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으로 볼때 의문사+be동사 의문문 ~고 ex) who are you 니누고? 의문사+일반동사 의문문 ~노? ex) where do you go 어데가노? be동사 의문문 ~가? ex) is this yours? 이거 니끼가? 일반동사 의문문 ~나? ex) do you like it? 좋나? 큰틀은 이런느낌인데 일부 예외단어도잇긴함..
@@whicorina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많네요 사투리가 없는 지역 인천 서울 경기도 인가 사투리가 총 계산해보니 5개던데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전 제주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네요😅 제주도 사투리로 쓰면 뭔말인지 저도 서울사람인데 이런말을 알아듣나 모르지만 누구보다 제주도 말이 어렵네요 ㅠ.ㅠ하나도 못알아 듣겠지만^^
대학때 교수님 수업중에 지금도 기억나는게 영상에 나온 꺼,요,예 기타등등 결국 경상도 사투리의 의문문은 나와 노로 나뉘는데 이게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고함. 이 큰 차이를 정작 경상도 사람들은 잘 모름.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쓰는 언어니 말로 표현은 잘 못하는게 당연하지. 일단 나?로 끝나는 말은 yes or no의 답을 하라는 무의식적인 압박이 있는 질문임. 간단한 인사차 건네는 말 또는 결과만을 빨리 듣고 싶은 말임. 예를들어 니 밥 무긋나? 이건 정말 단순하게 니가 밥을 먹었냐 안먹었냐를 묻는거임. 이런경우 먹었으면 예. 안먹었으면 아니요. 라고 답하면 끝남. 정말 니가 밥을 먹었는지. 또는 뭘 먹었는지 궁금한게 아니라는거임. 일적인 예로, 니 내가 어제 시킨일은 다 했나? 라고 묻는거는 일 끝냈냐 안끝냈냐 이걸 묻는거임. 그 과정을 듣고싶은게 아니라는거. 자. 이제 노를 설명하자면 노로 끝나는 질문은 나로 끝나는 질문과는 반대로 yes or no가 아닌 중간 과정을 들려달라하는 의미가 포함된 질문인거야. 밥 무긋노? 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예~ 오는길에 친구랑 식당에서 간단하게 한끼 했습니다~ 메뉴는 뭐랑뭐랑먹었어요 라는 과정 정보가 포함 되어야 한다는거지. 니 어제 시킨일은 다 끝냈노? 라는 질문엔 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했습니다.. 라던지 이래저래 일이 많았는데 겨우겨우 끝냈어요~ 이렇게 대화가 이어진다는거지. 요는 경상도 언어는 질문에 이미 화자가 요구하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만 표준어는 그 부분이 없어. 예를들어 서울 사람둘이 아침에 회사에서 만나 김대리~ 아침 먹었어? 라는 질문을 했을때 답하는 사람은 두종류가 있겠지. 1. 예. 먹었어요. 2. 아침에 왠일로 와이프가 진수성찬을 차려줘서 국에 반찬에 한상 제대로 먹고왔네요. 근데 웃긴건 질문을 한 사람도 종류가 두종류로 나뉜다는거지. 인사치레로 물어봤거나 정말 세세하게 궁금해서 물어봤거나.. 말하고자 하는건 경상도 말은 질문에 이미 어떤답을 원하는지가 있고 기타 다른 언어엔 그게 없어. 그러다 보니 경상도 사람들은 맨날 무뚝뚝해 보이고 기타 다른 지역사람들은 다 깍쟁이 같은거야. 주위에 경상도 사람이 있다면 나와 노만 기억하자. 참고로 나는 서울 사람인데 경상도에 살면서 실제 느낀거야
밥 무긋나? - 맞는 문장 밥 무긋노? - 틀린 문장 밥 뭐 무긋노? 밥 언제 무긋노? - 맞는 문장 어제 시킨 일 다 끝냈나? - 맞는 문장 어제 시킨 일 다 끝냈노? - 틀린 문장 어제 시킨 일 어떻게 벌써 끝냈노? 언제 끝냈노? - 맞는 문장 노랑 나만 바꿔 끼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경상도 안에서도 사투리가 다 달라서 ㅋㅋㅋㅋㅋ
저도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8년간 자랐는데 지금 아빠네 가족들이 다 경상도 출신인데 이곳 저곳 다녀서 누구말이 맞다 내말이 맞다로 맨날싸워요 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또래 사촌 친구들이 있는데 아직애들이라 무슨 말인지로 몰라 ㅋㅋㅋㅋ
근데 의미는다알아들어요
부산 쪽에 남쪽 지역 사투리는 단어의 장단음 다 바꿔서 발음해 다른 지역 사투리는 그런게 없는데 경상남도 쪽은 유난히 심함
보편적으로 바다를 끼고있는 마산 부산 울산 포항 이런쪽이 거칠고 발음이 많이강한데 이들 지역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또 다름 경상남도 북부에 위치한 울산은 경북과 밀접해 있어서 부산보단 패턴이 빠르며 뒤에 교를 많이 사용하는건 맞음
물을 때 ~노? => 설명의문문 ( 묻는 말에 설명 대답이 들어가야함 ex : 뭐 먹었노? 김밥먹었다) ~나? => 판정 의문문 (Yes or NO로 대답함 ex : 뭐 먹었나? 아니 , 시간이 없어서 ~~ )
경상도 사람은 노 or 나 로 끝나는 질문의 말을 본능적으로 대답함 ~^^
*기출변형 => ~노? (혼잣말) ex : 와이래 춥노
@@baye8963 물음표가 .... 혼잣말은 마침표가 맞을듯~^^
노와 나는 억양부터 다름
영문법으로 볼때
의문사+be동사 의문문 ~고
ex) who are you 니누고?
