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ysy 수능이라고 하면야 1등급 찍으면 마스터겠지만.. 학문이 너무 깊어서요. 전공을 하고 전문가로 취업을 해도 배운거 온전히 써먹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흔히 말하는 대학원 가면 아 내가 배운건 기초중에 기초였구나~하고 깨닫는 그런걸 말하는거에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어요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밌네요. 저는 모교에서 3년만에 저 혼자 서울대갔는데요. 아무래도 주변에 공부 잘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여기저기 헤맸는데, 요즘은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아서 헤매는것 같아요. 대학 잘가면 인생 술술 풀리는건 당연 아니에요. 근데 인생에서 보면 정말 이른 시기부터 '나는 무언가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가장 쉽고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에요!!
방학동안 공부를 많이 해보니 그만큼 공감이 되었으며, 공부를 지금 한다고 효과가 바로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당.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한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한결같이 열심히하면 어느순간부터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주변이 다 논다고 나도 놀까? 가 아닌, 남들 다 노니까 지금 해야지ㅋ 등의 마인드를 가지며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슴다!
현우진쌤 잘난 얘기 들어도 잘난척으로 안 들리는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이건 거 같다. 그냥 객관적인 사실 전달이 중점이라서. 듣는 사람이 나를 대단하게 여기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잘난척이고 허세로 보이는데, 현우진은 자랑도 아니고 그냥 객관적인 사실 전달이라 깔끔하고 수긍이 간다ㅋㅋ
나이 마흔이 넘어서 들어도 와닿는 강의입니다.. 저는.. 공부는 학창시절에만 하는거고 졸업하면 더이상 안해도 되는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아니네요. 예를들어 결혼후 임신 출산에만 관해서도 1년은 신생아 관리 육아등의 책을 봐야하고.. 소위 말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돈이 돈을 버는 시대에 근로 소득보다 자본소득이 훨씬 앞서 가는길이고… (노동만으로는 맨날 열심히 성실히 일하고 살아도 맨날 그 수준..) (저도 이걸 이제서야 알아서 공부 시작합니다.) 누가 나에게 과거에 좀 알려줬더라면.. 훨씬 빨리 알았을것을.. 이런 후회를 혼자 하고 있죠. 아무튼 공부에는 끝이 없다 와 책 많이 봐야한다는거. 세상 돌아가는 이치좀 알고요. 저는 우물안 개구리였는데 주위에 잘나가는 친구 둬서 그나마 그걸 알게되었어요. 그친구는 365일 공부합니다.. 더욱 부자되기위해서… 학창시절에만 성적 경쟁이 치열한게 아니고.. 이거는 살아가면서 특히 나이먹어가면서 더욱 느낍니다. 세상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 곳인지요.. 노력없으면 도태되는 세상.. 남들 다 앞서갈때 나만 뒤쳐져 ㅠ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공부하려합니다.
진짜 현우진 이분은 알수없는 매력이 있으신 거 같다. 대학교 들어온지 꽤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한번씩 들어오는데 너무 웃겨ㅋㅋㅋ 고등학생 때는 이분이 하신 말씀이 재밌기도 하고 너무 팩폭이어서 무섭기도 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인생 살면서 주변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드는 생각과 왜 성공하는지 알겠는 말들인 거 같다. 그러니까 지금 수능 얼마 남지 않는 분들이나 고등학생 분들 자신이 열심히 안한거 같아 너무 자책 하지말고 여러분 인생 사는 과정에서 언제가 스스로가 열심히 하는 순간이 꼭 올테니까 그 때 후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에요! 모두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까지 버텨온 여러분들 멋있습니다.
재수할 당시 수학의 정석, 기본, 유제, 연습문제, 수능기출 10개년 싹 다 푼 입장에서 진짜 공부 존나 집중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깨달음이 온다. 그때전까지 진짜 모르겠더라도 생각하면서 집중해서 파고들다 보면 진짜 성적 오릅니다. 현우진씨가 하는 말이 뭔지 알지. 목숨 걸어야 합니다. 공부해서 성공 못하면 이리 죽든 저리 죽든 결과는 죽음입니다. 부동산 가격, 물가 아시죠? 존나 열시미 죽도록 열심히 해도 될똥 말똥한 판에 남들 대충한다고 기준을 거기 세워 놓으면 안됩니다. 전과목 만점 받겠다는 각오로 공부 하세요.
7:53 인풋이 많아야지 아웃풋이 생겨. 작은 인풋을 가지고 큰 인풋을 만들겠다고? 이 세상에 기적은 없어. 열심히 해야지 뭐가 될동말동이야. 허무한 생각 하지마 ' 이거 한다고 뭐가 되겠어?' 수험생들 딱 2종류거든요. 군말없이 열심히 하는 애들 / 두번째는 동기부여충들. 하루종일 동기만 부여해. 사람이 안바뀐다니까?
어른되면서 느낀건, 운동선수는 운동을 노력해야하고, 장사하는사람은 장사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게 다 절실하고 왜 해야하는지를 알아야함. 근데 내 현재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하는데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방법을 찾아야함... 내가 공부해야하는 학생이면 공부 현업에 종사하는 프로선수라고 생각해야하는거....
