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m7q8m 르노닛산이 3위 하던 때 바로 뒤 4위가 현대차그룹이었고, 올해 상반기 3-4위가 역전되었습니다. (기사 링크를 달고 싶은데 링크 포함된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 톱3 첫 진입' 뭐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이게 '비비지도 못하는' 차이는 아니겠죠.
예전에 SM5 디젤 탔었는데 만족감이 꽤 높았습니다. 고속 연비는 25km/l까지도 쉽게 나와주고 승차감과 핸들링도 제법 괜찮았어요. 3세대 출시 당시 YF, K5의 디자인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많이 묻힌 모델이었다만 승차감으로 비교하면 아예 비교 대상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다만 사악한 수리비와 고질병에 대한 대처, 좁은 AS망, 정신병자가 설계한 것 같은 에어컨 필터 위치 등 오래 갖고 있으면 있을 수록 디메리트가 커지는 차인지라 다른 차종으로 교체했네요.
진짜 2000년대 후반은 중형차 춘추전국시대 였죠.. SM5 뉴 임프레이션은 지금 봐도 꿀리지 않은 디자인은 좋아요.. ㅋ 이때 군대선임이 이차를.. SM5 노바도 무난합니다. 지금 그SM520 친구는 노바디젤 타는데.. 연비가 좋다고 ㅎㅎ 그리고 이채널 주인장 왜이리 잘생겼어?? ㅠㅠ
@@문성정-v5l 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게... 장난감으로 트위지 사서 여기 저기 뜯어봤는데 이 새끼들은 망가지면 버리고 새로 사라는 생각인지 분해 할 때마다 핀 하나씩 부러져 나가고 나사 각도 거지같이 만들어서 좀비마냥 온 몸을 이렇게 저렇게 꺾어댄채로 기괴하게 엎드려서 풀어야 합니다 ㅡㅡ
2009년식 혼다 어코드 (2010년 1월 구입)가 집에 있는 중학생입니다. 혼다 어코드는 그렌져, K7같은 준대형 세단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아님 쏘나타, SM5 같은 중형세단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저번 K7 영상에서 K7 1세대 모델이 젊은 감각에 SM7, 혼다 어코드를 경쟁모델로 삼고 출시했다고 하셨던 것 같아서요 근데 이번 영상에서는 쏘나타, SM5의 경쟁 모델로 표현된 것 같아서 헷갈리네요.. 물론 네이버에서는 중형세단이라고 적혀 있어서 오피셜로는 중형세단인 듯 하나 당시 혼다 어코드 구매할 때는 내외관 크기도 거의 비슷하고 (오히려 더 길기도 하고, 내부도 당시 그렌져(TG)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다가 가격은 혼다 어코드가 더 비쌌어서요.(HG 출시 직전이라 TG가격이 내려갔지만 원래 가격이어도 밀리지 않음) (옵션 없는거 기준 혼다 어코드 3500만원대) 아니면 혼다 어코드는 현대의 중형과 준대형을 모두 커버하는 차량인걸까요? 혹시 부담이 되지 않으신다면 나중에 혼다 어코드 편도 만들어주세요~~ (이 글은 제조국과 아무런 상관없는 오직 차량에만 초점을 맞춘 이야깁니다)
차급으로 구분하면 쏘나타나 SM5와 비교하는 것이 맞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중형차로 팔리는 모델과 비교됩니다. 하지만 국내 한정으로 수입차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었고 대부분 높은 배기량, 풀옵션 사양으로 출시되어 가격 또한 높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쟁차는 2.0L 배기량이 주력인 중형차 보다는 비슷한 가격대의 그랜저나 K7같은 준대형차로 설정되었습니다. 따라서 두 체급 모두를 커버한다고 보는 것도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sm5 11년식 LE모델 타고 있어요 앞모습은 죠스바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플래티넘보다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리모컨 소유하고 멀리가면 알아서 잠기는 오토클로징 너무 좋아요! 요즘나오는 신차들도 이기능은 없는게 많더라구요 sm5 단점도 꽤 있지만 미션관리나,어려운수리방법,등이 있지만 조금만 관심가지면 오래탈수있는 차량입니다~ 현재 제차는 21만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죠스바라 불리는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고 훨 세련되보여요~!! 비율도 그렇고!! 오히려 플래티넘이 올드해 보이던데 많은 분들이 플래티넘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디자인은 개취긴 하지만 저는 sm5 최고의 디자인은 죠스바라 불리는 전작이 최고정점인듯 합니다^^ 지금보아도 세련되 보여요^^
@@사마천원리적인식 제 와이프는 플래티넘보고 앞모습이 오리갔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죠스바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저도 2010년 7월식 le등급 18만을 향해가고 있네요....올해 에어컨 고장(나무밑에 주차하면 낙엽들어가서 고장날수 있다네요)나서 수리한거 말고는 별탈없이 잘 타고 있어요...아무쪼록 30만까지만 잘 버텨주기를 ^^; 작년에 바디킷 풀셋 장착하고....sm7 바람개비 휠로 전부 다 바꾸고 전면 라이트랑,안개등도 신품으로 교체해서 타고 있습니다...^^; 올해는 너무 더워서 제 역활 못하는 썬팅도 이번에 새로하려구요...사마천님두 오래 오래 잘 타시길 바랍니다..^^;
2003년때 매미로 차 잠겨서 보상금 받은걸로 SM520 샀었는데 19년째 아직도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전에 한번 수리센터 갔는데 정비사 말씀으로는 이 차종은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졌더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엔 저희차 SM520 최대한 굴릴수 있을때 까지 운행할거 같습니다.
