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유저로서 팁을 주자면 보스패턴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특정 패턴(cc기)후엔 바로 팀원의 상태창을 보고 정화나 성부성폭으로 빠르게 풀어주고 이패턴후엔 딜각이 잘나온다는게 느껴지니 암수에 딜몰이 다해줄수있으니 확실히 레이드 숙련도가 서폿팅에 가장 큰 기여도를 차지할것 같네요
뭐 하나 남겨봅니다. 케릭터와 몹의 특성 패턴 뭐 이런것도 숙지해야겠지만 게임의 기본인 환경설정부터 수정하는게 필요합니다. 딜러는 굳이 상관없지만 서포터한테는 필수적인 요소죠. 많은정보중에 필요한 정보만 가져와봅시다. 환경설정 - 게임플레이 - 조작 및 표시 들어가셔서 생명력 막대표시를 플레이와 파티원만 표시합니다. 반대쪽파티는 사실 남이기때문에 정보를 알필요없죠. 마찬가지로 환경설정 - 게임플레이-네임태그 들어가셔서 파티원네임태그 이름, 말풍선만 남기고 길드이름, 칭호표시 해제, 그 외 아래 공대,길드등등 내용들은 다 해제합니다. 즐로아되세요
딜러랑 서포터 하나씩 2본캐 4배럭 느낌으로 키워주고 있는데 솔직히 서포터로 칭찬받을 때 기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딜러는 mvp로 증명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직관적으로 내가 얼마나 딜을 잘 넣고 있는지 보이는데 서폿은 파티원들이 느껴야 하는거라 증명이 어려워서 그런거같아요. 저번에 쿠크 끝나고 경매 기다리고 있는데 파티원 한분이 “바드님” “님 진짜” “[추천이요]” 하고 나가시던데 생판 모르는 남한테 서포팅으로 칭찬받는건 처음이라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ㅋㅋ
서폿을 잘하는 방법중 하나가 딜러를 직접 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됨. 뭐 이건 서폿만의 이야기가 아니겠지만 자신이 해보고 이해한 캐릭터일수록 시너지가 더 잘 나올 수 밖에 없음. 서폿 잘 못하는 분들은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아덴채우는것만 중점을 두고 스킬을 언제 사용해야하는지 자체를 잘 모름. 일단 레이드에서 패턴보고 공격 스킬이 들어오는 타이밍, 사람들이 피하기 힘든 기믹이 나오는 타이밍 이런걸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고 딜타임이랑 회피 타이밍 구분하는게 중요함 이것만 잘 인식해도 상황에 맞는 스킬 사용으로 서포터 잘한다는 소리 들을 수 있음.
쿤겔에서 얼음구슬 드리블 안해주는 서폿 개많아요.. 서폿 그냥 힐,버프싸개만 안하고 딜러들 살리고 딜더넣게 도와주는 건데, 안하는 서폿한테 물어보니까 그렇게까지해야하냐고 하더라고요. 얼음구슬 어그로끌렷을때 자기 얼음안될려고 딜러 동선으로 피해서 딜러 얼리는 서폿도있고..레이드에서 비슷한 경우 많음.. 서포터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힐,버프도 딜러생각안하고 하는 사람 진짜많은거같아요.