선생님 수업을듣진않았지만 동기부여충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ㅋㅋ 요즘 제가그런거같아서..... 저도 수험생활할때는 진짜 열심히 살았던거같은데 요세는 그때만큼 열심히 살지는 않는거같아 이상한 불안감때문에 동기부여영상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ㅎㅎ- 지나가던 연대출신 30대초반이-
선생님 너무 멋지시네요. 저런 말씀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너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과 비슷한 나이같지만 입시에 목숨 걸었던 일인이었어요. 피아노와 내신 수능까지 서울대를 목표로 악몽같은 10대를 보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연습하랴 내신은 8학군에서 2등급까지 따라잡느라 가랑이 찢어질뻔 했네요. 어른이 된 지금 20대를 보며 (직원들) 쌤 친구분이 왜 저렇게 살고들 있는지 알겠다는 말 100번 공감합니다. 결론은 학생때 공부 열심히 하세요!! 😊
시간 오래 투자하고, 열심히 했는데 성과 안 나온다고해서 소용없는거 아니에요. 원래 자신만의 체계화된 공부법을 찾기까지는 그 만큼의 투자가 필요한 거구요. 물론 사교육이나 주변의 도움으로 더 빨리 찾는 사람은 있겠죠. 다 과정이고 그것도 공부에요. 대학가니까 그 습관들이 공부시간을 확 줄여주고 공부머리가 있다는 것도 알게돼요. 한탄할 시간에 더 해보는게 정답입니다.
왜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모르겠지만~ 나이40에 완전 공감 ㅋ 아이들 공부에 빗대었지만 사실 살면서 생긴 철학. 40살에 나는 또 미친듯이 새로운것 인풋 중입니다. 아웃풋은 짧게5년 길게 10년으로 기대 목표중^^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생각만해도 신난다. 최선을 다하되 내가 뭘하는지 알고 최선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학창시젤엔, 이과는 자신 없어도 문과계열 즉 외우기 과목은 훨훨 날았다 외우는 즉시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시험보면 100점 받아서 선생님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주위의공부못하는 친구들이 이상할정도였다 근데 왜 외워야 할까? 모르는게 있으면 사전 찾아보면 될걸!!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 그래서였는지 그후론 공부를 멀리하게 되더라
선생님 입시 현장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계셔서 여쭈어 봅니다. 2008년생 수능 후 재수를 1년 재수를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2009년생들은 고교학점제로 배우다 대학을 가는 첫 세대인데.. 그 전 해인 2008년생들은(상대평가 4%이내 1등급 로 내신이 되어있는 시스템이고) 만약 1년 재수하게 되면 내신 체계도 다른 2009년생들과(고교학점제. 공통과목외 나머지 대부분 절대평가) 같이 입시를 치르게 될것 같은데요. 내신이 서로 다른데.. 2008년생들은 본인 해에 수능 실패하면.. 재수할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내신은 재수하는 1년까지는 반영이 되죠? 이때 2008년생이 재수할때 불리한 상황일까요? 아님 오히려 유리할까요? 다른 뉴스나 글 찾아봐도 없어서.. 입시에 계신분이니 예측하시는게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재수생들은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시나요?^^;
공부도 기질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1시간도 집중 못 하는 사람이 도자기는 10시간이고 집중해서 빚을 수 있는 것 처럼요. 모두 타고난 기질이 다른데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살면서 다른 사람을 보면서 난 저렇게는 안 되어야지 습관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삶의 기준이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고 나만의 삶의 기준을 세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사람은 안바뀐다는 말을 듣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 사람은 조금씩 선회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된다.. 처음에는 그냥 공부 하기도 싫고 이런데 조금씩 내가 여기서 참고 이겨내면 한단계 더 나아간다 라는 생각으로 묵묵히 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은 늘어있다. 그리고 이건 남은 인생에도 정말 중요한 것 같음. 그게 운동이 되었건 일이 되었건. 수능으로 성공한 사람은 수능이라는 레이스에서 무언가를 깨닫고 완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진쌤.. 제가 고등학생 때도 참 유명했던 1타 강사셨죠. 근데 그때는 현우진쌤의 자신감에 차있는 메시지가 어딘가 거북해서 못 들었어요. 근데 5년이 지난 지금, 연대를 다니며 고시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다시 들으니, 한결같이 참 멋있는 어른이셨네요. 과거의 미숙한 저는 저분의 지혜와 경험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게 느껴져요. 세상을 마냥 아름답게만 보고 있었거든요. 그러니 저런 차갑고 현실적인 말들을 듣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조금 더 커서 다시 들으니 참 공감되고 배울 점이 많네요. 피드백이 당장 돌아오지 않는 공부를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온힘을 다해서 과정에 충실한 것. 그뿐이네요. 길게 생각할 것도, 현학적인 철학이 필요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멋진 표본이 되어 스스로를 세상에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진할게요.
음 나는 지거국이지만 메디컬 다니다 결국 나랑 안맞아서 포기하고 개발자 하고있는데 고등학교 애들보면 좀 안타깝기도하고 그럼 나도 그때는 그냥 대학이 짱이지 지금 공부하고 대학가면 놀아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실 반대였음 ㅋㅋㅋㅋ 대학교보다 현재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꿈이 뭔지 찾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어차피 ㅈ도 신경안쓸거 아는데 이걸보는 1만명중 한명은 깨닫지않늘까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웃음 그리고 눈물과 감동, 교훈의 급발진 영상!](http://i.ytimg.com/vi/UZqSJZZUFGU/mqdefault.jpg)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웃음 그리고 눈물과 감동, 교훈의 급발진 영상!](/img/tr.png)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우진쌤의 드문 수험생활 조언](http://i.ytimg.com/vi/2nmE2_if5xw/mqdefault.jpg)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우진쌤이 너무 존경하는 S대 교수님💚(feat. 공간지각능력에 관해)](http://i.ytimg.com/vi/uwjc-WbHRQU/mqdefault.jpg)
공부가 존나 무서운이유:
하면 할수록 부족한게 보여서 불안해지고 하루에 10시간 넘게해도 시간이 부족하겠다고 느껴짐.
