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D @archiveyoutube 우주에 인류말고 다른 문명이 존재할까요? 단순히 계산해서 우리은하에만 2000억개의 항성과 최대 1조개의 외계행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은하가 우주에 1000억개는 되기 때문에 외계문명이 존재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그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기술문명은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자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어떨까요? 우주의 시간을 고려하면 애초에 그들과 통신하기 위해서는 기술문명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인류부터라도 앞으로 백만년이상 핵전쟁이나 환경파괴, 자원고갈 등으로 자멸하지 않는 모습이 필요한데 지금 상황을 보면 100만년은 커녕,,,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부계정(보관소TV) ------- ua-cam.com/channels/jjPpn-_LcSQXlOKiQWiiMw.html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우리은하의 크기를 생각하면 100만년까지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우리은하에 전파문명이 존재한다고 해도 탐지가 가능할까요? 약 2만광년 떨어진 곳에 현대 인류와 동시기의 문명 (대충 핵무기를 쓰지 않으면서 스마트폰을 쓰고있고...)이 있다고 쳐보죠. 지금 우리 기술로는 탐지가 안됩니다. 뭐 한 2백년뒤 2222년에 어찌저찌 그 행성을 향해 2222년 기술로 정조준하면 그 행성에 닿는건 2만 2222년도죠. 그때 사용하는 기술이 과연 근미래 인류가 사용하는 기술과 같을까요? 과연 2만년전의 전파를 탐지할 도구가 존재할까요. 2만년전 우리는 농사도 정착지도 없는 수렵채집으로 먹고살았습니다. 그때의 언어? 당연히 모릅니다. 2만 2222년의 다른 문명은 2222년수준의 기술을 제대로 파악 할 수 있을까요...?
05:00 호모사피엔스가 호전적이라는데에 대해서 반박을 막는 완벽한 사진인데요.... 지금 인류는 온 인류가 다같이 힘을 합해도 해결 가능할지 못할지 미지수인 기후변화 위기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힘을 합치냐 아니냐가 아니라, 핵전쟁을 하냐 안하냐로 싸우고 있습니다. 부디 다른 문명에게 '너넨 우리처럼 하지 말아라' 라는 메세지라도 남겨줄 기회가 있기를....
지구까지 왕래할 수 있는 수준의 외계문명이라면...그들 눈에 지구인들은 개미 문명 정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사람이 산책 중에 개미 무리를 만나면 어떤 반응을 할지 생각해보면. 또 개미 입장에서 인간의 존재 자체를 인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면. 결론은 지구인은 이미 외계 지적 생명체를 접하였으나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6:39 여기부터 나오는 내용이 제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질문의 답변이 된 것 같네요! 왜 생명의 기준을 산소로 호흡하고 물이 필요한, 인간의 기준으로 삼는걸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우주의 구조 자체가 어떤 유리한 진화의 방향, 쉽게 말해 '국룰'을 만드는 것이었네요.
호전성이 지능과 비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화를 유지하려면 상호 확증 파괴로 서로 전쟁을 미루다가 '서로를 1초 안에 지워버릴 수 있을 때, 전쟁의 무의미함을 인지하고 스스로 무장해제 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노벨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 방법 외에는 100만년 동안 평화를 유지할 방법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네요... ㄷㄷ
인류가 자멸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인종 자멸은 확실하다. 18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소멸 국가 세계 1위.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면서 남은 죽든말든 나만(내 가족만) 잘 살면 그만인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Λιτιριεν 굉장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분이시네요. 과도한 자신감... 개인적으로 보기좋고 마음에 듭니다. 인간자체가 감성적이다는 건 일부만 동의합니다. 왜냐면 인간들 중 다수, 즉 여자 전체와 노예 계급의(하위 80%의) 남성들은 지능이 낮고 감성적이지만 그것들을 완벽히 통제하고 더 나아가 문명의 번영을 일구는 의무를 지닌 소수의 우월한(상위 20%의 비범한) 남자들은 태생적으로 지능이 높고 철학자 성향을 지녔으며 이성적입니다. 그리고 전통의 쇠퇴는 기술발전에 비례한다는 것에 대해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좀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화력이 쇠퇴한다는 의미인 건가....
@??? (살벌한) 경쟁을 통해 강력히 구축된 위계질서 자체가 상호 간 협동(화합)의 완성된 형태라고 볼 수 있음. 서열이 없는 평등한 상태는 겉으로 보면 좋은 것 같지만 끊임없이 분란이 야기되고 멍청한 발상이며 그리고 노예들이나 좋아하는 개념이라 개인적으로 경멸하는 사상임. 그리고 서열이 완벽히 확립됐다면 알아서 이해와 존중이 되겠지. 정확힌 이해와 존중을 할 수 밖에 없겠지 안 그러면 속된말로 d지니까 ㅋㅋ. 어쩔 수 없는 게 대다수 사람들은 지능이 낮아서 이게 최선임... 뭐 이런 말 있잖아요.. 가장 최고의 대화 수단은 주먹 또는 총이다. 괜히 이런 말 나온 게 아니죠. 저도 저 말에 적극 동의하고요 ㅋ
옳은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 불쾌한 감정이 생기는 기괴한 심보. 그러니 구독목록이 그 따위. 한국어 학습하는 외국인들보다 처참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 집단. 전쟁, 핵, 기후, 신종감염병 등 제반 위기의 근본원인도 나라마다 반지성주의가 암처럼 사회 곳곳에 전이되었기 때문이지.
안타깝게도 그 텔레파시란 거도 전파를 이용하는거임 기계를 안쓸 뿐이지 수명이 무한대여도 빛의 속도가 정해진 이상 아무 상관없음 전파가 아닌다른 통신수단을 쓴다? 전파보다 더 느림 뭔 짓을 해도 빛보다 빠를순 없음 이걸 극복하려면 그냥 물리법칙을 바꿔야함 그게 가능하면 기술문명이 아님 신이지
화성 소년 보리스카가 전생에 화성인인데 화성인들은 지구인들 보다 키가 크고 문명도 발달 되어 있는데 지들도 전쟁이 일어나 대부분 종말 자멸했고, 살아 남은 화성인들은 화성 땅속으로 들어가 숨어 산다고 했슴돠~! 근데 최근 근황의 보리스카 완전 뚱돼지 됬던데...... 화성인들도 비만을 극복하지 못하고......