제 서폿들이 1490이 다 넘어서 칼엘하누 가긴 하는데 옛날에 쿤겔에서 구슬 드리블을 .. 안했던거 같은데.. 떨어졌을 때 가까운 사람한테 어그로 끌리는건데 걍 어그로 끌린 사람이 스페로 씹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 딜러 할 때 나한테 어그로 끌리면 장판 피해 안주는 곳에서 스페로 씹고 딜하면 되는데
잘하는 서폿이 되려면 갠적으로 1. 레이드 패턴 숙지(얼타면 서포팅 힘듦) 2. 딜러의 딜각 파악(동선 파악) 이 두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의 경우 개인의 레이드 숙련도 올리면 되고 2의 경우 공팟이라면 빠르게 딜러 님들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밀착케어가 돼요. 어느 순간부터 바드 믿고 쳐맞딜하는 딜러모습보면 뿌듯합니다
같이 레이드도는 친구가 누나만큼 케어잘해주는 바드 본적없다고 말해준게 생각나요 서로 얘기해서 패턴이랑 딜러들 사이클에 맞춰서 용맹굴리고 쉴드로 그때그때 패턴에 맞게 상황에 맞게 세이브해줘서 짤패턴들은 저 믿고 맞아가면서 딜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그 말이 그렇게 뿌듯하더라구요! 제가 딜러로 갔을 때 야생서폿들 보면서 아쉬운 부분도 아 저거 지금 쓰면 안되는데 아 이거 3버블 용맹 맞나 이럴때인 것 같아요 패턴을 잘 알고 기믹처리를 돕고 늘 나보단 딜러들 위치와 피를 보면서 상황에 맞게 딜러를 케어해줘서 딜러들이 딜하기 편하게 해주는게 진짜 서포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당
서포터는 보통 배럭으로 많이 키우기때문에 별 생각없이 숙제돌리고 오는 골드벌이용 캐릭으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엄청 많음 바드 인구수만 봐도 답 나옴.. 발비쿠 레벨대에서는 그냥 기대를 안하는게 마음편함 특히 매일 도는 가디언토벌. 데칼 쿤겔 칼엘 하누마탄 서포터가 해야할 역할이 있는데 배럭바드분들은 진짜 그냥 아덴채우고 용맹. 끝임... 수호의 연주도 패턴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쿨타임 돌아오면 무지성으로 누름 이게 쿤겔라인부터 특히 티가 많이 나는데 쿤겔 하늘에서 얼음떨어뜨리고 따라오는 얼음에 맞으면 어는 그 패턴 그거 수연쓰면 맞아도 안얼고 주변 장판도 안생김 이걸 해주는 바드를 쿤겔 최소 200번은 돌면서 2번밖에 못봄 ㄹㅇ로 이 패턴이 나오는 주기가 수연 쿨타임보다 길어서 바드면 그냥 무시가능한 수준의 패턴인데 진짜 아무도 안해줌 심지어 이걸 안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얼음 어그로도 안끌어줌 딜러 한명이 스페로 씹는거 실패하고 멀리 뺑글뻉글 도는거 보면 진짜 어지러워짐.. 칼엘도 환뇌룡옥 생기는거 서포터가 때려봤자 1/10 도 못까는 상황이고 딜러는 스킬 1, 2개면 깨는거니까 스킬낭비 안하고 칼엘 낙인유지하는게 더 나은데 가끔보면 서포터가 뇌룡옥을 5~6초 때리고 있음.. 하누마탄도 레이저 안맞고 멍때리면서 플레이하다가 딜각 없어지고 사멸직업 따라올 필요 없고 갈망 발라주러 가끔 붙어주고 음진 천상만 잘 깔면 되는데 굳이 탐색단계에서 사멸한테 붙어가지고 한우 어그로끈 상태로 헤드 다 돌리고 말할게 너무 많음 진짜로.. 부캐, 배럭 바드분들 좀만 신경쓰면 플레이가 편해지는데 골드벌이용으로 생각하고 유튜브보면서 플레이하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무신경하고 대충대충하면서 피로도 낮추려고 해서 같이 플레이하다보면 서포터가 그냥 아드로핀 물약이나 다름 없다는 느낌이 듦.. 물론 본캐로 키우시는 분들이나 부캐여도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정말 100명 만나면 5명도 안되는것같음..