하지만 공부를 안하면 이조차도 모르고 충분히 한줄 앎
ㄹㅇ 공부 안할땐 별로 안불안했는데 공부 하고 나서는 시험 얼마 안남으면 범위 다 못끝낼까봐 초조함 ㅋㅋㅋ
공부안하면 시험볼때도 별생각안하고 당당한데, 막상 공부 많이해두면 모르는거 나올까봐 불안하고 초조함
ㅆㅇㅈ 할수록 느낌
이거 공부만이 아니고 인생이 그럼. 나중에 대학가서 고학년 되면 생각하는 범주부터 인생을 보는 시야자체가 다름. 모든것은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
부족한게 보여서 불안해지면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다는 증거인가?
전 한 번도 하위권 인적이 없어요. 항상 극하위권이였습니다.
@@69qwerty74 드립을 ㅋㅋㅋ
@@69qwerty74 자라 지리지리자
응원합니다.
@@69qwerty74 저능아인거 자랑하노 ㅋㅋ
@@69qwerty74 저능아인거 지 스스로 얘기하네ㅋㅋ 말하는 수준에서 다 나오지ㅉㅉ
공부할때는 딱 세단계로 나뉜다.
1단계: 공부를 하지 않아서 불안함이 없고 당당한 단계.
2단계: 공부를 어느정도 했는데 할수록 모르는게 많아져서 불안해지는 단계.
3단계: 2단계를 넘어서면 스스로 자신감을 충분히 얻게되는 단계.
3단계 때까지 하고나면 이제 딱 찍먹해본거임. 그 다음 단계로 가면 아 내가 배운건 기초였구나~ 함
아휴.2단계인 나는 웁니다ㅜㅜ
@d ysy 공부가 3단계로 나뉘는줄 아는건 거기까지밖에 못했다는거죠
@d ysy 수능이라고 하면야 1등급 찍으면 마스터겠지만.. 학문이 너무 깊어서요. 전공을 하고 전문가로 취업을 해도 배운거 온전히 써먹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흔히 말하는 대학원 가면 아 내가 배운건 기초중에 기초였구나~하고 깨닫는 그런걸 말하는거에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어요
대학공부나 대학원가면.. 하면할수록 끝이없음. 공부는 평생해야함
서울대 의대 합격생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반에서 내가 가장 공부를 잘하는데 내가 가장 열심히 한다는게 재밌었다.'
그거 독서실 아님...?
도서관아님?
독서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연항거 아냐? 가장 잘하니까 가장 공부량이 많겠지
@@rla_is_dn 어차피 순환논리
현우진은 진짜 뭔가 개현실적임. 다른 인강쌤들은 뭔가 아이들을 생각하는 멋진 선생님 이미지 만들려고 되게 허상적으로 도덕적으로 이상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현우진은 넘 현실적이라 좋다
난 고기로 치면 1++이야!!
설티파이드 된 인간이란 말이야
ㅇㄱㄹㅇ
@Jamie ?
전문용어로 야부리를 잘턴다 라고 하죠 ㅇㅇ
아이들을 생각하는 멋진 이미지 만드려는 인강 강사가 누군지좀 알려주셈 ㅋㅋㅋ 뭔 이런 영상마다 있는 댓 특인데 과몰입 ㄴ
공부시간 늘리겠다 잠 줄이겠다 깝치는것보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진짜 중요한 시기에 슬럼프 와서 몇주 날리고 망하는거 한순간,,
제가 지금 그럽니다 시발...하루 열심히하고 몇일 놀고 죽고 싶네요
차라리 지금 조금 노는게 나음 9월 이후로 점수에 자신감생겨서 나태해지면 진짜 ㅈ됨.. 진짜..
시발 나다
제가 겪어 봐서 아는데 이 사람 말이 맞음...
많이 안해도 되니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함. 많이 하면 4~5일 지나면 초심 잃기 쉬움
작년에 딱 이래서 재수행 ㅋㅋ
메가스터디는 코로나로 지친 대학생들을 위해 우진쌤 썰 영상을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제발..
본인 09학번인데도 본다 ㅋㅋㅋ 우진이 대학생일 때 나도 대학생이었는데도 본다 ㅋㅋㅋㅋ
@@cogitoergosum9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예보 보러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공부 중인 3학년인데 씹인정함..ㅋㅋ + 동기부여 그만받고 진짜 수업교재 읽고 과제해야지 후... 취직도 해야하고, 잘 살아야지~
???: 쌤은 상위권이었던 적이 없어. 항상 극상위권이었어
ㅋㅋㅋㅋ
ㅈㅈㅅ
나대지마 ㅋㅋ 지는 공부얼마나잘하기랠
@@NC-hi8zb ㅈ ㅈㅅ 얘기하는거같은데 왜 급발진;;
@@NC-hi8zb ㅋㅋ 모르면 닥치고 계세요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밌네요.
저는 모교에서 3년만에 저 혼자 서울대갔는데요. 아무래도 주변에 공부 잘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여기저기 헤맸는데, 요즘은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아서 헤매는것 같아요.
대학 잘가면 인생 술술 풀리는건 당연 아니에요. 근데 인생에서 보면 정말 이른 시기부터
'나는 무언가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가장 쉽고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에요!!
:》
서장석변호사혻시?
천재다
요즘 입시 보면 결과랑 능력은 별개임ㅋ
서울대생이랑 닉네임이 같아서 기분이 좋은 난..
대학교4학년 전공공부중에 이거보는 내가 레전드
대학교 4학년 이하·이상 손 👋🏻
지나가던 3학년
지나가는 대학교1
헐 나돈데
ㅌㅋㅋㅋㅋㅋㅋㅋ 와 공감 뭐야
5:50 커뮤니티가서 5등급한테 물어보지말고,, 답답해죽겠어 씨팔!
