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질량 블랙홀이 커져서 거대한 블랙홀이 되는게 아니라 사실 창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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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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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 #중간질량블랙홀 #OBGs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하버드 천체물리학센터 연구팀은 제임스웹 망원경을 이용해 먼 우주를 관찰하던 중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항성진화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창조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 논문은 Asphysical Journal Letters에 제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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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87

  • @20000s
    @20000s  Рік тому +56

    얼마전 하버드 천체물리학센터 연구팀은 제임스웹 망원경을 이용해 먼 우주를 관찰하던 중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항성진화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창조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 논문은 Asphysical Journal Letters에 제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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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Sshort1
      @VSshort1 Рік тому

      이 영상 얘기대로면 질량보존의법칙을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 @20000s
      @20000s  Рік тому +5

      @@VSshort1 질량보존법칙은 원래 엄밀히말하면 틀렸구요 에너지보존법칙입니다. 질량-에너지가 등가가 되기 때문에 핵융합시 E=MC^2에 따라 에너지로 변환되며 그만큼 질량이 사라집니다. 빅뱅때 블랙홀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 @kyle__kim
      @kyle__kim Рік тому

      진짜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양자요동마냥 이상함

    • @아이디어의바다
      @아이디어의바다 Рік тому

      🐔

  • @205연
    @205연 Рік тому +147

    안녕하세요 성주초등학교 오사랑반15번 선플달기 운동하고있는 이광현입니다.
    정말 이런 우주에관한 지식들은 공부를 많이해야 얻을수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니까 제 머릿속에 지식이 쏙쏙 들어오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더 우주에대해 알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네요. 이렇게 쉽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제가 우주에대해 관심을 더더욱 많이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원하는걸 하시길 바랍니다.

    • @맛다시꿀맛
      @맛다시꿀맛 Рік тому +9

      아가 착하네

    • @SupporterYi
      @SupporterYi Рік тому +3

      참 좋은 활동이네요! 응원하고 동참하겠습니다ㅎㅎ

    • @owleyez
      @owleyez Рік тому +5

      10년 전 쯤에 선플운동 있었는데 다시 하나봐요. 잘해봐요 학생.

    • @김준수-j1k
      @김준수-j1k Рік тому

      현실은 잔혹하다 빼앗기기싫으면 빼앗아라

    • @hekdm11
      @hekdm11 Рік тому

      선생님이 시킨거야..?

  • @정상화작업치는재윤이
    @정상화작업치는재윤이 Рік тому +75

    진짜 블랙홀 매번 들을 때 마다 뭔가 킹받네요 ㅋㅋㅋㅋㅋ

  • @Fugging771
    @Fugging771 Рік тому +10

    이런 가설도 있죠. 우주 극초기에 암흑 헤일로 중심으로 태양질량 수천만배에 달하는 거대한 수소 가스 구름이 형성되었고, 이 과정에서 지금의 별이 태어나듯 원시별이 형성되었는데, 원시별이 주계열 단계로 접어들면서 방출하는 전자기파와 대전입자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항성 주변의 가스를 날려버리며 질량 성장에 상한선이 존재했지만,
    밀도가 너무 높던 당시에는 그런 태양풍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강제로 성장되었고, 결국 태양질량 수천만 배에 달하는 '쿼시 별' 로 진화하였죠. 쿼시 별 핵에 핵융합으로 인해 철이 계속 쌓이다가 결국 초신성이 발생하지만, 초신성마저고 쿼시 별을 파괴하기엔 부족했기에 쿼시 별은 계속 살아가고, 중심핵엔 블랙홀이 형성되죠.
    일반적인 블랙홀은 강착원반 때문에 위에서 말한 항성 성장 상한과 같이, 블랙홀의 성장에도 속도적인 제약이 생기는데, 쿼시 별은 그런걸 상쇄하고 블랙홀로 질량을 밀어넣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블랙홀로 떨어지는 물질들의 마찰과 핵융합으로 인한 복사열로 다시금 정역학적 편형을 이루며 쿼시별이 위태롭게 생존하게 되죠.
    결국 블랙홀은 쿼시 별을 갉아먹으며 점점 더 성장하다가 쿼시 별을 파괴해버리고, 쿼시 별의 막대한 질량을 상당수 흡수한 이 블랙홀이 초대질량 블랙홀의 씨앗이 된다는 가설입니다.
    만약 쿼시 별이 발견된다면, 기존의 블랙홀 문제를 말끔히 해결 가능할것입니다.

  • @kjane4204
    @kjane4204 Місяць тому +1

    👏👏👏

  • @토트-g8u
    @토트-g8u Рік тому +8

    이 채널이 초등학생때 도서관에서 보던 과학동아마냥 재밌네요

  • @윤재식-r2g
    @윤재식-r2g 6 місяців тому

    설명하시는분도
    천재이시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jos7709
    @jos7709 Рік тому +1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nalyu1592
    @nalyu1592 Рік тому +1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 @taatelier7781
    @taatelier7781 Рік тому +26

    같이 블랙홀로 분류되긴 하지만 저 두 천체는 완전히 다른 천체 카테고리로 나누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 @bioskim1822
    @bioskim1822 Рік тому