서포터 1590 엔드컨텐츠까지 다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저도 한때는 저런 식으로 했었습니다. 맞을타이밍에 맞게 윈오뮤주고 여럿 살피고.. 지금이라고 아예 안 하는건 아니지만 하브56은 그냥 버블 빨리 채워서 3버블 돌리던 1버블힐 돌리던 그게 강제 되다보니까 저도 그냥 같이 빡딜하는 딜러된느낌.. 예전 팀원 한명한명 고루 케어하면서 겜끝나고 물약하나도안썻다고 고맙다던 딜러들 있으면 그거하나로 기분좋고 그랬는데.. 이영상 보니까 잊고있던 서포터의 본분을 다시 일깨워주시네요ㅎㅎ
@@soltot 쌀먹 소리 나오는 건 본인이 서폿을 안해보고 하는 소리겠지만 솔직히 급타> 버스 각인 구동 > 있으나마나한 나사빠진 각인 중갑 > 본인이 덜 아프고 끝 솔직히 키우면서 중갑대신 필수적으로 넣을 건 최대 체력 증가 옵션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성이 없음 심지어 하드 6관에서도 짤패턴만 어느정도 피할 수 있으면 중갑은 필요 없음 사고 나서 죽는 걸 방지하려고 끼는 거지 정회 먹으면 전문의 때문에 무조건 풀피로 채워지기 때문 결국 남는 건 강화에 따른 아이템 레벨과 보석 그리고 방어구 품질 그것 빼면 필수적으로 챙길거라곤 저 3개 각인임 물론 악세 품질은 기본이니 패스함
대부분 '서폿님이 나만 바라보나?' 라고 생각이 든다면
당신이 정말로 믿음이 안가서 서폿이 집중케어 중입니다
서폿유저로서 팁을 주자면 보스패턴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특정 패턴(cc기)후엔 바로 팀원의 상태창을 보고 정화나 성부성폭으로 빠르게 풀어주고 이패턴후엔 딜각이 잘나온다는게 느껴지니 암수에 딜몰이 다해줄수있으니 확실히 레이드 숙련도가 서폿팅에 가장 큰 기여도를 차지할것 같네요
다른 헬은 안해봐서 모르는데 바드로 쿠크헬 깨고나니 시야도 넓어지고 쉬는 스킬이 없어짐 ㅋㅋㅋㅋㅋ
그런데 영상 마지막즈음 나오는 춤 너무 가지고 싶은데 혹시 뭔가요?? 완전 제스타일이에요 ㅋㅋㅋ
빛나는별의춤이에요
프레스티지 샵에서 구입가능해요
@@스누껨독 오래된 영상인데도 알고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폿이 본캐이신 분들이 딜러를 해보면 딜타임 등 타이밍을 잘 알더라구요 서폿,딜러 둘다 해봐야 서폿 이해도가 늘어납니다.
뭐 하나 남겨봅니다.
케릭터와 몹의 특성 패턴 뭐 이런것도 숙지해야겠지만
게임의 기본인 환경설정부터 수정하는게 필요합니다.
딜러는 굳이 상관없지만 서포터한테는 필수적인 요소죠. 많은정보중에 필요한 정보만 가져와봅시다.
환경설정 - 게임플레이 - 조작 및 표시
들어가셔서 생명력 막대표시를 플레이와 파티원만 표시합니다.
반대쪽파티는 사실 남이기때문에 정보를 알필요없죠.
마찬가지로 환경설정 - 게임플레이-네임태그
들어가셔서 파티원네임태그 이름, 말풍선만 남기고 길드이름, 칭호표시 해제, 그 외 아래 공대,길드등등 내용들은 다 해제합니다.
