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노바 15년식 17년에 감가맞은 17000km에 업어와서 현재 66000km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2500cc 6기통 정숙성은 너무 좋구요 제가 비싼 차를 별로 몰아보질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주 괜찮은 차에요 ㅠㅠ 물론 요즘 K8이나 더뉴그랜저보다 내부나 옵션에서는 많이 뒤쳐지지만 그래도 정말 무난해요.. 요즘은 굳이 중고로 준대형을 생각한다면 그랜저ig를 추천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당
SM723LE(2004년식) 16년 타고 벤츠 e클래스로 갈아탔어요 연비 최악인거 빼고 뭐 지적할게 없을 정도로 그냥 한마디로 좋은 차였어요 1년에 2번씩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그런지 기억나는 고장도 거의 없었고 승차감, 정숙성, 실내 크기 충분히 만족했어요 올뉴SM7만 제대로 나왔으면 장수했을 모델인데.. 안타까울 뿐..
르노 베이스로 바뀌고 나서부터 품질이 나락가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게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LPG 시동꺼짐 결함이죠. SM5 1세대 출시 당시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택시기사들이 르노삼성을 많이 샀는데, 거기서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LPG 시동꺼짐 결함으로 주 고객층이던 택시 기사들이 현대나 기아로 넘어갔고, 르노 베이스로 넘어간 지금은 과거 르노삼성 차의 품질을 맛볼 수 없죠. SM6만 하더라도 출시한 지 반년만에 리콜만 4번 했을 정도로 하자가 심했고, 현기차에서나 봤을 법한 조립불량도 간간히 보고가 되고 있고요. 여담으로 탑기코에서 SM7 리뷰 당시에 르노삼성 측에서 영상을 보고 이대로 방송 내보내면 전국 3만명의 르노삼성 근로자들이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이대로 방송 못내보낸다면서 두번이나 대본 수정하고 나서야 방송에 나갈 수 있었는데, 그 당시를 보면 국산차 메이커들이 정말 비협조적이라서 (TGK 에디션을 구형 젠쿱으로 만든 이유도 신형 젠쿱으로 할려면 맵핑 때문에 현대차 협력이 필수였는데, 현대에서 거부함) 사실상 수입차 홍보 프로그램이 됬죠. (물론 그 당시에 G70, N이나 N라인, 스팅어 같은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들이 국산에서 없다시피 한 것도 있었고요.)
어렸을때 예전 집차들이 98년식 SM525V, 05년식 SM7 RE35를 신차로 출고 했었는데 두대 다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SM7은 당시 2세대 SM5와 거의 동일한 크기지만 VQ 엔진의 3500cc 배기량 덕분에 시원하게 나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습니다. 지금은 두대 다 처분했지만 SM7은 처분직전에 엔진오일 퍼먹는 결함 빼면 마지막까지 좋은기억뿐이었던 차들이었습니다.
저도 2005년식 3.5 15만 정도 타다 작년에 폐차했는데 긴시간 잘탔습니다. 물론 어느시점부터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엔진오일 겁나 먹어서 차에 여분 오일은 항상 비치해야 되고 핸들 끝까지 돌리는 버릇 있으면 파워펌프 누유 정말 잘됩니다. 매번 오일 체크하면서 신경 써야 될게 많긴 했지만 떠나보내고 나니 아쉽더군요 ㅎ
sm7 초기형 프리미에르 중고로 사서 2년 5만키로 타고 팔았습니다. 연비는 정말 안좋구요. 기어비가 짧아서 초반가속력이 좋습니다. 아이신 미션은 전륜구동 차들 중에 반응이 제일 좋죠. vq35엔진의 경우 좀 오래된 엔진입니다. 일본의 마력규제가 풀리기 전에 나왔던 엔진이라 포텐셜이 있어서 맵핑해주면 엄청잘나갑니다. 다만 35엔진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엔진오일소모가 엄청납니다. 특히 초기형은 무조건이구요. 뉴아트는 09년식까지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중고로 사려면 10년식부터 보셔야됩니다. k7 vg350이 나오기 전까진 국산중에서 실질적으로 스포츠성을 가진 준대형세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서스펜션도 아주 물렁하지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중간이라 괜찮구요. 핸들링과 제동력도 괜찮습니다. 다만 코너링은 조금 별로였구요. 고속안정성의 경우 140이상에서는 약간 핸들이 가벼워지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100키로 이내의 중저속에서는 핸들링이 괜찮습니다. 방음 정숙성은 지금타도 아주 준수한 수준입니다.