의문사+일반동사 의문문 ~노?
ex) where do you go 어데가노?
be동사 의문문 ~가?
ex) is this yours? 이거 니끼가?
일반동사 의문문 ~나?
ex) do you like it? 좋나?
큰틀은 이런느낌인데 일부 예외단어도잇긴함..
경북에서도 문경쪽으로 가면 강원도사투리랑 비슷하면서 경상도사투리 같은 느낌이 납니다.
~노는 낮춘말 ~니꺼는 높임말 이지요
예전엔 대구에서 영천만 가도 말이 달랐다 지역이 그만큼 사라진다
검사님 한태는 금사님 금은방할때는 검은방 ㅋㅋ
언지워이~
아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맞아요 아고 개웃겨
검언빵
사유리 헛소리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요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호동 장사는 진양군 출신 진주 입니다...오해 없으시길 씨름때문에 마산에 갔습니다..
태어난곳이 자기출신이면 김정은은
스위스사람임?
안궁금했음.. 어쨌든 강호동은 마산 출신이라고 모두 알고 있으니 ㅋ
진양군 출신이지 진주 출신은 아니죠..
@@conquistador-y8u진양이 진주에요
학창시절 오래 지낸곳이 고향으로 봐야지,,친구들도 죄다 있으니ㅋㅋ
와그라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륙인 대구근교는 강하기보단 말이 좀 빠르며 경북북부내륙인 예천 선산 봉화 쪽으로 가면 말이 다소 느리며 뒤에 껴를 많이 붙여 사용함 (예)식사하신니껴
그리고 강원도 사투리와 상당히 비슷하죠
포항갔는데 밥 드세요를 드시소라고 했던 기억이...
중간에 시가 들어갔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임..주로 어른 한테 씀 ..안그러면 밥 드이소 라고 함...
@@뭉게구름-y7d 오.. 첨알음요
경북은 다 그러는데
이거 응팔에 김선영이 자주하던 사투리임ㅋㅋㅋㅋㅋ드시소 이 단어
포항 사투리
소 라 더가 끝말에 많음
하소 하시소 드소 드시소 마소 마시소
할라 말라
안그러습니더 아입니더
경주 울산과 더불어
교자도 많이 쓰임
홍윤화는 인성이 그렇게 좋다던데 볼때마다 참 얼굴이 밝네
경상도 지역별 끝말
대구 : 예
울산 : 교
경주 포항 : 겨
안동 영주 : 껴
상주 문경 : 여
창원 : 꺼?
진주 사천도 다르고 삼천포 남해 또 달라요
와.....대학때 진주에서 온 형이있는데 난 진짜 살 다 샬다 그렇게 사투리 심한사람 처음봄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진짜 공감하는 부분중 하나..
사투리도 -네 아니면 -노 를 쓰는
참고로 의미는결국같기에 달라도 다 알아듣죠
단어가 아예 다른 것도 많아서 토박이 아니면 못 알아들음
할말없으니 승질 내는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머리가 좋아야 방송도 하는거임 !!
머리나빠서 교수하나?
