 있게 해야되지만, 편하게 만든다는건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옛날엔 죄인을 황야나 섬등 힘든곳에서 정신차리게하는 목적으로 유배보냈다고 합니다. 쓴게 약이지 단건 뭘까요... 교도소가 달다면?... 옛법에서 배울바가 있습니다.
보일러.선풍기도 아니고
난로. 에어컨???
교도소에 에컨 난로가 잇다구요? 어려운 서민도 못쓰는 가전제품을 ㅠ
에어컨 난로도 필요하면 사용할수도 있죠 대신에 그 분들은 자유를 박탈당했잖아요 그리고 인간에게 본래 다른 인간을 벌할 권리는 원칙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저는. 벌칙을 준다는 개념 자체가 인권을 박해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렇게 벌칙을 주는 것이 범죄율, 재범률을 낮추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도 있고요
교도관님~ 하루의 절반은 교도소 생활이시라 죄수 아닌 죄수 일듯~응원할께요~힘내세욤^^
사형제도에 대한 토론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 강의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범죄가 이미 일어난 순간을 생각하면,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하필 그 시간 그 장소에 나와 그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의 맘이 순간 뒤틀렸고 나를 지목했고 그래서 행동까지 옮겼다는 그 과정들이..수많은 우연과 필연 속에 최악의 인연이 되어버린..참 가슴이 아픕니다. 죄수를 관리하는 교도관도, 죄수의 가족들도, 피해자는 물론 피해자의 가족 등등. 왜 우린 한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야하나요.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것입니다. 폭력을 되풀이하는 것도 어떤 비뚤어진 씨앗 때문일 것입니다. 범죄자들에게는 무던히도 많겠지요. 우리에게 혹시나 있는 비뚤어진 씨앗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주면 안됩니다. 느린 걸음이라도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를 밝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요? 스님의 말씀처럼 교화나, 수준높은 사회적인 합의와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교정시설에서 교도관을 한다면 당연히 정의감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출근해서 매일 흉악범들을 보는것도 상당한 스트레스 일것입니다
어렵고 평소 궁금했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스님의 사회적 지식과 지혜는 정말 대간하십니다 공짜로 듣는다는게 송구합니다💕💕💕
교도관님 힘내세요
스님 말씀 듣고 나머지 20년 직장생활 가볍게 근무하실거 같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나를죽어ㅓ라이놈
교도관 님 스트레스도 엄청날듯 하네요~ㅠ
대한민국처럼 법이 관대한 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을 정도면 죄질이 얼마나 흉악하고 끔찍한 놈들일텐데, 그런 악마들과 한 공기를 공유하며 일하시는 교도관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결국은 죽은사람만 불쌍한거죠.
스님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이론적으로 맞는말씀이긴한데 짜증나요..
인권보호가 너무 지나친거같아요..
피해자만 억울해요. 진짜 죽어마땅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사람을 고문해서 죽어도 피해자의 억울함은 풀리지 않아요
감정에만 치우친 더러운새끼 ㅉㅉ
@@유튜브보자-b4b 이상한 게임이나 하는 방구석 백수새끼가
감히 말하자면,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들이 되지 않았다는게 복받은 것임을 안다면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을걸요.
'피해자의 권리가 보호받고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기 바라는 마음'과 개인의 분노는 분리시켜 볼 필요가 있다는 바탕을 깔고 하는 말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만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살해사건에 가담한 4명의 미성년자들 15년 실형받고 나와살고 있다네요 다큐3일에서 충주교도소를 보여줬는데 끝까지 듣기가 어려울만큼 잔인했던 살인범들이 오히려 깨끗한시설,규칙적인 교도소생활하는 실상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렇게 처참히 살해를 하고 끔찍한 고통속에
죽어간 생명은 운이없는 비극으로 돌리면 되고 편안한 생활 다 마치고 사랑을 받고싶다느니,새로운 삶을 소망한다느니...살인도 동기나 과정이 천차만별이니 같은 기준에서 보면 안될듯
사형제도는 반대합니다. 아무리 악한 범죄자라도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데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법보다 형량은 강화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세금이 많이 들더라도 스님의 말씀처럼 재범의 우려가 있는 위험 전과자들의 재범을 막기위해 미국처럼 200년형이상 형량을 구형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할수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시스템이 또 다릅니다... 미국은 지금 정경유착의 비리가 심해서 감옥과 기업들이 정부에 뇌물을 주고 교도소와 결탁해서 교도소 죄인들에게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일을 시키고 돈을 벌어먹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벼운 죄를 지어도 실형 선고를 많이 하고 형량을 길게 줍니다 죄수가 많을수록 인력을 많이 써서 돈을 많이 볼수 있으니까요..
