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승리는 적이 전쟁 수행 의지를 상실했을 때죠. 1차 대전때 혼자서 양면 전쟁을 수행한 독일과 연합군의 도움을 받은 프랑스는 2차 대전 처음부터 전쟁 수행 의지에서 현격히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여기에 프랑스가 의지했던건 연합군인데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덩케르크에 고립되고 독일의 진격속도가 연합군이 도와줄수 있는 속도 보다 훨씬 빠르자 완전히 전의를 잃어버린거죠. 우리한테도 의미하는 봐가 큽니다. 북한을 이길려면 이들의 전쟁 수행 의지를 상실시켜야 하는데 중국으로 부터 지원이 계속 온다면 결코 이것을 달성할 수 없죠. 그래서 평안도까지 빠르게 전진해서 중국의 지원을 차단하다는게 나머지 북한군을 항복시키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진자림-f8e 백프로 참전합니다. 왜냐면 모택동의 '순망치한'을 습근평이도 금과옥조로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북괴가 망해서 중공이 우리나라와 직접 국경을 맞대는 일이 생기는 것이야말로 중공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파지는 거죠. 까딱하다가는 주한미군이 압록강과 두만강에 주둔할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저는 조르주 장군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학원에서 근무할 때, 부원장이라는 놈이 아침까지 술 퍼마시고, 수업 재끼고, 학원가에서는 전설(?)인 일도 저질렀죠. 근무 중 미용실 가는 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주장하는데 어이가 없더이다. 무려 학부모와 싸우기도. 그때 제가 헤드티처였는데, 참 암담하더군요.
독일군이 파리 진입 떄 독일어로 방송한 것은 고도의 심리전입니다. 프랑스어가 아니라 일부러 독일어로 방송함으로서 "프랑스, 너네는 끝났다. 고로 독일군에게 절대 복종하라"라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 목적인 것이었죠. 참고로 독일군이 파리에 진입하기 직전, 프랑스 국영 라디오 방송이 마지막으로 송출한 것이 바로 라 마르세예즈였습니다.
싱거운 파리 함락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 할 수 없다...프랑스 군의 전력이 독일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심지어 전차 성능은 더 우수했다고 한다..당시에 프랑스가 아프리카 동남아 등 전세계에 가지고 있던 식민지가 어마 어마 했는데 프랑스 함락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그런데 프랑스가 그냥 독일에게 파리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다고??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한 덕에 일본이 동남아에 있던 프랑스 식민지 손도 안대고 코풀었지.
싸우기도 전에 몇천 몇만명씩 제발로 포로 수용소로 입소해 주시다니 역시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군 ㅎㅎ 포클랜드 전쟁 때 영국 구르카군이 온다는 소문에 멘탈이 나가서 총버리고 일제히 도망갔다는 아르헨군이 생각나는듯 ㅎㅎ 추축군에 이탈리아가 있었다면 연합군에는 프랑스가 있었던듯 ㅎㅎ
독일의 전차 기동전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던 건 전차 성능이 좋았다기보단 그들의 전술 패러다임과 운용 방식의 차이 덕분이 더 컸죠. 임무형 전술부터 무전기 탑재까지 자세한 건 ua-cam.com/video/TzCrfvF-wUM/v-deo.html 여기서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심이 너무 짧아서 여러 모로 불안한 편이죠... ㄷㄷ 무장친위대 슈츠슈타펠이 전범 조직이긴 했지만.. 사실 국방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친위대 다룰 겸 국방군 무오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저 당시의 프랑스 모습을 보니 딱 제2공화국 붕괴 당시의 장면 정부와 너무나도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 당시 프랑스 총리였던 폴 레노 나 제2공화국 정부 총리였던 장면 그 분이나 거의 도진개진 수준으로 완전히 맨탈이 나간 듯한 모습이지 않았나 합니다만.......
아닙니다. 지휘부의 무능이 프랑스군 작전을 망가뜨려서 조직적 저항을 못한게 제일 컸습니다. 오히려 일반병들은 혼란 와중에 싸우던 사람들이 꽤 많았고 그래서 10만명 가량 그 짧은 기간에 전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차대전 그 무식한 전쟁에 비해서도 짧은시간안에 가장 많은 프랑스군이 희생 되었다고 합니다. 병사들은 항전의지가 있었지만 아예 조직이 붕괴되고 장교단이 무너지자 그 심리적 쓰나미에 쓸려나간거 같습니다.
2차 세계대전 프랑스 최고의 작전은 프랑스 국립은행 내의 모든 금궤를 해외로 몰래 빼돌린 것! 그래놓고 처칠과 루스벨트가 돈 내 놓으라 찌글거릴때 마다 안그래도 큰 코 처억 쳐올리고는 "배째!"로 개긴 것..... 그주제에 나치 노획금에 대해서는 사냥개 코를 하고 킁킁거리며 돌아다녔다능.......