예전에 네비없던시절에 부산에서 택시기사님한테 길물어본적있는데 '나 따라 오기오' 하길레 북한인줄..
ㅋㅋㅋㅋㅋㅋ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하넼ㅋㅋ
사투리편봤는데 언제 방송한기지??
칠곡 구미에 요가 아니라 여 입니당..ㅠ
요즘은 대부분 경상도말투가 평준화되어서 섞어서 많이 쓰는듯
마산은 여전히 세더라고요 ㅋㅋ 부산사람인 제가 듣기에도 빡셈
@@whicorina마산이 엑센트가 가장 쎈 듯..강호동이 마산사람입니다.
@@whicorina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많네요 사투리가 없는 지역 인천 서울 경기도 인가 사투리가 총 계산해보니 5개던데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전 제주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네요😅 제주도 사투리로 쓰면 뭔말인지 저도 서울사람인데 이런말을 알아듣나 모르지만 누구보다 제주도 말이 어렵네요 ㅠ.ㅠ하나도 못알아 듣겠지만^^
강호동 진양군 진주 출신 입니다 일반성 마산은 씨름때문에 간거구요.
억양은 남아있더라구요. 문장만 서울
양파 써는거 한두번 한게 아니네..칼 돌리면 다칠턴데
문장에 육하원칙 의문이 들어가면 ~노
아니면 ~나
부산에서는 이경규를 이갱규라고 부르기도 하니까..뭐 통일벼 통일배.. 그럴 수도 있지..
학교는 다니는 거고
핵교는 댕기는 기라.😊
갱상도아이가
@@딱딱-f2q맞다아이가
경상도에선 벼라고 안해
나락이라 하지
이만기님 사투리 완전 부산이네예
고향이 의령이고 지금은 김해다보니
와그라요요 ㅋㅋㅋㅋ
울신랑 교수님께 볼링배웠다던데ㅋ
민경훈 말투 너무 간지러움..
댓글 이제 슬슬 사투리 설명충들 몰려들겠다
만기 햄요!?
껴는 안동쪽요.
김천은 여를 많이써요.
김천,상주요
그래여,안그래여...
저는 대구라예
구미도 했어예 많이 쓰던데. 옛날 구미에서 전학온 애가 맨날 예예 거렸던 기억이 ㅋㅋ
이게 맞는 말이제 ㅋㅋㅋㅋ 나도 김천이지만 끝에 여자를 많이 붙이지 구미 상주 성주 김천 ㅋㅋㅋㅋ
약간 뭐라해야지 여랑 으의 중간 발음 같은 어미 많이 쓰는 거 같은데ㅋ부모님이 다 김천사람
옛날에 군대 선임 중에 포항 사람 있었는데 억양 진짜 골때리더라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일했던 상사 분이 포항 출신인데 부산 출신인 제가 들어도 진짜 경상도 사투리 맞나 싶더라고요 ㅋㅋ 억양이 특이해서
포항이 경상도로치면 진주입니다ㅋㅋㅋㅋ경남은 진주가 젤 쎄고 경북은 포항이 쎄죠
@@joker-sn1qh경남에 가까운 경북이라서
이만기와 사유리 케미 좋네, 프로그램 같이 하나 해라
전라남도도 지역마다말억양이다다름
밥공기 바뀐게 계몽으로 바뀐게 아닌데 70년 중반에 서울에 중산층이 많아지면서 간식이나 식생활이 달라지면서 자연히 밥그릇이 작아진 거지 누가 밥을 적게 먹으라 한다고 적게 먹음 ?
양파썰기 저거는 주방보조로 양파두자루쯤 썰면 다함ㅋ
한달지나면 눈도안매움ㅋ
와쌈자 미모❤❤
경상북도 안동 의성은 끝에 껴
어디 가나봐? 경상남도: 오데 가는가베?
와그라요 ㅋㅋㅋ
이건 선 쎄게 넘는 거지 ㅋ
봉화 영주쪽은 "~로" 많이 쓰던데 이거 뭐로?
진양철: 오늘같은 날이나 술이랑 같이 할때는 280개만해라 배안부르구로
김천은 충청도말이랑 섞였네
사유리 질문에 왜들 웃나요? 끝에 요자를 붙이는게 존대 맞잖아요. 근데 경상도에선 요자붙이면 놀리는 말이 된다니 뭘해야 존대가 되는건가요? 요자를 하나 더 붙여야하나 묻는건 나올만한 질문인데....