참 어려운 질문과 대답입니다
요즘 죄수들은 너무 악날하고 교도소에서도 인권인권하면서 교도관들을 괴롭힙니다 질서가 파괴됩니다 적절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죄인에 대해 법이 과다하게 관대하긴 하지요.
부분만 보면 불만이겠지만,
스님의 넓은 식견과 사회에 대한 이해로 저희를 다시 생각하게끔 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길에 또 한번 감사한 법문 듣고 갑니다.
올려주신 게시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 더 죽이지 못하고 이렇게 가는것이 한이 맺힌다. " 라는 말을 남기고 형장에 이슬로 사라진 라고 생각이 나네요.
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를 떠나,
개인적 견해로는 그 악마들이 그렇게
처벌을 받고 다시는 사회에 발딛을 수 없게 된점에 대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을합니다.
만약 그런 희대의 악마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마
처럼 형량을 살고 출소를 했거나, 출소를 기다리고있을테지요.
100번 1000번을 생각해보아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형제도100%폐지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피해자랑 피해자가족은 지옥인데
가해자는 감옥가서 인권찾으며 편하게 산다라는것부터가 극혐
법적인 문제죠.
@ᄑᄑᄑ 상처는 아물지 않는데 속은 시원할 듯. 어차피 인간은 보복을 하고 싶어함. 근데 현대 사회는 직접적인 보복을 금지함. 법으로 해야 하는데 처벌이 약함. 그렇다고 교화는 되나? 안 됨. 높아진 건 인권뿐.
보복하거나 인권이없으면 그대로 돌아오는것 같아요...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법이 범법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면, 피해자의 인권은 더욱더 보호해야되지 않을까요? 일반인의 보호를 위해서는 범법자의 “처벌”이라는 수단이 필요하지 않나요?
스님 말씀도 좋은 말이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사형제도가 있으니 흉악범이 사형구형 받으면 법개정해서 집행일까지 선고하는 법이 생겼으면 하는바램이다~~교도과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황성민 돌대가리에겐 법문을 줘도 못알아 먹는!! 법문 들을 자격도 없어
법륜스님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도관님이 정의감 넘치는 사람이고 10년동안 쌓이신게 많아보이는게 눈에 보이네요. 공무원이지만 정말 힘든 직렬이네요..
법륜스님의 주옥같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적과 죄인은 엄연히 다르다 동의하기 힘드네요 죄질이 사악한
자에 한해서 사형을 하는게 맞는거같다
피해자가 되어보면 알것
이다
댓글들 참..
사형제도에 관해서는 찬반이 팽팽한 만큼 첨예한 대립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자기 생각만 옳고 타인 생각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전혀 없는 댓글들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토론을 할만한 수준이 안되는 후진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듬..
감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정대로 했다가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발전시킨 이론들을 역행하는 일이 될 것이고, 죄형법정주의의 배경이나 현실까지 정확히 보고 계시는 스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러시는 님은?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고 모두를 후진적이니 뭐니....마음에 안들어도 남의 의견도 존중하세요
교도관 님 ㅡ화이팅 하시길~
찬성 찬성 제발 다들 찬성해서 정말 인간이 안인사람 사형시커야합니다
전 사형제 반대.. 최근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밝혀져서 무고하게 20년넘도록 갇혀계신분 겨우 풀려나셨죠.. 그런식으로 억울하게 사형받는 사람이 생기면 누가 보상하겠음.. 99명의 범죄자를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이를 만들어선 안됨..
