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갯수를 세릴때는 십자리 이상은 한자로 읽고 일의 일의 자리만 갯수로 읽는 난센스, 이건 사투리가 아니고, 평소에 한자로 숫자를 읽다가 갯수 세릴때 적응하지 못해서 나오는 오류입니다. 평소에 열개, 스무개, 서른개, 마흔개까지는 대충 하는데 쉰, 예순, 일흔, 여든, 아흔은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나마 사용하는 사람도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니까요.
마흔 아홉까지는 정상적으로 세는데 쉰은 오십도 아니고 오로 끝. 마흔 아홉, 오, 오하나, 오둘, 오세, 온네, 오따, 오여, 오일곱, 오여덟, 오아홉, 육, 육하나... 나는 그렇다. 그렇지만 개를 붙이면 꼭 '십'를 붙이긴 한다. 오 여섯개는 아니고 오십 여섯개가 맞다.
아나운서랑 평소 습관이 상당히 교양 있게 말하는 사람 빼고는 마흔 단위부터 거의 한자어를 쓰더라구요 재밌는 건 나이나 갯수를 말할 때 살이나 개에는 고유어가 아니면 본능적으로 어감이 이상함을 느낀 언중들이 타협점을 찾아낸 게 끝단위만 고유어로 치환하는 방법이라서 그렇게 된 걸로 추정합니다 오십육살은 이상하고 또 오십육세는 공문서에서 써야 할 것 같으니 오십여섯살로 타협을 보는 거죠
젊은이들이 우리 사투리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게 정말 흐믓하네요.ㅎㅎㅎ 정말 아들이 대학생인데 요즘은 급격히 사투리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어요. 공가나라, 해꼽다, 우리하다...등 아빠가 쓰는 사투리를 거의 모를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영상처럼 일부러 사투리를 가르치기도 해요.ㅎㅎㅎ
08:43 해석 1. 걔 이렇게 하지 않았냐 니가 그렇게 하니까 내가 그러지 2. 니가 하니까 내가 하지 니가 안하면 내가 하겠니? 3. 가라하니까 내가 갔지. 니가 안하면 내가 하러가라고 하더라. ㄴ의역이 좀 있는데 대충 누가 "쟤 안 하면(가면) 니가 대신 하러가라의 뉘앙스
보기에 있는 "쫌!"이라는 단어에 대한 의미와 먼 답을 찾는 문제라서 보기에 "쫌!"은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강하게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하는 쫌 인 거 같아요 3번은 상대방에 대한 "쫌"이 아닌 물건에 대한 "쫌"이고 부탁하는 쫌이면 "쫌!" 보다는 "쫌~"이 조금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 뜻은 3번입니다!
쉽노? 하면 왜 이렇게 쉬운거지? 와 같은 뜻으로 앞에 왜 이렇게라는 사투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너무를 쓰려면 쉽노가 아닌 쉬운거 아이가? 같은 말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너무 쉬운거 아이가? 라고 하던지 아니면 와이리 쉽노?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님이 경북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리자는게 아니라 본인 경상도 토박이로써 님이 쓴 말이 경상도사투리를 왜곡하는것 같아 드린 말씀이었습니다.^^@@user-vu5nu3cu6h
경상도에 사는 사람들이 풀었던 문제라 당연하게 넘어갔네요 가,고,나,노를 사용하는 방식은 의문문의 형식에 따라 "ㅏ" 와 "ㅗ"로 나뉘게 되는데 대답을 예, 아니요로 해야될땐 "ㅏ" 대답을 설명해야될땐 "ㅗ"로 써야 되요. 대답을 원하지 않을땐 내용에 따라 "ㅏ","ㅗ"로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문의 대상이 명사,대명사,수사면 "ㄱ" 의문의 대상이 동사나 형용사면 "ㄴ"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기를 보면 (너 어제 아래 뭐했( )?) 는 설명이 필요한 질문이니 "ㅗ" 과 의문의 대상이 명사나 수사가 아니니 "ㄴ" 이런식으로 사투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정은지가 알려주는 갱상남도 사투리와 갱상북도사투리 비교😎여자도 반할 매력..❤ | #강제소환 | 해피투게더 [KBS 170622 방송]](http://i.ytimg.com/vi/cd3TziNFabw/mqdefault.jpg)
경상도 사투리 테스트 2탄 하러 가보기 👉 ddooddoo.com/ko/games/accent2/
(개인사유로 인해 출연자 중 한 명을 가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건 서울사람불러놓고 해야 재미있다
1. 갯수를 세릴때는 십자리 이상은 한자로 읽고 일의 일의 자리만 갯수로 읽는 난센스,
이건 사투리가 아니고, 평소에 한자로 숫자를 읽다가 갯수 세릴때 적응하지 못해서 나오는 오류입니다.