즐로아되세요
진짜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딜러랑 서포터 하나씩 2본캐 4배럭 느낌으로 키워주고 있는데 솔직히 서포터로 칭찬받을 때 기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딜러는 mvp로 증명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직관적으로 내가 얼마나 딜을 잘 넣고 있는지 보이는데 서폿은 파티원들이 느껴야 하는거라 증명이 어려워서 그런거같아요. 저번에 쿠크 끝나고 경매 기다리고 있는데 파티원 한분이 “바드님” “님 진짜” “[추천이요]” 하고 나가시던데 생판 모르는 남한테 서포팅으로 칭찬받는건 처음이라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ㅋㅋ
현재 1565 바드 본캐키우는 초보입니당
이번주도 하브갓다왓는뎅 끝나고 파티원분들이 양쪽바드님들이 빡고수시네 라고 해주셨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칭찬한마디는 서폿을 춤추게합니다 ㅋㅋㅋㅋ잘하는것같은 서폿을 만나면 그냥 오 잘하네 하고넘어가지 마시고 칭찬 한마디만 해주세요 ㅋㅋㅋㅋ
0:58 반대로 이런 공대장 있으면, 억까 당하지도 않았으면서 억까 당했다고 거짓말하면 바로 걸리니까 조심하세요 ㅋㅋ
용맹을 줄지, 절구를 줄지 판단이 안서면 웬만하면 절구만 돌려도 1인분 하는 느낌이구요. (단, 시야가 넓어야한다는건 파티원 피통과 미니맵도 볼줄 알아야 합니다.)
각 몹들 짤패턴부터 즉사급 데미지, 전멸기 맞아보면서 어떤스킬로 어떤 데미지까지 커버가능한지 알면 파티전복률 또한 낮출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저 서로가 딜러, 서폿을 키워보면 서로에게 어떻게 해주면 전투환경이 편해지는구나 하고 느끼실수 있을것 같아요 : )
서폿을 잘하는 방법중 하나가 딜러를 직접 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됨. 뭐 이건 서폿만의 이야기가 아니겠지만 자신이 해보고 이해한 캐릭터일수록 시너지가 더 잘 나올 수 밖에 없음.
서폿 잘 못하는 분들은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아덴채우는것만 중점을 두고 스킬을 언제 사용해야하는지 자체를 잘 모름. 일단 레이드에서 패턴보고 공격 스킬이 들어오는 타이밍, 사람들이 피하기 힘든 기믹이 나오는 타이밍 이런걸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고 딜타임이랑 회피 타이밍 구분하는게 중요함 이것만 잘 인식해도 상황에 맞는 스킬 사용으로 서포터 잘한다는 소리 들을 수 있음.
특히 체방따리들은 서폿 차이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잘하는 서폿 있으면 물약 하나도 안쓰고 쉽게 깨는 반면에 진짜 못하는 서폿 만나면 없는것마냥 한대 맞을때마다 물약 빨아야하는 경우가 많음.
서폿만 4캐릭인데 .. 정말 되고 싶은 서폿이네요 ㅜㅜ 노력 해야 겠습니다!! ㅎㅎ
다른파티가 더 시너지 좋고 스펙좋은데 딱 바드 하나 차이로 우리파티 딜러분들이 가족사진 떴을때! 심지어 바드인 저는 진섬 태양의수호자로 mvp떴더라구요😅 딱 우리파티 4명 가족사진찍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힐보단 쉴드와 피감기로 케어를 최대한해서 용맹 가동률을 높이는게 베스트죠
힐을 쓰지말라는게 아니고 힐을 줘야될 상황을 줄이는 겁니다.
여기에 낙인유지와 공벞 안끊기는것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몹패턴에 따라 버블 상관없이 털 줄도 알아야하죠
바드는 생각외로 어려운 캐릭입니다
제목이 날 울렸다..
나도요ㅠ
그냥 고민할 것 없이 홀나하면 됨
홀나나도화가하면좀나음 홀나는오차피 지속힐 +상시딜버프
도화가는 깔아두기서비스 + 파티원빡숙이면 걍 깡딜몰이
바드는....어.... 힐장판 적재적소에깔아줘야되서
바드본캐로 일년가까이 키우다보니까 레이드할때 파티원딜러들만 보이더라구여 예전에 발비 다닐때보다 아브에선 그 실력이 늘수록 딜러분들이 체감되시나봐요 얼마전에도 아브4관문 저희 파티 4명로 클할때 끝나고 다들 바드님 케어 진짜 감사하다 등등 알아주시니까 넘 좋더라구어 부캐로 군단장 Mvp먹는거 보다 햄보케….