그와는 별개로 종신형 도입해서 사형을 대체할 격리수단으로 사용해야할듯
100명,1000명....죽인놈은 우쩔래?
@@user-hi8yo3se6z 사형시키면 죽은사람도 살아오나요 ㅋ
@@amysojuhouse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100프로는 없음
선별적 사형 집행 찬성합니다.
선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겠지요?
재판의 과정이 선별일진대 무슨 선별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인지? 참 나~~~
light li님말에 동감합니다.
한반도 맞는 말씀입니다 사형 집행하고나니 진범은 따로 있었다는 경우도 많이 있었지요 사형제도 저체가 오용 남용될 가능성이 많으니..
전자발찌...
전자팔찌로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장애가 잇건 없건 범죄는 범죄니까요
더 강력해야 피해를 막을수 잇다고 보는데요
사형해야죠. 죽은자는 피해자는. 인권이없어서 죽어마땅해서 죽었을까요 또는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살아야 하나요.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너무 감정적이지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잘 모르는거지요 범죄자 인권이 없던 시절 생긴 문제를 안다면 감정적으로만 이야기해도 쉽게 반드시 이것이 옳다 말할 수 없는 이야기지요 스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법륜스님은 범죄자 인권이 없던 그 시기에 피해를 몸소 겪으신 분이시죠
고대사회 부터 사형은 있었지만 왜 없앴겠습니까? 제발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왜 범죄자의 인권이 지켜지는것인지에 대해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그런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제발 겸손 또 겸손합시다 스님 말처럼 감정적으론 이해가 가요 저도 추격자란 영화를 보면서 손을 덜덜덜 떨 정도로 화가 나곤 합니다 이성에만 치우쳐있던 종교적인 사회에서 감정의 긍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았지만 지금은 반대로 감정에 치우쳐 있단 느낌이 듭니다 중도를 지켜야합니다 허구헌날 경찰 욕하고 법 개판이라고 욕 하면서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것도 욕하는건 왜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것인가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화나니까 저xx 죽여야된다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말한다는 증거죠 우리나라 공권력이 범죄자 인권이 필요없다는 논리로 죄 없는 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한지 100년도 채 넘지 않았습니다
사형 찬성
교도관님 말은 범죄가 돌고 돈다, 했던 사람이 또 저지르니까 사형시키는게 범죄 발생률을 줄일 수 있지 않겠냐는 거지 않습니까. 만약 통계적으로 정말 그렇다면 이건 감정적이 아니라 오히려 이성적인 대응책이지요.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 되지도 않는 사회 교화, 구원 이런걸로 그들을 보호하고 출소시켜 2차 범죄를 계속 양산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오히려 이념에 치우친 감성적인 대응책이 아닐까요
사형 시킨다고 흉악범죄가 줄엇다면 유럽 나라들이 왜 사형제를 폐지햇겟냐...이미 통계적으로도 나왓기에 폐지하는 거임....인권만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고...
@@kyp4897 참고로 사형제 폐지한 유럽에서 체코 슬로바키야 루마니아 얘들은 우리나라보다 강력범죄율 낮은 국가고 서유럽 국가들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임. 우리나라 치안 좋다는거 옛날이야기
부정적이던 교도관의 공감가는 마지막 한마디 "가르침 감사합니다."
당사자에게는 평생 힘든 직장이 될 수도 있었는데,
스님의 설법으로 인해 평생 보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전 사형제도 찬성합니다.유영철.조두순.강호순.고유정등등. 사람이아니고 악마중에 악마들입니다.교도소에서 국민세금으로 삼시세끼꼬박꼬박처먹고 .아프면 약타먹고 있습니다. 그런것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인권은 사람에게만 주어지는것이라고 샹각합니다.