요가 존댓말인데 군대처럼 뭐요? 라고 하면 처맞는 상황을 얘기하는거지
그러니까 사유리는 운동부의 위계 질서를 이해 못한거고
경북북부사투리가 안나왔네 ㅋㅋㅋ 영주 문경 상주쪽 말투도 특이해서 북한말 소리 듣던데 ㅋㅋㅋㅋ
"알빠노" 진짜 많이씀?
무슨 말이고? 아무도 안 쓴다.
안씀
-노 빼고는 쓰긴함
알빠가
알빠라 이렇게 씀
대학때 교수님 수업중에 지금도 기억나는게 영상에 나온 꺼,요,예 기타등등 결국 경상도 사투리의 의문문은 나와 노로 나뉘는데 이게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고함.
이 큰 차이를 정작 경상도 사람들은 잘 모름. 무의식적으로 당연히 쓰는 언어니 말로 표현은 잘 못하는게 당연하지.
일단 나?로 끝나는 말은 yes or no의 답을 하라는 무의식적인 압박이 있는 질문임. 간단한 인사차 건네는 말 또는 결과만을 빨리 듣고 싶은 말임.
예를들어 니 밥 무긋나? 이건 정말 단순하게 니가 밥을 먹었냐 안먹었냐를 묻는거임. 이런경우 먹었으면 예. 안먹었으면 아니요. 라고 답하면 끝남. 정말 니가 밥을 먹었는지. 또는 뭘 먹었는지 궁금한게 아니라는거임.
일적인 예로, 니 내가 어제 시킨일은 다 했나? 라고 묻는거는 일 끝냈냐 안끝냈냐 이걸 묻는거임. 그 과정을 듣고싶은게 아니라는거.
자. 이제 노를 설명하자면 노로 끝나는 질문은 나로 끝나는 질문과는 반대로 yes or no가 아닌 중간 과정을 들려달라하는 의미가 포함된 질문인거야.
밥 무긋노? 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예~ 오는길에 친구랑 식당에서 간단하게 한끼 했습니다~ 메뉴는 뭐랑뭐랑먹었어요 라는 과정 정보가 포함 되어야 한다는거지.
니 어제 시킨일은 다 끝냈노? 라는 질문엔 어제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했습니다.. 라던지 이래저래 일이 많았는데 겨우겨우 끝냈어요~ 이렇게 대화가 이어진다는거지.
요는 경상도 언어는 질문에 이미 화자가 요구하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만 표준어는 그 부분이 없어.
예를들어 서울 사람둘이 아침에 회사에서 만나
김대리~ 아침 먹었어?
라는 질문을 했을때 답하는 사람은 두종류가 있겠지.
1. 예. 먹었어요.
2. 아침에 왠일로 와이프가 진수성찬을 차려줘서 국에 반찬에 한상 제대로 먹고왔네요.
근데 웃긴건 질문을 한 사람도 종류가 두종류로 나뉜다는거지. 인사치레로 물어봤거나 정말 세세하게 궁금해서 물어봤거나..
말하고자 하는건 경상도 말은 질문에 이미 어떤답을 원하는지가 있고 기타 다른 언어엔 그게 없어. 그러다 보니 경상도 사람들은 맨날 무뚝뚝해 보이고 기타 다른 지역사람들은 다 깍쟁이 같은거야.
주위에 경상도 사람이 있다면 나와 노만 기억하자.
참고로 나는 서울 사람인데 경상도에 살면서 실제 느낀거야
밥 무긋나? - 맞는 문장
밥 무긋노? - 틀린 문장
밥 뭐 무긋노? 밥 언제 무긋노? - 맞는 문장
어제 시킨 일 다 끝냈나? - 맞는 문장
어제 시킨 일 다 끝냈노? - 틀린 문장
어제 시킨 일 어떻게 벌써 끝냈노? 언제 끝냈노? - 맞는 문장
노랑 나만 바꿔 끼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남수현-m5o 아 예. 근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게 아닙니다.
다 끝냈노? 라는 말은 안 써요... 과정을 묻는 의미가 있다 그런 거 아닙니다 그냥 안 씁니다
@@user-rl1ry5zz2k 저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 세세한 표현은 모르겠으나 노와 나로 끝나는 의문문의 차이점과 그에 대한 답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1) ~나? ~가?
-> 예 / 아니요에 대한 질문
2) ~노, ~ 고 -> 독백
Ex) 혼자가노 -> 혼자 가버리네
웃기노 -> 웃기네, 웃기다
개소리고 -> 개소리하네
3) 의문사 + 노, 고?
