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 얘기 안하고 나갈때가 훨씬 얌전해요. 특히나 저는 자꾸 뭔가를 까먹는 편이라 나간후 바로 들어왔다 다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의도치않게 훈련이 되기 했는데 (나가면 곧 또 오는구나..), 가끔 나가서 현관밖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소리는 계속 나는데 자기는 왜 안데리고 가냐고 문을 긁고 난리쳐서, 외출시에는 신속하게 빨리 나가는게 좋더라구요. 관심을 안주고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가듯이... 어떨때는 간식으로 유인하는데, 외출시 주는 간식은 서서 제 행동을 지켜보다가 먹는걸로 보아, 나가는걸 알지만 일단 맛있는게 있으니 이거먼저 먹고보자 하는거 같아요 ㅎㅎ.. 다른때라면 주자마자 먹을텐데...망설이면 좀 짠함
분리불안이 있는 친구들은 마스크를 보며 불안해 한다는 것을 새로히 알게 되었어요. 전 재택 근무자라 마스크 쓰기만하면 무조건 산책 간다고 생각하는 개를 데리고 있어 매번 마스크만 보면 너무 흥분해 골치입니다.. 다양한 댕댕이들이 있어 다양한 보호자님들도 걱정이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다른전문가님도 개 혼자두면 외로울까봐 친구만들어준다고 또 입양해서 외롭고 하루종일 주인기다리게 하는 개 하나 더 늘리는거라던데 설수의사님도 같은얘기하시니 확실한것같습니다. 저도 처음듣고 가장 놀란건데 개들 하루종일 집에두고 퇴근할때잠깐 보고 이렇게 떨어져있는 시간이 너무 긴 사람은 개 키우지마세요. 요즘은 그나마 주52시간이라 다행이 긴시간 떨어지진 않겠지만 사실 백수가 개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하던데 하루종일 붙어서 케어해줄수 있으니까
선생님 맞아요! 저희 아이도 마스크만 보면 완전 미쳐요!! 그래서 문앞에 두었다가 정말 몰래 살짝나가요 분리불안은 제가 더 심해서 2시간이 한계라서 바로 들어와야해요 ㅋㅋ 그리고 배변실수는 하지않은 아이가 꼭 병원 다녀온날은 1시간마다 오줌싸고 난리라서 그런날 실수하면 제가 아이한테 사과를 한답니다 정말이지 힘들다는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 강아지를 정말 이해해줘야해요 항상 강아지들 생각을 잘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같이 살기 어렵다는게 정말 사실입니다. 물론 품종 고르고 골라서 어릴때부터 훈련시키고 낮에는 개유치원(과 비슷한)곳으로 보낸다면 몰라도요. 저는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살면서 외로워서 항상 동물을 좋아했어요. 강아지부터 소, 말까지 키워봤고요. 도마뱀포함 꼬리 달리면 거희 다 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반려견과 함께했는데 (저도 결혼해서 아이키우다보니) 사람아이와 마찬가지로 개는 시간과 정성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잘 크는듯 합니다. 사람도 자존감 높은 사람이 있듯이요. 제가 어릴때 키우던 개는 분리불안때문에 가족 모두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제가 집에서 일하는 집순이라 엄청 예민한 푸들키우는데도 문제가 전혀 없네요. 저도 그랬지만 상호작용에 목말라 있는 동물을 집에다 홀로 단절시키는것은 참 가혹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도 그랬듯… 그래도 사람이 필요로 해서.. 진심으로 애정을 준다면 어떤 상황속에도 기꺼이 사랑해줄 아이들이긴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무지개다리에서 만났을때 꼭 풀어야할 숙제가 있습니다.
정말 개바개인가봐요. 저희 개는 아무 말 없이 나가는 걸 싫어해요. "쓰레기 버리고 올게, 맛있는 거 사올게, 볼일 좀 보고 올게. 빨리 올게"라고 구체적으로 인사하고 문밖에서 눈 마주치고 손 흔들어 보이고 나가면 조용하니 잘 있는데,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사라지면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가 나거든요. -__-;;; "어디 가면 간다고 말을 해"라는 뜻인가...
울 강아지는 독립적인 강아지여ㅡ서 분리불안이 별로 없었어요 간식 몇개 던져주고 나갔다오면 나가는 사람에게 관심도 안주고 간식먹으러 쌩 하고 사라졌죠 근데 지금은 눈이 안보이게 되니까 혼자 있는 것에 불안감을 많이 느끼나봐요 문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 집 안에서 서럽게 울어요 보이지 않으니 정해진 자리에 두지 않으면 간식도 잘 찾아먹지 못하고요.. 나이가 드는게 서러워요
우리 강아지는 마스크를 쓰면 산책 나간다고 생각함 ㅋㅋㅋ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봄. 가방까지 들면 외출한다고 생각하고 마스크만 쓰면 산책간다고 생각하는 듯 ㅋㅋ 외출하는건 별로 신경 안쓰고 누워있음. 근데 밥은 안먹고 내가 들어와야 먹음. 이건 불안이라기 보다는 실외배변과 관련이 있는 듯. 밥을 먹는다=똥이 마렵다. 보호자가 없다= 똥싸러 못간다. 결론. 보호자가 없을때 밥을 먹으면 안된다. 그래서 비오는 날도 밥 잘 안먹음 축축한 땅에 똥싸는 거 싫어하는 진돗개.
우리 강아지는 분리불안 없는 듯합니다. 현관 앞에서 불안은커녕 잠도 잘 잠 ㅋㅋㅋㅋㅋ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흥분하는 것이 안 좋다고 해서, 새끼 때부터 열심히 앉아 기다려 교육했더니 집 나설 때 막 미친듯이 날뛰고 하지 않아서 편합니다 앉아 기다려(엎드려) 외에 다른 재주는 딱히 안 가르치는데 그래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저희집 애는 앉아, 엎드려, 손, 악수, 하이파이브(발바닥 대는 게 아니라 발톱으로 찍지만 그것도 하이파이브로 인정), 코, 턱 까지 가르쳤는데 정작 중요한 기다려가 안 됩니다... 근데 그냥 그 정도로 만족해요ㅋㅋㅋㅋ 그 이상은 저도 가르칠 줄 몰라서 요즘은 간식 먹을 때 손, 악수, 하이파이브 안 하고 코 턱만 하려고 해도 머리 쓰네 요놈샛기 하면서 그냥 냅둬요ㅋㅋㅋㅋ
언제한번 일 끝나고 집 왔었는데 강아지가 나 없을때 뭐하고있는지 궁금해서 소리없이 조심스럽게 거실로 가보니. 코 골고 자고있던데.... 거짓말 같지만 진짜 코 골고 자고있었음. 이불덮고. 이정도면 강아지와 신뢰관계 100점중에 100점인가요? 생각해보니 집 이사가는날에만 하울링하고 안떨어질려고하던데. 강아지들에게 이사날은 자기 버리고 도망가는날인지 아나봄.