잘하는 서폿을 한번도못만나봐서 게임참힘드네요..
직업 이해도 높이려고 서폿 키우긴 하는데..
겁나 룩덕질중 ;
본캐 서폿 시작했는데 그건 있어요
딜 잘넣는 딜러들이 어느타임까지 딜타임인거는 대충 알겠더라구요.
물론 저는 피면기로 다 처맞처맞하지만...
그리고 딜아가하면 피관리 안되더라구여ㅋㅋㅋ 넘나아픈것...
맨날 옆파티는 터지기바쁜데 내파티는 맨날 풀피에 쉴드인상황이 자주나옴ㅋㅋ
인트로 노래랑 춤이랑 너무 찰떡이당
확실히 딜러키워봐야 서폿도잘하는듯요
낙인상시유지되도록 노력, 딜각때 딜벞, 경면피면 활용해서 쳐맞딜하는 딜러한테 보호막씌우기
와우때부터 10년넘게 힐러하고 로아에서도 서폿하는 유저로써
서포터 기본소양을 말해보자면
1. 모든 기믹을 알고있어야 내가 피할거 피하고 할거하면서 짤패턴 못피한 딜러들 맞기전에 쉴드 넣어줄수있음.
2. 공버프 중복안되게 유동적으로 스킬 배분할줄 알아야함.
3. 공버프쿨 왔다고 무지성 쓸게아니라 딜러들 포지션보고
지금 쓰면 딜을 넣을수있는 상황인지 보고 써야함
4. 도화가의 경우 2버블 공버프를 쓰고 딜을 늘릴것인지
1버블 힐을 쓸것인지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함
로아 포션은 판당 사용 횟수가 정해져있어서 힐안주면 위험해보이거나 딜 빡빡한 순간 아니면 힐 돌리는것도 좋음
서폿이 숙련도가 높다고해도... 진상손님 한명엔 어쩔수없을거같기도 합니다...
저는 서폿숙련도가 낮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만 홀나를 키우고있는데 짤패턴맞고 와서 "힐줘요 힐좀 왜 힐안줌 "이라고 하고있을땐 얼마나 답답한지
홀나는 힐스킬이 많이없어요... 제발 홀나가 바드처럼 절구깔아주고 피가 쭉쭉찬다 생각하지마세요 해도 계속 빼애액 대더라고요..
뭐 그렇게 힐을원하면 파괴셋이라도 입어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바드는 모르겠고 홀나 키우는데 짤딜 맞는 체방한테 율법주고 실드랑 뎀감주면 기분좋음
도아가로 쿠크부터 아브까지 칭찬도 많이 받고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브 4관 미친 큐브때는 아군 파티원 찾는거랑
케어해주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실제로 파티원들이 더 많이 죽고 혹시 팁같은거 있나요??
4관이진짜힘듬... 내가안넘어지기도바쁨.. ㅎ
일단 저는 체력표시를 파티원만 해두는걸 추천드려요 눈에 확띄어서 우리 파티 케어를 더 잘 할수있더라구요 이미 해두셧으면 어쩔수없구요 ㅎㅎ 체력바 표시 하나만 바꿔도 시야가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용맹이나 절구 많이 쓸려고 하는것 보다 그냥 낙인유지만 잘해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딜이 달라요
완전 딜러입장에서 하는말같아서 쫌 짜증나긴한데, 이거 맞음. 절구 1번 더쓰는거보다 낙인 유지율 10프로 올려주는게 더 좋음
@@박희환-x7x 솔직히 다른 부분은 서폿 잘하는 분들이면 다 아시니까 대부분 그냥 낙인 유지라도 잘해줬음 합니다
쿤겔에서 얼음구슬 드리블 안해주는 서폿 개많아요.. 서폿 그냥 힐,버프싸개만 안하고 딜러들 살리고 딜더넣게 도와주는 건데, 안하는 서폿한테 물어보니까 그렇게까지해야하냐고 하더라고요.
