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우진쌤의 드문 수험생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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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п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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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user-rz5dr5dc8m
    @user-rz5dr5dc8m 2 роки тому +3429

    여기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일텐데 저말이 진짜 찐 리얼 현실적인 조언이다
    그때그때 해야할일 그냥 열심히 잘해서 한번에 넘어가는게 진짜 중요하다 참여에 목적을 두지말자
    수능도 한번에 가고싶은 대학교 합격하고 책다버리고 자격증같은것도 몇달해서 합격하고 책다버리고 이런 삶을 살아라

    • @user-zk2sr8uy8i
      @user-zk2sr8uy8i 2 роки тому +169

      @강지성 싸가지 ㅈㄴ없네ㅋㅋㅋㅋㅋㅋㅋ

    • @hami5672
      @hami5672 2 роки тому +8

      맞는 말에 왜 저따구로 말하는 거지

    • @user-pf7md3qt8j
      @user-pf7md3qt8j 2 роки тому +16

      @강지성 잼민 ㅎㅇ

    • @user-vn2ty4bq9r
      @user-vn2ty4bq9r 2 роки тому +86

      말이 그렇지 어디 쉽나

    • @user-kv4dt4sh8z
      @user-kv4dt4sh8z 2 роки тому +50

      @강지성 쿨찐 윤붕이 수준 ㅋㅋ

  • @user-pz5ny5cy1b
    @user-pz5ny5cy1b 2 роки тому +3132

    “결과가 잘나오던 안나오던 후회없이 한번에 끝내는게 정답이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고3때 다들 좋은 결과만 강조를 해서 눈이 멀어있었던 제가 기억이 나고 재수를 했던게 후회가 됩니다..아니 누군가는 해줬는데 귀담아듣지 않았겠죠ㅠ 이걸 본 고3분들은 수능이 끝나고 꼭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user-su6mm2zr6i
      @user-su6mm2zr6i 2 роки тому +5

      재수 하신게 많이 후회되시나요? 1년 아무상관없다는뎅..

    • @user-rm8qr1uc7c
      @user-rm8qr1uc7c 2 роки тому +226

      @@user-su6mm2zr6i 사람마다 다르겠죠 누구한텐 1년 1년이 간절할 수 있고 누구한텐 1년 정도는 뭐ㅋㅋ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다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더 이상 학교잘나온다고 취업잘되는 시기는 지났다는거..솔직히 누가 틱톡커 같은 직업이 나올줄알았겠음 그리고 블라인드로 바뀌고..그런 세상에서 누가 살줄알았겠음

    • @endocrine_system
      @endocrine_system 2 роки тому +2

      재수.후회함

    • @user-su6mm2zr6i
      @user-su6mm2zr6i 2 роки тому +2

      @@user-rm8qr1uc7c 학교 잘나오면 잘 취업하는거 아니에요? 그럼 왜 대학가요?

    • @user-re6dh4kt4f
      @user-re6dh4kt4f 2 роки тому +123

      @@user-su6mm2zr6i 잘될 '확률'이라도 높이자는거지

  • @wald9118
    @wald9118 2 роки тому +643

    유난떨지 말라는 말씀, ㅋㅋㅋ
    언제나 묵묵히 성실하게. 다 큰 어른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user-kt9qn6cw9x
      @user-kt9qn6cw9x Рік тому +2

      저두손여.다큰할머니도배우고갑니다😅

  • @user-yp8hq9lw1r
    @user-yp8hq9lw1r 2 роки тому +1996

    이쌤이 해주는 조언 진짜 사회나와보니까 제일 쉬운 방법이에요. 그리고 간단하기도 해서 명확하고요. 전 이 쌤 강의 들을 때 '애쓰지마' 이 얘기 하셨던 게 아직도 인상적이에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애쓴다고 될 게 아니라 애 안 써도 편하게, 무리없이 받아들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애쓰지 말라는 얘기 아직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 @user-uy1hw6th7n
      @user-uy1hw6th7n Рік тому +2

      몇살?

    • @ao0_0oa
      @ao0_0oa Рік тому +1

      오 이거 영상 보고싶어요 .. 근데 못찾겠네요 ㅠ

    • @user-ee3lg3fc2k
      @user-ee3lg3fc2k Рік тому

      인상만받았구나
      애쓰지않아도되는사람은 현우진이고 너는 애써야 밥벌이나 할텐데
      쌤말 재밌고 유익하겠지만 니삶에 곧이곧대로 적용되는말들은 아냐
      저쌤은 애안써도 되는성향과 머리와 기질을 타고난거고 대다수우리는 그리고 너는 애를 무진장써야돼
      이병시나....아 미안 마음의소리가 그만 ㅋ

    • @user-tg3fr6iy9z
      @user-tg3fr6iy9z Рік тому +6

      @@smc9834 너가 이상한 방향으로 애쓰니까 힘은 힘대로들고 성과는 성과대로 안나는거 아닐까?

    • @user-sd7fi6uw5w
      @user-sd7fi6uw5w Рік тому +1

      @@smc9834 너는 아무리 애를 써도 성공한게 없는 밑바닥인생이라 머리를 멍청하게 쓰니 그러고 사는거잖아 ㅋㅋ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2 роки тому +1290

    저래서 성공하신거.... 아무 생각없이 계속 열심히 하는 사람 못이김

    • @ok-hq4pl
      @ok-hq4pl Рік тому +120

      @로또맞은백수 비율로 따지면 그게 과연 엄청 많은 걸까요. 수능 실패담 중에 "난 진짜 하루에 잠자고 밥먹는 시간 빼고 다 공부에 투자했는데 수능 망쳤어요" 라는 사람이 과연 전제 수험생 중에 몇퍼나 될까. 그렇게 예외를 들먹이며 정설을 부정하는 짓은 그만하는 게 좋을 듯.

    • @user-lb4zz3tm5f
      @user-lb4zz3tm5f Рік тому +12

      @로또맞은백수
      열심히라는 기준이 중요한거같은데
      같은 시간동안 얼마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부분이 중요한거 같다.
      위에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라고 쓴말은 문제가 맞다.
      공부라는게 강의를 보고 듣는거 보다
      스스로 학습하는게 중요한거니까.
      1~2등급 맞는 인원은 적지만
      적어도 그 인원들과 비교해서 태어나서 수능때까지 공부를 했던 시간을 절대치로 놓고 본다면
      "1등급 맞은 인원보다 많이 했지만 성적이 낮다"라는 사람은 훨씬 적을 것이라고 본다.