전 끝물중에 끝물 2019년식 LPG 그것도 12월말에 떨이로 주어온 사람입니다ㅋ 나름 얼마 없는 옵션 다 때려넣었는데도 번호 판 달고 며칠 지나 2020년 시작하면서 차값 천만원 떨어지더군요 ㅠㅠㅠ ㅋㅋㅋ 그래도 차 자체는 잘만든 차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 없었고요..ㅋㅋ 다만 막판에 떨이치면서 내장재를 완전 싼마이로 발랐다는게 ㅠㅠ 거기다 기본 타이어도 싼마이라서 승차감이 의외로 구립니다. 이건 타이어 좀 (많이) 좋은 걸로 바꾸면 훨신 좋아집니다. 아 글구, 르노에서 도넛가스통 엄청 자랑하는데, 솔직히 충전되는 용량이 작아서 좀 불편합니다. 뭐 이런 저런 단점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이 덩치들이 좀 있는데 아반테 가격으로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성비 짱입니다.ㅋ
제가 SM7이면 진짜 이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회사차 올뉴SM7 3.5 RE 차량 타고 포항에서 광양으로 출장 중 마지막 휴게소인 섬진강휴게소에서 내렸는데 문이 잠겨버렸음. 스마트키는 차량 내 있는 외투에 있는 상태이고 중요한 미팅은 1시간 뒤에 있고 엄청 난감했죠. 긴급출동 전화하니깐 미팅 시간 늦을 거 같고 그냥 돌맹이 하나 주워서 뒷문 유리창 깨서 미팅 참석했습니다. 가는 중 편의점에 들러 종량제 봉투랑 청테이프 사서 붙이고 계속 주행함. 회사 차량 관리기사한테 물어보니깐 동일한 사례가 한번 있었다고 함. 광양 종량제 봉투 붙이 차량이 회사에 세워져 있으니깐 금방 소문났고 바로 방출 시킴 차량 실내도 겁나 좁고 이걸 팔겠다고 출시한 르삼에 경의를 표합니다
1:10 이때 나온 SM5는 진짜 명차... 제 지인분중에 100억이 넘는 자산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비싼차도 많이 가지고 계신데도 차는 아직도 40만이 넘게 이 때나온 SM5를 아직까지도 제일 많이 타고 다니심 제일 최근에 본게 두달전인데 차 문제 없으시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겨울되기전에 라이에이터 오래되서 자갈에 핀 몇게 구부러진거 때문에 혹시 몰라서 라디에이터 그릴 간게 올해 손본게 전부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차는 엄청 잘 만든게 맞는듯...
sm7은 모르겠고 일본부품 고대로 조립해서 판 sm5 520인가 잔고장안나기로 유명한 명차 그거 다음 후속모델이 나왔을때 타보고 우와했던 기억이 있어요 sm5인데 실내인테리어가 대형차처럼 고급스러워보였고 외관도 되게 커보여서 좋아보였어요 sm7은 비교적 잘안보이고 타본적도 없어서 잘 몰라요ㅎ
![[한 편의 SM5 역사] 삼성이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자동차](http://i.ytimg.com/vi/OLiTi6Ce7sY/mqdefault.jpg)
![[한 편의 SM5 역사] 삼성이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자동차](/img/tr.png)
![[한 편의 SM3 역사] 10년을 팔아도 한결같은 차](http://i.ytimg.com/vi/61mVVMlGAj0/mqdefault.jpg)
![[베라크루즈 이야기] 대체가 불가능했던 국산 SUV 끝판왕](http://i.ytimg.com/vi/CINwnDM7vFE/mqdefault.jpg)
![르노 삼성 SM7 EX2 Renault Samsung [차량리뷰] 이민재](/img/n.gif)
24:02 비유 너무찰떡임ㅋㅋ
SM7 노바 15년식 17년에 감가맞은 17000km에 업어와서 현재 66000km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2500cc 6기통 정숙성은 너무 좋구요 제가 비싼 차를 별로 몰아보질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주 괜찮은 차에요 ㅠㅠ
물론 요즘 K8이나 더뉴그랜저보다 내부나 옵션에서는 많이 뒤쳐지지만 그래도 정말 무난해요..