12:55 제가 요거 올해 초까지 타다가 팔았습니다 2011년 당시 출고가 3200만원이 넘는 차였고 외형만 SM5지 부속은 SM7 2.5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도 트렁크에 있어요 동네 카센타는 SM5 2.5 있었는지도 잘 모르고 부속도 구하기 힘들어서 정식 센터를 자주 가게 됩니다 미션은 자트코 6단 자동이지만 저단에서 얼타거나 머뭇거리고 특정 상황에서 가끔 느껴지는 변속충격이 매우 하자였죠 아마 현대기아의 꿀 속을 휘젓는 것 같은 부드러운 미션에 적응된 대부분의 운전자는 이 차 타보면 미션 터진 줄 아실 겁니다 그래도 달리는 건 8단 미션 달린 투싼(TL) 2.0 디젤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12마력 디튠된 엔진 치고는 꽤 잘 나가요 좋은 찬데 현 시점에서 중고로 가져와서 간단하게 수리만 해도 돈 엄청 깨지는 게 문젭니다 일례로 점화플러그가 개당 4만원 점화코일은 8.1만원이고 공임까지 하면 돈 백 나와요 리어 서브프레임 썩는 고질병도 있고 등속조인트랑 허브베어링이 잘 나갑니다 급가속 몇 번 하면 그냥 털려버려요 라이트도 이유 없이 쳐져서 조사각이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전구나 밸러스터 갈아봐야 소용없고 조사각 조절 모터가 단품으로 안 나와서 라이트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바이제논에 어댑티브 기능이 있어서 짝당 85만원 합니다 시트 유격도 고질병이라 운전자가 멀미날 정도로 덜컹거리는데 시트 레일 나사를 아무리 조여봤자 소용 없고 시트 프레임을 개선품으로 바꿔야 하는데 대충 90만원 듭니다 저도 돈 발라서 이것저것 수리하다가 정 떨어져서 팔았습니다 다음 주인될 사람은 좋겠네요 하하; 르노 중고차는 끝까지 끌어안고 가겠다는 분만 가져가서 타시면 됩니다^^
2009임프 lpg타고 있는데 핸들링 승차감 정말 좋음 … 이게 일본차 느낌인가? 생각하게됨 당시나온 현대기아 비교가 안됨…리어크로스멤버는 구매한지7년이후 하부를 양털유를 2년마다 뿌려주니 아직까지 쌩쌩함 엔진헤드는 현대기아 삼성 모두 한번씩은 망가짐… 하지만 삼성이 좀 심함 한번은 꼭 수리한다고 생각해야함…lpg는 유독 열이 심하게 뜨거워서…. 외부는 녹한번 안남 디자인 지금도 안꿀림
25만 키로 임프 09년식 익스클루시브 타고 있는데, 상태 최상임.... D모드에서 우드핸들(교체함) 위에 10원짜리 구리색 작은 동전 세울 수 있구요.... 흡기 튜닝해서 출발 시 급가속도 우수하고 고속도로 추월도 무난히 가능하며, 사제휠에 마제스티9 솔루스 타이어 끼고, 사제 TPMS달고 승차감도 공기압주입기 구입해서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음.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키로로 달려도 엔진 소음이 거의 안 들리고 정숙함. 하체 쇼바 4개 및 스프링과 구성품 전부 정품으로 교체했고, 로어암도 갈고, 리어 멤버 교체했고, 사전정비도 철저히 하고 있고, 엔진오일은 독일제 5w 40 넣고, 다른 임프는 몰라도 제 임프는 최상임. 다음 차를 산다면 지금 정도의 만족감을 얻으려면 렉서스로 생각하고 있음.
전에 다니던 회사차가 3세대 sm5였는데 가끔 타고 나갈때 마다 가장 불편했던건 컵홀더가 더럽게 작다는 거 였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차에서 커피를 마신다는건 삶의 여유가 없는 사람으로 본다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다곤 하는데 우리나라랑은 완전히 동떨어진... 문화죠 조금만 큰 테이크 아웃 컵이다 싶으면 컵홀더에 들어가질 않아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내내 한손에 커피 들고 운전했는데 그때마다 "절대 르삼차 안산다" 중얼거렸던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ㅋㅋ
1부에 이어 2부 정말 잘봤습니다. 3세대 SM5를 타고 다니는 저로썬 3세대 SM의 당시 시장성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른 중형차도 같은지 모르겠는데.... 블루투스 통화를 제가 할경우 다이얼로 번호를 돌려가면서 맞추는게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올연말에 아반떼CN7 모델로 계약할려고 합니다. 그동안 집에서 발이 되어주고 저에게도 발이 되어준 3세대 SM5에게 굉장히 고맙기도 한 존재이지만 차량 나이가 많아지고 저같은 사회초년생에선 중형차 유지비 관리 하기가 버거운터라 준중형 아반떼를 계약하게 됐네요; -3세대 죠스바여 고맙다...-
어머님이 타시던 2005년식 타고 있네요 물려받았을때 3만2천의 신차(?)를 받아서 1년반만에 6만5천 찍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요즘 차보다는 디자인이 좀 딸리지만 그래도 이쁘고 단아하고 내부 디자인도 깔끔하고 클래식하니 삑삑이라는 이름 지어주고 여기저기 수리해주며 애정을 갖고 운행 중입니다 앞으로 2~3년은 더 운행할 우리 삑삑이 아프지말고 좀만 더 노인학대 당할 수 있기를 기원해주세요 여러분
나의 스무살 첫차 개택부 18만키로 중고 06년 RE SM5 45만 키로 탈동안 40만부터 뒤 멤바,로우암 잠바가스켓 교체 말고는 잘 달려줬던거 같음 주변에서 차 좀 바꿔라바꿔라해도 정이들어서 보내주기 싫었던. 미션 나가서 더 이상 돈들이지말자 새차 사자 하고 결국 폐차 시킬때 울컥했었음...
우선 주변 lpg 저렴한곳도 꽤있고 sm6출시하고 토션빔 이슈, sm5와 같은 도넛형 lpg탱크, 일반인들도 구입가능을보고 19년식 sm5 lpg로 계약하고 타는데, 뭐 딱히 잔고장 고질병은 아직까진 못느낌. 다만 아쉬운점은 실내수납!!!, 연비긴한데 (연비는 단거리 출퇴근용) 그래도 휘발유차량에 비하면 씹혜자 엔진오일만 센터가서 주기적으로 교환하고, 제일 빡치는 에어컨필터 교환은 돈아끼려고 필터 인터넷주문해서 스스로 교체중;; ex) 서울 살면 대체적으로 김포 쪽 산다싶으면 lpg연비가격을 체감할수있음, 경기도 수원쪽 살면 행복ㅎㅎ 결론: 요즘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으로 특이 상황 이긴하지만 왠만하면 주변 lpg든 휘발유든 그때마다 가격체크 잘하고 본인 상황에 잘맞게 구입하는걸 추천ㅇㅇ
2012년식 SM5 RE 2.0 가솔린 모델을 1년동안 약 4만키로정도 운행했었습니다. 옵션으로는 순정 아이네비 인포테인먼트, 뒷자석 열선, 전후방 센서, 블루투스정도 있었네요. 장점: 동급 쏘나타보단 훨씬 주행감이 차분하고 정숙합니다. 단점: 힘이 정말 없습니다. 힘이 딸리다보니 자연스레 연비가 떨어지는 악영향이 있더라구요. 부속값도 비싸구요. 그냥 시내에서 급가속 안하고 천천히 다니시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차입니다.
