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대로 연기를 한 거지만 울화통이 터지네요^ 저 어릴 때 즈음 시골에서 가끔 보던 인간군상들 같아요. 가난보다 무식이 죄란 말 실감나네요 답답한 여주인공이지만 끝부분은 감정이입 돼 그마음 느껴지네요 온갖 잉여인간들에게 당하고 지친 마음 달래려 피도 안 섞인 자식도 자식이라고 거기서 영원한 안식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 그자식을 남편에 투영시켜 애써 본인인생여정의 정체성을 지키려는마음이 애달프게 보이네요
A Korean classic novel drama that is really interesting and highly literary. 너무너무 애잔한 스토리에 감동..이 드라마 두 번째 보았다. 여주인공의 내공 있는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전개되는 장면 장면이 흥미롭다.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해방 전 후의 대한민국 시대상을 알 수 있어 사학적 의미도 있다. (귀한 영상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___**
버스를 보니 아주 오래된 시절은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아주 오래된 버스를 구할 수 없었겠지만요. 1:14:17 보면 새한버스 70년대 정도 버스이네요.. 50~60년대를 살아오신 어머니, 할머니의 생애를 생각해보니 많이 서글프네요.. 힘든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오셨을텐데.. 지금은 그 시절이 먼 옛날 처럼 보이네요..
에효 참❗ 옛 어르신들이 자식들 교육에 신경많이 쓰셨죠 시골에서는 땅팔고 밭팔고 논 팔아서 공부를 많이 시킨줄알아요 여주인공 보니 무지가 죄구나 하는걸 느껴 씁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엄마들은 교육율이 최고죠 정말 무식하면 답답하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저도 무식하단 소리 안 들을 려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꾸벅 👍🏻👏👏👏💖❣🤗🌞🛐
마지막 부분에 아들 찾아가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드라마 시간상 급조한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는거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본인이 사랑했던 남편자식이라도 하루도 같이 살지 않았고 게다가 친자식도 아니고 그런 자식을 자기 피붙이라고 갑자기 찾아가는게 아무리 주인공여성이 늙고 의지 할 사람이 없었다해도 오히려 그런 주인공이 뻔뻔해보이기도 하고... 원작에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이해도 해 봅니다. 주인공 여성이 남자들 때문에 격는 슬픔이 마치 일본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마츠코 같네요. 암튼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티비문학관은 앨범처럼 다시 꺼내서 보고 싶어요.. 삭제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요..ㅠ ㅠ 그시절 그풍경을 그리울때 보고파여 ..
그래요 저도그마음임니다.
곰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듯 합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감동입니다^~~♡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ㅐ
동감합니다~
😂❤😅
요즘 볼것없는티비라서 안본지 몇년인데 유튜브로 옛날 시골풍경보니 어린시절도 떠오르고 참좋네요.
티비문하관 넘 잘보고있어요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시간날때마다 계속해서 볼겁니다
재미나네요 ~
재밌게 봤습니다.애잔네요
얼마나 외로웠음 저리 기대고 싶었을까싶고 안타깝고 가엽네요.지금에야 무자식 상팔자라고 솔로로 잘 살지만
예전엔 자식없는 설움..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 찬잔한감동을 느끼고갑니다.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유튜브 인터넷도 없던 시절.
1시16분 길알려주고 가방들어주는 애들 너무좋다...바르게 자라는 모습.
오랜만에 감명깊은 몀작 봤습니다.
세상 그 어느 영화보다 문학관만큼 서정적인 영상은 없는듯합니다..
좋은 동영상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오랫만에 좋은 단편영화 감상했습니다
시말댁 연기도 아름답구요~
Good
Good
추억의 문학관 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라 카리스마
넘사벽이구먼
목소리도 카랑카랑하고
명연기에 명걸작 감사합니다.
배움의 가치와 믿음을 되새겨주는 TV문학관 고맙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는 걸작 입니다
그리고 결말이 훈훈해서 너무 좋다
인생 참......그나저나 이종남누님 지금도 예쁘시지만, 젊으셨을 때 정말 ㅎㄷㄷ하게 예쁘셨네.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출신이시지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풀로 보고 싶어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명작, 명연기
먹먹 하네요!!!잘봤읍니다^^
각본대로 연기를 한 거지만 울화통이 터지네요^ 저 어릴 때 즈음 시골에서 가끔 보던 인간군상들 같아요.