요즘은 굳이 중고로 준대형을 생각한다면 그랜저ig를 추천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당
SM723LE(2004년식) 16년 타고 벤츠 e클래스로 갈아탔어요
연비 최악인거 빼고 뭐 지적할게 없을 정도로 그냥 한마디로 좋은 차였어요
1년에 2번씩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그런지 기억나는 고장도 거의 없었고 승차감, 정숙성, 실내 크기 충분히 만족했어요
올뉴SM7만 제대로 나왔으면 장수했을 모델인데.. 안타까울 뿐..
07:37 🇯🇵VQ23DE ✋🏻
7:17 아주 좋은 에어백이네요.
와 중딩때 봤던 뉴아트의 고급감과 풍채는 엄청나서 속으로는 아빠가 제발 뉴아트 샀음 했었는데.. 임프로 가셔서 아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잘보겠습니다 !!!
SM7 노바 설명에 맞춰서 노바1492 BGM을 21:33 부터 바로 깔아주시는 센스...!
노바 1492 연배가 느껴집니다…
BGM듣고 눈물이..
센스지린다
어쩐지 익숙한 브금이
귀멸의칼날브금인줄
이 형 영상은 맨날맨날 돌려봐도 재밌어...
ㅇㅈ
안 질려
난 아슬란만 10번 봄ㅋㅋㅋㅋ
Sm7 뉴아트 10년 탔었는데
정말 만족한 차입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정숙하고 👍🏻
후속이 컨셉처럼만 나왔으면 명성을 이어갔을텐데
르노베이스를 들어가고부터 망했죠..ㅠ
BGM이 낯익다했더니 KOF98 OST에서 가져오셨군요. 바로 구독 박습니다
1:08 블루마리 전용 BGM
3:00 쿄 전용 BGM
멜론머스크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전설
차덕들에게는 최고의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뉴sm7의 실패로 그때당시 부산공장에서 뽑힌 2012년도 공채 합격자들도 6개월만에 모두 짤렸었는데 정직원들도 희망퇴직으로 엄청 내보내던시절이었는데 벌써 10년이다돼가네요
영상 완성도가 엄청나게 높으세요 진짜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영상 더 부탁드려요
16:57 주름 존내 잘 잡음
17:03 비슷한 디자인인데 주름하나 없어졌다고 이렇게 옹졸해지네 ㅅㅂㅋㅋㅋㅋㅋㅋ
뉴아트의 부드러운 주행질감은 진짜 최고....
19년식 sm7 LPG 차주.... 일단 연비 생각보다 잘 나오고 실내가 큰게 장점...고장은 아직 안 났는데 별일없으면 보증 끝날때까지 쭉 탈 것 같아요. 만족....
@@이름바꾸지마라-t7t lpi일겁니다 lpgi는 대우차가 최근까지 쓰이다가 싹다 단종됬엇죠
@@이름바꾸지마라-t7t 제가 알기로는 도넛탱크가 르삼이 특허내서 로열티 그걸로 퉁치고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직분사는 06년식 뉴sm5때부터 sr엔진 직분사방식으로 변경해서 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름바꾸지마라-t7t lpli가 lpgi랑 같은거에요?
0:02 전편보다 나은 속편을 계속 만들어내는 멜론머스크
업로드 되는 차량 특 : 개쩔었던차량(좋은쪽, 안좋은쪽 모두)
르노 베이스로 바뀌고 나서부터 품질이 나락가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게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LPG 시동꺼짐 결함이죠. SM5 1세대 출시 당시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택시기사들이 르노삼성을 많이 샀는데, 거기서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LPG 시동꺼짐 결함으로 주 고객층이던 택시 기사들이 현대나 기아로 넘어갔고, 르노 베이스로 넘어간 지금은 과거 르노삼성 차의 품질을 맛볼 수 없죠. SM6만 하더라도 출시한 지 반년만에 리콜만 4번 했을 정도로 하자가 심했고, 현기차에서나 봤을 법한 조립불량도 간간히 보고가 되고 있고요.
