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143]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확인한 한국문학의 저력, 문학에 대해 묻는다는 것은 곧 역사와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일이다 -김현 시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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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9

  • @덕-c7c
    @덕-c7c 10 днів тому +25

    최근에
    17살의 백낙청 청년 모습이 올라오는 데 감탄하며 봤습니다.^^

  • @lala-th9vm
    @lala-th9vm 10 днів тому +24

    노벨상과 계엄이 동시에 일어나는 비극. 문학.

  • @주윤식-v2g
    @주윤식-v2g 11 днів тому +17

    언어적 실타래를 따라 마음의 심연에 띄워 보낸 고통과 사랑에
    대한 질문으로 오늘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의 창제정신과 한국인의 인성인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디지털 한글문화산업과 생활문화를 더욱 발양하여 전 세계가 전쟁 없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에덴동산을 복원해 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 @김성희-h8r
    @김성희-h8r 8 днів тому +5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 @고영곤-x1d
    @고영곤-x1d 9 днів тому +7


    백낙청 선생님!
    건강하시군요.
    이리라도 선생님을 선생님을 뵐 수 있다니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한강 선생 작품 특히 창비 출간작품들 거의 다 새겨 읽었읍니다.
    더 좋은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 @seonyoo1547
    @seonyoo1547 12 днів тому +19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Dr.ND0928
    @Dr.ND0928 10 днів тому +13

    그립다 창작과비평

  • @황순욱-g8g
    @황순욱-g8g 10 днів тому +5

    8살 소녀 한강이 비를 피하는 담장 밑의 사람들을 보며 나 라는 존재가 살아간다는 물음이 문학의 시작이였다 선문답 처럼 병실에서 선후배에 대한 짧은 글을 전했습니다

  • @shinhogeun
    @shinhogeun 11 днів тому +10

    Good 👍 👍 😂😂

  •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9 днів тому +5

    노벨상을 한강 작가가 받는 순간에도 이 땅은 계엄상황이라니!!!! 이 기막힌 현실이 우리의 현실이고 이런 현실을 부인하고 글로 말로 헛소리하는 자는 악한 글쟁이 일 뿐, 참된 문학이라고 할 수가 없다.

  • @장재숙-n2j
    @장재숙-n2j День тому

    찬미예수님
    진정한 학문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 @jihyeham5378
    @jihyeham5378 8 днів тому +1

    윤석열에게 아부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기회주의자....

  • @sooryochae5559
    @sooryochae5559 12 днів тому +6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에 대한 언급은 없고 자신들의 자랑이나 늘어놓아 실망스럽다.

    • @gmks4797
      @gmks4797 11 днів тому +5

      노땅 생각엔 창비의 역사와 백낙청 선생님의 일생과 인품을 털 끝만큼만이라도 생각한다면, 당장 수상 장면이 아니라고
      절대로 실망하실 일이 아님으로 봅미당. 수상 장면이야 지금은 유튜브 보시면 충분하지요. 살벌한 박독재 시절에도 변절치
      않고 양심 출판을 강행 하셨고 그 후로도 수구들이 탄압과 살생부로 말살을 할 때도 창비는 굳건했죠. 특히 한강 선생의 작품이
      7푼이 박녀와 역적 윤썩렬이가 살생부로 탄압했는데, 창비는 한강의 문제작을 펴 낸 영웅적 출판기업입니다.

    • @cypress0707
      @cypress0707 10 днів тому

      한강 선생이 노벨상 받는 데 창비의 역할이 아주 컷죠.
      가 창비에서 발간되었는고
      무엇보다 부커상을 받은 의 씨앗이 된 단편소설
      "내 여자의 열매"가 1998년 창비에서 발표되었죠.
      만화 서사같은 그 스토리를 창비가 품어준 것은 한강 문학의 기적이라고 봐요.
      그러나 창비의 설립자인 백낙청 선생이 신모씨 표절을 옹호하던 그때
      문학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혀를 스스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고모씨의 성추문에 대한 태도까지.
      결국 돈이 백낙청 선생의 모든 사회적 커리어를 삼켰다고 봅니다.

    • @장재숙-n2j
      @장재숙-n2j День тому

      찬미예수님
      겸손은 참된 진리의 길입니다

  • @moontellsme
    @moontellsme 12 днів тому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