쓰리돈트, 흥분을 유발시키지 않는 산책 등으로 반려견의 평소 흥분도를 낮추어 주어 집에서도 편히 쉴수 있는 안정감을 주고 안전문 교육을 통해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했을때만 산책을 나간다는 교육을 평상시에 시킨다면 보호자가 외출을 하더라도 같이 나가자고 흥분을 하고 점프를 뛰거나 짖고, 보호자가 문밖을 나갔을시 보이는 불안&흥분 증상을 많이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개들이 가장 흥분을 하는 요소는 먹을것, 놀이, 오프리쉬후 마음껏 뛰어 노는것입니다. 산책과 놀이는 분리하여야 됩니다. 산책은 되도록 천천히 걷도록 꾸준히 연습을 하시고 밖에서는 간식을 주거나 장난감으로 놀아주지 마세요. 반려견이 뛰어 노는것이 보고 싶으시다면 틈틈히 제한되고 합법적인 공간에서 뛰어 놀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문밖을 나설때부터 아예 줄을 풀러서 나오거나 장소 구분 없이 무분별하게 오프리쉬를 해주는것은 반려견의 흥분도만 높히는 꼴입니다.
@@miyeoniya 분리불안은 말그대로 불안 증상으로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보호자와 떨어지면 낑낑대고 안절부절 못하고 배변실수를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현관앞에서 얌전히 엎드려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잔다면 불안증상으로 보긴 어려우며 보호자를 얌전히 기다리는것으로 봐야죠 단 현관앞에 있는것이 신경 쓰인다면 켄넬이나 방석등을 외진곳에 두고 조금만 교육을 시키신다면 보호자를 기다리며 쉴수 있는 공간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영상에서는 2-3개월쯤 된 아가들은 울타리 안에서 지내게 하고 분리불안 예방을 위해서 따로 자고 엄청 이뻐해주지 말라고 하셨었는데요 요 영상 보니까 사회화 유전적 등의 이유로 그런거니까 새끼때부터 울타리 치고 따로 자긴자도 평소에는 밖에 꺼내두고 막 이뻐해줘도 되는건가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실외견(시골텃밭)에 좁은 공간에 팬스 안에 진도견3살(수컷)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곳이라 거의 혼자 지냅니다~ 퇴근후 하루한번 2시간 정도 산책시킵니다 깜깜한 밤에 혼자 지내는것이 늘 마음쓰입니다~ㅜㅜ 시골개ㆍ공장개들이 대부분 그러 하겠지요~ 이렇게 묶여서 홀로 긴시간을 보내는 중형견들에 대한 케어방법및 여러 도움 말씀좀 해주세요 !! 모든 수의사ㆍ훈련사ㆍ전문가분들은 집에서 키우는 소형견 위주의 강의만 하시더라구요~ 그 아이들은 행복한 아이들 아닙니까 ? 사정상 짧은 목줄에 온종일 묶여 지내는 아이들의 케어방법이나 도움 말씀도 자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다 하루라도 산책이나 못보게 되면 나를 얼마나 기다릴까 하는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강아지들은 이런 경우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 아님 ㆍ 혼자 있는 시간도 편안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제가 화장실만 가도 끼잉 월월 난리예요.. 다른 가족이 있어도 저한테만 ㅠㅠ 얼마전부터 이젠 저 혼자 양육이라 더 불안? ㅠㅠ 저 없을때 아이는 혼자 하울링 낑낑 왈왈 ㅠㅠ 그리고 저 들어오면 쉬 지르는.. 저 없을때 홈캠으로 보면 짖거나 낑낑거리거나 문만 바라보다 잠들고 작은 소리에 깨고 반복이네요.. 꼭 이겨내고 싶어요..ㅠㅠ
다녀올께 ? 라고 말라지 말라는 것이 맞나요? ㅜㅜ 다른 방송에선" 다녀온다 , 금방올께 " 하고 인사하라고 해서...3년째 인사하고 나갓는데요. 그럼 자연스럽게 나간줄도 모르게 다 나가는게 맞나요? 가족 모두가 외출 할 경우에두요? 저희아이는 1. 짖거나 하울링하기 이것만 해요ㅡ 어지르거나 배변실수 같은건 없구요ㅡ 배변는 늘 하듯 제자리에 딱 잘 합니다ㅡ 그리고 방문은 열어두고 나가야 할까요? 닫고 나가는데 저희집 개는 무슨소리너면 각방 현관 중문 다 확인하고 괜찮다. 라고 확인해 주면 안짖긴 하는데. 방문까지 열어두고 가묜 전선이나 이것저것 위험한 것이 잇어서요.
오 전 옛날에 어느 훈련사님이 티비에서 해주신 조언? 대로 하고 있는데 나가기 전 신발 신고 옆에왔을때 한 5분쯤? "갔다 진짜 금-방 올게! 기다릴 수 있지!? 나 너 먹여살릴려면 갔다와야대~ " 이러면서 쓰다듬으면서 안아주면 뭔가 이해를 한 것 처럼 바로 한숨 쉬면서 한번 쳐다보고 방으로 들어가서 안기다리고 혼자 놀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일찍일찍 준비해서 신발장앞에서 안아서 달래주고 가요ㅋㅋㅋ
12살 먹은 강쥐와 냥이가 있는데 강쥐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항상 현관앞에 사고치거나 거실중앙에 실수했는데 나름 참다가 사고치는거였네요 설쌤말대로 들어오자마자 혼내니 이제 꼬리는 반가운데 눈치보는 표정이 보일정도였으니까요.. 이제 나갈때 스무스하게 껌주고 들어올대도 이뻐해줘야겠어요 ㅠㅠ 초반에는 하울링도 심했는데 조금 나아졌거든요 더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다행히 우리 강지는 분리불안은 없다고해야할까 잘 컨트럴한다고 할까 ?! 뭐 그런데 정말 마스크만 쓰면 귀신같이 나가는거 알아요 ㅋㅋ 아침에 출근할때는 그래도 안 달려드는데 퇴근하고 와서나 휴일에 마스크 착용하면 자기도 데려가라고 난리남 ㅋㅋㅋ 강아지들은 정말 너무 족집게 같아요 ㅋㅋ 그만큼 늘상 나를 보고 있다는 말이겠죠 ?! 그만큼 저도 강아지를 더 많이 봐줘야겠어요 😆
일단은 사람이고 동물이고 혼자 있는것은 두렵고 슬픈일이고 예외적으로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즐기는것을 잘 하는 사람 동물 아니고선 대다수가 혼자있는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혼자있는것을 좋아하고 즐기는것을 잘하는 사람 동물도 결국 공동체와 어울리길 원한다 그러므로 집에 늘 가족이 있지 않은한 1마리를 키우기 위해선 2마리를 키워야 사이가 좋든 아니든 일단은 혼자 있는 두려움의 고통의 시간들은 면할수 있기 때문이다 장시간 혼자 집에 있게하는 대안 대책없는 견주들은 아주 이기적이고 강아지를 키울 자격들이 없다
우리애들은 (말티즈) 불리불안 말기임 혼자도 아니고 엄마 아빠 할모니 할부지 아들 딸 손주강쥐들이 다 같이 사는데 왜 이러는지 난 이래서 나기도 싫고 들어오기도 싫음. 벌써 나가려고 옷만 갈아입어도 GRGR 발광 흥분 히스테히 발작들을 함 . 그래도 나같은 인간을 부모라고 나만 바라보고 사는 내새끼들이라서 ...그래 나도 솔직히 너네가 있어서 산다. 고마워 사랑하는 내 새끼들아.
