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제목 자체가 서울대(상위권)임을 생각하면 크게 틀린 영상도 아닌 듯. 가끔 엄마들 보면 답답한게, 인과관계를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움. 다 그렇진 않은데 상위권은 단과 추천. 중하위는 종합 추천. 단과를 다녀서 상위권인게 아니라, 상위권 애들한테 단과가 더 도움되는 겁니다. 자식을 과대평가해서 아이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수학 기준으로 1등급이 상위권. 강사랑 수학적인 이과언어 소통이 되는 학생. 2등급은 강사의 이과언어를 이해하는 수준. 3등급까지가 강사들이 뭐라도 손 쓸 수 있는 단계고, 그 아래는 평등합니다. 반론이 많겠지만 강사의 시선으로는 그렇습니다. 특히 중하위권 대상으로 성적 올려주는 단과학원. 주로 암기인데, 영상에도 나왔던 '테스트' 관련해서 주의해야 될 '영어학원'이 다른 과목 다 조져가면서 그 학원에 모든 시간 올인하게 만들어서 타과목 밸런스 깨뜨리는 학원 조심하세요. 상위권 학생에게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똑같은 성취를 누군가는 10시간 걸리는데, 30분에 해결하는게 상위권의 정의입니다. 종합은 원장 조율하에 간부미팅이 있어서, 특정과에서 애들 굴리면 조율해 줍니다. 최상위권은 원장 수업 아니면 큰 의미 없습니다. 대치동 유명 단과도 다들 새끼 강사 씁니다. 본인 선택이긴 한데, 원장 수업 듣고 싶어서 간 학원에서 원장 수업 못 들으면, 그 학원에 있는 모든 광고는 허위입니다. 제 의견도 딱 100% 맞다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아이들마다 다 달라요 원장님~~ 어떤 아이는 학원보다 과외가 맞는 아이도 있고 학원도 각과목 전문강사들이 모여 개원한 학원은 각과목 선생님들 프라이드가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사실 최상위권이나 극상위권 아이들은 어느 학원을 가나 그냥 다 잘해요~ 이런 아이들은 알아서 능동적으로 잘하는 아이들이라 요즘은 부족한 부분만 인강으로 듣는 형식으로 공부하고 클리닉형식 수업을 많이듣는 추세에요~~
완전 공감합니다. 중2 큰아들 간판보고 대형다녔다가 지금 동네 자그마한 학원 다니는데 내공이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각 과목의 공부하는 방법 스킬 오답정리 등 공부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부터 다양하게 가르쳐 주더라구요..각 과목마다 선행진도 다양하게 나가고 아이 성향에 맞게 가르치니 이런곳이 찐학원이라고 느꼈습니다. 대형학원 진도만 빡세고 생각보다 피드백이 약합니다. 잘하는 아이들 위주의 수업입니다. 내 아이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그런 학원이 진짜로 찐입니다. ^^
아이들마다 좋은학원은 다르더라구요. 테스트본다고 공부하는애들도있지만 안하는애들이 더 많고 학원은 아무리못봐도 눈치보여서, 반유지를위해 아이들을 레벨에안맞게 짜는경우도있어요. 자극을 줘야하는 친구들에겐 좋은 선택방법이긴하네요. 자극이 독인 아이들에겐 이 선택들이득이될지는 ᆢ 모르겠습니다.
1,2는 확실히 맞는 말이긴한데 3번은 사바사 같네요.. 저도 안에서 탑(?) 이였던 학원 다니다 똑같은 이유로 잘하는 얘들 모인 학원으로 옮겼었는데 거기서 제가 못하는 걸 깨달으니까 배울 점은 늘었어도 제가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재미?가 없어진 거에요. 제 특정 상 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면 그 뿌듯함에 역전 당하지 않으려고 공부를 하게 되는 성향이였죠. 저 과정이 중3 5월~고3 5월까지의 과정입니다. 기간은 서로 반반 한거 같네요. 급하게 쓰다보니 글 맥락이 많이 엉망인거 같네요.
초중고 다 가르치는 학원을 거르라는 말은 좀..... 초등학교만 가르치는 학원이 초등학생한테 더 전문적인걸까요???? 중고등 가능한 샘이 초등학교를 가르치면서 고등학교까지 가르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가 훨씬 좋습니다. 예를들면 중학교 대비를 미리 할수 있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내용만 계속 반복하여서 손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을 올릴거면 조금 보편적으로 생각해서 올려야지 초등전문 중등전문 고등전문이 더 각각에 전문적이라고 올리는 것은 잘못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종합학원 알바중인 대학생입니다. 중고등학생들도 그렇지만, 학원 알바 구하시는 대학생분들도 무조건 한 과목 전문적으로 하는 커리큘럼 확실한 학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네 작은 종합학원에 가면 알바로 들어온 여러분이 어느샌가 얼마 안되는 시급으로 정규 강사님들과 함께 강의를 떠맡아 하고있는 광경을 보게 되실 겁니다. 작은 학원의 경우 대부분 커리큘럼 제작부터 교재 준비까지 직접 해야돼서 엄청 부담스럽고 힘들고 돈은 돈대로 많이 안 줍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경험없는 대학생 알바생을 냅다 강사로 쓰는 학원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소신껏 운영하는 좋은 학원들도 있을 것이고, 동네 작은 학원중에 숨은 보석같은 곳도 많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갔다가 저처럼 이도저도 못하고 시급 얼마에 잡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 분 .. 반은 맞고 반은 뭔가 동의하기 어려운 말..... 상위 5%정도 되는 머리가 아주 좋은 학생들은 학교수업만이라도 충분히 다 따라갑니다. 즉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죠..그 상위 5%되는 학생들과 경쟁을 해서 이기기를 원하는 15%정도 되는 학생들은 학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학생들이 많은 학원에서는 충분한 개인적 학습을 충족시킬수가 없어 본인에게 유리한 소규모학원을 선택하는게 좋고..50%범위의 학생들은 개인적인 과외를 하는게 좀 더 유리 할 수가 있고..어렵고 전문적인 수학과목의 특성상 하위 50%정도의 학생들은 학습내용을 완벽소화가 어렵기에 모든 학생들이 수학에 도전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경우가 많습니다..다른 특기에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이 인생에 유리합니다
모든것에 이유를 부여하고 그렇기에 이러하다 라는 명목을 제시하면 그 어떤 학생도 변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 댓글중에 딴지거는 댓글들보면 걸러야할 학원에 속하는 분들이시거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기피하시는 부모님 혹은 학원 관계자분들이신것 같네요. 학원생, 학부모의 입장에선 이분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형 학원 다 마케팅이고. 잘하는 애들은 소수일 수밖에 없고. 단과 전문이냐 잡탕이냐 문제가 아니고. 선생이 누가 가르치냐가 문젭니다. 무슨 교재 무슨 문제 푸냐가 답이 아니고. 선생이 문제 해결을 어떤식으로 해주느냐가 답입니다. 개념을 아주 이야기꾼처럼 잘해주는 게 답이 아니고. 문제를 아이가 꼼꼼히 풀수 있는 능력을 갖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답입니다. 아이에게 얼마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주느냐가 답입니다. 대형학원 좋아하지 마세요 그중에 잘하는 애들 몇명 안되고. 잘하는 선생도 몇명 안돼요. 이건 전국 어디나 진리입니다. 전 용인에서 작은 국어학원 15년째하고 있습니다 . 서울 강남권 유명 대형 학원도 여러군데 있어봤습니다.
