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직접 살아보니... 지옥이었습니다🔥 실버타운에서 탈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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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бер 2024
- 공부해서 빠르게 나누는 공부하는 엄마아빠의 채널,
공빠TV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동안 공빠TV는 실버타운에서 재미나게 살고 계신
여러 실버타운 입주민 어르신들의 인터뷰를 보여드렸는데요,
간혹 ‘실버타운에 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 분들 인터뷰는 없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일부러 안 보여드린 것이 아니라, 찾을 수가 없어서 인터뷰를 찍지 못하였는데요,
오늘은 실버타운이 ‘지옥’과도 같아서 결국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시니어의 사연을 가지고 왔습니다.
실버타운 입주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노후에 대하여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꼭 영상을 보시고,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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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매일 눈뜨면 같은 노인들만 보고 만나면 그리좋지 만은 않을듯.
저희 아버지 실버타운에 계시는거보니까
절대 가고싶지않아요
수영장있고 체육시설 좋으면 뭐해요
거의 이용을 못합니다
밥은 해결되는데
청소 빨래 등등은 또 추가금액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그밖에 안좋은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움직일수만 있다면 밥만 직접해먹고 잘하는 반찬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몇가지 메뉴 골라서 배달해먹으면 됩니다 궂이 실버타운 갈필요 없이 나는 내가 사는 집에서 그렇게 살겁니다
저도 그럴생각입니다.
청소등은 도우미 부르고.
노인들 자랑질~ 엄청 쎕니다
텃세도 그렀고
내집이 최고예요
실버타운은 필요한 노인주거시설입니다. 동년배 노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냥 해피하지만은 않습니다. 그 곳도 사람. 사는 곳이라. 빈부격차와 성격차이. 시기질투. 자랑질. 모함. 왕따. 권위의식. 고집불통, 이기주의. 있을건 전부 있습니다. 심지어 서로 의견충돌로 주먹다짐도 있어 112경찰차 출동도 있고, 남의 이쁜 할머니 궨히 침흘리며, 찝적거리다가 남편 할아버지에게 들켜서 실버타운내 공개적으로 혼쭐도 납니다. 노인 의심병들도 많아. 실버타운 미운 직원이 눈에 띄면 맨날 봉급이나 축내는 빈둥빈둥 노는 놈이라고 트집잡아 기여코 내쫒고 맙니다. 왕년에 내가 경찰서장이였네. 내가 신문사 기자였네. 내가 세무서장이였네. 내가 왕년에 별이 몇 개였네. 내가 옛날에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트린 첩보부대장이였네.. 별의별 괴짜 노인들이 다 모였습니다. 평소 마음씨가 곱지 못 한 문제성 노인들은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서울대 몇 학번인데 댁은 어느대학이슈? 하며 가뜩이나 가방끈 짧아 속상한 노인 속을 확 긁어놓습니다, 실버타운이요? 바닷가. 산속. 호숫가. 싼땅 찾아 실버타운 짓는다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반년도 안돼 서울에 있는 친구. 동창들. 모임 생각에 보따리 당장 쌉니다. 보증금 돌려달라고 보채지만 시설측은 이미 건설비 운영비로 전부 들어가 보증금 돌려 줄 돈이 없습니다. 그냥 꼼짝없이 돈도 묶이고 몸도 묶입니다. 서울 친구들은 남의 답답한. 속도 모르고 너 왜 모임에 안나오냐고 보챕니다.
죽을 맘입니다, 자식들 만류를 뿌리치고 재산 전부 정리하고 조용히 음악이나 듣고 낚시나 하면서 유유자적 하자고 들어왔는데 꼴이 꼴이 아닙니다
현대의 실버타운은 자기가 평소 살던 동네에서. 시설구조가 노인생활에 적합하게 꾸며진 아파트이며 공동식사. 청소.세탁보조 공동취미생활 공간 응급시 필요한 의료 시스템. 평소 고혈압. 당뇨 등 지병치료와 정기 검사를 위해 대학병원 인근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현대적 노인주거시설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설에 국가는 건축관련 행정지원과 세제지원 그리고 대출지원을 하여주고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시설확장을 수요에 맞게 독려하여야 합니다. 공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 곳도 3개월입니다. 일단 수도권생활 대도시권 생활. 노인들은 모든 생활터전과 반경이. 그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손주.손녀도 자주보고 싶고...
노인실버타운 이론으로 접근하여 싼땅 찾다. 지금까지 망한 회사가 한둘이 아닙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늙어 인생 막바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아 놓은 시설이 좋은가요
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들은 실버타은 여기좋다 저기좋다 하는데
나는 별로 관심이없습니다.
사람'이 북저커리는 도심이 좋아요
시장도,카페도, 도서관도 갈곳이 너무 많습니다.
기력이 쇠하여 거동을 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겠지만 지금은 실버타운 아무리 좋아도 갈 생각이 없습니다.