100만년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끝없이 넓은 우주에서 수 없이 많은 별들중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을 찾고 그 중에서 지적생명체를 찾는 것은 정말 어려운 얘기죠. 게다가 별들간의 거리가 너무 넓어서 찾아 가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워프니 초공간 항법 같은 건 가능한지 자체가 의문이고 말이죠.
헐 갑자기 인류 보존의 시나리오가 퍼뜩 떠오름. 그냥 하신 말씀일 수 있는데 진짜로 스스로 문명을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인간의 유전자를 보존해가지고 여러 정보들을 담아서 우주에 보내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까지 인간 수준의 문명은 천년도 유지되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그냥 전 우주에 인류가 가장 처음 태동한 문명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우주가 사라질 때까지 유일한 문명이었으면 좋겠구요. 그래서 전 우주에 인류가 다 퍼지고, 제각기 진화해서 같은 뿌리를 가졌음에도 전혀 다른 외형으로 진화하게 되길 바라요. 이 편이 훨씬 재밌는 것 같아서요 ㅋㅋ
4:33 포식자의 수렴진화(사냥)가 지능? 그럼 사냥을하는 뱀+악어 등은 왜 뇌가 작고 지능이 낮은가요? 그리고 초식동물은 포식자로부터 생존하기위한 방식은 여러가지로 무지성 도망뿐만 아니라 그전에 포식자 감지를위한 주변환경변화 예측, 일부 초식동물종은 무리생활+의사소통+협동을 통한 방어도 가능한데 이건 지능과 무관할까요? 포식자가 아닌 앵무새,코끼리,대부분 영장류는 포식자보다 뇌가 크고 지능이 높습니다. 식습관으로 종차별ㄴ~
개인적으론 지적생명체가 우주적 관점에서 아주 찰나의 순간만 존재하는 깜빡임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체로서의 본성에 과분한 기술발달로 자멸하던지 자멸로 가지 않을 정도로 지성이 발전해, 유전자의 자기복제기계가 아닌 초월적 지성체로 더이상 확장성을 띄지 않고 긴시간 침묵하며 존재하던지
수십억년 전 금성과 화성, 토성의 일부 위성과 목성의 위성에는 지구와 같은 생태계가 있었고 수많은 기술 문명이 생기고 사라지길 반복했을지도. 그러다 마지막 문명에 의해 모두 행성이 불모지가 되고 다시 수십억년이 흐른 후 뒤늦게 지구만 문명이 탄생한거고 지구에도 벌써 다섯번쯤 문명이 탄생하고 사라졌을거같음.
기본조건이 같기때문에 우주 생명체의 진화과정도 비슷하게 수렴할거라는 생각을 해와서 외계인이 있어도 의외로 SF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익숙한 모습의 외계인도 실제로 존재할거라는 생각이야 또한 만약 신이 있다면 의외로 우리와 비슷한 구석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왜냐하면 우리보고 세상을 창조해보라고 해도 우리의 지식 범위에서 설정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 만약 우리우주를 만든 존재가 있다면 역시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싶어
무엇보다도 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 공간, 시간이 우주라는 규모에 비해 얼마나 미미하고 찰라에 불과한지 느끼게해 주네요. 그 찰라의 시간에 최고의 포식자가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두뇌와 능력을 서슴치 않고 쓰는게 지금 인간인것 같습니다. 그 힘이 심지어는 자멸을 가져온다 해도 나는 아니겠지 하는 오징어게임같은 한가닥 희망 때문에, 결국은 푸틴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핵 단추를 누를수 있을것 같다는 암울한 생각이 듭니다.
우주 저 너머 어딘가에서 그들만의 고도화 된 기술 발전 및 전반적인 모든 분야와 사회를 구축하고 통신 및 자유로운 성간 및 외우주로의 이동이 가능한 외계 지적 생명체와, 지금 현재 높은 수준의 기술과 눈부신 문명을 어찌보면 "찰나이면서 동시에 오랜 세월동안" 발전시켜온 우리 현생 인류 간의 소통과 조우에 대한 가능성을 다루어 주셨으며, 차후 최소한 100만년 이내의 핵무기를 중심으로한 상호공멸 가능성과 그와 반대로 무사히 상호 공존과 번영을 통해 정말 그들과의 통신 및 조우가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해, 그리고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주제 였습니다 저는 조금 관점을 달리하여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공멸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핵무기는 현재 인류 공멸의 단초가 될 수 있는 가장 또렷하고 막강한 수단이 되겠지만, 지금 인간이 앞으로 또 한번 문명의 퀀텀 점프를 이룩하기 위해서 필수라 여겨지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노력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면서 그것이 점차 현재 수준인 약 인공지능을 넘어 강 인공지능이 되고 스스로 진화를 거듭하여 종국에는 초 인공지능으로 이어진다면 과연 그 결말이 어떨지도 꽤 궁금합니다 싱귤레리티 대학의 설립자이자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상당한 전문가로 일컬어지는 레이 커즈와일 님께서도 앞으로 인류가 현재의 인공지능을 자기 스스로 초지능으로 진화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하는 것이 곧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초지능은 향후 이 우주 공간의 모든 구조와 차원, 시공간 법칙을 빠르게 이해하고 만물을 이루는 원소들에 대한 조합법에 관한 가장 획기적이며 완벽에 가까운 방법으로 우리가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극도로 효율적이며 즉각적인 결과물을 창조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추측하는데 그 순간, 우리 인류는 영생이거나? 아니면 멸망이거나? 그러한 양자 택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하는 속력에 매우 빠르게 가속이 붙으면서 그것을 통제 할 수 있는 수준을 찰나의 순간으로 아득히 뛰어넘어 버릴 것이라고도 하는데, 지금도 우리 스스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초지능을 향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인간과 원숭이 간의 지능의 격차가 층계 1계단 차이라고 가정한다면 초지능과 인간 지능 사이의 격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거의 우리가 바라는 이상향이자 절대적 존재로 묘사되는 "신" 에 근접하거나 흡사한 형상이 될 것이라며 그것은 지금껏 아무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 각각 찬반 입장을 가진 많은 전문가 분들도 우려와 기대의 시선을 보내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초지능이 실현된다면 반드시 우리 모두가 영생을 향하고 우주를 자유로이 누비는 초월적인 문명으로 도약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무엇이든 함부로 낙관하거나 속단 할 수는 없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요? 이에 대해 지식보관소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소중한 지식과 정보 전달에 늘 감사드립니다