여담으로 탑기코에서 SM7 리뷰 당시에 르노삼성 측에서 영상을 보고 이대로 방송 내보내면 전국 3만명의 르노삼성 근로자들이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이대로 방송 못내보낸다면서 두번이나 대본 수정하고 나서야 방송에 나갈 수 있었는데, 그 당시를 보면 국산차 메이커들이 정말 비협조적이라서 (TGK 에디션을 구형 젠쿱으로 만든 이유도 신형 젠쿱으로 할려면 맵핑 때문에 현대차 협력이 필수였는데, 현대에서 거부함) 사실상 수입차 홍보 프로그램이 됬죠. (물론 그 당시에 G70, N이나 N라인, 스팅어 같은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들이 국산에서 없다시피 한 것도 있었고요.)
SM7은 그래도 심각한 결함이 잘없었네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편집도 재밌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Sm5도 부탁드립니다
어렸을때 예전 집차들이 98년식 SM525V, 05년식 SM7 RE35를 신차로 출고 했었는데 두대 다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SM7은 당시 2세대 SM5와 거의 동일한 크기지만 VQ 엔진의 3500cc 배기량 덕분에 시원하게 나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습니다.
지금은 두대 다 처분했지만 SM7은 처분직전에 엔진오일 퍼먹는 결함 빼면 마지막까지 좋은기억뿐이었던 차들이었습니다.
07:37 🇯🇵VQ35DE ✋🏻
SM7 10년식 뉴아트 운행중인데, 정비빨 진짜 기가막히게 받는 차 입니다...
정비할땐 현기대비 돈이 많이 깨져 배아픈데, 정비소 나오는 길에 싹 잊게되는 주행질감...
이거 한번 맛보면 중독되서 어디 더 고칠곳 없나 보는게 일상입니다 ㅠㅠㅠ
멜론머스크는 전설이다
크흐 역시 멜론머스크님 영상은 봐도 봐도 재밌네요!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대우 에스페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37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모기업이 그 세그먼트급의 차를 만들었던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도 한몫을 했죠 오죽하면 르노가 SM5가져다가 래티튜드라는 이름으로 플래그십 으로 팔았을 정도니..
당시 르노에서 플래그십 차가 벨사티스라는 해치백이었으니까요
저도 2005년식 3.5 15만 정도 타다 작년에 폐차했는데 긴시간 잘탔습니다. 물론 어느시점부터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엔진오일 겁나 먹어서 차에 여분 오일은 항상 비치해야 되고 핸들 끝까지 돌리는 버릇 있으면 파워펌프 누유 정말 잘됩니다.
매번 오일 체크하면서 신경 써야 될게 많긴 했지만 떠나보내고 나니 아쉽더군요 ㅎ
21:34 이거 브금도 노바1942인가 그거 게임 브금이네 ㅋㅋㅋㅋ
sm7 초기형 프리미에르 중고로 사서 2년 5만키로 타고 팔았습니다. 연비는 정말 안좋구요. 기어비가 짧아서 초반가속력이 좋습니다. 아이신 미션은 전륜구동 차들 중에 반응이 제일 좋죠. vq35엔진의 경우 좀 오래된 엔진입니다. 일본의 마력규제가 풀리기 전에 나왔던 엔진이라 포텐셜이 있어서 맵핑해주면 엄청잘나갑니다. 다만 35엔진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엔진오일소모가 엄청납니다. 특히 초기형은 무조건이구요. 뉴아트는 09년식까지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중고로 사려면 10년식부터 보셔야됩니다. k7 vg350이 나오기 전까진 국산중에서 실질적으로 스포츠성을 가진 준대형세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서스펜션도 아주 물렁하지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중간이라 괜찮구요. 핸들링과 제동력도 괜찮습니다. 다만 코너링은 조금 별로였구요. 고속안정성의 경우 140이상에서는 약간 핸들이 가벼워지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100키로 이내의 중저속에서는 핸들링이 괜찮습니다. 방음 정숙성은 지금타도 아주 준수한 수준입니다.
sm7 정말 잘타고 다녔는데.. 잘 지내나 궁금했는데 폐차되었다고 하더군요..3.5 re... 엔진 오일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긴 했구나...