가난보다 무식이 죄란 말 실감나네요
답답한 여주인공이지만 끝부분은 감정이입 돼 그마음 느껴지네요
온갖 잉여인간들에게 당하고
지친 마음 달래려 피도 안 섞인 자식도 자식이라고 거기서 영원한 안식을 찾고 싶어하는 마음..
그자식을 남편에 투영시켜 애써 본인인생여정의 정체성을 지키려는마음이 애달프게 보이네요
이종남씨 외장촌에서분옥으로 여기서는 시말댁으로. 혼이담긴 열연 감동입니다.
저여인는 욕정이 아니라 허무와 외로움 그리고 울타리가 필요한 안타까운 그저 가녀린 사람이다
참고로 그리운 제대로된 카메라 제대로된 각본 각색 그리운 그들의 진정한 연기력이 보고싶다
감사합니다 ㅡ감동입니다
전 감동이 아니라 복창 터지네요.처음엔 감동 무드로 갔다가 시말댁 나중엔 답답해 죽을뻔했음. 옛 정서를 살리려 작가가 무지 노력한 흔적이 물씬하지만 뭔가 병적인 시대상을 미화하는 것 같아서. 비슷한 다른 작품들은 안그렇더만.
@@Garden577 좀 느낌이 다른가봅니다 ㅡ해외에서 살면서 보니까 좀 감정이 이입되었나봅니다.
농염하고 육감적인 시말댁 연기가 인상적이다.시말댁역을 맡은 이종남 배우도 젊은시절엔 아름다웠던 것 같다
항국 영혼.
Best korean move.감사합니다!
걸작이네요 감동입니다
[tv 문학관] 35화 는 소장수의 떠도는 삶을 담아냈고, 269화 는 그런 떠돌이 소장수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아내의 삶을 담아냈다. 원작자도 다르고 연출가도 다르지만 비교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시말댁이 결사곡 성훈 엄마역과 동일 인물이예요? 😮 오 마이갓 ㅎㅎㅎ
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풍경들이 넘 아련하네요~
추억의명화
A Korean classic novel drama that is really interesting and highly literary. 너무너무 애잔한 스토리에 감동..이 드라마 두 번째 보았다. 여주인공의 내공 있는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전개되는 장면 장면이 흥미롭다. 한 여인의 일생을 통해 해방 전 후의 대한민국 시대상을 알 수 있어 사학적 의미도 있다. (귀한 영상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___**
감사합니다 명작보면서 시간보냄니다😊 내용를보면 옛날에는왜 아내들를 함부로했를까요 참 무식해요
옛날에,여자들공부안시키고~남자들만가르쳤지~부모가멀쩡히있어도,남의집에보내고~그래도~울아버진,여자도배워야한다고~날,많이이뻐하고,가르친덕분에,사는데어려움없이사니~감사할따름~
맞아요 나도 우리 엄마에게 너무 감사해요 그땐 몰랐죠 지금생각해보니 더욱 감사 감사
어린나인대도 연기 잘했다요.
역시 걸작이다. 훌륭한 원작에 버금가는 유려한 연출과 명품 배우들의 연기는 환상적이고..
재밌게 잘 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군요 감사
English subtitle please. Thank you for uploading.
세상에 믿을것이 없어서 남자를 믿네요.몸도 마음도 정신까지도 모두 까막이네요
지금의 정서와 맞지않는 부분이 있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종남님의 tv문학관 인생작인듯 합니다.
무지한 인생 무언가 의지해야만 인생
결국 자식을 향하지만 ...
돈의 위력앞에서 무너지는 인생사.
아 ㅡ아슬아슬하게 재미있네요
잘보았습니다.
어떤이에게 돈은 희망이고 기회이지만.동시에 타락이고파멸이군요
타락이고 파멸일지라도 돈은 일단 다다익선인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24살에 이런 연기가 가능하다니 잘 보고 갑니다
당시에 보기드문 개방적인 신여성이네... 이종남 배우님 너무 이쁘세요~ 김희라배우님도 정말 연기 잘하셨는데...