얼음구슬 어그로끌렷을때 자기 얼음안될려고 딜러 동선으로 피해서 딜러 얼리는 서폿도있고..레이드에서 비슷한 경우 많음.. 서포터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힐,버프도 딜러생각안하고 하는 사람 진짜많은거같아요.
ㄹㅇ 본캐 바드라 쿤겔 첨 갔을때 당연히 드리블 했는데 부캐들 딜러로 가니까 구슬 드리블이 진짜 큰거였는데 이걸 안해줌...
제 서폿들이 1490이 다 넘어서 칼엘하누 가긴 하는데 옛날에 쿤겔에서 구슬 드리블을 .. 안했던거 같은데.. 떨어졌을 때 가까운 사람한테 어그로 끌리는건데 걍 어그로 끌린 사람이 스페로 씹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 딜러 할 때 나한테 어그로 끌리면 장판 피해 안주는 곳에서 스페로 씹고 딜하면 되는데
@@LYNAYLUKE 얼음구슬 보이면 서폿이 최대한 그쪽으로 붙어줘서 일부러 어그로 먹고 빼는 플레이가 딜러입장에선 편하긴 함미다
@@LYNAYLUKE 딜러가 피해안주는 쪽 까지 나가서 스페로 씹는거자체가 일단 딜로스고 딜러중에도 가까운 자리 스페로 걍 씹는 사람도 많음 돌대각인 쓰는 딜러들은 딜 토막나니까 또 손해고. 여러모로 폿이 드리블해주면 편한게 맞음
잘하는 서폿은 티가 남 그래서 딜러들도 알아요 이 서폿 잘한다는 거
두달차 늒네인데 창술로 본캐 꼬갈하고 난 후에 서포터 잘하는 사람들은 눈에 들어옴
스누껨독님 혹시 라이브 풀버전은 안올려주시나요??
풀버전은 트위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올리지 않고 있어요 ㅎ
@@스누껨독 넵 감사합니다 ㅎㅎ
딜러입장에서 딴거 다필요없고 딜타임때 용맹 잘 주고 공증 낙인 안끊기게만 해줘도 최상급. 그것도 못하는사람 수두룩함
이게 안되고 있으면 파티내 다른딜러 한번 봐보셈 ㅋㅋ 한명 구멍이라 집중케어 들어갈수도 있지
용맹이든 절구든 낙인이랑 공버프만 안끊키게만 해줘도 최상위권 서폿임 ㅋㅋ
어떤 바드님이랑 같이 쿠크 갔었는데
그판 내내 공포랑 기절 안걸림
잘하는 서폿이 되려면 갠적으로
1. 레이드 패턴 숙지(얼타면 서포팅 힘듦)
2. 딜러의 딜각 파악(동선 파악)
이 두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의 경우 개인의 레이드 숙련도 올리면 되고
2의 경우 공팟이라면 빠르게 딜러 님들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밀착케어가 돼요.
어느 순간부터 바드 믿고 쳐맞딜하는 딜러모습보면 뿌듯합니다
바드는 진짜 실력 많이 타는거같습니다
같이 레이드도는 친구가 누나만큼 케어잘해주는 바드 본적없다고 말해준게 생각나요
서로 얘기해서 패턴이랑 딜러들 사이클에 맞춰서 용맹굴리고 쉴드로 그때그때 패턴에 맞게 상황에 맞게 세이브해줘서
짤패턴들은 저 믿고 맞아가면서 딜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그 말이 그렇게 뿌듯하더라구요!
