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랑 같은 인생을 사셨네요 요양병원에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모셨어요 정말로 끝이 안날거같아 울면서 잠든적이 많았는데 끝이 있네요 엄마 병원으로 모시고 동생 내보내고 혼자 산지 1년 되어가는데 정말로 너무 좋아요 돈은 없고 몸은 아프지만 세상 편하네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100% 잘할려고하면 본인만 지쳐요 70%만 하시고 30%는 남겨놓으세요🙏
저는 44세인데, 정말 끝없이 요구해요. 저는 부모님 다툼과 아버지의 폭력에 지쳐 대학때 나와서 혼자 사는데 엄마가 하나둘씩 짐 옮기시더니 어느새 같이 사셨어요. 그것까진 이해하지만, 엄마 버는 돈은 다 모으시고, 저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반 해오라셔서 보증금 반이라도 좀 달라니까..너 시집가면 살길도 막막한데 저년이 방값도 달라한다고 자기 밟고 가져가라고 길에서 누우셨어요ㅜㅜ 결국 드리고 왔네요. 통장에 보증금보다 몇배 모은 걸 아는데 꼭 그러셔야했을까..싶어요.. 대학때부터 과외해서 대출받은 보증금 빚갚고, 학자금대출 갚고, 취직해서도 보증금 늘릴때마다 대출금 갚고, 월세내고, 생활비 다 내고.. 야근에 찌든 딸한테 세금용지 낼 꺼 있는 날 아침에만 밥차려주시는데 퍽퍽한 계란 후라이 접시 밑에 고지서 깔아놓으시던 엄마( 딸이 평생 계란 반숙도 억지로 먹는 걸 모르는 엄마) 그 악착같이 모은 돈은 아들 도와줄땐 척척 잘 풀던 엄마가 밉지만, 때리는 남편 밑에서 도망안가고 살아주신 은혜로 보고 사는데.. 마음 무너지게 하실 때 여전합니다. 뻔뻔한 사람 안바껴요. 오랜만에 마음에 뭍어 둔 얘길 쓰려니 눈물나네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대접받을 자격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정말해도해도 너무한것이 아닌가. 어릴시절 아이의 꿈과희망조차 꿀수없게한 부모가 이제는 성장해서 자신의 인생의 배필을 만나 그인생의 화양연화를 피워보려하는데도 또다시 그걸 꺾으려하는게 과연 부모이며 가족이라할수있겠는가. 자신의 울타리가 부실해 아이의 행복하나 지켜주지못했다면 이제라도 그울타리밖의 세상에서 잘성장해준 아이의 미래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주면서 떠나가는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는것만이 부모가할수있는 최고의 선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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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너무 슬프다..그렇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잘 크셨어요. 남편의 사랑 아이들의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제일 고생 , 희생하신 둘째딸인데, 전혀 고생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러운모습을 뵈니
지금 현재가 행복하신것 같아 넘 다행이네요.
더욱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읍니다.
고생하셨어요.
미소가 아름다우시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 잘 크셨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실듯!!
너무 너무 너무 잘사셨어요. 그리고 너무 고생했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을 보니까 내가 다 눈물이나네요. 그러지 않았어도 되는데 그런 환경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노력하셨으니 이제 다 놓고 나를 위해 사세요. 충분히 그럴만하세요. 앞으로도 더욱더 행복하세요.
옆에 있으면 고생했다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토닥~~토닥~~사랑합니다
남 얘기같지 않아 듣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싶은 마음 이해합니다..슬픈기억잊고 행복하세요~
아 화나기 이전에 슬퍼서 못듣겠네
이게이게
말이 되나
그래도 똑똑하셔서 스무살때 결혼하신 것 같아요. 끊어내야합니다. 모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아닙니다.
우리 언니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눈물 같은 우리 언니랑... ㅠㅠ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토닥토닥...
돈도 끊어요. 그리 애지중지한 아들한테 부양받으라하세요.
출연자분보다 10살 많은 우리 언니들도 중학교 졸업하고 야간 상고를 갔는데, 중학교때 보내는게 이게 말이 되냐싶네요.