내가 무척 예뻐해주는 강아지한마리가 있는데 제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못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강아지 보러가고 있어요 강아지가 제가오니까 무척 반겨주드라구요 그래서 가끔 산책도 시켜주고 놀아주기도 해요 제가 보일때 간식을 집중해서 잘먹다가 제가 집에가려고 일어나서 가려고 하면 간식을 안먹고 쳐다보다가 안보이니까 맞 짖드라구요 이럴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매일 올수도 없어서 데리고 가서 키우고싶은데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못키우고 있어요 키우려다가 저희 아빠가 무척 엄하셔서 아빠가 쫓아내버릴까싶어서 못 키우고 있어요
내가 외출할때 마다 '다녀올께'라는 말이 아이에겐 넌 이제 진짜 혼자야 라는 말이였다니 ㅜㅜ 오늘도 반성 하며 배웁니다
라온아 집잘지켜라 갔다올게
@@가요-그곳 아픔을 강요하지마세요 언어폭력
@@가요-그곳 얘 혹시.. 엄마 안계시나..
정말 그런 얘기 안하고 나갈때가 훨씬 얌전해요. 특히나 저는 자꾸 뭔가를 까먹는 편이라 나간후 바로 들어왔다 다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해서, 의도치않게 훈련이 되기 했는데 (나가면 곧 또 오는구나..), 가끔 나가서 현관밖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소리는 계속 나는데 자기는 왜 안데리고 가냐고 문을 긁고 난리쳐서, 외출시에는 신속하게 빨리 나가는게 좋더라구요. 관심을 안주고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가듯이... 어떨때는 간식으로 유인하는데, 외출시 주는 간식은 서서 제 행동을 지켜보다가 먹는걸로 보아, 나가는걸 알지만 일단 맛있는게 있으니 이거먼저 먹고보자 하는거 같아요 ㅎㅎ.. 다른때라면 주자마자 먹을텐데...망설이면 좀 짠함
엇.. 전 말하고 가야 안짖던데...강아지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강아지는 집에 가족이 다 들어오지않으면 아무것도 안 먹어요. 제일 마지막에 들어오는 게 저인데 집에 엄마가 늘 계셔도 제가 퇴근하고 들어올 때까지 사료도 그 좋아하는 고구마도 안 먹고 기다렸다가 제가 딱 들어오면 환영인사 하고 바로 밥 먹어서 안쓰러워요ㅠㅠ
저희애도요..ㅜㅜ 껌이고 뭐고 암것도 안먹고 현관 보이는 제방 침대에 누워있다가 다 들어와야 먹더라고요..ㅜㅜ
저희 구름이두 그래요 ㅠㅜ 간식 놔두고 나가도 안묵어요
이거 설채현 선생님이 세나개에서 견주분 아주 훌륭하다고 상주셨던 편 보시면 이유 알 수 있어요.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ㅜㅜ10시간동안 물이고 사료고 아무것도 안먹고 그러니까 대소변도 하나도 안보고 ㅜㅜ남편이 와도 옆에 붙어만 있지 아무것도 안먹고 있다가 저 들어오면 인사만하고 가서 밥먹고 물먹고 그때 대소변 봐서 맘이 아파요 ㅜㅜ
@@haemingrandma1801 혹시 어떤편인지 알수있을까요??ㅠㅠ
그반대로 제가 분리불안을 느낌니다
그럼 인간 심리과로 가야 할까요?
저도ㅠㅠ 제가 분리불안이에요 ㅋㅋㅋㅋ
저두요ㅠㅠ
저도..홈캠 보면 개는 그냥 자고있는데 제가 너무 보고싶어서 맨날 봐욬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불리불안 ㅠㅜ@@으네-o9b
괄약근은 꽉 조여주세요
분리불안은 견주가 자신의 강아지에 대한 이해의 정도에 비례해서 해결의 판가름이 나는거 같네요.
분리불안이 있는 친구들은 마스크를 보며 불안해 한다는 것을 새로히 알게 되었어요.
전 재택 근무자라 마스크 쓰기만하면 무조건 산책 간다고 생각하는 개를 데리고 있어 매번 마스크만 보면 너무 흥분해 골치입니다.. 다양한 댕댕이들이 있어 다양한 보호자님들도 걱정이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마스크쓰면 산책가는줄알아요.. ㅋㅋ 재택근무를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기더라구옄ㅋㅋ
다른전문가님도 개 혼자두면
외로울까봐 친구만들어준다고
또 입양해서 외롭고 하루종일
주인기다리게 하는 개 하나 더 늘리는거라던데 설수의사님도
같은얘기하시니 확실한것같습니다.
저도 처음듣고 가장 놀란건데
개들 하루종일 집에두고
퇴근할때잠깐 보고
이렇게 떨어져있는 시간이 너무 긴 사람은 개 키우지마세요.
요즘은 그나마 주52시간이라
다행이 긴시간 떨어지진 않겠지만
사실 백수가 개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하던데
하루종일 붙어서 케어해줄수 있으니까
저두 8살 남아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아침저녁 산책은 필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죠^^ 일정한 시간대 산책은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것같아요 출근전 노즈워크에 간식 숨겨두고 ..찿아먹게하고..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일정한 패턴 유지해주는게 분리불안에 도움 되는거 같아요~
우리 로이는 다녀올게 인사하면 오히려 얌전해지던데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껴서 풀죽은거였나ㅠㅠㅠㅠㅠ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묘르신도제가출근하거나나가는건귀신같이알아서,준비하고잇으면현관에가있고,욕실매트위에서삐져잇고그랫어요,
그래서제가
재복씨가백수니까나라도벌어야지!
돈많이벌어서맛있는거사올께~
하면,얌전히이불로가서기다려줫어요!
늦게들어왓다고,,현관에다똥싸놓은적도있는데,(고양인데,,)
혼내지않고,미안해하고,빨리들어올께!
햇더니,
아플때도꼭꼭화장실에다쌌어요!
보호자님의마음을알아들을거예요!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도자주자주!