학교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학원에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아이가 가기 편하고 1:1로 봐주는 학원 선택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니는 아이들 모두 성적이 천차만별이라 조금 산만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1:1 진행이라 아이만 열심히 해준다면 시간 제약없이 딥하게 봐주시거든요.. 제 경험상 대형학원은 분위기는 좋으나 결국 또 다른 사교육을 하게 되더라구여.. (진도와 양을 위한 구멍을 메꾸기 위해서)
사교육 하는 지인이 아이들 받을때공부를 못 하는건 정말 괜찮은데요. 이런 경우 태도도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 숙제 안 해오기, 지각 등 공부 외 신경 쓸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태도만 잘 되어 있어도 대형 학원 아니면 학원 가기에 진도가 안 맞고 이건 아닐거라고 했고요. 학원도 돈을 벌어야 되니까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아이가 초2구요.선행하였고 집에서 문제집으로만 혼자 하고 있어요(너무 어려운 문제를 제가 잘 몰라요ㅠ) 가끔 난관에 부딪히는데 초3부터 학원에 보내는것이 나을까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참.근데 동네학원 만 보낼수있어요.(ㅇㅌm과 ㄱㅇㅎㄴ아이들)이 두곳이요. 초3부터 보내는것이 맞는지요.현재는 영재원 대비 인강만 1년 째 듣고 있고 혼자푸는 문제집은 최상위.필즈.등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 4 5 학년 까지는 집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따라주면 집에서 4 5 학년까지는 학원 안 보네도 되고, 저학년 까지는 뛰어놀게 시키고 수업만 잘 들으라하면 되요.. 그리고 저도 그랬는데 뭐 문제는 없었구요 6학년은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는 문제들 나오기 시작하니까 중학교 대비도 해서 학원 적응할겸 초에 보내야죠.. ㅎㅎ 지방 얘기라 수도권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좀 모르시는거 나오면 ebs 인강 보면서 같이 차근차근 해보세요 이제 한 4학년 됐을텐데 어떻게 됬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못 따라오는 축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뛰어놀아도 충분히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학생입장이었던지 몇년 안되었으니 일단은 조금은 놀게 해주세요😊 그리고 일찍 학원 다녀도 적응 등등 정도만 달라지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1. 잡탕보다 한과목 전문학원이 생존하기가 더 힘듭니다. 2. 전문학원은 딴 과목 신경쓰지않고 본인과목성적이 떨어지면 원생이 그만두기때문에 성적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3. 실력있는 원장이(예를들어 수학원장이라면) 똑같이 실력있는 영어원장이랑 같이 학원을 차라리 힘듭니다.(시간표 만들때 과목별 경쟁이 심합니다.) 4. 교육자에게 중요한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선생이 얼마나 그 과목을 심도있게 공부했는가(대학이상) 둘째는 학년별 티칭 경험이 얼마나 경험이 많은가인대 만약 초등전문학원을 차린다고 하면 과목별 실력있는 두 원장이 똑같이 초등티칭 경력이 많은 사람 둘이서 80평이상의 전문학원을(2개를 차려야하기 떄문에) 부부가 아닌이상 동업으로 차리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확률적으로 일타강사가 2명있는 잡탕학원은 찾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부부선생님들도 보통 국어국어, 수학수학, 영어영어 이렇게 결혼하지 수학,영어 이렇게는 거의 결혼 안하시더라구요. 혹여나 수학,영어라면 학원 2개 얻어서 수학전문학원, 영어전문학원 차리더라구요.