그인간들은 이세상 살아야할 가치가 없어요 찬성
전 그냥 사형제도말고 무법지대로 격리하는게 답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끼리끼리 죽이는게 진짜 지옥이죠.
사형 집행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도관님 실무자가 보고느낀
현상황..절실하게 와 닿습니다
yung행복한만두엄마 당신은 한참 멀었고 너무 무식하다.
왜 그사람들이 인간이 아니라고 단정짓는거죠?
눈에눈 이에는 이가 정답이다
나도 살인피해자의 한사람인데
남은 가족 모두 피폐해지고 정상으로 살아가기 힘들다
사형 시켜야 한다
사람은 안 변한다
잠재적 성격이 굳어져 있다 뼈까지
스님말씀이 여지껏사이다였는데 저는 교도관님말씀이 더공감갑니다. 제가 나쁜생각을가진건지요....교도관님 힘내시구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이놈 또라이네
큰스님당신은우리의큰희망이요..우주의대스승님이십니다우주의큰스승님이많이배출했으면☂️
스님 말씀이 어째서 이상주의입니까.
범죄자를 잡기위해 우리 소중한 상식을 망가트릴 수 없습니다.
"때려 죽일 놈"이 있다는 것 자체가 때려죽이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누군가가 크게 잘못하면 때려죽여야 한다는 건 우리 스스로의 손에 피를 묻히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때려죽이는 우리는 완벽합니까? 실수하죠. 억울하게 맞아죽은 사람도 생기죠. 그렇게 될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죽어도 좋을 사람은 없다"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한은 스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교화해야 합니다. 실패할 게 뻔하더라도요.
사람 바꾸는 게 쉬웠으면 다 부처 됐죠. 힘들지라도 스스로를 깨우치고 교화하겠다는 게 게 불교 아닙니까?
스님도 섣부르게 답을 내려줄 수 없는 주제인거같네요~
법륜스님 왜이렇게 똑똑한거야?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질문자와 같은생각으로살아왔지만 생각이조금바뀌었네요.수십년후 누명을벗는 그런사람은 이세상에 단한사람도 생겨선않되겠네요.
스님을 만나면 꼭 하고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불법에 의하면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하는데, 타인의 행복할 권리를 박탈한 사람(예를들어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사람들을 살해하고 인육을 즐기다 잡힌 제소자)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을까요?
불법에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복추구를 인정하는 불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금지되죠
@@user-zj2uv5de6j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그랬던 범죄자가 참회를 하고 새롭게 산다면
그 자는 행복하게 살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교화가 말이 안 되는 게, 형벌은 이미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이고 죗값으로 생각해야지, 과거에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 그건 아닌 듯. 유영철이 같이 20명 넘게 잔인하게 살해한 인간도 뉘우치기만 하면 사회에 다시 나올 수 있음? 말이 안 되는 소리지. 스님 말씀은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소리고, 중범죄 흉악범들에게는 해당될 수 없는 소리임.
미성년 성폭행범을 정신적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이 과연 우리나라에 존재 하는지 심히 걱정됩니다. 스님 말씀에 깨달은 바가 분명 있지만.. 예외적으로 아동 성폭행 관련해서 만큼은, 이 범죄만큼은 무조건 사형 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요.
저렇게 스님 말씀을 경청하고 자신의 수양부족을 인정하는 교도관은 훌륭한 사람이다. 보통 사람은 나이가 50정도 되면 자신의 견해를 절대 바꾸지 않는다. 법륜스님도 자주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씀하듯이..
그럼에도 즉각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훌륭한 것이다.
연쇄 살이마 묻지마 살인등 추악한범죄는 사형 해야된다.
이래서 종교가 사회를 이끌면 안된다는 반증이다..악인에겐 지켜줄 인권이 없다. 자기인권은 스스로가 지키는 거다..