    • @user-pd6wt8jj6e
      @user-pd6wt8jj6e Рік тому +25

      @로또맞은백수 어쨌든 뭐 하나 열심히 하면 하나 걸림 그게 점수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됨

    • @cowcalf1313
      @cowcalf1313 Рік тому +13

      그거 생각나네 기자가 김연아 연습 중에 안지루하냐 하니까는 그냥 하는거라고 ㅋㅋㅋ

    • @user-mk7xq1pr5f
      @user-mk7xq1pr5f Рік тому +1

      @@ok-hq4pl 그 주변에 열심히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에서 큰 것 같은데.. 자사고, 하다 못해 유명 일반고만 가도 열심히 하는 애들 넘칩니다. 근데 걔들 중에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는 확률 10%도 안되고 재수해도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 @bzzbzz
    @bzzbzz 2 роки тому +426

    7:26 나도 이제 감이 떨어졌어.
    이런 말을 학원 강사가 학생 앞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인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깊이 고민했기 때문에 극한의 겸손함과 솔직함으로 던질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는 거죠. 열심히 고민했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나도 이제 잘 모르겠고 그냥 맡은 바 열심히 할 뿐이고 너희도 그렇게 했으면 한다. 이왕 하는 거.
    멋지네요 ㅠㅠ

    • @bzzbzz
      @bzzbzz 2 роки тому +14

      이 영상은 무조건 저장하고 계속 볼 거에요 ㅠㅠ

  • @RobotTaekwonVV
    @RobotTaekwonVV 2 роки тому +287

    정말 현실적이다 .. 사교육 강의하는 사람중에 저런말 할 수 있는 사람 몇 없음 .. 아니 아예 없음 .. 나는 해외에서 대학 다녀서 현우진 강의 들어본적도 없지만 진짜 맞는말임

  • @user-xw8bp3tp4b
    @user-xw8bp3tp4b Рік тому +141

    진짜 똑똑한 사람. 변화하는 사회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언을 해주시네. 예전 1년과 지금 1년은 엄청난 차이가나지.

  • @podona6089
    @podona6089 2 роки тому +65

    자기 자신한테 관대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진리다 진짜 이건. 그래서 유난이며 주접 떨지말고 그 시간에 그 에너지 지금 해야할 일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거다. 그러면 최고는 몰라도 중간이상은 어디에 속하던 가더라.

  • @user-ik8yc3kc8g
    @user-ik8yc3kc8g 2 роки тому +1370

    우진쌤 제가 웃긴 거 알려드릴까요?
    하루하루 유난 떨지 않고 그냥그냥 열심히 할 거 하는 삶이 베리베리 쏘 머취 드롸마틱하게 어려워요
    해보니까 알겠네요

  • @user-ms8sj9qp8r
    @user-ms8sj9qp8r 2 роки тому +671

    재수를 했던거에 후회는 없음. 나 자신을 가장 많이 돌아봤던 해였고 , 힘들었지만, 즐기는 것 뿐만이 젊음이 아님을 알게 된 해였음.

    • @user-vi9hp2cs8j
      @user-vi9hp2cs8j 2 роки тому +148

      정신적 성장하셨네요.

    • @user-hy2ef1dc3t
      @user-hy2ef1dc3t 2 роки тому +3

      ㅇㅈ

    • @doChairsExist
      @doChairsExist 2 роки тому +119

      “젊을 때=즐길 때”라는 건 진짜 편견 중의 편견..

    • @smy2436
      @smy2436 2 роки тому +14

      저도 재수중인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 @user-hy2ef1dc3t
      @user-hy2ef1dc3t 2 роки тому +9

      @@smy2436 진짜 화이팅입니다...저도 작년에 재수할때 이쯤이 막바지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좀만 버티고 원하는 대학 가고 이제 입시판 뜹시다!

  • @tajiribottle9901
    @tajiribottle9901 2 роки тому +204

    진짜 현실적인 말임... 진짜 딱 한번 보는 수능으로는 정말 가치있는 시험이자 공부인데 재수,삼수 바라보고 하기엔 낭비가 많은거지..
    대학교 가서도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고 정말 내 자신이 180도 바뀐 삶을 꾸려갈 수 있기 때문에 입시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쓰는건 아쉬운 일이지.
    반대로 대학교가서 입시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고.

  • @user-qy3in2xw6e
    @user-qy3in2xw6e 2 роки тому +1327

    우진쌤은 몇년전과 달라진게 전혀없군ㅋㅋㅋㅋㅋㅋ
    재수할때 너무힘들어서 울면서강의들었는데 이렇게유튜브에서 다시보니 새롭다....
    대학은 갔지만 지금은 또 더 큰 시험을 준비하고있는 현실.....ㅠㅠㅠㅠㅠㅠㅠ

    • @bishstar5185
      @bishstar5185 2 роки тому +69

      이거 몇년전 강의임ㅋㅋ

    • @user-ye6hg6bj3e
      @user-ye6hg6bj3e 2 роки тому +179

      @@bishstar5185 ㄹㅇ 달라진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 @qiqi4225
      @qiqi4225 2 роки тому +6

      @@user-ye6hg6bj3e 아 ㅋㅋㅋㅋㅋ

    • @user-bg4xg6ic3y
      @user-bg4xg6ic3y 2 роки тому +2

      @@bishstar5185 이거 작년꺼 아님?

    • @bishstar5185
      @bishstar5185 2 роки тому +4

      @@user-bg4xg6ic3y 작년에도 야로나때매 오프라인 개강 안했을걸요?

  • @user-jh6vd6hr5o
    @user-jh6vd6hr5o 2 роки тому +95

    공부를 하라는 이유는 공부어느정도해서 적당히 재일쉽기때문.. 10명중에 한명안에만 들어도 공무원이라도 할 베이스라도 깔리지.. 운동선수, 연예인, 유투버, 장사, 아이돌, 음악 등등은 상위10프로정도면 밥굶어죽는다..상위 0.1프로만 살아남지.. 공부는 10프로다 생존확률 최고다