마스크 진짜ㅠㅠ 요즘은 옷입고 가방메는것보다ㅠ마스크에 더 반응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로 분리불안 없던 아이가 분리불안이 생겨버려서 영상 너무 도움됐어요!
저희 덕구는 파티견이네요.. 어릴때부터 안울고 나가면 마중안나오고 잠자러 다시 침대로 가서 자고 쓰레기 터트리는거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영어책 골라서 찢고 휴... 내일도 책사러 갑니다
예전에 세나개에 파티견 나왔었는데 표정 진짜 신나보였어요.
@@mnm9139 오늘도 집들어가기가 두렵습니다ㅋㅋ
@@Deokgu_2020 그래도 부럽네요
산책가자 하면 도망가고 그럼너혼자있어 하면 호다닥 튀어나오는 울 강아지 심리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목줄은싫어
너혼자있어=주인나감.외로움.같이가고싶어함
@@다용도스탠드지퍼백 개쩌네 이거다
@@sunmokang5232 이라면 목줄교육 하면 해결할수있겠넹
밀당~?
진짜 배신받았던 경험… 나 나가면 외로울까 걱정했는데 잠시 물건 놓고 나가서 1분도 안 되어 들어와서 걍얼쥐 부르면서 찾아다녔는데 없어서 ??!!?!!? 하는데 안방 이불 속에서 스멀스멀 졸린 눈으로 기어나왔을 때의 그 충격이란…
배신감도 들지만 이내 안도감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ㅋ
선생님 맞아요! 저희 아이도 마스크만 보면 완전 미쳐요!! 그래서 문앞에 두었다가 정말 몰래 살짝나가요
분리불안은 제가 더 심해서 2시간이 한계라서 바로 들어와야해요 ㅋㅋ
그리고 배변실수는 하지않은 아이가 꼭 병원 다녀온날은 1시간마다 오줌싸고 난리라서 그런날 실수하면 제가 아이한테 사과를 한답니다
정말이지 힘들다는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 강아지를 정말 이해해줘야해요
항상 강아지들 생각을 잘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더 심하댘ㅋㅋ
일정한 시간에 나가고 들어오는것!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출퇴근하는 평일에 출근할때는 분리불안이 전혀없어요 그런데 평일 퇴근 후 외출하려고 할때나 주말에 외출하려고 할때는 어김없이 못나가게 잡아요.....
맨날 마스크하고 나가고 하니까
마스크 하면 같이 나가려고 하는데 줄 들면 도망침....
왜 때문이냐고ㅠㅠ
개스끼야....ㅠㅠㅠㅠ
외출 분리불안은 없는데 같은 공간 분리불안은 있어서 무조건 궁뎅이를 사람한테 붙여야돼요
맞아요.
마스크 쓰면 집에서 놀다가도
호다닥 뛰어나와서 낑낑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주머니에 넣고 나와서 써요. ㅋ
늘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이런 유익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예전에 이런 정보가 부족했을때 키운 개한테는 참 모르고 못해준게 많아 미안해요 ㅠㅠㅠ
저도요…. ㅜㅜ
저도.. 진작에 알았다면 아이가 더 편하고 행복했을텐데...
5:20 반려견에겐 대체제가 없어요. 오직 보호자뿐... 이 말을 그냥 평범하게 말씀하셨는데 내가 듣기엔 너무 가슴아프네요.
외출할때 간식을 집안 구석구석 뿌려두고 나가는데 그러면 그쪽에 정신팔려서 짖지도않고 간식 다 찾아먹은뒤에는 그냥 자기자리가서 잡니다ㅎㅎㅎ
앗 그럼이제 멍멍이가 주인님이 빨리 또 안나가나 기다리게 되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ㅎㅎ노즈워크
저도 외출하기 전에 항상 좋아하는 간식을 주었더니 쉬는 날엔 왜 안나가냐는 눈빛을 보내네요.^^
출퇴근 자기 전 산책 하니 많이 좋아졌어용.
산책이
짱이에요. 강아지 냄새 맡는 거 기다려주고 많이 걷기보다 함께 하는 산책 .
맞아요.외출전에 산책해주고 간식도 주고 나가면 짱이에요.
그리고 집 돌아와서 호들갑떨면서 반겨주는것보다 그냥 외출후 나갔다와서 뭐했는지 강아지가 탐색하게 앉아서 조용히 냄새 맡게해주고 심플하게만 인사하는것도 좋아여
산책은 정말 만병통치~
내시끼는 나가기전에 산책햇더니
자기도 또 델꼬 나가라구 난리침
강쥐마다 다 틀린거같음
우리개는 내가 브라자만 차면 이 아줌마 집 나가는 구나 하고 아는데ㅋㅋ 다른집은 마스크 구나ㅋㅋ
ㅋㅋㅋㅋㅋ 우리강아지는 제가 긴바지 입으면 나가는줄 알더라구요ㅋㅋ 집에서 맨날 반바지 입고 있어서ㅋㅋ
울 애는 제가 씻으면...^^ 산책이나 운동 슈퍼는 안 씻고 나가니까 씻으면 오래 나가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들 왜케 귀여운거냐구요.. 강아지들 우리주인놈 패턴 다 파악한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울갱얼쥐는 안씻고 옷 입고 모자쓰면 자기 데리고 나가는줄 알고 오두방정 떠는데 씻고 옷 입으면 자기 안 데리고 나가는거 알고 포기해욬ㅋㅋㅋㅋㅋㅋ집집마다 갱얼쥐들 눈치채는 요소가 다른게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youremytear1225 저도요 ㅋㅋㅋ 바지 혹은 양말 ㅋㅋㅋㅋ
우리 강아지는 집에 두고 여행 가면 밥을 굶어요...1박 2일 여행 다녀오면 대소변은 정한 자리에 정확하게 봤는데, 사료는 하나도 안 먹고 있더라구요...강아지 호텔에 맡겨도 똑같아요. 사료를 하나도 안 먹는대요.
시간이 없으면 같이 살기 어렵다는게 정말 사실입니다. 물론 품종 고르고 골라서 어릴때부터 훈련시키고 낮에는 개유치원(과 비슷한)곳으로 보낸다면 몰라도요. 저는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살면서 외로워서 항상 동물을 좋아했어요. 강아지부터 소, 말까지 키워봤고요. 도마뱀포함 꼬리 달리면 거희 다 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반려견과 함께했는데 (저도 결혼해서 아이키우다보니) 사람아이와 마찬가지로 개는 시간과 정성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잘 크는듯 합니다. 사람도 자존감 높은 사람이 있듯이요. 제가 어릴때 키우던 개는 분리불안때문에 가족 모두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제가 집에서 일하는 집순이라 엄청 예민한 푸들키우는데도 문제가 전혀 없네요. 저도 그랬지만 상호작용에 목말라 있는 동물을 집에다 홀로 단절시키는것은 참 가혹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도 그랬듯… 그래도 사람이 필요로 해서.. 진심으로 애정을 준다면 어떤 상황속에도 기꺼이 사랑해줄 아이들이긴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무지개다리에서 만났을때 꼭 풀어야할 숙제가 있습니다.