박용식 배우님 젊은 시절... 싸이 닮으셨네... 정말 기라성 같은 배우님들....
초반에 뒷통수 때리는거 너무 웃끼네....ㅋㅋ
다시 돌아오지 못할 그 시절...
인정😊
속터지고 열받아
버스를 보니 아주 오래된 시절은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아주 오래된 버스를 구할 수 없었겠지만요.
1:14:17 보면 새한버스 70년대 정도 버스이네요..
50~60년대를 살아오신 어머니, 할머니의 생애를
생각해보니 많이 서글프네요..
힘든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오셨을텐데..
지금은 그 시절이 먼 옛날 처럼 보이네요..
이종남 씨 참으로 곱고 예쁘네요.
연기는 물론이고요.
i realy i like the old movie korean but i dont understand ...
여주 이름을 한참이나 찾았네요. 이종남 배우시군요. 유투브 댓글이 네이버보다 났습니다. 여자의 일생을 어찌 그리 잘 연기 하시는지...여주가 아니라 그냥 혼자 주연 다른 사람들은 다 조연인데 주인공 이름이 다 빠져있더라구요.
이종남, 너무나 대딘한 연기. ㄷㄷㄷ.
아... 시말댁!
인고의 세월을 살다간 여인 ㅜ
하...참 복잡한 감정이 앞서네요..드라마 한편이 너무 파란만장해요.. 이해를하고 안하고를 떠나 옛날정서는 저러했구나.. 그런맘이 들어요..
구슬프다
이세상 끝이
이 집구석이란걸 알때가
올것이랑게!
인생사 새옹지마
덧없네
이종남씨 진짜 이뻤네요
지금 넘 변해버린 얼굴이 안타깝네요
연기도 잘하고 참 미인입니다.
Bokep jepang abg sange
명작입니다
주위에 전부 사기치고 욕심부리고 껄덕대고 눈먼돈만 노라는 놈들뿐이고 진짜 믿으놈 하나도 없구나
초반에 김희라가 몇일만에 돌아왔을때 재털이에 담배꽁초있던게 의처증이 아니라 진짜 외간남자가 온거였군
😊
자식못낳는 컴플렉스가 남자들에대한 집착이 되버린것같네...지혜롭지 못한 너와나의 인생을보는것같아 가슴저리네...
불쌍해. 인간은 원래 불쌍해. 우주만물의 티끌도않되는...존재들. 무엇을위해 저리 치열하게 살아가야할까
옛날 생각 에 눈물난다
감사합니다
광고 미쳤네 이래서 집중해서 보겠나
물질만능주의로 탐욕스러운 인간의 본모습을 담아놓은 작품이네요
마지막 장면이 항구네요
이종남님의 연기가 엄청나네요..
시말댁은 땅 찾아서 ~~~
김밥용 분홍 소시지 튼실하고 & 달걀의 2배 크기인 오리 알 2개 튼실하고 & 몸 튼실하고 & 일 잘하고 & 마음씨까지 착한 머슴 돌석이랑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살지 ~~~
티비문학관은 소가 많이 출연한다.
왓다는겨 안왓다는겨?
안톤 체홉의 귀여운 여인이라는 단편소설이 생각나네요 내용은 좀 다르지만,,,,
에효 참❗ 옛 어르신들이 자식들 교육에 신경많이 쓰셨죠 시골에서는 땅팔고 밭팔고 논 팔아서 공부를 많이 시킨줄알아요 여주인공 보니 무지가 죄구나 하는걸 느껴 씁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엄마들은 교육율이 최고죠 정말 무식하면 답답하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저도 무식하단 소리 안 들을 려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꾸벅 👍🏻👏👏👏💖❣🤗🌞🛐
nice movie
이종남씨 미인이셨네요, 트로이카 3인방 한테 눌렸던듯... 오히려 연기력은 좋으셨네...
요즘 마바리영화보다 명작입니다
이때에 이종남 1년후 무풍지대 이종남 이쁘다.....