    대단하고도 놀라운 발견이네요. 그런데 전 이 이상한 주장을 보고 오히려 어느정도 수긍이 됩니다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 중 다른 3가지 힘과 달리 중력만이 차원을 넘나든다고 합니다
    이 해괴한 현상을 최근 끈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1점에서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빅뱅우주론이나 빅뱅이 반복된다는 빅바운스우주론도 끈이론에서 등장하는 다차원 우주가 아니면 설명이 힘든 게 사실입니다
    즉 이런 논리에 따라 우주는 다차원공간이고 중력을 통해 차원을 넘어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강력한 블랙홀이 생겨나는 문제도 빅뱅과 마찬가지로 큰 모순없이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접속했어요
    @접속했어요 Рік тому +2

    아직까지는 말이죠. 그럼20000 을 말씀하시기 위해 오늘도 정보를 수집하고 영상을 만들어주시는군요!!😘😘😘

  • @네오-m9x
    @네오-m9x Рік тому +16

    오늘도 역시 지식보관소를 가장 지식보관소답게 느껴지게 하는 정형구인 ''뭐 지금까지는 말이죠'가 들어 있어서 신선합니다.

  • @구본욱-u4p
    @구본욱-u4p Рік тому +1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블랙홀 할때 너무 힘을 주셔서 그런지 오디오가 조금 튀어요~~

  • @o3o152
    @o3o152 Рік тому +179

    프로그램에서 동적할당 끝나고 메모리 확보하려고 반환되는용도 그런건가

    • @vinylstage
      @vinylstage Рік тому +10

      it from bit ㄹㅇ

    • @sunwookim05
      @sunwookim05 Рік тому +18

      #include
      #include
      typedef char* String;
      int main(void){
      String str = (String)calloc(0, sizeof(char) * 13);
      scanf(%12s, str);
      puts(str);
      free(str);
      return 0;
      }

    • @karlmarx3279
      @karlmarx3279 Рік тому

      @@sunwookim05 ㅗㅜㅑ

    • @내루미낼름낼름낼름낼
      @내루미낼름낼름낼름낼 Рік тому +9

      ​@@sunwookim05왜 영어써요..

    • @프로틴요플레
      @프로틴요플레 Рік тому +3

      malloc ㅋㅋ

  • @kpsychology848
    @kpsychology848 Рік тому +18

    블랙홀은 정말 공포스럽고 신비하며 이해하기 힘든 천체 같습니다.
    천문학이나 물리학에 문외한인 저에겐 블랙홀의 모든것이 의문이고 궁금한것 투성이네요.

  • @youtube까미
    @youtube까미 Рік тому +9

    우주 초기에는 질량이 매우 큰 별도 탄생할 수 있었으니까 그 큰 별이 빠르게 수명을 마친 뒤 항성질량블랙홀이 되면 그때는 우주의 크기가 작았으니까 주변에 흡수할 물질이 많고 그 물질들을 빠르게 흡수하게 되면 초거대 질량 블랙홀 같은 블랙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물고기-y6u
      @물고기-y6u Рік тому +1

      이제 많은 행성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때가 있으니, 그때 합쳐진 초기 행성이 블랙홀이 되어 138억년에 걸쳐 초거대 질량 블랙홀로 성장할수 있지 않느냐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그게 아마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는게, 위 영상에서 나오는 초거대 블랙홀일겁니다.

  • @ahnandrew9312
    @ahnandrew9312 Рік тому

    형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브뤡홀만 기다렸는데!
    근데 오랜만이라그런가 브뤡홀 발음이 좀 낯설다

  • @qwer23459
    @qwer23459 Рік тому +2

    블랰홀 할 때마다 진짜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 @saltin1024
    @saltin1024 Рік тому +1

    1:02 보통 중성자별은 백색왜성이 질량을 얻어서 생성되지 않습니다.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백색왜성이 Ia형 초신성으로 폭발해버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더 일반적인 방법은 항성 중심핵의 붕괴죠. 쉽게 설명하면 늙은 항성 내부에서 핵융합이 지속되면, 더이상 핵융합할 수 없는 철이 쌓이게 되는데, 이 철핵이 태양 질량의 1.44배를 넘으면 전자 축퇴압(전자가 버티는 힘)보다 중력이 더 강해져서 전자가 더이상 축퇴압으로도 못버티고 양성자와 융합이 되어버립니다. 양성자와 전자가 합쳐졌으니 중성자가 돼야겠죠? 이렇게 만들어진 별의 중심핵을 "중성자별" 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백색왜성이 동반성의 외기를 빨아들여 중성자별이 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는 없는데, 이런 상황이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만들어지는지는 모르겠어요.

  • @user-jq8us3ke8d
    @user-jq8us3ke8d Рік тому

    흥미롭네요

  • @geraldhan4024
    @geraldhan4024 Рік тому

    우주탄생에 비밀을 밝히는 것도 좋지만 지구의 심해를 탐사하거나 이용하는 연구를 우주에 쏟는 노력만큼 했어도 더 풍부하고 현실적인 자원이용이나 지식을 쌓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빅뱅이전에 무엇이 있었는지란 질문이 우문인 것은 증명이 불가능하기에 신의 영역으로 제쳐놓듯이 지금의 우주관련 각종 이론이나 입증 및 관찰했다는 것들도 기술의 진보에따라 천동설이 될 가능성이 큰듯...
    차라리 내부의 탐구에 집중하는게 현실적이고 기술적으로도 실용적일듯싶네요

  • @eklee9840
    @eklee9840 Рік тому +1

    그냥 우주 생성 초창기 아직 에너지 밀도가 높을 때 특정 지점의 밀도가 높은 몇군데에 대부분의 물질들이 빨려들어가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됐고 이후 남은 에너지가뭉치면서 원자가 된게 아닐까
    단순 에너지 상태일 때 뭉쳐지면서 부피를 갖지 않아 단순히 모이기만 해도 질량에 추가될 수 있었던거임 ㄷㄷ

  • @음미음미
    @음미음미 Рік тому +44

    인류가 멸망하기 직전을 체험해보고 싶다. 그 때는 인류의 지식이 어느 정도로 발달해 있을 것인가

    • @lol131t
      @lol131t Рік тому +6

      그게 지금일수도..