70대 입니다
me too
오는 사월에 팔십대 입니다
아들 녀석은 속으론 빨리
돌아가셨음 .. 할지도 .
.,@@lochbcj
@@user-ex4qm2ni3d I am 76 years old, living alone in a small house: walking in forest preserve every day for fresh air / driving to grocery and doctors. I am looking for a job and would like to work for 5 more years !
내집에서 몸건강이좀 부족해도 건강하게살다가는게 최고의 복이죠😊😊😊
그게 안되서 멋지게 지은집 비워두고 왔네요.
그냥 있으면 건강이 보존될까요!😢
나이 들어가다보니 마음에 맞는 친구는 한두명만 만나도 행복할듯합니다^^
많아야 좋은것이 아니지요. 양보다 질! 맞습니다🤗🍒
늙으니 서로 귀가 안들려요. 그냥 말하고 듣는 척 하면서 사는 거죠!!
그렇습니다. 사회와 단절된 폐쇄형 실버타운이 아니라 삶에 보다 유익한(사는 보람이 있는) 실버타운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향후 저는 그러한 실버타운건립을 기획해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당연히 저도 그곳에서 살아야겠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들어서 혼자서만 있는게 최고다. 꼰대들끼리 교류도 필요없다
미리미리 혼자 지내는 법을 훈련해야 됩니다. 동호회나 모임에 가야 위로가 되는 습관을 버려야 됩니다.
혼자서 여행하고 혼자서 밥 먹고 혼자서 독서하면서 지내는 연습, 미리미리 합시다.
좀비같은 노인네들 보면서 살면 절로 우울증 걸릴듯
실버타운 생각들 잘 하세요. 한국사람들 모이면 골치아픕니다. 그 스트레스 견디기 힘들것같아 생각을 바꾸려합니다.
한국 노인들과
한국 아줌마들
한국 기독교인들이 문제이지요.
한국인들은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맞아요 한국 사람들 모이면 왕짜증
어디서든지 자랑질하는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어쩌다한번이지. 그누구도 자랑질 하는거 절대 안들어줘요.외톨이 됩니다
맞는말씀
그동안 두분 방송을 보면서 내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올해80세 입니다
저나 내친구들 모두 이구동성 하는말은
비싼 실버타운이나
요양원 요양병원 양노원 다 필요없고
아랫층은 식당 또 복지관과 간단한 의료서비스를 갖춘 작은평수 도심 노인 아파트를 지어서 싸게 임대 해주면좋겠다 라고합니다 식당도 의무적으로 꼭 이용 하는건 싫고 필요한 사람만 이용하고 각자 알아서 스스로 해서 먹도록ᆢ그런곳있으면 다들 들어가 살고 싶다고합니다 정부에서 교통과병원 가까이 짓는다는데 어느세월에 얼마나 짓는지 입주자격과 계획등 자세한정보를 아려주시면 고맙겠 습니다
말씀하시는게 그냥 카페 테리아와 커뮤니티 좋은 작은 평수 새아파트같은데요..
저는아파트에서혼자
사는것이좋아요😅
저도동의합니다
정부에서 실버임대아파트 짓는거 말씀하신듯 평수작고 저렴하고 의사상주 및 식사제공등
어느 세월에
난 해당 되기 어려울듯 ..
실증나지 않는 식사가 중요해요. 우리나라 노인네들은 두분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고 나와 맞는 곳이 어디일지 또 내가들어가면 주위 사람들한테 어떤마음과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를 오늘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식사가 중요합니다🤗
@@elaine997 맞아요, 한국인들은 이상하리만큼 남이 얼마나 배웠나, 얼마나 재물이 있나 묻기를 좋아하고 자신과 비교해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면 그때부터는 상대를 욕하더라구요. 나이들어도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 많아요.
저희 장모님도 노인정에 안가셨느데 바로 자식자랑 듣기 싫어서라고 하셨는데 공감이가네요
사십년전 강남 아파트 노인정에서도 돈있는 분들이 텃세와 자랑질로 피곤해 하시면서 나가지않으셨어요
밥사고 뭐사고하는데 돈을 못 쓰는 사람은 기가 죽는다더군요
자식자랑 하시라고 하고 그냥 들어주면 되지 뭘 또 그리 듣기싫을까요. 제 친구들 자식자랑 많이 해도 아무렇지도 않던데. 들어보면 그냥저냥 하는 말들인걸요.
@@livelovelaughbless 전 평소에 자랑하는거 웃겨서 잘 들어주는데 언젠가 딱 듣기 싫을때가 있어요.. 같은말도 한두번이지..ㅎㅎ 말 많은 사람 말 계속 들으면 참 에너지만 소모되는거.. 근데 자랑하면 웃겨보이는데 왜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지..
@@livelovelaughbless옛말에 듣기좋은 콧노래도 한두번이라고 했어요.