난 솔직히 처칠이 프랑스한테 계속 싸우라는거 프랑스한테는 너무 무책임한거 같음, 당시 프랑스인구보면 답이없음, 우리야 지금 고령화지만 프랑스는 그때부터 고령화였음, 이 큰 이유는 바로 당시 프랑스는 산업국가보단 농업국가에 더 가까웠는데 현대 경제학 진리중 하나가 산업화=인구증가임, 근데 프랑스는 동시기 영,독이 인구 최소 2배이상 펌핑할때 그 반도 안 늚, 게다가 그 와중에 1차대전때 프랑스 젊은이들 4분의 1이 죽음, 부상까지 합하면 젊은이 반이 날라갔음, 그것도 고령화심한 나라에서, 영국이나 독일도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인구가 버틸수준은 됨, 근데 프랑스는 그게 안됨, 1차대전 전부터이미 프랑스군 고질적 문제중 하나가 인력문제였음, 당장 17계획(프랑스의 1차대전 당시 독일 선제공격계획)도 나온 이유가 민간인 징병하면 정치권 개입한다고 일부로 정예 식민지군으로 독일 루르지방 먹어서 전쟁 끝냈다는 마인드였는데 1차 대전 끝나니까 인구는 더 줄어들고, 게다가 참전용사들이 대거 투표권가졌는데 특히 프랑스는 여성투표권도 없어서 참전용사 입김이 타국보다 2배임. 이 시점에서 정치권에선 당연히 "아이구 우리 아까운 프랑스 젊은이들 목숨 살리겠읍니다 ㅎㅎ"거리고 있었고 이건 사실 당파 떠나서 모든 프랑스인들의 염원이자 정신적 마지노선임, 아니 애초에 프랑스가 그렇게 계획계획 외친것도 당장 계획없이 막 나가다가 실수하면 프랑스 젊은이들 목숨도 날라가는데 대체 어느 장군이 민간 정치인한테, 아니 프랑스 국민의 적이 될 각오하고 "엌ㅋㅋ 지금 독일 개판이니까 폴란드칠때 뒤치기 가잨ㅋㅋㅋ"이럴수 있음? 당장 이랬다가 사상자나면? 그러면 정치권에서 개지랄할게 뻔히 보이는데? 근데 문제가 뭐냐면 군사활동이란게 참호에서 나가면 사상자는 나올수 밖에 없음, 눈먼 총알에 죽든 포격에 죽든, 그래서 국세를 쏟아부어서 만든게 마지노선이고, 보병들(지지율) 지키겠다고 탱크들 전부 보병사단에 배분하고, 포병교리는 적한테만 최대한 피해주는 식으로 발전하는 와중에 마침 독일이 벨기에랑 네덜란드쪽으로 쳐들어와서 이른바 '베네룩스놈들 고기방패로 쓰고 프랑스인들 목숨지키기'라는 프랑스입장에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결과가 보이는데 가믈랭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여도 비슷했겠지, 만약 네덜란드까지 안가고 걍 벨기에 중간지점에서 막았으면 뭐 막기는 했겠지, 근데 문제는 이러면 프랑스가 몸빵이라.......민간 정치권에서 개지랄을 할텐데. 막 사령관 호출해서 "아니 네덜란드로 왜 진군을 안했읍니까? 예! 지금 프랑스 젊은이들의 피를 무시하는거요??"라는 소리 나올텐데 민간정치인 개인 가믈랭이 이를 거절할 이유도 없겠지. 독일도 이를 알고 스당함락하고 결국 파리까지 점령했고 아이고 결국 처칠은 당연히 프랑스가 몸빵하면 연합국이 유리하니까 하라고 했겠지만 문제는 프랑스쪽에서 몸빵하는 순간 전쟁에서 지든 이기든 일단 선거는 날라가고, 아니 국운이 날라갈 판인데 그럼 뭐 할께 있나? 원래 항복하는 쪽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안하면 전부 좆되니까 하는거지......난 이래서 '프랑스 항전했어야지 ㅉㅉ 항복하는 원숭이놈들'이런 말 볼때마다 답답해, 레알 프랑스 항전했어야지 하는 사람들 논리에 따르면 북한도 절대악이니까 동아시아평화를 위해 대한민국 젊은이 반정도 전부 죽어야한다는 거랑 같은 논리, 뭐 국제평화는 지켜지겠지만 대신 승패를 떠나서 나라가 결딴날텐데...
정권이 넘어가고 국토가 황폐화 되는건 소의 죠. 프랑스처럼 자기나라의 작은 이득만 지키려고 영국이든 미국이든 협상하거나 항복했으면 결국 나찌독일이 세계를 지배하거나 최소 유럽의 거대한 독재 제국이 되었을꺼고 알량한 비시 프랑스도 결국 흡수되었을꺼고 프랑스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겁니다. 그런 무슨 선거 걱정을 하고 앉았습니까
영국이 프랑스가 강할 땐 프로이센과 대 프랑스 전선을 하고 독일이 강해지니 프랑스와 손잡고 대독일 전선을 영국은 유럽에서 강력한 통일 국가가 등장하는 걸 경계하는듯 다른 나라 침략하는 나라에 맞서 좋은 역할 하는 거도 같고 대신 유럽 전쟁에 휘말려서 개고생 하는 경향이 ㅎㅎ
프랑스와 독일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근성부터 다름. 고대시절부터 갈리아 지방 쉽게 정복한 카이사르가 라인강은 넘어서지 말라고 했을 만큼 게르만인들은 강인했음. 병력, 무기, 지형 등 여러요소에서 프랑스가 우세할 때도 어이없이 비기거나 지는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독일은 어떻게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황을 뒤바꾸어 놓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1차대전 교리 그대로 준비한 프랑스랑 전차, 비행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돌파전략을 확실히 준비한 독일. 애초부터 독일이 유리했고, 원래 멘탈이나 의지 약한 프랑스는 안되겠다 싶자 그냥 항복한 거지. 보블전쟁 때도 마찬가지였고. 다만 보블전쟁때는 비스마르크가 적당히 했는데, 2차 대전때는 미치광이 히틀러인지라 아주 박살을 내놓은 거고.