    • @kkkepco1441
      @kkkepco1441 2 роки тому

      0.01%겟지

    • @1elea152
      @1elea152 2 роки тому +10

      내가하코픈말....공부가 제일쉽고 가장 정직하다

    •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Рік тому +1

      공부도 재능이라지만 공부로 성공하는것만큼 변수없는 길이 없지. 예체능이야말로 노력만으로 안되는 길

  • @user-so5nv2tr3y
    @user-so5nv2tr3y 2 роки тому +217

    우진쌤은 제일 좋은 점이 강요나 학업 강조를 안해요
    재수에 대해 얘기하신 적도 있는데, 명문대 나와서 인생 바꿔보겠다면서 계속 붙잡으면서 시간 낭비하고 있지 말라고 하신 적 있어요. 명문대 졸업한다고 잘 사는 거 아니라면서 말이죠. 물론 자기의 목표가 뚜렷하고 이것 아니면 죽을 것 같은 목표가 있다면 끝까지 해보는 것이 맞아요. 근데 학벌이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사는 것은 정말 정말 잘못 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수 하다가 올해 그냥 대학 입학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저도 명문대 가서 인생 펴보겠다는 그 마음으로 3수까지 했는데,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공부하느라고 사회와는 완전히 단절된 삶을 살았거든요. 원하는 대학 갈때까지 계속 재수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사람 망칠 것 같아서 올해까지만 입시 하고 내년 부터는 대학 다니며 좀 사람답게 다시 활기차게 열심히 살아볼려구요. 다들 각자 선택은 자기 몫이겠지만, 다들 너무 학벌에 치중되는 삶은 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ue6se8zf6f
      @user-ue6se8zf6f 2 роки тому +9

      홧팅💕👍🏼 응원할게요💪🏻💪🏻💪🏻

  • @user-sf9em2kg3z
    @user-sf9em2kg3z 2 роки тому +111

    근데 1년을 결과 생각하지말고 되돌아봤을 때 와 진짜 1년 후회없이 했다 소리나오면 거기서 나오는 원동력이 엄청나요.
    전 현역 언수외 443으로 시작해서 재수하고 212가 나왔는데 결국 원하는 대학은 못가고 다른 차선책의 대학으로 졸업했지만 사회인이 된 지금도 그때의 경험이 모든 일에 원동력이 되요.
    수험생분들은 진짜 결과에 연연하지말고 정말 후회없는 1년을 보내보세요.

  • @ghanz951
    @ghanz951 2 роки тому +67

    나도 재수해서 대학 간 케이스지만 진짜 맞는 말인 것 같다.. 1년 1년이 너무 소중함 좋은 대학을 갔든 지잡대를 갔든지 간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해야 됨 그게 뭐든

  • @soccer_tutorial
    @soccer_tutorial 2 роки тому +42

    7:26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혼란스럽다는말 매우 공감갑니다.

  • @moonkim87
    @moonkim87 2 роки тому +71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야할땐 최선을 다해서 하구... 그에 맞는 결과받아들여서 계속 디벨롭해나가는게 인생
    안되는 공부에 매달리는 크게 중요하지않은거에 시간만 계속 날린다

  • @relaxchair-
    @relaxchair- 2 роки тому +12

    사람 자체가 통달한 사람임. 우선 젊은시절 상처 아픔을 다 겪었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고 또 직업에 부까지 따라와줘서 어찌보면 남들이 겪은거 100배를 더 겪은 사람이지. 그러다 보니 저런말도 할수 있는거. 어설프게 겪은 사람들이 긍정이네 뭐네 니꿈을 찾아 가라. 헛소리 하느거거든.

  • @user-ox2bb6ol8h
    @user-ox2bb6ol8h 2 роки тому +328

    우진쌤한테 너무 고마운 건 99%가 괜찮아 힘내! 할수있어! 할 때 그냥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말하는 사람임.. 재수삼수 정말 자극 많이 받았고 입시판도 떠난지 1년된 사람이지만 유튜브로라도 몇번이고 다시 찾아서 자극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한 번에 확하고 끝내버리는 게 정말 귀중한 게 맞는 거 같아요 선생님 저는 아닌 경우였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말 하나하나 너무 감사해요

  • @jaehahwang6358
    @jaehahwang6358 2 роки тому +106

    애들아 입시 끝나고 원하는 대학에 못갔다고 자기 연민 자기 혐오에만 안빠졌음 좋겠어... 그시간에 친구만나서 놀고 여행가 배우고 싶던 취미 배우고 .. 운동도 하고 친구들 연락 거절하면서 나 처럼 방에만 있지마
    나는 어영부영 수능 공부하다 고3끝나고 겨울방학, 한학기를 날려먹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ㅜㅜ
    애들아 행복해 그냥... 뭐 넘어질수도 있지 그렇다고 상처에 소금치지만 말아라..
    소금친다고 결과가 바뀌니? 오히려 덧나

  • @user-yl8io2ih9v
    @user-yl8io2ih9v Рік тому +18

    흠. 현샘하고 비슷한 연배의 전문직이고, 지금은 아들 둘 아빠입니다. 40대 넘어가면서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대학, 좋은 학과를 나오는것,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부모님 세대만 해도, 대치동주변 강남권 부모님들 아니면, 사실 왜 그런지 설명해줄 만한 학력의 부모님들은 별로 안계셨고,
    제 부모님들도 역시, 그저 습관처럼 공부해라만 하셨죠
    2-30대때는 의사던 변호사던 회계사던 대기업, 공기업,중소기업,자영업 할것없이, 나름 직장에서 각자의 성공목표들이 있고, 그 조직에서 촉망받는다는 희망의 대상이기에,
    다들 열심히 경쟁하며 밝게 삽니다만.
    40대 넘어가면, 안타까운 얘기지만, 먼저 벌어놓은 돈액수로 계급이 나뉘고, 그다음에 학벌순으로 나뉘어집니다
    무엇을 했던지간에, 현샘처럼 건물주레벨이 되면 중졸도 상관없죠
    서울 의대 부럽지않은겁니다만,
    일반적으로 그정도로 부자가 되는 경우는 제 주변에서도 1-2명 있을까..말까..
    물려받은 사람들 정도가 몇명있겠네요
    대부분은 여러분 수능점수와 학교레벨 학과 레벨, 가진 국가면허증 레벨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현샘은 주도적으로 자기 재능을 찾아 대성공을 거둔 사람이라 편하게 말씀하시는것이고
    공부외에 다른 능력을 감지하지 못한다면
    전문직이 좋습니다.
    특별한 인생목표와 동기부여가 없고, 그냥 공부재주는 있다면, 특히 권해드리구요
    그게 현재 이렇게 높은 의대문턱, 로스쿨 문턱을 말해주는 것이겠죠
    명확한 이유는,
    40대가 되면, 중소기업,자영업하던 친구들중 절반이상은 실직 혹은 업종변경, 심한경우 파산합니다
    거기 다니던 친구들도 그지점쯤 그런 비슷한 일을 겪고요
    40대중반이 되어가면,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절반이상은 옷벗고, 나머지도 불안에 떨죠
    그나마 괜찮은게 공기업, 공무원입니다만,
    전문직은, 정년이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요가 있어요. 그 직업이 보호받기 때문이죠
    국가 면허가 있는 사람들만 할수있는 직업이 몇개나 되는지 주변에 보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세무사의 경우 변호사 회계사도 그 일을 할수 있지만,
    거꾸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나 병원을 할수있는것이 아니죠. 의사는 나이가 들며 많은 환자경험이 쌓이며, 더 많은 성공을 거두는 경향이 있고
    무엇보다, 나이 70이 넘어도 돈을 에지간한 대기업사원만큼 벌수도 있습니다
    현샘 말대로 굵고 짧게 한방에 가시려면,
    그런데 내가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면
    전문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치한수약, 해보시고, 대학가서도 선택할수 있는 전문직인 변호사 회계사.있습니다
    나머지 분야는 대학가서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꺠닫게 되고, 그 전공자의 아주 소수만이 전공에 딱맞는 엄청난 재능충이라는걸 알게됩니다
    대부분은 그저 경영당하는 인생을 살게되죠
    요즘 핫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역시, 아무나 돈버는게 아닌겁니다. 컴퓨터가 핫했던 저의 대입시절,
    제 친구들중 10명이상이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했지만, 현재 그걸로 살아남은 친구는 가장 대학을 못갔던 친구 단한명이고,
    그친구는 여러분들 다 알고있는 그 유명 플랫폼 회사 이사로 연봉이 30억이 넘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소기업 다니다 절반은 자영업하죠
    이것이 전문직 선배로써 해줄수있는 조언이네요.
    제 아들도 별 하고싶은게 없다하여 의대입시를 준비중입니다. 현샘 강의 듣고 있을겁니다.