정말 개바개인가봐요. 저희 개는 아무 말 없이 나가는 걸 싫어해요. "쓰레기 버리고 올게, 맛있는 거 사올게, 볼일 좀 보고 올게. 빨리 올게"라고 구체적으로 인사하고 문밖에서 눈 마주치고 손 흔들어 보이고 나가면 조용하니 잘 있는데,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사라지면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가 나거든요. -__-;;; "어디 가면 간다고 말을 해"라는 뜻인가...
오 저희 개도 그래요 나갔다 올게~ 하면 시큰둥한데 말 없이 나가면 짖고 난리나서 꼭 얘기해주고 나가요 ㅋㅋㅋ
@@Iam0.02 앗 반갑습니다! 외출할 때 부모님께도 별말 없이 나가는데 개한테는 조곤조곤 보고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라죠 ㅎㅎㅎㅎㅎ
앗 ㅋㅋㅋ저희개들도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찾는것처럼 짖을때도 있규 ㅜㅜ 갔다올게~ 하면 마중도 안나오구 가만히 잘 있ㅇㅓ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다-t2d 이게 뭐라고 이렇게 반갑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전문가의 교육 팁을 거스르는 강쥐들이라니 ㅋㅋㅋㅋㅋ
분리불안이 있는개가 아니군요~
오히려 나갈때는 꼭 사전보고 원하는 강쥐들~^^
장 시간 외출인지 단 시간 외출인지 눈치 백단이래서 관심을 분산 시키고 겉 옷,가방이나 빽,신발,등등 하나 씩 현관 밖에 놔두고 장 시간 외출이 가능했었는데 이것도 속임수 인거 알아채서 장시간 외출 준비 하면 한숨 쉬면서 불러도 귀만 쫑긋 하고 쳐다도 안봐요.
우리집개는 서운할정도로 나가든 말든 평온~ ㅠㅠ 들어와도 반가움 10초ㅋㅋ
똑같네요 ㅎㅎㅎㅎ
저희집도...ㅋㅋ 종마다도다르겟지만저희집애는 치와와라 마이웨이...ㅋㅋ긍데그게 집에혼자쉴공간이잇고거기서잠을자거하면 편안하다그러더라구요
@@빼꼼일기 말을 한다고요?ㅎㅎㅎ
@@꽃잎이-t1o 엥???ㅋㅋㅋㅋㅋ말을하다뇨누가요 ㅋㅋㅋ
행복하신 거예요 ㅎㅎ
출근하면 혼자 뭐하나 궁금해서 캠 돌려놓고 점심때 잠깐 와서 봤는데 현관에 엎드려있는거 보고 분리불안이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얘도 있긴하구나 하면서 짠하다고 느낄때쯤 일어나더니 자기 방석에가서 대자로 뻗어자는거 보고 잘 참아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ㅎ
ㅋㅋㅋ 우리개도 그래요. 기다리는것도 엉덩이 팔꿈치 베기는건 못 참겠나봐요. 캠 돌려보면 제가 보는걸 아는지 캠을 보고선 현관으로 쪼로로 가서 앉아있다가 다시 패턴 반복이요 ㅋㅋ
저는 나갈때 간식 주고 노즈워크에간식넣고가니까 나갈때 좋아서 빙빙돌고 난리더라구요그거먹고있을때 얼른나가요
나갈때 강아지가좋아하는음악틀고나가요 처음에 있던 분리불안이 이제 많이좋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울지도않고 잘 기다리더라요~~
무슨 음악인가요?
우리 강아지 동식이는 ㅎ 노즈워크에 간식 숨겨두고 기다려하고 제가 나가면 먹는 습관이 들어서 ㅎ 노즈워크에 숨기는거 끝나면 빨리나가라고 난리에요 ㅎㅎ
나갈때 맘이 힘들지않아요 ^^;
ㅠㅠ 저는 제가 분리불안이라 맨날 언니 돈벌러갔다올게 하고 제가 울어여,, 😭😭 로또당첨되고싶다
설명도 근거에 따라서 정확성 있게 설명해 주시는 설쌤 최고!!
신기하게 출근, 등교 할때는 안짖는데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가면 엄청 짖어요. 또 엄마랑 둘이 나갈땐 둘이 앉아서 화장만 해도 귀신같이 알아채요... 올해 14살 강아지인데 오래 살면 이렇게 되나봐요.
울 강아지는 독립적인 강아지여ㅡ서 분리불안이 별로 없었어요 간식 몇개 던져주고 나갔다오면 나가는 사람에게 관심도 안주고 간식먹으러 쌩 하고 사라졌죠 근데 지금은 눈이 안보이게 되니까 혼자 있는 것에 불안감을 많이 느끼나봐요 문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 집 안에서 서럽게 울어요 보이지 않으니 정해진 자리에 두지 않으면 간식도 잘 찾아먹지 못하고요.. 나이가 드는게 서러워요
댓글에 마음이 아팠어요.. 밤톨이 잘지내길 건강하게~
갔다올께 있어라고하면 울강아지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엎드려있어요
개무룩이라해야하나
그동안 어지르지도 않고 잘있는것같은데
한번씩 짖거나 하울링도 합니다
불안이겠죠
그리고 돌아온디 바로 산책을갑니다
우리 강아지는 마스크를 쓰면 산책 나간다고 생각함 ㅋㅋㅋ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봄. 가방까지 들면 외출한다고 생각하고 마스크만 쓰면 산책간다고 생각하는 듯 ㅋㅋ 외출하는건 별로 신경 안쓰고 누워있음. 근데 밥은 안먹고 내가 들어와야 먹음. 이건 불안이라기 보다는 실외배변과 관련이 있는 듯.
밥을 먹는다=똥이 마렵다.
보호자가 없다= 똥싸러 못간다.
결론. 보호자가 없을때 밥을 먹으면 안된다.
그래서 비오는 날도 밥 잘 안먹음
축축한 땅에 똥싸는 거 싫어하는 진돗개.
햐~~~그정도 사고력은 사람아닌가요?
@@artk.46 사고력이라기 보다 실외배변에 대한 철저한 본능인거 같아요. ^^
두시간전에 외출물품을 문앞에 두는게 좋다?
그것도 반복되면 외출의 징조로 볼테도
분리불안 스트레스를 2시간 더 늘리는 행동이 아날까?
슬프다..ㅠ 외롭다고 키우는 강아지를 케어못해서 강아지를 외롭게하는 건 정말 이기적인거 같아요!!! ㅠㅠ 유기견 너무 많아요...
