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장편소설 |흐린강저편 |2화 들판의처녀|휘몰아치는 갈등과 대립.그러나 역지사지로 성장하는 희연과 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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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제 목 : 흐린 강 저편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리토피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1화 설야에 이어 2화 들판의 처녀를 준비했습니다.
2편에서는 시누이 혜옥이 희연의 신혼집으로 들어 오면서 동거를
하게 되고 혜옥과 희연의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두사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는 시누이 혜옥을 순박하고 아름다운 들판의 처녀로 표현한
흐린 강 저편..
1화에 이어 2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내서재 #책읽어주는여자 #한국소설 #소설낭독
차분한 목소리로 다음을 궁금하게해서 기다렸어요^^ 잘 듣겠어요~ 늙은할미가~
고맙습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시간되시길 바라요~
서로의 주관이 뚜렷한 시누이와 올케의 앞날이 궁금함으로 닥아옵니다. 다음편을 기대해 봅니다 ~~~. 차분한 목소리 또한
제게 쉼을 주셨어요...고맙습니다.
저야 말로 함께 들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ㆍ
3편이 많이
기다려저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곧 올릴께요.❤
낭독자의 음성이 더없이 차분하고 지적이라 작품이 한결 돋보입니다^^
감사드려요~~~~~~~^^!!!
들판의 처녀. . . . 소 제목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처음 받아보는 땡스.
이런기분이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 인데, 중졸 시누이와 자신이 나온 여대를 구경간다? 과장이 심한 편,아니면 큰 반전이~~😢😢
희연이 임신하고 일하니 힘들어진 새댁을 도와주러 온 시누이의 살림솜씨에 진심 감동합니다. 상경후 하루종일 집에 있을 시누이를 옷도 맞춰주고 서울구경 시킨다고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는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책에는 말하지요
그러다가 편지에 그 진심이 강열한 반감으로 화근이된 것으로 표현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지요
그럼에도 역지사지로 처지를 바뀌보며 이해하고 시누이의 앞길을 돕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지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