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동네) EP.6 충신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서울 4대문 안의 예쁜 달동네 충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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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서울 #달동네 #충신동 #동대문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서울의 달동네 시리즈 6탄입니다.
이전 영상들에서 계속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서울에는 달동네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높고 낮은 산들이 많아서 입니다.
그리고 서울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한양도성은 대부분 산이나 언덕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곽을 돌다보면 달동네나 느낌이 비슷한 산동네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이번에 그런 동네중에서 '충신동'을 다녀왔습니다.
충신동은 동대문 위에 자리한 자그마한 산동네입니다.
예전 동대문에 버스터미널이 있었던 시절 사진을 보면 언덕에 단층 집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게 보입니다.
그때에는 동대문에서 대학로로 넘어가는 길도 없었던 시기여서 성곽 언덕의 꼭대기부터 평지인 종로까지
건물들이 쫙 깔려있었습니다.
지금은 넓은 길도 생기고 지하철도 다니고 이대병원도 생겼다 없어지고 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많이 있었던 근대식 한옥들도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다세대 주택이네 상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습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충신동은 갈 만한 곳입니다.
다 허물어져 가는 달동네가 아닌 잘 가꿔진 예쁘고 개성있는 마을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예쁘고 조용한 달동네 충신동.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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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his video is the 6th installment of the series on Dal-dongne in Seoul.
As I have mentioned in previous videos, there are many Dal-dongne in Seoul.
This is because there are many high and low mountains.
And Hanyangdoseong, which surrounds the center of Seoul, passes over mountains and hills for the most part.
So, as you walk around the fortress walls, you will see many Dal-dongne and mountain villages with a similar feel.
This time, I visited 'Chungshin-dong' among those villages.
Chungshin-dong is a small mountain village located above Dongdaemun.
If you look at the photos from when there was a bus terminal in Dongdaemun, you can see single-story houses crowded together on the hill.
At that time, there was no road from Dongdaemun to Daehak-ro, so buildings were lined up from the top of the hill to the flat land of Jongno.
Now, wide roads have been built, subways have been built, and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has been built and disappeared, so it looks like it does now.
The modern hanoks that used to be abundant have mostly disappeared now, and there are many multi-family houses and commercial buildings.
Although the appearance has changed a lot from before, Chungshin-dong is still a place worth visiting.
It is because it has changed from a village that is falling apart to a well-maintained, pretty, and unique village.
Chungshin-dong, a pretty and quiet village.
Let's meet in a video.
Please enjoy watching it.
Thank you.
![[3회] 19세기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http://i.ytimg.com/vi/1Qj9R4hr1F0/mqdefault.jpg)
![달동네 옥수동의 정겨운 골목길과 추억을 만난다. 옥수 재개발 구역 72시간 [다큐3일 KBS 20090516 방송]](http://i.ytimg.com/vi/oLJTJM6j3Gw/mqdefault.jpg)
충신동은 참 오랫만입니다.
종로 5ㅡ6가 사이로 난 길로 들어가면 작은 시장이 있었는데 언젠가 한번 다시 찾아갔는데 시장은 없고 그 자리에 주차장이 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 역시 4ㅡ50년 전후라 충신시장을 마치 꿈에 본듯 합니다.
@@user-ze8hc4yy1w 충신시장 흔적은 조금 남아있습니다. 50년전이면 큰 길 생기기전이었을듯 하네요.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있었는데 많이 정비가 되어서 서울의 진짜 모습이 사라진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택배나 배달 신문 배달하시는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
음식 배달이 될런지
저 수많은 좁은 골목을 어떻게 배달이 될지
주부가 장을 보는것도 보통일이 아닐테고
저기 사시는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되겠네요
눈이 오면 또 위험할텐데
외삼촌댁이 예전에 흑석동 높은곳에 있어서 평소에도 힘들었지만 겨울에는 정말 위험했던 기억이 나네요
@@fltyioh9620 그러고보니 겨울이 가장 걱정입니다. 그 많은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어떻게 다닐지.. 택배나 배달하시는 분들도 고생이 많으신거 같아요.
충신동 곳곳을 세밀하게 보여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최고의 힐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르락내리락해도 볼게 많은 동네입니다^^
쎄옹님~충신동 이곳저곳 찍느라 고생 많으셨네요~날씬하신가봐요~좁은 길 잘 다니시네요~ㅋ 이런 곳이 정감있는거 보면 나이 들었나봐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작은 동네라서 모든 골목길을 다 찍으려 했는데.. 그래도 힘들더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여기 집값 장난 아닙니다.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은근 놀래고 옴. 사대문 안이라 집값 장난아님.