남아선호사상 정말 지긋지긋해요.
아들들에게 재산 나눠주고, 치매에 걸려서도 아들아들...
저와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잘 견뎌오셨어요~ 당신 삶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넓은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외로우셨겠어요
친정에는 할만큼 하셨어요
앞으로는 소중한 본인을 위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젠 친정에 대한 봉사와 희생을 털어버리고 사연자 자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에고 너무안스럽네요 그동안 잘사셔서 앞으로 좋은일만 잇을겁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부모 입장에서 똑똑하기 때문에 헤쳐 나갈수 있으리라 그래서 험한 세상으로 내보내셨으리라~
잘하셨구~앞으로 행복하실 겁니다
둘째 한테만 희생을 강요했구나.... 다른 가족은 뭐했는지 궁금하네? 나같으면 다 끊어냈을듯....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참.예뿌네요
마음씨 .예뿌고요
화이팅하세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하세요... 아니라고 말못하면 무능자가 됩니다 나를 위해 사세요 나는 내가 사랑하면 최고가 됩니다.
미성년자때는 그랬다쳐도
어른이 되어서는 자매셋이 힘을 합쳐서 얘기해도 되고
또 남동생은?
저도 40대중반에 인연 끊고 용돈도 끊었어요. 사남매인데 셋째인 저를 함부로 대해서요. 용돈도 보내지 마세요.
뒷바리지50년.. 싱글 입니다.. 이제와서 시집도 못간 년... 이라는 말을 듣습니다...이제 너무 고령이시라 버리지못합니다... 다음생이 있으면 다시는 인연 맺고 싶지 않은 가족 입니다... 이생망 입니다..
아직도 착하게 사시고 있으니 이생흥인겁니다.
고맙습니다
와~~저랑 같은 인생을 사셨네요
요양병원에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모셨어요
정말로 끝이 안날거같아 울면서 잠든적이 많았는데 끝이 있네요
엄마 병원으로 모시고 동생 내보내고 혼자 산지 1년 되어가는데 정말로 너무 좋아요
돈은 없고 몸은 아프지만 세상 편하네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100% 잘할려고하면 본인만 지쳐요 70%만 하시고 30%는 남겨놓으세요🙏
눈먼 사랑을 하셨군요.ㅠㅠ
쓰레기 부모를 만났네
부모는 내가 선택 할 수 없었던 남일 뿐 손절 잘한거심
와.... 부모님이지만 부모가 아니네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 애를 안낳는다고 주장하는 세대들의 본모습입니다
자식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낳고
자신을 위해 살아주길 바라는
삐둘어진 부모들
지금의 젊은이들은 오히려 책임감이 있어서 자식을 낳지 않죠
돈 보내지 마세요
국가가 주는 돈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아요
언니와 동생들이 있는데 대체 왜 둘째가 다 짊어지게 한 건지..😢너무 안스럽네요! 너무 착한 자녀인 건 맞는데 저 상처와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지요?
둘째가 그리 희생했으면 이제 언니랑 다른 동생들이 부모 책임져라!!!
근데 자매 셋이 앉아있는거보니 둘째분만 눈빛이 똘망똘망하시고 야무쳐보여서 왜 둘째분을 의지했는지는 알겠지만 이제는 그만하시고 다른 형제자매에게 맡기고 자유로워지세요
저는 44세인데, 정말 끝없이 요구해요.
저는 부모님 다툼과 아버지의 폭력에 지쳐 대학때 나와서 혼자 사는데 엄마가 하나둘씩 짐 옮기시더니 어느새 같이 사셨어요. 그것까진 이해하지만, 엄마 버는 돈은 다 모으시고, 저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반 해오라셔서 보증금 반이라도 좀 달라니까..너 시집가면 살길도 막막한데 저년이 방값도 달라한다고 자기 밟고 가져가라고 길에서 누우셨어요ㅜㅜ 결국 드리고 왔네요. 통장에 보증금보다 몇배 모은 걸 아는데 꼭 그러셔야했을까..싶어요..