ㅋㅋㅋㅋ
민수님이 따라힌게 이거구나 너무 읏김ㅋㅋㅌㅋㅋㅋㅋ
현우진은 진짜 뭔가 다름 내가 현우진이랑 잘맞는건지 강의내용이뭐가됬든 흡수가잘됨,,
됐
@@user-id4qo6cy5k ㄹㅇㅋㅋ
잘 맞는 국어선생님도 얼른 찾으셈
허수
@@user-xt3kj8re4r 10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8 로피탈 급발진 ㅈㄴ웃김 ㅋㅋㅋㅋ
로피탈 쓰면 안되나요..?
@@user-lk1qe4cp6q 1++ 현우진한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커뮤니티에서 상주하는 5등급이거든요.
@@user-lk1qe4cp6q 부정형 파악 잘못하면 아에 틀린 답이 되버려서...
@@user-lk1qe4cp6q 로피탈 증명부터 정확히 인지하고 쓰셈 쓸꺼면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 방법을 알고 익숙해져야 실제 시험에서 더 좋겠죠!?
현우진은 진짜 썰강이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꽃마냥 행복 그 자체였는데 22학년도는 없다며 ㅜㅜ... 힘들면 예전 썰강 많이 찾아듣길... 나 때는 뉴런 한강 한강 들을 때 마다 설렜는데... 아쉽넹
22학년도 없어요?
은퇴?
21년도에 치는 게 22학년도 수능이고 싹 다 녹강이라 컴팩트하게 진행하셔서 썰 거의 안 푸셔요
@@user-jk7mo1ly4n 아하 녹강
이거보시길
뉴런복습은 안해도 썰복습은한다
게이야...
올해 썰도 내년에 복습 가즈아~
시발점을 먼저 끝내시는게......
형 나랑 같이 대학가~
tlqkf점이나 끝내세요 ㅋㅋ
방학동안 공부를 많이 해보니 그만큼 공감이 되었으며, 공부를 지금 한다고 효과가 바로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당.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한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한결같이 열심히하면 어느순간부터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주변이 다 논다고 나도 놀까? 가 아닌, 남들 다 노니까 지금 해야지ㅋ 등의 마인드를 가지며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슴다!
“나는 반에서 공부를 제일 잘했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했어” ㄷㄷ... 존경합니다 저도 진짜 열심히 꾸준히 할게요
제일 열심히 하니깐 제일 잘하는거 아닌가
@@whisperer1705 제일 열심히 한다고 제일 잘하는 건 아녜요,,,
제일 잘해서 제일 열심히 할 수도 있음
노력이 재능을 따라잡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으면 노력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음 물론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노력은 재능의 영역이 큼 , 특히 성격과 환경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끼침
@@whisperer1705 제일 열심히 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제일 잘 하는데도 열심히 하는게 포인트임
현우진쌤 잘난 얘기 들어도 잘난척으로 안 들리는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이건 거 같다.
그냥 객관적인 사실 전달이 중점이라서. 듣는 사람이 나를 대단하게 여기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잘난척이고 허세로 보이는데, 현우진은 자랑도 아니고 그냥 객관적인 사실 전달이라 깔끔하고 수긍이 간다ㅋㅋ
잘난척으로 들릴까봐 오히려 내가 모자라서 그런거다 라고 자길 낮춰버림
말 쓸데없이 어렵게하네 잘난사람이 나 잘났다고 말하는건 잘난'척'이 아니니까그지..
@@user-ic2vc3vd9n 저 말이 어려워??
@@user-ic2vc3vd9n 국평오ㅋㅋ
나이 마흔이 넘어서 들어도 와닿는 강의입니다..
저는.. 공부는 학창시절에만 하는거고 졸업하면 더이상 안해도 되는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아니네요.
예를들어 결혼후 임신 출산에만 관해서도 1년은 신생아 관리 육아등의 책을 봐야하고..
소위 말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돈이 돈을 버는 시대에 근로 소득보다 자본소득이 훨씬 앞서 가는길이고…
(노동만으로는 맨날 열심히 성실히 일하고 살아도 맨날 그 수준..)
(저도 이걸 이제서야 알아서 공부 시작합니다.) 누가 나에게 과거에 좀 알려줬더라면.. 훨씬 빨리 알았을것을.. 이런 후회를 혼자 하고 있죠.
아무튼 공부에는 끝이 없다 와
책 많이 봐야한다는거.
세상 돌아가는 이치좀 알고요.
저는 우물안 개구리였는데
주위에 잘나가는 친구 둬서 그나마 그걸 알게되었어요. 그친구는 365일 공부합니다.. 더욱 부자되기위해서…
학창시절에만 성적 경쟁이
치열한게 아니고.. 이거는 살아가면서 특히 나이먹어가면서 더욱 느낍니다. 세상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 곳인지요.. 노력없으면 도태되는 세상..
남들 다 앞서갈때 나만 뒤쳐져 ㅠ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공부하려합니다.
대학교 1학년,, 아직까지는 대학수업보다 인강이 편하다.... 오랜만이야 우진희형
ㅠㅠ..
ㄹㅇㅋㅋ
대학교 2학년... 아직도 비대면이다
재수생인데 교수님 강의 언제 듣냐고 아 ㅋㅋㅋ
고졸... 인강보단 인방이 편하다...