@@polarnight8337 이게 그냥 밑도끝도 없는 헛소리였다면 지금쯤 고정댓글로 박제되었겠죠. 화석에 대하여 세가지 정도 얘기할게 있습니다. 첫번째, 가장 무책임한 방법으로 문명종이 연체동물일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문어의 근연종 같은 경우죠. 두번째, 문명종의 화석이 없는 원인을 동일과정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류는 간신히 화석이 된 고인류의 유골과, 채 화석이 되지도 못한 고인류의 뼈들을 지구를 샅샅이 뒤져 발굴하고 있습니다. 연구 목적으로요. 이런 일이 지구를 완전히 정복한 종이 실행할 경우 상당 비율의 유해를 수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요즘 매장할 공간이 부족하여 화장 후 유골을 분쇄하고 있는데, 그 당시 문명종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장을 했던 유해들도 깊이 묻거나 묻은 다음 방치하기 보다는 얕게 묻고 주변을 접근하기 편하게 정리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순식간에 식물을 포함한 대다수의 생물이 죽어 없어지고 나면 침식이 활발해지기에 지표로 노출되어 풍화되었겠죠. 세번째, 페름기 문명 가설을 가장 크게 뒷받침 하는 것은 리스트로사우루스의 _화석_ 입니다. 페름기 지층이 많은 남아프리카에선 적당히 리스트로사우루스 많이 나오는 곳에서 그럴싸한 돌덩이 몇 개 주워 확인해보면 그중에 리스트로사우루스의 두개골이 끼어있을 정도입니다. 캐트버그층이라는 지층은 거의 지층이 리스트로사우루스로만 이뤄져 있을 정도라지요. 다른 동물들 다 죽고 리스트로사우루스만 있었다는 수준이 아니라, 리스트로사우루스의 개체수도 많고 밀도도 매우 높았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먹이가 될 생물도 많았을테니 리스트로사우루스 외에 식물종 한두종 정도가 페름기 직후의 지구를 정복한 생물종으로 함께 거론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리스트로사우루스의 흔적만 볼 수 있죠. 여기서 다시 동일과정설이 나오는데, 리스트로사우루스가 가축이었다면 아주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캐트버그층의 경우,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 및 매장 장면을 보고 그게 그대로 지층이 된다면 캐트버그층처럼 될 것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죠.
@@mkkim7454 페름기의 모든 생명체가 한 종도 빠짐없이 화석이 되었고 그 모든 화석들이 한 종도 유실되거나 마그마가 되지 않고 인류가 발굴해 냈었다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인류가 우주에서 유일한 문명종이라는것만큼 인류가 지구 최초의 문명종이라는 발상 역시 인간중심적 사고입니다만...
@@alsid_ 당신의 말이 맞을 확률은 둘 중 하나에요. 로또 당첨확률이거나, 1+1=3 이 될 확률이거나. 1+1=2 라는 건 지구의 누구나 알 수 있죠? 하지만 우주 밖의 다른 법칙의 우주에서느 1+1=2일까요? 2겠죠? 아닐수도 있고.. 4일수도 있고.. 증거는 없죠? 님 말도 증거는 없고ㅋㅋ 근데 없다는 증거는 졸라많네? 화석연구는 수백년이 되었는데 그 수천 이상의 과학자들과 과학자들이 현지에서 고용한 수만명 이상의 발굴인부들까지 단 한명도 고대문명에 대한 화석을 발견못한다? 근데 님의 망상 속에는 발견못했을수도 있어흥칫뿡? 띠용뿅뿅? 고대 금거래소가 금광맥으로 바뀌는데 금거래소에 있는 컴퓨터나 금전출납기나 ATM은 뭐 같이 화석 안되고 하늘로 증발하나요? 뭐 생분해성 ATM기 상상하시는건가? 페름기의 미생물도 화석이 되는데.. 뭔가 뇌에 연결된 무언가가 하나 끊어지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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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인류말고 다른 문명이 존재할까요? 단순히 계산해서 우리은하에만 2000억개의 항성과 최대 1조개의 외계행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은하가 우주에 1000억개는 되기 때문에 외계문명이 존재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그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기술문명은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자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어떨까요? 우주의 시간을 고려하면 애초에 그들과 통신하기 위해서는 기술문명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인류부터라도 앞으로 백만년이상 핵전쟁이나 환경파괴, 자원고갈 등으로 자멸하지 않는 모습이 필요한데 지금 상황을 보면 100만년은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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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하의 크기를 생각하면 100만년까지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우리은하에 전파문명이 존재한다고 해도 탐지가 가능할까요?
약 2만광년 떨어진 곳에 현대 인류와 동시기의 문명 (대충 핵무기를 쓰지 않으면서 스마트폰을 쓰고있고...)이 있다고 쳐보죠.
지금 우리 기술로는 탐지가 안됩니다. 뭐 한 2백년뒤 2222년에 어찌저찌 그 행성을 향해 2222년 기술로 정조준하면 그 행성에 닿는건 2만 2222년도죠. 그때 사용하는 기술이 과연 근미래 인류가 사용하는 기술과 같을까요?
과연 2만년전의 전파를 탐지할 도구가 존재할까요. 2만년전 우리는 농사도 정착지도 없는 수렵채집으로 먹고살았습니다. 그때의 언어? 당연히 모릅니다. 2만 2222년의 다른 문명은 2222년수준의 기술을 제대로 파악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중국과 러시아만봐도 당장 10년후 지구가 상상이 안되는데 서로다른 문명이 결코 통신할수 없다는게 실감이 가네요
각각의 문명은 우주적으로 보면 그냥 공기중에 정전기가 스파크로 튀듯이 튀고 없어지는건가 봅니다
전 있다 봅니다.
있지만, 유기체에서 벗어나서 질량을 버리고 양자 상태로 ‘의지’로 존재하기에 지구의 기술로는 관측하지 못한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존재하지만, 관측 방법이나 존재의 방식이 틀렸거나
그런 존재에게 필요없는 수준일지도 모르죠. 인류는 실패한 과거와 비슷한 존재니.