    • @djenflfkskfk
      @djenflfkskfk Рік тому +7

      자금이 인류가 멸망하기 직전이며
      지금의 안류지식을 겪고 있습니다

    • @yttst7110
      @yttst7110 Рік тому +1

      지금은 안느껴져요?

    • @user-fb7on9ns9z
      @user-fb7on9ns9z Рік тому +1

      지금같진않은디

    • @joongj8282
      @joongj8282 Рік тому +4

      온난화의 분기점을 넘어서 복구됄수있는 지점이 지나갔지요..이제부터 우리는 서서히 멸망중입니다

  • @hekdm11
    @hekdm11 Рік тому +5

    우주가 수축-다중폭발(빅뱅&블랙홀)- 팽창-무너져내리며 수축..의 연속일수도 있는건가

  • @유튭라임
    @유튭라임 Рік тому +48

    역시 블랙홀 발음 킹받네요 .

  • @machmax7
    @machmax7 Рік тому +3

    매번 보면 볼수록 우주는 언제즘 명확히 우리 인류가 다 알게 될까 싶다...요즘 환경을 고려하면 다 알기전에 인류가 생존해 있을지도 의문이고...

  • @canda8350
    @canda8350 Рік тому +3

    은하중심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들은 빅뱅 직후에 만들어진것들이고 항성질량계 소형 블랙홀들은 별이 생명을 다해서 블랙홀로 변한거 같습니다.

    • @천의별빛-k5q
      @천의별빛-k5q Рік тому

      덧붙여서 빅뱅직후엔 오밀조밀해서 빠른시간내 블랙홀들이나 다른 에너지를 흡수하는게 훨씬 쉬웠을거고 그로인해 초거대질량 블랙홀들이 탄생. 작은 블랙홀들은 그 후 거대 항성들이 폭발해서 만들어진 블랙홀들인데 빅뱅 후 많은 시간이 지나고 우주가 커져서 주변에 물질들이 멀어져 커질수없는 계기가 되어 작게 남아있는건 아닐까용? 그래서 작거나 크거나 두 분류만 대부분 존재하는거고.

  • @joohun28
    @joohun28 Рік тому +1

    블랙홀은 우주라는 4차원 세계를 이루는 프레임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리턴 포인트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 정보들이 우주의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가 우주의 팽창(프레임)을 다시 만드는 기초를 구성하는 것이죠. 즉 블랙홀은 우주가 팽창하는 시작점과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무아누미
      @무아누미 Рік тому

      그렇게 생각하는 증거가 뭐임요?

    • @joohun28
      @joohun28 Рік тому

      @@무아누미 우주를 현재 인류의 문명으로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구도 정답을 말해줄 순 없을 것 같아요.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기반으로한 개인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 @jj2j2002
    @jj2j2002 Рік тому +1

    이번 내용은 납득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블랙홀이라는건 순환의 기점이거나 초기 은하의 설계도 정도로 추정하고 있었는데 초기에 설계도가 지금까지 진화을 위해서 지금것 성장중인것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전 지금도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같은 소리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블랙홀이 흡수하는 물질과 에너지가 초기화 돼어서 우주의 빈공간으로 배출되고 배출된 초기화된 정보는 다시 블랙홀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지할수 없는 에너지.물질? 그냥 인간의 과학수준으로는 태양계 오르트 구름도 제대로 관측 못하는데.. 무슨 암흑입니까?

    • @jj2j2002
      @jj2j2002 Рік тому

      정확한 예는 아니지만 교반기에 액체을 붙고 가동하면 교반기의 회전축을 중심으로 아래방향으로 액체는 빨려들어가고 보이지 않는 외각으로 다시 올라오는 현상과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암흑물질이 있어서 내부와 외부의 회전각이 동일하다?
      인간이 인지 불가능한 물질을 얼마나 정확하게 비율을 정확학게 비율을 조정하면 95%나 돼는 물질을 (그것도 수백억년을) 회전축과 외부가 정확하 일치하면서 1:1 동기화 한것처럼 회전을 한답니까?
      그런 주장이야말로 기적 아닌가요?

    • @뫼비우스-s4g
      @뫼비우스-s4g Рік тому

      말씀하신 "차라리 블랙홀이 흡수하는 물질과 에너지가 초기화 돼어서 우주의 빈공간으로 배출되고 배출된 초기화된 정보는 다시 블랙홀로 흘러가고 있다"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자세한 설명 좀 부탁합니다. 제 생각엔 블랙홀이 주변 물질을 흡수하는 존재라면 반드시 배출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흡수하는 힘에 비례해서 배출하는 힘도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추론하신 내용이 공감이 되길래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니 거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SoondaePark
    @SoondaePark Рік тому

    1:23 오펜하이머 당신은 도대체

  • @소라아오리
    @소라아오리 Рік тому +1

    왜 나는
    우주 영상만 보면 잠이 올까..
    블랙호올~~

  • @igniz2002
    @igniz2002 Рік тому +37

    블랙홀도 양자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도 연속적이지 않고 양자화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듯이
    블랙홀의 크기도 연속적인 성장과정의 크기가 있는게 아니라
    일정 이상의 규모가 되면 갑자기 뽈롱~ 성장하는 것이죠.