아닙니다. 이렇게 단칼로 나누다니 헐.. 아~주 약간 맞는 부분이 있을 뿐 입니다. * 결론 ; 부모님이 직접 원장과 상담하고 아이와 소신있게 선택하신 곳이 제일 입니다. 잡탕이든, 전문이든 작든 크든 요즘은 시스템.프로그램. 교사실력 별차이 없고 아이들 가르 칠 정도는 다 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부모 -교사가 아이가 이 번주 무엇을 했는지 알고 공유하면 최고 최고의 학원입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을 남겨도 되는지 .. 선생님 유튜브영상을 우연히 보게 돼서 너무 궁금한게 많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초4 여학생이예요. 아이큐는 145이고 유동추론부분이 128로 좀 낮아요. 현재 황소 11개월째 다니고 있고 처음에는 일품 ㅡ실력ㅡ심화까지 반이 승급돼서 현재는 6-2 심화부분하고 있는데 수업내용을 아예 이해를 못하는듯 싶어요. 요즘 황소에서 단원평가보면 70점대에요. 가장최근에는 반평균점수보다 낮은점수가 나왔어요. 최상위수학은 한 단원별로 오답이 5-6개는 나와요. 역량이 안되는 아이를 계속 황소를 보내는건 아닌것같아요선생님. 한학기과정이 2개월만에 끝나는데 그걸 과연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것같아요. 목표는 상산고 지방대의대 인데 어떤 루트로 해야 그 목표에 다가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전문가이시니 수학에 문외한인 학부모에게 조언해 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집에서 혼공 하던지 아니면 아이의 능력별로 개별 진도나가는 그런수학학원을 선택해야하나 갈팡질팡입니다. 선생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목표는 수능수학1등급 내신1등급입니다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중인 원장입니다.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은 무조건 거르라는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여러 과목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과목별로는 전문성을 갖춘 학원도 있습니다. 물론 표현하신 대로 잡탕처럼 이도저도 아닌 곳도 있지요.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시간 인정받고 있는 학원들은 왜 전과목을 다 하고 있을까요? 과목 수가 전문성의 기준이라면 대성 종로 메가스터디 시대인재는 잡탕이네요. 일부 전문성 없는 소규모 학원을 여러 과목 학원의 전형으로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입시는 한두 과목의 결과물로 해결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수학만 영어만 수업하는 학원이 전문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비 심리를 이용하는 곳이 오히려 단과전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물론 한 과목에 집중해서 승부를 걸어보자는 학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주요과목 단과전문학원들은 학생의 다른 과목 성적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자기 학원 성적만 나오면 되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입은 주요과목 성적이 골고루 잘 나와야 하죠. 심지어 다른 과목 시험 전날에도 보강이라고 불러서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거라 비난해서는 안되겠지만, 여러 과목 학원의 장점도 많은데 무조건 거르라는 말씀이 참 안타깝네요.
영상보고 궁금 한 점이 있어요~ 영상 초반에는 학원들 대부분 상위 10% 에 갈아 넣어서 나머지 90% 학생이 유입되도록 하신다고 설명하셨는데,, 마지막 a,b,c 학원 선택에서는 상위 20% 에 속하는 학원은 배울게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잘 못 이해 한건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요 저는 지금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인데요 일주일 전에 새료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친구의 추천을 받고가서 테스트를 봤는데 친구보다 한 단계 낮은 반에 가게 됐어요.근데 친구랑 같이 다니고자 해서 친구의 반에서 했는데 수업내용이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숙제가 굉장히 많아서 푸는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근데 문제가 앞부분을 제가 배우지 않은 탓인지 문제를 푸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느꼈었어요 그것때문에 일주일 하루종일 영어에 힘을쏟기도 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배우는 느낌이 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지도 못했었구요 저의 부모님께서는 공부는 재미있어서 하는거라고 하셔서 반을 바꾸고자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재미있어 질 것 같지는 않아서 고민이에요 계속 이 학원을 다니는게 맞을까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매일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때문에 숙제를 하다가도 매일 5번씩은 울었던 것 같아요 이게 공부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더구나 저한테 이학원을 선택한게 맞는 간지도 모르겠어요 제 자유를 잃은 느낌이랄까.............
학원 선택할 때! 칭찬이 원동력인 사람은 A에서 같은 선생님의 사고과정을 반복 경험하여 사고과정 자체를 체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라이벌에 대한 승부욕이나 남들보다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원동력이 되는 사람은 B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C의 경우에는 본인이 해당 영역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불가피하게 선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우가 아니고 상위 50퍼센트 정도 할 수 있는 (괜찮은) 학원이 있는데 굳이 하위 20로 가는 건 의욕만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원 안에서도 레벨이 체계적이라면 C도 좋겠지만요!
모든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제목 자체가 서울대(상위권)임을 생각하면 크게 틀린 영상도 아닌 듯. 가끔 엄마들 보면 답답한게, 인과관계를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움.
다 그렇진 않은데 상위권은 단과 추천. 중하위는 종합 추천. 단과를 다녀서 상위권인게 아니라, 상위권 애들한테 단과가 더 도움되는 겁니다. 자식을 과대평가해서 아이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수학 기준으로 1등급이 상위권. 강사랑 수학적인 이과언어 소통이 되는 학생. 2등급은 강사의 이과언어를 이해하는 수준. 3등급까지가 강사들이 뭐라도 손 쓸 수 있는 단계고, 그 아래는 평등합니다. 반론이 많겠지만 강사의 시선으로는 그렇습니다.
특히 중하위권 대상으로 성적 올려주는 단과학원. 주로 암기인데, 영상에도 나왔던 '테스트' 관련해서 주의해야 될 '영어학원'이 다른 과목 다 조져가면서 그 학원에 모든 시간 올인하게 만들어서 타과목 밸런스 깨뜨리는 학원 조심하세요. 상위권 학생에게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똑같은 성취를 누군가는 10시간 걸리는데, 30분에 해결하는게 상위권의 정의입니다. 종합은 원장 조율하에 간부미팅이 있어서, 특정과에서 애들 굴리면 조율해 줍니다.
최상위권은 원장 수업 아니면 큰 의미 없습니다. 대치동 유명 단과도 다들 새끼 강사 씁니다. 본인 선택이긴 한데, 원장 수업 듣고 싶어서 간 학원에서 원장 수업 못 들으면, 그 학원에 있는 모든 광고는 허위입니다.
제 의견도 딱 100% 맞다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영어 수학 잡탕 학원이라도 별로인 학원 많습니다. 선생님이 중요한겁니다. 잡탕학원 인데도 과목에 따라 정말로 잘 가르치는 학원이 많습니다. 잡탕 이 안 좋은학원이 아니라 선생님입니다.