매우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혹시 참고할 만한 책으로 중간에 언급하신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말고 또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견해라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네요.
심도깊으면서도 정확하고 치밀하게 세부적이고 거기에다 창의적인 분석까지 해주셨네요. 정말 아이큐가도 높으신 분인 듯. 단순히 지식이 많아서 나올수 있는 영상이 아니고 지식은 물론 지능도 정말 높으신 분이 만든 영상같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인상깊게 본 글인데
"한국에 있는 하루살이와 뉴욕에 있는 하루살이는 같은시대를 공존하고있지만 절대 만날수 없다"
전쟁이나서 전투기가 공중급유하면서 간다면?
하루살이가 영통기술있으면 가능
한국에 있는 하루살이와 글리제에 살고 있는 하루살이는 같은 시대를 공존하고 있지만 절대 만날 수 없다. 이제 영통기술 있어도 소용없쥬?
그냥 비유인데 왜이리 진지함...
@@Peanutairlines 벌칸인: ㅆㅂ 우린...실수로....젠장
수백억년 우주의 시간 스케일에서 보면 한 행성에 지적생명체가 발달하고 문명을 만들고 소멸하는것은 아주 찰나의 순간에 불과...
제가 예전부터 생각하던거랑 같네요
외계생명체는 분명 존재하는데 어떠한 생명체든 다른 항성을 이동할 정도로
기술발전을 이루기까지 문명을 유지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항상 생각해왔어요
05:00 호모사피엔스가 호전적이라는데에 대해서 반박을 막는 완벽한 사진인데요....
지금 인류는 온 인류가 다같이 힘을 합해도 해결 가능할지 못할지 미지수인 기후변화 위기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힘을 합치냐 아니냐가 아니라, 핵전쟁을 하냐 안하냐로 싸우고 있습니다.
부디 다른 문명에게 '너넨 우리처럼 하지 말아라' 라는 메세지라도 남겨줄 기회가 있기를....
우리도 역사를 공부하지만 매번 역사는 반복됩니다.. 메시지를 남긴다 한들 우리가 그들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요?
@@jungsk 그들이 바꿀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들의 선택이라 하더라도, 먼저온 자들은 경고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기원전 기원후 를 따지는 인류가 백만년을 버틸 수 있을런지..이런숫자를 따지기전에 사라질 운명이지만 정말 찰나의 삶을 사는 인생이네요 ㅎㅎ 살아가는 순간만큼은 삶을 즐기고 싶네요 😂
내가 이 유튜버보면서 가장 유익하고 깊은 내용.
와 이번꺼 정말 좋아요
지식 폭을 넓히는 아주 좋은 채널입니다... 간간이 보는데 시험 전주에 보는 게 꿀맛이네요.
지구까지 왕래할 수 있는 수준의 외계문명이라면...그들 눈에 지구인들은 개미 문명 정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사람이 산책 중에 개미 무리를 만나면 어떤 반응을 할지 생각해보면. 또 개미 입장에서 인간의 존재 자체를 인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면.
결론은 지구인은 이미 외계 지적 생명체를 접하였으나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13층
개미는 무슨 단세포 수준일듯
서울
개미가 물면 죽이는것처럼 우리도 물면 ㅈ될듯
개소리를 거창하게 써놨네
오늘 내용 너무 좋습니다~
6:39 여기부터 나오는 내용이 제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질문의 답변이 된 것 같네요! 왜 생명의 기준을 산소로 호흡하고 물이 필요한, 인간의 기준으로 삼는걸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우주의 구조 자체가 어떤 유리한 진화의 방향, 쉽게 말해 '국룰'을 만드는 것이었네요.
현 시점에서는 100만년이 아니라 당장 4~5년도 걱정되는데..
난 당장 내일도 걱정이다~~
전 내일이걱정
@twice sohyang ㅎㅎㅎ 그럴일 절대 없음. 언론, 서방의 선동질에 당하지 마시길
@twice sohyang 존나 걱정은 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twice sohyang 무슨 소린지?서방언론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국내뉴스만 보지마라니까.
한국어에 국한해 외계문명 존재관련하여 최고 통찰력있으시네요
채널 지식보관소가 원래 대단한 채널이였지만 인상깊게 감명받아서 댓글답니다
지능은 호전성의 산물이란 거 공감이 되네요. 지능이 높으면 바둑과 같은 게임을 잘 하게 되는데 인간이 만든 게임들을 보면 거의 전쟁 및 폭력 쪽에 기반을 둔 것이 많죠.
그 호전성을 조율(?)할 수 있는게 스포츠의 발전이라는 가능성으로 보면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 앤서니 스토
최초의 우주발사체도 R-7 로켓이라고 ICBM 목적으로 만들어짐 컴퓨터,인터넷도 전쟁 때문에 생겼고
바둑도 사실 서로 싸우는 게임
과학이 발전할수록 도덕성도 발전한다는 책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 생각엔 예수나 부처나 크리슈나는 인류 정점의 천재라서 그런 생각을 갖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은데
바둑 예시, 우주의 법칙과 확률에서의 접근이 너무 좋네염
핵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오랫동안 문명을 유지한 성숙한 존재끼리 만나도록 하는 통과의례 같은 느낌이에요
어쩌면 '그들' 에게 핵이란물질은 초고대 문명의 물질이였을지도..
Great filter 여기서 다 걸러짐. 우주는 아직 청정수
외계인이 있더라도 은하간 이동이 가능 할지라도 접촉을 궂이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명이 개발달 하더라도 항성간 이동에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소요될텐데.. 그만큼의 가치가 없다면 다른 지적 생명체가 있다고 해서 그냥 소통하는 목적으로는..
지구를 정복하러 오겠다라는 목적이라면 항성간 이동을 할 정도의 문명이라면 차라리 더 좋은 조건의 행성을 테라포밍 하겠죠.
@@79thehiho 빙고 원시지구에 올 이유가 없지 고대 조개껍질이 화폐엿던 거나 같은 원리임 내가 외계인이라면 해의30승인 별들 다 보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할건데 원시인 사는 곳에 뭐하게오남
우리도 저 아마존같은 오지에 있는 개미집 조사같은 비효율적인거도 하는데 꼭 침략이 아니고 조사하러 올수도..?