댓글을 읽어보니까, 재미있네요.^^
저는 스님의 가르침보다 댓글이 저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범죄자 처벌 자체가 기본적으로 인권의 박탈입니다, 스님이 말씀하시는 범죄자의 인권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말하는 것이지,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해줌으로써 다른 한쪽(피해자)의 인권이 무시되는 것을 찬성하는 그런 미친 인간이 어딨나요.? 듣는 귀가 그렇게 부족해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불법을 공부하시는 스님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가르침입니다.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사람은 정의로운 사람이고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은 범죄자와 한편이고, 인간성 더러운 사람인가요? 그런 선악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도 꽤 많네요. 사형제도의 찬성과 반대는 각자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관점이에요 그 문제는 우리가 더 깊이 있게 논의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고요. 그러나 부처님은 생명을 소중히 하시는 분이니까, 사형제도를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잖아요.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되나요?
지종근 댓글이 더 많은 가르침이란 의견 새롭고 공감되네요
법륜스님 역시 훌륭하시지만...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취합하는게 바람직하고 생각의 범위나 정확성을 더 높이 끌어올릴수 있죠..
누구라도 몸뚱아리는 하나이기에 평범한 우리네들도 한사람 한사람마다 댓글로써 소중한 역할이 되는거죠..
뿌다닷! 브리릿!
사형이 답입니다.
김병곤 무식한넘
외국인들이 평하길 우리나라 사람들은 표정부터 너무 화가 많아보인다 한다. 댓글 보니 맞는 분석같다. 분노 증오 화 복수를 넘어선 대국적인 교정교화 법률 재정비가 필요하다.
외국가면 나쁜넘 더많습니다..우리나라가 범죄가 젤없는 가장 안전한 나라 1위에 항상 뽑힙니다..
외국가면 나쁜놈 더 많은건 맞지만
한국인들 대부분이 빡쳐있고 살짝 요인만 있으면 확 폭발할 준비되어있는 위험한 상황인것도 맞다고 생각되네요
스님의 법문에도 엄청난 깨달음과 성찰이 있겠지만, 댓글을 볼때 더욱더 큰 깨달음이 있습니다. 왜 그토록 많은 말과 행동을 보여도 자기 보는대로 평가와 욕심대로 자기 주장이 옮음을 굽히지 않는이가 많다는걸..
그렇기에 세상에 그렇게도 보살님들이 많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강물처럼 무언가 깨달음을 주는 댓글입니다 _()_
남을 그렇게 평가하는 순간 님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님도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뭘 그리 잘났다고 남을 평가하시는지 ㅎ_ㅎ;; 우리 다 똑같은 사람인걸요
ㅋㅋ 바로 위에 댓글에서는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러고 하더니...
지금하고 계신게 깨시민 코스프레 입니다.
법체계 또한 사람이 구축한것이고 재판 또한 사람이 하는일임.
사람이하는일은 완벽할 수 없음. 사람이 사람을 판단해서 죽일 수가 없다는거임.
죄지은사람 대부분이 다 억울하다 하지만 그 중에 진짜 억울한 자가 있다면 어찌할거임?
앗은 생명을 되돌릴 수도 없는 인간이 감히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겠음?
심판은 인간의 일이 아님.
또 20년 30년동안 감방에서 보내는게 주는밥먹고 시키는 일하고 정시에 재우고 이런다고 속편해 보인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럼 본인이 딱 일주일만 들어가보셈 그런소리 나오나
죽인다고 전부가 아님 차라리 30년동안 감방에 처박아두는게 더 지독한 고통일 수 있음.
@@hdwjiwvxhaj448 네 전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johnpark9150 사람이 사람을 판단해서 죽일수없다고하셨는데 살인자새끼들은 지들멋대로 사람죽이고다니는데 이런새끼들쯤은 판단해서 죽여도되지않나요? 이런새끼들 에게 인권을 운운할수있나요? 피해자 인권을 먼저 침해해서 본인뜻대로 죽였는데? 왜 침해한 그본인은 판단을 당하면 안되는거죠?