1:00 파리에서 나온 독일 방송의 정체는 독일 (선전) 방송이 아니었을까요? 나치 독일과 협력하겠다는 의미에서 미리 독일 점령지가 된 것처럼 행동하고자 독일 선전 방송을 시내에 방송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믈렝 장군의 후임자인 베이강 장군이 '파리는 나치 독일에 협력할 것'이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하니, 이런 이유에서 해당 방송을 하지 않았을까요? 5:55 실제로 가믈렝 장군은 독일군에 대한 반격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가 총사령관직에서 해임되는 바람에 작전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후임자인 베이강 장군이 바보 짓 하다가 반격 작전 실행을 연기시키는 바람에 프랑스군은 적절한 반격 시기를 놓치게 되죠. 6:36 사실 레노는 대독강경파였습니다. 레노 역시 처칠과 마찬가지로 영국 중재 하에 독일과 협상을 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부 관료들이 상황이 어려우니 독일과 단독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결국 프랑스가 단독으로 독일과 협상을 하게 된 것이죠. 자료 화면이 약간 애매하여, 레노와 처칠이 되는 존재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처음엔 1:00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조사를 시작했는데, 조사하다보니 프랑스 침공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영상을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던 내용이, 공부하고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참고자료 www.keene.edu/academics/ah/cchgs/resources/educational-handouts/france-under-occupation/download/ en.wikipedia.org/wiki/Paris_in_World_War_II
이분의 영상을 몇개 봤는데 재밌기는 한데, 뭔가 결과를 도출하는게 좀 이상하군요. 과연 무혈입성이 맞는가 라고 언급하시고서는 결론은 무혈입성이다라고 하시는데, 처음부터 주제를 다르게 잡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니면 왜 무혈입성이 되었는가 라고 주제를 잡으시던가... 중간에 독일군이 진격을 잠시 멈췄는데 이유가 안적혀있다고 하시고는, 단지 부대정비를 하기 위해서였다라는 결론도 굳이 언급할 필요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냥 차라리 시간대별로 이렇게 저렇게 된다라고 언급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난 이렇게 조사해서 더 많이 안다 라고 떠드는 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당시 프랑스에게 확신이 없었던 점도 있음. 미국은 1차 대전 이후 이제 유럽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영국과의 연합만으로 독일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음. 게다가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정치적인 상황도 큰 요인이었고. 제발.. 그놈의 정신력이 어쩌니.. 국민성이 어쩌니 그런걸로만 환원해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함. 국민성 문제라 할지라도 그 원인을 알아내야지, 개인 다루듯 심리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는 인간들이 많음. '혼'이 어쩌고 '얼'이 어쩌고 '정신' 이 어쩌고 그것만 하는게 조선놈 종특임. 예를 들어, 국제경기예서 패배한 것을 기량차이에 두지 않고 '간절한 마음' 이 없어서 졌다고 개소리 하는건 조선놈 뿐임.
프랑스가 항복 안하고 버티면 미국의 도움이 있을것이고. 그거면 바로 전세에 큰 영향이 있는건데. ... 그것도 못버티고 항복한 프랑스가 등신 아님? 한국이 6.25 때 북한군 남하에 서울 빼앗겼다고 북한에 항복... 그러는것과 똑같은 짓인데. ㅋ 하지만 한국은 후퇴 하면서도 항복안했고 끝까지 버텼지. 그결과 이후에 기회가 생겨서 반격했고. 이것만봐도 프랑스 수뇌부가 등신인건 바로 증명되는데.
당시 프랑스에게 확신이 없었던 점도 있음. 미국은 1차 대전 이후 이제 유럽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영국과의 연합만으로 독일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음. 게다가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정치적인 상황도 큰 요인이었고. 제발.. 그놈의 정신력이 어쩌니.. 국민성이 어쩌니 그런걸로만 환원해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함. 국민성 문제라 할지라도 그 원인을 알아내야지, 개인 다루듯 심리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는 인간들이 많음. '혼'이 어쩌고 '얼'이 어쩌고 '정신' 이 어쩌고 그것만 하는게 조선놈 종특임. 예를 들어, 국제경기예서 패배한 것을 기량차이에 두지 않고 '간절한 마음' 이 없어서 졌다고 개소리 하는게 한국임.
진짜 최고입니다. 확실한 고증과 세세한 설명까지. 국방tv의 보배네요
무혈입성이라는게 독일군의 위엄을 뜻하는게 아니라 프랑스의 무능력을 뜻하는 말이었군요..