분리불안에 관한 정보는 정말 너무너무 많은데 막상 제가 궁금한 내용은 별로 없었거든요 근데 이영상은 완전 대박 핵심포인트가 잘 정리되어있어서 좋네요
우리 강아지는 분리불안 없는 듯합니다. 현관 앞에서 불안은커녕 잠도 잘 잠 ㅋㅋㅋㅋㅋ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흥분하는 것이 안 좋다고 해서, 새끼 때부터 열심히 앉아 기다려 교육했더니 집 나설 때 막 미친듯이 날뛰고 하지 않아서 편합니다
앉아 기다려(엎드려) 외에 다른 재주는 딱히 안 가르치는데 그래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장수견 비결 중에 하나가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교육을 덜 하는 거라고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집에 입양왔을 때마다 교육은 포기하고 하고 싶은 대로 놔뒀어요.
강아지와 평생 행복하세요~
저희집 애는 앉아, 엎드려, 손, 악수, 하이파이브(발바닥 대는 게 아니라 발톱으로 찍지만 그것도 하이파이브로 인정), 코, 턱 까지 가르쳤는데 정작 중요한 기다려가 안 됩니다...
근데 그냥 그 정도로 만족해요ㅋㅋㅋㅋ 그 이상은 저도 가르칠 줄 몰라서 요즘은 간식 먹을 때 손, 악수, 하이파이브 안 하고 코 턱만 하려고 해도 머리 쓰네 요놈샛기 하면서 그냥 냅둬요ㅋㅋㅋㅋ
신뢰를 💕 사랑안에서
편안한관계!!!
오늘 많이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ㅠㅠ 제가 요즘에 고민했던거 다 나왔어요 ㅠㅠ 저희식구들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저희 양양이는 분리불안이나 파티견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성장할때는 이빨로 다 뜯어놓고 했었는데 이젠 다 커버려서 너무 얌전하네요🐶
애프리 푸들 키우는데 제가 집에 오자마자 오줌, 똥을 눠요. 사료,간식도 꼭 제가 옆에서 지켜봐야 먹구요.
우리집개는 오줌을 평소엔 화장실에. 보는데 혼자만있음 집안곳곳에 오줌으로 범벅해 놓아요ㅜㅜ 속상하고. 맘이 아파요 ㅜㅜ 절대로 안떨어질려고해오ㅡ 잘때도 제팔베게를 해서 잘려고해요 나이가16살 입니다
저희 15살인데 똑같네요ㅠ
나이 드셔서 그런거 아님?
오히려 울 강아지는 왔냐? 가냐? 그러는 표정인데 제가 분리불안이에요. 잘때도 제 발쪽에 있어서 제가 거꾸로 바라보며 잘때도 있어요. 제가 넘 분리불안이죠 ㅠㅠ
외출후 돌아올때마다 기다림 보상으로 강아지한테 간식같은거 주는건 어떤가요?
혹시나해서 외출 시 마스크를 주머니에 숨겼다가 나가면서 썼는데 추천해주실 방법이라니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이번 영상도 하나하나 꿀팁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4살 이후로 너무 얌전해지더니 16살 되더니 얼굴만 빼꼼 보여주고 꼬리 30초 흔들고 끝입니다 😅
와… 친구강아지를 만들어 줘야하나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아주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것을 배웠어요 ㅠㅠ!!! 감사해요 정말 ㅠㅠ
마스크 ㅋㅋㅋㅋ 너무 공감입니다.. 근데 저희 집은 좀 다른게 마스크 쓰면 지 산책나가는줄 알고 겁나 좋아해요 꼬리 프로펠라 돌리고 빤짝빤짝거리는 눈으로 쳐다봄 ㅠㅠ❤️❤️
우와 우리 제니 말티즈 1살 2개월 너무 착하고 모범생이네요 설쌤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모르게 나간다거나, 주인이 나가는지 몰랐는데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가는걸 보는건 괜찮은가요?
강아지한테 나가기전에 문앞에서 ‘다녀올게’ 이야기하고 나가는거보다 덜 충격적(?)인지 궁금하네요 ㅠㅠ 항상 출근전에 ‘사료값 벌어올게’ 라고 했는데...
언제한번 일 끝나고 집 왔었는데 강아지가 나 없을때 뭐하고있는지 궁금해서 소리없이 조심스럽게 거실로 가보니.
코 골고 자고있던데....
거짓말 같지만 진짜 코 골고 자고있었음. 이불덮고.
이정도면 강아지와 신뢰관계 100점중에 100점인가요?
생각해보니 집 이사가는날에만 하울링하고 안떨어질려고하던데. 강아지들에게 이사날은 자기 버리고 도망가는날인지 아나봄.
맞아요 복수심에 배변해놓는다고 들은거같아요 저희 아인 안그래서 다행이긴했는데 사람 나이 두세살정도라 생각하니 복수심은 전혀아니었군요 그렇게 생각했던분들 꼭 아셨음 좋겠네요 저희아이도 분리불안 심해서 나갈낌새만 보여도 눈치 빠사삭 어떤때는 벌벌 떨기도...
어휴 그래서 식구들이 되도록 교대근무를 ㅋㅋ
지금은 몸도불편한 노견이라 더더욱 혼자두지 못하죠
사랑한다 마니마니 사랑해
설샘강의는 언제나 최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설채현쌤 최고에요♥️쌤목소리들으러 오기도...ㅋㅋ
와~~~~👍 최고에요🥰
나갈때마다 간식하나씩 줬는데..간식놓고
옷만 입으면 빨리나가라고 짖어요ㅜㅜ
아..ㅋㅋㅋ 넘 웃겨요
똑똑하네요 ㅋㅋㅋㅋㅋ
나가려하면 간식봉다리만 쳐다보고 … 하는건 저희집애기랑 꼭같애욤 ㅎㅎㅎㅎㅎ
파티견 ㅠㅠ 귀여워ㅜㅜㅠ
쓰리돈트, 흥분을 유발시키지 않는 산책 등으로 반려견의 평소 흥분도를 낮추어 주어 집에서도 편히 쉴수 있는 안정감을 주고 안전문 교육을 통해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했을때만 산책을 나간다는 교육을 평상시에 시킨다면 보호자가 외출을 하더라도 같이 나가자고 흥분을 하고 점프를 뛰거나 짖고, 보호자가 문밖을 나갔을시 보이는 불안&흥분 증상을 많이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개들이 가장 흥분을 하는 요소는 먹을것, 놀이, 오프리쉬후 마음껏 뛰어 노는것입니다. 산책과 놀이는 분리하여야 됩니다. 산책은 되도록 천천히 걷도록 꾸준히 연습을 하시고 밖에서는 간식을 주거나 장난감으로 놀아주지 마세요.
반려견이 뛰어 노는것이 보고 싶으시다면 틈틈히 제한되고 합법적인 공간에서 뛰어 놀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문밖을 나설때부터 아예 줄을 풀러서 나오거나 장소 구분 없이 무분별하게 오프리쉬를 해주는것은 반려견의 흥분도만 높히는 꼴입니다.