  • @JASONKINGMATHK
    @JASONKINGMATHK Рік тому +1

    좋은말입니다

  • @luckyme149
    @luckyme149 2 роки тому +45

    현실적이어서 좋네 ㅋㅋㅋ 동기부여만 쫓다가 허상만 커진다는 것도 사실이고..

  • @user-rn4ho7pv3b
    @user-rn4ho7pv3b 2 роки тому +56

    3:40 살면서 모든초이스에선 아쉬움이 있기마련 그냥가는거야
    5:00 일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최대한 딱한방에 끝내는게 맞아

  • @user-cm3tt9kp3z
    @user-cm3tt9kp3z 2 роки тому +222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한지 약 10년인데 인강 강사들 잡담은 지금 들어도 재밌다....;;;

  • @user-nf4hp8ef5n
    @user-nf4hp8ef5n 2 роки тому +195

    8:03 이 영상 핵심

  • @user-vq3uw4mm5b
    @user-vq3uw4mm5b Рік тому +34

    진짜 존나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주시네 ... 나 수험생활때는 이쌤이없었는데 30살이되고나서 들으닌깐 진짜 미사여구 붙이면서 학생들 현혹하는 그런 선생님들보다 진짜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 드는 영상이네

    • @user-gc6ec7fn4c
      @user-gc6ec7fn4c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미사여구란게 예를 들면요? 그런샘들은 누가 잇나요?

  • @user-jo4um1bp4h
    @user-jo4um1bp4h 2 роки тому +582

    항상 7번이 우진희의 발목을 잡는다 ㅋㅋㅋㅋ

    • @Jay-hf8sk
      @Jay-hf8sk 2 роки тому +4

      먼말이에용?

    • @user-jo4um1bp4h
      @user-jo4um1bp4h 2 роки тому +197

      @@Jay-hf8sk 우진희 썰 영상들 보면 다 이제 7번 봅시다 하다가 계속 썰 푸심 ㅋㅋㅋ

    • @user-jo4um1bp4h
      @user-jo4um1bp4h 2 роки тому +2

      @시크릿쥬쥬셀카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 @user-xd3hu5zu7v
      @user-xd3hu5zu7v 2 роки тому +24

      제가 봤을때 7번까지만 하고 잠깐 쉬엇다가 가자 이런 생각을 하시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z2ww9bp1c
      @user-uz2ww9bp1c 2 роки тому +41

      @@user-xd3hu5zu7v 6번까지만 하고 잠깐 쉬어가는거죠ㅎㅎ

  • @hyun6986
    @hyun6986 Рік тому +20

    수능이라는 것도 사실 나라에서 매년 대학에 입학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필기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거든요. 이름 자체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사고를 하느냐를 묻는 시험이기도하고.
    그래서 언제든지 다시 칠 수도 있는거고 그걸 우린 재수, 삼수라고 이름만 붙이는거지 진짜 딱히 유난 떨거 없다는 것도 맞음…
    대학 붙었다고, 수능 잘 봤다고,
    혹은 수능 못봤다고, 대학 떨어졌다고
    ‘나’는 달라지는 게 하나도 없음.
    분리해서 볼 필요는 있는 거 같음.
    우진쌤은 명문대에 가면 뭔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질거 같은 환상같은 동기를 가지고 재수 삼수하는 거에 회의적이신거고
    개인적으로 정말 어떤 학과에 가야만 그 직업을 가질 수 있거나 대학에 꼭 다시 가야만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재수 삼수는 정말 의미있는거지.
    그니까 이 영상보면서 헉 난 n수생인데 다른사람들보다 늦은건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봄. 각자의 속도가 있는거고 전국에 n수생 많잖어… 다 똑같음. 그리고 대학가서 다들 하기 나름이고.
    개인적으로 현역때는 그냥 해야되니까라는 이유로 살다가 재수때부터 내가 능동적으로 뭔가 이루고싶어서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배우고, 갈고닦고, 반성하고 등등 .. 나랑 맞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참 재수하길 잘했다싶을 정도로 많이 달라진거 같음
    단순히 입시생신분이라고 입체적인 나라는 인간은 매도하지말고 좀 더 성숙하고 자립된 인간이 되기위한 평생의 긴 과정 중 하나로 보면 무서울것도 딱히 없고 유난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됨

  • @shuhua_in_car
    @shuhua_in_car 2 роки тому +247

    8:04 우진희 직업은 *건물주* ~~~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g1ir1xt8n
      @user-pg1ir1xt8n 2 роки тому +18

      알바 수학강사

    • @user-qk8qc9lv9w
      @user-qk8qc9lv9w 2 роки тому +1

      @@user-pg1ir1xt8n 알바시급이 몇십몇백 ㅋㅋ

    • @sooah3850
      @sooah3850 2 роки тому +1

      건물주 우진희

    • @user-rn6yw1ex9n
      @user-rn6yw1ex9n 2 роки тому

      와 근데 존나 멋있어 턱 괴면서 나라고 꿈이 건물주였겠녜 ..