진짜 현우진 이분은 알수없는 매력이 있으신 거 같다. 대학교 들어온지 꽤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서 한번씩 들어오는데 너무 웃겨ㅋㅋㅋ
고등학생 때는 이분이 하신 말씀이 재밌기도 하고 너무 팩폭이어서 무섭기도 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인생 살면서 주변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드는 생각과 왜 성공하는지 알겠는 말들인 거 같다. 그러니까 지금 수능 얼마 남지 않는 분들이나 고등학생 분들 자신이 열심히 안한거 같아 너무 자책 하지말고 여러분 인생 사는 과정에서 언제가 스스로가 열심히 하는 순간이 꼭 올테니까 그 때 후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에요! 모두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까지 버텨온 여러분들 멋있습니다.
¹1
그냥 성인이봐도 보기좋음
인생 관련
직장인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열심히 쉬지 않고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 하세요!
와 16년도~19년도 현우진 들었던 사람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네ㄷ 오랸만에 봐도 그대로구..요즘은 썰 풀게 줄었나 왜 안풀지.. 개인적으로 17년돈가 그 카페 썸녀 썰이나 마무리 지어줬음 좋겠다..
이 사람이 왜 저 위치에 있는지 이 동영상 하나만 봐도 뼈속 깊이 느껴진다…… 리스펙트가 절로 우러나옴….사람이 진짜 멋있다….
갓우진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한땀한땀 쌓아올린 결과물이 빛나서 주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경지까지 가고싶다 진짜 너무 존경하는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는 그날까지 달리자
Input이 많아야 Output이 생긴다
이 말 당연한 말인데 동기부여 되네요
그 크기는 재능으로 판가름남
재능운운하기에는 대충하는 사람 천지임.
역시ㅋㅋ이과라서 모든 말을 직설적으로. 정확하게. 인생 구제해주는 말만 하신다ㅋㅋㅋㅋ팩폭 지린다지려
이과까는건가?ㅋㅋ
@@jhj241 네 다음 확붕이 ㅋㅋ
@@feratube 같은 이과로서 좀 창피하니까 여물어
@@user-nt8wb7tk8i 네 다음 중하위권 이과 모고1은 뜨고 말하자 ㅋ
@@feratube 뜨니까 말한거임 여물어 좀
스스로 인증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 너무 멋져요.
너무 공감..
어쩌다 스카이 출신들이랑 가까이 지내면서 그들의 성실함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등인데 젤 열심히 한다. 당연한 듯하면서 뼈 때리는 말~
주영아, 현우진 샘 좋아하면 이런 말 듣고 자각 좀 하거라,ㅋㅋ
재수생 엄마가 우연히 보다가 한마디 남김
재수할 당시 수학의 정석, 기본, 유제, 연습문제, 수능기출 10개년 싹 다 푼 입장에서 진짜 공부 존나 집중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깨달음이 온다. 그때전까지 진짜 모르겠더라도 생각하면서 집중해서 파고들다 보면 진짜 성적 오릅니다.
현우진씨가 하는 말이 뭔지 알지.
목숨 걸어야 합니다.
공부해서 성공 못하면
이리 죽든 저리 죽든 결과는 죽음입니다. 부동산 가격, 물가 아시죠?
존나 열시미 죽도록 열심히 해도 될똥 말똥한 판에
남들 대충한다고 기준을 거기 세워 놓으면 안됩니다.
전과목 만점 받겠다는 각오로 공부 하세요.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바뀔게요 사랑해요
꽤 나이가 있으신거 같네여
네 ㅋㅋ
롤 한 판만 더 할게요
깨달음의 타이밍이 오긴하더라 끝도없이하니까
항상 극상위권이셨군요! 선생님 수업 잘듣고있습니다! 덕분에 수학 성적이 오르는거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오래오래 수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만진정해라
6:05 현우진의 '우'는 '소 우'였다...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현牛진 ㄷㄷ
츄르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f8lj8ti5g 님 혹시 전교 1등 ??
이 영상을 직장인이 되고나서 보는데...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학생땐 현실적으로 동기부여가 어렵죠 근데 그때 공부를 한 사람과 안한사람의 삶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하고싶은게 없다면 일단 공부하는게 맞는것 같음
공부 잘하는 애들이 열심히하는게 공부 못하는 애들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쉬움. 뭐든지 잘하는 것 일수록 재미나 흥미가 생기고 열심히하기 쉽고, 집중력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는게 많을수록 높은게 당연함. 극상위권이면 더더욱
ㅇㄱㄹㅇ
대가리 나쁜애들이 공부가 더 하기싫은 이유..
@@user-eu3lv2hg2d = 알렉산더 카렐린이 처음부터 레슬링 잘했겠냐...
@@user-eu3lv2hg2d '재능 타령'이 아니라 현실인거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노력하든말든 하라는거지 그건 자기 맘이니까. 내가 한말에 논리적으로 반박을해보셈 그러면
@@user-eu3lv2hg2d 잘하는 애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잘 함 졸업하고 나니까 어렸을 때 잘했던 애들만 스카이 가있음
현우진 쌤은 예능에 나와도 엄청 웃길듯
말투가 고급지면서 저렴한 단어도 섞어쓰면 완전 웃김
제의받아도 안 나감 ㅠ
@@user-hu6bb4ru3f 제의 여러번 온걸로 들음 ㅋㅋ
아진짜ㅜㅜㅜㅜ 너무웃김 그냥 서민적인 단어를 골져스하게 말해 쏘큣,,
진짜 매력 개터진다구..