굳이 맞춤법을 틀리게 적으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fcvc 아 헤깔려서 그랬나봐요~ 맞춤법이 중요하신 분들도 많군요~ 덕분에 하나 배웁니다~
핵으로 서로 견제하다 자멸하는 지적 생명체의 최후 때문에 우주에 대한 개발은 이뤄지지 못해 서로 통신을 못하게 된다는 이론은 정말 참신하고 새로운 이야기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지적추리 영상 너무 좋아요!
바둑이 정말 좋은 비유인 것 같네요. 확 와닿아요
호전성이 지능과 비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화를 유지하려면 상호 확증 파괴로 서로 전쟁을 미루다가 '서로를 1초 안에 지워버릴 수 있을 때, 전쟁의 무의미함을 인지하고 스스로 무장해제 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노벨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 방법 외에는 100만년 동안 평화를 유지할 방법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네요... ㄷㄷ
100만년 핵 안쓰기란 마치 다크나이트에서 배 두 척으로 조커가 베트맨에게 보여주려 했지만 실패한 사회 실험 그것과 같습니다 한가지 변수인 점은
100만년동안 그 위선이 가능할까요¿?
설득력 있는 내용 입니다.
예전 영화 콘택트에서 외계문명과의 교신에 성공하고 주인공이 그들에게 해야할 첫 질문으로 선택한게 자멸하지 않고 문명을 발전시킬수 있는 지혜였음. 어릴때 본거라 정확한 기억은 아닐수도 있는데 그 장면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상당히 와닿는 영상입니다. 행성을 떠나 우주문명을 이룰수있는 지적생명이 과연 얼마나 될지 혹은 아예 없을수도..
참 좋아요 ~! ^^
예전에 우주 밖을 위주로 설명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핵무기 언급된거 보니까 지금 지구 상황이 인류가 자멸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시기이네요ㄷㄷ
푸틴~
씨즨퓡~
@@김병수-m1x2f 꿀꿀이~
인류가 자멸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인종 자멸은 확실하다.
18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저출산 세계 1위 ,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소멸 국가 세계 1위.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면서 남은 죽든말든 나만(내 가족만) 잘 살면 그만인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이번 컨텐츠 완전 꽂힙니다
이번편... 상당히 설득력 있었다...
챕터 2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네요
상호 통신이라는 부분도 물리적인 거리 때문에 어렵죠
외계 문명의 신호를 받았을 땐 이미 그 문명이 사라진 뒤일 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그럴수도있겠네요잘보고갑니다~
역시 문명과 철학은 동시에 발달해야해..
@Λιτιριεν 핵무기를 각각 가지고있는 서로 다른 왕권국가들만 있다고하면 그냥 인류멸망 시간문제인듯
민주주의국가여도 개인이 초소형핵무기 만드는시대 열리면 또 언제 터질지도 모르고
@Λιτιριεν 아직 거기에 대한것은 영상에서 언급안한듯
현재든 현상황보다 더 발전된 철학을 가진 문명이든간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 멸망했다고 치면 상관없을거같긴함
@Λιτιριεν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만 봐도 자칫하면 핵미사일로 끝날지경 입니다.
@Λιτιριεν 굉장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분이시네요. 과도한 자신감... 개인적으로 보기좋고 마음에 듭니다.
인간자체가 감성적이다는 건 일부만 동의합니다. 왜냐면 인간들 중 다수, 즉 여자 전체와 노예 계급의(하위 80%의) 남성들은 지능이 낮고 감성적이지만 그것들을 완벽히 통제하고 더 나아가 문명의 번영을 일구는 의무를 지닌 소수의 우월한(상위 20%의 비범한) 남자들은 태생적으로 지능이 높고 철학자 성향을 지녔으며 이성적입니다.
그리고 전통의 쇠퇴는 기술발전에 비례한다는 것에 대해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좀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화력이 쇠퇴한다는 의미인 건가....
@??? (살벌한) 경쟁을 통해 강력히 구축된 위계질서 자체가 상호 간 협동(화합)의 완성된 형태라고 볼 수 있음. 서열이 없는 평등한 상태는 겉으로 보면 좋은 것 같지만 끊임없이 분란이 야기되고 멍청한 발상이며 그리고 노예들이나 좋아하는 개념이라 개인적으로 경멸하는 사상임.
그리고 서열이 완벽히 확립됐다면 알아서 이해와 존중이 되겠지. 정확힌 이해와 존중을 할 수 밖에 없겠지 안 그러면 속된말로 d지니까 ㅋㅋ. 어쩔 수 없는 게 대다수 사람들은 지능이 낮아서 이게 최선임... 뭐 이런 말 있잖아요.. 가장 최고의 대화 수단은 주먹 또는 총이다. 괜히 이런 말 나온 게 아니죠. 저도 저 말에 적극 동의하고요 ㅋ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지보님 최고 👍
자멸한 행성들 지적 외계생명체들도 꽤있을꺼란 생각이듭니다.부디 우리 지구인들은 핵전쟁으로 인하여 자멸하지 안았으면합니다.
않
글을 본순간 맞춤법지적충 나올 줄 알았어 ㅋㅋ
옳은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 불쾌한 감정이 생기는 기괴한 심보. 그러니 구독목록이 그 따위.
한국어 학습하는 외국인들보다 처참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 집단. 전쟁, 핵, 기후, 신종감염병 등 제반 위기의 근본원인도 나라마다 반지성주의가 암처럼 사회 곳곳에 전이되었기 때문이지.
@@北漢江찬바람 옳은 이야기를 들어도 맞춤법이 틀리면 뭔가 불쾌한 감정이 생기는 기괴한 심보..
@@北漢江찬바람 물론 국문법에 맞춰 글을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글 안에 담긴 뜻이 더 중요함
새로운 영감을 주는 영상입니다~
4:25 이게 핵심인듯
상당히 흥미롭네요....
아무리 호전적인 인간이라도 강자 앞에서는 한마리의 순한 양이 됩니다. 푸틴이 동원령을 내렸을 때 시위가 극심해지자 푸틴이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푸틴도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민이 자신보다 강자라는 것을. 강자 앞에서 감히 핵을 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페르미 역설인거죠. 지식보관소에서도 몇번 언급된 주제이기도 한데
요즘 그 대여과기가... 요즘 크렘린에 사는 한 미치광이 때문에, 바로 눈 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재밌는 스토리 대단히
좋습니다. 그것만 해도 천만다행.