얼굴만 보면 자랑질이면 견디기 힘들죠
실버타운도 장사입니다 남는게있어야죠 자기집이최고이지요 익숙하고 추억이있고 친구도있는 내가살고있는 내집에서 살다가 가는게 최고입니다
밥 해줄 사람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user-qw4lr4il5v 밥 주는 아파트..배달도 가능한 곳들이 점점 생겨날 듯 해요.
@@user-qw4lr4il5v맞습니다. 늙은 아내한테 밥해달라는 건 일상이 고문. 본인 밥도 못해드실 연세에...
객관적인 시선을 위해 오늘 영상을 아주 자세히 봤는데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겠군요.
결론은 그동안 공빠공마님이 계속 말씀하셨던. 자기한테 맞는 곳을 계속 공부하고 찾아보자.
지금 제 단계에서는 그게 답인 것 같네요 생각해볼수있는 기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빠공마님 건강 챙기세요 ❤
처음부터 자식 돈자랑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고 움직일 수가 있나요?
취미따라 그림 동호회에 들어갔다, 바둑동호회에 들어갔다... 가보면 그런 사람들이 꼭 있는 거죠.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말 많은 사람들이 앞에 나서서 설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싫어서 동호회를 나오다보면, 실버타운에 들어갈 만한 동호회에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무서운 빅 마우스가 신입으로 들어올 수도 있는 거구요.
공빠님 부부가 말씀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거는 아닐 거 같아요.
실버타운 내 동호회 활동은 포기하고 대화상대를 찾는다면.. 그건 가능하겟죠.
교회가 만든 문화이지요.
입만 열면 자기 자랑과 이간질....
@@darkani5665
교회랑 상관없죠.
자식이 곧 종교인 어르신들이
많은 우리나라.
@@mjsuk670
그렇지 않아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안 그래요.
교회에 속물들이 모여서 허구헌날 돈자랑, 차자랑, 집자랑, 자식 자랑, 남편 자랑 .... 심지어 바로 집 앞의 교회 오는데 고급 차 몰고 오고
그 짓을 교회 밖에 나가서까지 합니다.
우리 동네 교회 아줌마들 죄다 저래요.
저런 인간들이 이 나라를 구역질나게 오염시킨 것입니다.
정작 진짜 많이 배운 사람들은 입 다물고 겸손한데...
교회 다니는 인간들만 저럽니다.
우리 동네 교회 집사 아저씨가 아파트 경비 아저씨에게 골프채 자랑하는 것을 보고 교회 사람들 수준을 적나라하게 알아버렸습니다.
일본사람은 사람을 가까이 안하고 다툼을 처음부터 안만들려고 하는게 배여 있어요
정말 외롭고 한국은 싸우면서 정이 있지요
어느곳이나 일장 일단이 있어요
한국인들은 다투며 정이 들지만 일본인들은 예의바른 척하며 저주한다고 합디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누워있다고 하시니 괜히 웃음이 푸~웃! 항상 여러 정보를 빠르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은퇴를 하면서 실버타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공빠TV를 보고 참 감사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겠지만.. 실버타운에서는 아무래도 단체 생활을 하다보면 내 개인의 자유가 제약을
받게 될 것 같아요. 노인들만 있는 환경에 살다보면 왠지 내가 늙었다는 걸 더 확인시켜 줄것 같아요.
차라리 남녀노소가 함께있는 내 동네에서, 병원도 식당과 마트에도 걸어서 갈 수 있는곳. 익숙한
내 집에서 식사도 편리한 시간에 하고, 낮잠도 자고 싶으면 잘 수 있는곳. 내 집이 있는데...
텃밭에 야체도 심고 꽃도 심으며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집안일이 어려워지거나 몸이 아프게 되면
도우미나 간병인의 도움을 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지금껏 익숙한 내집이 가장 편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도 공동주택이고, 공동생활 입니다. 실버타운은 서비스받으면서 사는 아파트이지요. 왜 개인생활에 제약이 있다고 생각하실까요? 그것이 대표적인 오해입니다.
익숙한 내집에서 자유롭게 사는게 최고에요
실버타운 지옥행이라고
다녀온사람들이 얘기들하십니다
자랑인줄모르고 할수있겁니다
지난일이라 자연스레 하겠지만 듣는사람은 그럴수 있을듯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결혼않고사는자녀
뿐인사람은 사위그 박사네 아들이 하버드나왔네 손주가 수석 입학이네 하면 서글퍼질듯합니다
자랑질도 고질병이라 못고칩니다. 아주 안좋은 정신적 질환같아요.
꼬치꼬치 묻지나 말라고 하세요 ㅎㅎㅎ. 물어놓고 대답해 주면 배아파서 잠 못자는 사람들, 이해불가입니다.