전 끝물중에 끝물 2019년식 LPG 그것도 12월말에 떨이로 주어온 사람입니다ㅋ
나름 얼마 없는 옵션 다 때려넣었는데도 번호 판 달고 며칠 지나 2020년 시작하면서 차값 천만원 떨어지더군요 ㅠㅠㅠ ㅋㅋㅋ
그래도 차 자체는 잘만든 차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 없었고요..ㅋㅋ
다만 막판에 떨이치면서 내장재를 완전 싼마이로 발랐다는게 ㅠㅠ
거기다 기본 타이어도 싼마이라서 승차감이 의외로 구립니다.
이건 타이어 좀 (많이) 좋은 걸로 바꾸면 훨신 좋아집니다.
아 글구, 르노에서 도넛가스통 엄청 자랑하는데, 솔직히 충전되는 용량이 작아서 좀 불편합니다.
뭐 이런 저런 단점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이 덩치들이 좀 있는데 아반테 가격으로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성비 짱입니다.ㅋ
닛산과 르노의 합작덕분에 SM7은 꽤 좋은 차 이죠 아쉽게 몇년전에 더이상 합작을 하지 안게되었지만 2018년 모델까지 기준으로 좋다고 평가됩니다.
SM5는 전설이다...
06년도 학원끝나고 갑자기 아버지께서 하얀색 sm7 re35 타고 오셔서 깜짝 놀란 기억이있네요 한 6년 타시다가 수입차 타신다고 bmw5시리즈로 넘어가셨는데 뒷좌삭 편의시설은 sm7이 훨씬 좋았어요 ㅎㅎ 추억의 차네요 저는 sm7 v6 2.5 운행 중입니다
07:37 🇯🇵VQ35DE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이너스티 부탁드립니다. 저진짜 23살이지만 5살때 그차를 처음 본뒤로 여전히 저의 드림카입니다. 벤틀리보다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19년도 K7프리미어 구입할때도 고려해볼때, 외관 디자인은 뉴아트가 젤 예뻣습니다. 다만 2011년 출시때도 동급 경쟁모델중 가장 최신모델 임에도 가장 구린 인테리어는 페이스리프트때도 변화 없이 가져간 점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2세대sm5도 외관튜닝만 하면 뉴아트로 만들수도 있었죠
제가 SM7이면 진짜 이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회사차 올뉴SM7 3.5 RE 차량 타고
포항에서 광양으로 출장 중
마지막 휴게소인 섬진강휴게소에서
내렸는데 문이 잠겨버렸음.
스마트키는 차량 내 있는 외투에
있는 상태이고 중요한 미팅은 1시간 뒤에
있고 엄청 난감했죠.
긴급출동 전화하니깐 미팅 시간 늦을 거
같고 그냥 돌맹이 하나 주워서
뒷문 유리창 깨서 미팅 참석했습니다.
가는 중 편의점에 들러 종량제 봉투랑
청테이프 사서 붙이고 계속 주행함.
회사 차량 관리기사한테 물어보니깐
동일한 사례가 한번 있었다고 함.
광양 종량제 봉투 붙이 차량이
회사에 세워져 있으니깐
금방 소문났고 바로 방출 시킴
차량 실내도 겁나 좁고 이걸
팔겠다고 출시한 르삼에 경의를
표합니다
?
@@1004............애초에 키를 안에 두고 왜나감?
본인이멍청한걸 왜 차탓을해?
저당시엔 다그랫구만 ㅋㅋㅋ
차주 멍청하다고 소문이 난듯ㅋㅋㅋㅋㅋㅋㅋ
@@Bsjy998 왜 멍청하죠?
설명 못하면 ㅂㅅ 인정?
이 차의 단점에 대한 인과관계를 설명 하기에 앞서.. 일단 현재 중고차 시세가 과거를 더 이상 묻지 않게 함..
이분은 일년뒤에 100만될 가능성 있음
어렵지만 30~50만은 가능할 듯
@@fuckchina4997 그런가?
170만 됄 듯 모카가 60만 넘는데.......
ㅋㅋㅋㅋㅋ지금도 11만따리인데?ㅋㅋㅋ
언제나 다시봐도 재밌고 유익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sm520 03년식을 38만까지 타다가 라디 호스가 손상되어 아버지가 타시던 올뉴sm7 과 바꾸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플래그십이다 보니 sm520보다는 훨 좋은 느낌이긴 합니다. 그리고 배기량은 늘었지만 기름은 덜먹는 기 현상을 경험중입니다
Sm7은 뉴아트가 최고!