  • @workdtreex
    @workdtreex Рік тому +3

    블랙홀에 관한건 끝이 안날듯. 그만큼 인류가 꼭 이해해야할 천체인듯.

  • @jangdaekim6731
    @jangdaekim6731 Рік тому

    우주는 말이죠. 인간의 영혼이 탈출 못하게 구현된 완벽한 감옥입니다. 시간이라는 개념 속에서 꽃이 피고 지듯이 무한반복되는 시간루프임.

  • @youngyung5352
    @youngyung5352 Рік тому

    ‘지금까지는 말이죠.’ 이 멘트 매번듣는데 술한잔 한 센치한 오늘밤은 뭔가 이상하게 명언처럼들리네.

  • @RuruuSS
    @RuruuSS Рік тому +3

    백색왜성이 중성자별이 되고, 중성자별이 블랙홀이 되려면 진짜 갑자기 어느순간 질량 한계를 넘어가면서 붕괴된다는 것이니..
    만약 백색왜성의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질량보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1g이라도 부족하면 중성자별로 변하지 않을것이고..
    중성자별 역시 TOV 한계질량보다 0.0000000000000000000001g 이라도 부족하면 블랙홀로 변하지 않겠죠..
    어쩌면 항성질량 블랙홀과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인류의 관측기술로는 동일한 블랙홀로 보일지라도..
    그것은 인류 관측기술의 한계로 인해 발생한 관측 결과일뿐, 이 두가지는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전혀 다른 천체라고 한다면..
    항성질량 블랙홀이 중간질량 블랙홀로 점점 커지다가 초거대블랙홀이 되는 중간과정이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항성질량 블랙홀이 한계질량을 넘어가는 그 순간 초거대 질량 블랙홀로 변하게 될테니까요..
    물론 이건 단순한 상상이지만..
    아직 인류는 거대한 종이위에 찍어진 단 하나의 점을 이용해 우주를 관측하고 분석하고 있는 만큼..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분명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모른다는걸 모르는 상황일뿐인것이죠..

    • @이흥우-x8e
      @이흥우-x8e Рік тому +1

      님의 생각이 그래도 합리성이 높구려. 저 유명 세계학술지에 게재된 얼간이 망상논문 보다는요.

    • @chyeo-maj-eul
      @chyeo-maj-eul Рік тому

      오 그럴듯함

    • @아기상어-x9s
      @아기상어-x9s Рік тому

      천체들도 레벨업 노가다를 할 줄이야..

  • @greatmc
    @greatmc Рік тому +2

    하버드는 토종한국인 발음인데 유독 븅딱같은 블랙홀 발음 개킹받네 ㅋㅋㅋ

    • @이흥우-x8e
      @이흥우-x8e Рік тому

      수준낮고 무식해서 그러니 너그러이 용서 좀.

  • @그냥계정-q9m
    @그냥계정-q9m Рік тому +5

    그럼 지금까지 그 중간단계의 블랙홀이 발견되지 않았던점이 설명되는거군요

  • @기림이
    @기림이 Рік тому

    이영상을보고 시드머니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 @codingboxer
    @codingboxer Рік тому

    what's the outside of simulation?

  • @현정-l2y
    @현정-l2y Рік тому +1

    빛이 블랙홀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빛이 압축 되는것 이고 빛이 압축 되면 어둠이 된다고 누군가가 꿈에서

  • @신의뜻대로-x2m
    @신의뜻대로-x2m Рік тому +1

    빅뱅 이론은요 가설일뿐입니다 자꾸 빅뱅 이론을 대입하면 안맞을수밖에요 인간은 인간일뿐 이 우주를 만든 장본인이 아니죠 그러니 가설은 가설일뿐이라는 전제하에 우주를 바라봐야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을수 있는겁니다

    • @Fugging771
      @Fugging771 Рік тому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정보는 매우 많습니다. 당장 TV를 키다가 뭔가 잘못되면 나오는 치지직 하는 화면과 소리는 빅뱅의 잔재가 TV에 잡히는거죠.

  • @aknoz6329
    @aknoz6329 Рік тому +3

    은하의 씨앗같은느낌으로 생성되게 프로그래밍 되었다거나??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씨앗 같은 느낌 맞을듯
      씨앗 블랙홀(땅 고르기, 주위 모두 소멸시키기)
      양분 = 빛(양의 입자)
      줄기성장 = 빛의 진화(행성 만들어짐)
      열매 = 행성이 빛을 냄
      열매가 떨어지고 나뭇잎이 떨어짐 = 행성 폭발
      빈 가지 = 빈 은하
      떨어진 씨앗이 갈라짐 = 블랙홀 발현
      -> 무한대 순환(무유무유무유무유무유) 끝없는 생과 사, 창조와 소멸의 반복, 그것이 바로 음양.