  • @user-fs8pc2nw8h
    @user-fs8pc2nw8h 2 роки тому +617

    현우진쌤 얘기들어보면 진짜 현우진의 삶을 살면 뭔가 엄청 외로운 느낌일거 같다
    취미도 특기도 없다,하루종일 공부하고 잠자고 공부하고 잠잤다 이게 얼마나 외로운 인생인지 가늠이 안간다..

    • @wanzeu6535
      @wanzeu6535 2 роки тому +276

      외롭기보단 난 삶이 즐거울거 같은데
      일단 얼굴에 근심걱정 없어보이고 생기가 느껴짐 나 또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즐거웠을때가 고3이였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얼마나 건강한 삶인지 해본사람만 안다.

    • @noske6866
      @noske6866 2 роки тому +148

      @@wanzeu6535 ㅇㅈ 무기력한거보다는 좀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바쁘고 보람찬 삶이 더 나은건 맞지

    • @user-nt6vv9ej1c
      @user-nt6vv9ej1c 2 роки тому +88

      저말도 맞는거 같고 이말도 맞는거 같네..
      저는 그래도 그런 인생을 살면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 지루해질거 같아요.. 뭔가 새로운걸 찾아다니고 추구하는 성격이라..

    • @danielcha6307
      @danielcha6307 2 роки тому +78

      노노. 외로움은 느끼는 사람이 느낍니다; '관계'에서 에너지와 기쁨과 보람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외롭다는걸 잘 몰라요. 물론 살아가면서 호르몬 분비도 달라지고하니 사람도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외로움은 느끼는 사람이 느껴요 ㅎㅎㅎ

    • @user-yu3um3ps1i
      @user-yu3um3ps1i 2 роки тому +7

      그냥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저 사람이 수업에선 저래도 실상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 @yaegereren8154
    @yaegereren8154 2 роки тому +28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말을 재밌게 잘하시네요. 오늘만 최선을 다하는 삶이 답!

  • @user-cw7zu1hh9s
    @user-cw7zu1hh9s 6 місяців тому +5

    50살 사람입니다....삶이란 일이란 그냥 묵묵히 매일 그냥 하는겁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것이란걸 느꼈기때문입니다. 내일도 묵묵히 가기위해 저녁에 술한잔하고 싶은 것도 참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그냥 묵묵히 해내는 것이 인생입니다. 자기 자신을 책임지기 위해....가족을 책임지기위해....학생도 직장인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 @user-in2ez4gb5u
    @user-in2ez4gb5u 2 роки тому +128

    진짜 똑똑한사람이라는게 느껴짐…

  • @user-cx7sk5kz8k
    @user-cx7sk5kz8k Рік тому +139

    샘의 수학 강의도 너무 좋지만 이런 인생 강연도 너무 좋아요. 샘이 해주시는 조언은 현실적이서 와 닿고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칭찬,격려 부탁드릴게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user-sv3bv8ex7l
    @user-sv3bv8ex7l 2 роки тому +257

    제가 이영상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 20살먹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
    세월 진짜 빠르네요 ㅎㅎ 특히 고 3은 눈뜨면 시간 훅훅 지나가용.. 04년생들 화이팅하시고 꼭 원하는 대학 한번에 들어가셔요!!!!

  • @hiff9843
    @hiff9843 2 роки тому +54

    30대인 제가 하고 있는 생각 똑같네요. 아니 사회나온 모든분이 다 같은 생각이겠죠. 교육업계이시다보니 순화하셨는데 눈치빠른 분들은 아실거에요. 본인 적성이 중요하고 재능있으면 좋고 즐거우면 최고. 1% 미만 어차피 도찐개찐. 그냥 주어진거 열심히 행복하게

  • @user-ui1sw4cq7f
    @user-ui1sw4cq7f 2 роки тому +122

    그냥 상황에 맞게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듣고 엄청나게 와닿았어여 그래서 저도 한번에 끝낼려고 지금보다 더 노력할거에요

  • @user-zv3ck4lm5s
    @user-zv3ck4lm5s 2 роки тому +49

    남들에게 존경받는 위치에 선 우진쌤 너무 멋있어요

  • @5minCandy
    @5minCandy 2 роки тому +57

    이걸올린 메가도 대단 ㅎㅎ

  • @got-teacher
    @got-teacher Рік тому +2

    저런 말씀이 더 무서운 동기부여이네요. ㅋㅋㅋ What motivation!!!

  • @yerinenglish
    @yerinenglish 2 роки тому +53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ㅠ 나도 고3때까지 정말 왕놀이 공주놀이 오지게 하던 시절 있었는데 참 부끄… ㅋㄷㅋㄷ
    지금은 그냥 적성 맞는거 찾았기때문에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사는게 ㄹㅇ이고… 수험생활에 너무 목매지말고 짧고 굵게 집중해서 광명찾읍시다,,,, 🔥

  • @__IU
    @__IU 2 роки тому +89

    4:15 리차드밀 시계차고 나는 아무꿈이 없어…
    그정도면 모든이의 꿈입니다 선생님

    • @messileo1623
      @messileo1623 2 роки тому +2

      ㅎㄷㄷ...서울 아파트 한채를 팔목에 감고 계시네..

    • @user-mk9mb8ws5j
      @user-mk9mb8ws5j 2 роки тому

      @@messileo1623 서울 아파트 한채 정도는 아니지ㅋㅋㅋㅋㅋ 서울 평균 아파트값 10억 넘은지가 언젠데ㅋㅋㅋㅋㅋ 10억이면 리차드밀이 뭐야 람보르기니 뽑지.. 그만큼 아파트 가격이 제정신이 아님

    • @user-jw3lo8yc9c
      @user-jw3lo8yc9c 2 роки тому

      @@user-mk9mb8ws5j 리차드밀 10억짜리 모델 있긴해요

    • @user-dw6bk5zw8u
      @user-dw6bk5zw8u 2 роки тому

      나달이 끼는 모델중에 16억짜리도 있더만 ㅋㅋ

  • @user-iq7mw8ig2i
    @user-iq7mw8ig2i 2 роки тому +27

    수험생이라고 유난떨지 말라는 것. 명심. 바깥에서는 깔깔깔 웃으며 애들이랑 놀다가 집들어오면 세상만사 고충 다 겪는 것처럼 표정 바뀌고 그랬던 수험생활 떠오르네요.