엘랑스
프랑스를 무능력하게 만든 독일의 능력이 대단한건데 다들 그냥 프랑스가 무능하다고만 욕함 노답
@@LEOmess1realGOAT? ㅈ병신 맞음 아르덴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워게임 해서 결과 나왔는데 애써 무시한거임
전문가가 심도 있게 짚어주니 정말 재밌네요. 겉핥기 식의 교육이 아닌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세밀하게 들으니 지식이 더 풍성해지는 기분입니다
언제나 기대이상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맹국 군인들은 피를 흘리는데 자국군대는 자포자기했다.
아...뭔가 와 닿았는거 같습니다.
프랑스 전력은 나쁘지 않았을텐데 역시 전쟁에서는 무기도 중요하지만 정신도 중요하군요
6:28 그렇죠 늘 한가지의 경우때문에 벌어지기보다는 여러가지 악조건들이 하나같이 맞물려 일어나는..
설명이 귀에 쏙쏙, 참 잘하시네요
언제나 넘나넘나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차세계대전을 읽어봤지만 남보람 중령의 강의는 넘사벽입니다..
프랑스는 옛날부터 강국이지만 털리는 역할이 많은듯 영국에게 털리고 독일에게 털리는....
인구빨에서 나오는 힘이었는데 그것도 독일한테 안돼서 그럼
일드프랑스에서 나오는 manpower는 엄청 나죠
자만심에 빠져... 백년전쟁이나 나폴레옹때나 2차대전이나
소프트파워가 강했고 하드파워가 좀 약했던
나폴레옹 루이14세 시절빼고는 뭐..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전쟁에서 승리는 적이 전쟁 수행 의지를 상실했을 때죠. 1차 대전때 혼자서 양면 전쟁을 수행한 독일과 연합군의 도움을 받은 프랑스는 2차 대전 처음부터 전쟁 수행 의지에서 현격히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여기에 프랑스가 의지했던건 연합군인데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덩케르크에 고립되고 독일의 진격속도가 연합군이 도와줄수 있는 속도 보다 훨씬 빠르자 완전히 전의를 잃어버린거죠. 우리한테도 의미하는 봐가 큽니다. 북한을 이길려면 이들의 전쟁 수행 의지를 상실시켜야 하는데 중국으로 부터 지원이 계속 온다면 결코 이것을 달성할 수 없죠. 그래서 평안도까지 빠르게 전진해서 중국의 지원을 차단하다는게 나머지 북한군을 항복시키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6.25때 대규모 중공군이 참전했던 것은 소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약 북한과 전면전이 일어났을때 중국이 참전할까요?
@@진자림-f8e 휴전시 미, 중, 북괴가 합의했는데 중국은 당연 참전하겠죠. 미군이 위로 올라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참전할듯
@@진자림-f8e 백프로 참전합니다. 왜냐면 모택동의 '순망치한'을 습근평이도 금과옥조로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북괴가 망해서 중공이 우리나라와 직접 국경을 맞대는 일이 생기는 것이야말로 중공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파지는 거죠. 까딱하다가는 주한미군이 압록강과 두만강에 주둔할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질문 있는데요!!!!!
주코프가 과연 명장인가요?
남보람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명강의 잘 듣구 갑니다~
무혈입성이 독일군 피한방울도 안흘리고 들어갔다는 얘기가 아니고 프랑스군 피한방울 안흘리고 들어갔다는 거군요. 그래도 덕분에 존심은 상했지만 영국처럼 미국무기 사느라 재정거덜나고 수도 초토화되진 않았겠군요.
그 와중에 남프랑스 침공했다가 털렸던 이탈리아군 당신들은 도대체...
진짜 이탈리아가 전선만 넓히고 쓸모 1도없음
@4920 seong 팩트날렸네요
@4920 seong ㅋㅋㅋㅋㅋ 그렇게 치면 무리하게 독소불가침있었는데도 일찍 소련 침공한 히틀러도....
다 실수를 하는구만
ㄹㅇㅋㅋ 물자 많이 지원해 주긴 하는데 그물자를 죄다 이탈리아 삽질에 다 씀
저는 조르주 장군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학원에서 근무할 때, 부원장이라는 놈이 아침까지 술 퍼마시고, 수업 재끼고, 학원가에서는 전설(?)인 일도 저질렀죠. 근무 중 미용실 가는 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주장하는데 어이가 없더이다. 무려 학부모와 싸우기도. 그때 제가 헤드티처였는데, 참 암담하더군요.
2차 대전의 유럽 전역에서 덩케르크... 이후의 의문점이었는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덩케르크에서 영국으로 철수한 프랑스군이 그나마 프랑스 군대였네요.
0:47 제 추측으로는 '우리 나치가 파리를 먹었으니 포기해라!'를 말하려고 한 것 같네요
너어무 오랜만이십니다. 화이팅!!!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총사령관과 부사령관이 같은 라인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 잘 들었습니다
그럼 전쟁 중 적의 새로운 전술에 대응해서는 어떻게 전술과 교리를 바꿔야 하나요?
그 때는 지휘관의 임기응변이 중요한가요?
독일군이 파리 진입 떄 독일어로 방송한 것은 고도의 심리전입니다.
프랑스어가 아니라 일부러 독일어로 방송함으로서 "프랑스, 너네는 끝났다. 고로 독일군에게 절대 복종하라"라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이 목적인 것이었죠.
참고로 독일군이 파리에 진입하기 직전, 프랑스 국영 라디오 방송이 마지막으로 송출한 것이 바로 라 마르세예즈였습니다.