sm5 2012년식 타는데 아버지 yf소나타랑 비교해서 이야기하면.. 연비 당시 동급과 비교하면 가장 우수한데 답답한 출력때문에 더 밟게되면 연비 쫙쫙 떨어짐 소나타보다 안나가는게 확 느껴짐 유독 소나타보다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가 크게 차이남 할아버지 운전하면 소나타에서 볼 수 없는 연비를 봄 변속충격이 없어서 너무 좋음 근데 변속기 특성상 오만킬로마다 미션오일 교체해야함 십만킬로마다 쇳가루 필터 교체 필요 2012년 기준 당시 동급 차중 중고속에서 안정성 승차감 코너링 가장 좋음 근데 이상하게 방지턱 넘을때는 진짜 개구림 쾅쾅 떨어짐 yf와 비교하면 조용한데 사제내비 설치한 후로 잡소리 남 그래도 고속에서는 yf보다 조용 반급정도 차이나는듯? 아버지차 yf는 순정내비 안개낀것처럼 뿌연색되고 에어백 경고등 들어와서 수리하고 abs? 고장나서 교체하고, 지혼자 잠겼다 열렸다해서 수리하고 세타엔진이라 보링해줬는데 3만쯤타고 또 경운기소리 나서 결국 폐차함 sm5는 전동시트 고장나서 수리하고 연료통 뚜껑 교체하고 파노라마선루프 관절 부러져서 자가수리함 아 그리고 문 손잡이 4개중 3개 부러져서 이것도 개선품으로 diy함 조수석 뒷쪽은 언제 부러지려나 sm5도 잔고장 많았는데 yf처럼 구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적은 한번도 없었음 자질구래한거 몇만원주고 몇번 diy한게 끝
영상에도 나오지만 사실 2세대 닛산 티아나를 가지고 개발한 모델도 품질에 하자가 있었기 때문에 이건 르노만의 문제가 아니라 르노, 닛산 모두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흔히 닛산 베이스를 들여왔으면 문제가 없었을 거라는 가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닛산도 북미에서 하락세였기 때문에 닛산차 가지고 개발한들 현기를 넘어서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애당초 공용 플랫폼 가지고 개발을 하는 마당에 르노 베이스니 닛산 베이스니 구분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구요 2세대 시절에 쌓인 문제가 3세대 들어서서 터졌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2010년에 나온 뉴sm5는 신차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준 차입니다. 이걸 타보니 당시 기준에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헐렁한 바디강성과 어울리지 않는 예민한 핸들링 반응(이건 그나마 좋음)에 바로 팔아치우고 1세대 SM520V를 탔는데 마치 구형이 더 신차같은 느낌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완성도는 구형이냐 신형이냐로 나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슴다.
Sm5노바 2017년식 5년썻던 후기입니다 더울때 에어컨틀면 차가 터질것 같습니다 우우웅~하는소리가 너무큽니다 원가절감 차원에서 부품2개중 한개를 빼서 그렇다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터보기능 있어서 고유의 묵직함은 없어졋고 차체도 가벼워져서 차는 순간잘 나갑니다 그런데 가볍다는 느낌이 더 잘나는 차였지요 잔고장은 크게 없었다는게 장점입니다
이전 1, 2세대 그랜저의 포지션은 에쿠스 - 제네시스 G90으로 이어지는 플래그쉽 세단들이 이어받았고 그랜저는 3세대 XG를 기점으로 하이오너형 세단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지금의 고급중형차 포지션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XG를 과거 쏘나타의 고급화 모델인 마르샤의 후속으로 보는 분들도 많죠 ㅎㅎ
3:49 트렁크 여는 버튼 트렁크 리드 우측 아래 콩버튼으로 열 수 있습니다. 저도 동일한 09년식 LE 익스클루시브 모델 운행하고 있어요!
전 10년만에 버튼 찾았어요...
@@neverbethesame9429 아.
일반적인 위치가 아닌
오른쪽에 있으며
내구성이 별로인 고무버튼 같은게
있는데 그거 누르면 되드라구요
찾았습니다... 아예 없는 차를 타봐서 이 차도 그렇구나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MelonMusk 지금이라도 찾으셨으면..ㅋㅋ
참고로 번호판 옆에 열쇠구멍 있는 모델은 없더라구요!
아 제목 진짜ㅋㅋㅋ어케 안들어오냐ㅋㅋㅋ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 르노가 만들면 거릅니다 ㅋㅋㅋㅋㅋ
ㄹㅇ뤀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
@@LPG_LOVER779 kkkkkkkkkk
1편: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2편: 르노가 만드면 거릅니다
이정도면 쌓이신 한이 있으신거 아니신지...
삼성은 호이미지 르노는 불호이미지니까요
맞는 말만 한 것 뿐인데 한이랄 게 있을까요..
@@내란의힘윤썩열 그건 님 같은 부류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요.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닛산이 만들면 다릅니다
🇫🇷르노가 만들면 거릅니다
닛산도 르노가 인수합병하고나서 예전에 비해서 품질면에서 저세상으로 간거 감안하면 한이라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그래도 닛산도 지금은 정신차리고 다시 올라올라고 하는거 같지만...
단편으로 소개하는 모델이 아니면 매번 후속 영상 기다리느라 목이 빠질 지경인데, 카매니아라도 실제 오너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결함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려면 어쩔 수가 없겠죠ㅜㅜㅜ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은 급한데 몸이랑 마음이 따로 움직이네요😭
부모님이 타시던 2010 3세대 타고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 갈때마다 땀 뻘뻘에 욕이 무조건 나오지만 생에 첫차라서 그런지 그런대로 잘 타고 있어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프 이신가요 라구나 이신가요?
저도 생애 첫차로 지금 SM5 타고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 할때 조수석 글로브박스 탈거 해야되는게 빡시긴 하지만 정들어서 계속 타고 있네요 ㅎㅎㅎ
@@heesukim5444 3세대니까 L43 일거같네요
희한한게 르노도 자동차 역사에 빠질 수 없는 근본이고 큰 형님 급인데,, 믿거 이미지가 있음.
소형차는 잘 만드죠
소형차를 잘 만든다는 게 르노의 장점인데, 이게 한국 시장에는 별 의미 없는 장점이라는 게 문제죠
뭐 좀 극단적인 예시지만 8-90년대 미쓰비시하고 지금 미쓰비시 같은 걸 보면... 예전에 어땠냐하고 지금하고는 큰 상관이 없는 경우도 많죠.
저는 DS와 2CV를 좋아하지만, 그게 지금 시트로엥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느낌이고요.
현재 글로벌 3위 자동차 그룹이고 세계대전 때 전차까지 만들던 회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만 현기에 밀리고 있지 글로벌로 나가면 현기가 비비지도 못하는 회사임 ㅋㅋㅋㅋ
@@성이름-m7q8m 르노닛산이 3위 하던 때 바로 뒤 4위가 현대차그룹이었고, 올해 상반기 3-4위가 역전되었습니다.
(기사 링크를 달고 싶은데 링크 포함된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 톱3 첫 진입' 뭐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이게 '비비지도 못하는' 차이는 아니겠죠.
