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총사퇴→23일 취소...축구협회장 선거 백지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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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 [앵커]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선거 전날 법원이 제동을 건 데 이어, 오늘은 선거운영위원들이 총사퇴하면서, 오는 23일로 미뤄진 선거도 취소됐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입도 얼어버린 최강 한파 속에, 신문선 후보자는 축구회관 앞에서 대체 무슨 근거로 23일에 선거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선거운영위원회 결정의 모든 기준은 오직 '정몽규 구하기'라면서, 법원이 절차적 흠결과 불공정성을 인정했는데 그들에게 어떻게 선거를 맡기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위원들부터 다시 구성하라는 겁니다.
[신문선 /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자·명지대 초빙교수 : 정몽규 후보가 장악한 집행부에서 선임한 선거운영위원회의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상황에서 경쟁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인정할 수 없습니다.]
허정무 후보도 지금의 운영위는 못 믿는다면서, 제3 자인 중앙선관위 위탁을 요구했습니다.
야권 후보 두 명은 법적 대응까지 언급하며 이 상태로는 못 한다, 강경하게 버텼습니다.
그리고 4시간 남짓, 축구협회 선거운영위는 결국, 심사숙고 끝에 총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운영위는 악의적 비방만 이어져 '깊은 유감'이라면서, 정상적으로 맡은 책임을 다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운영위가 그야말로 '공중분해'된 건데, 축구협회는 직후, 23일 선거는 취소됐다, 운영위원회 재구성을 포함해 회장선거 관련 사항을 다음 주에 알리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운영위원회 구성부터 선거인단 추첨과 확인, 공식 선거운동 기간 등을 고려하면, 아무리 속도를 낸다고 해도 20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몽규 집행부'의 임기가 오는 21일로 끝나는 만큼, 행정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앞서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에 대해 다음 달 2일까지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는데, 선거가 늦춰지면서, 정 후보의 피선거권이 박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촬영기자 : 김현미
디자인 : 이나은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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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규 욕심에 축협이 박살나네.ㅋㅋㅋ 한사람이 대한민국 축구를 무너뜨릴 수도 있겠네. 대단하다.
운영위에서 외부인원 절반이 건설 부동산 관련 변호사, 법률전문가ㅋㅋㅋㅋ
유감이란 단어 뜻을 바꿔야해요 정치인 경제인 등등 사회적 지위에 높은 분들의 단골 단어 앞으로 유감뜻은 난 잘못없어 미안하다하기 싫어 대충넘어가 의 뜻으로
1:23 잘 할 능력도 없으면서 말도 똑바로 못하는 무능력 집단,, 하는 짓거리가 개판이고 투명한것도 아닌데 욕 처먹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생각이 있으면 23일 잡을때 먼저 알려주고 잡던가 지들이 뭐가됨? 왜 통보질인지
현대가는 뒷짐지고 뭐하냐!!!!!!!!!
정몽규는 사퇴하고 수사받아라
이정도면 정몽규도 사퇴해라 지회사나 신경쓰지 축협회장못해서 안달났네
온 나라가 개판이구만 ㅎㅎㅎ 축구도 ㅎㅎㅎ 온나라가 신뢰가 깨지니 누가 되도 문제가 많을 듯 ㅎㅎㅎㅎㅎ 그러게 공정과 상식으로 잘해야지 그만큼 진통이 따를것이다. ㅎㅎ 그러니 비공개 제발 하지 말고 모두 공개해서 뒤탈을 없애라 ㅎㅎㅎㅎ 투명하게 공개좀 해 ㅎㅎㅎ
중국도 이러진 않을 듯 ㅋㅋㅋ
축구협회도 여권이 있고 야권이 있나요 ytn답변 부탁 드립니다
타락하고 부패한 몽규와 축구 지도자 협회
정몽구 나가 홍명보 나가
몽규만 가면 됨
잘됬다
해체 해라.
정몽규 이제 그만좀 나와라 대한민국 축구를 망친 장본인이다. 이제 과한 욕심 버려라
몽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