독일어로 방송 한건 이미 파리가 함락 된걸 본능적으로 알아서 독일인에게 기어라는 겁니다. (알아 듣던 말던) 복수의 성공 이죠.
올만에 봤는데 머리 왜구랬어영? 넹?
못알아 볼뻔했자나여~~
목소리듣고 알아봤네
결국에는 정치적인 이유였구나 육군대국 프랑스가 종이장처럼 넘어간게
저러니 드골이 빡돌아서 영국으로 건너갔지
공부마니 하셨네요~
대부분 책들에선 그냥 대충 넘어가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싱거운 파리 함락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 할 수 없다...프랑스 군의 전력이 독일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심지어 전차 성능은 더 우수했다고 한다..당시에 프랑스가 아프리카 동남아 등 전세계에 가지고 있던 식민지가 어마 어마 했는데 프랑스 함락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그런데 프랑스가 그냥 독일에게 파리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다고??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한 덕에 일본이 동남아에 있던 프랑스 식민지 손도 안대고 코풀었지.
다시보니 새삼 마지노선이 푸랑스군을 얼마나 망쳐놨는지 되새기게되네요. 마지노선을 선택함으로써 안주하고 아무것도 안하게 해버리는. 독일처럼 치열하게 준비했다면 마지노선 건설에 들일 노력들이 드골같은 젊은 장교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을텐데.
푸! 푸푸!!
싸우기도 전에 몇천 몇만명씩 제발로 포로 수용소로 입소해 주시다니 역시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군 ㅎㅎ 포클랜드 전쟁 때 영국 구르카군이 온다는 소문에 멘탈이 나가서 총버리고 일제히 도망갔다는 아르헨군이 생각나는듯 ㅎㅎ 추축군에 이탈리아가 있었다면 연합군에는 프랑스가 있었던듯 ㅎㅎ
역시 내분과 만악의 근원 꼬뮈니스트들이네요
재밌습니다!
독일의 전차 기동전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던 건 전차 성능이 좋았다기보단 그들의 전술 패러다임과 운용 방식의 차이 덕분이 더 컸죠. 임무형 전술부터 무전기 탑재까지 자세한 건 ua-cam.com/video/TzCrfvF-wUM/v-deo.html 여기서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심이 너무 짧아서 여러 모로 불안한 편이죠... ㄷㄷ
무장친위대 슈츠슈타펠이 전범 조직이긴 했지만.. 사실 국방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친위대 다룰 겸 국방군 무오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2:30
아 hoi3마렵네
선생님 개재밌어요
저 당시의 프랑스 모습을 보니
딱 제2공화국 붕괴 당시의 장면 정부와 너무나도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 당시 프랑스 총리였던 폴 레노 나
제2공화국 정부 총리였던 장면 그 분이나
거의 도진개진 수준으로 완전히 맨탈이 나간 듯한 모습이지 않았나 합니다만.......
아닙니다. 지휘부의 무능이 프랑스군 작전을 망가뜨려서 조직적 저항을 못한게 제일 컸습니다. 오히려 일반병들은 혼란 와중에 싸우던 사람들이 꽤 많았고 그래서 10만명 가량 그 짧은 기간에 전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차대전 그 무식한 전쟁에 비해서도 짧은시간안에 가장 많은 프랑스군이 희생 되었다고 합니다. 병사들은 항전의지가 있었지만 아예 조직이 붕괴되고 장교단이 무너지자 그 심리적 쓰나미에 쓸려나간거 같습니다.
어차피 깨진건 마찬가지지만 네덜란드나 노르웨이가 생각보다 잘 싸운거라면 대체 프랑스는 얼마나 못한거길래...
파리에서 전투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독일은 선 폭격후 전투를 하였는데 당시 파리의 파괴를 원치않았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방어만 하고 공격은 안하는 군대라는게 정해져 있다는데 실전이 터졌을때 우리도 저런사례가 될까 흠칫하는 내용이엇네요
물론 우리가 경제력이 앞서 있어 전쟁이 나면 더 손해이니 몸사리는 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전작권이 미국에 있습니다. 우리가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건 미국의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 분계선에서 서울까지의 종심이 너무 짧아서 거기에 몽땅 전력을 때려박은 형태라.. 이 방어선이 조금만 삐끗하고 위태로워져도 바로 서울로 직행 가능하단 게 문제죠.
어디서 들은 내용인가요? 옛날에 군대나온 아저씨들? 잘모르시면 함부로 달지 마세요. 알려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ㅋㅋ
ㅋㅋㅋ자세한 말은 말 하지 않겠습니다만...우리 군 바보 아닙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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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베를린 한번 정복해봤지만(나폴레옹) 독일은 그때 이를 갈고 두번 점령함 ㅋㅋㅋㅋ
독일이 소련보다 프랑스를 두려워했습니다 당시 프랑스육군만 봤을때 독일하고 제대로 붙으면 절대 독일이 못이겼을거에요 병력도 무기도 좋은데 전략이...
남보람짱~ 피규어전문가 이름같애 ㅋ
6주 엘랑은 프랑스 정부와 육군, 해군, 공군과 더불어 민간인들의 안일함이 겹쳐서 일어났다고 봅니다. 비시 프랑스는 영원히 흑역사겠죠.