위치가 좋아서 비쌀수도 있겠네요.^^
평당 2천~2.5천 좋은자리는 평당 4천도 합니다. 비싼 달동네에요.
서울에 만만한 하찮은집은 없습니다
충신동 1990년대 mbc 베스트셀러극장 촬영 장소 🪨 돌계단 미니육교 삼거리 유명하죠 이런장소 보존되야해요 요즈음 보기힘든 곳
네. 맞습니다. 오래되었다고 무조건 헐고 아파트나 주상복합 들어서는건 좋은게 아니죠.
저 쪽이 건축학개론이나 예전 시크릿가든 같은것도 촬영했을껄요?
여기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46년전엔 50평짜리 집이 300만원이였더랬죠. 지금은 평당 2000~2500만원가니 달동네 치고는 조금 비싸요. ㅠㅠ
이게 바로 사람사는곳임
이때가 좋았죠
아파트보다 주택이 모여있는게 더 정겹죠^^
이렇게 깨끗한 골목은 처음 보네요~ 주민들이 좋은 사람들 같아요
@@user-cx5zy6pg5f 맞아요. 동네가 깨끗했어요. 다니면서 뵈었던 동네분들도 친절했었던것 같습니다.
동네가 안과밖이 따로있는게 아니라 전체가 한집인양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참 정감있고 보기 좋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들어서기전 재개발 전 동네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골목길투어 좋아하거든요
취미가 맞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다니기도 좀 그래서
못가는데요
같이 따라다니고 싶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하나 정해서 발길 닿는대로 마음 내키는대로 다니기에는 혼자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용기내서 잠깐이라도 나가보세요. ^^
우와 골목골목 저랑취향이 같으시네요 저도 이화동편 오늘 올려서 뭔가 공감가요 ㅋㅋㅋ 가을되면 다시 거보고싶은 동네에요
저도 이화동 코스 리스트에 담겨 있습니다. 이화동 영상 시간내서 보러 가겠습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입니다
벌써 60년도 넘은 옛날이네요
꿈속처럼 가물가물했는데 기억이 차츰 납니다
만화가게에서 밤늦도록 보다가 오빠한테 혼나던 일도요
60년 전이면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소중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니 기분이 좋네요.^^
60년 전이라.. 너무 소중한 추억이겠네요
시간될때 구경한번 가봐야겠네요
저도 골목골목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좋터라구요 😄😄
동네의 골목들은 비슷한것 같지만 또 어딘가 조금씩 다르고 특색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거 발견하는 재미가 있죠.
참 오래간만에 보는 골목길이네요 어릴적 골목길에서 놀던 기억이나네요. 독립문 근처 행촌동인가???
제목과 영상에 충신동 이라고 나옵니다. 동대문에서 대학로 넘어가는 언덕에 있는 동네입니다.
제가 30년가까이 살던 우리집도 나왔네요. 옛날생각납니다
원조 깃대봉냉면이 있던곳까지 가셨네요
예전에 "서울의 달"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1994년에 방영된 인기 드라마였죠.....
그 당시에는 달동네가 정말 많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긴 저희집도 신월동이었으니....ㅋㅋ
옛 추억을 연상시켜주는 충신동의 모습이 좋네요.
저도 이문동 살았던 적이 있어서 달동네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떠올려보니 아파트 들어선 그 동네의 예전모습이 그립네요.
8:07 이장면에서 사람 두명 걸터앉아있는 저곳이
이번에 김남주 차은우 드라마 찍은곳이에요
차은우 집으로 나온곳..헐..
오, 그렇습니까? 다음 이화동 촬영때 가서 찍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런 동네는 불나면 큰일이네
아직도 서울에
저런 동네가 있다고??
야산을 깍아서
동네가 생겼는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불나면 큰일이겠네요. 원래 산이었던 동네인데 시멘트 바르고 아스팔트 깔고 계단 놓고 해서 저리 되었습니다.
와룡공원 뒷편으로 내려오다가 저기 가본것 같아요. 아기자기 하던데요. 경사가 심해서 조심스러웠던 기억
산중턱에 있는 동네라 경사가 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거긴 명륜동..
@@user-lf9hh5dc4k 아하!