평소에 열개, 스무개, 서른개, 마흔개까지는 대충 하는데 쉰, 예순, 일흔, 여든, 아흔은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나마 사용하는 사람도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니까요.
마흔 아홉까지는 정상적으로 세는데 쉰은 오십도 아니고 오로 끝. 마흔 아홉, 오, 오하나, 오둘, 오세, 온네, 오따, 오여, 오일곱, 오여덟, 오아홉, 육, 육하나... 나는 그렇다. 그렇지만 개를 붙이면 꼭 '십'를 붙이긴 한다. 오 여섯개는 아니고 오십 여섯개가 맞다.
아나운서랑 평소 습관이 상당히 교양 있게 말하는 사람 빼고는 마흔 단위부터 거의 한자어를 쓰더라구요
재밌는 건 나이나 갯수를 말할 때 살이나 개에는 고유어가 아니면 본능적으로 어감이 이상함을 느낀 언중들이 타협점을 찾아낸 게
끝단위만 고유어로 치환하는 방법이라서 그렇게 된 걸로 추정합니다 오십육살은 이상하고 또 오십육세는 공문서에서 써야 할 것 같으니 오십여섯살로 타협을 보는 거죠
지랄하네. 언어는 그냥 따라하는거다.
ㅋㅋㅋ너무 재밌어요!
대구 사람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ㅎㅎㅎ
재밌네요.. 😊
정겹고 잼나는 고향 사투리 들으니 대구생각 마이 나네요~
울딸한테 가끔씩 대구 사투리 쓰면 잘몰라요!지금은 부산 사는데도요~ㅋ
맨날 딸둘이서 머리 빗고 안치아싸서 한번은--- 지발!멀커디 좀 치아라! 하니 못알아 듣더라구요~ㅋ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아이디어 굿이네요
부산 떠나 온지 40년인데 다 맞은 나는 찐경상도 사람ㅎㅎㅎ
젊은이들이 우리 사투리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게 정말 흐믓하네요.ㅎㅎㅎ
정말 아들이 대학생인데 요즘은 급격히 사투리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어요.
공가나라, 해꼽다, 우리하다...등 아빠가 쓰는 사투리를 거의 모를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영상처럼 일부러 사투리를 가르치기도 해요.ㅎㅎㅎ
와 35년전 군생활할때 진주출신 고참한테 말귀 못알아듣는다고 맨날 조인트 까였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하루전 아래는 이틀전, 어제아래는 사흘전이죠.
대구 사람입니다만... (경상도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2번 문제에서 1. 조용히 해바라 2. 가마이 있어바라 3. 그거 쫌 가온나 4. 그거는 쫌 아이다 5. 쫌 하지마라
8번 문제에서 3번 비루빡
가라케가 칼라카이는 '가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임ㅋㅋㅋㅋ
경상도 사람인데도 몇개는 어렵네용ㅋㅋㅋㅋㅋㅋ
10번문제는 가라케가 갈라했는데 가지말라케가 안갈라했는데 계속 가라 카드라 or 하드라 주로 이렇게쓰는데 대구에선 못알아듣는건아니지만 정답이 좀 분답다
그래도 블루베리스무디 빼고 다 맞찻다 ㅎㅎ
아무리 서울말 처럼 애써도 그냥 첫느낌이 사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부산사투리를 엄청 조아하다보니깐 저 창원분이 제일 호감가네요ㅋㅋㅋㅋ
와~ 이거 참 재밌다.
경상도 사투리는 문제로 만들 수 없다. 세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발음, 표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간나쉐이크래, 블루베리 스무디 아이주니?😊
2번 문제는 34년산 경남인이 봐도 3번 4번 중복정답이네요
서울사람이 문제낸듯
대구경북인데용..,. 뭐캤다 뭐칸다.. 부산가서 썼다가 부산 경남애들이 웃었다ㅠㅠ 뭘캐? 뭘칸다가 뭐냐고 엄청웃던데😢😢
오~경산 고향사람
ㅋㅋㅋㅋ 재미있다.
난 충청도 토박인데도 거의 다 맞췄다.
경상도 사람인데도 좀 어려워요😅
56개는 서울말 경상도 사투리 상관없이 쉰여섯개라고 읽었는데 요즘 친구들이 그걸 잘 모르는거 같은데..다른 사투리 뜻도 잘 모르는 것 같고..
ㅎ 재밌네 서울사람 모여서 하면 아무도 못맞추겠다
베름빡에 지대가 문제 풀고있는 자가 가가?
08:43 해석
1. 걔 이렇게 하지 않았냐 니가 그렇게 하니까 내가 그러지
2. 니가 하니까 내가 하지 니가 안하면 내가 하겠니?