넌아트 SM7 2.3 3.5 2대차량 합쳐서 13년 탔습니다
그때 그립네요 폐차하지않고 다른분께 떠나보낼때 눈물흘렸습니다
메탈슬러그 브금을 참 맛깔나게 쓰신단 말이지...
👏👏👏
여지껏 타본 국산차중 뉴아트가 정말 좋은차였습니다 주행질감, 정숙성 등 그당시 경쟁차보단 확실히 좋았어요
넌아트 3.5, 올뉴 2.5/3.5 탔었습니다. 부품가격의 창렬함과 꺼려지는 정비성, 일부 부품의 납품차질로 본사와 서비스센터에서의 갑질만행이 있었던 거 제외하면 차는 좋았습니다. 올뉴SM7의 띨띨하고 고집스러웠던 자트코변속기만 빼고요...
ㄹㅇ 자동차 역사 다뤄주는 유튜브 top3 안에 들겠노
좋아요 😎
학생동지: 선생님! 정말 위대합니다!!!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자동차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선생!
VQ25DE 자트코6단 탑재한 올뉴sm7 . 서스펜션이 가장 아쉬웠어요 꿀렁꿀렁~상체 하체가 따로놀음 변속기도 느긋한편이고 내장제도 썩 좋진안았음. 그래도 옵션좋고 실내넓고 엔진 엄청 조용해서 2번이나 켜놓고 내림;; 6기통 감성도 2리터대에선 유일했고...전후방 led깜박이도 깡통부터 기본;; 제네시스DH도 led깜박이 옵션이죠..
재밌게 잘만드시네요 잘봤어요
SM7 노바가 막판에 LPG모델나오면서 주로개인택시로 많이 풀림....그리고 LPG규제가 완화되면서 일반인도 LPG신차를 뽑을수 있어서 자가용수요도 일부있었음...
현재 2010식 SM7뉴아트를 끌고있습니다.
집사람이 적금타서 사준차라 소중히 아끼고,아직까지 타고있네요.ㅎㅎ
바꿀때가 됐는데
속썩인적 없고,
아직 멀쩡하고,
정도 들고,
사연도 있고, 그래서 몇년만 더 타렵니다!
후반부에 노바1492 브금 아닌가요????ㅋㅋㅋ
진짜 SM7은 딱 뉴아트까지 그것은 암묵적인 약속임
형님 유튜브에서 트라제xg 함 꼭 보고 싶습니다...!
중고차 알아보는거 땜시 다시 보게되는 영상
1세대 SM7이 어떤 고질&단점이 있는지에 대해 조금더 자세하게 영상에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슴다ㅠ
그래도 즐감하고 갑니다👍🏻👍🏻👍🏻
1세대sm7결함 꿀렁거림말고 따로없었어요
산다면 리어서스펜션 부식 꼭 확인해봐요
@@jimmy0505_ 아이고 꿀팁 ㄱㅅ합니다
0:01 이 차는 무슨 찬가여??
코란도 투리스모
영상이너무재밌넼ㅋㅋ
1:10 이때 나온 SM5는 진짜 명차... 제 지인분중에 100억이 넘는 자산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비싼차도 많이 가지고 계신데도
차는 아직도 40만이 넘게 이 때나온 SM5를 아직까지도 제일 많이 타고 다니심 제일 최근에 본게 두달전인데 차 문제 없으시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겨울되기전에 라이에이터 오래되서 자갈에 핀 몇게 구부러진거 때문에 혹시 몰라서 라디에이터 그릴 간게
올해 손본게 전부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차는 엄청 잘 만든게 맞는듯...
저는 2011년 9월에 SM7 RE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 미친 부품가격이 단점이긴 하지만 엔진은 잔고장 없었고요. 파워스티어링 기어 교체한것 외에는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하니깐 잔고장이 없더라구요.
넌아트 19만키로 아직도 잘 타고 있습니다. 구형 vq엔진이지만 이 필링만큼은 정말 따라올 차가 없네요.. 시내연비는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고속주행 위주면 나름 10~11키로정도는 나와줍니다 ㅎㅎ
지금 sm7 뉴아트 몰고있는데 수리비 빼면 정말 맘에 드네요ㅎ
2세대 노바 사서 탈까하는데... 별론가요?
요즘 노바도 엄청 저렴해서 괜찮을듯요… 근데 그 가격이면 저 같으면 그랜져HG 갈 듯요 ㄷㄷ
안녕하세요!!