제의받아도 나갈 이유가 없긴함ㅋㅋ 그런거 안해도 예능탑인 유재석 신동엽보다 더 버는데 굳이 나가서 웃긴 이미지 만들 필요가 1도없지 시간여유도 안되기도하고
나이 40에 우연히 봤는데 공부에 대입해도 말이 되고 인생에 대입해도 많은 동기부여와 깨달음을 주네요 만약 이 내용을 제가 학생때 들었으면 적지않은 영향을 주었을거 같네요
그 자리를 지나고 정상을 찍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말. #
7:53 인풋이 많아야지 아웃풋이 생겨. 작은 인풋을 가지고 큰 인풋을 만들겠다고? 이 세상에 기적은 없어. 열심히 해야지 뭐가 될동말동이야.
허무한 생각 하지마 ' 이거 한다고 뭐가 되겠어?' 수험생들 딱 2종류거든요. 군말없이 열심히 하는 애들 / 두번째는 동기부여충들. 하루종일 동기만 부여해. 사람이 안바뀐다니까?
어른되면서 느낀건, 운동선수는 운동을 노력해야하고, 장사하는사람은 장사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게 다 절실하고 왜 해야하는지를 알아야함. 근데 내 현재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하는데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방법을 찾아야함... 내가 공부해야하는 학생이면 공부 현업에 종사하는 프로선수라고 생각해야하는거....
이 말이 가장 공감이 됐어요 일은 돈을 벌고 해야 한다라는 인식은 있는데 유독 전업 학생은 하다가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하면서 하다 안 하다 하니.. 공부도 직업이라 생각하며 책임감 있게 계속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진심 공부잘하는 사람들 하는말은 다 똑같은거 보니깐 ㄹㅇ 맞는말인가 보네
사람사는 거 다 똑같고 깨닫는 것도 다똑같아서 똑같이 얘기하는 듯 진짜 사람신기함 ㅋㅋ
선생님 수업을듣진않았지만
동기부여충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ㅋㅋ 요즘 제가그런거같아서.....
저도 수험생활할때는 진짜 열심히 살았던거같은데 요세는 그때만큼 열심히 살지는 않는거같아 이상한 불안감때문에 동기부여영상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ㅎㅎ- 지나가던 연대출신 30대초반이-
선생님 너무 멋지시네요. 저런 말씀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너무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과 비슷한 나이같지만 입시에 목숨 걸었던 일인이었어요. 피아노와 내신 수능까지 서울대를 목표로 악몽같은 10대를 보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연습하랴 내신은 8학군에서 2등급까지 따라잡느라 가랑이 찢어질뻔 했네요.
어른이 된 지금 20대를 보며 (직원들) 쌤 친구분이 왜 저렇게 살고들 있는지 알겠다는 말 100번 공감합니다. 결론은 학생때 공부 열심히 하세요!! 😊
이쌤 강의듣고있는데 딴소리하는거 첨봐서 신기..ㅎㅎㅎ진짜 잘가르치시긴함
현장강의에서 딴소리 1타임 ㅋㅋ
@@msk01012 ㄹㅇ??,)ㅋㅋㅋㅌㅋㅋㅋ
5:50 여기서 부터 존나 쳐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비 수갤 저격 ㅋㅋㅋㅋㅋ거기선 너나 나나 1등급ㅋㅋㅋㅋ
+ㅈ만한
@@user-nq3rr8io7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커뮤니티
@@user-nq3rr8io7e 수만휘도 포함인가요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사셨고
그만한 보상을 받으시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수능 본 지 20년이 넘었는데 와.. 현강으로 수업 듣고 싶다..
사회인에게도 자극이 되네요. 우진쌤 짱
현실은 200-300명 가득차있는 시대인재강의실에 다닥다닥 모여서 숨가쁘게 수업하고 정작 몇시간전에 미리 자리 안잡으면 맨 뒷좌석이라 집중도 쉽지않음 항상 현강촬영중이라 중간에 일어나면 현우진 눈치 ㅈㄴ주고ㅇㅇ..
시간 오래 투자하고, 열심히 했는데 성과 안 나온다고해서 소용없는거 아니에요. 원래 자신만의 체계화된 공부법을 찾기까지는 그 만큼의 투자가 필요한 거구요. 물론 사교육이나 주변의 도움으로 더 빨리 찾는 사람은 있겠죠. 다 과정이고 그것도 공부에요. 대학가니까 그 습관들이 공부시간을 확 줄여주고 공부머리가 있다는 것도 알게돼요.
한탄할 시간에 더 해보는게 정답입니다.
왜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모르겠지만~ 나이40에 완전 공감 ㅋ 아이들 공부에 빗대었지만 사실 살면서 생긴 철학. 40살에 나는 또 미친듯이 새로운것 인풋 중입니다. 아웃풋은 짧게5년 길게 10년으로 기대 목표중^^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생각만해도 신난다. 최선을 다하되 내가 뭘하는지 알고 최선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진짜 맞는말....기적은 없어
골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결국은 연습량...아무리 좋은 프로 만나 레슨해도 결국은 내가 해야 내것이 되는것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 떠올려야 되는말 같아요
사람도 고쳐지긴하더라구요 근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스물셋 늦은 나이에 대학 과정 따라잡기 위해 수학 시작합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수드라같은 생각....ㅋㅋㅋㅋㅋㅋ근데 맞말.... 감사합니다 우진쌤 제 정곡을 찌르시네요
외국에서 중고등학교 이제 대학교를 나오고있지만 항상 공부하다 멘탈 무너질땐 우진쌤 이야기가 최고다
진짜 어떠한 걸 이루어내려면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똑같게 느껴지고 힘들테지만 그 무력감 딛고 포텐 터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학생 뿐만 아니라 성장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보면 좋은 조언이다. 진짜 최고🙏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수학이라는 과목을 가장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신 것 같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수학뿐만 아니라 인생 관련
@하락장? 나는불장 ㅣ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18학년도 수능 친 학생입니다..