제가 딜러로 갔을 때 야생서폿들 보면서 아쉬운 부분도 아 저거 지금 쓰면 안되는데 아 이거 3버블 용맹 맞나 이럴때인 것 같아요
패턴을 잘 알고 기믹처리를 돕고 늘 나보단 딜러들 위치와 피를 보면서 상황에 맞게 딜러를 케어해줘서 딜러들이 딜하기 편하게 해주는게 진짜 서포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당
서포터는 보통 배럭으로 많이 키우기때문에 별 생각없이 숙제돌리고 오는 골드벌이용 캐릭으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엄청 많음
바드 인구수만 봐도 답 나옴.. 발비쿠 레벨대에서는 그냥 기대를 안하는게 마음편함
특히 매일 도는 가디언토벌. 데칼 쿤겔 칼엘 하누마탄
서포터가 해야할 역할이 있는데 배럭바드분들은 진짜 그냥 아덴채우고 용맹. 끝임...
수호의 연주도 패턴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쿨타임 돌아오면 무지성으로 누름
이게 쿤겔라인부터 특히 티가 많이 나는데
쿤겔 하늘에서 얼음떨어뜨리고 따라오는 얼음에 맞으면 어는 그 패턴
그거 수연쓰면 맞아도 안얼고 주변 장판도 안생김
이걸 해주는 바드를 쿤겔 최소 200번은 돌면서 2번밖에 못봄 ㄹㅇ로
이 패턴이 나오는 주기가 수연 쿨타임보다 길어서 바드면 그냥 무시가능한 수준의 패턴인데
진짜 아무도 안해줌
심지어 이걸 안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얼음 어그로도 안끌어줌
딜러 한명이 스페로 씹는거 실패하고 멀리 뺑글뻉글 도는거 보면 진짜 어지러워짐..
칼엘도 환뇌룡옥 생기는거 서포터가 때려봤자 1/10 도 못까는 상황이고
딜러는 스킬 1, 2개면 깨는거니까
스킬낭비 안하고 칼엘 낙인유지하는게 더 나은데
가끔보면 서포터가 뇌룡옥을 5~6초 때리고 있음..
하누마탄도 레이저 안맞고 멍때리면서 플레이하다가 딜각 없어지고
사멸직업 따라올 필요 없고 갈망 발라주러 가끔 붙어주고 음진 천상만 잘 깔면 되는데
굳이 탐색단계에서 사멸한테 붙어가지고 한우 어그로끈 상태로 헤드 다 돌리고
말할게 너무 많음 진짜로..
부캐, 배럭 바드분들 좀만 신경쓰면 플레이가 편해지는데
골드벌이용으로 생각하고 유튜브보면서 플레이하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무신경하고 대충대충하면서 피로도 낮추려고 해서
같이 플레이하다보면 서포터가 그냥 아드로핀 물약이나 다름 없다는 느낌이 듦..
물론 본캐로 키우시는 분들이나 부캐여도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정말 100명 만나면 5명도 안되는것같음..
요즘 메타는 딜타이밍에 용맹암수 이거때문에 서폿 데리고 가는거 같은데
서폿이라는 본질이 사라진 느낌?
아브4관에서 1500블래스터님에게서 바드님 사랑해요 라고 급고백받았었는데 그분 반대파티 1540소서를 제치고 20%잔혈먹으심... 고백해서 놀랐는데 잔혈이라니
1560에서 4달째 주차중인데 다시 성장을 해야하나 급 고민하게된 사건이였어요
그냥 피빠지면 힐주고 가까이있으면 윈오뮤주고 두명 같이있거나 빡딜중이길래 음진깔아주고 감금걸려서 죽을꺼같길래 광시곡으로 세이브해줬을뿐 그냥 하던대로 한건데
딜러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됨
서포터 1590 엔드컨텐츠까지 다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저도 한때는 저런 식으로 했었습니다.
맞을타이밍에 맞게 윈오뮤주고 여럿 살피고..
지금이라고 아예 안 하는건 아니지만 하브56은 그냥 버블 빨리 채워서 3버블 돌리던 1버블힐 돌리던
그게 강제 되다보니까 저도 그냥 같이 빡딜하는 딜러된느낌..
예전 팀원 한명한명 고루 케어하면서 겜끝나고 물약하나도안썻다고 고맙다던 딜러들 있으면 그거하나로 기분좋고 그랬는데..