  • @KSB-dy6br
    @KSB-dy6br Рік тому +6

    상대성이론 으로 생각해보면 빅뱅 초기는 중력이 엄청 높았다면 시간도 왜곡되어서 상대적으로 느리게 됨으로해서 일반질량 블랙홀또한 거대질량 블랙홀로 성장 하지않았을까 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인플레이션 시기는 우주에서 보기엔 찰라의 순간이었을 수 있지만 중력의 관점을 바꿔 보면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지 않았을까라는...생각이 ...

    • @아기상어-x9s
      @아기상어-x9s Рік тому

      굿 아이디어~!

    • @아기상어-x9s
      @아기상어-x9s Рік тому

      그런데 중간질량 블랙홀이 없거나 적다는 것이 설명이 안되네요.

  • @NINWE53
    @NINWE53 Рік тому +2

    제임스웹 너무 좋아

  • @Thaumiel999
    @Thaumiel999 Рік тому

    초기우주에는 반물질 블랙홀도 있었지 않을까요? 제트로 뿜어져 나온것이 물질만 나왔다던지..

  • @goldbowl9547
    @goldbowl9547 Рік тому +3

    우리우주는 사실 블랙홀 속의 모습이 아닐까?
    우리 시점에서는 미지의 세계로 우리우주가 팽창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팽창의 바깥에서 본다면
    속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모든걸 흡수하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마치 프랙탈 구조처럼 무한한 우주는 블랙홀의 형태로 끊임없이 이어지는게 아닐까

    • @이글아이-w9m
      @이글아이-w9m Рік тому

      저도 가끔 그런 상상했는데 여기서 댓글보니 반갑네요ㅎㅎ

    • @yeol83
      @yeol83 Рік тому +1

      저도 이생각 했는데 블랙홀의 숫자는 우주의 숫자. 블랙홀 내부에도 무수한 블랙홀이 있고 블랙홀은 또 다른 블랙홀을 창조하고 소멸 하고 끊임없이 창조와 소멸을 반복하고 결국 우주의 수는 무한대이고 다중의 우주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것이나 마찬가지고 때로는 하나가 되고 때로는 분리되고 우주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한한 존재이다 . 이 우주라는 거대한 프로그램을 설계한 자가 누구인지 무엇때문에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ztzeros
      @ztzeros Рік тому

      저도 이생각 해봤는데 물리학자들이 안해보진 않았을거고 다른 증거가 있는가 봅니다

    • @clouds-k-y
      @clouds-k-y Рік тому

      거대플렉탈 무한의 뫼비우스라니 😮 재밌는 상상이네요 대체 어떤 미친존재가 이 우주를 설계한건지

    • @아기상어-x9s
      @아기상어-x9s Рік тому

      우왕 많이 배우고 가네용.

  • @felixnathanael5404
    @felixnathanael5404 Рік тому +2

    신: 들켰네(머쓱)

  • @dure5413
    @dure5413 Рік тому +4

    가끔은... 우주가 너무 거대해서... 소름끼치게 두려울 때가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항성 질량의 떠돌이 블랙홀이 태양계로 다가와 모든걸 집어 삼키는 상상을 해본다

    • @user-hunAk
      @user-hunAk Рік тому +1

      님 N 임?

    • @user-hihi123
      @user-hihi123 Рік тому

      끼엑하고 죽겠죠

    • @user-vk5fg3ly9d
      @user-vk5fg3ly9d Рік тому

      불가능함

    • @dure5413
      @dure5413 Рік тому

      @@user-hihi123 끼엑하는 소리마저 다 빨아들여 아무 소리도 안날것임

    • @dure5413
      @dure5413 Рік тому

      @@user-vk5fg3ly9d 가능함... 이 채널을 보는 사람이라면 알텐데?

  • @batyoureyeslikethis
    @batyoureyeslikethis Рік тому

    이러면 찬드라세커 이론에 직접적은 아니지만 예외들이 생겨나는데... 찬드라세커는 이걸로 노벨상도 받았는데..

  • @mya_1201
    @mya_1201 Рік тому +1

    다 좋긴 한데..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 영상부터 뭔가 워딩이 좀 아쉽네요. 물론 유튜브니까 어그로가 있어야 하긴 하겠지만..

  • @이시훈-c1w
    @이시훈-c1w Рік тому +2

    브~!렉콜

  • @user-myiqis180
    @user-myiqis180 Рік тому +1

    아침에 보는 지식보관소 신선하네요

  • @roadartj6281
    @roadartj6281 Рік тому

    항상 해외 저널리스트를 통해 해외반응을 알수있었고..또..
    우리나라 물리학에서도 다루지못한 또다른 물질들의 움직임을 통해 입증된바있었는데..
    올드된 박사들은 이건아니다라는 반박이있었죠.. 왜 그런걸까요>?...
    전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한 오퍼레이터입니다..0..00001오차도없이 부품을 갂아서 생산해내는 기술력이죠..
    영상들을볼때면 네이쳐지같은 이름있는 사람들 역시도 오차가 있음을 알수있어요..
    정부에서 좀더 우리 과학자들에게 돈을 써야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 @공존향자유
    @공존향자유 Рік тому

    합리적인 설명인 것 같네요.
    그런데, 도대체 빅뱅 초기에 어떤 일들이 벌어진걸까요?