아이들마다 다 달라요 원장님~~
어떤 아이는 학원보다 과외가 맞는 아이도 있고 학원도 각과목 전문강사들이 모여 개원한 학원은 각과목 선생님들 프라이드가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사실 최상위권이나 극상위권 아이들은 어느 학원을 가나 그냥 다 잘해요~ 이런 아이들은 알아서 능동적으로 잘하는 아이들이라 요즘은 부족한 부분만 인강으로 듣는 형식으로 공부하고 클리닉형식 수업을 많이듣는 추세에요~~
공부방 내공쎄고 실력 굉장한 사람들 있습니다 대형학원이라 전문성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판이란 걸 대헝학원구직란 보면 알게 될 겁니다 전공불문하고 뽑는 경우 허다하고 심지어 일본어과 전공인데 수학학원 뭔장하고 있다는 거ㅎ
완전 공감합니다. 중2 큰아들 간판보고 대형다녔다가 지금 동네 자그마한 학원 다니는데 내공이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각 과목의 공부하는 방법 스킬 오답정리 등 공부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부터 다양하게 가르쳐 주더라구요..각 과목마다 선행진도 다양하게 나가고 아이 성향에 맞게 가르치니 이런곳이 찐학원이라고 느꼈습니다. 대형학원 진도만 빡세고 생각보다 피드백이 약합니다. 잘하는 아이들 위주의 수업입니다. 내 아이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그런 학원이 진짜로 찐입니다. ^^
강사 학벌 공개 안하는 곳은 뻔함ㅋㅋㅋ
아이들마다 좋은학원은 다르더라구요.
테스트본다고 공부하는애들도있지만 안하는애들이 더 많고 학원은 아무리못봐도 눈치보여서, 반유지를위해 아이들을 레벨에안맞게 짜는경우도있어요. 자극을 줘야하는 친구들에겐 좋은 선택방법이긴하네요. 자극이 독인 아이들에겐 이 선택들이득이될지는 ᆢ 모르겠습니다.
잡탕이든~ 단과든 별 차이없어요.
시스템, 자료, 강사 실력이 중요.
서울대생은 혼자 공부하는걸 잘하는 거에요.
남을 가르치는데 특화된게 아니라 ㅋㅋ
이게맞긴하죠
1,2는 확실히 맞는 말이긴한데 3번은 사바사 같네요..
저도 안에서 탑(?) 이였던 학원 다니다 똑같은 이유로 잘하는 얘들 모인 학원으로 옮겼었는데
거기서 제가 못하는 걸 깨달으니까 배울 점은 늘었어도 제가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재미?가 없어진 거에요.
제 특정 상 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면 그 뿌듯함에 역전 당하지 않으려고 공부를 하게 되는 성향이였죠.
저 과정이 중3 5월~고3 5월까지의 과정입니다. 기간은 서로 반반 한거 같네요.
급하게 쓰다보니 글 맥락이 많이 엉망인거 같네요.
맞아요~
아이 성향상 잘하는 친구들 틈에서 더 노력하여 빛나는 아이가 있고 잘하는 친구들 틈에서 자신감을 잃는 아이들도 있죠!
공감합니다
초중고 다 가르치는 학원을 거르라는 말은 좀.....
초등학교만 가르치는 학원이 초등학생한테 더 전문적인걸까요???? 중고등 가능한 샘이 초등학교를 가르치면서 고등학교까지 가르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가 훨씬 좋습니다. 예를들면 중학교 대비를 미리 할수 있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내용만 계속 반복하여서 손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을 올릴거면 조금 보편적으로 생각해서 올려야지 초등전문 중등전문 고등전문이 더 각각에 전문적이라고 올리는 것은 잘못된 정보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성향과 좁은 경험을 가지고 일반화 하여 믿음을 형성한 게 눈에 보이네요. 이분은 거르시고, 더 경험 많은 분들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웬만하면 댓글은 안 다는데, 이 영상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힐 거 같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종합학원 알바중인 대학생입니다.
중고등학생들도 그렇지만, 학원 알바 구하시는 대학생분들도 무조건 한 과목 전문적으로 하는 커리큘럼 확실한 학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네 작은 종합학원에 가면 알바로 들어온 여러분이 어느샌가 얼마 안되는 시급으로 정규 강사님들과 함께 강의를 떠맡아 하고있는 광경을 보게 되실 겁니다. 작은 학원의 경우 대부분 커리큘럼 제작부터 교재 준비까지 직접 해야돼서 엄청 부담스럽고 힘들고 돈은 돈대로 많이 안 줍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경험없는 대학생 알바생을 냅다 강사로 쓰는 학원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소신껏 운영하는 좋은 학원들도 있을 것이고, 동네 작은 학원중에 숨은 보석같은 곳도 많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갔다가 저처럼 이도저도 못하고 시급 얼마에 잡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 특화된 학원들은... 적어도 중상위권이어야 들어갈 수 있다는 함정. 결국 중하위권은 앞쪽에 있는 학원에 다닐 확률이 높습니당 ㅎㅎ
이 분 .. 반은 맞고 반은 뭔가 동의하기 어려운 말..... 상위 5%정도 되는 머리가 아주 좋은 학생들은 학교수업만이라도 충분히 다 따라갑니다. 즉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죠..그 상위 5%되는 학생들과 경쟁을 해서 이기기를 원하는 15%정도 되는 학생들은 학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학생들이 많은 학원에서는 충분한 개인적 학습을 충족시킬수가 없어 본인에게 유리한 소규모학원을 선택하는게 좋고..50%범위의 학생들은 개인적인 과외를 하는게 좀 더 유리 할 수가 있고..어렵고 전문적인 수학과목의 특성상 하위 50%정도의 학생들은 학습내용을 완벽소화가 어렵기에 모든 학생들이 수학에 도전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경우가 많습니다..다른 특기에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이 인생에 유리합니다
모든것에 이유를 부여하고 그렇기에 이러하다 라는 명목을 제시하면 그 어떤 학생도 변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 댓글중에 딴지거는 댓글들보면 걸러야할 학원에 속하는 분들이시거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기피하시는 부모님 혹은 학원 관계자분들이신것 같네요.
학원생, 학부모의 입장에선 이분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교 수업을 못 받는 검고생 같은경우 인강만으로 공부가 가능할까요? 😢 학원은 필수인가요
상위 5% 아이들은 학교수업 만으로 충분히 따라간다구요? 따라간다의 정의가 뭐죠?