차 커뮤니티에서 붙이는 별명은 진짜 찰떡이다 ㅋㅋㅋ 콘돔휠이랑 오돌뼈 후진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턴 SM3도 다뤄주세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다음영상 예고라도 쿠키로 만들어줘 현기증난단 말이야...
교수님 여기 미라 비석에
(i30 영상 나올때까지 숨참고있는다.)
라고쓰여저 있는데요?
SM7은 육안으로 봐도 전폭이 좁은게 멀리서 다른 차량들과 비교 해봤을때도
좁은게 티가 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르노 차량을 베이스로 했을땐 전폭이 크게 넓어진게 확실히 체감되더라구요
그냥 신기했습니다!
Sm5도 해주세용
2001년식 sm520 타다가 폐치하고 2007년식 sm723 타고있음
좀 있으면 14만5천키로 타는데 연비 안좋은거 빼곤 나름 만족함 25만까지 탈 예정임
8:34 심영 ㅋㅋㅋ
주제 추천좀 할께요:sm5 또는 투싼
아버지 전전차가 올뉴 SM7이였는데 그때 만족하고 탔었는데 이제 새로운 SM7을 못본다니 아쉽네요
너무 재미있다!
초창기 sm5는 진짜 명차였지
항상 잘보고 있어요! 쟤가 르삼차를 좋아하는데 qm5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어용?😊
QM5는 역사가 너무 짧지 않나...
sm7은 모르겠고 일본부품 고대로 조립해서 판
sm5 520인가 잔고장안나기로 유명한 명차 그거 다음 후속모델이 나왔을때 타보고 우와했던 기억이 있어요
sm5인데 실내인테리어가 대형차처럼 고급스러워보였고 외관도 되게 커보여서 좋아보였어요
sm7은 비교적 잘안보이고 타본적도 없어서 잘 몰라요ㅎ
아니...형 이런식으로 영상을 세편이나 우려먹으면...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형 싸랑해...♡
네이버 자동차 토크에 멜론머스크님이랑 같은분이신가요?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외에는 이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ㅎㅎ
구독자가 쭉쭉 올라가는 멜론머스크님
저번에 봤던영상인데 재업하신건가..?
1 2부 합본 입니다
도입부 브금은 메탈슬러그4 마지막 미션 브금이네요.. 오랜만에 들음.ㅋㅋㅋㅋ
SM5도 해주세요
구형sm7 re35 5년 탔었는데 무지막지한 힘과 안정성이 최고였어요
전편보다나은 속편은 없다는 말 요즘에 제네시스g70신형이죠.ㅎㅎ페이스리프트는 디자인이 괜찮은데 페이스리프트하고나서는 g80,gv80,gv70 패밀리룩으로 간것은 좋은데 너무 억지로,강제적으로 껴놓은 디자인같습니다. 특히 후미등이요.
몇년전에는 sm6후속모델은 2023년에 닛산차체와 엔진,변속기(현재 변속기가 문제가 많다고들었습니다.)+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다고들었습니다. 닛산차가져와서 조립한게 낫겠습니다.(추가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생각했습니다.)
싼타페 괜찮은가요?
sm5 영상 언제 올려 주실려나..ㅎㅎ
7:17 나도 갖고싶다.. 에어백
QM6 역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건 어려울것같아요
QM6는 초기형 모델과 신형모델에 엄청 큰 차이점이 없거든요 그리고 나온지도 몇년안됬고
역사가잇음??
@@강인하-c5v 살살패
엑센트 너무너무 궁금합니댜ㅠㅠ
24:03 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네 뭘한게있어야지ㅋㅋ
7:18 광고 직설적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뉴아트 만킬로 타보앗는데 너무 좋았죠
오피러스는 그랜저보다 1단계 윗급입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현대 아슬란급이였었죠
이상한톤으로 말의 높낮이가 왔다갔다하며 억지로 읽어주는듯한 다른 카리뷰 채널보다 훨씬 듣기좋고 매끄럽군요 잘보고 갑니다
SNK 브금에 진심이신 ㅎㅎㅎㅎ
2007년 4100만원이면 큰 돈이죠. 저 시절보다 군인(병) 월급은 10배, 최저 시급은 3배, 대기업 초봉은 2배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