  • @user-nq8ye6yi9x
    @user-nq8ye6yi9x 2 роки тому +46

    8:32 저럴수도 있겠다~ BYEONG SHIN~
    ㅋㅋㅋㅋㅋ

  • @user-fl8tb4qq4h
    @user-fl8tb4qq4h Рік тому +33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수험 생활 때 들었던 내용과 같은 내용을 말씀하시네요ㅋㅋ
    당시 수능을 몇 번이나 준비하면서 대학을 목적으로 수업을 들었을 땐 그냥 돈을 많이 버신 선생님의 재밌는 이야기로 밖에 안 들렸었는데 대학 생활도 하고 군대도 갔다 온 지금 들었을 때 각자 위치에서 스스로 현재 닥친 상황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이제서야 뭔가 와 닿네요..ㅎㅎ

  • @rosajdrawing
    @rosajdrawing Рік тому +14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정확히 알려주셨네요. 솔직담백한데 위트도 있고 넘 재밌어요!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제가 수험생일때 이런 얘기 들려주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공부 열심히 했을거 같아요

  • @makeitme
    @makeitme 7 місяців тому +5

    0:16 당연히 열심히 하는 것이기에 동기부여 할 것없음. 그냥 묶여서 열심히 하는 거다.
    0:40 현우진 시대
    -최고의 대학으로 성공하다.
    -의치법대:어깨뽕
    1:36 시대 빨리 감.
    -이과: 맹목적 의대 가려는 특징
    -문과: 고민없이
    -성적 경영햑과: 대부분 경영당함
    -더이상 조언할 게 없음 2:13 : 앞으로 시대 잘 모르겠음. 하는 일 명확, 적성 잘 찾아서 간 일을 한 것임.
    2:36 3:01 참여정신,레벨업으로 공부함x. 단기간으로 굵게 한번에 끝냄.
    4:07
    선택에 아쉬움은 생김. 되돌리거나 바뀔 수 없음 제일 좋은
    하루하루 후회하지말고 가자.
    4:37 현실적
    -의치한약 좋음/ 1,2년 급변하는 시대라서 다시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봐야 함.
    5:45
    대부분 거쳐가는 것 ‘단 한 번에 잘!’ 후회 말고 잘 가라.
    수험생으로 할 건 해야지.
    아침에 눈뜨면 공부하고, 눈 감기면 자면 됨.
    지쳐서, 치여서 다시 공부 내일이 있으니 다시 하는 것이지 특별히 의미 부여할 것 없음
    -6:57 수험생이라고 왕놀이가 아니다. 하루하루 잘 쌓아가고, 후회할법한 것 하지 않기.
    -몇년하면서 시간 허비할 수 없음
    -7:53 현대 상황이 워낙 많이 달라지기도 했고, 이에 대응한 방법도 어려움. 사실 전공맞춰 사는 사람 잘 없음. 각자 주어진 것 열심히 하는 것일 뿐.

  • @ggmubosco66
    @ggmubosco66 2 роки тому +49

    어릴 때 너희 아빤 뭐해?라고 물어보면 거의다 '회사원'이랬다. 회사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평범하게 사는 게 버거운 시대다. 그래도 현우진의 조언이 현실적이다. 수험은 대단한 작업이 아니다. 그냥 18 하는거다. 나만 하냐? 개나 소나 수험생이다. 엄마가 뭘 아시겠냐. 현대사회가 혼란한 탓이지. ㅎ 힘내자

    • @slpknt2254
      @slpknt2254 2 роки тому

      화이팅하쇼!

    • @namename0005
      @namename0005 2 роки тому

      그 땐 누구나 할 수 있었으니까.....열심히 살자^^

  • @grkim9581
    @grkim9581 2 роки тому +102

    9:20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p8no3pn7p
    @user-mp8no3pn7p 2 роки тому +68

    현우진 선생님 정말 겸손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user-cx5pv2lh7e
    @user-cx5pv2lh7e 2 роки тому +50

    뭐 웃기게 말씀하시긴 했지만 알맹이 있는 이야기인듯...쌤말대로 지금 시대가 변하는속도가 많이 빨라졌으니까 수험판에 몇년씩 머물면서 지체할 시간없고 빨리 시대를 맞춰가야한다는 이야기같아요 그리구 해줄말이없다고 계속하시는건 쌤도이제 앞으로 뭐가좋을지 예측이 안될정도로 시대 그리고 사회가 빠르게 변하니까 선생님도 함부러 말씀못하시는거 같네요 자기한마디로 수험생 인생이 어찌될지 모르니까 재밌게도 들었고 가르침도 얻고갑니다

  • @user-ie6rm8zc6z
    @user-ie6rm8zc6z 2 роки тому +33

    5:34 이때 피디님도 집중하고 있었던거임ㅋㅋㅋㅋ

  • @Zehyuk
    @Zehyuk 2 роки тому +14

    작년 고3이였을때의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하는 영상이네요... 반수 시작하는데 우진쌤 말 새겨듣고 유난떨지않고, 왕노릇 안하고 열심히하겠습니다

  • @bbbbbbb6834
    @bbbbbbb6834 2 роки тому +281

    당신의 가르침 자체가 동기부여입니다

  • @kissmyass_o3o
    @kissmyass_o3o 2 роки тому +217

    메가야 1일 1현우진 영상 업로드 “해줘”

  • @mendhjkw
    @mendhjkw 2 роки тому +291

    항상 현실적이라서 너무 좋은 현우진 선생님..
    거기에 더해서 최고깔끔한 강의력 크 완벽

  • @sjobtv
    @sjobtv Рік тому +33

    현우진 샘을 몰랐다가 이제 알았는데 명쾌함과 목소리톤 그리고 최고의 카리스마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학의 신 맞네요.

  • @seoulseoulseoul1988
    @seoulseoulseoul1988 2 роки тому +57

    가장 현실적이고 정말 딱 맞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 @user-sb1ut1es4c
    @user-sb1ut1es4c 2 роки тому +59

    열심히 하다보니 뜻밖의 건물주도 되고
    걍 매사에 열심히하라 이게 답인듯

    • @user-qo6tf7bu9d
      @user-qo6tf7bu9d 2 роки тому +4

      요새 신사역 성형외과 전문의도 자기집도 못사요

    • @user-ne7qm7tu4r
      @user-ne7qm7tu4r 2 роки тому +1

      @@user-qo6tf7bu9d 이건 지랄ㅋㅋ

    • @user-qo6tf7bu9d
      @user-qo6tf7bu9d 2 роки тому

      @@user-ne7qm7tu4r 실화입니다

  • @leesue3465
    @leesue3465 Рік тому +7

    이말이맞다.. 동기부여랍시고 스포츠카 부 과시하는 사람정말 위태로워보임..