예전에 SM5 디젤 탔었는데 만족감이 꽤 높았습니다. 고속 연비는 25km/l까지도 쉽게 나와주고 승차감과 핸들링도 제법 괜찮았어요. 3세대 출시 당시 YF, K5의 디자인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많이 묻힌 모델이었다만 승차감으로 비교하면 아예 비교 대상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다만 사악한 수리비와 고질병에 대한 대처, 좁은 AS망, 정신병자가 설계한 것 같은 에어컨 필터 위치 등 오래 갖고 있으면 있을 수록 디메리트가 커지는 차인지라 다른 차종으로 교체했네요.
에어컨 필터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아
에어컨필터는진짜 ㅋㅋㅋㅋ
에어컨 필터가 문제가 아니고 기름 아낀거 전부 타이밍벨트, dct 클러치 교환한 값으로 다 빠져 나갔을거라고 봅니다. 두개 해서 한 170정도 나오니까요.
@@기막혀도넛 네, 그래서 사악한 수리비를 제일 먼저 꼽았습니다. 게트락 미션이 주는 느낌은 참 좋았지만, 이 회사가 파는 게트락을 '오래도록' 탈 자신은 없었거든요.
닛산이 만들면 : 다르다
르노가 만들면 : 거른다
1편이랑 제목 갭 차이가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 밖에요 ㅋ
진짜 2000년대 후반은 중형차 춘추전국시대 였죠..
SM5 뉴 임프레이션은 지금 봐도 꿀리지 않은 디자인은 좋아요.. ㅋ 이때 군대선임이 이차를..
SM5 노바도 무난합니다. 지금 그SM520 친구는 노바디젤 타는데.. 연비가 좋다고 ㅎㅎ
그리고 이채널 주인장 왜이리 잘생겼어?? ㅠㅠ
오늘날 그랜저가 평정한 중형차시장
@@샹거스-p5h 그랜저는 준대형인뎁쇼
@@KoreanBigMan 준중형 c 중형 d 준대형 e 입니다
@@wtf12312 준대형은 맞지만 그랜저/K8이 중형차 파이도 많이 먹긴 했죠..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르삼차 타다가 현기차로 바꿨는데.
다 필요없고 에어컨 필터 교체가 너무 쉬워서 오르가즘 왔네요. 지난 날 그 미친 짓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ㅋㅋㅋㅋ
르삼은 에어컨필터 교체를 쉽게 할 수 있게 변경을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문성정-v5l 지금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여전히 현기에비하면 불편하지만요 ㅠㅠ
@@문성정-v5l 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게...
장난감으로 트위지 사서 여기 저기 뜯어봤는데
이 새끼들은 망가지면 버리고 새로 사라는 생각인지 분해 할 때마다 핀 하나씩 부러져 나가고
나사 각도 거지같이 만들어서 좀비마냥 온 몸을 이렇게 저렇게 꺾어댄채로 기괴하게 엎드려서 풀어야 합니다 ㅡㅡ
@@떼껄룩-g6o 프랑스 갬성인가?
@@문성정-v5l 우핸들 좌핸들 부품 따로 맹글기 싫어서 가운데로 박았다는 썰이 있읍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쪽은 우핸들도 좀 있어서.
2009년식 혼다 어코드 (2010년 1월 구입)가 집에 있는 중학생입니다.
혼다 어코드는 그렌져, K7같은 준대형 세단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아님 쏘나타, SM5 같은 중형세단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저번 K7 영상에서 K7 1세대 모델이 젊은 감각에 SM7, 혼다 어코드를 경쟁모델로 삼고 출시했다고 하셨던 것 같아서요
근데 이번 영상에서는 쏘나타, SM5의 경쟁 모델로 표현된 것 같아서 헷갈리네요..
물론 네이버에서는 중형세단이라고 적혀 있어서 오피셜로는 중형세단인 듯 하나
당시 혼다 어코드 구매할 때는 내외관 크기도 거의 비슷하고 (오히려 더 길기도 하고, 내부도 당시 그렌져(TG)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다가 가격은 혼다 어코드가 더 비쌌어서요.(HG 출시 직전이라 TG가격이 내려갔지만 원래 가격이어도 밀리지 않음) (옵션 없는거 기준 혼다 어코드 3500만원대)
아니면 혼다 어코드는 현대의 중형과 준대형을 모두 커버하는 차량인걸까요?
혹시 부담이 되지 않으신다면 나중에 혼다 어코드 편도 만들어주세요~~
(이 글은 제조국과 아무런 상관없는 오직 차량에만 초점을 맞춘 이야깁니다)
차급으로 구분하면 쏘나타나 SM5와 비교하는 것이 맞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중형차로 팔리는 모델과 비교됩니다.
하지만 국내 한정으로 수입차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었고 대부분 높은 배기량, 풀옵션 사양으로 출시되어 가격 또한 높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쟁차는 2.0L 배기량이 주력인 중형차 보다는 비슷한 가격대의 그랜저나 K7같은 준대형차로 설정되었습니다.
따라서 두 체급 모두를 커버한다고 보는 것도 맞을 것 같습니다:)
@@MelonMusk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궁금했던 점이 해결됐어요~!
완전 초창기부터 봐왔었는데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모든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귀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는 sm5 11년식 LE모델 타고 있어요
앞모습은 죠스바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플래티넘보다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리모컨 소유하고 멀리가면 알아서 잠기는 오토클로징 너무 좋아요!
요즘나오는 신차들도 이기능은 없는게 많더라구요 sm5 단점도 꽤 있지만 미션관리나,어려운수리방법,등이 있지만 조금만 관심가지면 오래탈수있는 차량입니다~ 현재 제차는 21만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죠스바라 불리는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고 훨 세련되보여요~!! 비율도 그렇고!! 오히려 플래티넘이 올드해 보이던데 많은 분들이 플래티넘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디자인은 개취긴 하지만 저는 sm5 최고의 디자인은 죠스바라 불리는 전작이 최고정점인듯 합니다^^ 지금보아도 세련되 보여요^^
미셴오일언제갈아요??
@@사마천원리적인식 제 와이프는 플래티넘보고 앞모습이 오리갔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죠스바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저도 2010년 7월식 le등급 18만을 향해가고 있네요....올해 에어컨 고장(나무밑에 주차하면 낙엽들어가서 고장날수 있다네요)나서 수리한거 말고는 별탈없이 잘 타고 있어요...아무쪼록 30만까지만 잘 버텨주기를 ^^; 작년에 바디킷 풀셋 장착하고....sm7 바람개비 휠로 전부 다 바꾸고 전면 라이트랑,안개등도 신품으로 교체해서 타고 있습니다...^^; 올해는 너무 더워서 제 역활 못하는 썬팅도 이번에 새로하려구요...사마천님두 오래 오래 잘 타시길 바랍니다..^^;
2003년때 매미로 차 잠겨서 보상금 받은걸로 SM520 샀었는데 19년째 아직도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전에 한번 수리센터 갔는데 정비사 말씀으로는 이 차종은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졌더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엔 저희차 SM520 최대한 굴릴수 있을때 까지 운행할거 같습니다.
