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런던] 이거 그냥 신작 아냐..? 폴아웃 중독자의 모드 리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진짜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
PC방과 게임, 슈퍼히어로에 대한 5분 이-슈
당신이 게이머라면! 채널 프느느 Channel PNN
[폴아웃 런던] 이거 그냥 신작 아냐..? 폴아웃 중독자의 모드 리뷰
▶ 영상 제작: 김지수 기자
****
PC방 & 게임 & 뉴미디어 이슈 큐레이팅 채널, 프느느입니다!
PC방과 게임, 뉴미디어에 관련된 재미난 이슈를
쉽고 편안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
채널 프느느의 모든 영상은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영상 내용을 텍스트로 읽고 싶으시다면
▶ PNN 포스트 채널 m.post.naver.c...
****
매주 화, 금 6시 이후에 업로드 됩니다!
#폴아웃 #폴아웃4 #폴아웃런던
잔 버그를 제외하더라도 게임스토리나 플레이하는 것은 재미있음. 그렇지만 길 찾기가 힘들고 열쇠가 정말 많이 필요함 이전 폴 4 같은 경우 열쇠로만 열어야 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달인 수준이나 전문가수준의 자물쇠로 되어있어 길 찾기 힘들어도 문만 따라가면 되는데 폴 아웃 런던은 뭐만 하면 열쇠랑 카드키가 필요함 길 찾기도 어려워서 몹을 다잡더라도 길 찾고 있음 이게 RPG 게임인지 퍼즐게임인지 모르겠음
질 수 없다 폴아웃 대한민국 만들자 !
요즘 하는데 ㄹㅇ 꿀잼
폴4로 폴뉴베 폴3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아쉬운점이라면 건물이 꽉꽉막혀있어서 길찾기 그렇다는 것과 열쇠의 문제네용..
23시간걸려 엔딩을봤는데 반절이상이 뺑뺑이.. 맵들이 너무 불편하게되있음 여러 큰도시들이 폴아웃본편에서 파하버나 누카월드 가는것처럼 따로따로 되어있어서,, 다른도시로가는데 4번씩 빠른이동을하니.. 그리고 파워아머가 안나와서 너무아쉽...
순조롭게 게임 진행하다가 갑자기 npc과의 대화창이 이상해지면서 대화가 도돌이표가 된다던가 아니면 나와야하는 정상적인 문구들이 안보이는데 이런것은 어떻게 해결가능할까요?? ㅜㅜ
스트리머가 하는걸 보면서 느낀 치명적인 단점
맵 - 풀4의 경우 오픈월드에 건물이 박혀 있다는 느낌을 받지만 폴런던은 오픈월드 처럼 보이는데 가보면 건물과 벽으로 다 막혀 있음 굉장히 답답함
퀘스트 - 확고한 메인 퀘스트의 연출과 따라가다 보면 열리는 집단들 주인공이 봤던 마지막 기억을 거슬러 가는 과정을 볼수 잇음
폴런던의 퀘스트 과정은 60%가 어디가서 뭐 잡아라 이고 40%가 설명 듣고 있는 게 됨 스토리를 이해하기 너무 지루함
잡다한 설치 과정 그리고 각종 버그와 무한로딩
한....2년쯤 묵혀 두고 봐야 하지않나 싶은 수준으로 보임
그냥 님들이 게임을 못하시는듯
퀘스트 동선이 ㅈ같긴함 템즈헤븐 찾는퀘스트 ㅋㅋㅋ
해보니 구림. 맵이나 길찾기 잡퀘
배경에 알맞는 분위기와 비주얼(폴3/뉴베), 회귀한 재주/퍼크, 스페셜 시스템(폴3/뉴베), 유니크 장비 외형 차별화(뉴베), 현실 무기들을 모티브한 멋진 디자인(폴3/뉴베), 직관적인 대화문 방식(폴3)과 체크 통과 시스템(뉴베), -그럭저럭 볼만한 괜찮은 그래픽(폴4)- 등 모든 폴아웃 유저들이 열망하던 장점들만 융축 시켜 만든 대작입니다.
스카이림의 성공 이후 나온 베데스다 작품들(셸터, 폴4, 폴76)이 "그래픽" 빼고는 모든 것이 실패한 작품이란 사실을 다시금 상기 시켜주는 희대의 모드작이기도 하죠. 😂
나도 설치가 귀찮아서 안하고. 몇몇 스트리머들 게임 방송 보면서 느낀건. 궂이? 라는 생각이 들었음. 약 3년 정도 각종 모드깔아서 지지고 볶고 폴아웃4를 즐겼던 사람으로써. 각종 버그와 프리징과 튕김을 감수하면서까지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음.
다운: 진짜 토시도발키련....
초반: 퀘스트 구조가 노잼인데;;
중반: 어? 맵이 또있다고? (제철 퀘스트가 꽊꽊 들어차있음)
중후반: 어 맵이 또있다고?? (맵 반 퀘스트 반임)
후반: 어 맵이 또있다고??? (니가못보고 넘어간 퀘스트가 절반임)
유독 한국에서만 밋밋한 반응이 많은 건 한패 유무, 기계번역 퀄리티 문제가 클 거임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흥미로운 퀘스트, 지역도 있더군여.
레벨디자인을 지역별로 나눌꺼였으면
지역을 자연스럽게 나누든가 했어야한다고 봄
특히 팩션에 접할때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막혀있는 곳도 있음
근데 뭐 이런 단점들이 게임을 못할정도는 아님 취향차이라
진짜 문제는 최적화 굳이 구현하지않고 없애도될 물체들까지 전부 구현해서
4080 78x3d로 탬즈포크(마을이름)가면 프레임 30 40까지 급락함
또 큰 마을이나 npc많은 곳 가면 프레임 급락함
그리고 팅기거나 무한로딩은 모드답게 당연히 있음
근데 이런거 다 감수하고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막상 해보면 본편과는 다른 구조로 게임이 굴러가는걸 느낄수 있음
스타필드 만들 돈으로 이걸 새 엔진으로 제대로 만들었어야..
설명이나 댓글들 보니 장점이자 단점이 모드라는 점이네요.
모드치고는 스텐드 얼론급 컨탠츠가 있지만 반대로 모드라서 많이 불안정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아니다.
폴아웃76 시즌말이라 시들한데 한번해봐야겠습니다
겨우 2~3년 걸린게 놀라운 모드 ㄷㄷ
나나코가 런던오면 렁던도 갓모드됩니다
기대 하긴 했는데 버전 다운 시키고 어쩌고 하면서 까는게 귀찮아서 그냥 안하기로 했네요.
나나코나 뭐든 포기했다가 런던 겨우 성공해서 조금 시간날떄마다 하는중이긴 하나..노잼;; ㅇ오리지날 45시간 할만큼 더 재미있었음
원작 개발사보다 1000배는 뛰어난 모더들...
근데 모더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 번거롭고 2024년에 이런 게임을 할빠엔 다른게임을...
음,, 원본에 비해 -50점줌. 치명적인 버그와 개적화 및 허접접근성까지.. 웬만하면 그냥 원본으로 만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