2차대전 스토리 끝나면 식민지 해방 전쟁도 다뤄주니나요? 알제리나 인도네시아, 베트남같은?
오 나도 궁금한게 프랑스가 왜저리 쉽게항복한지 궁금햇는데
2차 세계대전 프랑스 최고의 작전은 프랑스 국립은행 내의 모든 금궤를 해외로 몰래 빼돌린 것! 그래놓고 처칠과 루스벨트가 돈 내 놓으라 찌글거릴때 마다 안그래도 큰 코 처억 쳐올리고는 "배째!"로 개긴 것..... 그주제에 나치 노획금에 대해서는 사냥개 코를 하고 킁킁거리며 돌아다녔다능.......
프랑스 애들 멘탈ㅋㅋ
아들한태도추천했어요
아 진짜 못 참겠어요. 2:01 다음부터 정확한 황색작전(낫질) 지도로 바꿔주세요.
졸잼
유튜브 얼정싸액 알려준사람에게 압도적감사
엘랑스가 괜히 엘랑스일까
진짜 독일이 연합을 잘선택 했으면 전쟁 더 장기화 가능성이 높을듯
치즈 서랜더
난 솔직히 처칠이 프랑스한테 계속 싸우라는거 프랑스한테는 너무 무책임한거 같음, 당시 프랑스인구보면 답이없음, 우리야 지금 고령화지만 프랑스는 그때부터 고령화였음, 이 큰 이유는 바로 당시 프랑스는 산업국가보단 농업국가에 더 가까웠는데 현대 경제학 진리중 하나가 산업화=인구증가임, 근데 프랑스는 동시기 영,독이 인구 최소 2배이상 펌핑할때 그 반도 안 늚, 게다가 그 와중에 1차대전때 프랑스 젊은이들 4분의 1이 죽음, 부상까지 합하면 젊은이 반이 날라갔음, 그것도 고령화심한 나라에서, 영국이나 독일도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인구가 버틸수준은 됨, 근데 프랑스는 그게 안됨, 1차대전 전부터이미 프랑스군 고질적 문제중 하나가 인력문제였음, 당장 17계획(프랑스의 1차대전 당시 독일 선제공격계획)도 나온 이유가 민간인 징병하면 정치권 개입한다고 일부로 정예 식민지군으로 독일 루르지방 먹어서 전쟁 끝냈다는 마인드였는데 1차 대전 끝나니까 인구는 더 줄어들고, 게다가 참전용사들이 대거 투표권가졌는데 특히 프랑스는 여성투표권도 없어서 참전용사 입김이 타국보다 2배임.
이 시점에서 정치권에선 당연히 "아이구 우리 아까운 프랑스 젊은이들 목숨 살리겠읍니다 ㅎㅎ"거리고 있었고 이건 사실 당파 떠나서 모든 프랑스인들의 염원이자 정신적 마지노선임, 아니 애초에 프랑스가 그렇게 계획계획 외친것도 당장 계획없이 막 나가다가 실수하면 프랑스 젊은이들 목숨도 날라가는데 대체 어느 장군이 민간 정치인한테, 아니 프랑스 국민의 적이 될 각오하고 "엌ㅋㅋ 지금 독일 개판이니까 폴란드칠때 뒤치기 가잨ㅋㅋㅋ"이럴수 있음? 당장 이랬다가 사상자나면? 그러면 정치권에서 개지랄할게 뻔히 보이는데? 근데 문제가 뭐냐면 군사활동이란게 참호에서 나가면 사상자는 나올수 밖에 없음, 눈먼 총알에 죽든 포격에 죽든, 그래서 국세를 쏟아부어서 만든게 마지노선이고, 보병들(지지율) 지키겠다고 탱크들 전부 보병사단에 배분하고, 포병교리는 적한테만 최대한 피해주는 식으로 발전하는 와중에 마침 독일이 벨기에랑 네덜란드쪽으로 쳐들어와서 이른바 '베네룩스놈들 고기방패로 쓰고 프랑스인들 목숨지키기'라는 프랑스입장에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결과가 보이는데 가믈랭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여도 비슷했겠지,
만약 네덜란드까지 안가고 걍 벨기에 중간지점에서 막았으면 뭐 막기는 했겠지, 근데 문제는 이러면 프랑스가 몸빵이라.......민간 정치권에서 개지랄을 할텐데. 막 사령관 호출해서 "아니 네덜란드로 왜 진군을 안했읍니까? 예! 지금 프랑스 젊은이들의 피를 무시하는거요??"라는 소리 나올텐데 민간정치인 개인 가믈랭이 이를 거절할 이유도 없겠지. 독일도 이를 알고 스당함락하고 결국 파리까지 점령했고 아이고 결국 처칠은 당연히 프랑스가 몸빵하면 연합국이 유리하니까 하라고 했겠지만 문제는 프랑스쪽에서 몸빵하는 순간 전쟁에서 지든 이기든 일단 선거는 날라가고, 아니 국운이 날라갈 판인데 그럼 뭐 할께 있나? 원래 항복하는 쪽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안하면 전부 좆되니까 하는거지......난 이래서 '프랑스 항전했어야지 ㅉㅉ 항복하는 원숭이놈들'이런 말 볼때마다 답답해, 레알 프랑스 항전했어야지 하는 사람들 논리에 따르면 북한도 절대악이니까 동아시아평화를 위해 대한민국 젊은이 반정도 전부 죽어야한다는 거랑 같은 논리, 뭐 국제평화는 지켜지겠지만 대신 승패를 떠나서 나라가 결딴날텐데...