@@hdwjiwvxhaj448 제 취지는 이미 위 글에서 다 말했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옳다 생각하시는데 저한테 되물어 반복하여 답변한들 아무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2020년 입니다
화성연쇄 살인사건 피해자가 생각나네요
이때영상이 훨씬 예전인데 스님 말씀에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처벌은 강화되고
사형제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살도 하면 안되는데
누구든 다른사람을 죽일 자격은 없습니다
인간사회에서 범죄가 없을 순 없습니다
복지가 잘되면 범죄가 줄고
국민의 행복도도 높아집니다
정말 깊이 있는 설법입니다...
어린이 성범죄를 사형시킬수 없다면 반드시
성범죄를 저지른놈에게는
성기를 잘라서 다시는 그런 흉악한짓을 할수없게
처리해야됩니다.
성기를 자르면, 더 엽기적인 살인마가 되요.. 성범죄자의 메카니즘이 그래요.
옛날 내시들도 성기없이 문란하게 잘만 놀았다더군요.
그거하나 자른다고 해결안되요.
다리를 잘라버리면 어떨까요?
@@krlee6336 각종 장애인 혜택을 세금으로 누릴텐데, 사형이 답이라 사료되오.
다리를 자르는게 그나마 그나마..
스님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말이겠죠ᆢ
제 생각은 그런 놈은 용납이 안된다
법륜스님도 인간인데 법륜스님 생각이 다맞다고는생각하지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법륜스님을 많이존경하지만은 이견해만은 찬성할수없네요
사형제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인을 아무렇지도않게 저지르는 악마들한테 무슨인권이필요합니까? ....북한은 체제가잘못된거구요 ...북한에비교해서 말씀하시는건 문제의핵심을 떠나서 말씀하시는것같아요
그냥 당장에 답변은해야되니까 의식의흐름대로말함
교도관님 수고많이 했내요~
백번 맞는 말입니다. 보복적 사형은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하는 또다른 폭력이지요. 그리고 범죄자에 의한 살인, 차 사고에 의한 사망 - 다 똑같은 사람의 죽음입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우연히 맞아 죽었다고 그 물건에게 화풀이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면 우리 모두 감정에 휘말려 그 죽인 사람을 벌합니다. 결국 살인자를 처형하면 살인을 한번 더하는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살인을 막는게 처벌의 목적이지 복수하기 위한게 아니죠.
궁금하고 혼란스러웠던 주제인데 스님 말씀을 듣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피해자생각은 아무도 안해주네.. 피해자가 죽은건 과거니까 피해자 인권 짓밟힌건 묻어두고 범죄자 인권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사형시켰는데
진범이 나타날경우는
참 난감할듯ㅡ
이런 경우가 역사적으로 더러 있었죠
중국에 많음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이분은 스님인가 박사인가 모든 스님이 다 이분같이 혜박 하신건가요 이건 정말대단하다란 말이 부족할정돈데 와
법죄자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거다. 인권? 그들의 권리? 법죄를 저지르는순간 그것들은 포기하는거다. 사형제도는 응보와 예방을위해서 꼭필요한거다.
법죄가 아니라 범죄
안 당했을때 나도 스님처럼 말 했다 .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건 잘못이다라고 ..
신이 있다면 이럴수 있나 하고 신을 부정하게 된다.
살인자를 살려두면 내가 죽는다 . 또 당하든지 충격으로 스스로 자살 하던지
ㅎ 스님처럼 말할때가 행복했다 이미 일어났고 정신과 약으로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다
이시대에 맞는 새로운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의식에 습관화된 까르마가 바뀌지 않는데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그 부분은 가만두고 시간개념으로만 격리하기에는 숙제가 많습니다.
살인자들이 인권을 찾는데 당사자 피해자가족들의 인권은?
kim dora 인권이 뭔지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요
피해자가족들의 인권은 살인자를 사형에 처한다고 회복되지 않습니다
사형재돌 부활시켜야해~
@kim dora 킴도라....ㅊㅊㅊ인권이 뭘까 ...할인권일까 ....
@@user-pf3sw1tc7t 그리고 가해자들은 웃죠..