서울에 이런 달동네가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잘 보존되기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달동네들이 오랫동안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신동은 대학천길을 중심으로 동쪽편이지요.. 대학천길을 중심으로 서쪽은 효제동, 동쪽은 충신동이고요. 종로남단은 그냥 통상적으로 종로5,6가동 제가 태어나서 45년간 살았던곳이 종로5가 입니다. 7년전에 지금 사는 동대문구 용신동으로 이사왔지만요.. 충신동 낙산자락의 언덕길은 예전에 교회에서 1인독거가구 도시락 반찬배달다녔을때에 많이 다녔네요. 참고로 저는 종로5가 연동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에서 오래 사신 주민이셨네요. 많이 변한 동네모습을 다 아실거 같아요.!
@@korean_traveler 저는 7년전에 동대문구 용신동으로 이사왔습니다. 그러나 출석교회가 연동교회 이다보니. 여전히 연고지인 샘이지요.
전 효제국민학교 졸업이라 문방구.충신시장.한옥들 잇엇는데 사라져 아쉽네요
설대 문리대.이화동.원남동들이 우리들의 나와바리 ㅋ(놀이터)ㅎ
좀 낙후된곳이 낙산이엇고 허름한 시민a가 잇엇는데요
아~득한일 60년전 일이니 ㅋ
@@user-vg5ko7mv3o 60년전 모습이 저는 더 궁금하고 보고 싶어요. 가끔 사진으로 보는데 한옥집들이 언덕에 빼곡히 있더라구요.
몇회 졸업생이신가요? 저는 77회 졸업생인데.. 이름을 보니. 낮익은 이름같아서 물어보는것입니다. 요즘 언니네문방구는 없어졌어요.. 후문 맞은편에는 오피스텔공사한답치고 바리게이트 쳐져 있고.. 지금 건설업체에서 오피스텔 공사중이고요. 저도 제기억에. 이화동사거리와 대학로는 완전히 홈가라운드로 생각했었죠, 연동교회에 여전히 출석하고 있고, 제 동기중에 한명은 벌써 권사님이 되신분이 있습니다.
@@younmotgol 이곳도 동창회 성지가 될 영상과 댓글들인가요? 그나저나 역사가 깊은 초등학교네요.
정겨운 동네네요~치안 만 보장된다면 살고 싶으네요
집값도 쌀것이고
@@user-vq3hm1qn4u 치안은 괜찮을거 같아요. 동네 주민들끼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을테니.. 집값은 좀 비쌉니다..^^
택배나 우편은 지옥의계단이네요 어릴적tv에 달동네를보면서 자기집을 어떻게찾아가나 걱정했었는데
지나가면서 봤는데 두분이 같이 다니시더라구요. 바쁘게 다니셨습니다.
와! 아직도 저런 동네가 있군요. 고등학교 시절 충신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그 집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좋은 한옥이었는데...
@@yungoankim6153 한옥이라면.. 지금은 남아있지 않을거 같네요^^
주소지를 넓혔나 봅니다 충신동은 저아래 평평한 곳입니다 이화장도 옆에 있어요 옛날 서울대 도있지요 부자 동네 입니다
외부인들와서 운치도있고 좋은 구경거리가
될진모르겠지만 생활하기에는
불편하죠 이사 택배 등등
저는 달동네 특징들 보면서 걸어다녔어요. 서울의 발전과정도 알 수 있었어요
그야말로 근대 주택변천사 지표조사 현장입니다~~
@@SunnyBoone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와 10분48초에 옛날에 살던곳인데 1층은 주인집이고 2층은 임대인데 3가구가 화장실 공동으로 쓴기억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동네였지만 저도 푸세식 공용화장실 생각이 납니다^^
외관 예쁘게 페인트칠하면 예술이 따로 없겠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동네로 탈바꿈 되려나요?
달동네 치곤 너무 좋은데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동네도 발전하니까요. ^^
이화동 창신동 성곽쪽 리뷰도 부탁 드립니다
이화동, 창신동도 촬영 리스트에 넣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도 있을텐데요
막다른 골목끝길에요
어딘가 길 끝에는 절이 있었나봐요. 사찰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주택. 남아 돌아가니 저런곳은 아예 개발될꺼란 생각 않하겠지요.
만약 개발 돼 봤자 국가가 국민 저비용 주택용으로 사용될 것이란 생각 듭니다.
현제도 남아도는주택, 백프로 넘는다 하죠.
족벌대기업 건설사들은 아직도 주택이 모자란다는 것을 메스컴을 통해 건설사 배불리기를 계속 합니다.
비싼가격에 분양하고 곧 바로 빠지면 건설사들만 최고의 득템얻고, 모든 빚은 40년 50년 빚쟁이로 둔갑한 분양 입주자들이아닐까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충신동은 굳이 개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벽 바로 옆이고 외국인들은 이런곳을 보려고 한국에 오는데 다 헐고 아파트 짓는다면 누가 오고 싶어할까요?