대학때부터 과외해서 대출받은 보증금 빚갚고, 학자금대출 갚고, 취직해서도 보증금 늘릴때마다 대출금 갚고, 월세내고, 생활비 다 내고..
야근에 찌든 딸한테 세금용지 낼 꺼 있는 날 아침에만 밥차려주시는데 퍽퍽한 계란 후라이 접시 밑에 고지서 깔아놓으시던 엄마( 딸이 평생 계란 반숙도 억지로 먹는 걸 모르는 엄마)
그 악착같이 모은 돈은 아들 도와줄땐 척척 잘 풀던 엄마가 밉지만, 때리는 남편 밑에서 도망안가고 살아주신 은혜로 보고 사는데.. 마음 무너지게 하실 때 여전합니다. 뻔뻔한 사람 안바껴요.
오랜만에 마음에 뭍어 둔 얘길 쓰려니 눈물나네요.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대접받을 자격 있는 것 같아요.
훌륭하세요~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이건 정말해도해도 너무한것이 아닌가. 어릴시절 아이의 꿈과희망조차 꿀수없게한 부모가 이제는 성장해서 자신의 인생의 배필을 만나 그인생의 화양연화를 피워보려하는데도 또다시 그걸 꺾으려하는게 과연 부모이며 가족이라할수있겠는가. 자신의 울타리가 부실해 아이의 행복하나 지켜주지못했다면 이제라도 그울타리밖의 세상에서 잘성장해준 아이의 미래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주면서 떠나가는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는것만이 부모가할수있는 최고의 선물일것이다.
가스라이팅이다 가족들은 너므 한다
고맙다 지영아❤ 사랑한데~이~~~힘내라요 ~~
솔직 하고 씩씩함에 반했다요 ❤ 지영
그딴엄마도있구나 세상에
얼굴이 궁금하네
저런분은 새로운 가정이 생기면 또 희생자 모드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요. 항상 알아차리길 바랍니다. 현모양처 자식을 위해 산다 이런 어휘들이 좀 걸리네요…
lt's sad,so sad ㅠㅠㅠ😂🤔😥😣😐강요된 희생,불안한 의지,가스라이팅
아동학대지.. 내가 살기힘들면 내아이는 잘 살게끔 밀어주고싶지 끌어앉혀서 못살게 하고싶을까.. 하.. 진짜 이해할 수 없다.
ㅋㅋㅋ우리집하고. 똑같네 큰언니도 별루 진짜저것인연끊어야해 형제들도똑같네 방관자 ...나같으면 형제들안봄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집이네요 지네 고생해서 살면 어떡하든 자식은 고샌시키지말아야죠 진짜 뻔뻔하네요 자식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나봐요..
남편을 잘만낫네
사람은 누울자리 보고 발 뻗어요
나도 연 끊었다❤
마음이 넘아팠어요 ㅡ60중반을 넘긴 나이지만 ㆍㆍ 이렇게 예쁜 딸을ㆍㆍ 그만 내려 놓고 본인 위해 살라고 말하고 싶네요~~~묵묵한 언니가 조금은 원망스럽기도 할텐데
화가난다 화가나
그래도 고생하나도 안하고 사신것 같아요
그렇게 힘이 쎄다면서 그 엄마는 돈 안벌고 뭐했대? 어이가없네
아니 돈을 지금도 주는데 무슨 인연을 끊어 똑같다 똑같애
지지리궁상
지긋지긋한데 또 불쌍하고...부모와의 애증의 관계인거죠. 지지리궁상이란 말 이런데 쓰는거 아닙니다.
첫째 셋째 ~ 둘째 힘들게 살아온거 알면서 엄마가 성격이 쎄다고 모른척 방치 하고는 ... 그래놓고. 같이 방척객에 앉아 있다니~ 하~ 참.
47이면 저보다 2살위에요.. 그게 엄청 옛날일이 아니에요.. 50-60년대가 아니에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초반인데 중1짜리에게 공장을 보낸다구요?? 이건 범죄에요.. 인연 잘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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