댓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견해이니 존중합니다만
제생각은 복수는 복수를 만들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당한 피해자의 입장에서 화가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래서 그자를 그냥 내버려 둘수 가 없다. 고한다면 그사람의 심리는 이미 가해자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도 어떤 보복심리에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우리의 분노, 감정처럼요.
그래서 저런자는 가만히 두면 안된다. 라고 한다면 똑같은 심리로서 누군가의 눈에는 우리또한 저런자가 되고 말것이니깐요.
스님이 뭔가 초점을 잘 못잡고 있든지, 아니면 일부러 초점을 바꿔서 자신의 소신을 설파하는 것 같네.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사형을 시켜야 하는 것이지. 그것이 어떻게 북한하고 같은 것이란 말인가.
사형제도를 활성화시켜야한다. 한 사람의 사형수로 인해 여러사람의 살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의료기관과 연계해서 장기기증이 필요한 사람들을 구제하자,
살인범에게 희생할 기회를 주자,수많은 사람에을 구제해주게끔, 그리고 장기 기증으로 인한 수익금으로 사형수 유가족에게 보상해주게 하자, 윈윈 작전아닐까?
스님에게 살인대책을 질문하는자체가 모순이다.
sun woo 장기기증은 뇌사 상태에서 장기를 꺼내야합니다...
sun woo 사람이고기가 ㅋㅋ
범죄자의 장기를 받고싶어하진 않을것 같은데...아무리 범죄자라지만 사람자체를 그런식으로 활용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참 골때리네요 윤리의식이라는 것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마루타적인 생각이네요.....ㅊㅊㅊ
굳이 사형수가 직접 안쏘더라도 총살을 타이머걸고 총이 쏘게 만들어야지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사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놈들 손에 억울하게 사람은 무슨죄가 있나요 엄격해야된다고 봅니다
감정에만 치우친 철없는 인간 ㅉㅉ
@@유튜브보자-b4b 님 그러게 말입니다
스님말이 다 맞으십니다.
스님말씀대로라면 내가족누가죽든 그냥그러려니 이해하고넘어가라 이게팩트네 용서 그래 내가용서를해서그리고 또다른피해자가 또생기면 그살인이 그사람에유희면 당하는모든사람들은 아 용서합시다 살인자를 머이해합시다환자니까?진짜해보고싶다이해하고용서해줄지
저는 홍준표 국회의원님 말씀 공감하면서 사형제도가 있길 바래봅니다
피해자의 인권은 어쩌라고 가해자 인권 보호만 하느냐...란 글이 많은데,
인권이란 본디 국가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개념이며 이를 위한 법 절차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범죄 피해자가 국가 공권력에 의한 국가 범죄에 의한 것이 아니면 범죄 피해는 인권의 영역이 아니라
국가의 치안, 피해자 구조와 지원, 피해 복구 등의 사회적 문제이다.
그래서 인권은 범죄 혐의자와 범죄자를 위한 것 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라 무고한 시민이
국가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사형제 폐지가 선진국일수록 세계적 추세가 된 것은
국가 사법제도를 통한 형 집행이 절차상 법 제도를 준수하더라도
인간이 운용하는 이상 오판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사형은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그런 것이며,
더 나아가 일반인이건 극악한 범죄자건 현행범이 아닌 상황에서
국가 권력이 법 절차라 해도 생명을 빼앗는 것은
과도하며 본질적으로 살인과 다를게 없다는 인식까지 발전한 것이다.
스님이 교육시키고 먹여 살리세요
악질범죄자에게 인권이란 사치다. 본인 스스로 자신에게 주어진 고결한 인권을 내팽개친거다.
함무라비 법전의 그것처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서 다스려 스스로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만드는것이 최우선이다.
성범죄자는 사회로부터 아예격리시켜야되요,... 힘도없게, 밥도 최소한으로먹이고, 보복적인 의미, 예방적인 의미로...
고의적인 살인자 역시도.
인간은 안바뀌잖아요...
제2제3 고유정엄청나올듯.... 인권인권. 작용도있지만 부작용도심할듯...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논외로하더라도...증거가 확실한 형사적인 문제는... 그 사회의 선택의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사형을 선택한것이고 유럽은 사형 안하는걸로 선택한거고.