새벽안개 뿌연 늦가을
비에 젖은 촉촉한대지위 풀내음축축한 땅에서
목침 베고 누우신 아버지
새벽 소시장 나가볼까? 오늘은 또 누구를 만나고 온 동네 찬척 친구들 동료들 만날생각에 들떠 새벽부터 부스럭 부사럭
가만히 누워들어도 장터 의 활기찬 기운들이
흥분한 아버지의 목소리에서 들린다
오늘은 장에가서 토실한 암송아지 한마리 사올리라 엄마의 꼬깃 꼬깃 뭉쳐놓은 교편 퇴직금
보소! 이돈으로 아버님 송아지 한마리 사다드려요!
알았데이 ! 아버자 월급은 몽땅 술말아드시고 찌그러져가는살림에 시골계신 시부모님 걱정에 모아둔둔 퇴직금
술중독 남편에게 맡기니
밤새 흥분과 감격으로들떠서 할아버지댁 소시장에 갈생각에 아버지 잠을 설치시고
어머니 아버지 밤새 도란도란
온 일가친척 이름 다나오고 고향사람 동네사람 안부에 시간가은줄 모르시네
가본적은 없지만 두분의 속닥거리는 소리와 새벽안개의 그 뿌우연 습기와 풀내음
저 소시장을 우리 아버지도 한두번 쯤은 소를 사러가셨겠지
아무거시야 하면서 막걸리를 마시고 고향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겠지
옛날 우리 여인들의 아픈 삶!
현재 우리 여인들의 호강스럼!
감사함도 모르고 사는 요즘...
세상 남자 믿을놈 없네~
이종남? 이뻣네요.연기도 잘하셨구
배경이 여름인데 제목은 겨울새???
차라리 여름새!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겨울나기위해 돌아온대잔유
그놈은 꼭 돌아온다 겨울새처럼!!
예나지금이나 세상에 믿을놈 없는겨
저시대엔 무지해서 눈뜨고 코배인정도가 아니라 벌건대낮에 눈코입다 배어가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살아도 당한지도 몰랐겠다 .
주인공~~속터진다.무지함의극치
이래서 여자도 배워야 혀. 무식이 죄구먼.
차라리 몸 실헌 머슴놈한테 의지하지. 갸가 젤 낫구먼 그랴.
사이다
옛날 빨래터는 너무 불편하고 위험하기도 한데 동네남편들이 합심해서 직관적이고 바람도 막아주고 몸도편한 빨래터하나 만들어줬음 좋았을텐데요..
그러게요. 그 시대 여성 인권은 그야말로 바닥. 다들 먹고살기 바빴겄지마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종남씨가 1984년인가 미스코리아 진이 맞습니까
결국은 글을 몰라서....
ini film Korea ya?
South Korea DRAMA
3:05 김간?ㅋㅋㅋㅋㄲ
시나리오가,,, 후반부로 갈수록 bad 라 ,,, 아쉽네요...
집이구 땅이구 다 뺏기게 생겼군
울 아버지 형도 논 다팔아 먹어 챙겼다더니
마지막 부분에 아들 찾아가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드라마 시간상 급조한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는거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본인이 사랑했던 남편자식이라도
하루도 같이 살지 않았고 게다가
친자식도 아니고 그런 자식을 자기 피붙이라고 갑자기 찾아가는게 아무리 주인공여성이 늙고 의지 할 사람이 없었다해도 오히려 그런 주인공이 뻔뻔해보이기도 하고...
원작에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이해도 해 봅니다.
주인공 여성이 남자들 때문에 격는 슬픔이 마치 일본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마츠코 같네요.
암튼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그런거 같아요^^
급조한게 아니라 원작의 내용이 원래 그래요. 지금 기준으론 절대 이해 못할 스토리죠.
난 그맘 이해할 것 같아요.
남자는 성격이여유
인물은몇달안가유
시대도보고유 하ㅜㅜㅜㅜㅍㅍ
44:27 고 박용식씨 아닌가요?
하희라 연기 짱이다 킁킁킁.
이종남씨 늙은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삶의 굽이굽이 돌고돌아 해탈한 모습
should be english subtitle
가엾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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