상위 5%의 아이들의 경쟁자는 학교내 95% 의 아이들이 아니라 전국구 극상위권들이에요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생각하시는듯
@@훈제오리-t6r검고 공부인지 수능공부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검고는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수능공부는 확신 드리기가 어렵네요…
@@스갱-g3u 검고 후 수능 보려고 하고 있어요. .. 만약 학원을 다닌다면 어느 과목 학원에 다니는게 좋을까요
대형 학원 다 마케팅이고. 잘하는 애들은 소수일 수밖에 없고. 단과 전문이냐 잡탕이냐 문제가 아니고. 선생이 누가 가르치냐가 문젭니다. 무슨 교재 무슨 문제 푸냐가 답이 아니고. 선생이 문제 해결을 어떤식으로 해주느냐가 답입니다.
개념을 아주 이야기꾼처럼 잘해주는 게 답이 아니고. 문제를 아이가 꼼꼼히 풀수 있는 능력을 갖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답입니다. 아이에게 얼마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주느냐가 답입니다.
대형학원 좋아하지 마세요 그중에 잘하는 애들 몇명 안되고. 잘하는 선생도 몇명 안돼요. 이건 전국 어디나 진리입니다.
전 용인에서 작은 국어학원 15년째하고 있습니다 . 서울 강남권 유명 대형 학원도 여러군데 있어봤습니다.
맞아요 저도 지방에서 수학학원하는데 애기강사 시절에 학군지 대형학원에서 있을 때 학벌 좋은 사람 별로 못봤어요 학벌좋고 실력좋은 사람 몇명 데려다놓고 상위반 맡기고 나머지 반은 검증도 안된 강사들 들여보내요 작지만 본인 이름걸고하는 학원이 찐일수도 있어요
100개씩 단어암기하면 뭐하나요 복습테스트를 안해서 그날저녁이면 다잊어버리는데. 오늘1회보고 내일 1-2회보고 다음주에 123보고 이런시스템 학원가는게 백배낫습니다
근데 보통 대형에서는 이렇게 못하죠..애들도많고 반도 많고 관리가안되니까
그럼 결국은 학군지로 갈수밖에없을것같아요 학군지로 갈수록 전문학원이 많고 ...비학군지는 선택의 폭이 좁으니까요
괜히 학군지 학군지 하는 게...ㅠㅜ
맞습니다.
초에서 고까지 하는 학원 걸러주시고
원장 프로필 없는 학원 걸러시고
90% 이상, 상위 학생들에게 신경쓰고 나머지는 아예신경 쓰지 않는 구조입니다
대형학원은 대부분 상위권 위주임. 하지만 엄마들은 자기자식을 객관적으로 못 보고 대형을 보냄
서로 존중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도움이 많이 된 동영상이네요.
1.모든과목 다함
2.테스트 아예 없음
3.나 빼고 공부 열심히 하는애 1명 심지어 걔도 곧 끊을듯
학교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학원에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아이가 가기 편하고 1:1로 봐주는 학원 선택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다니는 아이들 모두 성적이 천차만별이라 조금 산만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1:1 진행이라 아이만 열심히 해준다면 시간 제약없이 딥하게 봐주시거든요.. 제 경험상 대형학원은 분위기는 좋으나 결국 또 다른 사교육을 하게 되더라구여.. (진도와 양을 위한 구멍을 메꾸기 위해서)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을정도면 늦은것 아닐까요?;;;; 보통 학교는 놀러 간다고 애들이 그러던대요;;;;
@@ondal8200 힘들어서가 아니라 수업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늘상 머리가 아프다고 해요.. 아이는 상위권입니다.
학원상담하고 아이가 좋다는 학원을 우연히 고르게됐는데 다행히 샘 말씀처럼 전문학원이라 좋네요^^테스트도 꾸준히보구요^^
도움이 많이 되요. 감사합니다
사교육 하는 지인이 아이들 받을때공부를 못 하는건 정말 괜찮은데요. 이런 경우 태도도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 숙제 안 해오기, 지각 등 공부 외 신경 쓸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태도만 잘 되어 있어도 대형 학원 아니면 학원 가기에 진도가 안 맞고 이건 아닐거라고 했고요. 학원도 돈을 벌어야 되니까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보통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태도가 안좋죠. 머리가 나빠도 성실하면 성적 올릴 수 있는데 그런 아이들은 사실 드물죠.
외진곳이나 사람 많이 없는 학원이 ㅈㄴ 잘가르킴 경험담임
캐나다에서 수학 학원은 수학 잘 하는 애들은 안 옴
죄다 수학 못 해서 급한 애들이 오는데 진도가 느림 학생이 아니라 학습 자료 주는게 다 진도가 빨리 안 나감 학부모가 중도 포기 하는데 뭐가 맞는지 다들 갈팡질팡 해요
예전 철학자들은 수학도 하고 예술도하고 음악도 하고 철학도 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다르죠
솔직히 학원은 잡탕이든 뭐든 자기한테 맞고 성적이 수직 상승하면 좋은 학원일 듯
최상위 학생입장에서만 보는 시각입니다. 90%이상의 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비학군지는 여러과목학원이 많아요
왜냐면 돈이 없어서
학군지 한 과목 보낼 학원비에
3과목 보내야해서요
성형외과도 대형 병원은 인턴들 들락거리며 실습처럼 하고
이름걸고 원장이 직접하는곳이 진짜 잘합니다.
학원도 비슷한거 같아요.
누가 가르치느냐, 얼마큼 피드백을 받느냐.
그게 관건인듯.