그래서 북한 쳐들어와서 서울 함락되면 항복하자고?
너 혼자 북한군이 만든 포로 수용소 들어가. 난 싫으니까. ㅋㅋㅋ
정권이 넘어가고 국토가 황폐화 되는건 소의 죠. 프랑스처럼 자기나라의 작은 이득만 지키려고 영국이든 미국이든 협상하거나 항복했으면 결국 나찌독일이 세계를 지배하거나 최소 유럽의 거대한 독재 제국이 되었을꺼고 알량한 비시 프랑스도 결국 흡수되었을꺼고 프랑스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겁니다. 그런 무슨 선거 걱정을 하고 앉았습니까
연합의 유사열강 엘랑스!
얼정싸액 BRING ME HERE !!!!
영국이 프랑스가 강할 땐 프로이센과 대 프랑스 전선을 하고 독일이 강해지니 프랑스와 손잡고 대독일 전선을 영국은 유럽에서 강력한 통일 국가가 등장하는 걸 경계하는듯 다른 나라 침략하는 나라에 맞서 좋은 역할 하는 거도 같고 대신 유럽 전쟁에 휘말려서 개고생 하는 경향이 ㅎㅎ
Fall of France
?? : 아 님들 파리 오픈요~
프랑스와 독일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근성부터 다름. 고대시절부터 갈리아 지방 쉽게 정복한 카이사르가 라인강은 넘어서지 말라고 했을 만큼 게르만인들은 강인했음. 병력, 무기, 지형 등 여러요소에서 프랑스가 우세할 때도 어이없이 비기거나 지는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독일은 어떻게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황을 뒤바꾸어 놓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1차대전 교리 그대로 준비한 프랑스랑 전차, 비행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돌파전략을 확실히 준비한 독일. 애초부터 독일이 유리했고, 원래 멘탈이나 의지 약한 프랑스는 안되겠다 싶자 그냥 항복한 거지. 보블전쟁 때도 마찬가지였고. 다만 보블전쟁때는 비스마르크가 적당히 했는데, 2차 대전때는 미치광이 히틀러인지라 아주 박살을 내놓은 거고.
??? : 미드 오픈 ㅈㅈ
15gg 치고도 이길 수가 있다? 삐슝뿌슝빠슝.....
이미 정치적으로 분열된 국가가 결국 군사적으로도 영향을 미쳐 국가가 파멸로 간거 같습니다
승전국 자격이 없는 프랑스
프랑스, 이탈리아는...군사력면에서는 정말 그당시 일본이랑 붙어도 깨졌을꺼 같음...
거 유튜브 얼정싸액 거리는데 시즌 2 몇점이였는지 ..?
용감한 프랑스인들은 1차대전때 다 죽었나보다
프랑스가 유사이래 독일 제국들을 괴롭혔던걸 생각하면 파리점령 통치는 신사적인 거였음..
한심하기 그지 없는 바게트... 나폴레옹 이후엔 그냥 국가의식 민족의식도 없이 극단적 개인주의만 팽배해진 듯. 개인의 목숨만 우선함.
좋게 말해 무혈입성이지 실상은 그냥 빈집 털이 었네.....
역시 프랑스 옛날부터 ㅋㅋㅋ (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위그노족 퇴출 후로는 그양 뭐 000된것 같습니다 ) ㅎ
그래도 나폴레옹은 제외해주시는게... 이래뵈도 혼자서 유럽을 털으신 분인데 ㅎㅎ
1:00 파리에서 나온 독일 방송의 정체는 독일 (선전) 방송이 아니었을까요? 나치 독일과 협력하겠다는 의미에서 미리 독일 점령지가 된 것처럼 행동하고자 독일 선전 방송을 시내에 방송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믈렝 장군의 후임자인 베이강 장군이 '파리는 나치 독일에 협력할 것'이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하니, 이런 이유에서 해당 방송을 하지 않았을까요?
5:55 실제로 가믈렝 장군은 독일군에 대한 반격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가 총사령관직에서 해임되는 바람에 작전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후임자인 베이강 장군이 바보 짓 하다가 반격 작전 실행을 연기시키는 바람에 프랑스군은 적절한 반격 시기를 놓치게 되죠.
6:36 사실 레노는 대독강경파였습니다. 레노 역시 처칠과 마찬가지로 영국 중재 하에 독일과 협상을 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부 관료들이 상황이 어려우니 독일과 단독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결국 프랑스가 단독으로 독일과 협상을 하게 된 것이죠. 자료 화면이 약간 애매하여, 레노와 처칠이 되는 존재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처음엔 1:00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조사를 시작했는데, 조사하다보니 프랑스 침공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영상을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던 내용이, 공부하고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참고자료
www.keene.edu/academics/ah/cchgs/resources/educational-handouts/france-under-occupation/download/
en.wikipedia.org/wiki/Paris_in_World_War_II
공산세력 때문이군요
제일큰이유는 프랑스 무능력,
고위직들의 무능이 제일 큰 거임 공산 세력은 그냥 조미료일뿐 공산 세력 때문에 무너졌다는건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진 이유가 괴링 때문이다라고 하는것과 같은 급
200만 이나 되는 주력을 최선전에서 홀랑 까먹은 프랑스 수뇌부의 무능함 때문이지 공산세력 때문에 파리를 무방비 도시 선언했다는 건 변명거리도 안됨
프랑스에 흑역사
조르주는 무서워서 운게 아니라 ㅅㅂ 이젠 망했다 좌절해서 운거임...