노인들만 드글드글~~
노인들이 더ㅇ똥고집입니다
호텔밥도 매일먹으면 질립니다
일단 분위기가 노인들만있으니 기가 빠집니다 ㆍ맞는사람은 맞고
안맞는사람은 생활이 힘들겁니다 ~~
도심지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
노인들도 노인 싫어함....지하철에서 조차 노인들도 젊은 사람들 있는 곳에 가서 앉음
두분이 조근조근 말씀하시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항상 건승을 바랍니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차없이도 대중 교통이 너무좋고 식당이나 시장도 많고 배달음식에 노인들 살기에는 천국입니다. 구태어 노인들만 모아논 곳에 돈들여 들어가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이란 존재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 그리고 그 자유를 보장해줄 나만의 집이다
건강만하면 내집이 최고입니다 내가 만들어 먹는 음식이 최고지요 가까운친구들이랑 지내는게 최고지요 건강 꼭 유지해서 끝까지 건강해서 내집에서 살수 있는게 최고 행복입니다 외국사람들도 다 내집에서 다 살고 싶어합니다 건강한것만이 나를 유지 할 수있습니다 무조건 건강을 지켜야합니다 소식 운동 친구 배움 취미 여행 이거면 충분하죠
늙어도 내집이 최고예요
천국은 무슨 천국일까요
저는 실버타운은 싫어요
물이 흐르는 곳은 노인에게 안좋다 하던데? 어쩌다 보는건 좋아도 계속 물이 흐르는걸 보면
인생무상. 살기가 싫다네요..또한 식당밥.병원밥 한달이내 질립니다
집에선 김치와 된장찌게만 먹어도 물리지 않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 노인내는 실버타운 갈돈으로 가사도우미 두고 살았어야 했네요
텃세가 심합니다,처음오면 얼굴에 미소가 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어두워집니다,홀로 지내게됩니다,
실버타운도 건강할때 가는곳이죠ㆍ아프면 어짜피 요양병원가야해요ㆍ제대로 못움직이고 건강하지도 않은데 그많은 돈을 주고 실버타운에 갈필요가 있을까요ㆍ온갖시설을 활용도 못하는데
맞습니다.
우리나라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같이 있는 형태인 것 같음. 멀쩡한 사람들이 오랫동안 거주하기에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임.
공빠 티비는 건강한 노인들이 행복하게 즐기는 실버타운을 찿고 계시는데요. 실버타운에 살다가 건강을 잃은 후의 노후가 더 불안하고 절실한 것입니다
건강을 잃고 누워계신 70대 노인들도 한국에 많습니다
실버타운을 공부를 못해서 적응못하는 게
아니라
이런 문제점이 있는거지요.
지겨운 밥
노인네들끼리 살때의 우중충함.
자기만의 공간감부족..
억지로 실버타운이 천국인거 마냥 생각해도 안되지요.
작은 평수의 아파트에 살면서 근처에 싼 집밥 식당, 생존에 필요한 시설들(가족,친구,병원,마트,사교커뮤니티, 종교시설,교통)이 멀지않은 도심이 최고입니다. 괜히 비싼 돈내면서 인간관계스트레스 받으면 더 늙어버립니다.
개인취향(취미)에 맞는 내외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면 결이 잘 맞는 분들이 있을거예요.. 좋아하는 분야나 배워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봅니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알아보기)
무작정 친구 찾으려고
안 맞는 분들과 나이들어 교류하는건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 낭비가 될테니까요.
공빠❤공마님 의견 적극 찬성입니다.😊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없다!
정답.
공감.
젊어서나 친구지 늙으면 혼자가 좋아요
@@kyeongseopchoi1155 정말 늙으면 친구가 필요없나요? 지금 친구가 없어서 조금 외로운데, 더 늙으면 안 외로워 지면 좋겠네요
국내실버부작용다루시죠
전 곳 70대가 되고 2년 넘게 실버타운에서 살고 있어요,
1. 음식은 저도 입이까로워 잘 안맞아요, 그래도 대기업 푸드회사라 집에 혼자 먹고 배달 보다는 나아요,
1달에 10회정도 외식하는데, 어떠한가게도 3번째는 가기싫어요. 내입이 간사한것이라 체념해요.
2. 여기는 서울대 출신, 교수 박사 출신만 100분정도 있는데, 자랑들하면 같이 안어울리면 됩니다.
본인을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경우은 없어요. 있다면 호구 일 것입니다.
저는 타운나가서 문화센타에서 코드 맞춰 생활하고 집에서는 자고 컴퓨터하고 운동하고 지냅니다.
이땅에 천국은 없다 생각하니 내마음 편한 곳 이곳이 좋아요. 다른 사람에게 기대 안하고 살면 마음이 편하지요 누가 간섭은 안하니까요.
님이 답입니다. 제가 가진 마음입니다.
자율이 없습니다
내 몸을 맞긴다는건데요 수영가고 하모니카 배우고 시장 병원 가까이 있으면 굿 아닌가요 76세인데
인생의 황혼 제일 황금기 입니다 간섭하는 사람없고
연금타고 아파트 월세 받고 이정도면
해피한 노후라 만족하고 있어요
그냥 그럼 자가에서살면서 출퇴근 가정부 주3회정도 쓰는게 낫지않나요? 청소빨래요리 매읿은필요없으니😅
@@user-rf8vo6vp6h 맞습니다. 내 몸 건강하니 걱정이 없고 감사하고 행복하지요.