3. 가라하니까 내가 갔지. 니가 안하면 내가 하러가라고 하더라.
ㄴ의역이 좀 있는데 대충 누가 "쟤 안 하면(가면) 니가 대신 하러가라의 뉘앙스
2번 문제는 모두 가능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다분하네요
문제판이 자꾸 움직이니까 정신없네요 재밌긴한데
울산 사람인데 몇개는 틀렸네요.😢
널찐다. 보다 떨군다 써서 그런지
10번 : 가라케서 갈라켔는데 가지말라 케서 안간다 카이 또 가라 카더라.
😅😅😅😅😅😢😢 만주어 거란어 몽골어 썩낏따 ㅎ
나 미국 사는데 다 마추삐따 카마 난 머꼬 ?
ㅋㅋㅋㅋㅋㅋ
미쿡 barley 문디 아이가
니 쫌 하네
블루베리스무디는 경북이랑 경남 억양이 달라요..
오십육개 아닌가...
아니요 경상도에선 오십여섯 개가 맞음
오십육 / 쉰여섯
오십한개 오십두개 오십세개 오십네개 오십다섯개 오십여섯개...
일개 이개 삼개? 한개 두개 세개. 뭣이 맞을까요?
'답은 없다'가 맞죠. 경상도라 해서 딱 이렇게만 발음 한다 라는 건 없으니까.
딱 뽀니 어린 친구들인데,,내가 경상남도에 40년이 넘게 산 토박인데,, 쟤들은 서울말이랑 사투리랑 이거저거 막 섞인 시대라,,,잘 모르는거 같아요,,,,다음에 만약 찍을땐 어르신들 불러놓고 해보세요,,
최소 50대 이상으로,,
바쁩니더~ / 어데예 / 머라꼬예 / 아닙니더 이런말투는 어디 사투리인가요???
그거도 경상도 사투리인거 같아요!
경상도여
대구쪽. 경북쪽 아닌가요
제가 볼때는 대구는 아니고 구미 선산쪽 같아요..
그위는 겨로 더 세지죠...
바쁜니겨...
부산 사투리 입니다
귀여운 문디들.....
허벌나게 어렵구마잉~~
9:38 된소리? 쪽이 많은 이유가 대구가 지형이 산으로 둘러쌓여서 쎈 어투로 해야 서로 알아먹고 소통할수있다고 그렇게 발전된거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같은 이유로 경상도 자체가 산이 많아서 쎈 발음인 것
ㅋㅋㅋ. 😂
2번문제 정답 4번 아이가?
4번은 "조금"이란 뜻이고 나머지는 다 부탁의 의미인데..
보기에 있는 "쫌!"이라는 단어에 대한 의미와 먼 답을 찾는 문제라서 보기에 "쫌!"은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강하게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하는 쫌 인 거 같아요
3번은 상대방에 대한 "쫌"이 아닌 물건에 대한 "쫌"이고 부탁하는 쫌이면 "쫌!" 보다는 "쫌~"이 조금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 뜻은 3번입니다!
쫌! 의 의미와 거리가 먼것을 찾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쫌! 의 뜻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을가무라~는 얼려 먹어라
인데
울산아지매
고마쫌 울가~무라 똑같은 내용 행동을 반복할때 그만 사용해라는 뜻으로 사용. (창원-마산) 경북쪽에서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네요
@@88bb43네 대구쪽도 씁니다. 그만 우려먹어라... 라는 뜻이죠.
7번문제는 문법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경상도인한테 저거 설명하라면 못하는 사람 태반일거다
처음보는데 뒤에중간분은 왜 가려져있나요?
개인사유로 인해 가렸습니다 ㅠㅠ
경상도 사람이 출제한건 아닌거 같음...
문제가 전반적으로 경북사투리라서 경남지역과는 쪼매 다름. 재래기도 경남쪽은 파지래기 라 하고 10번문제의 ’카지, 카나, 카드라‘등 문장내에 ’카‘를 거의 넣지않음. 부산토박이인 나도 함더 생각하게된다...
저도 울산 사람인데 널찐다 문제랑 10번은 좀 달라서 헷갈렸네요.
부산이랑 경북 살짝 섞인 말이라 그런지 이해가 되었지만요
이틀전 이라는 표현도 되지만, 그저께라는 표현을 더 쓰지 않나요?
그저께를 더 많이 쓰는거 같아요!
경북에서는 어제-아래-저아래.
울산은
어제 아래 그아래
창원사는 전 어제-아래 씁니다. 근데 통영사람인 제 남편보고 "아래 뭐했어요." 하니 아래가 뭐냐고 해서 뻥졌던 기억이...
쫌은 경상 남도에서 자주 쓰는겁니다. 북도 사람들은 잘 모름
대구인데 자주써요!