그 차만 유일하게 그렇고 나머지는 거의 폐급입니다.
@@호로날두 ㅋㅋㅋ
12:55 제가 요거 올해 초까지 타다가 팔았습니다
2011년 당시 출고가 3200만원이 넘는 차였고 외형만 SM5지 부속은 SM7 2.5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도 트렁크에 있어요
동네 카센타는 SM5 2.5 있었는지도 잘 모르고 부속도 구하기 힘들어서 정식 센터를 자주 가게 됩니다
미션은 자트코 6단 자동이지만 저단에서 얼타거나 머뭇거리고 특정 상황에서 가끔 느껴지는 변속충격이 매우 하자였죠
아마 현대기아의 꿀 속을 휘젓는 것 같은 부드러운 미션에 적응된 대부분의 운전자는 이 차 타보면 미션 터진 줄 아실 겁니다
그래도 달리는 건 8단 미션 달린 투싼(TL) 2.0 디젤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12마력 디튠된 엔진 치고는 꽤 잘 나가요
좋은 찬데 현 시점에서 중고로 가져와서 간단하게 수리만 해도 돈 엄청 깨지는 게 문젭니다
일례로 점화플러그가 개당 4만원 점화코일은 8.1만원이고 공임까지 하면 돈 백 나와요
리어 서브프레임 썩는 고질병도 있고 등속조인트랑 허브베어링이 잘 나갑니다 급가속 몇 번 하면 그냥 털려버려요
라이트도 이유 없이 쳐져서 조사각이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전구나 밸러스터 갈아봐야 소용없고
조사각 조절 모터가 단품으로 안 나와서 라이트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바이제논에 어댑티브 기능이 있어서 짝당 85만원 합니다
시트 유격도 고질병이라 운전자가 멀미날 정도로 덜컹거리는데 시트 레일 나사를 아무리 조여봤자 소용 없고
시트 프레임을 개선품으로 바꿔야 하는데 대충 90만원 듭니다
저도 돈 발라서 이것저것 수리하다가 정 떨어져서 팔았습니다
다음 주인될 사람은 좋겠네요 하하;
르노 중고차는 끝까지 끌어안고 가겠다는 분만 가져가서 타시면 됩니다^^
2009임프 lpg타고 있는데 핸들링 승차감 정말 좋음 … 이게 일본차 느낌인가? 생각하게됨 당시나온 현대기아 비교가 안됨…리어크로스멤버는 구매한지7년이후 하부를 양털유를 2년마다 뿌려주니 아직까지 쌩쌩함 엔진헤드는 현대기아 삼성 모두 한번씩은 망가짐… 하지만 삼성이 좀 심함 한번은 꼭 수리한다고 생각해야함…lpg는 유독 열이 심하게 뜨거워서…. 외부는 녹한번 안남 디자인 지금도 안꿀림
르노가 만들면 거릅니닼ㅋㅋㅋㅋ쿠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어느새 8만이 되셔네요!!
매번 함께해주신 덕분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SM5 임프레션 2008년식 신차부터 현재까지 타면서 승차감 비슷한것 현재 나오는 그랜져IG 에서 느꼈어요 탄력주행할때 구름위에 떠가는 승차감이 SM5 임프 승차감과 동일하더군요. 얼마전 사고나서 폐차얘기 나왔지만 다시 살렸습니다. 승차감으로 봤을때 그랜져 K7 제네시스급으로 가야 좀 업그레이드 감성을 느낄듯합니다
sm5 노바 때 bgm이 노바1492 대기방 bgm... 깔맞춤 ㅋㅋ
14 플래 9년째타고 있습니다.
그 당시 2700에 구입 후 잔고장없이 타고 있지요. 다만 자동적으로 할배운전 습관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애착이 강해 2~5년은 더 탈 예정입니다.
25만 키로 임프 09년식 익스클루시브 타고 있는데, 상태 최상임.... D모드에서 우드핸들(교체함) 위에 10원짜리 구리색 작은 동전 세울 수 있구요.... 흡기 튜닝해서 출발 시 급가속도 우수하고 고속도로 추월도 무난히 가능하며, 사제휠에 마제스티9 솔루스 타이어 끼고, 사제 TPMS달고 승차감도 공기압주입기 구입해서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음.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키로로 달려도 엔진 소음이 거의 안 들리고 정숙함. 하체 쇼바 4개 및 스프링과 구성품 전부 정품으로 교체했고, 로어암도 갈고, 리어 멤버 교체했고, 사전정비도 철저히 하고 있고, 엔진오일은 독일제 5w 40 넣고, 다른 임프는 몰라도 제 임프는 최상임. 다음 차를 산다면 지금 정도의 만족감을 얻으려면 렉서스로 생각하고 있음.
넘 많이 교체 했다.
@@김삿갓-c7c 저정도 교체없이 20년을 어케탐? 저정도는 기본관리지
09년식 LE 익스 올해 초까지 몰고 다녔는데 영상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특출난 구석도 없고 딱히 모자란 부분도 없는 참 무난무난한 차였습니다. 시간 타지 않는 디자인 만큼은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트렁크는 카드키 버튼으로도 열 수 있었어요
뉴임프트렁크도 밖에서 여는 버튼있습니다 2~3초간 지그시 누르고 있으면 열립니다 위치는 번호판등 인근에 있어요 스마트키로도 열립니다
17:11 SM5 노바 나오자마자 브금 노바1492로 바뀌넹 ㅋㅋ 센스 쩌십니당 :D
이걸 맞추시네..!
7:29 나만 이 디자인이 좋은건가....?
ㅇㅈ... 플래티넘,노바 보다 실제로 봤을때 l43 초반이 제일 이쁨... 대신 라이트 블랙베젤 들어간거
역시 자동차를 보는 관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sm5 l43모델을 타고 있는데
어쩜 실차 소유주 처럼 많이 아시는지 중간 중간 놀랍니다.
그래도 SM5는 제조사가 퇴장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서 매듭을 잘 짓고 단종한듯 싶어요, 제친구도 아반떼랑 고민하다가 최후기형 클래식 타는데 나름 만족하며 타는중...
매듭을 짓다.. 그렇게 생각하니 단종 의미가 좀 달라보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멜론형 요새 형 영상 보느라 잠도 못자 내가
임프레이션과 3세대 sm5를 이야기와 트렁크에서 송편을 꺼내는 모습까지 재미와 역사를 둘 다 가르쳐 주셨네요
2009년 대학1학년말 신차로 sm5 뉴임프사서
올해 4월까지 탔네요ㅎㅎ
엔진오일도 제때안갈고 관리조차안했지만
큰고장한번없이 잘탔네요.