말씀에 적극 공감이요. 근데 궁금한 부분이 저희 아이의 경우 이 동네 대형 전문학원 세군데 중 A(20%)에 다니고 있거든요. B학원으로 옮길까 고민중인데..그래도 A에서 좀 더 관리받지 않을까..하는 기대 때문에 선뜻 못옮기고 있어요ㅠ
아닌뎁.. ㅠㅠ
땡땡영수가 한 쌤이 영어수학 다 가르치는것도 아니고ㅠㅠ
같이 협업하시는 케이스도 있고..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아이가 초2구요.선행하였고 집에서 문제집으로만 혼자 하고 있어요(너무 어려운 문제를 제가 잘 몰라요ㅠ) 가끔 난관에 부딪히는데 초3부터 학원에 보내는것이 나을까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참.근데 동네학원 만 보낼수있어요.(ㅇㅌm과 ㄱㅇㅎㄴ아이들)이 두곳이요. 초3부터 보내는것이 맞는지요.현재는 영재원 대비 인강만 1년 째 듣고 있고 혼자푸는 문제집은 최상위.필즈.등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무조건 수학 영어 과학 선행 시키시고요
초등 고학년 부터 논술 스타트하세요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 4 5 학년 까지는 집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따라주면 집에서 4 5 학년까지는 학원 안 보네도 되고, 저학년 까지는 뛰어놀게 시키고 수업만 잘 들으라하면 되요.. 그리고 저도 그랬는데 뭐 문제는 없었구요 6학년은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는 문제들 나오기 시작하니까 중학교 대비도 해서 학원 적응할겸 초에 보내야죠.. ㅎㅎ 지방 얘기라 수도권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좀 모르시는거 나오면 ebs 인강 보면서 같이 차근차근 해보세요 이제 한 4학년 됐을텐데 어떻게 됬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못 따라오는 축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뛰어놀아도 충분히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학생입장이었던지 몇년 안되었으니 일단은 조금은 놀게 해주세요😊 그리고 일찍 학원 다녀도 적응 등등 정도만 달라지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아이고야 혼자서 최상위푸는데 무슨걱정이십니까...조금진도 당기시고 5.6학년때 중학진도 병행하심 될것같습니다.그때 혼자 공부가 안된다면 학원보내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역시 상위 0.1% 스파르타식 학습법을 추천해 주시는군요 ;;;
현재 수학강사입니다...다 맞는말씀이세요ㅇ0ㅇ 제가 생각하는거랑 완전 똑같으심
그러니까요
진짜 학생을 위하는 경영을 하시는 원장님들께서는 거의 동의 하시리라봅니다.😊
수학학원 수업료 많이 받기위해 출결도 안했는데 라이브방송 준비했다는 이유로 학생이 보든말든 수업료 정산해서 내라고하던데..이말이 맞는말인가요?
잡탕보다 왜 한과목 전문학원이 더 좋은지 합리적, 객관적 이유가 빠져 있어서 아쉽습니다.
1. 잡탕보다 한과목 전문학원이 생존하기가 더 힘듭니다. 2. 전문학원은 딴 과목 신경쓰지않고 본인과목성적이 떨어지면 원생이 그만두기때문에 성적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3. 실력있는 원장이(예를들어 수학원장이라면) 똑같이 실력있는 영어원장이랑 같이 학원을 차라리 힘듭니다.(시간표 만들때 과목별 경쟁이 심합니다.) 4. 교육자에게 중요한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선생이 얼마나 그 과목을 심도있게 공부했는가(대학이상) 둘째는 학년별 티칭 경험이 얼마나 경험이 많은가인대 만약 초등전문학원을 차린다고 하면 과목별 실력있는 두 원장이 똑같이 초등티칭 경력이 많은 사람 둘이서 80평이상의 전문학원을(2개를 차려야하기 떄문에) 부부가 아닌이상 동업으로 차리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확률적으로 일타강사가 2명있는 잡탕학원은 찾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부부선생님들도 보통 국어국어, 수학수학, 영어영어 이렇게 결혼하지 수학,영어 이렇게는 거의 결혼 안하시더라구요. 혹여나 수학,영어라면 학원 2개 얻어서 수학전문학원, 영어전문학원 차리더라구요.
@@gurathank 와. 놀랍습니다. 답변에 경의를 표합니다.
222
공감해요.
종합학원은 가성비인제.
좋은말씀이신데 ㅎㅎ
감사합니다 초6엄마입니다 저는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영어단어 올때 마다 100개이상 암기테스트하는 학원 보내지마세요~내돈주고 내아이 고문해주세요하는겁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단칼로 나누다니 헐..
아~주 약간 맞는 부분이 있을 뿐 입니다.
* 결론 ; 부모님이 직접 원장과 상담하고
아이와 소신있게 선택하신 곳이 제일
입니다. 잡탕이든, 전문이든 작든 크든
요즘은 시스템.프로그램. 교사실력 별차이
없고 아이들 가르 칠 정도는 다 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부모 -교사가 아이가
이 번주 무엇을 했는지 알고 공유하면 최고
최고의 학원입니다 !!!!
학생 입장에서 설명해주는 영상이 많이 없는데, 쌤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ㅅ😊
ua-cam.com/video/RrJ1t84Kkdk/v-deo.htmlsi=ZWg14mO_yWPSLAEi 영상도 있군요 ㅠㅠ ㅍㅍㅍ
공감합니다
중학생이 다니는 학원인데 매번 영어 테스트를 고등학교 걸로 봐서 문제풀이로 멘붕오는 곳은 옮겨야 하는거죠? 실력이 는다기보다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개념설명은 적고 문제가 너무 어렵다고 ㅠ
옮기시는게..
영어수학을 제외하고 국어포함 비주류과목은 전문특화학원이 불가능하지 않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을 남겨도 되는지 .. 선생님 유튜브영상을 우연히 보게 돼서 너무 궁금한게 많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초4 여학생이예요. 아이큐는 145이고 유동추론부분이 128로 좀 낮아요. 현재 황소 11개월째 다니고 있고 처음에는 일품 ㅡ실력ㅡ심화까지 반이 승급돼서 현재는 6-2 심화부분하고 있는데 수업내용을 아예 이해를 못하는듯 싶어요.
요즘 황소에서 단원평가보면 70점대에요. 가장최근에는 반평균점수보다 낮은점수가 나왔어요.
최상위수학은 한 단원별로 오답이 5-6개는 나와요.