우진이형 덕분에 꿈만 꾸던 대학에 왔습니다.
현우진 그저 빛..
믿고 최선을 다하세요 언젠가 돌아옵니다
어디 갔는데?
@@loveydob 강원대
18년도가 화석은 아니다
야 18이 화석이면 15학번 밑 입학생들은 뭐임 암모나이트정도냐 ㅋㅋ
꿈만 꾸던 대학이면 서연고 아니면 의치한약수 중 하나 일듯
5:40 여기 자기가 제일 공부 잘했다하는데 웃기지가 않고 걍 팩트인게 레전드다...진심멋있는듯...
아.......우진희 ㅈㄴ 멋있어.......
이런말해도 납득가능해 우진희
스탠포드 ㅈㄴ 멋있어 ㅈㄴ사랑해
@@user-qr7kw2of2j 현우진이니까 우진이 우지니 우진희...... 이런 분화과정아닐까요
@@user-qr7kw2of2j 걍 밈으로 현우진 이니까 우진희 라고 하는거 원래는 우진이인데
박지현 17,18입시때 현우진이 남학생들은 자기보고 형이라 하고 여학생들한테는 본인을 진희언니 라고 부르라 그렇게해서 우진희 된거에용~~
@@user-qr7kw2of2j 약간 현우진->우진이에서 우진희로 변하는게
고양이->고영희 느낌..?
@@user-qr7kw2of2j 그리고 3인칭 많이 써서 그런것도 있는듯 실수하면 우진희는 대학갔어,,,,,,,,,,,, 이래서
이건 수능뿐만 아니라 인생이네 갓우진..
쉬운건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하려는것이 어렵다는것에 감사해라.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걸 해냈을때
가치가 빛이 나는거다.
고3때 담임쌤이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대학생한테도 너무 와닿는 말씀들...
6:05 "한우"진 ㄷㄷ
*열심히 꾸준히 묵묵히*
이 세가지만 지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이게 맞는듯 열심히 해도 꾸준히가 없으면 성공 못 하는거같음
현t 허락 하셨나보네ㅋㅋㅋㅋ썰 계속 올라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좋음ㅠ
@@user-ob4zg1dc7p 아니 진짜 개웃기다고 나는 그냥 냥냠,,, 하면서 듣고 있는데 지혼자서 펄쩍펄쩍 니얼굴에 있는 모공갯수만큼 발작버튼이 있으면 안된다고 극딜 먹이심,,, 현우진 화산송이
또 살미가 뭐에요
내가 만든 말이야 새끼야!
@@player-xj4zc 맨날 애들보고 발작하지말라면서 본인이 제일 발작하는 선생님
@@user-ob4zg1dc7p ㄹㅇ 틈만나면 시비거는 수험생 빙의해서 현우진 또 선넘네~ 아니야! 선은 니가 넘는거야 난 선을 넘은적이 없어요 지금 시간이 몇신줄아니?
이 영상은 볼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인풋이 적으면 아웃풋이 클 수 없다는 말이 진짜 정신차리게 만드는 말인 것 같아요! 게으르다고 느낄 때마다 보러 올게요. 좋은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ㅠ
조회수 잘나오니까 자주올리는거면 개추 ㅋㅋ
그놈의 개추개추 뜻이뭔가여?
@@user-yt7jk6gw8n 개념글추천
@@nakanoninolove아하 ㄱㅅ
@@user-yt7jk6gw8n get you
개추하다는건줄,,,ㅋㅋㅋㅋㅋ
내가 학창시젤엔, 이과는 자신 없어도 문과계열 즉 외우기 과목은 훨훨 날았다
외우는 즉시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시험보면 100점 받아서 선생님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주위의공부못하는 친구들이 이상할정도였다
근데 왜 외워야 할까? 모르는게 있으면 사전 찾아보면 될걸!!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 그래서였는지 그후론 공부를 멀리하게 되더라
수능본지 몇년 됐는데 1.5배로 들으면 그때 그감성 그대로 살아나네
항상 극 상위권이었던 그의 이야기….
이 영상이 최애 영상인 이유는 제가 공부에 대해서 한번 더 알게 되면서 제가 최상위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현우진 선생님께서 정말 잘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기적은 없어. 인풋이 많아야지 아웃풋이 좋아질 수 밖에없어요.
열아홉살때 뉴런에서, 아마 이 강의였을텐데, 그때 뇌에 강하게 꽂힘. 비단 공부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인거 같음
선생님 입시 현장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계셔서 여쭈어 봅니다.
2008년생 수능 후 재수를 1년 재수를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2009년생들은 고교학점제로 배우다 대학을 가는 첫 세대인데..
그 전 해인 2008년생들은(상대평가 4%이내 1등급 로 내신이 되어있는 시스템이고) 만약 1년 재수하게 되면 내신 체계도 다른 2009년생들과(고교학점제. 공통과목외 나머지 대부분 절대평가) 같이 입시를 치르게 될것 같은데요.
내신이 서로 다른데..
2008년생들은 본인 해에 수능 실패하면..
재수할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내신은 재수하는 1년까지는 반영이 되죠?
이때 2008년생이 재수할때 불리한 상황일까요?
아님 오히려 유리할까요?
다른 뉴스나 글 찾아봐도 없어서..
입시에 계신분이니 예측하시는게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재수생들은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시나요?^^;
해도해도 티가 안나..공감.. 칭찬이리도 받고싶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과목만 잘했어요. 근데 그 때로 다시 돌아가도 그럴거같아요..