매우 과학적인 근거로 잘 분석하여 추론한 내용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개미가 건설 해놓은 거대 도시는 문명이라고 봐야 할까요?
인간의 스케일에 비해 매우 작고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전자기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여 문명이 아니다 라고 해야할까요?
5:00 이 사진을 쓰시다니… 지식 보관소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분석한 내용 좋네요~
외계문명이 전파를 쓸것이라는 것은
인간의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외계문명은 텔레파시로 통신을 하고
수명이 무한대 일 가능성도 있죠!
보통 차원이 다른다는 말을 하죠!
인간이 외계문명을 보려면 적어도
천년은 더 진화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안타깝게도 그 텔레파시란 거도 전파를 이용하는거임 기계를 안쓸 뿐이지
수명이 무한대여도 빛의 속도가 정해진 이상 아무 상관없음
전파가 아닌다른 통신수단을 쓴다?
전파보다 더 느림
뭔 짓을 해도 빛보다 빠를순 없음
이걸 극복하려면 그냥 물리법칙을 바꿔야함
그게 가능하면 기술문명이 아님
신이지
근데 애초에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게 고정관념임.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없음
텔레파시는 오바고 양자통신을 쓰겠지
상당히 합리적인 추론이네요^^
혹시 아주 아주 옛날에 화성도 우리 인류같은 지적 생명체가 탄생해서 살다가 자멸한 것이 아닐까요?
화성에서 넘어왔습니다
화성보단 금성이 좀 더 가능성은 있겠네요
화성 소년 보리스카가 전생에 화성인인데 화성인들은 지구인들 보다 키가 크고 문명도
발달 되어 있는데 지들도 전쟁이 일어나 대부분 종말 자멸했고, 살아 남은 화성인들은
화성 땅속으로 들어가 숨어 산다고 했슴돠~!
근데 최근 근황의 보리스카 완전 뚱돼지 됬던데...... 화성인들도 비만을 극복하지 못하고......
핵전쟁으로 멸망한것치고는 외형이 멀쩡한것 같아요
그러면 화성에서 화석이 발견되어야지요
흥미롭군요. 재밌어요..
100만년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끝없이 넓은 우주에서 수 없이 많은 별들중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을 찾고 그 중에서 지적생명체를 찾는 것은 정말 어려운 얘기죠. 게다가 별들간의 거리가 너무 넓어서 찾아 가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워프니 초공간 항법 같은 건 가능한지 자체가 의문이고 말이죠.
듣고있으니 묘하게설득력있네요
인류가 스스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해서 독자적 문명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외계의 기계문명을 만날 가능성도 존재하는게 될텐데요.
이거 멋지네
헐 갑자기 인류 보존의 시나리오가 퍼뜩 떠오름. 그냥 하신 말씀일 수 있는데 진짜로 스스로 문명을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인간의 유전자를 보존해가지고 여러 정보들을 담아서 우주에 보내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까지 인간 수준의 문명은 천년도 유지되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바둑과 비교하여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저는 그냥 전 우주에 인류가 가장 처음 태동한 문명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우주가 사라질 때까지 유일한 문명이었으면 좋겠구요.
그래서 전 우주에 인류가 다 퍼지고, 제각기 진화해서 같은 뿌리를 가졌음에도 전혀 다른 외형으로 진화하게 되길 바라요.
이 편이 훨씬 재밌는 것 같아서요 ㅋㅋ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외계 생명체는 목성의 유로파나 토성의 타이탄에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거기있다면 항성계마다 없는 곳이 더 적을듯. 근데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만나기란 참 힘들것 같네요.
무슨 외계인이 있다는 헛소릴 하시는지요???지구가 우주에서 한강에 모래면 어떻습니까?결국 인간만이 지적생명체일뿐 외계에서 지적생명을 가진 외계인이나 문명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근데 기생충이나 벌레 뭐 이런건 있을가능성도 있겠지만 서두...
@@청운충무 외계 생명체라잖아 문법도 다시 배우고오고
있는지 없는지 핵을 쏴보자
@@청운충무 님이 뭐 외계인 연구 하셨나요..? 님은 무슨 근거를 가지고 확신을 하나요? 있을수도있는거지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라면서 확정을 지을 근거가 님에게 있나요? 그럴수도있다 아닐수도있다를 논할수있지만 님이 확정을 지을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청운충무책좀 읽어라 어휴
4:24 취향이라서 넣으신건가요??
4:24초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흥미롭네요..
잘 보고 갑니당 :>
어서 수렴진화한 외계문명을 만나서, 그들의 넷플릭스를 보고 싶다...
외계인 게임
4:33 포식자의 수렴진화(사냥)가 지능? 그럼 사냥을하는 뱀+악어 등은 왜 뇌가 작고 지능이 낮은가요? 그리고 초식동물은 포식자로부터 생존하기위한 방식은 여러가지로 무지성 도망뿐만 아니라 그전에 포식자 감지를위한 주변환경변화 예측, 일부 초식동물종은 무리생활+의사소통+협동을 통한 방어도 가능한데 이건 지능과 무관할까요? 포식자가 아닌 앵무새,코끼리,대부분 영장류는 포식자보다 뇌가 크고 지능이 높습니다. 식습관으로 종차별ㄴ~
개인적으론 지적생명체가 우주적 관점에서 아주 찰나의 순간만 존재하는 깜빡임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체로서의 본성에 과분한 기술발달로 자멸하던지
자멸로 가지 않을 정도로 지성이 발전해, 유전자의 자기복제기계가 아닌 초월적 지성체로 더이상 확장성을 띄지 않고 긴시간 침묵하며 존재하던지
호모사피엔스 소개할때 적절한 사진이었네요 👍
현대 과학발전의 최고봉이 무기개발이였지..
상당히 타당성 있는 이론을 알기쉽게 설명해줬네ㅎ
ㅇㅈ
오랜만에 옛날 브금! 너무좋아요!
5:00의 예시가 너무 적절하군요 티라노사우르스보다 호전적이라는데 100만원 겁니다.