역량이 안되는 아이를 계속 황소를 보내는건 아닌것같아요선생님. 한학기과정이 2개월만에 끝나는데 그걸 과연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것같아요.
목표는 상산고 지방대의대 인데 어떤 루트로 해야 그 목표에 다가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전문가이시니 수학에 문외한인 학부모에게 조언해 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집에서 혼공 하던지 아니면 아이의 능력별로 개별 진도나가는 그런수학학원을 선택해야하나 갈팡질팡입니다. 선생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목표는 수능수학1등급 내신1등급입니다
저희아들도 같은학년인데 이러한 이유로 그만두고 과외시킵니다… 역량이 되도 이상하게 황소오래다니면 개념설명을 충분히안해줘서그런가 복습속도가 진도를 쫒아갈시간이 없어서그런가 스스로 이해안되는데 그냥 막 푸는기분이라하네요..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중인 원장입니다.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은 무조건 거르라는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여러 과목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과목별로는 전문성을 갖춘 학원도 있습니다. 물론 표현하신 대로 잡탕처럼 이도저도 아닌 곳도 있지요. 단정적으로 말씀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시간 인정받고 있는 학원들은 왜 전과목을 다 하고 있을까요? 과목 수가 전문성의 기준이라면 대성 종로 메가스터디 시대인재는 잡탕이네요. 일부 전문성 없는 소규모 학원을 여러 과목 학원의 전형으로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입시는 한두 과목의 결과물로 해결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수학만 영어만 수업하는 학원이 전문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비 심리를 이용하는 곳이 오히려 단과전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물론 한 과목에 집중해서 승부를 걸어보자는 학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주요과목 단과전문학원들은 학생의 다른 과목 성적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자기 학원 성적만 나오면 되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입은 주요과목 성적이 골고루 잘 나와야 하죠. 심지어 다른 과목 시험 전날에도 보강이라고 불러서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거라 비난해서는 안되겠지만, 여러 과목 학원의 장점도 많은데 무조건 거르라는 말씀이 참 안타깝네요.
학생들을 몇년을 가르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년후에 이 영상을 보시면 내리고 싶으실거같네요
왜요??
경험에 의거하여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이미 성공하실 분입니다. 나중에 생각이 달라질 수 있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잡탕학원보단 전문학원이 조금은 확률적으로 체계적일 가능성이 높죠
왜죠? 이유 설명 좀 ㅋㅋㅋ
ㅎ동감
본인이 돈만벌려고 잡탕학원하는 갑네요~~ㅋ 님 태도에서 이미 저기걸러야되는 학원을 한다는게 인정하는꼴인거죠
개인 적인 경험으로는 과목이 여러 가지인 건 상관없는데 같은 강사가 초중고 다 하고 그러면 문제 생김.. 같은 걸 가르쳐도 선행할 때랑 내신이나 입시 때랑 포인트가 다른데 고등내신 하던 선생이 하던 거 그대로 중학생 선행하고 그러면 개판 됨..
학원고르는팁 정보 너무좋네요
근데 너무어려운데가면 애가 풀이죽어서 또 잘안갈려고해요ㅠ
앉아만있다온다고
아지 경험 쌓으셔야 할 부분도 조금 있으시지만 전반적으로 맞는 말씀이고 닳고닳은 업계에서 학생들 내팽개치고 기만하는 모습이 없으시네요. 능구렁이들이 보면 좀 발끈하실듯.
초등5학년 수학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문제집2권으로 풀며 숙제까지 하는 방식인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완전 대공감입니다!!!!
감사해요🙂🙂
중3 입니다.
국어는 중고 과학도 중고.
영수는 초중고가 다니는 영수 학원에 다닙니다.
지금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을까요?
고등학교를 어디로 결정했는지도 중요해요. 일반고도 시험난이도가 높아서 열심히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해요. 매일 꾸준히, 그리고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잘 파악해서 공부하는것도 중요해요.
영상보고 궁금 한 점이 있어요~
영상 초반에는 학원들 대부분 상위 10% 에 갈아 넣어서 나머지 90% 학생이 유입되도록 하신다고 설명하셨는데,, 마지막 a,b,c 학원 선택에서는 상위 20% 에 속하는 학원은 배울게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잘 못 이해 한건지 궁금합니다..^^;
상위 20%에 속하는 학원이 아니고 본인이 그학원을 다녔을때 내 수준이 상위 20% 가 되는 학원이라면 배울게 없으니
내가 레벨 테스트에서 중위권 수준으로 나오는 곳 B.C 같은 곳으로 가라는 얘기이네요
원장 직강등 상위 10퍼센트에게만 신경써서 학원을 끌고 간다/ 반면 학원에서 상위권 그룹이면 최상위권의 경쟁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는 의미겠죠. 동기부여X
책나무 어떨까요 ㅠ
일률적으로 다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마다 다르고 원장님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 자기가 맞는데가 있어요
무조건 대형학원이라해서
애들을 다 끌고 가는건 아니에요
그야말로 90프로는 들러리지
궁금한 것이 있어요
저는 지금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인데요
일주일 전에 새료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친구의 추천을 받고가서 테스트를 봤는데 친구보다 한 단계 낮은 반에 가게 됐어요.근데 친구랑 같이 다니고자 해서 친구의 반에서 했는데
수업내용이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숙제가 굉장히 많아서 푸는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근데 문제가 앞부분을 제가 배우지 않은 탓인지
문제를 푸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느꼈었어요
그것때문에 일주일 하루종일 영어에 힘을쏟기도 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배우는 느낌이 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지도 못했었구요
저의 부모님께서는 공부는 재미있어서 하는거라고 하셔서
반을 바꾸고자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재미있어 질 것 같지는 않아서 고민이에요
계속 이 학원을 다니는게 맞을까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매일을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때문에 숙제를 하다가도 매일 5번씩은 울었던 것 같아요
이게 공부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더구나 저한테 이학원을 선택한게 맞는 간지도 모르겠어요
제 자유를 잃은 느낌이랄까.............