실버타운이 천국이다라는 건 행복을 돈으로 살수 있다라는개념
아파트신축에.노인
식당꼭만들면좋게어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말년에 한국 가족들 근처에 살고 싶어. 이유튜브를 가끔 보는데
감사드려요.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는 개인차가 심할것입니다. 실버타운도 그 수요가 있겠지만 보다 가성비가 좋은 형태는 자기집에서 살다가 몸이 좀더 약해지면 자기집에서 케어받는 일본에서 하고있는 일명 "개호"가 보다 현실적일듯합니다. 저도 은퇴한지 3년차인데 그냥 제집에서 살면서 집근처에 싼 밥집이 있어 자주 사먹고 기존의 삶의 패턴 그대로 유지하고있으니 비용도 더 들지 않아 좋습니다.
맞습니다
노인상대
사기집단 내집에서 편하게 텃밭가꾸고. 강쥐 냥이. 새들 돌보고 살다 편하게 죽는다. 구수한 되장찌게. 청국장. 김장김치😂 5:27 😂😂😂❤❤
성공?한 4명이 한차타고 야외나가면 차 안에서 자기얘기만 각자하고 각자 뭔말했나 모른다네요.듣질 않으니
ㅎㅎㅎ 😂😂😂
🤣 ㅋㅋㅋㅋ 자기자랑하러 나갔을거예요
귀가 안좋아서 더 그러나봐요 ㅋㅋ
사람은 거즘 자기 말하는걸 좋아하지 듣는건 재미없어하잖아요.어르신들은 더하시겠죠^^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귀신이 되지 않으려면?
역쉬 공빠TV👍
전 누가 해주는밥 다 맛있던데..ㅋ
나두요. 맨날 같은밥 주는지 아나바요?
살아본 사람은 알아요.
자식자랑ㆍ손주자랑
뭐든지 자기자랑을
하는사람있어요.
정말듣기싫어요.
그런사람들은 걸려내야
해요.
황신부님이 제일하지말아야
할자랑이 자식자랑 돈자랑 이라고
했어요. 주책이지요
@@user-qw7gc2rf6f내 앞에서 황신부씨끼 꺼내지도마소...,재수없소!!
예수 믿고 제삿밥 먹는 귀신은 되지 맙시다요!
자랑할 게 그거 뿐이라 그럴 겁니다.
@@user-qw7gc2rf6f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남의 가정사 꼬치꼬치 물어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아들 병원장이고 우리딸은 판사다 하면 그때부터는 자기가 물어 본 것은 다 잊어버리고 대답해 준 사람이 자식자랑한다고 욕하고 다닙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식자랑하면 그냥 한 귀로 듣고 다른귀로 흘려보내면 되죠. 듣기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것도 시기심의 발로입니다.
다정다감 부부 보기좋습니다 홍보 잘하셨가지고
꼭 성공하세요
엄마나 아내가 해주는 음식에 평생 익숙해서 집밥 어쩌고 하는 남자노인이라면 답이 없습니다.
평생 본인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스스로 해결 해본적이 없다는 뜻일테고 그건 자랑이 아니지요.
실버타운에 갈게 아니라 자신보다 오래 살 새 아내를 구해야할듯...싶네요.😢
실버타운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됐네요.
실버타운에서 만난 어느분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아내가 해주는밥과 실버타운 밥을 비교할게 아니라 내가 해먹는 밥과 실버타운 밥을 비교해 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요~!🤗🍒
@@gongbba 그 분 현명하십니다.
저도 정년퇴직후에는 전 직장이야기는 일체 않합니다.
많나는 모든분들이 선배님이시다 생각하면서 저를 낮춥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 이런분들 만나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시험적으로 숙박해 보는 것 좋은 생각입니다.
실버타운 가는 분들은 다들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가고 싶어도 갈 형편이 안되는 분들이 더많아요 나이들수록
배려하고 자제 하면서ㅡㅡ
자랑질이든 흉보는 일이던 과거 힘든일 하소연이었든 몇년씩 들으면 그러려니가 안됩니다. 당해보세요.정말 미칩니다.
공빠 공마님 잘 보고 있습니다 나는실버타운 보다 밥 해주는 아파트 가 좋을것같애요 교산신도시 를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신도시에 밥 해주는 아파트 생길때 소개해 주세요...
새로짓는 아파트는 밥해주는곳 있게 정했으면 좋겠어요
해먹기 싫던,바쁘든 식당가서 먹을수있게요
실버타운이 여러형태가 있습니다. 두끼 제공받고 사는 곳도 있고, 금액에 따라 의사가 상주하는 곳도 있는 데, 이런 곳은 나이가 많아서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곳에 입주하죠.