  • @WhythisGGoraji
    @WhythisGGoraji Рік тому

    우주 초기엔 질량이 밀집해있으니 블랙홀이 만들어지기 좋은 환경이었으나, 동시에 우주가 매우 뜨거운 상태여서 블랙홀로 붕괴되려면 엄청나게 높은 질량이 필요했을 거 같어요. 그 정도가 태양 질량의 1만배였던 게 아닐까요? ㅋㅋ 문과의 망상입니다

  • @vinylstage
    @vinylstage Рік тому +1

    1:19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 @Lord_of_Nightmare_666
    @Lord_of_Nightmare_666 Рік тому

    우주는 블랙홀 안에 있습니다. 팽창은 수축과 통하며, 특이점은 동일합니다. 시간 역시 무한은 정지와 동일합니다.

  • @똥찬kim
    @똥찬kim Рік тому

    신은 있다

  • @user-jw9tk9tt9k
    @user-jw9tk9tt9k Рік тому

    0:26 '중력이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물체를 말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빛은 중력의 영향을 안받는 것이 맞죠?
    중력으로 인해 휘어진 공간이 블랙홀 외부로 빠져나갈 수 없을만큼 크게 휘어있어서 빛도 빠져나오지 못하는것이 맞나요?

    • @이흥우-x8e
      @이흥우-x8e Рік тому

      애초에 공간이 휘어짐으로 중력현상이 나타난다는 아인쉬타인의 말이 망언 이였습니다. 아인쉬타인이 잘못 본겁니다.

    • @portjuve
      @portjuve Рік тому

      중력렌즈현상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거 아니에욤?

    • @PIGeon0515
      @PIGeon0515 Рік тому

      빛은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말은 빛이 질량을 가지고 있어 광자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중력에 의해 휜 공간을 따라 빛이 이동하기에 중력에 의해 빛의 이동경로가 영향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 @이흥우-x8e
      @이흥우-x8e Рік тому

      @@PIGeon0515 님,,, 님의 댓글에 실은 내용은 아인쉬타인이나 이를 지지하는 학자들의 주장을 맹신자같이, 앵무새같이 따라한것 뿐입니다. 아인쉬타인이나 이를 지지하는 학자들은 오직 로렌츠변환식이나 상대성이론 수식만을 본겁니다. 이 로렌츠변환이나 상대성이론은 님도 아시겠지만 오직 기하학적 대수수리식입니다. 실물의 식은 아닙니다. 실물과 연결해서 수리식을 세운게 아닙니다. 이래서 이 로렌츠변환식과 성대성이론 수리식만 보고서 이 입장에서 실물을 상상해 보면 이 실물이 이 수리식에 맞아들어 가자면 자연히 공간이 휘여져서 중력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바로 이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중력현상의 나타남은 어디까지나 중력장의 내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서, 만약에 중력장의 공간이 휘여짐으로서 중력현상이 나타난다면 모든 물체가 중력에 떨어질때 모두 회전하면서 중력가속도로 떨어져야 합니다. 바로 직선으로는 못떨어 집니다. 바로 중력가속도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바로 떨어집니다. 이는 바로 중력장이 휘어져서 중력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중력장의 내부작용으로 중력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또한 예로서 불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얘기가 나오는데 만약에 이것이 중력장이 매우 강하게 휘여져서 나타난다면 퀘이사같은 것은 구성형성 될수조차 없고 은하계 같은 것도 구성형성조차 될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렇다면 주변에 모든 것이 이 사건의 지평선내로 다 들어와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퀘이사에 강착원반이나 은하계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력장의 내부작용으로 중력현상이 나타난다면 이 모든것은 그런대로 설명이 됩니다. 이렇습니다. 이외 많은 사례와 이론들이 있는데 이렇습니다. 앞으로 많은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학교에 교수님 강의만 가지고는 한계에 확실히 부딫칩니다. 본인의 많은 공부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물론 대학에서 학점따는 위주라면 교수님 강의의 입맛에 맞추어야 하지만 이 한계를 뛰어 넘자면 본인 스스로의 많은 공부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렇습니다.

  • @DHyun11
    @DHyun11 Рік тому

    뷁홀 이거 좀 많이 화나네요

  • @hawk8873
    @hawk8873 Рік тому

    와,,, 정말 신기하군요. 진화론 비판할때 중간 단계의 진화산물이 최종, 공통 조상 단계 사이에서 무수히 출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가지고 하기도 하는데 마치 그런 논리를 듣는 느낌입니다. 아뭏든 신기했습니다.

    • @PIGeon0515
      @PIGeon0515 Рік тому +1

      우선 중간 단계 화석은 잘못된 논리입니다. 진화가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중간 단계 화석은 점차 발견되는 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간 단계'는 충분한 증거가 존재하죠.
      마찬가지로 중간질량(태양 질량의 약 100배 이상)블랙홀의 증거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LIGO를 통해 검출한 중력파가 두 블랙홀이 합쳐져 더 큰 블랙홀이 되는 과정의 산물이죠. 또한 중간 크기 은하들의 중심핵에는 중간 질량 블랙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제임스 웹의 발견은 초대질량 블랙홀이 중간질량 블랙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생성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죠

    • @hawk8873
      @hawk8873 Рік тому

      @@PIGeon0515 /그 갯수와 빈도를 봤을때 설명이 안될텐데요.