이영상 보니까 잊고있던 서포터의 본분을 다시 일깨워주시네요ㅎㅎ
홀나하면 그런걱정없음
실린춤 돌려주세요ㅠㅠ
흩뿌리기 직선트포로 타대 딜러 쉴드 주고
콩콩이로 근접 딜러 쉴드 열심히 주는데
도망 다니는 딜러들 보면 걍 힐구슬 말고
죽든말든 공증만 돌리고 싶어집디다
난 딜러할때 쉴드 들어오면 파로 쳐맞딜
슬프게도 숙련도만 있으면 직각/각성/전문의 이 3개만 충족하고 보석도 어느정도 맞추면 스마게가 생각한 1ㅅ분 캐릭터 이번에 새로 나오는 카양겔인지 뭔지 입장컷 1580이던데.. 굳이 올려야하나 생각이 들어버리니 진짜 서폿재밌는 게임 하나만 나오길 바라는 중
쌀먹
@@soltot 쌀먹 소리 나오는 건 본인이 서폿을 안해보고 하는 소리겠지만 솔직히 급타> 버스 각인 구동 > 있으나마나한 나사빠진 각인 중갑 > 본인이 덜 아프고 끝 솔직히 키우면서 중갑대신 필수적으로 넣을 건 최대 체력 증가 옵션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성이 없음 심지어 하드 6관에서도 짤패턴만 어느정도 피할 수 있으면 중갑은 필요 없음 사고 나서 죽는 걸 방지하려고 끼는 거지 정회 먹으면 전문의 때문에 무조건 풀피로 채워지기 때문 결국 남는 건 강화에 따른 아이템 레벨과 보석 그리고 방어구 품질 그것 빼면 필수적으로 챙길거라곤 저 3개 각인임 물론 악세 품질은 기본이니 패스함
홀리 입장에서 극신속인데 홍염7렙에서 더 업글하고 싶음 마음이 안듬...
그렇다고 특화가기에는 특화가 너무 똥임....
카양겔 1580은 같이 하는사람들이랑 같이 갈려구 올렸구요
일부러 성장체감 미미하게 만들어 저렴한
세팅으로 공급만 늘리려한 의도가 보이는 직업군
한심하게 지들끼리 각인이니 특성이니로 싸움.
강령술이좋니,긴급구조니,위기모면이니같은
있으나없으나 차이도 없는걸로 날먹쌀먹 구분하는
바보들.
딜러기준으로 잘하는 서폿은 3333정도에
스킬 빠릿빠릿 눌러서 공증쉴드 잘넣는 애들이다
최마증이니중갑이니급타니 이딴게 아니라ㅋㅋㅋ
최마증은 마나음식 먹어서 없어도 된다 쳐도 중갑 없으면 안정성 개떨어지는데 무슨 소리하는 거지
급타도 아르카나같은 딜러한테는 굉장히 반가운 서폿이고 하브4~5관에서 그렇게 편할 수가 없는데 ㅋㅋ
서폿 본캐인 사람 기준 서폿에 본분은 1번이 생존임
홀리나이트를 제외한 도아가, 바드는 채방따리라 빡숙기준에서는 중갑 굳이 필요없지만 트라이, 반숙 기준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각인임
걍 딜러를 해보세요 그러면 알잘딱 됌
그럼 님처럼 천상계 서포터가 될 수 있나요?
@@bixch 천상계 서포터라고 안했는데요?
딜러해봐도 모를 사람은 몰라요... 딜러들이 서포터 한다고 서폿이 원하는 타이밍과 포지션을 잡을수 있는건 아니듯이. 물론 어느정도 감은 잡을수 있긴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혼자 케어받는 느낌이지만 세명 다 케어받고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긴 쉽지 않을걸요
@@eacle22 그래도 딜러 키워본 서폿과 안해본 서폿은 천지차이인건 맞쥬 ㅋㅋ