신기한게 차바꾸고 신차등록됐다고 전화받자마자 엔진떨림 고장나서
버텨준것마냥 신기했네요ㅎㅎ
지금차가 몇배비싸고 좋은차지만
승차감은 큰차이를 모를만큼 저한테는 참 좋은차였음ㅎㅎ추억돋네요
18년도에 클래식 모델 사서 타고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누칼협?
전에 다니던 회사차가 3세대 sm5였는데 가끔 타고 나갈때 마다 가장 불편했던건 컵홀더가 더럽게 작다는 거 였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차에서 커피를 마신다는건 삶의 여유가 없는 사람으로 본다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다곤 하는데 우리나라랑은 완전히 동떨어진... 문화죠
조금만 큰 테이크 아웃 컵이다 싶으면 컵홀더에 들어가질 않아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내내 한손에 커피 들고 운전했는데 그때마다 "절대 르삼차 안산다" 중얼거렸던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ㅋㅋ
나는 열선이 제일 어이없던데 ㅋㅋ
컵홀더만이면 그러려니하는데
수납공간 진짜 드럽게 작습니다.
특히 센터콘솔, 센터페시아 수납 쉣이죠.
대시보드 콘솔은 그냥 말 안하겠습니다 ㅋㅋ
@@ston.k444 맞습니다만 업무용으로 공용으로 타던 차라 그런가 수납공간은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은 별로 못받았는데 컵홀더는 타는 사람마다 욕하더군요... 같이 굴리던 아반떼 MD를 직원들이 더 좋아했네요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그것도 프렌치 센스에서 기인한 것이었다니...😂
@@MelonMusk 2세대 SM7은 물론이고 초기형 SM6까지 이어진 프렌치 센스입니다 ㅋㅋ... 그나마 SM6는 페리하면서 컵홀더가 넓어져서 벤티 사이즈도 잘 들어가는데 문제는 컵홀더간 간격이 좁아서 컵끼리 부딛힌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임프레션이 앞 본넷에서 측면으로 쭈욱 보면 굉장히 미려하죠,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보자마자 예쁨니다.
1부에 이어 2부 정말 잘봤습니다. 3세대 SM5를 타고 다니는 저로썬 3세대 SM의 당시 시장성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른 중형차도 같은지 모르겠는데.... 블루투스 통화를 제가 할경우 다이얼로 번호를 돌려가면서 맞추는게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올연말에 아반떼CN7 모델로 계약할려고 합니다. 그동안 집에서 발이 되어주고 저에게도 발이 되어준 3세대 SM5에게 굉장히 고맙기도 한 존재이지만 차량 나이가 많아지고 저같은 사회초년생에선 중형차 유지비 관리 하기가 버거운터라 준중형 아반떼를 계약하게 됐네요; -3세대 죠스바여 고맙다...-
2:28 ??? : 송편을 꺼내먹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르노갘ㅋㅋ 만들면ㅋㅋ 거릅니다ㅋㅋㅋㅋ
sm5 통합판은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일려나...
어머님이 타시던 2005년식 타고 있네요 물려받았을때 3만2천의 신차(?)를 받아서 1년반만에 6만5천 찍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요즘 차보다는 디자인이 좀 딸리지만 그래도 이쁘고 단아하고 내부 디자인도 깔끔하고 클래식하니 삑삑이라는 이름 지어주고 여기저기 수리해주며 애정을 갖고 운행 중입니다
앞으로 2~3년은 더 운행할 우리 삑삑이 아프지말고 좀만 더 노인학대 당할 수 있기를 기원해주세요 여러분
2세대 아직도 디자인이 질리지 않고 단아하지요 ㅎㅎ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MelonMusk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이 지금시점에 딱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외부버튼 있습니다. 뒷트렁크 약간 우측면 하단에 손 넣으면 누르는 버튼 있어요.
08년식 뉴임프 새차사서 지금까지 13만 타는중이에요 가속성 불만족 정숙성 만족 안정성 만족 연비 최악 수리비 비싸지만 잔고장없었음 소모품외에 교체한게 없어요 리어크로스멤버 부식은 저는 없는데 영상 속 저차는 일상주행환경이 어땠는지 궁금해지네요
슴5 뉴임프는 명차에요 정말
지금 봐도 녹슨 차 없고
옛날에 신차로 사서 아직도 고장이 안나서 끌고다니는 지인도 있고 ㅋㅋ
무엇보다 디자인이 아직도 정말 좋아요
14만인데 아직도 잔고장 없이 짱짱하게 타고 댕깁니다.
8:59 왜관->외관 오타 하나 있어요!!
나의 스무살 첫차 개택부 18만키로 중고 06년 RE SM5 45만 키로 탈동안 40만부터 뒤 멤바,로우암 잠바가스켓 교체 말고는 잘 달려줬던거 같음 주변에서 차 좀 바꿔라바꿔라해도 정이들어서 보내주기 싫었던. 미션 나가서 더 이상 돈들이지말자 새차 사자 하고 결국 폐차 시킬때 울컥했었음...
08년식 sm5임프 부모님이타시다가 저한테물려주시고 14년째 특별한고장없이 잘타고잇어요 물론 요즘차에비해 연비 출력이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하게타고잇습니다
우선 주변 lpg 저렴한곳도 꽤있고 sm6출시하고 토션빔 이슈, sm5와 같은 도넛형 lpg탱크, 일반인들도 구입가능을보고 19년식 sm5 lpg로 계약하고 타는데,
뭐 딱히 잔고장 고질병은 아직까진 못느낌. 다만 아쉬운점은 실내수납!!!, 연비긴한데 (연비는 단거리 출퇴근용) 그래도 휘발유차량에 비하면 씹혜자
엔진오일만 센터가서 주기적으로 교환하고, 제일 빡치는 에어컨필터 교환은 돈아끼려고 필터 인터넷주문해서 스스로 교체중;;
ex) 서울 살면 대체적으로 김포 쪽 산다싶으면 lpg연비가격을 체감할수있음, 경기도 수원쪽 살면 행복ㅎㅎ
결론: 요즘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으로 특이 상황 이긴하지만 왠만하면 주변 lpg든 휘발유든 그때마다 가격체크 잘하고 본인 상황에 잘맞게 구입하는걸 추천ㅇㅇ
수원 엘피지유저입니다 ㅋㅋㅋ
아직도 1019원이란 가스값이 정말 좋습니다.
SUV를 좋아해서 쏘렌토를 구매했지만 집에 방치하고 있네요
정말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알고싶던 내용들을 차분하신 목소리와 함께 귀에 쏙 쏙~들어오네요
오늘도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삼촌으로부터 2010년식 11년형 뉴SM5 L43 물려받아 타는데 24만동안 별문제없이 잘달려주고있음 공간 넓고 좋은데 엔진마운트를 교체못하고 부품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중..ㅋㅋ
sm5플래티넘 ss컬렉션 오너입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치명적인 약점이 언덕주행엄청 힘듭니다...ㅜㅜ순간연비보고 눈물을 머금죠...