    • @PIGeon0515
      @PIGeon0515 Рік тому

      @@hawk8873 어느 부분의 갯수와 빈도를 말씀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천문학 전공으로써 중간질량 블랙홀이 작은 블랙홀들의 병합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타당한 가설 중 하나입니다. 물론 그 블랙홀들이 뭉쳐 초대질량 블랙홀이 만들어졌다?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만약 진화론의 중간단계를 말씀하신 거라면 이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진화론의 반박 논리로 대두되었던 진화 과정의 화석은 이미 전 세계에서 차고 넘치게 발견되었습니다. 고생물학 비전공자 입장에서 이를 잘 확인할 수 있는 책으로 '화석은 말한다' 가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재밌어요

    • @hawk8873
      @hawk8873 Рік тому

      @@PIGeon0515 /원래가 병합 가설로 거대 블랙홀이 생긴 줄 알았는데 막상 실측해보니 빈도상 매우 적어서 이번 논문에서 초거대질량 블랙홀 자체가 빅뱅 초기부터 형성 되었다는 걸 설명한것 아니였나요? 당연히 확실치 않겠죠. 또한 소위 missing link론은 모든 종간 진화에서 통계상 동일 분포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아니하며 넘치게 발견되었다는 중간 단계 화석들이 실제 진화의 산물인지, 단순한 동 시대, 혹은 일정 시간대의 종간 변이인지 그것까지 화석으로 밝히기는 힘들겁니다. 마치 기존 공룡의 모양이 계속 바뀌는것 처럼.

  • @io3639
    @io3639 Рік тому

    은하에 최소 하나이상
    블랙홀은 셀수도 없이 많이 존재 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블랙홀은 이상현상이 아닌 우주차원에선 그저 자연스런 일반상식 같은 거겠지요

  • @junkman9010
    @junkman9010 Рік тому +2

    ??? :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곳엔 오직... 어둠 뿐이였네.

  • @quad9902
    @quad9902 Рік тому

    태양 질량의 3배가 아니구 태양중심질량의 3배 아닌가유? 전체 질량으로는 20-30배 사이라고 알고 있는데

  • @암갓
    @암갓 6 місяців тому

    관측된 블랙홀들의 비율로 판단하기엔 관측가능한 범위의 우주는, 가속팽창하고 있는 우주전체에서 한 줌의 범위도 안된다는 점. 그 범위 밖에는 항성질량과 초거대블랙홀의 개체수 보다 중간크기 블랙홀이 수백수천수만배 많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영원히 알 수 없다는 점.

  • @노처녀구함
    @노처녀구함 Рік тому +1

    결국 우주의 비밀은 추측만 할 뿐 절대 알 수 없습니다.

  • @예수님a
    @예수님a Рік тому +4

    우주의 청소기 블랙홀

    • @이흥우-x8e
      @이흥우-x8e Рік тому

      불랙홀은 우주의 청소기가 아닙니다. 얼간이 천문학자들이 망상으로 만들어낸 겁니다.

  • @관악산-j4b
    @관악산-j4b Рік тому +1

    우주는 인체라 생각하면 쉬움
    살아있는 생명 나무처럼

  • @권성대-i2i
    @권성대-i2i Рік тому +1

    이논문 보자마자 블래컬할 생각에 지식님 두근두근했을듯?

  • @bslee46
    @bslee46 Рік тому

    우주 초창기 초거대블랙홀 씨앗이 이전 우주 세대의 블랙홀이지 않을까요?

  • @RomanceInFlowers
    @RomanceInFlowers Рік тому +1

    전자와 수소는 계속 재활용 되는거 같아수어~

  • @legible1325
    @legible1325 Рік тому +3

    빵구난 양말을 어릴때 신고 있었는데 아직도 신고 있었다더라 이런 얘기인가

  • @엔트로피멍
    @엔트로피멍 Рік тому +2

    2년 넘게 구독 하면서 이제 겨우, 머 지금 까지는 말이죠, 와 구람이만,을 타이밍 맞게 추측 할수 있었다...구람 이만

  • @1-t1g
    @1-t1g Рік тому

    블랙홀의 비밀을 해석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인류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신을 능가하는 전지전능한 기적 같은 현상들을 과학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JHK0Y4
    @3JHK0Y4 Рік тому

    미시세계에서 양자역학적으로 물질들이 '양자화' 되어 있듯이 초 거시세계 영역인 블랙홀들도 양자화 되어있어 그 중간값이 없는건 아닐까요?
    이상 과알못의 망상이었습니다

  • @xxqq2801
    @xxqq2801 Рік тому +1

    만드는 이유는 웜홀처럼 다른 은하로 넘어가기 위해 만드는건가 ...?

  • @Anthem_of_light
    @Anthem_of_light Рік тому +2

    지식보관소 우주 재밌어요

  • @mark2011
    @mark2011 Рік тому +1

    블랙홀과 브뤡콜은 다른건가요……….

  • @tjdhwofb
    @tjdhwofb Рік тому +2

    '브뢕액콜' 이라고 말할 때 희열을 느끼는 분.ㅎㅎ

  • @waer_the_gold_hat
    @waer_the_gold_hat Рік тому

    영상에 사용된 BGM이 궁금합니다

  • @cejyice1356
    @cejyice1356 Рік тому

    암흑 물질이 중간 질량 블랙홀 일까요?

  • @gardenhanbok
    @gardenhanbok Рік тому

    지식보관소님은 유튜브를 시작하시게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 @diamolee559
    @diamolee559 Рік тому

    우주의 탄생 빅뱅과 동시에 블랙홀 씨앗이 생성되어 138억년 동안 초거대 블랙홀로 성장했다... 보다
    우주의 나이가 300억년 이상이다...라고 하는게 더 쉬운 설명 아닐지 !