@ 합리적인 곳은 자기소유 콘도형 실버타운에 입주하면( 양노원이 싫은 성격) 개인 생활유지, 남들과 라운지에서 만날 사람은 그곳 모임에 가고, 싫은 사람은 안가면 되죠. 또 여러 동아리에 가입은 개인 자유 입니다. 또 불편한 사람은 도우미를 부를 수 있구요, 내가 거주하는 미국 이곳 실버타운은 모두 행복해 합니다. 귀하가 취급하는 내용의 장소는 지나치게 비싼 곳입니다.
하루 한끼는 자기가 스스로 해결하는 곳도 있습니다.@ 노인만이 거주하게 할 수 있는 콘도 실버타운 괜 찮아요.운동 . 모임참여. 파티장소, 모든게 불편한게 없습니다.
@ 쓸 데 없는 이야기를 아시아권문화처럼, 서양인 모임에는 거의 없습니다
대 단위 아파트에 1동을 실버타운을 만들어 분양했으면
좋을것 같네요
그러면 분양 안될겁니다
젊은 분들이 싫어하겠지요
혹시 부모님들이 근처 실버타운 오시려 할까봐서요
한 단지안에 있기는 싫어할듯
일반 아파트마다 입주민 식당 다 있으면 좋겠습니다 ..!
찬성입니다.
강원도 동해안 외지고 한적한 산기슭에 18평~25평 아파트가 1동 있어서 물어봤더니 실버타운이었어요. 경치좋고 공기좋은 곳에 짓는다고 지은듯 한데 거기서 살면 외로울것 같더라구요. 바다만 맨날보고 ,건강하지 않은
늙은이들만 맨날 보면 더 우울해질것 같더라구요. 결국 망해서 그냥 콘도 비슷하게 이용하던데 교통이 불편해서 그것도 곧 망할것 같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많이많이 체워있느면 듣기만 해도 기뻐요. 말하는것이 귀찮으니까요. 공빠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인터뷰 한 분들은 두분처럼 실버타운에 긍정적인 분들만 해주셨을듯. 아닌 분들은 인터뷰 피했을듯. 거기서 그런분들 피해다니기 쉽지 않을듯.
자기자랑, 자식자랑, 늙음에 대한 넑두리... 들려오는 것만으로 힘들 수도 있어요.
두분 이야기 듣다보면 도움도 되어요. 그런데 正 이 있으면 反 도 있고 合 에 이를 수도 있어야 할듯.
실버타운의 좋은점만 부각할게 아니라 안좋은 경험 한 분들의 의견도 이유가 있을테니 반대의 느낌으로 다루지 않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본서 35년째 삽니다 일반인들도
평균 힌국인들이 5.10년 젊어보입니다 외모도 젊읍니다
한방약 녹용 인삼 식사가 한국이 더나은거같읍니다
할말이 있으면 한국사람은 다쏟아내는 편이고 활달한것같읍니다
간혹 지나친 솔직이 사람 피곤하게 하는 면도 있지만 속내 감추고 뒤통수 치는 것보단 나은 것 같긴해요. 그치면 솔직이 지나쳐서 무례함이 늘어나는 것도 걱정은 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한국인들은 다 쏟아내고 후련해 하지만 일본인들은 하이 하이 하면서 굽실거리며 속으로 저주를 퍼붓는다고 얼마전 어느 학자분이 얘기하셨는데 맞기도한 것같아요. 저랑 정말 친하게 지내던 일본인이 있는데 눈 앞에서는 얼마나 살갑게 굴더니 이사간 후엔 연락을 딱 끊고, 주변 사람들(백인들) 도 똑같은 경우를 당했다고 겉다르고 속다른 일본인이라고 놀랍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더라구요.
실버타운 들어가서 과거지사, 자녀 자랑하는 분들 공부하고 반성하세요! 늙으막에 그런자랑 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시부모님들 기저기 값도 않내는 자녀들이 태반입니다.
맞지요~~ 교양있는 분들 실버타운 들어오시며 과거일은 과거로 묻고오셔서 제2의 인생을 사십니다🤗
밥사면서 해도 듣기 싫다
자랑하는거 못 고쳐요.평생을 자랑만 하며 살았는데 늙었다구 고쳐 지나요?그러려니하고 있다가 내 마음이 용납이 안되면 그런사람 안 만나면 되지 않나요?그런거 왜 신경써요?
달라지는건 없어도 들어주면 그분이 행복해지지요. 그행복은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요.
@@user-bh7bw7ud2x 그러게요,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리면 되는 걸. 못듣겠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배아파서 그런지도요 ㅎㅎㅎ 자꾸 재방송해서 싫다는 분들은 그냥 풍월을 읊는구나 생각하면될 것을 그리도 괴로워하시나보네요 ㅎ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선택하시니 비교가 어렵네요.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는 여러사람을 선택할 수 있지만 실버타운은 선택의 폭이 거의 없겠지요. 싫다고 기피하면 하루종일 혼자 살아야 하는 실버타운~~~
관점의 차이입니다. 저에겐 천당도 지옥도 아닌 그냥 거주지!!