법륜스님 말씀 항상 감사하지만...
사형 집행했음합니다.
극악무도한 범죄인 인권은
미래의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
박탈해야합니다.
범죄의 피해자로서 죄없이 죽은사람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이미 죽어서 말을 못하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겁니까?
죽은사람의 인권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군요
살아남은 범죄자도 인권을 존중 받아야 한다고?
훌륭합니다 ~
스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지 좋은대로 했다면 과보를 받아야 하는데... 사람 죽인 것들은 무슨 과보를 받게 되는걸까요?
사람죽이고 쇼 하면 자유를 뺏긴거 말고 국민 세금으로 평생 먹고 잘 수 있는 과보인지요...
또 자주 예를드시는 전기 충격기... 내가 습관처럼 욱! 해도 전기 충격기로 충격요법을 줘서 아차! 하고 가라않히듯이
사형을 실시하면 아차! 내가 재판으로 죽을수도 잇구나! 라고 경각심을 주는것도 충격요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수감자들이 스스로의 노동으로 수감생활동안의 의식주를 해결한다면 불만이라도 없지요..
인권이란 재벌과 좀도독놈이 같아야하고 권력잊는자와 노가다일당 노동자가 같은 대우받느거 (여기서 말하는건 죄를 지엇을때)권력잇는자나 재벌은 독방쓰고 사면받고
결국 피해자만 바보돼는 세상
스님 말씀은 너무 이상적이시네요
흉악범은 무조건 사형 시켜야 합니다
맞아요. 미국에서 자기사랑하는 가족을 죽인 흉악범의 사형집행을 목격한 사람들중에 적극적으로 사형제반대모임에 가입해서 폐지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해요. 왜냐.. 죽음은 공권력에 의한 죽음이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자신이 살인(사형집행)을 방조한듯한 죄책감이 가족에 대한 복수심을 넘어서는경우라고 하고.. 행여나 저 사람이 정말 내 가족을 죽인 범인이 맞을까? 하는 일말의 의심으로 인한 괴로움이 크다고 하네요
확실히 누군가를 상대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케어가 제도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교도관님도 지금 본인 생각에 과하게 몰입한 듯 합니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살아 숨쉬는게 오염인 인생들에게 분노하긴 하지만, 내 삶과 거리가 있기에 곧 잊어버리지만... 저분은 직업적 공간이 함께라 더 울화가 심하신 듯 합니다. 재소자들이 인권 찾는건 얄밉긴 하지만 자기 권리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이 올라가긴 했나보네요... 가장 중요한건 일반인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규범이 안정된 사회가 되어야 하니,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교도관님 감정이 전이 되서 많이 힘이들 듯합니다 힘내세요
교도관님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인권에 대한 인식 이해로 바라보겠습니다.
교도소 환경이 좀 디고 힘들정도가 오히려 그들에게 정신차리는 보약이 되는 환경이 아닐까요. 보복차원에서가 아니라요. 시설좋게 투자되는 돈을 차라리 그들의 정신적치료를 위한 약방이나 교도소내 치료센터를 위해 쓰는게 효과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형벌이 부활했으면싶은 개인적 생각이 있네요. 옛 곤장같은 육체적인 형벌말이지요. 인도네시아인가 거기엔 채찍으로 엉덩이를 쳐서 살이 찢어지는 형벌을 가하고 있다더군요. 우리도 남에게 심한 피해를 가한 중범죄의 경우 그런 형벌이 부활하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살인 성폭행을 상습적으로 하는 범죄자의 경우 피해당한 사람의 고통에 대해서 자각을 못합니다. 자기가 당하지 않으니까요. 역지사지의 마음이 생기지 않는거죠. 저능한 상태에서는 본인 육체에 가해지는 고통이 남의 고통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상습 성폭행범은 마치없이 거세하는 형벌도 심하게 생각하면 생겼음 어떨까싶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