홈캠으로 보니 나가면 문앞에 계속 망부석되어 앉아있어요.. 그러다 누워자구요... 본인자리 다 만들어줘도 문앞에서 기다리는거같은데..이것도 분리불안일까여?
@@miyeoniya 분리불안은 말그대로 불안 증상으로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보호자와 떨어지면 낑낑대고 안절부절 못하고 배변실수를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현관앞에서 얌전히 엎드려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잔다면 불안증상으로 보긴 어려우며 보호자를 얌전히 기다리는것으로 봐야죠 단 현관앞에 있는것이 신경 쓰인다면 켄넬이나 방석등을 외진곳에 두고 조금만 교육을 시키신다면 보호자를 기다리며 쉴수 있는 공간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영상에서는 2-3개월쯤 된 아가들은 울타리 안에서 지내게 하고 분리불안 예방을 위해서 따로 자고 엄청 이뻐해주지 말라고 하셨었는데요 요 영상 보니까 사회화 유전적 등의 이유로 그런거니까 새끼때부터 울타리 치고 따로 자긴자도 평소에는 밖에 꺼내두고 막 이뻐해줘도 되는건가요..?
목소리를 들려줬더니 하울링을 해서 그때부터 말 안걸고 그냥 가끔 봅니다.. 근데 넘 그 자세로 하루종일 앉아있음 ㅜ 불쌍....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실외견(시골텃밭)에 좁은 공간에 팬스 안에 진도견3살(수컷)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곳이라 거의 혼자 지냅니다~
퇴근후 하루한번 2시간 정도 산책시킵니다
깜깜한 밤에 혼자 지내는것이 늘 마음쓰입니다~ㅜㅜ 시골개ㆍ공장개들이 대부분 그러 하겠지요~
이렇게 묶여서 홀로 긴시간을 보내는 중형견들에 대한 케어방법및 여러 도움 말씀좀 해주세요 !!
모든 수의사ㆍ훈련사ㆍ전문가분들은 집에서 키우는 소형견 위주의 강의만 하시더라구요~
그 아이들은 행복한 아이들 아닙니까 ?
사정상 짧은 목줄에 온종일 묶여 지내는 아이들의 케어방법이나 도움 말씀도 자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다 하루라도 산책이나 못보게 되면 나를 얼마나 기다릴까 하는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강아지들은 이런 경우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 아님 ㆍ 혼자 있는 시간도 편안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제가 화장실만 가도 끼잉 월월 난리예요.. 다른 가족이 있어도 저한테만 ㅠㅠ 얼마전부터 이젠 저 혼자 양육이라 더 불안? ㅠㅠ 저 없을때 아이는 혼자 하울링 낑낑 왈왈 ㅠㅠ 그리고 저 들어오면 쉬 지르는.. 저 없을때 홈캠으로 보면 짖거나 낑낑거리거나 문만 바라보다 잠들고 작은 소리에 깨고 반복이네요.. 꼭 이겨내고 싶어요..ㅠㅠ
울 댕댕이는 분리불안은 없는데....나갈때마다...시무룩해지고...우울해?하는 느낌이 들어서...마음이...아픔..ㅠㅠ
나도 어릴때 집에 혼자 있으면 맘껏 어지르다 부모님 돌아오실 시간에 맞춰서 치워놓음. 안치우면 쳐맞. ㅜㅜ
다녀올께 ? 라고 말라지 말라는 것이 맞나요? ㅜㅜ 다른 방송에선" 다녀온다 , 금방올께 " 하고 인사하라고 해서...3년째 인사하고 나갓는데요. 그럼 자연스럽게 나간줄도 모르게 다 나가는게 맞나요? 가족 모두가 외출 할 경우에두요? 저희아이는 1. 짖거나 하울링하기
이것만 해요ㅡ 어지르거나 배변실수 같은건 없구요ㅡ 배변는 늘 하듯 제자리에 딱 잘 합니다ㅡ 그리고 방문은 열어두고 나가야 할까요? 닫고 나가는데 저희집 개는 무슨소리너면 각방 현관 중문 다 확인하고 괜찮다. 라고 확인해 주면 안짖긴 하는데.
방문까지 열어두고 가묜 전선이나 이것저것 위험한 것이 잇어서요.
너무 고맙습니다. 전달력은 역시 설쌤이 굉장하시네요
오 전 옛날에 어느 훈련사님이 티비에서 해주신 조언? 대로 하고 있는데 나가기 전 신발 신고 옆에왔을때 한 5분쯤? "갔다 진짜 금-방 올게! 기다릴 수 있지!? 나 너 먹여살릴려면 갔다와야대~ " 이러면서 쓰다듬으면서 안아주면 뭔가 이해를 한 것 처럼 바로 한숨 쉬면서 한번 쳐다보고 방으로 들어가서 안기다리고 혼자 놀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일찍일찍 준비해서 신발장앞에서 안아서 달래주고 가요ㅋㅋㅋ
저희집은 사정있는애들인데 한마리는 사고안쳐요 진짜 불리불안도없고 근데 문제는 둘째..야간알바라서 출근하는데 첫째는 괜찮은데 둘째는 개판오분직전까지는아닌데살짝?집도착 3초전에 현관문앞에 미리나와있어요
우리집 44kg 황소는 눈치백단 으아 제 행동으로 공기의 흐름을 읽고 산책가는 줄 미리알고 산책 직전 너무 신나서 페트병 물어뜯고 막 난리도 아니에요 으아 리드줄로 터그놀이맞나요 저랑 줄다리기씨름하고 그게 대변보기 직전에 더 그래요 으아 목장갑필수네여
우와...비글 2마리 키우는데 집 나갈때 처다도 안보는데 파티견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와도 침대에서 처다만 보는데.
........
저희집 개는 작년이맘때쯤에 병원에서(7일 입원) 죽을고비넘기고 난후에 저랑 떨어지기만 하면 불안해해요 ㅠㅠ 보이는곳에있어도 잠깐만 떨어져있어도 울부짖더라고요ㅠㅠ 집을 엉망을 만들거나 그러진 않아요 가슴아파요 ㅠㅠ
12살 먹은 강쥐와 냥이가 있는데 강쥐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항상 현관앞에 사고치거나 거실중앙에 실수했는데 나름 참다가 사고치는거였네요
설쌤말대로 들어오자마자 혼내니 이제 꼬리는 반가운데 눈치보는 표정이 보일정도였으니까요..
이제 나갈때 스무스하게 껌주고 들어올대도 이뻐해줘야겠어요 ㅠㅠ
초반에는 하울링도 심했는데 조금 나아졌거든요 더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맞아요ㅠㅠㅠㅠ 애가 마스크만 쓰면 나가는 줄 알고 난리나더라고요ㅠㅠㅠㅠ 산책가는 줄 알고 ㅠ
다행이도 설쌤이 말씀하신거 거의다 알고있거나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었네여 ㅜ 12년 살다보니 그런가
우리 제니는 모기장 장사와서 모기장쳐요 라고 큰소리로 방송하면
우리제니도 같이 하울링을 합니다
왜 그런거예요?