나쁜 예는 일본이야기 하고 좋은 예는 한국에서 찾는다..좋지요~ 유투브에 욕먹기는 싫고 조회수 늘이고 장사도 해야하니까~ 유투브이야기 그냥 이야기 거리로 들으세요. 다 믿지 마시고~ 좋은 실버타운? 그런 것 없어요~ 돈받고 하는 일 딱 그만큼만 기대하시고. 목돈 내라는 곳은 피하세요. 몇달 보증금내고 살아보고 좋으면 연장하고 싫으면 떠나고…큰 기대 큰 실망 작은 기대 작은 행복~
옳으신 말씀 입니다
돈많이내고 잘못살면 손해일겁니다
나도 요양원 생활하는데 오늘 저녁 굶엇어요
입에맛는 반찬이 없네요
자유가 없는것도 지옥이구요
실버타운은 요양원이 아니예요~~
자유롭게 하고싶은거하고 살아요.
직장에 출근도하구요
마음데로 외출하구요.
요양원은 실버타운과는 좀 다르지요. 요양원은 인생 종말 준비하는 곳. 입에 안맞는 반찬이 있으면 자녀들 연락해서 같이 살자고 하슈. 며느리나 아들이 입에 맞는 음식 해 줄긴데...
요양원 아닙니다. 노인복지 주택입니다
방금전 "실버타운은 지옥이었다" 라고 소개하는 영상을 봤는데 이영상이 다음 동영상으로 떠서 깜짝놀랐네요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일본분이었군요
실버타운인데 아파서 누워있는사람이 반이상이라니 잘 알아보지않고 잘못선택하신것같네요ㅠ
실버타운같은 공동시설이 본인한테 맞는사람이있고 안맞는사람이 있을텐데 안좋은 한가지 사례를 갖고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ㆍ누군가에게는 그곳이 답답한 지옥일수도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너무 좋은 천국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옳으신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38년을 거주중인 재외교민입니다. 일본인들은 운동을하는 실버들이 거의 없어요. 잠깐 산보정도가 운동입니다 건강식품이 건강을위해 주가 되구요. 주민들끼리 커뮤니티가 잘 않되요 개인주의로 상호간에 있으면 서로 불편해해서 자신의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서에요.
아. 그렇군요!
외롭지는 않을까요
한국도 실버타운 지옥이었다고 들었어요
저희아버지 실버타운 사시는거보니까
되도록이면 안가려구여
공엄빠님 안녕하세요
저도 젊은시절 노후 대책없이 살아 온 1인 입니다
늘 방송 듣고 배웁니다
제 느낌으로 저 기사는 기자가 책상머리에 앉아서 만든 소설이 아닌가 싶네요. 75세 3분의 2가 누워 있거나 지팡이?? ㅋ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75세 삼분의이 의 대부분은
청춘이란 맘으로 나름 즐기고 살아요
저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질린다는데 아주 공감이 가는데요, 무슨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없을것같은데요.😢
드디어 실버타운 살아보고 지옥이었다는분의 인터뷰가 있군요. 자세히 들어보고 싶네요. 우선 댓글 적고 보겠습니다
항상 빠르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이었답니다.
실버타운 이후 죽어서 귀신이 된다면 그때부터 대성통곡 하며 자기나이 120이될때까지 귀신짓을 하게 되며 모든것이 끝이나면 무저갱으로 들어가서 밤낮 시달리다가 이다음 마귀와함께 지옥불못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사망권세 잡은 세상임금 마귀의 부하들인 저승사자들에 의해 끌려가게 되는 귀신이 되지 않도록 예수쟁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얘기는 부정적인 것 안하세요. 조심하시는 거죠. 당연히 그러실 만도 하구요.
공마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친정아빠는 아파트에 임대로 혼자살고 계신 팔순연세의 파킨슨병환자이십니다. 현재 오른손이 많이 떨리는 상태에 걸음도 힘겨우십니다.하지만 아직도 매일 대중교통 이용해서 혼자 외출나가시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좋아하시며 성품이 젠틀하십니다. 몸만 힘들뿐이지 정신과 매너는 한창 사회생활을 하실때와 다름 없으신데 요양병원생활은 최대한 걸음을 더이상 혼자못걸으실때까지 미루고 싶습니다. 저희 아빠같은 분이 가실수 있는 형태의 실버타운 혹은 복지타운이 있을까요. 매월 연금으로 200만원정도 평생나오시고 사업 파산하셔서 다른 재산은 거의 없으십니다.
본인이 주거지를 옮기기를 원하기 전까지는 지금 그대로의 삶이 가장 행복하실겁니다.
아마 스스로 감당이 않되면 아마 자식들의 손길을 원하실겁니다
ㅏ@@hbwoo6466
저도 실버 타운 가고 싶지 않아요 아파트도 좋은데 혼자가 좋지 단체생활 싫어요
모든것은 비교우위가 있는거니까요.