1번 문제 보기 중에는 정답이 없음.
정확한 표현은...
'육십여엇개' 가 맞음. ㅋㅋ...
2번 문제에서는 보기3번도 관련있는데...
'그것 쫌 도!!!!'
저도 오십여어깨 라고 했어요.ㅎㅎㅎ
니 구쿠이 내 구쿠지 니 안 구쿠면 내 구쿠나.......
너가 그러니 내가그렇게하지 너가 그렇게하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하냐
해석 끝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면 내 그카나
근데 오십육개라는게 있음?? 쉰여섯개가 맞지.. 한개 두개지..일개 이개란 말은 없잖아요..ㅋㅋ서울사람들은 갯수도 못세알리노.ㅋㅋ
쉰여섯개가 정확하지만 재미를 위해 오십육개도 서울이라 표현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대구네
쥐꼬리만한 나라에서 아직도 사투리가 쓰인다는게 놀랍다. 그쪽 지방 언어에 거부감이 심화되고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으 으은제 요
으은지예
뒤에 가운데는 유령인가요
출연자 개인사유로 인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ㅠㅠ
오십엿개 스발음을 빼죠
이거 하는 거 으은다. 머 하자꼬 하는기고?
경상도 사투리라고 남북 같이 해버리니까 이상해지지 할려면 경북 경남 따로 해야지
너무 쉽노
@@621night 저 경상북도 사람인데요..
쉽노? 하면 왜 이렇게 쉬운거지? 와 같은 뜻으로 앞에 왜 이렇게라는 사투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너무를 쓰려면 쉽노가 아닌 쉬운거 아이가? 같은 말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너무 쉬운거 아이가? 라고 하던지 아니면 와이리 쉽노?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님이 경북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리자는게 아니라 본인 경상도 토박이로써 님이 쓴 말이 경상도사투리를 왜곡하는것 같아 드린 말씀이었습니다.^^@@user-vu5nu3cu6h
@@621night아니 나고자란 동네에서 평생을 이렇게 썼는데 무슨 왜곡이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
어.나 지금 경산인데,..;;신기하노;ㅋㅋ
경산 사는 타지사람인가요? 신기하노?? 경상도 사투리도 나름 어휘라는게 있습니다. 앞뒤 붙어오는 말 없이 그냥 "신기하노"라고 하는 경상도 사람은 없습니다. ㅎㅎ
@@621night ? 하나도 안어색한데요?
1번 답없음 답은 오십여엇개
2번 답 4번임
오십여엇개도 그럴싸합니다만 예문중에 답을 찾으면 오십여섯개가 맞습니다. 그리고 쫌! 은 상대의 행동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4번이 아닌 3번입니다.
@@621night 3.4번이 다 틀렸습니다.. 문제의 쫌은 명령조의 성격의 쫌인데 3,4번은 나머지 1,2,5번의 성격과 다릅니다.
답에 대해 설명도 없고 틀린문제도 있고 개판이네요
일상이 고사가 되나?
야 돌삐들아 보리뭉디 맞나
가,고,나,노
설명을 해야지
왜 그렿게 쓰는지..
경상도에 사는 사람들이 풀었던 문제라 당연하게 넘어갔네요
가,고,나,노를 사용하는 방식은
의문문의 형식에 따라 "ㅏ" 와 "ㅗ"로 나뉘게 되는데 대답을 예, 아니요로 해야될땐 "ㅏ"
대답을 설명해야될땐 "ㅗ"로 써야 되요.
대답을 원하지 않을땐 내용에 따라 "ㅏ","ㅗ"로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문의 대상이 명사,대명사,수사면 "ㄱ"
의문의 대상이 동사나 형용사면 "ㄴ"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기를 보면 (너 어제 아래 뭐했( )?) 는 설명이 필요한 질문이니 "ㅗ" 과 의문의 대상이 명사나 수사가 아니니 "ㄴ" 이런식으로 사투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ya2ya2studio 내한테 설명할끼 아이고예 내는 잘 아는긴데
깡깡하다는 전라도 사투리 단단하다
야 이사과 안좋다
경북과 경남은 많이 다름. 경남 말이 좀 더 쌍놈스럽죠
갖잖은 사람. ㅎㅎㅎ
반대거든
경북말이 더 쌍놈스럽던데
@@user-jo8do5pq3r 그렇죠 누가들어도표나는데 저사람들만모름
경남이 평균적으로 학문이랑 거리가 먼 지역인데 유일하게 경남 서부쪽은 머리가 좋음
아우 경북 것들...
대구 마나님 모시고 사는 경남 아잼니다.
천원 대학교 등 몇몇 완전 다름니다.
대구는 스쿨버스가 모든 학교 다 있다는데
경남은 학교 떠날때까지 구경도 못해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