  • @user-tq1hm9ip6t
    @user-tq1hm9ip6t 3 місяці тому +2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인생의 깊은 고찰과 본인만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조언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비단 수험생활을 해나가는 분들께만 하는 말씀이라기보단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저희들 모두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던 모든 깊은 생각들이 담겨 있는 영상이라고 느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다듬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강의 계속해주시면서 이런 인간적인 이야기 많이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cho_official
    @echo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110

    8:32 표정 봐ㅋㅋㅋㅋㅋㅋㅋ

  • @King-jf8hm
    @King-jf8hm 2 роки тому +26

    시대가 너무 급변하고 오히려 혼란스럽기 때문에 좋은 대학과 학과에 맹목적인 환상을 품고 그거에 집착하게 되는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 @user-lc2tj1di2o
    @user-lc2tj1di2o 2 роки тому +11

    20살때 들었을 때도 적잖이 와닿았지만.. 고작 2살 정도 더 먹고 보니까 더 와닿는 말들이네요 ㅋㅋ

  • @user-cs1gu9ge5o
    @user-cs1gu9ge5o 2 роки тому +16

    젊은 선생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 @user-re8ze9xp4i
    @user-re8ze9xp4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 많이 봤는데. 생각의 깊이와 스스로
    자신과 미래 상황 그리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에대해 쉐도우 복싱처럼 자신과 경쟁하는 선생님이네요. 학생들에게 말하는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면서 해결방안 적정선이신게 말하기전 얼마나 고뇌하셨을까하는 생각도들고. 너무 천재라 그냥 말할수도 있지만. 참 많은 생각의 폭을 넓히고 갑니다. 생각의 속도를 빠르게 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 감사

  • @user-dd5nq4ux4h
    @user-dd5nq4ux4h Рік тому +15

    동기부여도 좋지만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더 와닿네요. 나이 들다보니

    • @user-vw9hm3lj5g
      @user-vw9hm3lj5g Місяць тому

      ㅜㅠ 다른얘기일줄알고 들어왔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정신이 빡드네요 😢

  • @user-us3qx7ig2b
    @user-us3qx7ig2b 2 роки тому +19

    너네 생각 잘해야 돼.. 내가 이걸 올해안에 끝낼지 아니면 내년에 똑같은 공부를 다시할지. 수능은 참가정신 올림픽이 아니야 많이 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올해 딱 하고 그냥 가자는거지
    자 아무튼 열심히 하시고 자 띰 2번 등차수열의 합은 상수항인 2차식이다를 들어가실건데.. 자 우리가 수능에서 다루는 수열은 네임드 수열과 낯선 수열이 있는데 낯선 수열은 뭐야? Just do 모르겠으면 몇번 써봐서 규칙성을 찾으라는거야 이것까지 나한테 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니가 하세요. 자 그리고 네임드수열인데 사실 이 네임드 수열같은 경우에는 우당탕탕 계산을 하 시는 것보다 숫자를 보는 안목응 기르시면서 하시는게 맞지않나.

  • @enfj-t4603
    @enfj-t4603 2 роки тому +20

    1월 개강 첫 시기쯤이라 그런지 리액션 같은 게 거의 전무하네요....정말 4년이 지났지만 저 시절 기분이 아직도 생각만 해도 정말 몸서리치게 만듭니다...

  • @lights6220
    @lights6220 Рік тому +32

    습관 루틴 (4:09) 하루하루 후회없이 열심히 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금 주어진 걸 열심히 하자.

  • @Ghostmin_o7
    @Ghostmin_o7 2 роки тому +243

    순공시간 9분 43초..개이득..

    • @user-sy3vy7fg7x
      @user-sy3vy7fg7x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o4fk6sh8i
      @user-uo4fk6sh8i 2 роки тому +27

      '난 4분 50초'

    • @user-rv8zr7pu7z
      @user-rv8zr7pu7z 2 роки тому +2

      닉보고 ㅈㄴ 웃었네 ㅋㅋㅋㅋㅋ

    • @6ixx9ine94
      @6ixx9ine94 2 роки тому +2

      존나웃겨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kki9213
    @bokki9213 2 роки тому +7

    너무좋다 1일1영상 하고싶다. 현우진T 썰좀 많이 올려주세요 메가스터디

  • @user-ry9dk7dx8x
    @user-ry9dk7dx8x Рік тому +12

    ㅎㅎ 웃기면서 와닿네여 ㅎ
    아이아빠 회사에 신입사원들보면 스카이에서 지방 사립대까지 다양한거를 보고
    저희 아이 입시 아쉽지만 한번에 끝냈습니다.
    입시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단계로 나아가는것이 ᆢ

  • @user-nw5vw4jc1c
    @user-nw5vw4jc1c Рік тому +8

    많은 나이는 절대 아니지만 군 전역하고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수능은 정말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닌것같음 .. 인생은 정말 많은 시험의 연속이고 사회를 향한 1라운드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고3 시절 부모님께서 다음 날 출근 있으심에도 새벽 2시에 차로 데리러 오시고 묵묵히 응원해주셨는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왜이렇게 감사하고 미안한지 모르겠다. 어린 동생들도 이 말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현재 강한 중압감과 주위 분위기에 이끌리지 말고 주체적으로 본인이 가진 역량을 잘 살리고 멋진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써 수능에 임하고, 노력에 맞는 최고의 결과를 가지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ZeroCoke178
    @ZeroCoke178 Рік тому +34

    스물중반이 넘어가는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수능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말'
    수능만큼 인생에 하등 쓸모없고 시간낭비인 시험이 없다.
    정말 대학가기용 그 하나뿐이니 지체하지말고 한번에 가자 고3들~

  • @user-fi8ls5kz4i
    @user-fi8ls5kz4i Рік тому +1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영향력 미치는 사람이 되셨으니 성공하셨네요
    다만 초심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user-go6pz5ly3s
    @user-go6pz5ly3s 2 роки тому +9

    직장인도 공감하고 갑니다

  • @extreme_ownership
    @extreme_ownership Рік тому +6

    3:10 참여정신으로 시험보면 안돼...
    이걸로 지체해야할 시대가 아니야...했으면 제대로 굵게 단기로 정점으로 끝내야해...