골목 너무 예쁘다
잘 지켜지면 좋겠다
재개발한다고 아파트로 채우지말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파트보다 정감있는 지금 모습이 더 좋습니다^^
이번 총회도 노인분들이 반대를 해서 무산되었는데 그분들 돌아가시면 곧 재개발 되겠죠.
알기로는 과거 고관대작들이 살던곳은 기독교 방송국 길 건너편인
걸로 압니다. 그곳만 충신동으로 알고 있다가 영상보면서 이 달동
네도 충신동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지도 보면 충신시장 쪽부터 도성까지 충신동 이었습니다.
충신동은 대학천길을 중심으로 볼때에 동쪽편이고요, 대학천길 서쪽편 즉 효제초등학교 부근은 효제동이고요, 기독교회관과 연동교회 주변은 연지동 으로 불리웠습니다. 지금은 '충신동','연지동','효제동' 세 동네가 행정구역상으로 '종로 5,6가동'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종로남단지역은 그냥 '종로5,6가동'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한산하지만, 따스한 느낌이 드네
네. 따뜻한 동네입니다.
8:10초 부분은 드라마 촬영지 였네요 차은우 집?였나
오!! 그렇습니까?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었군요. 대표 출사지이기도 하던데 말입니다.
여기를 충신동이라 하나요 예전엔 낙산 이라 했는데요 충신동은 저 아래에 있는 평평한 곳인줄 알았는데요 주소지가 그렇게 포함이 되였나 보군요 집들을 양옥으로 지으니 오히려 더욱 답답해 보입니다
@@Han_sara 충신시장 쪽이 평지라서 그런가 봅니다. 양옥이 많은건 도시의 변천 모습이라 생각하시고 다니시면 좀 편하게 보실수 있을것 같아요
네,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있어요. 낙산에는 시민아파트도 있었죠.
낙산지역 맞고요.. 행정구역으로는 충신동도 종로5,6가동의 관할입니다. 종로5,6가동에서 충신동과 효제동은 대학천길 하나로 구분이 되지요.. 대학천길 서쪽은 효제동이고요, 동쪽지역이 충신동입니다. 충신동에 해당되는곳은 충신시장일대와 낙산지역도 포함됩니다만. 참고로 낙산지역이라고 해서 다 같지 않지요. 종로노인복지관이 있는쪽은 이화동입니다. 참고로 저는 종로5가에서 태어나서 45년간 살았다가 7년전에 동대문구 용신동으로 이사를 왔지요.. 예전에 충신동의 낙산지역에는 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있었어요. 그 주변에 지금 성균관대학교의 충신동 기숙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출석하는 교회의 교인들중에도. 충신동 낙산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있으시지요.. 종로5,6가동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연지동에 위치한 연동교회 이며 올해로 창립130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mattielee6105 시민아파트는 철거되었고 그곳은 지금 공원이 되어 있습니다.
@@younmotgol 충신동의 옛 이야기를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전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동네라 자세히 알지는 못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이곳도 속히 개발 되어야겠군!
@@user-zw7ht8ex7e 위치를 보시면 개발은 신중히 해야겠죠.
20년전에 살던 동네 아직도 그대로군 길건너 주복만 하나 생겼네
20년후에도 이 모습 그대로였으면 합니다.
나20때즘이화장앞집살아는데.벌써45전
45년전이면 제가 태어나기 직전이네요!! 그때 동대문 주변 모습도 궁금하네요. 그때의 흔적은 별로 안남아있는거 같아요.
진짜 좁은 틈으로 집지은게 신기하네요??
@@user-dlqieht 옛날 사진보면 판자집들이 즐비하던 언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시멘트바른 집이 되고 조금씩 넓히고 그러다가 지금 모습이 된거죠. 가끔보이는 근대식 한옥이 예전 모습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쿠팡택배: ㅠㅠ
@@user-fb7oo8wf8r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택배는
@@jmk8705 기사님께서 잘 나르고 계십니다.^^
길이 저렇게 좁으니 뚱뚱한 사람은 못 살겠네요.
@@yungoankim6153 하하하 그래도 다들 잘 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화동, 창신동 바로 옆이니 가보세요^^
이게 이쁘냐
@@user-ux9ff8oo8n
후암동 신림동도 부탁해요
장소 추천 감사합니다. 가볼곳도 많고.. 정말 부지런해야 겠습니다
이런 데는 택배를 어떻게 할까 궁금함
차가 못다니는 길은 택배박스 여러개 들고 나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