의외로 뒷문 바디사이드리어몰딩 크롬부분에 월계수잎 스페셜에디션 골든 엠블렘 붙은 차가 보기 힘들더군요
3:49 세단 트렁크는 이방식이 정석이긴 합니다
보안때문에요
은은하게 나오는 노바 브금도 sm5도 모두다 과거의 영광으로...
ㅋㅋㅋㅋㅋ 저만 아는 브금이 아니군요
2012년식 SM5 RE 2.0 가솔린 모델을 1년동안 약 4만키로정도 운행했었습니다.
옵션으로는 순정 아이네비 인포테인먼트, 뒷자석 열선, 전후방 센서, 블루투스정도 있었네요.
장점: 동급 쏘나타보단 훨씬 주행감이 차분하고 정숙합니다.
단점: 힘이 정말 없습니다. 힘이 딸리다보니 자연스레 연비가 떨어지는 악영향이 있더라구요. 부속값도 비싸구요.
그냥 시내에서 급가속 안하고 천천히 다니시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차입니다.
임프 14년타고 한달 전 보냈습니다. 잔고장없이 진짜 잘탔네요
나의 첫차는 중고차였지만 첫 새차는 13년식 SM5 Tce 였었지.... 진짜 6년동안 잘 끌고 다니다가 스팅어로 기변하면서 팔았지..
트렁크 손잡이같은부분에 누르면 열리는부분이 잇어요 k5 1세대랑 같은 부분에요
3:54 번호판 크롬 부분에 숨겨져 있어요 ㅋㅋㅋㅋ바보 !
ㄹㅇㅋㅋ 26ㅎㄱ
성지순례 왔습니다
2:28 오 저는 여기에 과자 넣어서 먹슴다
멜론머스크님 얼굴도 나오네요 ㅋㅋ
이번편은 특별한 컨텐츠네요
초반브금 시티레이서 레이싱 브금..ㅎㅎ
은근히 시티레이서 좋아하시는듯합니다.ㅎ
sm5 2012년식 타는데 아버지 yf소나타랑 비교해서 이야기하면..
연비 당시 동급과 비교하면 가장 우수한데 답답한 출력때문에 더 밟게되면 연비 쫙쫙 떨어짐 소나타보다 안나가는게 확 느껴짐 유독 소나타보다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가 크게 차이남 할아버지 운전하면 소나타에서 볼 수 없는 연비를 봄
변속충격이 없어서 너무 좋음 근데 변속기 특성상 오만킬로마다 미션오일 교체해야함 십만킬로마다 쇳가루 필터 교체 필요
2012년 기준 당시 동급 차중 중고속에서 안정성 승차감 코너링 가장 좋음 근데 이상하게 방지턱 넘을때는 진짜 개구림 쾅쾅 떨어짐
yf와 비교하면 조용한데 사제내비 설치한 후로 잡소리 남 그래도 고속에서는 yf보다 조용 반급정도 차이나는듯?
아버지차 yf는 순정내비 안개낀것처럼 뿌연색되고 에어백 경고등 들어와서 수리하고 abs? 고장나서 교체하고, 지혼자 잠겼다 열렸다해서 수리하고 세타엔진이라 보링해줬는데 3만쯤타고 또 경운기소리 나서 결국 폐차함
sm5는 전동시트 고장나서 수리하고 연료통 뚜껑 교체하고 파노라마선루프 관절 부러져서 자가수리함 아 그리고 문 손잡이 4개중 3개 부러져서 이것도 개선품으로 diy함 조수석 뒷쪽은 언제 부러지려나
sm5도 잔고장 많았는데 yf처럼 구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적은 한번도 없었음 자질구래한거 몇만원주고 몇번 diy한게 끝
공감요 방지턱 ㅋ
레이시티 하시던 분인가 시작 브금이 익숙하네여
14:14 아니 이거 갑자기 훅 들어와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진지한거 같은데 은근 놀리는거 같기도하고 귀여워
09임프타고있는데 아직도안고장나고 장거리다녀도 문제없더라고여 에어컨타면 힘딸리는거말고는 ㅎㅎ디딸은 노답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르노는 타는 사람보다 타보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 걱정을 하는 차 같아요. QM6 20년에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좋습니다. 근데 QM6 살 때 무슨 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돈 보내주는 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들은..ㅋㅋ
QM6도 여러번 타봤지만 참 매력있는 모델이더라구요 ㅎㅎ
QM6 가스차는 최고존엄이죠ㅋㅋㅋ
형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퀄리티 생각하면 다작이 쉽지 않으실거라 생각도 들고, 아직 다뤄야할 차가 참 많다고 생각드는데요, 싼타페/쏘렌토 한번만 다뤄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플레티넘 Lpi 21만키로 큰고장 없어서 만족스럽게 잘탓네요 전국곳곳 돌아다니면서 큰돈 안나게게 해줘서 넘 고마운 차..아직 헤드 미션 고질병은 없네요ㅋㅋㅋㅋ 정숙성이랑 연비가 맘에드는.. 대신 에어컨 필터는 진짜 이해안감.. 지금은 세컨으로 굴리고있는데 30만 찍을동안 잘굴러갔으면..
프랑스 모든 제조사 에어컨필터 위치가 ㅅㅂ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세컨카로 잘 타고있습니다.
요즘은 기름값 너무올라 그냥 막 몰고다녀요
인트로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제목쫌 알 수 있을까요??
레이시티 ost 검색 ㄱㄱ
헐.... 1년전엔 무슨노랜지 몰랐다가 최근에 레이시티 한적 있는데..지금보니까 확실히 레이시티 ost네요!
02:27 송편 드립 나름 유머 칼럼 입히신다고 하신건데 아무도 언급을 안해주시네요ㅜㅜ
개구리를 도마뱀으로 ㅎㅎㅎ
표현이 예술입니다. ^^
참...
SM5 뉴임프
트렁크 밖에서 열 수 있어요
(번호판 램프 옆에 스위치 있음).
쟈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렁크 버튼 드디어 찾았습니다😂
6:30부터 시작하는 음악 이름 뭔가요? 노래 좋네요
헐 영상시작할때 레이시티 브금듣고 심쿵한사람 나뿐인가!!
영상에도 나오지만 사실 2세대 닛산 티아나를 가지고 개발한 모델도 품질에 하자가 있었기 때문에
이건 르노만의 문제가 아니라 르노, 닛산 모두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흔히 닛산 베이스를 들여왔으면 문제가 없었을 거라는 가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닛산도 북미에서 하락세였기 때문에 닛산차 가지고 개발한들 현기를 넘어서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애당초 공용 플랫폼 가지고 개발을 하는 마당에 르노 베이스니 닛산 베이스니 구분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구요
2세대 시절에 쌓인 문제가 3세대 들어서서 터졌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13:31 (르노삼성L43 F/L)SM5 플래티넘 멋있다.