-> 의문사에 대한 질문
Ex) 어떻게 갔드노?
-> 어떻게 갔냐?
뭐 묵었드노?
-> 무엇을 먹었냐?
밥은 언제 묵고?
-> 밥을 언제 먹었느냐?
또는 언제 먹을 것이냐?
4) 의문대명사 + 나? = ~ 나?
Ex) 뭐 먹었나 ?
-> 뭔지는 몰라도
먹는 것을 했냐?
누가 때렸드나?
-> 누군지는 몰라도
때린것을 했느냐?
경상도 쌀=살
1.기사님 여기에 내려 주세요
(기사님예 여갸 널짜 주이소)
2.여기좀 치워라
(여기좀 치와 삐라) (여기좀 치와 뿌레이)
3.그 사람 이기적 이다
(가는 지삐 모른다)
4.수고 하세요
(욕 보이소)
5.여기 내려 주세요
(여짬에 널자 주이소)
6.살 빠졌네?
( 예 빘다)
7.너무 시다
(새그럽다)
8.졸 지마라
(자불지 마라)
9.엄청 많다
(천지 빼가리네)
10.떨어지겠다
(널쭈겠다)
11치워 주세요
(치아 삐라)
12.이거 좀 별로다
(이거 파이다 )
13.비겁하다
(꼬름하다)
14.징그럽다.지겹다
(엉성 스럽다)
15.나쁘다
(파 이다)
16.깨끗히
(매매)
17.따뜻하게 가져 와 . 데우다
(대파 갖고 온나) 대파 다
18.치사하다
(앵꼽다)
19.잊어 버렸다 .깜박했다.생각안다
(까자 묵었다)
20.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드냐? 왜 말이 많을때
( 뭐라고 씨부리 쌋노?)
21.담에 할끼다 ㅋ
예전에 운동할때 경상도 진주에서 온 선배가 있었는데 사투리가 심해서 내가 너무 못알아들으니까 자기 무시하냐며 진짜 개 처맞을뻔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강호동은 이봉걸에는 씨름으로 안됐다.
???:깝죽거리지 마라 이 셰꺄우~
Ya
2
1
아직 강호동이 힘이 있는줄 아는 아재
억지로 웃길려고 얼굴에 숫검정바르고 나온것도 가관이네 웃길게 그리 없어서 숫검정 분탕질인지? 저런것 보면 개그가 참 보잘것 없어 보이게 하는것 같은데??. 박나래도 어느 프로에 나오는것 보니까 얼굴에 저러고 나오더만 저런걸 개그라고 보고 웃는 사람들...
korean 이라고 쓰지마 좀
홍윤화가 안 웃긴건 맞는데... 이렇게 까지 생각할 정돈 아닌데... 뭐 육아스트레스 있니??
맘충답다
ㅋㅋㅋ 그래 korean이라고 쓰지마 창피하다
뭐래 고창석 닮았다그래서 수염자국만든건데
저둘은 진짜 경상도 아이고
씨름선수들도 아이다
입씨름이나 잘하지
경상도서 저리 놀면 같이 안논다
손투리 적으면서 틀딱같이 노는거 운운하는 사람하곤 안놀듯 ㅋㅋㅋㅋ
뭐라카노 ㅋㅋ
팔목 잡고 매치면 절절 오줌이나 지릴 놈이 ㅋㅋㅋㅋ
막상 마주치면 벌벌길거면서 ㅋㅋㅋ
저둘이 씨름선수 아이모 누가 선수고?
이 댓글이 내가 제일 극혐하는 부류
와그라노 와그랍니꺼 와그랍니꺼예
머꼬 멉니꺼 머지예
그래예 아니예 아이지예
식사했어예 식사 했습니꺼
딱 제가 사는 동네말투네여 물론 연령대별루 차이나겠지만 저는 자주 씁니다 ㅎ
와그카노? 와그캅니까? 와카노
머꼬? 멉니꺼? 먼데 카노
글나. 아니. 아인데.
밥뭇는데요. 밥무러갈래요?
근데 존댓말할때는 사투리 거의안쓰는듯.
맞나? 이짜나. 등등
맞나는 겁나 응용많죠.
맞나(헐 대박)
맞나(계속말해봐라)
맞나(걍 리액션)
밥뭇나
끝에 예를 붙이는건 대구밖에 없다
경상도 구미 김천 끝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