  • @한날-c8k
    @한날-c8k Рік тому +1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블뤡홀좀 제발 그만...... 발음이 너무 거슬려요./...

  • @dermakim9612
    @dermakim9612 Рік тому

    OBSs = 그냥 퀘이사 아닌가요?

  • @paloma184
    @paloma184 Рік тому +7

    30년쯤 지나면... 현재까지의 모든 천체물리학 지식은... "무식한"소리가 될것 같다.

    • @맛다시꿀맛
      @맛다시꿀맛 Рік тому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발버둥치는 현재의 과학자들이 있어서 그런 미래가 올 수 있는거네요..

  • @user-hyeonwoo87
    @user-hyeonwoo87 Рік тому

    블랙홀이 은하계의 별들을 모두 흡수하고난 후에 폭발하는 경우가 생길순 없나? 그게 빅뱅으로 또 다른 우주가 생기거나 그 작용으로 우주가 더 팽창하거나...

    • @아기상어-x9s
      @아기상어-x9s Рік тому +1

      은하 한두개 먹고는 빅뱅만큼의 힘이 안 나올것 같아요.

    • @user-hyeonwoo87
      @user-hyeonwoo87 Рік тому

      @@아기상어-x9s 그정도인가요..ㄷㄷ

  • @김태길-i4o
    @김태길-i4o Рік тому

    태양의 흑점폭발이 2000년으로 끝나갔지요. 항성풍(여섯뿌리진공)이 되어 5억년거리에 지금 모여서 커블랙홀(천궁)이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발견하면 노벨상을 타겠지요.
    커블랙홀~태양수9의핵구성~white hole~퀘이샤~황금알대일 ~bang대폭발입니다. 이에 또 태양성이 탄생합니다.
    커블랙홀의 진화과정입니다.

  • @kekmodelable
    @kekmodelable Рік тому +1

    빅뱅초기에 있었다는게 창조되고 있다는거랑 무슨 상관?

  • @lielhan5290
    @lielhan5290 Рік тому

    현 우주의 시간은 단 방향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빅뱅 이전 공간의 시간 함수가 같이 존재합니다. 빅뱅 이전 시간 함수와 빅뱅의 쌍생성에 의한 양 팽창 우주 간의 상호 작용의 결과물이 초기 거대 블랙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생성 물질은 초거대블랙홀에 의해 시간 함수 결합이 발생하여 우주로 흩뿌려짐에 따라 아미노산을 비롯한 생명의 씨앗이 잉태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미래는 불확정성의 원리를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 변수에 의해!

  • @무심무아
    @무심무아 Рік тому

    어차피 우주는 가상세계. 실체가 없죠. 부처님 말씀대로 일체가 공

  • @장송의프리렌-r7f
    @장송의프리렌-r7f Рік тому

    우리가 사는세계자체가 판타지다 우주는 너무 미스테리해

  • @jupiterj2969
    @jupiterj2969 Рік тому

    은하 중심에는 거대한 항성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합체할수 있지 않나?

  • @사랑무새-m2z
    @사랑무새-m2z Рік тому +1

    근데 뷁홀은 뭐죠?? 그리고 마지막에 욕한거같은데.. 그럼 임마.. 한거 아닌가요? 불쾌하네요

  • @youngjoomoon847
    @youngjoomoon847 Рік тому

    초기 블랙홀은 창조된거라니
    그걸 과학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창조라면 갑자기 생긴거고
    빅뱅이론의 갑자기 커졌다거나
    시간이 생겨났다는 말보다 더 괴이하네요
    차라리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믿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즉 빅뱅은 없었다는 거죠

  • @meguru420
    @meguru420 Рік тому

    중력은 허구의 개념입니다 예를들면 달이 떴을때 금괴 무게와 태양이 떴을때 금괴의 무괴는 달라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일은 없죠😊

    • @Fugging771
      @Fugging771 Рік тому

      만약 정확히 1kg인 금괴의 무게를 잴 때, 달이 중천에 떠있다면 그 금괴의 무게는 대략 0.9999964981kg으로 측정될것입니다.
      (식은 1-(1÷(380000÷6400)^2)÷81)입니다.)
      또 태양이 중천에 떴을때는 0.9993992533kg으로 측정될거고요.
      (식은 1-(1÷(150000000÷6400)^2×330000))입니다.)
      따라서 두 상황에서 금괴의 무게는 0.597g 정도의 무게 차이를 보입니다.
      이 무게는 컴퓨터 싸인펜 펜뚜껑 정도의 절반 정도입니다.
      금괴의 0.06% 정도이고요.
      또한 일반적인 저울같은걸 사용하신 경우라면, 일단 저울은 기본적으로 측정환경의 압력을 0으로 잡습니다. 환경이 다르니 0이라는 기준도 달라지는거고요, 애초에 변화율도 매우 적은 편이죠. 어떤 저울이 소수점 다섯자리까지 정밀하게 잴수있을까요. 아마 대중이 자주 쓰는 저울하거는 거리가 멀겠죠.
      또 그런 논리대로라면 사람은 계단을 내려갈 때, 두 칸씩 점프하면서 내려가도 죽지 않으므로 인간 사회에서 낙사하는 사람은 존재할수 없다는 수준의 확대해석입니다.

  • @초코-f9t2h
    @초코-f9t2h Рік тому +1

    블랙 블랙 블랙 ㅡ.ㅡ

  • @JungSungMock
    @JungSungMock Рік тому +1

    아... 컴퓨터 메모리 정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