''분열된 정부''
막말로 개거시기만도 못하면서 존심만 말하던 당시 프랑스..
중국과 비슷한듯..
프랑스 욕 할것 없네 생각해 보니조선이랑 뭐가 달라 왜놈 쳐들어와 오랑캐도 쳐들어와 왜놈들은 그것도 2번씩이나 아이고....
프랑스와 독일
한국과 일본
애증도 이런 애증이 없네 애증의 국가관계구만
프랑스는 민주주의하고 오히려 약해진 나라
윗댓보고 이제 야ㄷ 안찾아본다 고맙다 얼정싸액 !!
제가 유튜브에 얼정싸액을 검색한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
ㅋㅋㅋ 공산당도 한몫 했네요..........역시 삶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
전쟁전에 이미 1.사회분열, 2.무능한지휘부 두개만 갖춰지는 순간 한번... 으응???? 뭐여 어느 나라 이야깁니까?
우파가 없는것도 동일하고..ㅋㅋㅋ
이분의 영상을 몇개 봤는데 재밌기는 한데, 뭔가 결과를 도출하는게 좀 이상하군요.
과연 무혈입성이 맞는가 라고 언급하시고서는 결론은 무혈입성이다라고 하시는데, 처음부터 주제를 다르게 잡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니면 왜 무혈입성이 되었는가 라고 주제를 잡으시던가...
중간에 독일군이 진격을 잠시 멈췄는데 이유가 안적혀있다고 하시고는, 단지 부대정비를 하기 위해서였다라는 결론도 굳이 언급할 필요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냥 차라리 시간대별로 이렇게 저렇게 된다라고 언급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난 이렇게 조사해서 더 많이 안다 라고 떠드는 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당시 프랑스에게 확신이 없었던 점도 있음. 미국은 1차 대전 이후 이제 유럽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영국과의 연합만으로 독일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음. 게다가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정치적인 상황도 큰 요인이었고.
제발.. 그놈의 정신력이 어쩌니.. 국민성이 어쩌니 그런걸로만 환원해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함. 국민성 문제라 할지라도 그 원인을 알아내야지, 개인 다루듯 심리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는 인간들이 많음. '혼'이 어쩌고 '얼'이 어쩌고 '정신' 이 어쩌고 그것만 하는게 조선놈 종특임. 예를 들어, 국제경기예서 패배한 것을 기량차이에 두지 않고 '간절한 마음' 이 없어서 졌다고 개소리 하는건 조선놈 뿐임.
프랑스는 진짜 강한나라한테는 약하고 약한나라한테도 가끔씩 약함
처칠도 런던 함락이 기정사실화되면 캐나다로 도망갔겠죠 ㅋㅋㅋ 그러고도 남을 새끼니까
영국이 프랑스같았다면 본토항공전같은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처칠을 제안을 받아들이면? 외교적성과란 기껏해야 미국의 도움이고 미국이 대서양을 건너올동안 프랑스는? 동영상이 너무 영국중심으로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프랑스가 항복 안하고 버티면 미국의 도움이 있을것이고. 그거면 바로 전세에 큰 영향이 있는건데. ... 그것도 못버티고 항복한 프랑스가 등신 아님?
한국이 6.25 때 북한군 남하에 서울 빼앗겼다고 북한에 항복... 그러는것과 똑같은 짓인데. ㅋ
하지만 한국은 후퇴 하면서도 항복안했고 끝까지 버텼지.
그결과 이후에 기회가 생겨서 반격했고. 이것만봐도 프랑스 수뇌부가 등신인건 바로 증명되는데.
@@dorianfa4209 1941년 진주만맞고 미국이 징집하고 육군 동원해서 훈련시키고 준비해서 유럽으로 보내는데 걸린 시간이 얼마인지 알기나 하냐?
무혈입성은 조선 아닌가? 조선은 일본하고 한번이라도 전쟁안치르고 나라를 송두리째 먹었으니까
당시 프랑스에게 확신이 없었던 점도 있음. 미국은 1차 대전 이후 이제 유럽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에, 영국과의 연합만으로 독일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음. 게다가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정치적인 상황도 큰 요인이었고.
제발.. 그놈의 정신력이 어쩌니.. 국민성이 어쩌니 그런걸로만 환원해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함. 국민성 문제라 할지라도 그 원인을 알아내야지, 개인 다루듯 심리적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는 인간들이 많음. '혼'이 어쩌고 '얼'이 어쩌고 '정신' 이 어쩌고 그것만 하는게 조선놈 종특임. 예를 들어, 국제경기예서 패배한 것을 기량차이에 두지 않고 '간절한 마음' 이 없어서 졌다고 개소리 하는게 한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