  • @user-ce8ox5oq4j
    @user-ce8ox5oq4j 2 роки тому +3

    ㅋㅋ 동감 입니다. 한번에 끝내는게 정답이죠.

  • @SEA_DO
    @SEA_DO 2 роки тому +21

    진짜 이 얘기를 고딩때 들었을때는 동기부여 진짜 ㅈㄴ안되네 이랬던거 같은데 군대갔다고오고 취준하면서 다시보니까 진짜 그냥 내가 요즘 하는 생각들하고 너무 결이 비슷한듯. 저땐 왜 저렇게 불안하고 후회하고 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그냥 오늘 최선만 다하고 하루끝내는게 너무 맞는듯.

  • @user-zg7rt2zz4p
    @user-zg7rt2zz4p 2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 이거 작년에 어느 강의 몇분몇초 적어두고 공부 안 될 때마다 들어와서 봤던 거 생각나네

  • @user-ov1iq7rw3o
    @user-ov1iq7rw3o 2 роки тому +3

    꺄~~~ 너무너무 반가워요~~ ㅎㅎ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ㅎㅎ

  • @user-wm8zz8li1e
    @user-wm8zz8li1e 2 роки тому +38

    현우진 영상만 따로 알람 올 수 있게 했으면 한다...

  • @handsomesoo
    @handsomesoo 2 роки тому +56

    역시 사람이 제일 깨어있고 생각을 많이하는 시기는 고3때가 맞는거같음. 우진쌤은 달리 본인의 인생이 있는데 어떻게든 고3들의 마인드를 공감하고 이해해주려고 저런 성격이 된거고 그로인해 1타가 된거고.. 현재 20살인데 현역들에게 뭔가 조언해주기엔 고민을 많이해야된다는걸 나도 알기에 열심히 하라고만 말해주고싶다..

  • @user-fk2tf7pw4l
    @user-fk2tf7pw4l 2 роки тому +5

    앞으로는 ai가 반도채도 개발하는 세상이니까.. 갈수록 인간이 설 자리가 없어짐. 그리고 전세계가 돈푸는 마약맛을 알아버려서 이거에 대한 대응이필요함. 현우진이 말한 1년 1년이 중요하다는건 이걸 의미하는거라 생각. 내가봐도 노가다든 뭐든 빡세게 해서 모은돈으로 주식하는게 베스트라 생각함. 이게 쉽냐? 라고 말하는사람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거임. 이건 선택이아니라 생존을위한 필수과정임. 그리고 인생은 항상 어려운법

  • @user-xo6oy2fs5z
    @user-xo6oy2fs5z 2 роки тому +481

    사막 한 가운데 물을 발견했으면 개추

  • @user-iy7yb5kx6y
    @user-iy7yb5kx6y 2 роки тому +19

    진짜 열심히 사신다 ㅋㅋ

  • @_bing9
    @_bing9 2 роки тому +14

    솔직담백 그 자체네 그래서 요새 애들이 좋아하나보네 ㅋㅋ
    우리 땐 민족의 자긍심 고취도 시켜주고 국뽕 드링킹은 기본이었는데...ㅋㅋㅋ
    세월 많이 흘렀음을 실감한다.

  • @kmomo5068
    @kmomo5068 Рік тому +2

    이 사람 몸에서 느끼는 태가 영화에서 많이 보던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얼마전에 근과 계수관계 하나로 설명하면 10분만에 끝날 개념 설명을 자신이 발견한것마냥 한시간 강의하는거 보고 채널 찢어버렸다.
    쇼맨십이 끝~~장...ㅋㅋ
    콧소리내면서 손가락 코에 살짝씩 가끔 가볍게 터치하면서 웃어주면 넘 어울릴 듯한 태!!

  • @user-ec6sm3eh4r
    @user-ec6sm3eh4r 2 роки тому +3

    이번년도 처음 우진희 인강 들었는데 뭐야? 이렇게 웃는 사람이였나? 웃음소리 처음 들어봄 이젠 사이버 인간 안녕.. 우진희 잘지내

  • @user-vx8uq5qq8i
    @user-vx8uq5qq8i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지금 이 시점에 알고리즘에 뜨는 이 영상.…. 주옥같네요

  • @bg1rck
    @bg1rck Рік тому +68

    올해 경영학과 입학해서 경영 경제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실, 수능에 묶여있으면 안되고 변화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말씀하시는게 인상깊네요.

    • @user-vo6wr6ky6g
      @user-vo6wr6ky6g 5 місяців тому

      혹시 현우진쌤이 말하신 경영학과 나와도 경영 당한다라는 말이 물론 웃자고 하신 말씀이지만 틀린 말이 아닌 거 같아서 그러는데 저도 경영, 경제 학과 지망생인 고3으로써 경영학과에서 배움을 가지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어떠셨나요

    • @bg1rck
      @bg1rck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vo6wr6ky6g 요즘 상경계는 명문대 졸업해도 대부분 은행, 취직입니다. 학생 절반 이상이 현실 파악하고 cpa 비롯한 전문직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집에 여유있는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취직하게 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 @user-vo6wr6ky6g
      @user-vo6wr6ky6g 5 місяців тому

      @@bg1rck 그래도 취직면에서는 문과의 다른 학과들보다 아직도 경영 경제학과가 더욱 메리트가 있는 건 맞는 걸까요? 아니면 문과 중 다른 학과들이 더 메리트 있다고 느끼신 학과가 있을까요?

    • @bg1rck
      @bg1rck 5 місяців тому

      문과는 상경계 아닌 경우는 취업률은 박살나있습니다. 취업 생각한다면 무조건 상경계 골라야 합니다. 문과 간판을 높이는 경우는 로스쿨 진학 생각하는 경우나 정계 진출 아니면 딱히 필요 없는 것 같네요.

    • @bg1rck
      @bg1rck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서강대 경영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 @user-lt7gk9kw3m
    @user-lt7gk9kw3m Рік тому +11

    영어도 엄청잘하실것 같아요.
    수학을 영어로 강의하는거 듣고싶네요

    • @eh-song-E
      @eh-song-E Рік тому +6

      스탠포드 나오심..영어는 거의 네이티브실걸요

  • @cappuccinolee7230
    @cappuccinolee7230 2 роки тому +3

    7분쯤 내용이 매우 공감되네요 ㅎ

  • @user-sl8jz6ur2s
    @user-sl8jz6ur2s Рік тому +7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들으면 들을 수록 존경스럽다 이 선생님

  • @user-sr9oe4sh9w
    @user-sr9oe4sh9w 2 роки тому +1

    인상깊은 조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