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품 설계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정확힌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순전히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석션을 하는 쪽은 전부 연결되어 관로가 클수록 흡입효율에 유리할거 같고요. 토출쪽은 압이 걸려있는데, 전부 연결되어 있으면 역효과가 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흡입해서 토출로 전환되는 쪽과 완전히 스트로크가 끝나가는 쪽에 발생된 압력이 다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charlesbang 아 그렇군요 토출측은 연결돼있으면 토출구로 가야 할 유량이 다른 곳으로 빠지면서 압력 손실이 발생하겠네요. 가끔 다른 사람들이 조립해서 시운전했을 때 이상하게 압력이 안 오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아마 저 밸브플레이트를 반대로 끼워서 그런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정확한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세한설명감사~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찰스방... 잘 지내시죠? 잘 배우고 갑니다. ^^
오랜만이네.
반갑구만....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 타입 펌프를 분해조립하면서 항상 가졌던 의문인데, 저 밸브 플레이트의 흡입측 구멍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왜 토출측은 저렇게 중간에 나뉘어져 있을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부품 설계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정확힌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순전히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석션을 하는 쪽은 전부 연결되어 관로가 클수록 흡입효율에 유리할거 같고요.
토출쪽은 압이 걸려있는데, 전부 연결되어 있으면 역효과가 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흡입해서 토출로 전환되는 쪽과 완전히 스트로크가 끝나가는 쪽에 발생된 압력이 다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charlesbang 아 그렇군요 토출측은 연결돼있으면 토출구로 가야 할 유량이 다른 곳으로 빠지면서 압력 손실이 발생하겠네요. 가끔 다른 사람들이 조립해서 시운전했을 때 이상하게 압력이 안 오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아마 저 밸브플레이트를 반대로 끼워서 그런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