저도 그 기사 읽고
실버타운의 생활 전체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봤어요.
그분들은 이미 실버타운 가고싶지 않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그럼 그러시라고~~~
실버타운 경쟁률 높아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5월에 고창 가서 사흘간 머물며 느껴보려고 합니다~
케어닥 송추점에 들어가신 아버님은 정말 편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계셔서 정말 두분께 감사드려요~~♡♡
아침부터 기쁜소식에 행복합니다.
노후엔 더 행복하기로해요~🤗💕
너무 웃기네요. 히라노씨
멀쩡한 사람이 왜 병자들이 반이 넘는 곳에서 살았는지.
분별력이 너무 없네요. 그걸 쓴 기자도 뭘 모르고...
완전 코미디.
내손으로 먹고 싶은 것 해먹고 동네친구들과 어울리고 남녀노소가 어울려 사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실버타운이 건강하다는 것이 무슨 논리인지요.왜 미리 손 놓고 살 준비를 합니까?
여기서도 저기서도 노인뿐인 곳에서 살다니 ~ 3:51 끔찍합니다.
죽을때까지 인간 세상의 좋지않는
나쁜 것들을 버리지 못하는것이
우리모두가 하는것 같아요
노후에 자신들의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할수 있을때
인간세상에서 좋은것은 이용하고
나쁜것들은 멀리하고 살아가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대화에 궁합도 있어야할듯해요
서로 자랑하고 받아주고 하면 되겠네요
남들과 어울리기싫어하거나 혼자가 편한 사람들은 실버타운이 안맞을거같네요
공빠 일본 진출 강력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_^
노인들 서로 싫어해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도 싫어해요.
누워있는지 란ㅡ애기에 뻥 웃음터졌어요
무슨 말씀을 하실지 😂 감이옴니다 ㅎㅎ
쟐 보셨습니다.,
고마워요!
조선일보에 게재된 그 일본의 79세 이라노씨는 호강이 극에 달해서 싫증이 난 경우입니다. 어차피 세상에서도 인기끌고 대접받던 엔터테이너 명사인데, 그걸 다 포기하고 태평양 바닷가의 럭셔리 실버타운에 자신을 가둬놓으니 갑갑해서 환장을 한(?) 것이죠. 처음 1년은 신기했지만 그후로는 환경이 갑갑해서 못 견딘 것입니다.
인터뷰까지 하셔서 잠시라도 화제의 중심이 되셨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신듯한데 곧 더한 우울에 시달리실수도...ㅉㅉㅉ 그야말로 '간바레'입니다 ㅎㅎㅎ
신선해
식사도 그럴수있고
젊은사람은 없다는뜻인것같음 그분이해도됨 단아프면 공빠님승
실버타운 들어가 아파야 승리가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아프지 않고 건강을 오래 유지하려고 실버타운 들어가는것이에요😆
공짜tv 를 애청한지 1개월 되었는데 공빠님의 훌륭한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두 분 정확한 팩트에 완전 공감 합니다 !!!
일본생활을 이야기 할 필요 없습니다
실버타운 들어갈 돈 있으면 작은 아파트에서 시간제 파출부 쓰면서 편하게 살겠네
진심어린 내용 감사합니다 😊
실버타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좋은 생각입니다.
히라노씨와 기자는 일반 성격이 아닌 것 같군요.
내가 노후에 쇠약해지면, 요양원 가야 하는 걸 왜 모르는지.
그 준비를 하라는 건데...
다른 생각과 취향과 성품이면... 그건 자유지요. 자기 팔자.
도라이 노인들이 많다는사실을 기억 하시오 !
ㅎㅎ
먼 공부를 하라고 하는지 원 . .
그러니까요
시골 내집사서 드러가세요 나이들고 건강 안조으면 요양사 부처주고 실버타운 한달생활비면 1년도 삽니다 내집에서 팬티만입고 세상편합니다 요양사가 밥 반찬 청소 설거지 빨래 다해놓고가면 마을회관가서 놀다가 밤에는 스마트폰 게임도하고 1분영상도보고 밤에는 미국주식도 보면서 나하기나름
살던그곳에 살고싶어요 .요양병원가기실오요 ?집에서 도우미
궁금한 기사였어요.
😊
미국에서 실험을 한게있죠...
호화로운 실버타운에서
거주하는 노인들과
세대가 다양한 곳에서 거주하는
평범한 노인들을..
결론은
치매, 수명, 신체적 노화 정도
비교연구에서
비교가 어려울 만큼
다양한 세대속에서 거주하는 노인들이 압도적으로 건강하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내가 노인이라는 생각으로 가득찬
실버타운은 저승행 줄서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연구는 단편적으로 실시하고 간단히 발표할수 있는것이 아닐텐데요?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말씀해 주시겠 습니까?
@@yeloy6414 찾아보세요
세종시에도 실버타운이 생길거래요.
현대판신가다고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