새로운 접근이 신선하네요
수십억년 전 금성과 화성, 토성의 일부 위성과 목성의 위성에는 지구와 같은 생태계가 있었고 수많은 기술 문명이 생기고 사라지길 반복했을지도. 그러다 마지막 문명에 의해 모두 행성이 불모지가 되고 다시 수십억년이 흐른 후 뒤늦게 지구만 문명이 탄생한거고 지구에도 벌써 다섯번쯤 문명이 탄생하고 사라졌을거같음.
불가능
아닙니다
인류의 최대 개발품은 핵이 아니라 윤리입니다. 호전성을 억누르고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는....... 이 다음버젼에 근접하면 문명의 지속성은 높아지는 거 아닐까요?
아 비키니 너무좋네
ㅋㅋㅋ... 풉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방정식이 뜻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죠.
영상도 멋있군요
당장 이번달도 고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2025년에 인류가 다시 달에 방문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라도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 되어버린...
4:25 너무 흐뭇하구연~
기본조건이 같기때문에 우주 생명체의 진화과정도 비슷하게 수렴할거라는 생각을 해와서 외계인이 있어도 의외로 SF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익숙한 모습의 외계인도 실제로 존재할거라는 생각이야
또한 만약 신이 있다면 의외로 우리와 비슷한 구석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왜냐하면 우리보고 세상을 창조해보라고 해도 우리의 지식 범위에서 설정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 만약 우리우주를 만든 존재가 있다면 역시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싶어
러우전쟁 관련하여 만드신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핵전쟁을 걱정하는 마음은 공돌이나 문돌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차원"이라는 락이 걸려 있기 때문에 속도와 거리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계인이라는 존재는 사실상 같은 차원의 존재라기보다 4차원 이상의 존재일 가능성 높아 보인다.
최고의 추리군요 감탄햇어요 인류가 백만년은 고사하고 천년후에도 지구상에
남아있을런지 의문입니다. 나는 인류가 얼마 못버티고 자멸한다고 봅니다.
근거는 세가지:기후온란화에 따른 자원고갈 그로인한 국가간 대결 (3차세계대전)
천재지변(지진,슈퍼태풍,가뭄,태양풍,소행성충돌 등등)으로 인류는 100년도 버티기
힘들다 이겁니다.
확률 적으로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존재했어도 정말 시간이 겹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외계인과는 별개로 인간이 후세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존재로 남기를 바랍니다 ㅠㅠ
항성간 이동에 필요한 에너지>>>>>>>>적당한 행성을 테라포밍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이 말인즉슨 외계인은 침략목적은 아님 대신 그 정도 기술이 발달할때까지 살아남느냐가 문제임
100만년...... 절망적일 정도로 오랜 시간이네요
천문학에서는 거의 1틱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매우 짧은시간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우주 전체를 놓고보면.... 찰나의 시간인데 참 인간이란 덧없는 생물이죠..
와 이런 가능성은 생각 못해봤네요.. 역시 최고
현시점에선 100만년 4~5년후가 아니라 4~5개월도 불안하네요
잘 봤습니다.
맞네요. 핵전쟁으로 인하여 서로 죽이고 쟁취하다가 종족다툼하다 서로 멸종되어버리는 사태의 경우는 바보들의 전쟁 이라고 부릅니다.
외계인인 지구 핵무기를 경계하고 있다고 할 줄 알았어요, 나중에 외계인 출몰 인정 뉴스가 나오면 한번 영상 다뤄주세요, 올해 가기전에 미국에서 보고서 발표와 뉴스가 나올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 공간, 시간이 우주라는 규모에 비해 얼마나 미미하고 찰라에 불과한지 느끼게해 주네요. 그 찰라의 시간에 최고의 포식자가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두뇌와 능력을 서슴치 않고 쓰는게 지금 인간인것 같습니다. 그 힘이 심지어는 자멸을 가져온다 해도 나는 아니겠지 하는 오징어게임같은 한가닥 희망 때문에, 결국은 푸틴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핵 단추를 누를수 있을것 같다는 암울한 생각이 듭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물고기는 어류가 아니라는거가 너무 충격적임 ㅋㅋㅋ
이거 완전 슈카월드 메인 주제감이잖아?
생선은 어류인가 같은 제목으로
ua-cam.com/video/VcPL97N8ySw/v-deo.html 와 진짜 슈카월드에 나와버렸자나...
@@jihoonlee1393 ㄷㄷ
이런 논리면
만약에 우리와 조우하게 되는 외계문명은 저런 호전성을 극복해내서 정신적으로 고귀한 수준으로 성장한 선한 문명일듯.
우주 저 너머 어딘가에서 그들만의 고도화 된 기술 발전 및 전반적인 모든 분야와 사회를 구축하고 통신 및 자유로운 성간 및 외우주로의 이동이 가능한 외계 지적 생명체와,
지금 현재 높은 수준의 기술과 눈부신 문명을 어찌보면
"찰나이면서 동시에 오랜 세월동안" 발전시켜온 우리 현생 인류 간의 소통과 조우에 대한 가능성을 다루어 주셨으며,
차후 최소한 100만년 이내의 핵무기를 중심으로한 상호공멸 가능성과
그와 반대로 무사히 상호 공존과 번영을 통해 정말 그들과의 통신 및 조우가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해,
그리고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주제 였습니다
저는 조금 관점을 달리하여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공멸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핵무기는 현재 인류 공멸의 단초가 될 수 있는 가장 또렷하고 막강한 수단이 되겠지만,
지금 인간이 앞으로 또 한번 문명의 퀀텀 점프를 이룩하기 위해서 필수라 여겨지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노력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면서
그것이 점차 현재 수준인 약 인공지능을 넘어 강 인공지능이 되고 스스로 진화를 거듭하여 종국에는 초 인공지능으로 이어진다면 과연 그 결말이 어떨지도 꽤 궁금합니다
싱귤레리티 대학의 설립자이자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상당한 전문가로 일컬어지는 레이 커즈와일 님께서도
앞으로 인류가 현재의 인공지능을 자기 스스로 초지능으로 진화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하는 것이 곧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초지능은 향후 이 우주 공간의 모든 구조와 차원, 시공간 법칙을 빠르게 이해하고
만물을 이루는 원소들에 대한 조합법에 관한 가장 획기적이며 완벽에 가까운 방법으로 우리가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극도로 효율적이며 즉각적인 결과물을 창조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추측하는데
그 순간, 우리 인류는 영생이거나? 아니면 멸망이거나?