지금 자유를 뻇긴만큼 나중에 다시 보상으로 돌아올거에요~ 지금 고생하는게 나중을 위해 훨씬 좋아요
초중고가 다 있는 학원을 거르는게 아니라 초 중고 선생님이 같은지 다른지 그리고 과목 마다 선생님이 같은지 다른지가 중요하죠.
초보시네요😊
2군데 다니는 걸 추천. 진도나가는 반 / 심화로 개별적으로 봐주는 학원
교육계와 학원이 비리가 있나 없나 조사를 좀 했으면 좋겠다.
망상이 심함
당연히 비리는 있죠. 모든 부분에 비리는 있어요. 점점더 심해질거예요.
@@isaacsstudio7341 도디ㅜㄱ놈이ㅣ다
@@isaacsstudio7341 그런데 짜잔! 망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단과학원이 좋은것같아요 관리는 안되지만 선생님 티칭은 검증되었으니.젤 중요한건 학생의지죠 어디든 지가해야😢
큰 원칙안에서 애들마다 성향마다 케바케라 기준이 달라져서 힘든 것임. 첫째, 둘째 학원 선정기준이 거의 반대라 힘들다.
안녕하세요.
대광고1 학생 엄마입니다.
국어 학원을 뒤늦게 알아보고 있는데요.
뉴파인학원의 국어를 보내야할지
압구정학원의 국어학원을 보내야할지 아니면 다른 국어학원이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조언해주실수있다면 부탁드려요
감나합니다!
별로 공감이 안됨
저희 학원은 영수 전문 학원인데 영어,수학 반이랑 쌤이 따로있음 전 수학
개취겠죠. 서울대생이 맞는 학원이라고 해서, 중하워권 학생이 맞을거란 생각은 버려야겠죠.
그 과목의 선생님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중요하고 시스템이 갖춰있는지가 중요하지 ○○ 전문학원이라고 전문적이고 종합반 ○○가 각 과목이 비전문적일까요?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거라면 할말없지만 일반화시키는것도 위험할듯합니다
정철어학원 괜찮나요??
아니요 절대...
배경이 꿈틀꿈틀
감사합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걸로 나름 통계를 만들어서 얘기하는건데
뭔 객관성을 따지냐.. 원래 주관적인 얘기임. 참고할 사람이 참고하는 거지 댓글이 참....
학원선택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선생님~
중학교 계통수학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학생 수학, 영어 과외 웬만하면 거르시길
소비자입장에서 객관적인 관점으로
얘기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표현이 좀 저급하긴 한데, 잡탕 학원이라고 하시니, 입엔 착 달라붙네요😅
시험...안하는 넘들은 하늘이 두쪽나도 안해요~ 학원 테스트? 학교시험도 개판쳐요 ㅠㅠ
중학생이됫어요 영어공부방다니다가 갈아타려고하는데 맞는거겟죠? 솔직히공부방에서 어떻게수업하는지도잘모르겟고 전공자도아닌거같고 기타등등
이분 하는 말이 쌉맞는듯.
잘생겼네
학원 선택할 때! 칭찬이 원동력인 사람은 A에서 같은 선생님의 사고과정을 반복 경험하여 사고과정 자체를 체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라이벌에 대한 승부욕이나 남들보다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원동력이 되는 사람은 B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C의 경우에는 본인이 해당 영역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불가피하게 선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우가 아니고 상위 50퍼센트 정도 할 수 있는 (괜찮은) 학원이 있는데 굳이 하위 20로 가는 건 의욕만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원 안에서도 레벨이 체계적이라면 C도 좋겠지만요!
자체 모순
1.학원은 10%학생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신경안쓴다.
2.자신은 A그룹보다 B,C그룹에 속하는 학원을 선호했다.
결론
본인은 관리 안해주는 학원을 다님셈.
ㅎ
조언..넘 단정적, 일반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중1 학부모입니다.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발품팔아서 학원 찾아 다니다보면 결국 원장님 말씀하신곳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
다 맞말인데.. 댓글에는 학원 원장쌤들이 많은가봐요
선생님 학원선택이 어려운데 어떤곳은 10명 어떤곳은 5명입니다. 더 궁금한건 대가 평이한교재로(자이스토리,올림포스) 하는곳이 있고 아예 아이가 가능성있다면 어려운교재로(플래티넘,고쟁이) 하는 곳이 있는데 어떤게 맞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영상에서 내용이 있어요. 실력이 있다면 심화학원에 다니는게 좋은거 같아요.
현직 20년 이상 학원 강사입니다
어느학원이든 두가지면됩니다
1. 열정적인 강사
2.배우고자하는 학생
이런 유토피아같은 조합이 잘없죠
윙? 무슨기준? ㅋ
의견에 동의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현실적인 말씀이시고 공감되요. 선생님은 어느 학원의 원장님이신지요 신뢰가감~
시대인재는 다 가르치던데
웃기는 쉬끼네. 지역마다 상황마다 셀 수 없이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건데 😅😅
니가 잘모른ㄷㄴ게 있는데
잘하는 애들은 알아서해
못하는 애들 이 더손이 많이 가는거야
ㅋㅋㅋㅋ
글쎄요 너무 주관적이네요
제 의견이니 주관적일 수밖에요
사실 강사한테 모든 게 달려있다 생각함
잡탕인 시대인재 다녔는데 선생님 잘 만나서 제대로 배움
반면 동네 수학 전문학원은 첫날 듣고 개못가르쳐서 환불함
어디든 가서 한 번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꾸셈
맹모삼천지교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고민하고 있던 문제였는데 최고입니다.~
그래서 니 학원에 가라는 말이냐?
하트만 박지 말고 답변을 달아 이양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꿀팁인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중3인데요 걸어서 얼마안걸리는 집앞 동네수학학원이 좋을까요 아니면 셔틀타고 3~40분걸리는 대규모에 애들이 많이다니는 학원이 좋을까요,,?
큰학원다니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긴해서 갈까 생각했는데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좀 길어서 고민돼요 ㅠㅜ
큰학원 가시고 오가면서 단어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