초보견주인데 진짜 한 수배워갑니다~♡
마스크에서 빵터졌네요.. 울 댕댕이 마스크나 양말만 들었다 하면 아주 두발로 비명을 지르고 난리... 분리불안은 산책이랑 크게 상관없는듯해요 . 울 아이는 두시간 산책 나갔다 와서 내가 마스크만 들어도 난리나거든요.
정말 몰랐던 내용들을 들어서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그럼 나갈때 모라고 하고 나가죠? 9년동안 갔다올께~했는데
설선생님 여러모로 도움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행히 우리 강지는 분리불안은 없다고해야할까 잘 컨트럴한다고 할까 ?! 뭐 그런데 정말 마스크만 쓰면 귀신같이 나가는거 알아요 ㅋㅋ 아침에 출근할때는 그래도 안 달려드는데 퇴근하고 와서나 휴일에 마스크 착용하면 자기도 데려가라고 난리남 ㅋㅋㅋ 강아지들은 정말 너무 족집게 같아요 ㅋㅋ 그만큼 늘상 나를 보고 있다는 말이겠죠 ?! 그만큼 저도 강아지를 더 많이 봐줘야겠어요 😆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는 분리불안이 있고 한마리는 아예 없고 … 그래서 늘 제가 외출하기전에 산책시켜주고 가는데 분리불안 없는애는 자기집에서 자는데 분리불안있는 아이는 현관에서 앉은채 꾸벅꾸벅 졸더라구요 … ㅠㅠ
저희강쥐들은 큰강아지10년,,
작은강아지1년댓는데
분리불안 전혀없던 큰강쥐가 분리불안이 생겻어요
그래서 또 고민이네요ㅠㅜ
우리집 개는...제가 나갈 준비하면 신나서 빙빙 돌아요.. 나가기 전에 밥먹는 타임이라.. 언제 나가나만 보고 있어요......밥을 나가기 전에 미리 주고 나갈준비할때도 있는데 그땐 세상 배신당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우리강쥐는 아침에는 딸이, 낮에는 내가, 밤에는 아들이 마스크 쓰면 산책하러 나가는줄 알고 좋아서 현관으로 나오는데 ㅎㅎㅎ
설채현 샘 너무 좋아요!♡
일단은 사람이고 동물이고
혼자 있는것은
두렵고 슬픈일이고
예외적으로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즐기는것을 잘 하는
사람 동물 아니고선
대다수가 혼자있는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혼자있는것을 좋아하고 즐기는것을 잘하는 사람 동물도
결국
공동체와 어울리길 원한다
그러므로
집에 늘 가족이 있지 않은한
1마리를 키우기 위해선 2마리를 키워야
사이가 좋든 아니든
일단은
혼자 있는 두려움의 고통의 시간들은
면할수 있기 때문이다
장시간 혼자 집에 있게하는
대안 대책없는
견주들은 아주 이기적이고
강아지를 키울 자격들이 없다
우리애들은 (말티즈) 불리불안 말기임 혼자도 아니고 엄마 아빠 할모니 할부지 아들 딸 손주강쥐들이 다 같이 사는데 왜 이러는지 난 이래서 나기도 싫고 들어오기도 싫음. 벌써 나가려고 옷만 갈아입어도 GRGR 발광 흥분 히스테히 발작들을 함 . 그래도 나같은 인간을 부모라고 나만 바라보고 사는 내새끼들이라서 ...그래 나도 솔직히 너네가 있어서 산다. 고마워 사랑하는 내 새끼들아.
저는이제 일년이조금 넘은댕이가있어요 너무너무예쁜데 저랑떨어지지안으려해서 걱정이에요~
다른 동물도 읽어주면 좋겠당~~~~ 반려견 프로그램 많은데 사피에서 하니까 먼가 달라요!!!
너무너무 잘보았습니다~
저와딸이없음 수컷이 쇼파나식탁다리에 쉬를해요ㅜㅜ
어미랑같이키우는데 어미는괜찮은데 그 아덜수컷이....전문가 설쌤 어떻게고쳐줘야할지 알려주세요 네~?
외출전에 산책 많이 시켜서
거의 기절수준으로 만들어 놓고 나가요
내가 무척 예뻐해주는 강아지한마리가 있는데 제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못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강아지 보러가고 있어요 강아지가 제가오니까 무척 반겨주드라구요 그래서 가끔 산책도 시켜주고 놀아주기도 해요 제가 보일때 간식을 집중해서 잘먹다가 제가 집에가려고 일어나서 가려고 하면 간식을 안먹고 쳐다보다가 안보이니까 맞 짖드라구요 이럴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매일 올수도 없어서 데리고 가서 키우고싶은데 부모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못키우고 있어요 키우려다가 저희 아빠가 무척 엄하셔서 아빠가 쫓아내버릴까싶어서 못 키우고 있어요
마스크만 쓰면 산책 나간다고 알아요ㅋ 외출할때는 나가면서 쓰고 산책갈때는 미리쓰고 이게 약속이 되버린거처럼.. 애가 눈치보고 있다가 그냥 나가면 외출하나보다 안따라나서요ㅋ 7년째 키우다보니 눈치가 백단임ㅋ
옷장문고리만 잡으면 먼저 문앞에가 지켜요 따라나갈려고요 ㅠㅠㅠ
그래서 난 출근도같이 퇴근도같이 똥쌀때도같이 울애기랑 난 일심동체💕
저도 ㅎㅎ 지금 같이 퇴근중 ㅎㅎ
부럽네요
처음 데려왔을때만 분리불안 조금있고 그뒤로 하나도 없는데 인사안하고 그냥 쌩하니 나감 내가없는동안 12시간이고 혼자 쇼파에 얌전히 앉아있음 그래도 퇴근하면 항상 오니깐 걱정을 안하는것같고.. 울강아지는 유전적으로도 안정된 강아지 같음
아닌 줄 알았는데, 진짜 마스크 쓰고 쇼파에 앉으니까 한심한 눈으로 처다보다가 눈 땡그래져서 다리 위에 앉더라고요..
맴찢....
너무 잘생겼어요. 특히 뻐드럭니가 완전 매력적.
개바개지만 분리불안에는 포메가 최고에용
우리개는 같이있어도 옆에오지 않아요
... .휴...ㅠ-^
마스크 너무 공감되네요….. 항상 마스크 숨기고 나가서 문나와서 쓰고있어요
마스크 진짜요 이제 문나갈때 써야겠다 저는 나간다는 말을 해줘야지 얘가 나간다는거 알고 조용하더라구요 안해주면 데려가달라고 소리깽깽거리고 문 할퀴고 점프해대서 밖에서도 들릴 정도라 이렇게 말하고 가는데 잘못된거였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