대학가고 보니까 더 재밌어 ㅋㅋㅋ
정말 성실하신거네요.. 시간을 투자한 만큼 ㅠㅠㅠ 인간은 늘 항상 그렇게 살아야.. 나중에도 잘사는건뎅..ㅋ
공부도 기질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1시간도 집중 못 하는 사람이 도자기는 10시간이고 집중해서 빚을 수 있는 것 처럼요. 모두 타고난 기질이 다른데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살면서 다른 사람을 보면서 난 저렇게는 안 되어야지 습관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삶의 기준이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고 나만의 삶의 기준을 세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엑셀 강의를 어떻게 만들어야 잘 만들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현우진 쌤은 어떻게 할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와~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이 많다. 개공감.. 멋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선생님 마인드 정말 멋지시다. 하층민 마인드ㅎㅎㅎ 너무 찔리네요 애들에게 모범이 되려는 선생님모습에 애들도 감동할 거예요
와 진짜 저도 지금까지 정말 도서관에 제일일찍도착해서 밤까지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계속 불안하고 무력하고 이상태가 지속되다가 7월초부터 슬럼프가 왓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진짜 이게 뭔 다 소용이것어 의미없다 이생각하고 잇엇는데 절대의미없다고 생각하면안된다고 ㅠ
맞아요.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계속 공부를 해요!
잘하면 잘할 수록 더 많이 해요!
처음에 사람은 안바뀐다는 말을 듣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 사람은 조금씩 선회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된다.. 처음에는 그냥 공부 하기도 싫고 이런데 조금씩 내가 여기서 참고 이겨내면 한단계 더 나아간다 라는 생각으로 묵묵히 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은 늘어있다. 그리고 이건 남은 인생에도 정말 중요한 것 같음. 그게 운동이 되었건 일이 되었건. 수능으로 성공한 사람은 수능이라는 레이스에서 무언가를 깨닫고 완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형,, 나 대2인데도 아직 이거보면서 쪼개고 공부자극받고가,,,
정말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멋져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진짜 미쳤다
나 수능 끝나고는 다음해 커리 영상 나오고
6모고 시작되려고 하니 조언 영상 나오네
지구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 힘내요!!
우진쌤.. 제가 고등학생 때도 참 유명했던 1타 강사셨죠. 근데 그때는 현우진쌤의 자신감에 차있는 메시지가 어딘가 거북해서 못 들었어요. 근데 5년이 지난 지금, 연대를 다니며 고시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다시 들으니, 한결같이 참 멋있는 어른이셨네요. 과거의 미숙한 저는 저분의 지혜와 경험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게 느껴져요. 세상을 마냥 아름답게만 보고 있었거든요. 그러니 저런 차갑고 현실적인 말들을 듣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조금 더 커서 다시 들으니 참 공감되고 배울 점이 많네요. 피드백이 당장 돌아오지 않는 공부를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온힘을 다해서 과정에 충실한 것. 그뿐이네요. 길게 생각할 것도, 현학적인 철학이 필요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멋진 표본이 되어 스스로를 세상에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진할게요.
결과를 떠나서 진짜 남이봐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했다 스스로 자부할 수 있으면 거기서 오는 자신감이 엄청난 원동력이 됨
적어도 해보지도 않고 난 안될거야, 공부 유전자가 없나봐하는 합리화는 안하게 된다는 거임
고3, 재수, 삼반수 당시엔 힘들었지만 돌아서보니 그때가 지금보단 더 좋았던거같다..돌아가라그러면 안돌아갈거같긴한데 우진쌤영상보면서 그때 생각나서 좋다
저도 작년에 재수했는데 그 생각하면서 보는중이에요...
음 나는 지거국이지만 메디컬 다니다 결국 나랑 안맞아서 포기하고 개발자 하고있는데 고등학교 애들보면 좀 안타깝기도하고 그럼 나도 그때는 그냥 대학이 짱이지 지금 공부하고 대학가면 놀아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실 반대였음 ㅋㅋㅋㅋ 대학교보다 현재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꿈이 뭔지 찾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어차피 ㅈ도 신경안쓸거 아는데 이걸보는 1만명중 한명은 깨닫지않늘까
맞말추
정말 공감합니다. 주변 사람들, 보통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는 순간 5등급의 Decision이 되더라구요. 내 decision making은 1등급의 사고방식으로 꾸준히 해 나가야 합니다.
극상위였던 그인데 왜 우리의 마음을 그렇게 잘 알고 잘 맞을까 그게 바로 인기 유지 비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반애들이 얘기해서 보는데
발성과톤이 좋으시네요.
난 영언데 넘 즐겁다
현우진님이란 분 알고 처음 본 동영상인데 완전 촌철살인... 너무 맞는 말만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샘은 워낙 능력자시라서 잘난척해도 잘난척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들려요. 강의력도 너무 좋으시고 실력도 너무 뛰어나서 넘사벽이신 샘. 너무 좋아요. 현강으로 꼭 뵙고 싶어요. 은퇴는 제발
미뤄주시면 안될까요? 풀이 영상보다 이런 썰이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조언 7:50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다 담겨있는 영상임
모든 이세상의 진리..
왜 이것도 1.7배속으로 듣게되지..
1.7 ㄹㅇ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강의입니다...배웠습니다
유명하시길래 한번 들어봤는데 정말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왜 현우진쌤 검은 외투에 머리만 떠있는것 처럼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길어서 ㅋㅋㅋㅋㅋ
기린 특임
CG임
사람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바뀔수도 있기때문에 지금 이걸보는 당신의 성적도 노력하면 오를수 있는겁니다!
멋있다!!!! 존멋 그냥이사람눈에는 일반사람들이다 그냥 초등학생처럼 보일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