13년(11년전) SM5 플래티넘 삼촌차가 첫차였음
풀옵 RE트림! 타봤는데 승차감 괜찮았음
올뉴SM7 탔다가 지금은 제네시스 더올뉴GV80
Sm5 는 계속 티아나로 갔었음.. 좋았을껀데.. 르노로 가서 망한거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ㅋ르노가 만들면 거릅니다.ㅋㅋㅋㅋㅋ
삼성이 만들면 다르지만
르노가 만들면 거릅니다.ㅋㅋ
뒷창문 냐려가다 마는거는 저희 아버지 SM7이랑도 같네요 이게 아마 손절단 방지+머리 내밀지 말라고 중간까지만커트한거로 알고있어요.
너무 많이 남는다 싶었는데 안전상의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MelonMusk 아마 그럴겁니다 아이들이 손을 밖으로 내밀잖습니까 안전상으로 커트라인 해놓운거 같습니다.
2010년에 나온 뉴sm5는 신차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준 차입니다. 이걸 타보니 당시 기준에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헐렁한 바디강성과 어울리지 않는 예민한 핸들링 반응(이건 그나마 좋음)에 바로 팔아치우고 1세대 SM520V를 탔는데 마치 구형이 더 신차같은 느낌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완성도는 구형이냐 신형이냐로 나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슴다.
저도 아버지의 525v 좋은 경험으로 임프익스 09년식을 구입했던....추억만;;
실내사진 보니 VDC 옵션 안넣으신듯 하네요 뉴아트,임프 오너들이 거의 모르시던 잠김두번 락폴딩;; 저도 우연히 알게된;
3:51 트렁크 여는 버튼 손잡이 안쪽 오른쪽 부분에 있는데여........ㅜ
와..영상이 논문수준이네요.
13년식 풀레티늄 나오면서 12년 라구나 할인구매해 가지구있는데, 미션오일쿨러 직결연결 리콜받았음에두 고속주행시 귀신소리 여전히 납니다.
초기에는 택시용 대용량 미션쿨러로 리콜받은분들두 있던데 이걸 못받은게 천추의 한입니다.
아! 말씀하신대로 승차감과 핸들링은 정말좋습니다.
제가 저당시 12년식 올뉴sm7 RE35두 VIP패키지,나파가죽까지 넣은 풀옵으로 출고했는데 승차감과 핸들링은 라구나 압승입니다.
오히려 SM7보다 SM5의 주행질감이 더 좋았군요😀
노바 영상부터 노바1492 브금 진짜 미쳤습니다………… 노바 인생게임이었는데……
이걸 기억하시는 분이 있다니!
@@MelonMusk 노바 랭커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
09 익스모델 트렁크 넘버전등 우측꺼 우측에 고무버튼? 같은거 있습니다 그거누르면 열려요
플래티넘 디자인 역대급이었던 것 같네요 실내나 실외나 승차감도 너무 좋았고 시트도 엄청 편안 핸들링도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타던차가 생각나네요 시승하셨던 차도 LE익스클루시브 ㅎㅎㅎㅎ고속도로에서 힘이 부족해서 D단->3단으로 변속해서 달렸던 기억이ㅋㅋㅋ
저희가 탔던차는 INS-700(삼백마넌정도 하는 순정내비)을 뺀 풀옵모델이라 옵션만큼은 요즘차에 밀리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하하
ㅋㅋㅋㅋㅋㅋ송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인리뷰는 덤이군요 ㅋㅋ
2:24 왜 거기서 그걸 꺼내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모델 있어요.
외부에 트렁크버튼, 내부에도 트렁크버튼 있어요
이상하게 고속도로가면 1차선에서 정속도아닌 저속주행하는 승용차 상당수가 르삼차량이였고 밤에 후방안개등 키고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비호감 모델 그런데 2세대가 디자인은 예쁘긴했음
Sm5노바 2017년식 5년썻던 후기입니다
더울때 에어컨틀면 차가 터질것 같습니다
우우웅~하는소리가 너무큽니다
원가절감 차원에서 부품2개중 한개를 빼서 그렇다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터보기능 있어서 고유의 묵직함은 없어졋고 차체도 가벼워져서 차는 순간잘 나갑니다 그런데 가볍다는 느낌이 더 잘나는 차였지요 잔고장은 크게 없었다는게 장점입니다
저는 오히려 디자인은 l43이 더 이쁩니다 참고로 르노 래티튜드 는 유럽에서는 준대형 세단으로 팔렸습니다 유럽 중고차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10,000 정도 가격에 판매 된다고 합니다
와.. 인트로 레이시티 브금 정말 오랜만이네요
sm3도 리뷰해주세요~!
송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흠칫했네요
내차가 라구나임..ㅠㅠ 근데 오래 몰았는데 그렇게 큰돈 나간적은 없어서.. 나름 만족함.. 2.3년만 더타고 바꿔야지.. 요즘 새차사도 받는데 2년이니..ㅠㅠ
뉴 임프 가솔린 아버지에서 저까지
물려받아서 가족차로 11년 차를 넘어서 한 4년더 굴릴려도 든든함
재밌게 잘 볼게요
트렁크 버튼 번호등 오른쪽 끝에 있는데...임프나 뉴SM5나 LE이상이면 트렁크버튼 있음.2007년형 2006.11식 LE..아직도 잘 타고 있네염..
저도 2006년 08식 LE 타는데 버튼 있겠네요 리모콘으로 열다보니 있는줄도 몰랐네요 ㅋㅋ
올 뉴.sm7 12만키로 타고 있는데 정말 한번도 고장없이 잘 타고 있어요. 잔고장 없다는거 인정입니다.
쏘나타도 해주세요!! 아반떼소개해주실때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10년식..!! 저희아버지가 제가어릴때부터 함깨했던차죠 안전벨트 경고가 삐뽀삐뽀소리나서 경고음같았고 깜박이 소리가 예술이였죠.. 똑딱똑딱이소리가 저는 너무좋아서 계속듣던기억이 나네요 SE트림이였나 LE트림이였는데 저한테는 좋은기억만있어서 기억에남네요
맞아요 기억나네요 그 독특한 소리😁
예전에 아파트 가격이였던 그랜저가 물가상승을 고려해도 어떻게 지금그랜저와 가격이 비슷한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계기로 그랜저가격이 낮아졌는지 궁금합니다...
이전 1, 2세대 그랜저의 포지션은 에쿠스 - 제네시스 G90으로 이어지는 플래그쉽 세단들이 이어받았고
그랜저는 3세대 XG를 기점으로 하이오너형 세단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지금의 고급중형차 포지션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XG를 과거 쏘나타의 고급화 모델인 마르샤의 후속으로 보는 분들도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