그러한 양자 택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하는 속력에 매우 빠르게 가속이 붙으면서 그것을 통제 할 수 있는 수준을 찰나의 순간으로 아득히 뛰어넘어 버릴 것이라고도 하는데,
지금도 우리 스스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초지능을 향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인간과 원숭이 간의 지능의 격차가 층계 1계단 차이라고 가정한다면 초지능과 인간 지능 사이의 격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거의 우리가 바라는 이상향이자 절대적 존재로 묘사되는
"신" 에 근접하거나 흡사한 형상이 될 것이라며
그것은 지금껏 아무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 각각 찬반 입장을 가진 많은 전문가 분들도 우려와 기대의 시선을 보내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초지능이 실현된다면 반드시 우리 모두가 영생을 향하고 우주를 자유로이 누비는 초월적인 문명으로 도약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무엇이든 함부로 낙관하거나 속단 할 수는 없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요?
이에 대해 지식보관소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소중한 지식과 정보 전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진화의 끝은 오징어야.
인간도 거울보면 오징어고,
외계인도 진화해보니 오징어가 되서 창피해서 못옴.
타인이형이 "이는엠씨자승" 만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인류는 어떤모습일까?
핵이 없는세상일까요????
인류는 외계인을 굉장히 많이 만났습니다
대낮에 대놓고 공공장소에서 만난 적도 많습니다
다만 기억을 하지 못할 뿐입니다
쉿 잡으러 가기전에 조심
진심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100퍼
지구에서도 우리가 첫번째가 아닐 가능성이 있죠.
페름기 대멸종은 자외선 폭격과 낮은 산소 농도만 제외하면 홀로세 대멸종과 상당히 유사하고, 우리가 HCFC 사용을 금지하지 않았다면 동일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2억년이면 금 거래소가 금광맥으로 바뀔만한 시간이죠.
그 헛소리 딱 한가지로 반박 가능 '화석'
@@polarnight8337 이게 그냥 밑도끝도 없는 헛소리였다면 지금쯤 고정댓글로 박제되었겠죠.
화석에 대하여 세가지 정도 얘기할게 있습니다.
첫번째, 가장 무책임한 방법으로 문명종이 연체동물일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문어의 근연종 같은 경우죠.
두번째, 문명종의 화석이 없는 원인을 동일과정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류는 간신히 화석이 된 고인류의 유골과, 채 화석이 되지도 못한 고인류의 뼈들을 지구를 샅샅이 뒤져 발굴하고 있습니다. 연구 목적으로요.
이런 일이 지구를 완전히 정복한 종이 실행할 경우 상당 비율의 유해를 수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요즘 매장할 공간이 부족하여 화장 후 유골을 분쇄하고 있는데, 그 당시 문명종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장을 했던 유해들도 깊이 묻거나 묻은 다음 방치하기 보다는 얕게 묻고 주변을 접근하기 편하게 정리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순식간에 식물을 포함한 대다수의 생물이 죽어 없어지고 나면 침식이 활발해지기에 지표로 노출되어 풍화되었겠죠.
세번째, 페름기 문명 가설을 가장 크게 뒷받침 하는 것은 리스트로사우루스의 _화석_ 입니다.
페름기 지층이 많은 남아프리카에선 적당히 리스트로사우루스 많이 나오는 곳에서 그럴싸한 돌덩이 몇 개 주워 확인해보면 그중에 리스트로사우루스의 두개골이 끼어있을 정도입니다. 캐트버그층이라는 지층은 거의 지층이 리스트로사우루스로만 이뤄져 있을 정도라지요. 다른 동물들 다 죽고 리스트로사우루스만 있었다는 수준이 아니라, 리스트로사우루스의 개체수도 많고 밀도도 매우 높았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먹이가 될 생물도 많았을테니 리스트로사우루스 외에 식물종 한두종 정도가 페름기 직후의 지구를 정복한 생물종으로 함께 거론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리스트로사우루스의 흔적만 볼 수 있죠.
여기서 다시 동일과정설이 나오는데, 리스트로사우루스가 가축이었다면 아주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캐트버그층의 경우,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 및 매장 장면을 보고 그게 그대로 지층이 된다면 캐트버그층처럼 될 것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죠.
그럴 가능성은 없어요~ NAVER~!
@@mkkim7454 페름기의 모든 생명체가 한 종도 빠짐없이 화석이 되었고 그 모든 화석들이 한 종도 유실되거나 마그마가 되지 않고 인류가 발굴해 냈었다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인류가 우주에서 유일한 문명종이라는것만큼 인류가 지구 최초의 문명종이라는 발상 역시 인간중심적 사고입니다만...
@@alsid_ 당신의 말이 맞을 확률은 둘 중 하나에요. 로또 당첨확률이거나, 1+1=3 이 될 확률이거나. 1+1=2 라는 건 지구의 누구나 알 수 있죠? 하지만 우주 밖의 다른 법칙의 우주에서느 1+1=2일까요? 2겠죠? 아닐수도 있고.. 4일수도 있고.. 증거는 없죠? 님 말도 증거는 없고ㅋㅋ 근데 없다는 증거는 졸라많네? 화석연구는 수백년이 되었는데 그 수천 이상의 과학자들과 과학자들이 현지에서 고용한 수만명 이상의 발굴인부들까지 단 한명도 고대문명에 대한 화석을 발견못한다? 근데 님의 망상 속에는 발견못했을수도 있어흥칫뿡? 띠용뿅뿅? 고대 금거래소가 금광맥으로 바뀌는데 금거래소에 있는 컴퓨터나 금전출납기나 ATM은 뭐 같이 화석 안되고 하늘로 증발하나요? 뭐 생분해성 ATM기 상상하시는건가? 페름기의 미생물도 화석이 되는데.. 뭔가 뇌에 연결된 무언가가 하나 끊어지신 분인듯
사람 생각은 비슷비슷하네요 얼마전에 블로그에 이 영상과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외계 문명이 없는 이유에 대한 생각이 매우 비슷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